테러의 일상화 유럽 !

 

영국,프랑스,벨기에의 수도등 2015년 이후 테러가 있달아 발생해
테러의 삼각 위험지로 불리우고 있습니다.
2017년 6월 이달들어만  런던 (19일), 파리(19일)에 이어 20일에는
벨기에 수도 브뤼셀에서 자폭테로 의심되는 폭팔이 발생했습니다.

벨기에 신문 ‘라 리브르 벨지크’에 따르면 20일 오후 8시 50분경 브뤼셀에서 가장 번화한 중앙역 지하 1층에 백팩을 메고 폭탄벨트를 한 남성이 나타났으며
36세의 모로코 출신인 그는 짧은 머리에 흰색 셔츠와 청바지 차림이었다고 합니다.
 
테러범은 역 안에서 경계근무 중이던 무장군인이 눈길을 주자 곧바로 폭탄을 터뜨렸고
폭탄이 등에 멘 가방에 있었는지 조끼나 다른 가방에 있었는지는 확실하지 않았으며
폭발 직후 군인은 그에게 총격을 퍼부었고 범인은 현장에서 사살됐다고 합니다.
다행히 범인 외에 다른 사망자나 부상자는 없었으며
범인이 범행 전 큰소리로 ‘알라후 아크바르’(‘신은 위대하다’는 뜻의 아랍어)를 외쳤다는 복수의 목격자가 나와 이번 범인 역시 이슬람 급진세력 추종자로 보이며, 
그는 이슬람국가(IS) 추종자가 몰려 사는 브뤼셀 근처 몰렌베크 출신이라고 합니다.

아무튼 테러범들은 언제나
큰소리로 '알라후 아크바르'라고 외는데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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