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할랄은 아랍어로 '허락된 것'이라는 뜻으로, 이슬람 율법이 허락해 이슬람교도가 먹을 수 있는 음식을 할랄 푸드라고 한다.

고기는 이슬람식 도축방식에 따라 도축한 고기만을 할랄 식품으로 인정한다.

부여군 기독교연합회 등은 이슬람식 도축방법이 우리 전통 도축방법과는 달라 정서적 거부감을 일으킨다고 주장했다.

8일 부여군에 따르면 군 기독교연합회는 지난달 18일 사업대상지인 구룡면 동방리에서 진행된 농림축산식품부 및 관련 단체 현지실사 때 할랄 도축장 설치 반대집회를 한 데 이어 이달 1일에는 정부세종청사 농림축산식품부 앞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강력히 항의했다.

 

현지실사는 지난 5T업체로부터 공모사업 신청서가 농림축산식품부에 접수됨에 따라 이루어졌으며, 총사업비 112600만원(··군비, 자부담 포함)이 투입되어 1일 도축 400두 및 가공 시설을 갖추게 된다.

 

그러나 수출전문 소 도축이 다비하 방식으로 도축한 고기만을 할랄 식품으로 인정하고 있어 이는 우리의 전통 도축방법과는 달라 정서적으로 거부감을 일으키고 있다. 먼저 '할랄(Halal)'은 아랍어로 '허락된 것'이라는 뜻으로 이슬람 율법에서 허락되어 무슬림(Muslim)이 먹을 수 있는 음식을 '할랄 식품(Halal Food)'이라 한다.

 

고기의 경우 이슬람식 도축방식인 '다비하(Dhabihah)'에 따라 도축한 고기만을 할랄 식품으로 인정하고 있다. 다비하(Dhabihah)는 도축할 때 해당 동물의 머리를 메카로 향하게 한 다음 기도문을 외치고 단번에 목을 끊어 즉사시키는 방식이다.

 

이슬람에서는 죽은 동물의 피를 먹는 것을 금지하고 있어서, 피가 다 빠질 때까지 그대로 동물을 내버려둔다. 도축 전에 동물을 기절시키지 않고 도축 방법이 잔인해 동물 학대라는 지적도 있다. 간혹 이슬람 이민자가 많은 국가에서는 이슬람 명절에 외부에서 다비하 방식으로 동물을 도축해 논란이 되는 경우도 있다

 

이에 도축장이 들어서면 이슬람을 믿는 무슬림들이 대거 부여지역에 거주하게 될 것이며

무슬림들에 의한 여러 가지 문제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도 할 수 있을 것이다.

영국, 독일, 스웨덴의 경우만 보더라도 무슬림들이 많이 거주하는 지역에서는 강간, 살인,테러 등이 있어 왔음을 군민들이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기독계에서 반대하는 이유도 타성이 있다고 본다.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Mission School

은혜로운 설교,기도,찬양이 있는 곳 (선교사를 교육하고 후원하는 선교사 언어 교육원입니다.

,
반응형

 

요즈음 신문지상에 아랍과 중동지역으로 많은 기업체들이 할랄관련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데 할랄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글로벌 금융에서 이슬람이 차지하는 비율 18%. 

 세계인구 1/4 이슬람. 글로법기업들이 이슬람시장을 주목하고 있어요.

현재 74억중 18억이 2050년에는 96억 중 26억명이 된다고 하네요.

성공회를 국교로 삼고 있으나 모든 종교문화의 용광로인 영국 런던에서

2013년에 '이슬람경제포럼' 을 개최해

2조 달러에 달하는 이슬람시장 이슬람채권발행 추진을 했어요.

영국뿐만 아니라 세계 각국의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있는데, 그 이유가 뭘까요?

그렇다면 할랄은 무엇일까요

할랄(Halal)은 이슬람 율법 용어이고  '허용된' 이라는 뜻이에요.

그들의 율법은 "당신이 먹는 것이 당신이다." 라고 하여 무슬림은 할랄음식만 먹어야 해요.

부모님이 무슬림이면 아이들은 태어나면서 무조건 이슬람.

그 어떤 종교보다 율법이 강한 무슬림은 어릴때부터 먹는 재료가 다 할랄이어야 해요.

먹는 것이 정해져 있는 거에요. 그들의 경전인 꾸란에 규정된 할랄은

기본적으로 알코올, 돼지고기는 먹으면 안 된다는 거에요.

특히 고기가 중요한데요, 할랄고기란, 육류에 전기충격을 전혀 가하지 않고,

경동맥을 끊어서 고통없이 단칼에 죽은 고기만 먹어요.

도축날짜가 반드시 적혀있어야 하고 그러하기에 신선해요.

이런 할랄방식의 고기는 맛이 좋고 다른 고기보다 훨씬 부드러워요.

생명존중사상에서 시작된 이슬람식 도축법으로서,

​식물조차 난도질해서 죽이면 안 된다는 게 할랄입니다.

그래서 할랄식품은 안전하다고 평가받아요. 그리고 할랄의 개념은 비단 먹는 것에 그치치 않고 광범위해요.

이슬람이 애용하는 슈퍼마켓의 모든 제품은 할랄제품(할랄마크, 할랄인증을 받아야 한다.)이에요.

할랄화장품은 젤라틴과 알콜성분이 들어있지 않은, 까다로운 성분 검사를 받은 제품이에요.

무슬림 여성은 할랄화장품만 사용해야 하고요. 깨끗하고 위생적이라는 것이 할랄인 거죠.

알토올이 포함됭 향수조차 못 써요. 이슬람센터에서 검증된 제품만 사용해요.

또, 할랄관련 제품은 별도로 관리하는 유통이 따로 있어요.

대박!  전용 콘테이너를 통해서만 유통해요.

여기에 사용되는 돈도 투기를 금하고 이자 개념도 없어요.

저도 이 사실을 이번에 처음 알았어요.

근데 요즘 이 할랄음식이 종교를 넘어 대중적 인기를 얻고 있어요.

종교와 무관하게 '브릭 레인' 에 음식을 즐기러 오는 사람이 많아지고 있어요.

런던뿐만 아니라 미국 뉴욕에서도 같은 현상이 나타나고 있어요.

뉴욕커에게 할랄푸드는 윤리적이고 친환경적이며 안전하고 저렴하게 먹을 수 있는 웰빙식품이기 때문이에요.

할랄마켓은 가격도 가격이지만 더 큰 가치를 만드는 대명사가 되고 있는 거에요.

햄버거조차 건강하고 맛있는 할랄식품으로 재탄생되면서 할랄푸드가 돈이 되고 있어요.

 
이슬람들에게는 할랄인지 아닌지에 대한 어플리케이션도 따로 있어요.


 

인도네시아는 아시아 최대의 무슬림국가에요.

할랄인증 없이 판매도 없어요.  슈퍼마켓 상품도 할랄마크는 필수라고 합니다.

인도네시아에서는 똑같은 상품도 할랄상품으로 다 바꾸어야 해요.

코카콜라 등 거대 글로벌 기업들은 무슬림 시장의 중요성을 알고는, 네슬레는 공장중 1/3이 다 할랄공장으로 바꿨어요.

이렇게 할랄식품에 대한 수요가 늘면서 할랄시장은 커지고 있어요.

네델란드 로스테르담도 요즘, 25개의 식당이

인테리어에서 음악에까지 터키를 그대로 갖다놓은 것 같이 해놓곤,

골라서 먹을 정도로 할랄 레스토랑이 많이 늘어났어요.

건강식으로도 각광받기에 무슬림보다 비무슬림 손님들이 더 많고요.

아이스크림도 할랄인증을 받은 것만, 할랄의 긍정적 이미지를 사업에 계속 적용하고 있는 추세에요.

특히 태국 방콕이 이슬람시장에 대해  적극적인데요,

불교국가 태국정부가 불교를 헌법조항에서 삭제한 후,

날로 변하는 국제환경에 적응하고자 방콕쇼핑몰에는 무슬림을 위한 기도소까지 마련돼 있다고 해요.

태국 정부의 적극적인 의지 덕분에 할랄과학센터와 식당이 생겼는데,

최신 설비가 갖춰져 있고, 화장품, 의학품, 백신에 대한 연구와 더불어 할랄시장의 상당부분을 점하고 있다고 하네요.

이 연구소에서 개발된 할랄샴푸는 이슬람 국가에 수출하고 있다고 하니 할랄이 뭔지!


그럼 우리나라는 어디쯤 와 있을까요?

인도네시아에는 우리 마요네즈 식품의 공장이 있어요.

마요네즈를 할랄방식으로 생산하는데요. 마요네즈의 원료가 되는 계란을 ,

할랄방식으로 사육되고, 수의사들이 직접 검사한 닭이 나은 계란을 사용한다고 해요.

할랄인증이 없으면 입고자체가 안 되기에.

국내에서도 이 시장을 잡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구요.
 

세계 무슬림 관광시장인  할라 식품시장을 위해 우리 정부도 적극 나서고 있어요.

기업들에게 할랄 시장을 소개하고 우리제품에도 할랄인증이 있는 제품이 늘어나고 있구요.

농식품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야 하는데, 할랄식품은 그야말로  블루오션인거죠!

그렇습니다.
할랄이 무슬림이 먹어야 하는 식품이라면 할말이 없겠지만
그것이 웰빙이니 건강식이니 하면서까지 할랄을 권장하는 것을
이슬람을을 알리고 그로인하여 이슬람 과격주의자들이 생겨날까 하는 마음에서
대한민국 국민으로 살며시 걱정을 ...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Mission School

은혜로운 설교,기도,찬양이 있는 곳 (선교사를 교육하고 후원하는 선교사 언어 교육원입니다.

,
반응형

 

 

[이만석 이슬람 칼럼] 박대통령 중동 4개국 순방 후폭풍을 보면서

 

 2015년 3월 초 박근혜 대통령이 중동 4개국을 순방했다. 석유가 한 방울도 안 나오는 나라에서 경제를 살리기 위해서는 에너지의 원활한 공급은 필수 조건이기에 중동의 주요 산유국 정상들과 좋은 관계를 맺는 것은 국가의 지도자로서 필수불가결한 일이다. 6.25로 폐허가 되다시피 했던 아시아의 최빈국 그룹에 속했던 우리나라가 세계 경제 대국들과 어깨를 겨루는 부강한 나라로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세계가 놀라고 있는 기적이며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모두가 감사해야 할 일이다. 이번 중동 순방을 통해서 산유국들과 다양한 협약을 맺어 한국이 가지고 있는 중소형 원자로 및 의료 분야, 유전 개발, 플랜트 분야 등 고부가가치의 기술들을 지원하고 원활한 원유 공급과 아울러 다양한 분야의 협력을 받아내므로 동반 성장을 도모하는 알찬 결실이 있었다고 자타가 공인하고 있다.

한편 이번 순방 중에 관광 분야에 대한 양해각서에 서명을 했는데 이에 따라 앞으로 급속히 늘어날 무슬림관광객들을 맞이하기 위해서 인프라 구축을 지시한 것으로 보인다. 그래서 "제2의 중동 붐을 잡아라." "17억 무슬림들의 먹거리를 공급하라." "무슬림들이 여행 중 어디서나 쉽게 기도처를 찾을 수 있도록 무슬림 기도처를 늘려라," "할랄식당을 늘리고 전국의 식당을 이슬람 친화 정도에 따라서 5개 등급으로 나눠라." "할랄 전용 도축장을 만들어라."등 걷잡을 수 없는 속도로 정부 주도적인 이슬람화 구호와 시행 지침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어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다. 혹자는 국민들 잘 살게 하고 기업의 판로를 넓히고 국가 경제에 유익한 일을 하는데 왜 그 일을 안타까워하느냐고 비난하는 사람들이 많겠지만 왜 그 일이 안타까운 일인지 지금부터 몇 가지 이유를 들어 확인하고자 한다.

 

◆ 할랄이란 무엇인가? = 지금 정부와 보조를 맞춰 각 지자체가 추진하고 있는 할랄 열풍에 대해서 생각해 보면 할랄의 정체를 먼저 알아야 할 필요가 있다.

할랄이란 이슬람 율법에 의해 허용된 것을 말한다. 식품 중에서 사람들이 먹는 야채나 과일류 등은 첨가물을 넣고 조리를 했거나 발효시켜서 다른 성분으로 변형시키지 않는 한 할랄이다. 참고로 이슬람 율법 즉 샤리아(Sharia)에 의한 판단 지침은 아래의 몇 가지로 분류할 수 있다.


- 와집(WaJib)혹은 파르드(Fard): 반드시 해야 하는 의무 사항
- 할랄(Halal): 해도 되는 허용 사항
- 무바흐(Mubah): 허용 여부가 명확치 않은 사항
- 무스타합(Mustahabb) 혹은 만둡(Mandub): 긍정적 권장 사항
- 마크루흐(Makruh): 안 하는 것이 좋은 바람직하지 않은 사항
- 하람(Haram): 해서는 안 되는 금지 사항,

이중에 할랄은 반드시 해야 하는 의무 사항은 아니다. 그래서 이슬람권에서도 기독교인들이 장사하는 집에서 할랄 음식이 아니더라도 음식만 맛이 있다고 소문이 나면 무슬림들도 줄을 서서 기다렸다가 먹는 현상을 흔히 볼 수 있다. 꾸란에도 보면 고의가 아니고 어쩔 수 없이 먹었을 경우(꾸란2:173)나 필요하여 또는 알지 못하여 금지된 것을 먹었을 경우에는 죄악이 아니다(꾸란6:145)고 분명히 명시되어 있다. 그래서 타문화권에 사는 무슬림들은 반드시 할랄 음식만 의무적으로 먹어야 하는 것은 아니고 필요하면 금지된 음식도 먹을 수 있다. 그러므로 수천만 원씩 들여서 할랄 인증만 받으면 17억 무슬림들의 먹거리를 제공함으로 일확천금할 수 있다는 헛된 꿈은 빨리 깰수록 유익할 것이다.

◆ 할랄은 위생이나 웰빙과는 전혀 관계가 없다 = 육류는 이슬람 율법인 샤리아에 명시된 도축방법에 의해서 잡은 것들을 먹을 수 있도록 허용한다. 이것은 위생이나 웰빙 혹은 건강에 미치는 영향과는 직접적인 관계가 없다. 예를 들어 할랄인증을 받은 도축장보다 훨씬 더 청결하고 위생적이고 첨단 장비를 갖춘 도축장에서 잡은 고기라도 불교나 힌두교인이 잡은 고기는 할랄 고기가 아니다.

그러면 할랄 도축방식이란 무엇인가? 첫째는 무슬림이 잡아야 하고 둘째는 죽을 때 짐승이 사우디아라비아의 메카 방향으로 머리를 두어야 하고 셋째는 혈관을 끊을 때 비스밀라(알라의 이름으로)라고 외쳐야 한다. 넷째는 예리한 칼로 단숨에 목의 혈관과 기도를 끊어야 한다. 다섯째 피를 완전히 빼야 한다. 여섯째: 목을 잘라서 피를 빼기 전에 죽은 짐승은 먹으면 안 된다. 일곱째: 개나 돼지는 먹을 수 없다. 여덟째: 사냥한 짐승은 먹어도 되지만 사냥개나 매가 일부분을 먹었을 경우 먹으면 안 된다. 아홉째: 비늘 없는 생선은 먹을 수 없다. 열째: 타종교 의식에 사용되었던 것은 먹어서는 안 된다. 등등

이런 규정들을 볼 때 위생과 청결 등의 단어는 할랄 인증 시 고려의 대상이 아님에도 매스컴을 통해서 웰빙 건강식품이라고 홍보해 주는 것은 지나친 아첨으로 보인다.

◆ 할랄 도축은 동물학대 범죄에 해당한다 = 꾸란에는 죽은 고기와 피와 돼지고기와 알라의 이름으로 잡은 고기가 아닌 것을 먹지 말라고 여러 차례 반복해서 언급되어 있다.(꾸란5:3) 일반적인 도축 방식은 전기 충격 등으로 기절 시킨 후에 잡기 때문에 가축이 통증을 전혀 느끼지 못한다. 그러나 할랄 방식은 꾸란을 지켜야 하기 때문에 기절 시키려다가 죽으면 죽은 고기를 먹지 말라는 규정을 어기게 되므로 그 방식을 채택하기 곤란하다. 또한 피를 먹지 말라는 규정을 지키기 위해서 목의 혈관과 기도만 끊어서 나머지 전신의 기능과 감각이 정상적으로 작동을 해야 심장이 계속 뛰면서 체내의 피를 배출하기 때문에 짐승은 완전히 죽기까지 보통 한 쪽 다리를 걸어서 매달아 놓는데 최대 2~3분 동안 극심한 고통을 느끼며 죽어간다. 이슬람권에서는 에이데 고르바니(eid e Qorbani) 혹은 에이데 아드하(eid e Adha or Azha)라는 명절이 있다. 이 날은 허가된 도축장이 아니라도 누구나 무슬림이라면 알라의 이름으로 도축할 수 있기 때문에 골목마다 피투성이가 되며 파리 떼가 창궐하게 된다. 대부분 맨 땅에서 잡기 때문에 위생은 전혀 고려 대상이 아니다. 이 때 경험이 없는 사람이 앞다리만 묶어 놓고 소를 잡다가 목이 반 쯤 잘린 소가 고통 때문에 벌떡 일어나 피를 뿜으면서 동네를 질주하는 것을 본 일이 있다. 아무리 짐승이라도 이런 잔인한 방법은 도리가 아니라는 생각이 미치자 서양에서는 동물 애호단체들에 의해서 할랄 반대 운동이 점차 심화되고 있다.

◆ 할랄은 이슬람 율법(샤리아)에 의한 종교의식이다 = 이 이슬람 의식은 무슬림들만 지키면 되는 것이지 다른 종교를 믿는 사람들이 그들의 율법을 지켜야할 이유가 없다. 이슬람 학자들은 나지스(Najis)규정을 할랄과 접목시켰다. 나지스란 불결하다는 뜻이다. 불결한 것을 만지면 할랄(허락된 것)도 하람(금지된 것)이 되기 때문에 말레이시아나 인도네시아는 할랄 도축장은 돼지를 도축하는 곳에서 5Km이상 격리되어야 한다는 규정이 있다. 또한 할랄 도축용 기계나 도구는 다른 용도로 사용되었던 것을 사용할 수 없으며 할랄용 가축이나 고기를 운반하거나 보관할 때도 비할랄 제품과 격리되어야 한다. 만일 이를 어겼을 경우 세 번 혹은 일곱 번 세척을 해야 한다는 규정이 있다.

◆ 할랄은 절대기준이 없고 가변적이다 = 할랄 판정은 무슬림 고위성직자들이 인준하는데 그 할랄 판정이라는 것이 꾸란5장 3절의 먹지 말라는데 강점을 두느냐 하니면 꾸란6장 145절처럼 필요하면 먹어도 된다는데 강점을 두느냐에 따라 수니파의 4개 학파마다 기준이 다르고 시야파의 기준이 다르다. 말레이시아의 JAKIM의 기준이 다르고 인도네시아의 MUI의 기준이 다르다. 더구나 황당한 것은 같은 학파 같은 기관이라도 수시로 할랄의 기준이 바뀐다. 무프티(Mufti) 급의 고위 성직자라면 누구나 하람을 할랄로 만들 수 있고 동일한 할랄 샤리아 위원회가 어제 결정한 것도 오늘 회의를 통해서 뒤집을 수 있다. 최근에 시리아에서는 식량이 부족하므로 개나 고양이 고기를 할랄로 선포하기도 했다.(2013.10.17. 조선일보)

◆ 할랄 인증을 받았어도 언제든지 취소될 수 있다 = 할랄 인증서를 손에 넣기 위해서 오랜 기간 동안 많은 비용을 투자해야 하지만 그렇게 어렵게 얻은 할랄 인증서의 유효기간이 1년이라는 사실은 알고 시작해야 한다. 또한 무슬림 사찰단들이 와서 할랄 도축시설이나 음식물 가공 시설을 둘러보고 가서 보고서를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서 이유도 통보하지 않고 즉시 취소되어 수천만 불의 손해를 보는 경우도 발생하고 있다.

◆ 청아굿푸드의 사례(한국농어민신문 2015.3.20) = 강원도 소재 청아굿푸드의 유재주 대표는 인증 취득까지 2년 넘게 걸렸고 비용도 정부지원 포함해서 2600만원이나 들었는데 공장 내부에 식당을 두지도 못하게 하고 임직원들의 술과 돼지고기조차 먹지 못하게 하니 스트레스가 심했다고 한다. 첨가물에 대한 증명, 젓갈류, 양념 및 부수 재료 및 수입원료 까지 증명하려니 내부의 힘만으로는 불가능해서 결국 말레이시아의 자킴(Jakim)의 인증을 받지 못하고 무말랭이와 양념깻잎에 대해서만 인지도가 낮은 이판카(IFANCA)의 인증서를 받기는 했지만 주력품목이 아니라서 활용도 못하고 있다고 한다.

 

◆ 깊은 연구나 의견 수렴도 없는 졸속행정 = 전국적으로 이런 일을 시작하려면 깊은 연구와 국민의 의견 수렴을 거쳐야 한다. 아무런 절차도 없이 국고지원을 해가며 강행을 한다면 이에 따르는 손해는 국민의 세금으로 충당해야 한다. 할랄 인증을 받아도 우리나라에서 수출할 수 있는 품목은 거의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슬람권의 대량 소비 식품인 소고기와 양고기 닭고기나 야채류는 호주 및 동남아와 가격경쟁이 안 되고 국내 소비량도 부족해 수입하고 있는 실정이다.

 

◆ 할랄 지원은 근본주의 이슬람 포교 및 지하드 후원금 = 할랄 인증을 받기 위해서 제공된 돈은 이슬람 확산을 위한 자금으로 사용된다고 말할 수 있는 이유는 모든 이슬람 기관은 수입의 2.5%를 자카트(Zakat)라는 세금으로 내야 하기 때문이다. 이 돈의 9가지 사용처가 꾸란9장60절에 나온다. 그 중에 다섯 번째 언급된 "알 무알라파 꿀루부훔"이라는 것은 포교자금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고 여섯 번째 "알 리까브"는 전쟁포로나 노예 석방을 위해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체포된 지하드 용사들의 석방 작전을 위해서 사용할 수 있다. 그리고 여덟 번째 "피 싸비릴라"는 직접 노골적으로 지하드 전사들을 돕거나 전쟁에 필요한 무기를 사는 것을 말한다. 할랄인증을 받기 위해서 수천만 원씩 바치는 것은 결국 그 돈이 테러 자금으로 흘러 들어와 도끼로 제 발등을 찍는 일이 될 수도 있다.

 

◆ 할랄 식당이나 기도처는 이슬람 근본주의자들의 요구다 = 사실 명목상 무슬림들은 할랄음식에 별 관심이 없고 하루 다섯 번씩 기도하지도 않는다. 우리가 외국에 가면 가끔 된장찌개를 먹고 싶은 마음이 들 때도 있는 것처럼 무슬림들도 그럴 때도 있는 것이지 의무적으로 할랄 음식만 먹어야 하는 것은 아니다. 이란 같은 강성 원리주의 이슬람 국가에서도 모스크에 가서 시간 맞춰 기도하는 사람들은 많이 잡아도 2~3%도 안 된다. 심지어 이슬람의 종주국 사우디아라비아에서도 금요예배를 피해 즐기다오려고 술을 마실 수 있는 바레인으로 연결된 다리는 목요일 오후부터 교통체증이 말이 아니다. 여성들도 외국에 가면 히잡도 벗어 던지고 미니스커트 차림으로 다니고 싶어 한다. 그러나 우리가 테러범이라고 부르는 근본주의자들은 율법을 철저히 지키는 것이 목적이기 때문에 할랄 식당이 절대로 필요하고 기도처가 반드시 필요하다. 이런 사람들을 많이 끌어들이기 위해서 전국 식당에 5가지 등급을 매겨 이슬람 율법을 확산시키고 이슬람 기도처를 늘리는 것은 결코 지혜로운 일이 아니다. 왜 종교적으로 중립을 지켜야 할 정부가 특정 종교인들이 자기 나라에서도 철저히 지키지 않는 이슬람의 율법을 잘 지키도록 장려하기 위해서 국가의 재정과 공권력을 지원하는가? 이것은 현실적으로도 도움이 안 되고 헌법 정신에도 위배되는 것이고 타종교와의 형평성의 원리에도 맞지 않는다.

 

◆ 무슬림들이 급격히 늘어나는 현상은 바람직하지 않다 = 우리나라에서 테러의 위협이 있다고 하는 것은 지나친 피해망상 증세라고 주장하는 말을 액면 그대로 수용하더라도, 기독교 문화권인 유럽을 보면 무슬림들에게 불편함 없는 최대한의 복지과 다양한 혜택을 제공해주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무슬림들은 늘어나는 인구를 무기 삼아 다양한 종류의 과대한 특혜를 요구하고 있어 정부나 국민들은 곤혹을 치르고 있는 형편이다. 그러나 그들의 표가 필요한 정치인들은 법과 제도를 바꿔가면서 그들의 비위를 맞춰주고 있으며, 계속해서 헌신된 무슬림들의 잔인한 테러들이 발생하고 있는데도 이슬람은 평화의 종교라고 홍보해 주면서 이슬람을 부정적으로 표현하는 사람들을 처벌하면서까지 무슬림들의 활동을 보호해 주고 있는 상황이다. 결국 유럽에서 이슬람의 율법으로 재판하는 샤리아 법정까지 허용할 수밖에 없는 지경에 이를 정도로 이슬람화 되어가는 현상을 먼 산의 불 보듯 하면 결코 안 될 것이다.

전 세계 17억 무슬림들은 이슬람의 창시자 무함마드의 행동모범을 철저히 따라야 한다고 믿는다. 이를 실천하는 사람들을 우리는 테러범이라고 부르지만 그들은 스스로 헌신된 무슬림들로서 꾸란과 무함마드의 행동모범대로 실천하는 것에 대해서 신앙적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잔인함의 극치를 보이는 IS를 지지하는 이슬람 단체들이 급증하고 있고 세계적으로 지원자들이 시리아와 이라크로 몰려 들어가고 있다.

지금 지구촌 어디를 가든지 무슬림들의 숫자가 늘어나는 곳마다 테러가 발생하고 있으며 혹시 테러가 발생하지 않았을지라도 언제 갑자기 무슨 일이 발생할지 몰라 염려하는 것은 결코 막연한 공포가 아니라는 것은 인류가 실제로 직면하고 있는 현실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의 오일 달러를 탐내어 테러범들을 포함한 불특정의 무슬림들을 가능하면 더 많이 안방으로 불러들이려는 목적을 정하고 국가적으로 장려 및 지원하는 것은 솔로몬이 이방 여인을 탐내어 그들이 섬기는 우상을 끌어들여 국가적인 재앙과 멸망을 자초한 것과 다를 바가 없다고 생각한다.

 출처 ; http://www.christiandaily.co.kr/news/56259.html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Mission School

은혜로운 설교,기도,찬양이 있는 곳 (선교사를 교육하고 후원하는 선교사 언어 교육원입니다.

,
반응형

 

 

목회자 필수 이슬람지식 ? 이슬람 관련 정보(Q&A)

 

목회자들에게 드리는 이슬람 관련 정보(Q&A) (이만석목사)

 

세계가 이슬람의 테러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이제 교회 지도자들이 이슬람의 정체를 모르면 한국교회 및 대한민국의 안보를 장담할 수 없는 상황에 왔습니다. 그래서 10가지 질문과 답변 형식으로 이슬람의 개요를 요약했습니다. 부디 필독하시고 꼭 숙지하셔서 교회 성도들을 이슬람으로부터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한 교회에한 사람 정도는 이슬람의 전문가를 양육해야 할 것입니다. 추천할만한 교육기관은 한국교회연합회와 한국장로교총연합회가 공동운영하는 이슬람선교훈련원(010-8220-5290)이 있습니다.

 

Q1. 이슬람의 알라는 기독교의 하나님인가요?

 

이슬람의 알라는 무함마드가 속해 있던 꾸라이시(Quraish)종족의 종족신이었으며 달신(Moon god)이었다는것은 이슬람국가의 국기나 모스크 꼭대기에 달린 초승달을보면 알 수 있습니다. 이를 기독교의 하나님과 같은 창조주라고 주장하는데 알라는 삼위일체 하나님과는 전혀 다른 신이며 소통이 불가능한 신이며 라트 우짜 마나트라는 세 딸을 두었던 신입니다.(꾸란53:19-23) 아랍인들은 이들을 알라의 딸들로 불러왔으나 무함마드가 처음으로 그 관계를 단절시키고 여호와 하나님과 같은 창조주 유일신 전능자라고 주장하는 것입니다.

 

Q2. 이슬람도 아담, 아브라함, 모세, 다윗, 예수를 선지자로믿는다고 하는데 그렇다면 성경적인 종교라고 볼 수 있지 않을까요?

 

이슬람은 무함마드가 만든 종교입니다. 성경과는 상관이 없는 종교입니다. 이슬람의 아브라함은 성경의 아브라함과 전혀 다른 인물입니다. 성경의 아브라함은 99세 때부터 아브라함으로 이름을 바꿨던 데라의 아들이었으며 사우디아라비아의 메카에 가본 일이 없었으나 꾸란의 아브라함은 어려서부터 아브라함으로 불리던 아자르의 아들이었으며 이스마엘과 함께 사우디아라비아 메카의 카아바 신전을 지었다고 합니다. 꾸란의 예수는 이싸라고 하는데 이싸는 성경의 예수와는 전혀 다른 인물입니다. 이싸는 십자가에 달려 죽지 않았으며 부활하지도 않았습니다.(꾸란4:157-8) 이싸는 신성이 없습니다. 이싸는 무슬림이었으며 알라의 종이라고 합니다. 이싸는 인류 구원을 위해서 오신 것이 아니라 무함마드가올 것을 미리 알려 주기 위해서 왔다고 합니다.(꾸란61:6) 그러므로 이슬람의 꾸란은 성경의 이름을 도용하기는 했지만성경과는 전혀 관계가 없는 다른 영의 계시로 만들어진 경전입니다.

 

Q3. 꾸란에는 모세5경과 시편과 복음서의 내용이 있다고 들었는데 사실인가요?

 

사실이 아닙니다. 꾸란에 있다고 주장하는 모세 5경은 십계명이 없으며 레위기가 전부 빠져 있습니다. 모세5경에 있는 구절들 중 몇 개만 인용되었을 뿐이며 인용된 내용들도 성경과는 매우 다릅니다. 무함마드가 꾸란을 계시 받았다고 주장하는데 성경과는 계시의 근원이 전혀 다릅니다. 성령으로 아니하고는 예수를 주로 시인할 수 없다(고전12:3)고하는데 이슬람의 꾸란에 보면 예수를 주님이라고 부르는 자는 저주받은 자(Kafir)라고 합니다. 그러므로 꾸란을 계시한신이 있다면 그 신은 성령이 아닌 정반대의 영이 분명합니다.

 

Q4. 이슬람의 테러는 일부 몰지각한 광신자들이 저지르는것인가요?

 

테러는 불신자들과 싸우라는 알라의 명령이며 이를지하드라고 합니다. 꾸란에는 너희는 싸우기 싫어도 싸움은너희에게 부과된 의무니라(꾸란2:216) 소동이 사라지고 종교가 모두 알라에게 속할 때까지 싸움을 계속하라(꾸란8:39)할 수 있는 모든 수단(군대와 말)을 동원하여 불신자의 가슴에 공포를 불어 넣어라(꾸란8:60)고 명하고 있습니다. 유수프 알리(Yusuf Ali)역 영어꾸란에 보면 공포를 불어 넣으라는 부분을 테러를 가하라(Strike terror)고 번역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무슬림이 꾸란에 정통하며 꾸란을 충분히 이해하면서 꾸란대로 하면 테러범이 되는 것입니다. IS(이슬람국가)의 칼리프(무함마드의 후계자)인 아부바크르 알 바그다디는 무식한 광신자가 아니라 바그다드 이슬람 신학대학에서철학박사(Ph.D)학위를 받은 사람입니다. 그는 이슬람 성직자이며 꾸란과 샤리아에 정통한 학자입니다.

 

Q5. 이슬람은 평화의 종교인가요?

 

이슬람은 종교가 아닙니다.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교육 철학 군사 외교 입법 사법 등을 망라하는 총체적인 시스템이며 공산주의처럼 삶의 모든 부분을 통제하는 이데올로기입니다. 무함마드가 이슬람을 만들 때 처음에는 힘이 없었기때문에 평화를 말하며 포교했지만 후에 힘이 생기고 나서는유예기간을 주었는데도 이슬람을 받아들이지 않은 이교도들은 어디서 발견하든지 살해하라고 알라의 이름으로 명했습니다.(꾸란9:5) 지금도 이 명령을 실천하기 위해서 유럽에서극장이나 식당에서 무슬림들을 제외하고 무차별 사살하는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Q6. 그래도 이슬람의 경전 꾸란에 보면 평화를 말하는 구절도 있지 않습니까? 꾸란에 살해명령이 있어도 그것은그 당시 전쟁 상황에서 한 명령일 뿐 일반적으로 적용하는 것은 무리가 아닌가요? 구약 성경에도 아말렉을 진멸하라는 하나님의 명령이 있지 않습니까?

 

성경의 아말렉을 진멸하라는 말씀이야말로 아말렉의 죄를 명백히 지적하시면서 특정 부족에 국한된 그 당시에만 적용되는 명령이었습니다. 그러나 꾸란의 명령은 시간과장소를 명시하지 않고 불신자(이슬람을 거부하는 자)에 대한공격을 명하고 있습니다. 꾸란에는 2256(종교는 강제로하지 말지니라)로 대표되는 평화를 말하는 구절도 있고 95(불신자를 죽이라)로 대표되는 폭력을 말하는 구절도 있습니다. 두 구절을 모두 실천할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이슬람의 만쑤크(Mansukh:취소)교리 혹은 나쓰크(Naskh:대체)교리가 등장합니다. 이 교리에 의하면 꾸란의 두 구절 사이에내용상 모순이 발생한 경우는 처음 계시는 취소(만쑤크)되고나중 계시로 대체(나쓰크)됩니다. 알라는 전능하시기 때문에이미 내린 계시를 취소할 수도 있고 더 나은 구절로 대체할수도 있다고 합니다.(꾸란2:106) 소위 평화를 말하는 사람들은 이미 취소된 꾸란의 구절들을 알면서도 의도적으로 이용하면서 속이고 있든지 아니면 자신도 몰라서 속고 있든지 둘중의 하나입니다.

 

Q7. 일반적으로 이슬람은 여성인권을 탄압한다고 알고 있는데 이슬람 학자들은 이슬람이 여성의 인권을 존중한다고 주장합니다. 어떤 것이 사실인가요?

 

이슬람에서는 여성들의 인권을 남성의 절반 정도로봅니다. 꾸란에 의하면 여성은 상속도 남성의 절반만 받아야하며(꾸란4:11) 여성의 법정 증언은 남성의 절반의 효력이있습니다.(꾸란2:282) 여성들은 남성들의 씨뿌리는 밭에 불과합니다.(꾸란2:223) 이슬람 제2의 경전인 하디스(Hadith)에 보면 이슬람의 창시자 무함마드는 남자가 자기 아내를 때릴 때 제 3자는 왜 때리느냐고 물어서는 안 된다고 말했는데이것은 이슬람의 율법이 되었습니다. (Abu Dawood Book 11, Number 2142) 이슬람에서의 결혼은 남자가 여자의 몸값(Mehr)을 치르고 사는 개념이며 한 번 결혼하면 평생을 같이 살아야 한다는 맹세를 하지 않습니다. 언제든지 아내를 바꾸는 것은 알라께서 허락한 남편의 권리입니다.(꾸란4:20)이슬람 율법에 의하면 4명까지 아내를 얻는 것은 이제 누구나 다 아는 상식입니다.(꾸란4:3) 이슬람의 이혼은 딸락(Talaq)이라고 하는데 딸락을 구두로 혹은 핸드폰 문자메시지로 아내에게 3번만 통보하면 이혼이 성립이 됩니다.(꾸란2:229-230) 혹시 여인이 강간을 당했다면 증인 4명이 없으면가해자를 처벌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꾸란24:4) 강간은 대부분 증인이 없기 때문에 임신하여 배가 불러오는 피해자의가족들은 그 수치를 견딜 수 없어서 자신의 딸이나 여동생을살해합니다. 이를 명예살인이라고 하는데 이슬람권에서는매년 평균 약 5000건 이상의 명예살인이 발생하고 있습니다.이런 상황에서 여성 인권을 이야기할 수 있는지는 스스로 판단할 수 있을 것입니다.

 

Q8. 무슬림들은 할랄 음식만 먹어야 하나요?

 

이슬람의 율법 중 할랄은 허용된 것을 말합니다. 의무적으로 반드시 해야 하는 것은 와집(Wajib)이라고 합니다.금지된 것은 하람(Haram)이라고 합니다. 특히 무슬림들이의무적으로 할랄 음식만 먹어야 하는 것이 아니고 꾸란에 보면 기독교인들이 먹는 음식은 무슬림들에게도 허용(할랄)되었다고 합니다.(꾸란5:5) 또한 모르고 먹었든지 혹은 어쩔 수없어서 먹었을 경우는 죄가 아니라고 했습니다.(꾸란6:145) 그러므로 보통 무슬림들은 할랄에 그다지 예민하게 신경 쓰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원리주의자들은 율법을 지키는 것이중요하기 때문에 할랄에 집착합니다. 할랄 인증이 없어도 이슬람권에 식료품 수출은 가능했으며 할랄 인증을 받은 경우매상이 다소 올랐다는 정도입니다. 사실 할랄 인증 사업은 세계적으로 무슬림 인구가 급증하자 원리주의 무슬림들이 이슬람 율법을 가지고 돈벌이를 하려는 것입니다. 이슬람권에도 기독교인이 운영하는 식당이나 제과점은 이 업소는 비무슬림이 운영하는 곳입니다라는 간판을 붙이게 되어 있습니다. 즉 거기서 파는 음식은 할랄이 아니라는 표시입니다. 그러나 음식이 맛있다고 소문이 나면 무슬림들도 줄을 서서 사먹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할랄은 무슬림들이 먹어도 된다고 허용된 것이지 할랄만 먹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Q9. 할랄 규정은 매우 까다롭기 때문에 이 규정을 통과하여인증을 받은 식품은 안전한 식품이며 건강식품이라고생각해도 되는지요?

 

할랄 규정이 까다롭다는 것은 이슬람 율법을 지키는일에 까다로운 것이며 위생과는 전혀 관계가 없습니다. 단언적으로 말할 수 있는 것은 할랄 도축방법(Dhabiha)은 비위생적입니다. 왜냐하면 짐승의 목을 칼로 베어 피를 빼기 위해서산채로 거꾸로 매달아 놓으면 발버둥을 치면서 피가 사방으로 튀기 때문입니다. 일반도축 방법은 전기 충격으로 기절시켜 놓고 잡기 때문에 피가 튀지 않습니다. 할랄규정은 첫째도축자가 무슬림이어야 하고 둘째 짐승이 죽을 때 사우디아라비아 메카 방향으로 머리를 두어야 하고 셋째 목을 자르면서 비스밀라(알라의 이름으로)라고 외쳐야 합니다. 거기에죽은 고기를 먹지 말라, 피채 먹지 말라, 술을 먹지 말라, 돼지고기를 먹지 말라는 규정이 포함됩니다. 이에 따라 알코올이섞였는지 돼지고기 성분이 섞였는지 또는 음식의 숙성 내지는 발효 과정에서 자연 발생하는 알코올 성분이 몇 %나 섞였는지 등을 까다롭게 따지는 것입니다. 사실 발효과정에서 발생하는 소량의 알코올은 오히려 혈액순환을 돕기도 하며 돼지표피에서 추출하는 젤라틴은 인체에 전혀 무해하여 유엔보건기구에서도 섭취제한규정이 없습니다. 그러므로 이슬람율법으로 금하는 것은 위생과는 전혀 관계가 없습니다. 오히려 짐승이 죽을 때 피를 빼기 위해서 목을 잘라 거꾸로 매달아 놓으면 죽는 순간까지 2 ~ 5분 동안 극도의 고통과 분노를느끼면서 죽기 때문에 인체에 해로운 치명적인 독소가 생성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 이것은 절대로 안전한 식품이 아닙니다.

 

Q10. 할랄 인증비용을 정부가 보상해 주는 것은 소규모 식품업체의 수출을 돕기 위한 것이므로 바람직한 정책이라고 볼 수 있나요?

 

할랄은 이슬람 율법을 무기로 이용하는 원리주의자들의 돈벌이 수단입니다. 원리주의자들의 최종 목적은 이슬람 율법인 샤리아의 영향력을 극대화하여 온 세상을 샤리아의 지배하에 두는 것입니다. IS(이슬람국가)나 탈레반, 알카에다, 무자헤딘, 헤즈볼라 등은 유명한 이슬람 원리주의 단체들입니다. 그러므로 할랄 인증 비용은 우리 안방을 파괴시킬폭발물을 구입하는 테러자금으로 사용될 수도 있습니다. 이를 정부가 지원하는 것은 중소기업을 돕는 것이 아니라 국가안보에 해를 끼치는 일을 위해서 국민의 세금을 지출하는 것이기에 헌법정신을 위배하는 것입니다. 국가는 기업이 손익계산을 따져보고 투자여부를 결정할 수 있도록 정확한 정보만 제공하는 것이 옳습니다.

 

이만석 목사 / 자료제공: 한장총 이슬람선교훈련원 및 한교연 이슬람대책 연구원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Mission School

은혜로운 설교,기도,찬양이 있는 곳 (선교사를 교육하고 후원하는 선교사 언어 교육원입니다.

,
반응형

 


 <이슬람과 기독교의 가르침의 차이점>

구분

이슬람(무슬림)

기독교(크리스챤)

1. 믿음의 대상

유일신 알라(Allah) - 절대 자존하며 인간과 그 어떤 언약도 맺지 않음,

기독교의 하나님과 완전히 다른 신

삼위일체 하나님(여호와 하나님, 

예수 그리스도, 성령님)

2. 구원에 이르는 길

(1) 선행과 알라에 대한 충성도

(2) 성전(Jihad)를 통해 죽어야 함

예수 그리스도를 구세주로 믿음

3. 경전의 성격

가브리엘의 계시를 무함마드가 

구술함

성령의 감동으로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

4. 경전의 지위

무함마드를 통해 단 23년 동안 

주어진 알라의 메시지

유일무이 무오(無誤)한 하나님의 진리

5. 선지자의 자리매김

독점적 지위를 갖는 선지자(Prophet) 이면서 단순한

 메신져로서의 무함마드

구원의 유일한 길이자 하나님의 아들이며 말씀이 육신이 되신 

예수 그리스도

6. 삼위일체에 대한 시각

알라, 예수, 마리암

(Maryam 혹은 Marium)

성부, 성자, 성령

6. 죄에 대하여

알라의 징벌을 피할 수 없는 요소. 회개의 개념은 단순한 실책에 대한 용서, 알라의 자비를 구하는데 초점

회개를 통해 ‘죄사함’을 입음

7. 천국관의 차이

여자는 갈 수 없음. 선행이 무거울 때, 알라의 가르침에 성실했을 때, 성전(Jihad)를 통해 알라와 무함마드를 위해 죽었을 때

예수 그리스도를 구세주로 믿고 

영접했을 때

8. 신 앞에서의 사람의 지위

종(Servant). 언제나 신의 자비를 

구해야 하는 종속적 존재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누림

9. 생활에서의 신앙

외식적이고 드러내는 경건생활

인격적 변화는 관심 사항 아님

하나님과의 인격적 만남이 중심이 됨

10. 남녀의 지위

여자는 남자에게 속하는 종속물이자 소유물. 성적인 유희의 대상임

동등한 영적 지위를 누림

11. 신으로부터의 

사랑의 성격

조건적 물질적 자애로움

(알라-주인, 인간-종)

무조건적 영적 사랑

(독생자의 보혈로 인간을 구원)

12. 축복에 대하여

조건부 축복, 알라의 일방적 권위에 불과함

축복의 언약을 지키시는 거룩한 영

13. 사람에 대한 섭리하심의 정의

종에 대한 주인의 심판과 권세, 인간에 대한 절대적 권위 강조

자녀를 사랑하는 아버지의 

인내하시는 마음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Mission School

은혜로운 설교,기도,찬양이 있는 곳 (선교사를 교육하고 후원하는 선교사 언어 교육원입니다.

,
반응형

                                                    (한국내 외국무슬림들 시위 모습 )

 

★ 급속하게 늘고 있는 한국 內 무슬림 인구

 

한국은 1990년 이후 외국인 인구가 급속하게 증가하고 있다. 외국인 인구가 유입되는 이유는 유럽과 비슷하다.

첫째가 노동력 부족이다. 1986년 아시안 게임과 1988년 서울올림픽 이후 국제무대에서 한국이 서서히 이름을 떨치기 시작할 무렵 국내 노동시장에는 산업별 노동력 이동현상이 일어나면서 제조업 분야에 심각한 인력난을 초래했다.

반면 가난과 실업으로 노동력을 국제시장에 배출해야 했던 아시아의 많은 국가들이 새로운 노동시장의 판로를 찾아 나서게 되었다.

한국 노동시장의 경제적 요구와 아시아 국가 노동인구의 요구가 부합되면서 아시아의 수많은 사람들이 ‘코리안 드림’을 품고 한국을 향해 밀려왔다.

1990년부터 한국의 노동시장은 한국인 노동력 수출량보다 외국인 노동력 수입량이 더 많아지게 되었다.

둘째, 저출산 문제다. 저출산은 저성장을 초래한다. 우리나라는 1970년 4.53명의 출산율을 기록한 이래 미래를 내다보지 못하는 산아제한 정책으로 1980년 2.63명으로 급격히 줄었고, 1990년 1.60명, 2000년 1.47명, 2014년 1.20명이라는 최악의 상황에 이르렀다.

인류통계학에 의하면 이대로 100년이 지나면 순수한 한국인은 21.6%밖에 남지 않는다. 2040년에는 우리나라 인구가 400만~500만 정도, 2050년에는 800만~1000만 정도가 줄게 될 것이다.

셋째, 고령화 현상이다. 고령화 사회는 65세 이상 인구가 14% 이상인 사회를 말한다. 한국은 2018년에 고령화 사회로 진입하고, 2026년에 인구의 20%가 고령화 된 초고령화 사회에 진입한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가장 손쉬운 방법으로 외국인 이민자를 받기 시작했는데, 그에 따라서 이슬람 인구도 증가하게 되었다.

◆한국 내 이슬람의 성장 요인을 몇 가지로 분석해 볼 수 있다.

첫째, 이민에 의해 국내 이슬람이 증가하고 있다. 1990년 외국인들이 대거 유입됨에 따라 2000년에는 재한(在韓) 외국인 총수가 20만 명을 넘어 전체 인구의 0.44%를 차지했으며, 2005년에는 전체 인구의 1% 이상을 차지했다.

이후에도 외국인 체류자는 꾸준히 늘어 2013년 말 157만 명을 기록, 4920만 명인 국내 총인구의 3.2%를 차지하게 되었다.

한국이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 외국인 인구를 한국 전체 인구의 14%(643만 명)를 수입해야 한다는 예측 등으로 외국인의 증가는 피할 수 없는 사실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 서울 한남동의 이슬람 사원. 터키 정부가 350억 원이 넘는 비용을 부담하여 새롭게 짓기로 했다. 현재 한국의 이슬람 인구는 약 25만 명인데, 이대로 가면 10년 내에 100만 명에 육박할 것으로 전망된다.

혹자는 중동이 한국과 거리가 있기 때문에 한국의 이슬람화는 지나친 생각이라고 말할지 모른다.

그러나 전 세계에서 이슬람 인구가 가장 많은 나라는 인도네시아(2억4000만 명), 파키스탄(1억9000만 명), 방글라데시(1억6000만 명)이며, 인도의 무슬림 인구는 1억6000만 명이다.

 

전 세계 이슬람 인구의 70%는 아시아에 살고 있다. 한국에 유학하러 온 이슬람권 유학생들도 급증하고 있다.

출입국 외국인정책 본부의 통계에 의하면 한국어 연수와 일반 연수생을 제외한 이슬람권 유학생은 2006년에 1466명에서 2011년 12월 3841명으로 2006년 대비 262% 증가했다.
 
둘째는 무슬림의 다산(多産)이다. 현재 한국의 출산율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 1.74명보다 낮아 최저 수준이다.

조희선 교수의 연구에 의하면 한국에는 2012년 약 4000명의 무슬림 자녀들이 살고 있다. 아직은 초기 단계지만 무슬림 여성은 산아제한을 하지 않기 때문에 한국 무슬림 2세들이 급증할 것이다.

셋째, 무슬림과 한국인의 결혼을 통해 이슬람이 성장하고 있다. 2013년 6월 법무부 통계를 근거로 보면, 한국인과 결혼해서 국내에 머물고 있는 국제결혼 비자 체류자는 14만8746명이다.

이 중 주요 12개의 이슬람 국가 출신이 4935명이라고 보고 있다. 이것은 주요 12개 이슬람 국가만을 고려한 것이다.

현재 OIC(이슬람회의기구) 회원국은 57개국이며, 회원국에 속하지 않지만 전체 인구의 9% 정도가 무슬림인 프랑스 같은 나라도 있다.

이들 나라에서 온 무슬림들, 그리고 그들과 결혼한 내국인들까지 계산하면 국내 무슬림 수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꾸란에 의하면 무슬림 여성은 무슬림 남성과 결혼을 한다(꾸란 2:221). 그러나 무슬림 남성은 유대인, 기독교인, 무슬림 여성과 결혼할 수 있다(꾸란 5:6). 한국에 유대인 여성이나 무슬림 여성은 거의 없다.

따라서 기독교 여성들이 무슬림과 결혼해 무슬림 자녀를 낳음으로써 기독교가 피해를 보게 될 것이다.

넷째가 개종이다. 〈표1〉에서 보는 것과 같이 한국에서도 이슬람 인구가 성장하고 있다. 한국인 이슬람 인구가 성장한 배경은 1970년 1차 석유파동이 일어나면서 박정희 대통령이 한남동에 이슬람 사원을 건축했다.

당시의 중동 붐으로 인해 6000명 정도의 이슬람 인구가 성장했다. 1990년 이후에는 외국 인구의 급속한 증가로 인해 한국 무슬림들이 늘어나 2005년부터 2009년 사이에 약 3만 명이 성장했다.

한국인 중에서도 매년 약 7500명이 이슬람으로 개종하고 있다.

영국과 미국에서 이슬람으로 개종하는 사람들의 80%가 교회에 출석하던 기독교인들이다. 
 

유럽은 이슬람 통제, 한국은 쌍수 들어 환영

 

현재 한국의 이슬람 인구는 약 25만 명, 비공식적으로는 40만 명을 헤아린다.

이대로 갈 경우 10년 내에 이슬람 인구는 100만 명에 육박할 것이다. 미래학자 최윤식 박사는 2050년 한국의 이슬람 인구는 300만~400만 명이 될 것으로 예측했다.

무엇보다 기독교의 1% 극단주의자들과 이슬람의 1% 극단주의자들이 서로 충돌하면 한국도 앞으로는 종교를 앞세운 테러에서 안전지대가 아니다.

이민 인구에 대한 정책은 정부의 영역이므로, 이민 정책을 정부가 미래지향적으로 다루지 않으면 한국은 앞으로 정치와 사회, 경제면에서 큰 어려움을 겪게 될 것이다.

수쿠크(sukuk, 이슬람 국가들이 발행하는 채권. 이슬람 율법 ‘샤리아’에서는 이자 지급을 금하기 때문에 채권 투자자들은 이자 대신 배당금으로 수익을 배분 받는다) 문제로 시끄러웠던 일이 어제 같지만, 이런 도전은 빙산의 일각에 불과하다.

최소한 영국, 프랑스, 독일, 스페인, 스위스, 싱가포르 등의 사례를 연구하여 한국 국민과 정부에 최선이 되는 정책적 대안을 준비해야 한다.

이런 연구를 통해 이슬람 국가와 정치, 종교, 문화, 경제 영역에서 가장 좋은 모델을 한국 정부가 만들어야 한다.

왜냐하면 무분별한 다문화는 실패한다는 사례를 이미 유럽에서 보고 있기 때문이다.
 
스위스 베른대의 크리스티앙 요프케 교수는 “적어도 유럽에서는 이슬람 때문에 다문화주의가 후퇴했다”고 발표했다.

유럽의 몇 나라는 이슬람으로 인한 다문화 실패를 되돌리기 위해 애쓰고 있다.

스위스는 2009년 스위스에서 이슬람 사원(모스크)을 더 이상 짓지 못하는 법안을 국민투표를 통해 통과시켰다.

 

2014년 2월에는 스위스국민당(SVP)의 제안으로 국민투표를 통해 이민자를 제한하는 법안을 찬성 50.3%, 반대 49.7%로 통과시켰다.

프랑스는 무슬림 여성들이 부르카(머리에서 발목까지 덮어쓰는 통옷 형태)와

 니캅(눈을 제외한 얼굴 전체를 가리는 면사포 같은 것) 등 이슬람 전통 복장을 착용하지 못하도록 법으로 정했으며,

다른 나라 재정으로 프랑스 내에 이슬람 사원을 지을 수 없도록 법으로 규정했다.

스페인은 이슬람의 지배를 받았던 경험을 토대로 값싼 노동력이 필요할 때, 북부 아프리카 무슬림들이 아니라

남미의 이민자를 받아서 무슬림 진출을 막기 위해 애쓰고 있다.

아시아에서는 싱가포르가 이슬람에 대해 대처하고 있다.

이민법을 통해 싱가포르 여성이 외국인과 결혼할 때는 노동부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

만약 싱가포르 국적의 여성이 정부 허가를 받지 않고 외국인 자녀를 낳으면 싱가포르 정부는 시민권을 주지 않는다.

이는 말레이시아와 인도네시아에서 결혼을 통해 유입되는 이슬람 인구를 막기 위한 정책으로 보인다.

이처럼 전 세계가 이슬람의 유입을 막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이때

한국은 오히려 정부가 나서서 이슬람 붐을 조성하고 있다.

한국에서 저출산과 고령화 노동인력 부족으로 다문화 사회를 이루는 것이 불가피하다면, 유럽의 경우를 모델로 삼아 이슬람 문화와의 다문화를 재검토해야 한다.

영국에서 2005년 55명이 사망한 7·7 런던 테러의 주범들은 모두 영국에서 태어난 무슬림들이다.

그들은 대학 교육을 받았으며 무슬림으로 영국에 정착한 2세들이었다.

그러나 영국 사회의 무슬림에 대한 편견과 취업의 높은 장벽에 부딪치자 그들은 이에 불만을 가지고 이슬람 전사(戰士)로 변해간 것이다.

이런 사례는 한국에서 무슬림 사이에 태어난 자녀들이 한국 사회에 적응하지 못할 때 잠재적 테러리스트가 될 수 있다는 교훈을 주고 있다.

국가 안보 차원에서도 이슬람의 한국 유입은 신중해야 한다.

유럽의 다문화 사회 실패 사례를 교훈 삼아 이슬람 인구의 유입을 막을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해야 한다.

그러나 박근혜 대통령의 중동 순방 후의 발언과 ‘제2의 중동 붐’을 조성하기 위한 이슬람 붐을 바라보면서 그런 기대는 점점 줄어들고 있다.

국내의 이슬람 붐은 이제 신념을 넘어 확신이고 현실이 되고 있다.

지난 2009년에 실패한 수쿠크 법도 다시 논의되고 있다.

기획재정부 관계자는 지난 4월 13일 “수쿠크 도입 필요성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가 나오면 관련 정책을 검토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정부는 중동에서의 대형 플랜트 사업처럼 리스크가 큰 사업에 5조 원의 정책자금을 투입하기로 했고,

할랄 식품 제조단지 50만 명을 익산에 조성하고 있으며, 1500억 원 규모의 보건의료 펀드를 조성해 서비스업도 돕기로 했다. 가히 ‘제2의 중동 붐’을 일으키기 위한 총력전이 벌어지고 있는 것이다.

박근혜 대통령은 제7차 무역투자진흥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제2의 중동 붐을 일으킬 것을 요구하면서 “현실은 하늘의 메시지다라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는지요? 우리가 경제 재도약을 염원하고 어떻게 해서든지 경제 활성화를 해야 된다고 노력하고 있고, 간절하게 기도하는 마음으로 염원하는데 하늘의 응답이 바로 지금 현실에서 벌어지고 있는 이것이 바로 메시지라고 우리가 정확하게 읽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라고 말했다.

박근혜 대통령은 이슬람 붐을 통해 경제를 일으키고자 하는 ‘현실이 주는 메시지’를 읽었는지 모르지만

이슬람 붐으로 인해 벌어지게 될 ‘한국의 미래에 대한 메시지’는 읽지 못한 것 같다.

 이대로 가면 유럽의 오늘은 한국의 내일이 될 것이다.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Mission School

은혜로운 설교,기도,찬양이 있는 곳 (선교사를 교육하고 후원하는 선교사 언어 교육원입니다.

,
반응형

 

이슬람의 한국을 향한 포교 전략!

 

요즘 이단들이 곳곳에서 소란을 피우곤 한다.

주님께서 말씀하신대로 마지막 시대에 나타나는 극단의 종말론적인 사상과 이단 등이 영적인 혼란을 야기한다.

이러한 현상을 보며 정말 깨어 있고 정신 차려야 한다는 사실을 실감 한다.

신천지를 비롯한 신옥주 추종세력 들은 마치 기독교 정신을 심하게 훼손시키고 있다.

그런 틈에 소리없이 등장하여 각 분야를 잠식시키려는 세력들이 있다.

바로 이슬람이다.

사람들은 별로 이슬람에 대해 잘 모를 뿐만 아니라.미래에 심각한 영향을 끼칠 것이란 생각을 전혀 하지 못하고 있다.

금 번 기독교 신문 편집부가 정리한 내용을 소개하려 한다.

 

기독교신문 이슬람의 한국을 향한 포교전략들편집부 | 2013.12.28 19:56

 

이슬람 인구가 세계 인구의 1/4에 육박하 고 17억 명에 달하는 무슬림들이 세계 도 처에 퍼져 살고 있기 때문에 온 세계가 매 일 무슬림들의 테러로 몸살을 앓고 있다. 이들이 어느새 한국에 들어와 세력을 형성 하여 한국을 이슬람화 하겠다고 공공연히 말하고 다닌다. 혹자는 무슬림들이 우리 중에 많아지면 우리가 중동으로 나가지 않 고도 이웃에서 선교할 수 있으니 얼마나 좋으냐고 말하는 것을 들었다. 그러나 이 슬람의 경전인 꾸란에서는 이 세상의 모든 종교가 알라의 이름으로 통일될 때까지 계 속 싸우라(꾸란8:39)고 명하고 있으며, 비 무슬림을 친구로 삼는 자는 지옥에 갈 위 선자들이라고(꾸란4:237-145)한다. 이런 경전의 가르침을 진리로 믿고 따르는 사람 들이 어떻게 우리와 평화롭게 공존할 수 있겠는가? 우리는 이제 정신 차려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우리 후손들에게 평화로운 미래를 물려줄 수 없을 것이다.

 

그렇다면 무슬림들이 한국을 이슬람 화하기 위해서 사용하는 전략 은 무엇일까?

 

첫째는 거짓 홍보선전이다.

이슬람에는 타 끼야(Taqiyya)라는 교리가 있는데, 이는 이슬람에 유익이 된다면 무슨 거짓말이나 맹세를 해도 좋다는 것이다.(꾸란2:225, 꾸란16:106) 한국 최고의 이슬람 학자 라고 하는 학압두 박사는 전주MBC와의 인터뷰에서 이슬람에서는 이혼이 절대로 안 된다고 했다. 그러나 실제로는 이혼은 두 번까지 허용되며(꾸란2:229), 이혼하는 법을 알려주는 이혼장(꾸란65)도 있다.

 

꾸란에 불신자들의 목을 치라는 구절(꾸란 8:12, 꾸란47:4)들 때문에 열심 있는 무슬 림들이 매일 테러를 저지르지만 소위 이슬 람학자라는 사람들은 '이슬람은 평화의 종 교'라며 타끼야 교리를 적용하여 손바닥으 로 하늘을 가리려 한다. 심지어는 이슬람 의 경전인 '꾸란'까지 혐오스러운 부분을 숨기고 타끼야를 적용해 미화시켜 한국어 로 번역 출판해 놓았다. 국민의 세금으로 운영하는 KBS를 비롯해서 학생들만 보는 EBS교육방송 뿐 아니라 한국에서 최고의 시청률을 자랑하는 MBC, SBS등 공중파 방송들이 앞 다투어 이들의 거짓말을 대신 홍보해 주고 있고 순진한 국민들은 별 생 각 없이 속고 있다.

 

둘째 아랍어 공교육화 운동이다. 이슬람의 언어는 아랍어이다. 1972년 리비아 주재 이슬람 종교성에서 발표한 선교전략 중 두 번째 항에 보면 "아랍어를 공용어를 채택 하든지 아니면 아랍어를 각급학교에 필수 과목으로 가르치도록 하라"고 되어 있다. 그래서 한국의 무슬림들은 2005년부터 아 랍어를 대학 입학 수능시험과목으로 집어 넣는 전략에 성공했다. 한국의 중, 고등학 교에서 아랍어를 가르치는 학교가 하나도 없는데 어떻게 아랍어가 수능과목에 들어 가게 되었는가? 난이도가 쉬워 아랍어에 서만 백점짜리가 쏟아져 나오자 학생들은 쉽게 고득점을 얻기 위하여 8개 언어 중 아 랍어를 선택하는 학생들이 2013년 수능시 험 때는 45.8%까지 이르게 되었다.그러자 무슬림 교수들은 인기 좋은 아랍어를 공교 육에 포함시키자고 주장하고 있다. 그렇게 되면 고등학교마다 아랍어 교사를 채용해 야 하는데, 한꺼번에 수천 명의 아랍인 무슬림 선교사들을 교육부 재정으로 채용해 야한다는 계산이 나온다. 그들은 성적이라 는 칼자루를 잡고 학생들을 손쉽게 이슬람 으로 개종시킬 수 있게 될 것이고 그들이 사회에 진출하게 되면 대한민국의 이슬람 화는 순풍에 돛단배처럼 급진전 될 것이다 .

 

셋째 한국의 교육제도와 교과서를 통해서다.

이슬람권에서 장학금을 받아 박사학위 를 받아 온 한국인 무슬림들이 대학교수로 강단에 서서 젊은이들에게 미화된 이슬람 사상을 주입시킨다. 심지어 모 대학 아랍 어과에서는 수강생들 모두에게 아랍어로 꾸란을 암송하는 것을 테스트하는 동영상 도 유튜브에 올라와 있다. 또한 한국이슬 람교중앙회는 해마다 중, 고등학교 사회 및 역사 교사들을 초청하여 그들에게 미화 된 홍보용 이슬람을 소개하고 가르친다. 그들은 "듣고 보니 좋은 종교군요"라면서 학생들에게 이슬람에 호감을 갖도록 대신 홍보해 준다. 한손에 칼을! 한손에 꾸란을! 이라는 것은 사우디아라비아 국기에 새겨 넣을 정도로 이슬람의 핵심사상임에도 불 구하고 한국 무슬림들은 대한민국의 모든 교과서에서 이미 이런 혐오스런 표현을 삭 제하는데 성공했다.

 

넷째 결혼 출산전략을 통해서다.

이것은 느린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유럽에서 확 실히 성공했던 방법이다. 민주사회는 모든 것이 투표로 결정되기 때문에 일부다처에 낙태를 금하는 이슬람 율법 덕분에 압도적 인 출산율로 숫자가 급증하는 무슬림들이 투표로 국회의원 장관 대통령 등을 배출하 여 헌법을 이슬람 율법으로 대체하면 전쟁 도 하지 않고 이슬람국가가 된다. 특단의 조치가 없다면 우리가 죽기 전에 유럽에서 이슬람 국가의 탄생을 보게 될 것이다.무 슬림들이 한국여인들과 결혼하여 살다가 대한민국 국적을 얻으면 본국의 처자식을 초청하여 같이 사는 경우가 있다. 그 때 한 국 여인은 법적으로 이혼하고 동거하면서 본처를 호적에 등재하여 국적을 받게 한다 . 아내는 무슬림이기 때문에 알라께서 허 락하신 일부다처에 이의를 제기할 수 없다 . 한국인 아내가 본처를 초청하여 동거하 는 것을 원치 않으면 이미 국적을 얻었기 때문에 미련 없이 이혼하고 본처를 데리고 와 같이 살아도 항의할 방법이 없다. 이 경 우 한국 아내는 국적을 얻기 위한 도구였 을 뿐이다.

 

다섯째 할랄 식품을 통해서다. 할랄(Halal) 이란 이슬람 율법인 샤리아에 의해 허락된 것을 말한다. 한국의 대기업들이 세계 17 억 무슬림들을 고객으로 삼을 수 있다는 꿈에 부풀어 너도나도 할랄 인준을 받으려 고 혈안이 되어 있다. 매스컴에서는 이것 이 공인된 웰빙 식품이라든지 위생과 관계 가 있다는 거짓 홍보로 국민을 속이며 이 런 분위기에 일조하고 있는데 사실은 이슬 람 율법인 샤리아를 지켰느냐의 문제이지 위생이나 건강과는 전혀 관계가 없다. 할 랄 식품은 짐승이 죽을 때 메카를 바라보 며 죽어야 하며 목을 칠 때 "비스밀라(알라 의 이름으로)"라고 말해야 하는 것이 핵심 이다.또 한 가지 중요한 것은 그 '샤리아'라 는 기준은 지역마다 다를 뿐만 아니라 언 제든지 바뀔 수 있는 가변적이라는 것이다 . 더 중요한 것은 이슬람국가에서도 기독 교인들이 경영하는 음식점들이 있는데 음 식이 맛있다고 소문이 나면 무슬림들도 와 서 사먹는다는 점이다. 그러나 원리주의자 들만은 샤리아를 철저히 지키고자 한다. 그러므로 많은 돈을 투자하여 할랄 인증을 받으려는 것은 무슬림들도 제대로 지키지 않는 이슬람 율법을 우리는 철저히 지킬 것이니 우리 물건을 팔아달라고 원리주의 무슬림들에게 돈을 바치는 행위라고 본다.

 

여섯째 모스크 및 이슬람 학교 건립을 통 해서다.

이슬람의 모스크는 교회처럼 예배 만 드리는 곳이 아니다. 이슬람은 종교가 아니라 총체적인 삶의 시스템이기 때문에 이슬람의 창시자 무함마드는 모스크에서 자신을 비방하는 자들을 암살하라는 명령 을 내리기도 했고 이웃마을을 공격하라는 전쟁을 명하기도 했다. 그래서 지금도 무 슬림들이 테러를 저지를 때 무기를 보관하 는 장소로 쓰기도 하고 테러 계획을 세우 는 본부 역할도 하고 있다. 유럽에서 종종 이슬람의 자금으로 세워진 학교에서 가르 치는 교과서 내용 중에 지하드라는 이름으 로 테러를 정당화하거나 이교도들에 대한 증오를 가르치는 것이 발견되어 충격을 주 기도 한다.

 

일곱째 수쿠크(이슬람 채권)를 통해서다. 이슬람 채권(수구크)을 받아들이자는 것 은 넘쳐나는 오일 달러를 유치하여 외화 조달을 다변화하겠다는 그럴듯한 명분이 있기는 하지만 이는 사실 테러를 지원하는 것과 다름이 없다. 진정한 무슬림은 생명 과 재산을 바쳐 지하드 하는 자들이라고 꾸란이 말하고 있다.(꾸란49:15) 생명을 바쳐 지하드하는 방법을 테러라고 한다면 재산을 바쳐 지하드 하는 방법이 이슬람 금융으로 유혹하는 수쿠크라고 보면 틀림 없을 것이다. 왜냐하면 이슬람 율법에 따 라 '이자를 받지 않는 대신에 세금을 면제 해 달라'는 것이 그 핵심인데, 현재 이슬람 권의 은행에서는 모두 이자를 주고받고 한 다.그러나 진짜 큰돈을 가진 원리주의자들 은 은행에서 율법이 금한 이자를 주기 때 문에 예금을 하지 않는다. 은행은 이들의 돈을 유치하기 위해서 이자를 주지 않는 특별계좌를 만들어 주었다. 그러므로 이자 를 안 받는다는 것은 스스로 '원리주의자' 임을 선언하는 행위이며 이들은 이자에 관 련된 율법만 지키고자 하는 사람들이 아니 라 도둑질하는 자들은 손을 자르고(꾸란5: 38) 간음한 자를 돌로 쳐 죽이고 이슬람을 받아들이지 않는 자들은 어디서든지 살해 하라(꾸란9:5) 등 모든 율법을 다 지키려 하는 위험한 자들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 그런 자들이 가지고 있는 재물을 탐하는 것은 국가에 재앙을 초래하는 일이라는 것 을 알아야 할 것이다.

 

여덟째 다문화정책을 통해서다. 다문화정 책이란 많은 문화가 섞여 살지 않으면 안 되는 21세기에 모든 문화가 서로 존중하 며 보호해 주고 평화롭게 공존한다는 정책 이다. 2001911일 미국 뉴욕에서 엄 청난 테러가 발생하여 수천 명이 살해되었 을 때, 유럽인들은 이미 오래 전부터 다문 화정책으로 무슬림들에게 법과 제도를 바 꿔가면서까지 최선의 복지를 제공했으니 까 유럽에서는 테러가 일어나지 않을 것이 라고 생각했으나 그것은 순진한 착각이었 다.20043월 스페인 마드리드의 3개 열 차 역에서 폭탄테러가 발생하여 2000여 명의 사상자가 발생했고 20057월 영국 런던의 3개 지하철역에서 발생한 테러는 약250여 명의 사상자를 냈으며, 20051 1월 프랑스 파리에서 시작된 전국적 무슬 림 폭동으로 8973대의 차량이 불탔고 프 랑스 정부는 결국 3개월간 국가비상사태 를 선포하는 데까지 이르렀다. 그래서 유 럽의 정상들은 다문화정책은 무슬림들 때 문에 불가능하다고 선포했다. 대한민국이 이슬람의 무서운 흉계를 모르고 다문화정 책을 계속 고집한다면 이슬람의 세력이 유 럽처럼 커졌을 때 서울 지하철에서 테러가 일어나지 않는다고 누가 보장할 수 있겠는가?

 

무슬림들은 우리 곁에 와 있는 이웃이 틀림없다. 그러나 이슬람은 타문화를 경멸 하기 때문에 힘이 없을 때는 위장하여 평화주의를 내세우지만 힘이 생기면 폭력과 테러를 통해서라도 정치적으로 점령하여 독립하고자 하는 독특한 문화를 가지고 있 다. 파키스탄과 방글라데시, 보스니아 등 은 대표적인 성공 사례이며 중국의 신장성 , 필리핀의 민다나오 지역, 태국의 남부 3 개 주, 나이지리아 북부 등 세계 도처에서 이 계획은 진행 중이다.한국의 무슬림 인 구는 2005년에 한국인을 포함하여 15만 명이라고 발표했는데 2009년 발표를 보니 20만 명이라고 한다.(한국일보 2009.8.12 .)

 

4년 사이에 5만 명이 늘어난 것이다. 이 슬람이 이렇게 빠른 속도로 세력을 늘려 나가는데 우리가 그 정체를 바로 알지 못 하고 미화된 그들의 홍보자료만 보면서 속 고 있으면 원치 않는 피해를 볼 수가 있다.

유럽처럼 이슬람화 되는 것을 안타까워하면서도 이미 만들어 놓은 법과 제도 때문 에 앉아서 당할 수밖에 없는 함정에 빠지지 않도록 한국교회가 국가안보차원에서 이 일을 적극 홍보하여 그 위험성을 알려 지혜롭게 대처해야 할 것이다.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Mission School

은혜로운 설교,기도,찬양이 있는 곳 (선교사를 교육하고 후원하는 선교사 언어 교육원입니다.

,
반응형

 

이슬람 상식

1) 이슬람의 의미

이슬람(Al-Islam)은 아랍어로 신(알라)에 대한 "복종","순종"을 의미하며,

이슬람을 믿는 신자가 남성일 경우 "무슬림" 이라고 하고 여성일 경우는 "무슬리마" 라고 한다.

한국에서는 이슬람을 회교(回敎)라고도 부르는데, 이는 중국을 통해 이슬람이 전해 지면서

회족들의 종교라는 의미에서 회교로 부르게 되었다.

 

 

2) 꾸란

이슬람의 창시자 무함마드가 40세 되던해부터 사망하기까지 가브리엘 천사를 통해 계시를 받은

(알라)의 말씀으로 이슬람의 경전이다.

꾸란은 암송형태로 전해지다가 무함마드 사후 후계자들에 의해 여러 곳에서 문자화 작업이

시작되었으나 3대 칼리프 시대에 현재의 꾸란을 제외한 나머지는 모두 소각하였다.

(알라)의 말씀이 담긴 책이므로 무슬림들은 꾸란을 읽기 전에 몸을 청결히 해여 하며,

꾸란을 읽을 때에는 경건한 자세를 해야하며 음식을 먹거나 남과 이야기해서는 안된다.

꾸란을 읽지 않을 때는 경외의 의미에서 천으로 싸서 가장 높은 곳에 두어야 한다.

 

  

 

 

3) 모스크(Mosque)

에스파냐어 메스키타 및 프랑스어 모스케를 거쳐 영어로 변한 것임.

아랍어로 마스짇은 '이마에 땅에 대고 절하는 곳'을 뜻한다.

회랑(回廊)이 있고, 안뜰에는 청정(淸淨 :우드)의식을 행하는 샘물이나 수도가 있다.

건물 내부에는 메카의 방향(키브라)을 나타내는 벽감(壁龕 :마흐라브)과 설교자(키티브)

위한 단(:민바르)이 있다.

회랑 한쪽에는 1~6개의 탑(마나르)이 솟아 있고, 예배시각이 되면 예배당을 지키는 무아딘이

탑에 올라가 예배를 권유하는 '아잔'을 소리 높여 낭송하다.

 

 

 

 

4) 예배(쌀라)

메카(카바신전) 방향으로 하루 5번의 기도를 드려야 한다.

새벽기도 2, 정오 및 오호, 밤은 4, 일몰은 3번의 절을 하며 기도한다.

- "파즈르(fajr)" : 동트기 전 기도

- "주흐르(dhuhr)" : 정오기도

- "아스르(asr)" : 오후 중반에서 해지기 사이 2-3시 경 드리는 기도

- "마그립(maghrib)" : 해진 직후 드리는 기도

- "이샤(isha)" : 잠자기 전에 드리는 기도

이슬람 기도의 주목적은 자기 정화에 있으며, 무슬림들은 기도를 통해 다른 사람이나

사물을 거치지 않고 직접 알라와 영적 교감을 할 수 있다고 믿고 있다.

매주 금요일 정오에는 무슬림 신도들이 모두 모스크에 모여 단체 예배를 드린다.

 

5) 청정 의식(우두)

이슬람은 몸과 마음의 청결을 중요시 하며, 신체와 정신의 청결은 꾸란에도 자주 언급되고 있다.

신자들은 기도나 예배 전 이슬람식 간단한 세정(우두)을 한다.

기도 전에 몸을 깨끗이 씻는 의식은 타하라(Taharah)라고 하며, 남여 구역이 분리되어 있다.

- 씻는 순서는 손, , , 얼굴, , 머리, , 발 등이다.

- 물이 없을 경우에는 깨끗한 모래, , 자갈, 돌 등을 사용하기도 한다.

 

6) 이슬람 염주

이슬람인도 신앙심 유지를 위해 염주(Tasbih)를 돌린다.(천주교, 불교와 유사)

알라의 99가지 이름을 따 99개의 염주로 되어 있으나 보통은 33개의 염주3개로 나누어 사용한다.

7) 이슬람 축제

Eid Al-Fitr (금식 종료 기념 명절)

- 이슬람의 금식월인 라마단을 무사히 마친 것을 축하하고, 기념하는 명절

Eid Al-Adha (희생제) : Haji(순례 기간)종료 시점에 시작 이 기간중에 무슬림들은

  선물 및 카드를 교환한다.

 

8) 초생달과 별

이슬람권 많은 나라들이 초생달과 별이 포함된 국기를 사용하고 있으며, 모스크 첨탑 장식에도

활용하고 있어 이슬람의 별과 달은 알라의 권능을 상징하는 증표이기도 한다.

이슬람의 가름침은 초생달과 별처럼 인간은 안내하는 것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도 있음.

이슬람에서의 초승달과 별의 유래

- 그러나 초승달과 별이 언제부터 이슬람의 상징이 되기 시작했는지 유래가 정확히 알려져

있지는 않으나, 역사적으로 오스만 제국이 콘스탄티노플(지금은 이스탄불)을 점령한 1453

당시 비잔틴 제국에 존재하던 초승달 및 별 상징을 오스만제국이 수용하기 시작하면서

이슬람의 상징으로 정착한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 고대 아람의 전통적으로 최고의 신인 달신에서 유래 되었다고 주장하는 학자들도 있다.

 

9) 이슬람 3대 성지

메카(선지자 무함마드의 출생지 - 카바신전 소재지)

메디나(최초의 이슬람 도시, 무함마드의 사망지)

알쿠드스(예루살렘, 무함마드의 승천한 장소)

 

10) 이슬람 복장

이슬람 여성의 hijab(머리를 덮는 베일)은 남성의 유혹을 예방하기 위한 것임.(쿠란 p352)

이슬람 여성들이 입는 검은 옷은 Abaya(아바야)라고 하며, 아프간에서는 부르카,

이란에서는 차도르라고 한다.

 

11) 이슬람과 예술

무함마드는 알라에 대한 믿음과 숭배가 유혹을 받을 수 있다고 보고,

사람이나 동물 그림을 못 그리게 한다. 대신에 기하하적인 다양한 서체 예술이 발달되었다.

음악도 인간은 타락시킨다는 이유로 금지시키고 있다.

 

12) 접대 예절

윗사람들을 매우 공경하고, 찾아오는 손님에 대해서는 극진하게 접대하는 것이 예의이며

미덕으로 간주하고 있다.

속담에 "손님이 찾아오지 않는 집에는 천사도 찾아오지 않는다" 는 말이 있다.

이는 인적이 드믄 사막의 생활환경에서 사람을 만나는 것이 반갑다는 이유에서뿐만 아니라

종교 예의상 공덕을 많이 쌓기 위한 것으로 여겨진다.

 

13) 인사

"앗쌀라무 알라이쿰"(평화가 당신에게 있기를)하면

"오 알라이쿰 앗 쌀람"(당신에게도 평화가...)이리고 답한다.

그렇게 답해주지 않으면 인사 받은 사람은 평화만 받고 상대방은 나쁜것과 해가 되는 것을

가져도 된다는 오해를 받을 수 있다.

무슬림들은 상대방보다 인사를 길게 하는 것을 미덕으로 생각하므로 다소 짜증나더라도

계속 인사를 받아서 해주는 것이 훨씬 친밀감을 높일 수 있다.

무슬림들은 알라(하나님)외에는 고개를 숙여 인사를 하지 않고 악수로 대신한다.

보통 무슬림들은 악수 후 친밀한 사이에는 서로 포응을 하기도 한다.

전통적으로는 인사를 하며 오른손 등을 이마에 가져다 댄다.

이슬람 여성에게 악수를 위해 손을 내미는 것은 금기시 되어 있다.

인사할 때 부인 또는 여성가족의 안부는 묻지 않는 것이 좋으며, 가족의 안부는 허용된다.

 

14) 좋은 행위 오른손 사용

무슬림들은 오른손을 악수를 하거나 음식을 먹을 때 그리고 선물을 주고 받을 때 등

좋은 일을 할 때 사용하고, 왼손은 화장실에서 용변 후 씻을 때, 신발을 닦을 때,

그리고 코를 풀 때 사용한다.

물건을 주고 받을 때 악수를 할 때 왼손을 사용하는 것은 매우 큰 실례이다.

심지어 잘 때도 오른쪽으로 자야하며 왼쪽으로 자는 것도 가급적 피하고,

 

손톱을 자를 때 먼저 오른 손 , 왼 손, 오른 발, 왼 발, 순으로 깍으며, 칫솔질도 입안의 오른쪽부터

한다고 할 정도로 오른쪽 우선 문화가 보편화되어 있다.

- 왼손은 사탄과 관련한 부정한 것으로 인식 된다.

 

15) 생리 현상과 관련된 예절

다른 사회와 달리 이슬람권에서는 식사 후에 트림을 하더라도 "비스밀라(알라의 이름으로)"라고만

하면 예의를 벗어난 행위는 아니다.

재채기는 아무데서나 해도 상관없고 재채기를 한 사람에게

"yarhamuk allah"(may Allah have mercy n yu)라고 한다.

하품은 최대한 하지 않도록 하는데 이슬람에서는 하품 할 때 나는 소리 '아아-'

사탄이 자극해서 나는 소리라고 한다.

기도 시간에 방귀를 뀌면 알라가 기도 소리를 듣지 않고 다른 대로 간다고 하여 아주 싫어하므로

무슬림들 앞에서는 삼가야 한다.

 

16) 화장실

화장실에서 중요한 부분을 무슬림에게 보이는 것은 큰 실례이다.

무슬림들은 목욕이나, 수영할 때에도 허리로부터 무릎까지는 가리는데 이는 무함마드의

지시에 따른 것이다. (수나,Sunnah)

무슬림들은 대소변 시 메카 방향으로 해서는 안되면, 용변을 보고 씻을 때 오른손을 사용해서도

안 된다.

이슬람권의 공공화장실에는 화장지가 없는 경우가 많으므로 특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 대부분의 경우 용변 후 물을 사용한다.

17) 손으로 상대방을 가리키는 것

무슬림 사회에서도 좋지 않은 예절로 평가된다.

간혹 무슬림들이 기분 좋을 때나 의견이 똑같을 때, 오른손 바닥을 내미는데

이럴 경우는 손바닥을 쳐주면 된다.

18) 신의 뜻으로(인샤알라)/알라의 덕분에(알 함두릴라)

우리가 무슬림들과 대화할 때, 무슬림들은 승낙 또는 약속의 표시로 '인샤알라"라고 하는데,

그 일이 이루어질지는 알라만이 알고 있다는 뜻이다.

비무슬림들은 이러할 경우 불확실한 약속의 증표라고 간주하고 "인샤알라" 하지 말고 다른 식으로

확신의 말을 해 줄것을 요청하는 데, 진실한 무슬림들에게 이러한 요구는 종교의 대한 모욕감을

주는 매우 불쾌한 행위로 받아들여질 수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일반 무슬림들은 대답이 애매하거나 불확실 할때 "인샬라"라고 답한다.

19) 식사 예절

식사전에 손을 씻고

먹거나 마시지 전에 Bismillah(알라의 이름으로)라고 말한다.

(이렇게 말하지 않으면 사탄이 같이 음식을 먹게 된다고 한다)

초대를 받게 되어 식사할 경우 식사 전에 "비스밀라"

"알라 바라카트후"(알라의 이름으로, 알라의 축복이 당신에게)라고 말한다.

식사전에 음식이 반드시 식탁에 놓여 있어야 한다.

반드시 오른손으로 식사(사탄은 왼손으로 식사한다고 한다).

음식이 뜨겁다고 불어서는 안 된다.

손님이 떠날 경우 문까지 배웅하는 것이 좋다.

싫어하는 음식이 있더라도 표내지 않도록 한다.

선물을 줄 경우, 받는 것이 예의이며 주인의 요청이 없을 경우에는 나중에 뜯어 본다.

 

20) 메카(Mecca)의 중요성

무슬림들은 메카가 매우 중요한 의미가 있다.

- 메카는 선지자 무함마드가 태어나서 알라로부터 계시를 받은 곳으로 매년 이슬람 순례객들이

순례하는 이슬람의 성지이다.

 

메카 방향을 향해 기도(쌀라)를 하고, 메카의 중심에는 카바 신전이 자리하고 있다.

- 종교 생활과 예절, 생활 방식도 메카와 많은 연관이 있다.

 

불결한 것(예를 들어 잠자는 방향, 용변 볼 때)의 자세는 메카로 향해서는 안 된다.

 

21) 기타 예절

여성을 똑바로 주시해서는 안되며, 남성의 과도한 장식은 여성스럽게 보인다고 해서 금한다.

남편 외의 다른 사람들에 보이기 위한 여성의 과도한 장식은 금지되며, 여성은 주로 금, 은을

선호한다.

무슬림 여성들이 때때로 과도한 장신구를 착용하고 있는 것을 보는데 혹자는 이혼 후의 생활을

대비하기 위해 현금 대신 저장 해 둔 것이라고도 한다.

어른앞에서 꼰 자세로 앉거나 발바닥을 상대방에게 보이는 행위, 침을 뱉는 행위 등은

모두 좋지 않은 행동으로 받아들여 진다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Mission School

은혜로운 설교,기도,찬양이 있는 곳 (선교사를 교육하고 후원하는 선교사 언어 교육원입니다.

,
반응형

기독교와 이슬람교의 주요 차이점

 

종교의식의 차이
예배의식 종파마다 차이가 있지만 비교적 간소한 편 하루에 5번 메카를 향해 코와 뺨을 땅에 대고 '알리아크바르(알라는 위대하대)'를 낭독하며 기도. 이슬람 국가의 호텔방에는 천장에다 메카쪽을 가리키는 화살표를 붙여 놓았다. 이스라엘에 대한 입장 대체로 친 이스라엘 강력한 반 이스라엘. 만일 여권에 이스라엘 입국도장이 찍혀 있으면 입국을 안시키는 이슬람 국가들이 많다. 다만, 예루살렘은 이슬람교 3번째 성지다.

예수는 누구로 보는가?
하나님의 아들. 구세주. 아담,노아,모세,솔로몬 등에 이어 마호메트 이전에 온 선지자. 처녀에게서 낳고 죄가 없지만, 십자가에서 죽지 않았고 신성이 없다. 유다가 십자가에서 죽었다. 성지순례 의무사항 아님 평생에 한번은 메카를 방문해야 한다. 음식 제한이 없다. 돼지고기, 죽은 짐승의 고기, 피, 그리고 알라 이외의 이름을 외친 뒤 도살한 동물, 술 등을 못먹는다. 이슬람식 도축방법은 동물의 머리를 메카 방향으로 놓고 알라를 외치며 동맥을 단번에 자른다. 호주 등 농축산물 수출국들이 이슬람 국가에 육류를 수출할 때 이 방법으로 도축한다.

성경을 어떻게 보는가?
구약,신약 모두 하나님의 말씀 알라가 당초 구약, 신약을 내려보냈지만 사람들이 후대에 이를 왜곡 변질시켰다. 그래서 다시 코란을 주었다. 이슬람교와 기독교간 종교내전 15년에 아프리카 수단 주민 200만명이 죽고, 400만명이 난민이 됐다. 이중 절반은 아사에 직면해 있다.

특히 '이슬람 근본주의' '이슬람 원리주의'로 불리는 과격 테러 세력들은 전세계를 공포로 몰아넣고 있다. 그들은 이슬람법(샤리아)으로 통치되는 이슬람 국가를 세워 사회혼란이나 경제적 불평등 같은 모순을 해결하겠다고 주장한다. '지하드' '이슬람 그룹' 'GIA' 등 여러 과격파 단체들은 언제라도 서구 국가에 일대 타격을 입힐 준비를 하고 있다.

이들 멤버 중 상당수는 지난 79년 구 소련의 아프간 침공 때 의용군으로 참전하기도 했다. 당시엔 미국 CIA의 자금지원을 받았다지만 종전 뒤 알제리․이집트․팔레스타인 등으로 흩어져 활동 중이다. 특히 아프리카 지역은 고질적인 빈곤 때문에 이슬람 과격파의 침투가 더욱 용이해지고 있다. 그들에게 이슬람 종교개념인 성전은 '알라가 허락한 신성한 의무'다. 쉽게 포기할 의도가 없다.

현재 이슬람교는 막강한 석유자본력을 바탕으로 전세계적 포교력을 과시하고 있다. 앞으로의 타깃은 제3세계에서 벗어나 동양권과 서구 선진국. 이미 영국에는 런던 리젠트 공원내 대형 모스크를 필두로 매년 수십개의 모스크(이슬람 사원)가 세워지고 있고, 이슬람측도 공공연히 "영국을 서구의 첫 이슬람 국가로 만들자"고 외치고 있다.

현재 이슬람 국가로 UN에 가입한 국가만 55개국에 달한다. 국제무대에서 이들의 목소리는 갈수록 높아질 전망이다.
이슬람교와 기독교간의 대결에서 기독교측 열쇠를 쥐고 있는 측은 아무래도 미국이다. 향후 기독교 문명과 이슬람 문명의 대결은 미국과 중동국가간의 관계에 달려 있다. 종교라는 이름을 빌미로 하여 자칫 제3차 세계대전이 벌어질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는 것이 인류의 현실이다.

연세대 노정선 교수는 "지금 지구촌에서 벌어지고 있는 각종 분쟁은 종교적 갈등과 함께, 정치․경제적 이해관계에서 비롯된 것"이라며 "가령 코소보 사태만 해도 단순히 기독교와 이슬람교의 대결로 보기보다는 과거 사회주의 경제체제가 무너진 후 서구 자본주의 세력이 들어가는 과정에서 빚어진 것으로 볼 수 있다"고 말했다. 가령 인도네시아 암본섬도 겉으로는 종교전쟁이지만, 속으로는 수천개의 섬에 분포된 다민족 국가인 인도네시아의 뿌리깊은 민족분쟁이 그 원인이라는 것. 내부의 정치․경제․민족 갈등이 종교라는 겉옷을 뒤집어 쓰게 되면 기름을 붓듯 더욱 강력한 폭발력이 생기게 된다는 얘기다.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Mission School

은혜로운 설교,기도,찬양이 있는 곳 (선교사를 교육하고 후원하는 선교사 언어 교육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