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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혈압 원인과 치료 

드라마를 보면 화가 난 아버지가 협압으로 뒷목을 잡고 쓰러지는 장면을 쉽게 볼 수 있다. 고혈압은 한번 발생하면 평생 가기 때문에 평소에 혈압을 체크하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혈압이란 혈액이 혈관 벽에 가하는 힘을 말한다. 혈압을 읽을 때에는 수축기 혈압과 확장기 혈압으로 나눠서 읽는다. 수축기 혈압은 심장이 수축하면서 혈액을 내보낼 때 혈관에 가해지는 압력이고 확장기 혈압은 심장이 확장하면서 혈액을 받아들일 때 혈관이 받는 압력이다.

고혈압은 성인에서 수축기 혈압이 140mmHg 이상이거나 확장기 혈압이 90mmHg이상인 경우를 말한다. 

고혈압은 크게 두 가지로 분류할 수 있는데 원인 질환이 밝혀져 있고 이로 의해 고혈압이 발생하는 경우를 이차성 고혈압이라고 하고 원인 질환이 발견되지 않는 경우를 일차성 고혈압이라고 한다. 

고혈압 환자의 약 95%는 일차성 고혈압이다. 일차성 고혈압이 생기는 이유는 명확하지는 않지만 심박출량의 증가나 말초 혈관저항의 증가에 의한 것이라고 한다. 

고혈압과 관련된 위험 인자에는 ▲가족력 ▲음주 ▲흡연 ▲고령 ▲운동 부족 ▲비만 ▲식습관 ▲스트레스 등의 환경적, 심리적 요인이 있다.

우리나라 의료비중 1위에 달하는 고혈압은 아예 발생하지 않게 예방하는 것이 보다 중요하다.

고혈압은 한번 발생하면 평생가기 때문에 관리가 중요한데 혈압만 관리하는 것이 아닌 운동, 금연, 금주, 비만 등 종합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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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통증과 부정맥 원인 및 증상

 


부정맥은 돌연사 원인의 90%, 뇌졸중 20~30%인 위험 질환으로 정상 심장 박동수의 범위를 벗어나 맥박 빠르기나 형태에 따라 증상이 다양합니다. 부정맥 중 가장 흔한 증상은 맥박이 빠르게 뛰고 불규칙한 심작박동이며 가슴 두근거림, 피곤함, 호흡곤란, 가슴 통증이 주요 증상입니다. 이번 시간엔 부정맥의 원인 및 증상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부정맥이란?


심장의 전기 자극이 잘 만들어지지 않거나 자극의 전달이 잘 이루어지지 않아 심장박동에 문제가 생기는 질환입니다. 부정맥은 심장박동이 정상보다 지나치게 빠르거나(빈맥), 늦거나(서맥), 불규칙한(심방세동 등) 증상을 보입니다.


부정맥의 원인


서맥성 부정맥은 흔히 노화에 의한 심장기능의 변화로 생기며 빈맥성 부정맥은 심장질환 자체가 발생 원인입니다. 부정맥 중 가장 흔한 것은 심방세동이며 심부전을 일으키고 뇌졸중 위험 또한 증가시키기 때문에 평생 약을 복용해야 하고 재발률도 높습니다. 스트레스, 환경의 변화, 카페인, 과음, 불면증 등이 원인입니다.


부정맥의 증상 1. 빈맥성 부정맥


별다른 활동을 하지 않는데 갑자기 맥박이 1분에 100회 이상으로 뛰면 빈맥성 질환을 의심할 수 있으며 가슴 두근거림과 답답함, 어지럼증, 메슥거림 등이 나타납니다.


부정맥의 증상 2. 서맥성 부정맥

 

심장박동수가 60회 미만으로 뛰면 서맥성 질환을 의심할 수 있으며 쉽게 피곤하고, 몸이 무거운 느낌, 어지럼증 등을 느낍니다.
 
 

부정맥의 증상 3. 심방세동

 

맥박이 빠르게 뛰고 불규칙한 부정맥의 심방세동은 증상이 없을 수도 있지만 보통 가슴의 두근거림이나 불편한, 피곤함, 호흡곤락이나 가슴통증 등이 주요 증상입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실신하거나 어지럼증이 생기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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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의 원인과 증상

 

 

 

핵산과 당뇨병

 

당뇨병은 직접 겪어보지 않거나 가까이서 지켜보지 않았다면 그 이름만으로는 얼마나 무서운 병인지 쉽게 느낄 수 없다. 그 이름만 봐서는 소변에서 당이 기준치 이상 섞여 나온다는 단순한 이 질병이 가져오는 합병증의 공포는 좀처럼 느껴지지 않는다.
 
▷ 원인,증상
당뇨란 노화, 스트레스 , 비만 , 면역체계 이상 등의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 혈액 내 포도당의 농도가 정상 이상으로 높은 상태를 일컫는다.

사람의 췌장에서 분비되는 인슐린은 혈액 속에서 포도당을 운반하여 단백질의 합성을 촉진하는데, 당뇨병은 대부분 췌장의 베타세포에서 분비되는 인슐린 부족 및 세포에 대한 인슐린 작용 이상에 의해 발병되는 만성대사질환이다.

섭취된 탄수화물로부터 포도당을 조직에 사용하기 위해 췌장에서 인슐린이 적정량 분비되어야 하는데 당뇨병으로 인해 적시에 적정량이 분비되지 못하면 미처 이용되지 못한 포도당이 혈액 속에 넘쳐나고 따라서 혈액 내 케톤의 양도 과잉되게 된다.
이 과량의 케톤을 체외로 내보내기 위해 소변의 양과 횟수도 많아지고 그러다 보니 물도 자주 마시게 되는 등의 소우 삼다현상 ( 다뇨, 다음, 다식 ) 현상이 나타나게 되는 것이다.
 


▷ 합병증
당뇨병이 무서운 이유는 혈당이 상승하고 소변에서 당이 검출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여러 가지 만성 합병증을 일으킨다는 점에 있다 .
인슐린의 분비가 부족하거나 인슐린의 작용이 저하되면 혈당이 높아지고 , 혈장이 일정 농도 이상 증가하면 신장 기능의 한계를 넘어 소변으로 당이 배설된다.
몸에서 에너지로 이용되어야 하는 당이 소변으로 배설 되므로, 혈당을 높지만 몸의 조직에서는 에너지원이 부족하게 된다. 많은 칼로리를 섭취하더라도 체내의 조직에서는 이를 에너지원으로 제대로 이용하지 못하게 때문에 대신 우리 몸에 저장된 지방 및 단백질을 에너지원으로 소모하게 되어 체중이 감소하고 허약해지게 되는 것이다.
또한, 혈당이 높으면 체내에서 단백질 합성이 이루어지지 않고 오히려 파괴가 일어나게 되므로 체내 조직의 회복이 저하되며 상처가 잘 낫지 않게 된다.
당뇨병 환자는 몸의 대사활동이 정상적으로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에 활동에 필요한 에너지가 제때에 만들어지지 못하므로 극도로 피곤한 상태에 빠지게 된다.
그 외에도 당뇨 성 산경장애, 망막증, 동맥경화를 유발하여 뇌졸중이나 심장병까지도 유발 할 수 있는 것이 당뇨병이다.
당뇨병은 합병증이 와서 심각한 상황에 이르기 전까지는 환자 스스로 특별한 증상을 느끼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렇게 방치해둘 경우 신체에 치명적인 손상을 입히는 것은 물론이고 심각한 합병증을 일으켜 목숨까지 앗아가는 경우가 적지 않다.
따라서 아무리 사소한 당뇨증세라 하더라도 전문의를 찾아 꾸준한 치료를 계속 하며 환자 스스로도 관리하는 것이 필요하다.
또 당뇨는 유전적 요인도 강하게 작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더욱 세심한 주의가 요구된다. 통계에 따르면 부모 가운데 한 사람이 당뇨에 걸리면 2세가 당뇨에 걸릴 확률이 25%, 부모 모두에게 당뇨가 있으면 2세가 당뇨에 걸릴 확률은 50%나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당뇨의 원인으로는 선천적으로 인슐린의 분비 능력이 떨어지는 경우와 인슐린이 정상적으로 분비 되어도 비만이다

운동부족, 미네랄 결핍 등에 의해 혈당치가 높아지는 경우가 있다.
 

▷ 작용 기전
당뇨병의 치료를 위해서는 혈액이 혈당량을 조절하여 신진대사를 원활하도록 도와야 하는데, 혈액의 혈당량을 조절하기 위해서는 췌장의 베타세포에서 인슐린이 정상적으로 분비되고 또한 그 인슐린이 세포에 정상적으로 적용해야한다.
핵산은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고 손상된 유전자를 회복시킨다. 핵산은 DNA 유전자 정보를 통해 RNA가 단백질을 합성하여 세포의 증진대사를 원활하게 해주어 손상되고 비정상적인 세포를 정상세포로 교체해준다.
또한 핵산은 조직과 세포의 활성화로 노화를 예방하고 신진 대사 량을 높여 에너지를 공급하여 주므로 세포에 원기를 주어 혈당량을 조절한다. 따라서 핵산은 손상된 췌장 조직의 기능 회복에 도움이 되며 이는 인슐린의 정상적인 분비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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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과 클리닉] 다크서클 없애는 방법

 

 

 

다크서클이 짙으면 항상 피곤해보이고, 아파보여

신경이 많이 쓰이는데요. 한번 생긴 다크서클은

쉽게 없어지지 않지요. 하지만 원인을 알면,

예방도 하고, 해결방법도 찾을 수 있습니다!

오늘은 다크서클 생기는 이유와

다크서클 없애는 방법 알아봅니다.


다크서클 생기는 이유 5가지

 

 

 


첫번째, 색소 침착이 된 경우


유전적 영향, 과다한 햇빛노출, 월경 중 호르몬 분비 이상 등이

원인이 되어 피부의 멜라닌 세포가 증가하였거나

알레르기비염, 아토피, 간이나 위장질환 등으로

색소 침착이 되면 다크서클이 생기게 됩니다.

 

두번째, 눈 밑 혈관이 확장된 경우

눈 주위는 다른 피부와 달리 두께가 얇아

눈 밑 혈관에 문제가 생기면 혈관이

잘 비쳐보이게 됩니다. 피곤하거나 수면부족일때

혈관 확장이 되기 쉽습니다.


세번째, 눈 밑 지방이 쌓인 경우


눈 밑에 지방이 많이 쌓이면 그늘을 만들어

피부를 어둡게 보이게 하고, 색소 침착이나

피하 혈관 확장이 더욱 두드러지게 나타납니다.


네번째, 클렌징을 잘못된 방법으로 한 경우

 

아이라이너, 마스카라 등으로 눈화장을 자주 하는 경우

깔끔하게 클렌징 하지 않으면 화장품의 색소가

침착되어 다크서클 생기는 이유가 됩니다.


다선번째, 혈액순환이 잘 안될 경우


수면부족, 운동부족, 생활리듬의 불균형, 스트레스 등으로

눈 주변의 혈관에 혈액이 고이면 림프 정체 현상이

생겨 피부색이 검게 변하면서 다크서클을 만들게 됩니다.

 

 

 


다크서클 없애려면?

 

눈가의 피부는 외부 자극에 민감하고 노화가 쉽게

진행되기 때문에 각별한 관리가 필요한데요.

우선 충분한 수면과 휴식, 스트레스 해소로

신진대사와 혈액순환을 원활히 해야 합니다.


특히 불규칙한 식습관과 술, 담배, 카페인 등 자극적인 음식은

혈액순환을 방해하고 신체에 활력을 저하시키므로

피하거나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눈 주변에 냉온 타월 또는 오이나 녹차티백으로

찜질하고 마사지를 하면 혈관의 수축과 이완을 도와

다크서클 예방 관리에 도움을 줍니다.


그리고 평소 자외선차단제를 고루 바르고,

눈 화장후에는 전용 리무버를 사용해

깨끗이 클렌징 하고,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한

음식을 충분히 섭취하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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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통이 생기는 이유

 


대부분의 두통, 스스로 만든다


38세 전문직 여성이 앞머리가 띵하고 집중하기 어려울 정도의 머리가 멍한 증상이 거의 매일 오전 10시경이면 나타난다며 MRI 검사를 원해 병원을 방문하였다. 그와 함께 갑자기 앞이 깜깜하게 보이지 않는 증상이 나타나기도 하고, 기억력이 떨어져 하려던 말이 잘 안 나오거나 하려던 말이 헛나오는 경험도 있다고 했다. 환자는 약 20년간 아침 식사를 거르고, 두 끼 식사를 하는 식습관과 일과 후 저녁에도 집안 일을 정리하느라 조금 힘들다고 했다.

전체 인구의 70-80% 정도가 일년에 한 번 이상 두통을 경험한다고 할 정도로 두통은 흔한 증상이다. 일반인들은 뇌 자체가 통증을 느끼는 부위라 생각해, 머리가 아프면 뇌 속에 질병이 생겼을 것이라고 속단하고, MRI 등의 영상 검사를 위해 진료실을 찾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실제 뇌조직 자체는 통증을 느끼지 못한다. 머리에서 통증을 느낄 수 있는 부위는 뇌가 아니라 그 주변 조직이다. 두개골 밖에 피부, 혈관, 근육, 골막 등의 구조, 눈, 코, 귀, 부비동 등의 얼굴 구조, 두개골 내 혈관과 주위 조직, 뇌를 둘러싼 뇌경막, 뇌신경과 상부 경추부 신경 등이 이에 속한다.

그렇다면 두통이 생기는 이유는 무엇일까?

 

불규칙적인 식습관 두통 만든다.

 

1) 식사 횟수

스트레스나 수면 장애가 있는 경우 두통이 나타남은 일상에서 흔히 경험하게 되어 잘 알려져 있다. 그런데 식사를 거르거나 매 끼니 식사 구성성분이 고르지 못할 때 두통이 생길 수 있다는 것은 일반인들에게는 다소 익숙지 않게 들릴 수 있다. 과거에 비해 육체 활동이 적어 배고픔을 느끼지 못해 식사를 거르거나 뱃살을 줄이기 위해 점심 한끼나 저녁을 과일, 감자, 고구마 등으로 간단히 때우는 분들의 두통의 가장 흔한 원인은 바로 식습관에 있다. 아침 식사량이 적은 경우는 보통 오전 10-11시 사이 두통이 나타나게 된다.

이 환자의 경우 아침 식사를 거르면 저녁 식사 후 거의 16-18시간 가량 음식을 섭취하지 않게 된다. 실제로 6시간 이상 음식을 섭취하지 않으면 두통이 유발되기 쉽다. 음식을 장시간 섭취하지 않으면 혈당 수치가 낮아져 뇌로 혈당을 공급하는 혈관이 보상적으로 뇌혈류를 빠르게 하고자 수축하게 됨에 따라 혈관 주변 신경이 자극되어 두통이 유발될 수 있다. 또 혈관 수축에 뒤이어 혈관이 이완되어 팽창함에 따라 두통이 발생하기도 한다. 따라서 두통이 잦은 분들은 하루 2-3차례 한꺼번에 과식을 하기 보다는 소량의 음식을 4-5 번으로 나누어 먹는 것이 효과적이다.

반면 요즈음 뱃살을 줄이고자 저녁을 줄여 먹거나 거르는 경우는 아침 일어나자 마자 머리가 띵하거나 어지러운 증상을 호소하곤 한다. 이 때는 잠자리 전에 가볍게 우유나 소량의 과일을 섭취함으로써 밤 중의 지나친 혈당 저하를 막아주거나, 아침 식사를 준비하기 전 음식을 먼저 조금 섭취한 후 몸을 움직이는 것이 도움이 된다.

 

2) 식사의 구성성분

식사의 질과 성분도 두통을 유발시키는 원인이 될 수 있다. 가급적 매 끼니 밥과 같은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섬유질이 함께 들어가도록 식사해야 단백질 (특히 살코기, 생선, 계란과 같은 동물성) 과 섬유질이 천천히 위를 통과하고 몸에 흡수되면서, 혈당 수준을 안정화시켜, 두통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


잦은 카페인 섭취 두통 악화시킨다.
 

소량의 커피는 뇌 표면 혈관 수축을 일으키지만, 수축된 후 반사적으로 혈관 확장을 일으켜 두통을 악화시킬 수 있다. 따라서 두통이 잦은 분들은 커피, 홍차, 코코아, 콜라 등 카페인이 함유되어 있는 음료수는 그 양을 절제하는 것이 두통 예방에 도움이 된다. 한 컵의 커피에 보통 80-120mg 정도의 카페인이 함유되어 있어 하루 두 잔 정도 이하로 커피를 절제하는 것이 좋다.

 
과로, 스트레스, 피로 두통 만든다.

 
주로 오후에 잘 생기는 두통은 긴장성 두통으로 띠 두른 듯 머리가 조이거나, 뒷목 부위 조이는 듯한 통증을 호소한다. 주로 과로, 스트레스, 피로가 원인이 되며, 오래 서 있거나 같은 자세로 앉아 일 하는 경우 유발된다. 이 때는 중간중간 휴식을 취해 근육의 긴장을 줄여 주거나 두통에 대한 약물 치료가 도움이 된다.

하지만 모든 두통이 올바르지 못한 생활습관 때문에 생기는 것은 아니다. 따라서 다음과 같은 증상이 있을 때에는 반드시 병원을 찾아 질병에 의한 두통이 아닌지 확인 해야 한다.

 

 심한 두통이 갑자기 나타날 때: 망치로 맞은 것 같은 갑작스런 두통, 잠을 깨우는 두통
 두통이 며칠에 걸쳐 점차 심해지는 경우
 진통제로 증상의 호전이 없을 때
 50세 이후 처음 두통이 시작될 때
 구역, 구토 증상이 나타나 점점 심해질 때
 점차 시력이 떨어지고, 팔다리 힘이 없어지거나 균형을 잡기 어려운 신경학적 이상을 동반할 때
 항응고제를 사용하거나, 암으로 치료 중인 경우

특히 심한 두통이 갑자기 나타날 때는 응급 사항이므로 반드시 병원을 방문해 정확한 진단을 받아 보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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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통이 생기는 이유

 

 

 

 

 


대부분의 두통, 스스로 만든다

 

38세 전문직 여성이 앞머리가 띵하고 집중하기 어려울 정도의 머리가 멍한 증상이 거의 매일 오전 10시경이면 나타난다며 MRI 검사를 원해 병원을 방문하였다. 그와 함께 갑자기 앞이 깜깜하게 보이지 않는 증상이 나타나기도 하고, 기억력이 떨어져 하려던 말이 잘 안 나오거나 하려던 말이 헛나오는 경험도 있다고 했다. 환자는 약 20년간 아침 식사를 거르고, 두 끼 식사를 하는 식습관과 일과 후 저녁에도 집안 일을 정리하느라 조금 힘들다고 했다.

전체 인구의 70-80% 정도가 일년에 한 번 이상 두통을 경험한다고 할 정도로 두통은 흔한 증상이다. 일반인들은 뇌 자체가 통증을 느끼는 부위라 생각해, 머리가 아프면 뇌 속에 질병이 생겼을 것이라고 속단하고, MRI 등의 영상 검사를 위해 진료실을 찾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실제 뇌조직 자체는 통증을 느끼지 못한다. 머리에서 통증을 느낄 수 있는 부위는 뇌가 아니라 그 주변 조직이다. 두개골 밖에 피부, 혈관, 근육, 골막 등의 구조, 눈, 코, 귀, 부비동 등의 얼굴 구조, 두개골 내 혈관과 주위 조직, 뇌를 둘러싼 뇌경막, 뇌신경과 상부 경추부 신경 등이 이에 속한다.

그렇다면 두통이 생기는 이유는 무엇일까?

 

불규칙적인 식습관 두통 만든다.

 

1) 식사 횟수

스트레스나 수면 장애가 있는 경우 두통이 나타남은 일상에서 흔히 경험하게 되어 잘 알려져 있다. 그런데 식사를 거르거나 매 끼니 식사 구성성분이 고르지 못할 때 두통이 생길 수 있다는 것은 일반인들에게는 다소 익숙지 않게 들릴 수 있다. 과거에 비해 육체 활동이 적어 배고픔을 느끼지 못해 식사를 거르거나 뱃살을 줄이기 위해 점심 한끼나 저녁을 과일, 감자, 고구마 등으로 간단히 때우는 분들의 두통의 가장 흔한 원인은 바로 식습관에 있다. 아침 식사량이 적은 경우는 보통 오전 10-11시 사이 두통이 나타나게 된다.

이 환자의 경우 아침 식사를 거르면 저녁 식사 후 거의 16-18시간 가량 음식을 섭취하지 않게 된다. 실제로 6시간 이상 음식을 섭취하지 않으면 두통이 유발되기 쉽다. 음식을 장시간 섭취하지 않으면 혈당 수치가 낮아져 뇌로 혈당을 공급하는 혈관이 보상적으로 뇌혈류를 빠르게 하고자 수축하게 됨에 따라 혈관 주변 신경이 자극되어 두통이 유발될 수 있다. 또 혈관 수축에 뒤이어 혈관이 이완되어 팽창함에 따라 두통이 발생하기도 한다. 따라서 두통이 잦은 분들은 하루 2-3차례 한꺼번에 과식을 하기 보다는 소량의 음식을 4-5 번으로 나누어 먹는 것이 효과적이다.

반면 요즈음 뱃살을 줄이고자 저녁을 줄여 먹거나 거르는 경우는 아침 일어나자 마자 머리가 띵하거나 어지러운 증상을 호소하곤 한다. 이 때는 잠자리 전에 가볍게 우유나 소량의 과일을 섭취함으로써 밤 중의 지나친 혈당 저하를 막아주거나, 아침 식사를 준비하기 전 음식을 먼저 조금 섭취한 후 몸을 움직이는 것이 도움이 된다.

 

2) 식사의 구성성분

식사의 질과 성분도 두통을 유발시키는 원인이 될 수 있다. 가급적 매 끼니 밥과 같은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섬유질이 함께 들어가도록 식사해야 단백질 (특히 살코기, 생선, 계란과 같은 동물성) 과 섬유질이 천천히 위를 통과하고 몸에 흡수되면서, 혈당 수준을 안정화시켜, 두통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


 


잦은 카페인 섭취 두통 악화시킨다.

 

소량의 커피는 뇌 표면 혈관 수축을 일으키지만, 수축된 후 반사적으로 혈관 확장을 일으켜 두통을 악화시킬 수 있다. 따라서 두통이 잦은 분들은 커피, 홍차, 코코아, 콜라 등 카페인이 함유되어 있는 음료수는 그 양을 절제하는 것이 두통 예방에 도움이 된다. 한 컵의 커피에 보통 80-120mg 정도의 카페인이 함유되어 있어 하루 두 잔 정도 이하로 커피를 절제하는 것이 좋다.

 

과로, 스트레스, 피로 두통 만든다.

 

주로 오후에 잘 생기는 두통은 긴장성 두통으로 띠 두른 듯 머리가 조이거나, 뒷목 부위 조이는 듯한 통증을 호소한다. 주로 과로, 스트레스, 피로가 원인이 되며, 오래 서 있거나 같은 자세로 앉아 일 하는 경우 유발된다. 이 때는 중간중간 휴식을 취해 근육의 긴장을 줄여 주거나 두통에 대한 약물 치료가 도움이 된다.

하지만 모든 두통이 올바르지 못한 생활습관 때문에 생기는 것은 아니다. 따라서 다음과 같은 증상이 있을 때에는 반드시 병원을 찾아 질병에 의한 두통이 아닌지 확인 해야 한다.

 

? 심한 두통이 갑자기 나타날 때: 망치로 맞은 것 같은 갑작스런 두통, 잠을 깨우는 두통
? 두통이 며칠에 걸쳐 점차 심해지는 경우
? 진통제로 증상의 호전이 없을 때
? 50세 이후 처음 두통이 시작될 때
? 구역, 구토 증상이 나타나 점점 심해질 때
? 점차 시력이 떨어지고, 팔다리 힘이 없어지거나 균형을 잡기 어려운 신경학적 이상을 동반할 때
? 항응고제를 사용하거나, 암으로 치료 중인 경우

특히 심한 두통이 갑자기 나타날 때는 응급 사항이므로 반드시 병원을 방문해 정확한 진단을 받아 보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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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혈압-혈압을 급상승시키는 요인

 

 

 

 

1. 스트레스

 

스트레스를 강하게 받으면 심박수가 증가하고 혈관이 수축하여 혈압도 상승한다

 

또 스트레스는 혈액 속 중성지방과 LDL 콜레스테롤 증가의 원인이 되기도 하는데

 

활성산소가 발생하면 LDL 콜레스테롤이 쉽게 산화하여 동맥경화를 촉진한다

 
 

2. 흡연

 

니코틴이 혈관을 수축시키고 연기에 들어 있는 일산화탄소가 혈액량을 증가시키기 때문에

 

담배를 피우면 혈압이 상승한다

 

담배 한 개비당 15분 이상 상승한 혈압이 지속되기 때문에

 

골초인 사람은 항상 혈압이 높은 상태가 지속된다

 

혈압이 상승하면 혈관 내벽에 상처가 생기고 그 속으로 중성지방과 콜레스테롤이 침투하여 동맥경화가 촉진된다

 

또, 혈전이 쉽게 생겨 뇌경색이나 심근경색이 발병할 가능성도 높아진다

 

3. 수면 부족

 

혈압은 하루 종일 변동한다

 

혈압이 가장 낮은 때는 잠잘 때이다

 

잠자고 있는 사이 혈압이 낮아져 고혈압으로 상처 입은 혈관이 회복된다

 

그런데 수면이 충분하지 못하면 혈압이 내려가지 못하므로 혈관도 회복되지 못하기 때문에

 

이 상태로 동맥경화가 진행되면 뇌경색이나 심근경색이 발병할 위함이 높아진다

 

밤늦게까지 일을 하거나 야간에 일하는 사람은 혈압의 하루 변동치가 일반 근로자와는 다르다

 

잘 때도 혈압이 내려가지 않아 야간형고혈압이 될 가능성이 높으며

 

야식이나 음주 등의 식습관 떄문에 쉽게 살이 찌기 때문에 야간 근로자는 혈압이 높을 가능성이 크다


4. 급격한 온도 변화

 

몸이 급격한 기온 변화를 겪으면 혈압이 급상승한다

 

특히 갑자기 추운 곳에 있게 되거나 차가운 자극이 피부에 닿으면 혈압이 급상승한다

 

춥다거나 또는 덥다고 생각하는 순간 몸이 수축하는데 이에 따라 혈관도 같이 수축하여 혈압이 급상승한다

 

혈압이 높은 사람에게 급격한 온도 변화는 치명적이다

 

특히 동맥경화가 있는 경우 한순간의 혈압 변화가 심근경색이나 뇌경색으로 이어질 수 있다

 

일반적으로 혈압은 여름에는 낮고 겨울에는 높아진다

 

겨울철에도 실내 온도 관리를 철저히 하고 옷차림에도 신경써서 추위에 대비해야 한다


5. 장시간의 목욕

 

따뜻한 물(35도 정도) 속에서 하는 목욕은 혈압을 낮추는 효과가 있지만

 

열탕(40도)에서의 목욕은 혈압을 상승시킨다

 

목욕은 적정 온도(35도)의 따뜻한 물로 하는 반신욕이 좋다

 

몸을 어깨까지 담그거나 장시간의 목욕은 혈압을 상승시킨다

 

어깨까지 물에 담그면 수압으로 인해 심장과 혈관에 부담이 가므로 명치 주변까지만 담그도록 한다

 

장시간 뜨거운 물에 몸을 담그고 있다가 찬물을 끼얹는 일이나

 

식후나 음주 후 바로 목욕하는 일은 없도록 한다

 

목욕 후에는 땀으로 체내의 수분이 빠져나가 혈액의 농도가 진해질 수 있으므로

 

뇌경색이나 심근경색이 발생할 가능성을 낮추려면 수분 보충에 신경써야 한다

 

혈압이 높은 사람은 목욕을 할 때 뇌경색이나 심근경색을 일으키는 일이 종종 있으므로 주의하도록 한다

 

6. 무거운 짐 들기

 

무거운 짐을 드는 등의 힘을 쓰는 동안에는 폐와 흉벽 사이에 압력이 증가해

 

심박출량이 일시에 감소하여 혈압이 떨어졌다가

 

힘쓰는 동작이 멈추는 순간, 단숨에 심박출량이 증가해 혈압이 상승한다

 

또한, 일반적으로 누워있을 때는 혈압이 낮아져 안정되어 있다가

 

갑자기 일어나면 일시적으로 수축기 혈압이 내려간다

 

보통은 바로 원래대로 돌아오지만, 연령이 높을 경우 현기증이나 기립성저혈압을 일으킬 수 있다

 

노인들이나 동맥경화가 진행 중인 사람은 이러한 현기증이나 기립성저혈압이

 
심근경색이나 뇌경색으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누워 있다가 일어날 때는 천천히 일어나도록 한다

 

고혈압인 사람에게는 혈압을 급상승시키거나 반대로 급격히 떨어뜨리는 것도 위험한 일이다

 

혈압의 변동 요인을 잘 알아두고 항상 주의하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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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상식] 독소 배출과 황금변 
 
 


독소 배출과 황금변

독소를 배출하는
최대의 출구는 대변이다.
변비로 고생하는 사람이 많은데
장에 대변이 쌓이는 것은 몸에 가장 나쁘다.
보통 장 속의 온도는 섭씨 36.5도다. 찌꺼기나 노폐물이
장시간 쌓여 있으면 부패가 진행된다. 장 속에서
부패한 대변이 머무는 시간이 길수록
몸은 많은 독소를 흡수하게 된다.

 

- 신야 히로미의《불로장생 탑시크릿》중에서 -

 

                      (103세 현역 의사 히노하라)


 


'독소'는
언젠가 문제를 일으킵니다.
그래서 그때그때 잘 배출해야 합니다.
음식 독소도 문제지만 스트레스, 과로, 환경,
유전적 요인에서 발생하는 독소도 큰 문제입니다.
몸에 오래 머물지 않도록 잘 빼내야 합니다.
그 첫 출구가 대변이고, '황금변'이면
건강하다는 신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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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불임과 남성 갱년기증후군


 

 

 

 

◈ 남성 갱년기란
성 호르몬의 감소로 여러 증상이 나타나는 기간을 의미합니다. 갱년기는 주로 중년 여성에게 나타나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30대 후반부터 성호르몬 분비가 서서히 감소하는 남성에게도 갱년기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테스토스테론(Testosterone)은 주로 남성의 고환에서 생산되며 남성의 신체 건강·정신 상태 등을 조절하고 남성다움과 성생활에 주도적인 역할을 합니다. 30대 전후부터 해마다 약 1%씩 감소하여 50~70대 남성의 약 30~50%에서 남성호르몬이 정상치보다 감소되어 있습

◈ 남성 갱년기 정의
갱년기란 성 호르몬의 감소로 여러 증상이 나타나는 기간을 의미합니다. 갱년기는 주로 중년 여성에게 나타나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30대 후반부터 성호르몬 분비가 서서히 감소하는 남성에게도 갱년기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테스토스테론(Testosterone)은 주로 남성의 고환에서 생산되며 남성의 신체 건강·정신 상태 등을 조절하고 남성다움과 성생활에 주도적인 역할을 합니다.

30대 전후부터 해마다 약 1%씩 감소하여 50~70대 남성의 약 30~50%에서 남성호르몬이 정상치보다 감소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남성의 경우 여성과는 달리 생식 능력이 떨어지기는 하지만 완전히 소멸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생식 능력의 소실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며 갱년기 증상에 있어 개인차가 크게 나타납니다.
 
◈ 남성 갱년기 원인
노화로 인한 뇌와 고환 기능의 저하로 남성호르몬 분비가 감소되고 음주나 흡연, 비만 등 남성 호르몬 감소를 촉진하는 잘못된 생활 습관, 스트레스, 고혈압, 당뇨, 호흡기 질환 등 만성 질환이 남성 갱년기의 원인으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또한 스테로이드, 위장약(cimetidine), 이뇨제(spinloactone), 무좀약(ketoconazole) 등의 약물들이 남성 갱년기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 남성 갱년기 증상
우리 나라 40대 이상 남성 중 약 30% 가 남성 갱년기 증상을 나타내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개인에 따라 나타나는 증상의 형태와 수가 다를 수 있습니다.
남성 갱년기 증상은 성생활과 관련된 증상으로 먼저 나타나게 되는데 성욕감퇴, 발기부전, 성관계 횟수 감소 등 성기능이 감소하는 양상을 보입니다. 그외 원인을 알 수 없는 무기력감, 만성 피로, 집중력 저하, 우울증, 불면증, 자신감 상실, 복부비만, 체모의 감소, 근력 저하, 관절통, 피부노화, 안면홍조, 심계항진, 발한, 골다공증 등이 나타나게 됩니다.
 
출처 : 남성 갱년기 | 질환백과 | 의료정보 | 건강정보 | 서울아산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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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심한 어깨통증 오십견증상과 원인
 


 
오십견이란 말 그대로 50세가 되어 팔다리가 쑤시고 아프고 해서 움직일 수 없어 붙여진 병명입니다. 하지만 단지 노화현상으로 넘겨버리고 체념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못합니다. 오십견은 항상 같은 움직임을 반복하는 주부나 컴퓨터 작업이 많은 직장인들에게 흔히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고 삼십견, 사십견이라는 말이 새로 생겨나듯 30, 40대 직장인들을 중심으로 한 오십견 환자들이 크게 늘고 있습니다

 

 

◈ 오십견 원인
1. 가사노동, 호르몬 - 여성이 남성보다 발병률이 2배 높은데 이것은 반복적인 가사노동과 폐경으로 인한 여성 호르몬 감소 때문입니다
2. 노화 - 어깨 관절 안쪽에 있는 관절낭이 노화되거나 염증이 생기면 통증이 생기고 더 진행되면 어깨가 굳어지게 됩니다.
3. 당뇨 - 당뇨 환자의 경우 혈액 속 염증 물질로 인해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오십견 발생확률이 5배 높습니다. 당뇨, 갑상선 질환 등 호르몬 분비나 염증이 생기는 경우 오십견이 올 위험성이 높아집니다.
4. 흡연 - 흡연을 하면 혈액순환을 방해하여 비흡연자에 비해 오십견 발병률이 높습니다.
5. 기타 - 어깨관절 부상, 무리한 어깨사용, 스트레스, 목디스크나 경추척수증 등이 있습니다.

오십견 증상
어깨가 아프기 시작할 때 오십견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 다음 그 통증으로 인하여 운동범위가 제한됩니다. 어깨 움직임이 줄어들수록 어깨 경직은 증가합니다. 머지 않아, 환자는 어깨를 전처럼 움직일 수 없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높은 선반에 있는 물건에 손 닿기가 불가능하지 않더라도 어렵게 됩니다. 오십견 증상이 가장 심한 경우에는, 어깨 움직임이 수반되는 일상적 일들을 할 수 없게 될 수도 있습니다. 또 잘 때 극심한 어깨통증으로 숙면을 방해합니다.

1. 높은 곳의 물건을 집기가 힘듭니다.
2. 혼자서 상의를 입고 벗기가 어렵습니다.
3. 머리를 빗거나 손질하기 힘듭니다.
4.  팔이 머리 위로 잘 올라가지 않습니다.
5. 밤에 통증이 심해집니다.
6. 어떤 방향으로 팔을 올려도 어깨전체가 쑤시고 아픕니다

 

 

 

◈ 오십견 예방법
오십견을 예방하는 방법으로는 바른 자세의 유지, 적당한 운동, 온열요법 등을 들 수 있습니다.

바른 자세 - 자연스럽고 피로가 없는 척추의 자연 경사각을 유지 할 수 있는 자세를 말합니다. 귀에서부터 다리 쪽으로 수직선을 그린다고 가정했을 때 귀를 지나 어깨관절의 중앙을 거쳐 무릎과 발목뼈를 통과하는 선을 그릴 수 있다면 좋은 자세이고, 턱을 당기고 등 근육을 펴며 좌우 어깨는 같은 높이가 되도록 하고 목은 수직이 되게 합니다. 너무 등을 젖혀 차렷자세를 취하는 것은 오히려 어깨근육의 긴장을 유발 할 수 있다.
의자도 푹신한 쿠션보다는 다소 딱딱한 것으로 팔걸이가 있는 의자가 좋으며, 팔을 내려뜨리면 어깨에 무게가 가므로 옆으로 붙여 팔걸이에 얹고 등받이에 의지하지 말고 등 근육을 쭉 펴고 발바닥은 바닥에 닿게 앉는다. 특히 운전을 할 때 무거운 팔을 올린 채 핸들을 조작하므로 어깨에 부담이 많이 간다. 따라서 운전을 할 때는 상체와 목을 펴도록 한다.

스트레칭 - 1시간 이상 같은 자세를 취해야하는 경우에는 가능한 한 10분 정도 어깨 근육을 이완시켜 주기 위한 가벼운 체조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잘 때 자세 - 물론 바른 자세를 유지하는데 있어 수면시의 자세가 중요한데 부드러운 침대나 이불은 척추의 자연경사를 흐트러뜨리므로 좋지 않고, 엎드려 자는 자세도 목이 앞으로 또는 측면으로 구부러지므로 어깨근육에 부담이 되며, 높은 베개의 사용 역시 목이 앞으로 숙여지게 되면서 어깨 근육에 부담을 주게 됩니다. 따라서 조금 딱딱한 듯한 침구를 사용하며 베개는 8cm정도 내지는 자신이 베고 가장 편한 높이를 선택합니다.

찜질 - 어깨 주변 근육의 긴장을 풀어주기 위한 방법으로 온탕이나 따뜻한 팩 등을 사용하여 혈액순환을 촉진시키고 긴장완화를 유도합니다. 하루 10~15분 정도 따뜻한 물에서 온탕을 하고 온탕을 하면서 목의 좌우, 전후 운동, 어깨의 상하운동을 합니다.

운동 - 하루 1시간이상 전신운동이 되는 조깅, 경보, 수영, 등산, 가벼운 에어로빅 등의 운동을 규칙적으로 하며, 실내에서는 가끔씩 어깨와 등근육을 풀어줄 수 있는 체조를 실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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