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그리스도인의 자격
♥마 25:40 임금이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여기 내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니라 하시고
미국의 윌리 라일 목사님은 부임하게 될 교회의 성도들의 신앙을 체크하기 위해 교회 근처에서 노숙자 행세를 했습니다.
성도에겐 반드시 예수님을 따라 살고자 하는 마음과 실천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 목사님은 며칠간 교회 근처를 서성이며 얼마나 많은 교인들이 관심을 갖나 살펴보았습니다.
10명 남짓한 교인들은 목사님에게 다가와 말을 걸고 음식을 사주며 도움을 주었습니다. 그러나 나머지 200명에 가까운 교인들은 그냥 외면한 채로 지나가거나 불쾌한 눈빛과 신호를 주었습니다. 목사님은 새로 부임한 첫날의 설교에서 이 같은 사실을 성도들에게 말했습니다.
“여러분은 하나님을 섬기기 위해 교회에 오십니다. 그러나 그 한 시간만으로는 부족합니다. 하나님은 그것만을 원하시지 않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라는 것이 예수님의 명령입니다. 여러분은 지금 그리스도인처럼 살고 계십니까?”
윌리 라일 목사님이 부임한 샌디에이고감리교회는 이 일이 있은 후에 지역 사회를 위해 더욱 헌신하고 열심히 복음을 전하는 교회가 되었습니다.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하실까?’
‘나는 지금 그리스도인으로 살고 있는가?’
이 두 가지 질문을 매일 스스로에게 던져보십시오. 반드시 창대하게 될 것입니다.
주님! 주님을 사랑하는 마음을 이웃에게 베풀게 하소서!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하실까?’라는 질문을 통해 하루를 살아 보십시오.
큐티/김장환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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