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고독을 이기는 평안
읽을 말씀 : 시편 68:1-6
시 68:6 하나님이 고독한 자들은 가족과 함께 살게 하시며 갇힌 자들은 이끌어 내사 형통하게 하시느니라 오직 거역하는 자들의 거처는 메마른 땅이로다
프랑스의 한 여성이 단식을 통해 자살을 시도했습니다.
다른 방법으로는 자살을 성공하지 못해 결국 죽을 때까지 음식을 먹지 않았는데, 그 가운데 느껴지는 감정들을 일기에 적었습니다.
- 단식 17일째, 심장이 비어있는 것 같이 공허하다. 그런데 왜 아직도 죽지 않는 것일까?
- 32일째, 아직도 심장은 뛰고 있다. 음식을 먹고 싶은 생각밖에 들지 않는다. 영혼까지도 팔 수 있을 것 같다. 그러나 나는 지지 않을 것이다.
- 39일째다. 죽는 것이 이렇게 힘든 것인 줄은 몰랐다. 그러나 내가 겪었던 고독이 더 두렵다. 나는 고독보다는 죽음을 택하겠다.
- 45일째, 이제 몸을 움직일 수가 없다. 허리가 너무 아프다.
그리고 45일째 일기를 마지막으로 그녀는 숨을 거두었습니다. 사람들은 단식으로 죽은 이 여성이 프랑스에서 가장 인기 있는 모델 중 한 명이었던 피숑이었다는 사실에 놀랐고, 또 그 죽음의 원인이 외로움에서 기인한 고독이라는 사실에 더 크게 놀랐습니다.
세상의 방법으로는 세상의 공허함을 채울 수 없습니다. 그러나 주님은 우리의 마음을 위로하시고 또 만족케 하실 수 있습니다. 지치고 힘든 마음이 있을 때는 주님께로 더욱 나아오십시오. 반드시 주님께서 좋은 것으로 채워주십니다.
주님! 영적 갈증을 세상의 방법으로가 아니라 주님의 말씀으로 풀게 하소서.
마음이 공허 할 때는 더 의지적으로 기도하며 말씀을 가까이 합시다.
제공 : 나침반출판사 www.nabook.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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