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교회 친구의 기독교 결혼식 결혼축복기도문
(Marriage blessing prayer)
사람을 남자와 여자로 만드신 하나님 아버지,
신랑 김길수군과 신부 최미선양이 오늘 하나님 앞에서 한 몸 되기 원합니다.
주님, 찬양을 받으소서.
사람이 가정과 교회를 통하여 변화되고 온전케 되기 원하시는 하나님,
두 사람의 출생부터 결혼에 이르기까지 부모님과 교회의
사랑의 수고와 소망의 인내가 있었음을 인하여 감사를 드립니다.
이 시간 우리의 눈을 열어 결혼 안에 두신 하나님의 영광을 보게 하옵소서.
사람으로 사랑받고 사랑하도록 창조하신 하나님,
이 결혼 예식을 시작으로 신랑은 늘 아내 최미선양을 향해
“이는 내 뼈 중의 뼈요, 살 중의 살이라(창 2:23)” 고백하게 하소서.
아울러 신부는 일평생 아침 저녁으로 남편 김길수군을 향해
“내 사랑, 내 완전한 자는 하나뿐이로구나(아 6:9)”라고 자랑하게 하소서.
두 사람으로 결혼은 하나님의 아이디어(Idea)이며(막 10:6~9),
생명이 흘러가는 축복의 통로인 것을 알게 하옵소서.
대화로 가정을 세우시는 하나님,
오늘 시작하는 이 가정에 늘 조용하고 따뜻한 대화가 있기를 원합니다.
어떠한 어려움도 끊임없는 사랑의 대화를 통해 풀어가게 하소서.
두 사람으로 결혼은 일치가 아니라, 성령 안에서 연합인 것을 알게 하옵소서.
범사에 그리스도를 머리삼고, 한 마음으로 기도하며, 함께 말씀을 읽게 하옵소서.
남편의 사랑과 아내의 순종이 모든 생활의 원칙이 되게 하옵소서.
서로 존경하기를 먼저하며, 주님께서 용서하신 것처럼 용서하게 하소서.
우리의 기쁨과 자랑과 상급이신 하나님,
오늘 믿음, 소망, 사랑으로 나아가는 이 가정에 무엇을 주시겠나이까?
하나님을 표현하고 대표할 경건한 아들과 딸들을 주시옵소서.
자녀들을 주의 말씀으로 양육하며, 삶으로 가르치는 부모가 되게 하옵소서.
자녀들이 진리 안에서 행한다 하는 증거가 부모의 상급이 되게 하옵소서.
주님 앞에 서는 그날, 생명과 의와 영광의 면류관을 얻게 하옵소서.
한 몸 된 부부를 통해 영광을 받으시는 하나님!(마 19:4),
이제 세우신 목사님을 통하여 하나님의 음성 듣기를 원합니다.
완전한 결혼과 가정 안에 두신 하나님의 뜻을 알게 하옵소서.
날마다 우리의 구원이며, 생명과 빛, 거룩과 의이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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