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 노하우  돈 모으는 노하우

 

 

 

 


생각지도 못한 곳에서 생기는 ‘꽁돈’! 그래서 더욱 쓰고 싶은 마음이 생기는데요. 하지만 적은 양의 꽁돈도 모으다 보면 꽤 큰 금액이 되고, 이런 습관은 곧 돈을 모으는 첫 걸음이 됩니다. 나도 모르던 꽁돈을 찾고 모으는 4가지 방법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잊고 있던 돈을 찾자!

1. 계좌통합관리서비스


대학에 입학하며 생긴 학생증 계좌, 직장에 입사하며 생긴 월급 계좌 등 사회 생활을 시작하면서는 내 이름으로 된 계좌가 많이 생깁니다. 하지만 주거래 은행계좌를 제외한 계좌들에는 얼마가 남아 있는지 기억하긴 어렵죠.
 
하지만 생각보다 이렇게 잠들어 있는 계좌에 돈들이 많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2016년 9월말 기준 은행 휴면예금은 1,893억 원인데요. 그러니 본격적인 꽁돈 관리를 시작하기 전, 내가 모르고 있던 잠자는 꽁돈을 찾는 것이 좋겠습니다.
 
이런 분들을 위해 금융결제원에서는 계좌통합관리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계좌통합관리서비스(www.payinfo.or.kr)를 사용하면 내 명의로 된 모든 은행계좌를 한 눈에 조회하고, 클릭 한 번으로 계좌 내 잔고를 이전하거나 계좌를 해지할 수 있습니다.
 

2. 민원24 미환급금 찾기


월급을 받는 직장인들은 4대 보험료, 주민세, 소득세 등 각종 보험료 및 세금을 내게 되는데요. 이렇게 납부했던 금액 중에서도 일부 환급을 받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잘못 납부하거나 더 내는 등의 경우인데요.
 
국세 미환급금, 지방세 환급금, 건강보험료 및 국민연금보험료 과오납금, 고용산재보험료 과오납금, 유료방송 및 통신 미환급금 등이 해당합니다. 정부민원포털인 민원24(http://www.minwon.go.kr/etc/AA090_pkg_srch_refund.jsp)에서는 해당 항목들을 통합조회한 후 온라인으로 환급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국세청에 따르면 2016년 7월 말 기준 미수령 국세환급금 규모는 약 453억 원입니다. 나에게도 미환급금이 있을 수 있으니 확인이 필요합니다. 세금을 낸지 얼마 안 된 사회초년생보다 사회 경험이 많은 분에게 유용하니 부모님께도 알려드리면 더욱 좋겠네요.
 
 
3. 카드 포인트 통합조회 서비스


직접적으로 눈에 보이는 현금은 아니지만 각종 카드를 사용하며 조금씩 모아온 포인트도 모아보세요. 여신금융협회에서는 카드 포인트 통합조회 서비스(www.cardpoint.or.kr)를 제공합니다. 공인인증서 없이 주민등록번호만 입력하면 내가 보유한 모든 신용카드와 체크카드의 포인트를 볼 수 있습니다.
 
심지어 해지한 카드사 포인트와 소멸 예정 및 소멸 시기 등도 확인이 가능합니다. 사용하지 않은 포인트는 5년이 지나면 카드사 수입으로 들어가기 때문에 그 전에 확인 후 사용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확인된 카드 포인트는 마트·백화점 상품권, 제휴 가맹점·쇼핑몰 물품구매, 마일리지 전환 등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카드사별로 사용 범위나 내용이 다를 수 있기 때문에 개별 카드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필요합니다.
 

꽁돈 모으는 노하우


1. 목표와 규칙이 있는 꽁돈 통장 만들기


내가 모르던 모든 꽁돈을 찾았다면 이제 한 데 모아야 합니다. 꽁돈을 모으기 위해서는 꽁돈 통장을 만드는 것이 필요한데요. 차곡차곡 모이는 돈이 눈에 보이면 꽁돈 모으는 것이 더 즐거워지기 때문입니다.
 
꼭 지폐나 동전을 넣는 실제 저금통일 필요는 없습니다. 새로운 통장을 개설해서 나만의 목표와 규칙을 정해보세요. 예를 들어, ‘꽁돈 100만 원을 모아서 일본 여행을 가야지’ 등 나만의 목표를 세우고, 금액이 채워지지 않으면 돈을 쓰지 않는다는 규칙을 만드는 것입니다.
 
 
2. 선물 받은 상품권 현금화하기

 

입사 축하 선물로 받은 백화점 상품권, 회사 야유회에서 받은 문화상품권 등 누군가에게 선물 받은 상품권은 자칫하면 과소비로 이어지기 쉽습니다. 사용할 수 있는 장소가 정해져 있기 때문에 그 장소에 들리면 바로 그 상품권을 써버려야 한다는 마음이 들 수 있기 때문입니다.
 
꽁돈을 모으기 위해서는 상품권을 현금화하는 습관을 들여보세요. 비록 현금화 과정에서 일부 수수료가 떼질 수 있지만, 갑자기 상품권이 생겼다고 계획 없이 사용하는 것보다 미래의 더 큰 목표를 위해 우선 모아 놓는 것도 좋겠죠?
 
 
3. 안 쓰는 물건은 중고로 팔기


중고거래로 돈을 버는 이른바 ‘중고테크’라는 말이 있습니다. 막상 사놓고 한 번도 안 썼거나 한 번 쓰고 잊고 있던 물건들을 중고로 파는 것도 꽁돈을 모으는 데 좋습니다. 필요 없다고 생각했던 물건들을 팔면서 꽁돈도 생기고 동시에 집안 정리도 할 수 있어 일석이조입니다.
 
 
4. 스마트하게 리워드앱, SNS 이벤트 활용하기

항상 손에 들고 다니는 스마트폰을 활용해서 뜻밖의 꽁돈을 벌어보세요. 리워드앱을 활용하면 잠금화면 해제, 동영상 시청 등 광고 노출에 대한 대가로 쿠폰, 포인트를 제공합니다. 또한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각종 SNS 경품 이벤트에도 꾸준히 참여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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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모으는 습관의 시작, 4가지 재테크 노하우

 

 

 


생각지도 못한 곳에서 생기는 ‘꽁돈’! 그래서 더욱 쓰고 싶은 마음이 생기는데요. 하지만 적은 양의 꽁돈도 모으다 보면 꽤 큰 금액이 되고, 이런 습관은 곧 돈을 모으는 첫 걸음이 됩니다. 나도 모르던 꽁돈을 찾고 모으는 4가지 방법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잊고 있던 돈을 찾자!

1. 계좌통합관리서비스


대학에 입학하며 생긴 학생증 계좌, 직장에 입사하며 생긴 월급 계좌 등 사회 생활을 시작하면서는 내 이름으로 된 계좌가 많이 생깁니다. 하지만 주거래 은행계좌를 제외한 계좌들에는 얼마가 남아 있는지 기억하긴 어렵죠.
 
하지만 생각보다 이렇게 잠들어 있는 계좌에 돈들이 많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2016년 9월말 기준 은행 휴면예금은 1,893억 원인데요. 그러니 본격적인 꽁돈 관리를 시작하기 전, 내가 모르고 있던 잠자는 꽁돈을 찾는 것이 좋겠습니다.
 
이런 분들을 위해 금융결제원에서는 계좌통합관리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계좌통합관리서비스(www.payinfo.or.kr)를 사용하면 내 명의로 된 모든 은행계좌를 한 눈에 조회하고, 클릭 한 번으로 계좌 내 잔고를 이전하거나 계좌를 해지할 수 있습니다.
 

2. 민원24 미환급금 찾기


월급을 받는 직장인들은 4대 보험료, 주민세, 소득세 등 각종 보험료 및 세금을 내게 되는데요. 이렇게 납부했던 금액 중에서도 일부 환급을 받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잘못 납부하거나 더 내는 등의 경우인데요.
 
국세 미환급금, 지방세 환급금, 건강보험료 및 국민연금보험료 과오납금, 고용산재보험료 과오납금, 유료방송 및 통신 미환급금 등이 해당합니다. 정부민원포털인 민원24(http://www.minwon.go.kr/etc/AA090_pkg_srch_refund.jsp)에서는 해당 항목들을 통합조회한 후 온라인으로 환급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국세청에 따르면 2016년 7월 말 기준 미수령 국세환급금 규모는 약 453억 원입니다. 나에게도 미환급금이 있을 수 있으니 확인이 필요합니다. 세금을 낸지 얼마 안 된 사회초년생보다 사회 경험이 많은 분에게 유용하니 부모님께도 알려드리면 더욱 좋겠네요.
 
 
3. 카드 포인트 통합조회 서비스


직접적으로 눈에 보이는 현금은 아니지만 각종 카드를 사용하며 조금씩 모아온 포인트도 모아보세요. 여신금융협회에서는 카드 포인트 통합조회 서비스(www.cardpoint.or.kr)를 제공합니다. 공인인증서 없이 주민등록번호만 입력하면 내가 보유한 모든 신용카드와 체크카드의 포인트를 볼 수 있습니다.
 
심지어 해지한 카드사 포인트와 소멸 예정 및 소멸 시기 등도 확인이 가능합니다. 사용하지 않은 포인트는 5년이 지나면 카드사 수입으로 들어가기 때문에 그 전에 확인 후 사용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확인된 카드 포인트는 마트·백화점 상품권, 제휴 가맹점·쇼핑몰 물품구매, 마일리지 전환 등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카드사별로 사용 범위나 내용이 다를 수 있기 때문에 개별 카드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필요합니다.
 

꽁돈 모으는 노하우


1. 목표와 규칙이 있는 꽁돈 통장 만들기


내가 모르던 모든 꽁돈을 찾았다면 이제 한 데 모아야 합니다. 꽁돈을 모으기 위해서는 꽁돈 통장을 만드는 것이 필요한데요. 차곡차곡 모이는 돈이 눈에 보이면 꽁돈 모으는 것이 더 즐거워지기 때문입니다.
 
꼭 지폐나 동전을 넣는 실제 저금통일 필요는 없습니다. 새로운 통장을 개설해서 나만의 목표와 규칙을 정해보세요. 예를 들어, ‘꽁돈 100만 원을 모아서 일본 여행을 가야지’ 등 나만의 목표를 세우고, 금액이 채워지지 않으면 돈을 쓰지 않는다는 규칙을 만드는 것입니다.
 
 
2. 선물 받은 상품권 현금화하기

 

입사 축하 선물로 받은 백화점 상품권, 회사 야유회에서 받은 문화상품권 등 누군가에게 선물 받은 상품권은 자칫하면 과소비로 이어지기 쉽습니다. 사용할 수 있는 장소가 정해져 있기 때문에 그 장소에 들리면 바로 그 상품권을 써버려야 한다는 마음이 들 수 있기 때문입니다.
 
꽁돈을 모으기 위해서는 상품권을 현금화하는 습관을 들여보세요. 비록 현금화 과정에서 일부 수수료가 떼질 수 있지만, 갑자기 상품권이 생겼다고 계획 없이 사용하는 것보다 미래의 더 큰 목표를 위해 우선 모아 놓는 것도 좋겠죠?
 
 
3. 안 쓰는 물건은 중고로 팔기


중고거래로 돈을 버는 이른바 ‘중고테크’라는 말이 있습니다. 막상 사놓고 한 번도 안 썼거나 한 번 쓰고 잊고 있던 물건들을 중고로 파는 것도 꽁돈을 모으는 데 좋습니다. 필요 없다고 생각했던 물건들을 팔면서 꽁돈도 생기고 동시에 집안 정리도 할 수 있어 일석이조입니다.
 
 
4. 스마트하게 리워드앱, SNS 이벤트 활용하기

항상 손에 들고 다니는 스마트폰을 활용해서 뜻밖의 꽁돈을 벌어보세요. 리워드앱을 활용하면 잠금화면 해제, 동영상 시청 등 광고 노출에 대한 대가로 쿠폰, 포인트를 제공합니다. 또한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각종 SNS 경품 이벤트에도 꾸준히 참여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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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자금 노후자금 노하우

 

 

 

 

베이비부머 세대가 본격적인 은퇴 시기를 맞고 있다. 하지만 평균수명 증가로 50대에 은퇴하더라도 30년 이상을 더 살아야 한다. 50대의 은퇴는 어디까지나 그간 해왔던 일에서의 퇴직일 뿐이지 인생에 있어서는 또 다른 시작점인 것이다. 노후를 대비할 수 있는 마지막 시기이기도 하다. 그러므로 50대부터는 재테크 패러다임을 전환해야 한다. 어떻게 하면 자산을 지키면서 안정적인 수익을 얻을 수 있는지, 지금부터 그 방법을 속속들이 알아보자.


50대 이후 재테크의 기본 원칙은 현재 자산을 점검하고, 기존 자산을 잘 지키는 것이다. 50대 가장의 평균 보유자산은 주택을 포함해 3.7억 원에 불과하다. 노후생활을 위해 5~10억 원을 준비하라고들 말하지만, 이는 현실과 거리가 먼 얘기다. 오히려 지금 가진 돈을 잃지 않으면서 어떻게 노후를 감당할 수 있을지를 생각하는 게 현명한 방법이다.

은퇴 후 다급한 마음에 가진 돈의 대부분을 투자하거나 빚까지 내 창업을 하는 사람이 많다.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50대 자영업자의 수는 175만 명으로, 최근 2년 새 15만 명이 늘어 현재 전체 자영업자의 30%를 넘어섰다. 하지만 한국 자영업자의 평균 생존 기간은 3년 남짓이다. 창업으로 돈을 버는 것보다 잃을 확률이 더 많다는 것을 기억하라.


주식 등 금융 상품에 투자하여 돈을 불리는 것에도 신중을 기해야 한다. 자산을 점검하고, 향후 지출해야 할 목돈의 계획을 가급적 상세히 세워보자. 안정적인 금융자 산의 비중을 높이되, 현금흐름에 보다 유의해야 한다. 체면을 위한 지출은 줄이는 것이 좋다. 은퇴 후 생활비를 미리 정해놓고 그 한도 내에서 지출한다. 우리나라 국민 들은 은퇴 후 생활비로 약 200만 원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100~150만 원으로도 생활할 수 있다는 사람 역시 다수이다


은퇴 이전에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각종 대출 및 부채를 상환하는 일이다. 소득이 줄어드는데 대출에 따른 이자 부담만 늘어나면 자칫 성급한 투자로 돈을 벌기 위한 욕심이 생긴다. 하지만 레버리지 효과 따위는 기대하지 않는 것이 좋다. 기존 부채 상환을 위해서는 은퇴 후 주택규모를 줄이는 ‘다운사이징’이 필요하다. 통계청의 가계금융조사에 따르면 55세 이상 가구의 부동산 보유 비중은 80%를 넘는다.

다음으로는 연금자산을 다각적으로 점검한다. 은퇴 후 소득은 국민연금, 퇴직연금, 개인연금으로 이루어진다. 여기에 주택연금이 추가될 수 있다. 현재 우리나라 노년층이 받는 국민연금은 은퇴 전 소득의 50%가 안된다. 국민연금을 언제부터, 얼마나 수령할 수 있는지 개인마다 다르므로 확인해보고, 공백이 생길 경우 조기노령연금에 대해서도 알아본다. 주택연금은 만 60세 이상의 고령자가 자신이 소유한 주택을 담보로 맡기고, 매월 평생 동안 노후생활자금을 지급받는 연금으로, 한국주택금융공사에서 보증하는 제도이다.

○ 국민연금노후설계서비스 국민연금노후설계서비스
○ 노후대책을 위한 주택연금 정보 노후대책을 위한 주택연금 정보


은퇴 이후를 대비할 수 있는 상품으로 위험이 수반되는 증권이나 펀드는 지양하는 게 좋다. 또한 유동성이 좋지 못한 부동산 투자도 주의해야 한다. 원금 손실의 위험이 없으면서 복리에 따른 수익과 보장을 안정적으로 얻을 수 있는 금융자산이 바로 보험이다.

가. 가입한 보험이 없을 경우

100세 시대를 대비할 수 있는 보험자산이 없다면 연금보험 외에 가장 먼저 챙겨야 할 것이 실손의료보험이다. 최근 자료에 따르면 실제 노인 1인당 진료비 추이가 나이가 많아질수록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생각지도 못한 병원비로 은퇴자금이 새지 않게 실손의료보험은 꼭 가입하자. 만일 병력 때문에 실손의료보험이 가입이 안 될 경우 암보험과 실버보험 등 가입 가능한 상품을 별도로 선택할 수 있다.


나. 종신 및 종합보험에 가입한 경우

종신 및 종합보험에 가입했다면 주요 보장을 비교적 잘 챙기고 있는 상태이므로, 다른 보험을 추가로 가입하기보다는 연금자산을 점검하여 부족하다면 늘리는 방법을 추천한다. 여유가 있다면 치매나 간병을 보장하는 보험을 가입하는 것도 좋다.

다. 건강보험이나 암보험에 가입한 경우

보장기간을 점검하자. 기존 보험의 경우 60~80세 만기가 많았던 만큼 10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는 상품으로 갈아타는 것이 좋다. 또한 실손의료보험 가입이 가능하다면 역시 100세까지 보장하는 실비상품을 가입해야 한다.


은퇴 후 현금흐름의 핵심은 매월 안정적으로 수입을 얻을 수 있는 지와 원하는 시기에 원하는 금액을 인출할 수 있는지, 이 두 가지가 핵심이다. 그러므로 은퇴설계의 기준을 여기에 맞추되 수익성보다는 안정성에 비중을 두는 것이 좋다.

이에 맞는 대표적인 상품이 바로 연금저축과 월지급식 상품, 그리고 수익형 부동산이다. 하지만 수익형 부동산은 초기 투자자금이 들어가고 자산가치의 하락 위험이 있으므로 보다 신중해야 한다. 또한 처분에 따른 수익보다는 월세 수입에 따른 현금흐름에 초점을 두어야 한다. 월지급식 상품의 경우 특히 펀드나 ELS는 원금 손실의 우려가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연금저축,월지급식금융상품,수익형부동산의 장점과 단점

 

연금저축 ● 연 최고 400만원 소득공제절세상품
● 연복리로 수익성 보장
● 최저보증이율 적용으로 원금 보장 ● 중도 해지시 손해
● 연금개시 이후 연금 소득세 과세
월지급식 금융상품 ● 투자 위험에 비례 고수익 보장(분산 투자시 안정성)  ● 원금 손실 위험
수익형 부동산 ● 매월 안정적 수익 보장 ●초기 투자금 발생
● 자산가치 하락 위험

50대의 재테크 10년이 인생 2막을 좌우한다. 베스트셀러 『넛지』의 저자 리처드 탈러 교수는 1990년 퇴직연금 가입자를 대상으로 한 실험에서 디폴트 옵션* 몇 가지를 지정해두는 것만으로도 연금가입자 중 절반의 저축액이 3배로 늘어났다고 증언한 바 있다. 은퇴 전 10년 동안 수입의 대부분을 아예 없다고 생각하고 연금저축에 10년 이상 불입한다면 은퇴 후 일정시점부터 평생 연금수입을 얻을 수 있을 뿐더러 세제혜택까지 받을 수 있으니 50대에게 더욱 적합한 재테크 방법이라 할 수 있겠다.

디폴트 옵션(Default option) : 어떤 특정한 선택의 변경이 없다면 원래 주어진 대로 자동 선택되는 것을 말하며, 이 책에서는 강제저축시스템으로 인한 효과를 설명하기 위해 쓰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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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만들기 적금? 종자돈 만드는 노하우?

 


요즘 대출금리가 슬금슬금 오르고
가계부채의 규모는 역대 최대수준을 기록하고 있어요.

매월 쥐꼬리만한 월급을 받아봐야
며칠 지나지 않아서 통장 잔고가 텅 비어버리지요

1억? 재테크를 시작하면서 목표로 삼는 대표적인 종자돈 규모인데
매우 큰 돈일뿐더러 모으기도 상당히 어려워요.


눈에 보이는 것만을 무조건 믿어서는 안 된다!

오래전에 은행에서

한달에 75만원씩 10년동안 저축하면 1억을 만들 수 있는 플랜이었는데
이자만 1,000만원 정도 된다고 하니까 관심이 갔었고

그후 고민을 많이 했으며 가입하지 않은것이 천만다행이었어요.


알고봤더니 적금이 아니라 저축성 보험이었기 때문입니다.
중도해지시 이자는 커녕 납입한 원금도 다 찾지 못할 수 있는 상품 !
10년이라는 기간! 생각보다 훨씬 길죠!

은행 판매전용 보험상품인 방카슈랑스였던 것이죠.

방카슈랑스란? 은행(Bank)와 보험(Assurance)가 결합된 말입니다.


오로지 저축만으로 1억이라는 큰 종자돈을
빠른 시간에 모으고 만들기란 현실적으로 매우 힘들어요.

한 가지 상품으로만 종자돈을 만든다는 것은 위험하니 고려해 보시길 바랍니다.


 

고수님들의 조언은 아래의 금융상품을 활용해서하라고 합니다.

재무 포트폴리오를 수립한 후에
매월 여유자금을 분산투자해서 종자돈을 만드는 것이 바람직하고

* CMA, MMF
* 적립식펀드 (해외채권형, 채권혼합형 등)
* 원금보장형 ELS, ETF
* 비과세&소득공제 상품
* 주택청약종합저축
* 조합 출자금 통장
* 골드뱅킹, 채권 등
 욕심 부리지 말고 연 7 ~ 8% 정도를 목표 수익률로 잡는 것이 무난하다고 하며
 1억이라는 종자돈을 손에 거며쥐는 날이 조금이라도 빨라진답니다.


따라서 최근에는 본인의 재무상황, 재무목표, 투자성향 등에 맞는
체계적인 재무 포트폴리오 수립을 위해서
전문적인 재무상담을 활용하시는 분들이 상당히 많으세요.

CFP, AFPK 등 전문자격을 취득한 전문가로부터 정확한 조언을 받아서
금융상품별 장단점 등을 보다 객관적으로 비교분석하는 과정을 선행하는 것이죠.

 

재무상담은
공신력과 객관성을 갖춘 기관을 활용하되 이용후기 등도 잘 살펴봐야해요.

원금을 잃어버리지 않도록 안정성을 확보하면서
최소한 4%대 체감물가상승률 이상의 수익률을 올리는 것이 핵심이라죠.

주먹구구식 또는 부정확한 정보에 의지해서 재테크를 시작하지 마시고
 스스로의 노력과 적극적인 자세가 중요하다는 것!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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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준비를 위한 재테크 서둘러야!

 

 


우리나라가 드디어 65세 아상 노인인구수 14%를 넘어선, 고령사회로 진입을 합니다.

당초 예상은 2018년(내년)을 고령사회가 되는 해로 예상을 했지만, 불해하게도 좀더 일찍, 달성해 버렸다고 합니다.
 

2026년 65세 이상 노인 20%가 넘는 초고령사회가 될거라 예상하지만 이 역시 좀 더 일찍 도달할것으로 보여집니다.
 

지금도 오전 10시 경, 지하철 1호선을 타고, 청량리에서 종각에 사이를 가다보면, 정말, 정말, 이렇게나 노인들이 많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노인인구는 많습니다.

이렇게 평균수명이 늘어나는데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습니다.그 중하나가 바로 세계 1위의 의료수준과, 국민건강보험 덕이 가장 큰 이유일 겁니다.

전 세계 어디에도 없는 우리만의 시스템이죠.여기에 아직까지는 산좋고 물좋은 자연환경 덕도 있고요, 그리고 몸에 좋은 음식도 많은 나라고요.
 

얼마전 WHO와 런던임페리얼컬리지의 합동연구에 의하면, 대한민국의 기대여명이 곧 세계 1위 가 될거라는 기사가 나왔습니다.

(여성 90.8세, 남성 84.1세 모두 세계 1위)
 

장수를 하는 나라, 나쁜 건 아니지만, 문제는 돈없이 오래산다는 건 아주 큰 위험입니다.
 

가장 많은 가입자를 보유하고 있는 국민연금, 이미 연금수령 나이를 60에서 65세(69년생부터)로 연장을 했지만,

다시 67세로 늦춰야 한다는 논란이 시작되었습니다.

 

 


 

솔직히 너무 짜증나는 일이지만, 일리있는 얘기입니다.
 

1988년 시작된 국민연금 이때만해도 대부분의 가입자가 남성이었고, 남성의 평균 수명은 67세였습니다.
1990년 67.5세.60세부터 수령하면 7.5년 받았습니다.

하지만 2000년 72.3세, 그럼 12.3년을 받게 되고, 2015년 79세, 그럼 19년을 받아야 한다는 계산이 나옵니다.

국민연금 초기, 이렇게 평균수명이 늘어날 것에 대한 계산은 전혀 하지 못했습니다.
 

2037년, 국민연금을 65세에 수령을 해도, 평균수명 90세의 세상.무려 25 을 받아야 합니다.
 

국민연금 초기 때보다 무려 3배나 더 길어진 평균수명.
 

여기에 국민연금의 수익률은 점점 내려가고 있습니다.
 

국민 모두가 국민연금만을 보고 사는 시대는 이미 오래전에 지나갔습니다...특히 70년대 중반 이후에 태어난 분들은 더욱 그렇습니다.

1차(55년~63년생) 740만

2차(70년-74년생) 450만 이 베이비부머들이 국민연금을 타게되는 2030년대 중반부터는 아마 국민연금의 급속한 고갈은 불보듯 훤한 일입니다

 

 


(이미 국회예산처가 2053~2059년 고갈을 예상하고 있음)
 

이에 이제는 그동안의 우리의 라이프사이클을 수정해야하는 상황에 오게 되었습니다.
 

너무나도 힘든 취업, 그래서 늦게 취업을 시작합니다, 여기에 늦은 결혼, 늦은 출산으로 50세가 다 되어 본격적으로 자녀의 교육비가 들어갑니다
(자녀 중,고,대,어학연수,대학원)

문제는 1차 은퇴 연령이 점점 낮아지고 있다는 거에요(53세).
60세 가까이 소득이 점점 커지는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하지만 실제는 그렇지 않습니다.

50대 초반 1차 은퇴를 하고, 재취업을 하게 되면, 수입은 오히려 줄어들게 됩니다.

이렇게 수입이 줄어드는 시기에 자녀들의 본격적인 교육비가 들어가게 됩니다.
 

결국 노후준비를 할 수가 없게 됩니다.

그래서 노후준비,은퇴준비는 20대 취업과 동시에 시작해야 합니다(아니면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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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아빠 가난한 아빠  !

돈 모으는 습관이 중요하다

 

 

 

티끌 모아 태산이라는 말이 있는 것처럼

돈 모으는 습관은 정말 중요한데요.

처음 시작한 습관이 재테크의 노하우가 된다는 것

여러분 알고 계셨나요?


돈 모으는 습관을 잘 들이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예금이나 적금, 펀드, 주식 등으로

다양한 방법을 동해 어떻게 하면

돈을 모을 수 있는지 알아보는데요.


여러 가지 방법 중 돈 모으는 습관으로

많은 사람들이 예금과 적금을 사용한다고 합니다.

그 이유를 살펴보자면 일단 가장 중요한

안정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정기적인 저축을 통해

좋은 돈 모으는 습관을 들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기 때문에 낮음 금리에 있는

상황이지만 선택을 받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돈 모으는 습관 왜 중요할까요?

당연한 이유일지도 모르겠지만 일단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노후 준비를 위한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서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인생에 있어 가장 중요하고 필요한 것은

결혼자금, 주택자금, 자녀 교육자금, 노후자금, 생활자금

이 5가지가 아닐까요?

자금을 준비하기 위해 여러 가지 방법을 알아보고 있는 분들!

 

혼자 준비하는 자금 마련은

혼잡한 방법들과 나에게 맞지도 않는 상품 추천으로

머리가 아프실 텐데요. 혼자 고민하고 머리 싸매기보다는

전문가와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면 함께 하는 것도 좋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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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과적인 통장관리부터 재무설계까지

 

 


​평범한 직장인도 부자가 될 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
회사일 때문데 신경을 재테크쪽은 신경을 쓰지 못하고
지나쳐 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부자가 되어야 우리 앞에 놓인 많은 재무 목표들
이를 테면, 주택구입이라든가, 자녀의 대학등록금을 해결할 수 있고
경제적으로 자유로운 상태에서 노후를 맞이할 수 있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종잣돈을 마련해야 하고,
돈을 다시 자산으로 바꾸어야 합니다.
소득이 있는 기간 동안에는 자산을 증식시키는데 주력하면
자산에서 나오는 소득이 다시 자산을 사들이면서
빠르게 부자가 되어 갈 수 있습니다.

세상을 탓할 일이 아닙니다.
정부와 세상은 당신을 부자로 만드는데 관심이 없습니다.
부자가 되는 방법을 알아내어 스스로 부자가 되어야 합니다.

오늘은 부자가 될 수 있는지 없는지를 결정하는
돈을 관리하는 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해요.
종잣돈을 마련하지 못하면 부자가 될 수 없습니다.

 

효과적인 통장관리 4가지 방법

 

지금부터효과적인 통장관리 방법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지출종류의 파악

통장을 나누어 관리하기 전에 먼저 지출의 종류에 따라 사용용도를 분류해야 합니다.

지출은 크게 세가지가 있는데,

고정지출, 변동지출, 비정기지출로 관리할 수가 있습니다.

고정지출
매월 정기적으로 지출되는 것으로 공과금, 대출원리금, 보험료 등이 있습니다.
한번 늘어나면 줄어들기 힘든 지출이기 때문에 종종 점검을 하여
고정지출이 과도하지 않도록 유지해야 합니다.

변동지출
매월 조절이 가능한 지출로 개인용돈, 외식비, 유흥비등이 있습니다.
돈 관리 체계가 없으면 아주 쉽게 늘어나는 지출이 변동지출입니다.

비정기지출
연중 행사 성격으로 지출되는 것으로 경조사비, 피복비, 명절비등이 있으며,
비정기지출을 개인용돈에서 쓰게 되면 예산 짜기가 어렵기 때문에
변동지출과 잘 분리하여 사용하고 관리해야 합니다.


용도에 따라 지출을 분류하였다면, 지출별로 예산을 계획하고
그 안에서 생활하도록 노력하는 자세가 무엇보다 필요합니다.

특히 변동지출의 예산은 생활의 질을 결정하므로 너무 과하지도,
그렇다고 부족하지도 않게 관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예산은 일상 생활속에서 지출을 하는 데에 있어
‘기준(Bench Mark)’을 잡아주는 역할을 하므로
반드시 정해 놓아야 합니다.

 

 

 

4가지 종류의 통장으로 관리

직장인들이 꼭 가지고 있어야 할 급여통장, 생활비와 같은 지출통장,

비상시 유용하게 쓸수 있는 비상금통장, 투자를 위한 투자통장,

이렇게 4가지의 종류로 계정을 나누어 관리하도록 합니다.

급여통장

급여통장은 직장인들의 급여가 들어오는 통장입니다.

급여통장에서는 매월 고정적으로 빠져나가는 공과금, 대출원리금등을

연체가 되지 않게 날짜를 정해 자동이체를 해놓습니다.

분류했던 지출에서 고정지출 을 급여통장에서 빠져나가게 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지출통장

지출통장은 생활비, 개인용돈과 같은 것들을 사용하기 위한 통장입니다.

분류했던 지출에서 변동지출을 사용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수시로 사용하기 때문에 주거래 은행에서 체크카드를 발급받아 예산만큼을 이체하여 사용하도록 합니다.

체크카드에는 반드시 ‘잔액통보 서비스’를 신청하여 지출 후 남은 잔액을 확인하는 습관을 들여야 합니다.

비상금통장

일반적인 가정에서 가장 준비가 잘 안되는 것이 비상금통장입니다.
비상금은 혹시모를 실직이나 상해로 소득이 중단될 것을 대비할수 있는 통장을 말합니다.
월 생활비의 1~6배 정도로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분류했던 지출에서 비정기지출과 함께 관리하면 효과적입니다.
신용카드를 사용하는 사람이라면 신용카드 선결제의 장점을

비상금통장을 통해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기혼이거나 자동차를 소유하고 있으면 비정기지출이 많아지기 때문에 상황에 따라
비상금 통장을 최대 월 생활비의 6배까지 채워두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투자통장

저금리 시대에 예금과 적금만으로는 물가상승률로도 따라가기 힘들기 때문에
반드시 투자를 병행해야 합니다.
이제 투자는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필수가 되었습니다.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반드시 투자를 해야 하는데,
직장인으로서 신경쓰기가 여간 어려운 것이 아닙니다.


종잣돈을 마련하는 단계에는 주식, 채권, 리츠 등의 금융상품을 활용하고,
종잣돈 마련에 성공하면 부동산 투자로 관심을 이어가면 됩니다.
물론, 돈의 흐름에 따라서 각각의 자산이 좋고 나쁨을 반복하며
혼자 공부하기 힘들면 반드시 정직한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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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너스 통장의 위험성

 

 

​현재 신규 대출 심사가 까다로워지면서 마이너스 통장 사용이 증가하고 있는데요.
6대 은행 마이너스 통장 잔액이 2년 사이 4조 6,184억 증가하여

신용, 담보대출보다 고금리를 달성하여 가계빚의 질이 더욱 악화될 우려가 있습니다.

은행권 대출 심사에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지표가 활용되어
신규 대출이 까다로워지면 이미 한도를 받아놓은 기존 마이너스 통장의
대출액이 늘어나는 이른바 ‘풍선 효과’가 나타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게다가 마이너스 통장은 일반 신용•담보대출보다
적용 금리가 높기 때문에 마이너스 통장 대출액이 늘어나면
가계 부채의 질도 함께 나빠질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오게 된 것입니다.

18일 서울경제신문이 은행별 가계 마이너스 통장의 한도 약정액과
대출 잔액을 비교해본 결과 은행권의 마이너스 통장 한도 소진율은
현재 50%를 밑돌고 있다고 합니다.


마이너스 통장은 복잡한 대출서류를 준비하거나
은행을 자주 방문하지 않고 필요할 때마다
돈을 인출해 쓰고 여윳돈이 생기면 다시 채워넣는 편리함 때문에
젊은 직장인들이 주로 이용합니다.
별도의 통장을 만들 필요 없이 월급통장이나 쓰던 계좌에
마이너스통장에 대한 약정만 추가하면 되니 많이들 쉽게 시작하게 됩니다.
특히 직장인들이 비상금이나 계약금 등 급전이 필요할 때를 대비해
마이너스 통장의 한도를 높게 설정해두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표적인 6대 은행의 가계 마이너스 통장 대출잔액은

2014년 말 39조4,219억원에서 지난해 말 41조8,289억원,

11월 말 현재 44조403억원으로
2년여 사이 4조6,184억원 증가한 상태입니다.

일부 저축은행에서는 체크카드 연계 마이너스 통장 상품을 출시해
적극 추천하여 체크카드 사용의 간편함을 강조하지만
이 마이너스통장의 금리는 무려 14.9∼29.9%에 달해
더욱 가계빚을 늘리게 될 수 밖에 없습니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박찬대 의원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금융사별 마이너스 체크카드 이용현황’ 자료에 의하면
2016년 8월말을 기준으로 발급된 마이너스 체크카드는 총 220만장이었고
이 중 실제 통장잔고가 마이너스인 체크카드는 140만장(63%)에 달했습니다.
마이너스 체크카드 연계통장의 대출잔액은
매년 말 누적된 총액을 기준으로 2012년 13조 5895억원에서
2016년 8월말 기준 21조 2060억원으로 늘어
빚의 규모가 4년새 7조 6165억원 늘어나게 되었습니다.

이처럼 가계 빚을 줄이고 합리적 소비를 유도하기 위해
정부가 세제혜택 등 활성화 대책까지 만든 체크카드가
오히려 가계대출 통로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일부 은행들이 체크카드를 대출장사에 이용하면서
그 취지가 퇴색하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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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자산관리 노하우
 

 


 
40대, 본격적인 자산관리의 시작!
 
30대는 종잣돈을 모으는 것이 가장 중요한 시기라면
 40대는 자산을 본격적으로 모아서
자산 성장이 집중되는 시기입니다.

​40대에는 어느정도 종잣돈이 마련되어 있을 시기이므로
본격적으로 자산을 만들기 시작해야 합니다.

승진 등으로 인해 수입이 증가하는 시기인데,
수입이 늘어났다고 생활비 수준을 올리면
이후에 있을 자녀 대학등록금, 내집마련 등에 대비할 수 없고
월급쟁이가 부자가 될 수 있는 부동산 자산 등을
마련할 수가 없습니다.
따라서 40대에는 돈을 모으는 것과
자산을 모으는 것이 병행되어야 합니다.

한편, 돈만 모아서는 절대 노후에 대비할 수 없다는 것은
저금리 시대를 사는 우리 모두가 알고 있는 내용입니다.

​따라서 40대에는 반드시 종잣돈을 꾸준히 모으면서도
주식, 채권, 부동산 자산을 모으고
부자들이 하는 것처럼 ‘돈의 흐름’에 따라 적절한 자산을 보유하여
본격적으로 자산을 불려나가야 합니다.

 

이 시기에 효과적인 자산 증식을 위해서는
'내 집 마련'을 위해 종잣돈을 굴려 연 8~9%의 수익을 낸다거나
5년 후까지 종잣돈 1억원을 더 마련하겠다는 등 목표설정이 꼭 필요합니다.

이런 목표는 사실, 돈에 꼬리표를 달아서
다른 곳에 함부로 사용할 수 없도록 만들어 주는 역할을 하여

뜻하지 않은 종잣돈의 사용을 막고
자산을 사들일 수 있는 수준까지 종잣돈을 마련하는데
성공할 가능성을 높여줍니다.

 


​40대는 특히 주식, 채권 같은 금융자산보다는
부동산에 더 많은 관심을 두고 비중을 높여야 하는 시기입니다.

단, 자본시장에서의 돈의 흐름이 결정되는 원리를 이해하고
부동산에 유리한 경제적, 정책적 환경이 조성될 때에
부동산 자산을 늘려가야 낮은 시간 손실을 줄일 수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은 40대까지 1억 안팎의 종잣돈을 모았을 때를
가정하므로 30대에 부부가 합심하여 가능한 많은 종잣돈을
모을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특히, 내 집 마련에 성공한 다음부터
본격적으로 부동산 자산을 늘려나가는 경향이 있으므로
부동산과 대출 활용 대한 많은 공부가 필요합니다.


많은 평범한 월급쟁이는 자산관리를 통해
부자가 될 수 있다는 것에 대한 믿음이 매우 약합니다.
그래서 현실을 즐기자는 쪽으로 자기 위안과
도피를 선택하기도 합니다.

월급쟁이도 반드시 부자가 될 수 있습니다.
반대로, 부자가 되지 않으면 많은 재무 목표와
안정적인 노후 대비가 불가능합니다.

단지 월급쟁이가 부자가 될 수 있는 방법을 모르기 때문에
자산의 역할과 중요성에 대한 이해가 결여된 채,
돈에 대해 지극히 협소한 개념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부자가 되려면 부자처럼 생각해야 한다’는 말처럼
돈에 대한 관점 변화시켜야 하고
 자산관리의 중요성을 반드시 깨달아야 합니다.

 

 


 평범한 월급쟁이가 부자가 되는 세상을 만들고 싶습니다.

부자는 알고 있으나, 평범한 대부분의 월급쟁이는 모르는
돈에 관한 진실과 부자가 되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고
현재 재무 상황에 대한 컨설팅을 통해 문제점을 바로잡고
 꾸준한 관리를 통해 확실히 종잣돈을 모으는데 성공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궁극적으로 자산을 만들고 증식하여 ‘월급쟁이 부자들’이
되도록 돕는 것이 우리모두의 목적입니다.


월급쟁이 부자들은 라이프 스타일을 스스로 선택할 수 있는
경제적 자유를 누리는 사람들입니다.

돈과 자산, 금융지식을 함양하고 꾸준히 자산관리를 해 나가면
평범한 월급쟁이도 반드시 부자가 될 수 있습니다.
 
부자가 되겠다는 선명한 목표를 가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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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부부 재테크 성공전략 노하우

 

 

♥ 신혼부부에게 필요한 재테크 방법


신혼부부 재무설계가 필요한 이유는 다양합니다.

잘못된 부부 돈관리는 부부가 원하는 재무적 목표를 달성하기 힘듭니다.

신혼부부 때 효율적으로 돈을 모으기 위해서는

서로의 재무상황을 빠짐없이 공개하는 것이 좋은데요.

배우자가 고금리 빚을 가지고 있는 본인이 은행에 가서 저축을 한다면

의미가 없는 재테크 방법이기 때문입니다.

통장도 개별적으로 관리하는 것보다는 통장을 합쳐서 생활하는 것이 좋습니다.

투자통장, 지출통장, 비상예비자금통장을 만들어 무분별한 지출을 줄이고,

조금이라도 더 저축하려는 습관을 길러야 합니다.

특히, 출산 전까지는 많은 저축이 요구되는데요.

아내가 출산 후 외벌이 생활을 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외벌이 월급으로 3인 가족, 4인 가족의 생활비를 충당하기에

다소 힘이 들기에 저축하기 힘듭니다.


첫째, 신혼부부 재무설계 중 가장 중요한 "저축방법"


부부 수입의 최소 60% 이상을 재무적 목표에 맞게 선저축후소비 하는 습관을 길러야 합니다.

여기서 말하는 재무목표는 내집마련, 대출자금상환, 노후자금마련 등

재무와 관련된 목표를 말하는데요.

선저축을 해야되는 이유는 "지출이 적어지면서 상대적으로 목돈을 빨리 만들 수 있다"

 60% 이상 저축을 권유하는 이유는 위에서도 잠깐 언급했듯이

자녀 출산 후에는 많은 금액을 저축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둘째, 임신 후 태아보험은 100세 만기로 가입하세요

태아보험은 꼭 22주 전에 가입해야 합니다.

그래야 출산 후 장애 및 인큐베이터와 관련된 보장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점점 출산연령이 늘어나기 때문에 건강한 아이를 출산하는 확률도 낮아지고 있기에

태아보험 가입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인 사회가 되었습니다.

태아보험 가입시 사은품에 현혹되어 가입하는 것보다는

보험료가 저렴하면서 보장이 충분한 보험을 선택해서 가입해야 합니다.

 

 


셋째, 정부가 지원하는 신혼부부 특별공급 주택에 관심을 가지세요


신혼부부이면서 생애 최초 청약대상자라면 특별공급을 노려볼만하다.

일반청약보다 상대적으로 경쟁률이 낮을 수 있기 때문에 당첨 확률도 높습니다.

국가에서 부동산 안정화 및 서민들을 위한 정책으로 주택을 공급하는 것이기 때문에

경제적 부담도 줄일 수 있습니다.

자격요건은 혼인기간이 5년 이내여야 하고, 무주택기간이 길고,

자녀수가 많을수록 당첨 확률이 높습니다. 


넷째, 남편쪽, 아내 쪽, 양가에 똑같이 하라


신혼부부 싸움에서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것은 돈 때문입니다.

시댁, 처갓집 때문에 싸우는 이유 중에는 돈과 관련된 일도 많은데요.

남편이 처갓집에 10만원 선물을 하자고 하면,

아내는 시댁에 10만원 선물을 똑같이 해야 합니다.

그 동안 공평하게 효도를 하지 않았다면,

오늘부터라도 꼭 양가에 똑같이 효도해야 합니다.

신혼부부 때 싸움은 평생간다는 말도 있는데요.

이런 일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신혼부부의 경우 비상금을 최대 금액인

생활비의 3배를 채워 두고 양가 부모님 선물, 여행경비 등을 챙기는 것이 좋습니다.

신혼부부 재무설계는 위 내용말고도 정말 많습니다.


신혼부부 재무설계는 각자 관리하던 돈 관리를
합치는 과정에서 혼란을 겪는 경우가 많습니다.
미혼일 때 각자 들어놓은 적금, 펀드, 보험금을 부부 공동의
목표에 맞게 수정/보완해야 하고,
고정적으로 나가는 비용을 서로의 월급날에 맞추기
힘들기 때문에 고정비 통장을 따로 마련하여
서로 이체해 두는 작업이 필요합니다.


무엇보다 결혼 후부터 본격적으로 돈을 모을 수 있다는 말처럼
부부가 미래를 함께 계획하고 함께 노력해 나간다면
종잣돈을 확실히 마련하고, 부동산 자산을 만들어 나갈 수 있으므로
인생 전체를 조망하는 경제적인 계획과 청사진을
꼭 그려놓아야 합니다.

 


​어떤 부부는 서울에 아파트 여러 채와 상가 건물을 가지고 있어서
근로 소득 이외의 비근로 소득이 넘쳐나는 경우가 있고,
어떤 부부는 시간이 갈수록 전셋값을 올려주며 허덕이다가 노후 대비도
불가능한 경우도 있습니다..

부부가 함께 부를 만들어 가는 노력 속에서
사랑도 더욱 굳건해지고,행복한 가정이 되어가는
모습을 많이 목격하게 됩니다.

결국 어른들의 문제는 돈 문제가 가장 크기 때문입니다.

신혼부부 재무설계를 통해 돈으로 다투는 문제를 해결하고,
미래를 그려나가며 서로 돈독해질수 있는
좋은 기회를 만들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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