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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하나님이 주신 가정

 

읽을 말씀 : 디도서 1:5-16
딛 1:11 그들의 입을 막을 것이라 이런 자들이 더러운 이득 을 취하려고 마땅하지 아니한 것을 가르쳐 가정들을 온통 무 너뜨리는도다

 

미국 CBS방송국 앵커인 마리아 슈라이버가 쿠바의 피델 카스트로와 의 단독 면담이 확정되었습니다.
그동안 수차례 인터뷰 요청을 했지만 그 어떤 유명한 사람과도 승낙을 해주지 않고 핑계를 대며 거절했기 때문에 이것은 방송국뿐 아니라 앵 커인 마리아의 경력에도 매우 중요한 일이었습니다. 그러나 카스트로가 인터뷰 날짜를 월요일로 잡자 오히려 마리아가 약속이 있다며 일정을 취소했습니다. 취소한 이유는 “딸의 유치원 입학식에 가야 하기 때문에” 였습니다.
방송국 담당자를 비롯해 모든 관계자들은 그녀에게 기회를 잡으라고 했지만 그녀의 뜻은 확고했습니다. 그녀에게는 가정이 가장 소중한 가 치였기 때문입니다. 그녀는 평소에도 오후 4시만 되면 핸드폰을 끄고 육아와 가사에만 전념했습니다. 그러나 카스트로는 이런 그녀의 결정을 존중한다며 일정을 한가한 토요일로 미루어주었고, 다시 한 번 인터뷰 기회를 단독으로 주었습니다.
가정은 무엇 때문에 포기할 수 있는 가치가 아니라 지키며 가꾸어야 할 하나님이 주신 소중한 공동체입니다. 이 땅에서 가정 만큼이나 귀중 하게 여겨야 할 공동체가 없습니다. 일과 나의 목표가 가정보다 우선시 되지 않도록 하십시오. 가정의 모습과 상황에 상관없이 가정을 주신 것 자체를 주님께 감사하며 주님을 섬기십시오. 반드시 하는 모든 일이 다 형통합니다.

주님! 저에게 선물로 주신 가정을 주님의 은혜로 잘 가꾸게 하소서.
가정은 포기가 아니라 지켜야 할 가치임을 기억하십시오.

 

제공 :  큐티/365김장환목사 
         나침반출판사www.nabook.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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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365김장환목사 

제목 : 바른 자세를 가진 사람

 

읽을 말씀 : 베드로전서 5:1-11

벧전 5:3 맡은 자들에게 주장하는 자세를 하지 말고 양 무리의 본이 되라

민주화 운동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한 청년이 있었습니다.
아무리 노력해도 세상은 변하지 않는 것 같았습니다. 많은 친구들이 구속되고 남은 친구들과 답답한 심정을 토로하다가 민주화운동의 거목이자 기독교 사상가로 유명한 한 분을 무작정 찾아갔습니다.
연락도 없이 찾아온 청년들을 반갑게 맞아주신 그 분은 2시간이 넘게 대화를 하며 여러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그리고 헤어지기 전에 청년이 마지막으로 물었습니다.
“지금 시대를 이겨내기 위해서 저희가 도대체 무엇을 해야 합니까?”
긴 침묵 끝에 그 분이 대답했습니다.
“고개를 들고 허리를 펴게. 먼저 자세를 바르게 하고 올바르게 문제를 풀려고 노력하게.”
청년은 이것이 도대체 무슨 뜻인지 몰랐습니다. 그런데 이후 삶의 고비가 찾아올 때마다 이상하게 저 말 만큼은 기억이 났습니다. 그렇게 최악의 순간에도 바른 자세를 지니려고 노력을 했는데, 그런 가운데 고비들을 하나 둘씩 넘고 성공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장애인들을 돕는 재단에서 상임이사로 끝까지 본분을 다하고 있습니다.
어떤 상황 속에서도 바른 자세로 바른 행동을 하며 아직 세상에 올바른 그리스도인들이 있음을 보여주십시오. 반드시 주님께서 좋은 것으로 채워주십니다.

주님! 어떤 상황에서도 주님을 믿고 의지하여 올바르게 문제를 풀게 하소서.
지금 힘든 것이 있다면 모든 문제의 열쇠이신 주님께 기도로 아뢰고 답을 찾읍시다.


제공 : 나침반출판사 www.nabook.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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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365김장환목사 

제목 : 말씀을 적으라

 

읽을 말씀 : 잠언 3:1-8

●잠 3:3 인자와 진리가 네게서 떠나지 말게 하고 그것을 네 목에 매며 네 마음판에 새기라

베토벤이 하루는 마차를 타고 이동하다 기가 막힌 악상이 떠올랐습니다. 그러나 당장 악보가 없었습니다.
너무나 확실한 악상이었기에 그는 집에 돌아가서 다시 적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해 우선 볼 일을 다 보고 돌아왔습니다. 그러나 다시 책상에 앉아서 아무리 노력을 해도 그때의 악상이 다시 떠오르지 않았습니다. 이때 얼마나 답답했는지 베토벤은 친구에게 보내기 위해 쓰던 편지에서도 당시 심정을 적었습니다.
“그 짧은 시간에 그토록 분명한 악상이 완전히 사라져 버렸다네. 내가 악보에 손조차 댈 수 없을 정도로 어떻게 그렇게 기억이 사라져 버릴 수 있단 말인가?”
그러나 다음 날 아침에 잠이 깨자마자 악상이 다시 떠올랐습니다. 베토벤은 그 즉시 거실로 나가 악보를 그리기 시작했는데, 이때 탄생한 캐논은 베토벤 교향곡의 한 악장으로 사용되었습니다.
유태인들은 어려서부터 성경 말씀을 곳곳에 적어놓고 묵상하게 합니다. 모든 순간 가운데 중심을 잃지 않으려면 시시때때로 말씀을 묵상하며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간구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되도록 암송하고 자주 묵상하십시오. 그리고 그 말씀 가운데 임하시는 성령님의 음성을 곳곳에 메모하십시오. 반드시 주님께서 좋은 것으로 채워주십니다.

주님! 마음속에 간직한 주님의 말씀을 통해 삶의 지혜를 주시고 승리하게 하소서.
특별히 힘을 주는 말씀 5성구 정도를 찾아 적어 암송하고 자주 묵상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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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고독을 이기는 평안

 

읽을 말씀 : 시편 68:1-6

시 68:6 하나님이 고독한 자들은 가족과 함께 살게 하시며 갇힌 자들은 이끌어 내사 형통하게 하시느니라 오직 거역하는 자들의 거처는 메마른 땅이로다

프랑스의 한 여성이 단식을 통해 자살을 시도했습니다.
다른 방법으로는 자살을 성공하지 못해 결국 죽을 때까지 음식을 먹지 않았는데, 그 가운데 느껴지는 감정들을 일기에 적었습니다.
- 단식 17일째, 심장이 비어있는 것 같이 공허하다. 그런데 왜 아직도 죽지 않는 것일까?
- 32일째, 아직도 심장은 뛰고 있다. 음식을 먹고 싶은 생각밖에 들지 않는다. 영혼까지도 팔 수 있을 것 같다. 그러나 나는 지지 않을 것이다.
- 39일째다. 죽는 것이 이렇게 힘든 것인 줄은 몰랐다. 그러나 내가 겪었던 고독이 더 두렵다. 나는 고독보다는 죽음을 택하겠다.
- 45일째, 이제 몸을 움직일 수가 없다. 허리가 너무 아프다.
그리고 45일째 일기를 마지막으로 그녀는 숨을 거두었습니다. 사람들은 단식으로 죽은 이 여성이 프랑스에서 가장 인기 있는 모델 중 한 명이었던 피숑이었다는 사실에 놀랐고, 또 그 죽음의 원인이 외로움에서 기인한 고독이라는 사실에 더 크게 놀랐습니다.
세상의 방법으로는 세상의 공허함을 채울 수 없습니다. 그러나 주님은 우리의 마음을 위로하시고 또 만족케 하실 수 있습니다. 지치고 힘든 마음이 있을 때는 주님께로 더욱 나아오십시오. 반드시 주님께서 좋은 것으로 채워주십니다.

주님! 영적 갈증을 세상의 방법으로가 아니라 주님의 말씀으로 풀게 하소서.
마음이 공허 할 때는 더 의지적으로 기도하며 말씀을 가까이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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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365김장환목사 

제목 : 말씀을 실천하라

 

읽을 말씀 : 야고보서 2:14-26

약 2:26 영혼 없는 몸이 죽은 것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니라

셰익스피어가 자신의 작품이 연극으로 공연되는 극장을 찾았습니다. 극장에서 그를 알아본 한 팬이 말을 걸었습니다.
“여기서 뵙다니 정말 영광입니다. 그런데 한 가지 궁금한 것이 있습니다. 선생님의 작품으로 만들어진 연극을 보면 기분이 어떠십니까? 제가 보기에는 아무래도 원작인 글보다는 수준이 떨어지는 것 같은데요?”
그러자 셰익스피어가 대답했습니다.
“그것은 제 작품을 잘못 알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저는 모든 책을 극장에서 상영된다고 가정하고 글을 씁니다. 그러므로 제 작품을 제대로 감상하시려면 책보다는 극장을 찾으셔야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셰익스피어의 작품을 소설로 알고 있지만 실제로 작품을 읽어보면 대사나 지문이 공연의 대본 같다는 느낌을 많이 받습니다. 그렇기에 셰익스피어의 작품을 책으로만 보는 것은 절반도 안 되는 부분밖에 이해하지 못하는 것과 같습니다.
셰익스피어의 작품이 책보다는 공연을 위한 것이었듯이, 성경의 말씀도 우리의 머리가 아닌 행동을 바꾸기 위한 것입니다. 하루에 한 구절의 말씀이라도 실천하며 주님을 알아가십시오. 반드시 주님께서 좋은 것으로 채워주십니다.

주님! 어떤 일에 대한 결과만 중요시 하지 않고, 그 동기도 중요하게 생각하게 하소서.
말씀을 깨닫는 것만큼 실천에도 비중을 두고 행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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