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주님께 드리는 방법
고후 8:5 우리가 바라던 것뿐 아니라 그들이 먼저 자신을 주께 드리고 또 하나님 뜻을 따라 우리에게 주었도다
찰스 고든 장군은 영국의 존망이 달린 전투에서 거듭 승리하며 나라를 구한 명장입니다.
독실한 크리스천인 찰스 장군에게는 아침마다 한 시간 씩 기도를 하는 습관이 있었는데, 그는 이것을 알리기 위해서 막사 밖에 흰 손수건을 걸어 놓았습니다. 병사들은 막사에 흰 손수건이 걸려 있으면 장군이 기도하는 시간이라는 것을 알았고, 이때는 아무리 중요하거나 급한 소식이라 하더라도 들어가지 않았습니다.
찰스 장군이 퇴역을 한 뒤에 영국 정부는 그간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서 많은 돈과 귀족의 작위를 주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장군은 자신의 임무를 했을 뿐이라며 이 모든 것을 거절하고 단지 자신이 장군 시절 거둔 33회의 승리를 기념하는 순금 메달 하나만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이마저도 나라에 흉년이 심하게 들자 가장 힘들었던 맨체스터 지역의 농민들을 구하기 위해서 팔았다고 합니다. 장군이 이 메달을 팔던 날 그는 다음과 같은 일기를 썼습니다.
´내가 가장 귀하게 여기는 한 가지 보물, 그것을 나는 오늘 예수님께 바쳤다´
주님께 드리는 예물은 주님을 가장 귀한 분으로 여기는 마음의 표시입니다. 귀한 시간을 주님께 드리고 귀한 물건을 주님께 드리십시오. 반드시 창대하게 될 것입니다.
주님! 하나님을 높여드리는 온전한 헌신의 의미를 깨닫게 하소서!
주님이 주신 모든 것으로 주님을 높여드리는 삶을 사십시오.
큐티/365김장환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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