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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큐티] 미가와 그의 어머니

 

 


 
말씀 : 삿17:1~6절
 


[에브라임산지에 미가라 이름하는 사람이 있더니

그의 어머니에게 이르되 어머니께서 은 천백을 잃어버리셨으므로 저주하시고 내 귀에도 말씀하셨더니 보소서 그 은이 내게 있나이다 내가 그것을 가졌나이다 하니 그의 어머니가 이르되 내 아들이 여호와께 복 받기를 원하노라 하니라

미가가 은 천백을 그의 어머니에게 도로 주매 그의 어머니가 이르되 내가 내 아들을 위하여 한 신상을 새기며 한 신상을 부어 만들기 위해 내 손에서 이 은을 여호와께 거룩히 드리노라 그러므로 내가 이제 이 은을 네게 도로 주리라

미가가 그 은을 그의 어머니에게 도로 주었으므로 어머니가 그 은 이백을 가져다 은장색에게 주어 한 신상을 새기고 한 신상을 부어 만들었더니 그 신상이 미가의 집에 있더라

그 사람 미가에게 신당이 있으므로 그가 에봇과 드라빔을 만들고 한 아들을 세워 그의 제사장으로 삼았더라

그 때에는 이스라엘에 왕이 없었으므로 사람마다 자기 소견에 옳은 대로 행하였더라]

 

여기에 나오는 미가와 그의 어머니가 서로 대화를 나누고 우상을 만드는 모습을 보면 정말 가관이 아닙니다.

먼저 이 미가의 어머니는 은 천백을 잃어버렸습니다.

그래서 자신의 은을 훔쳐간 사람을 저주했었습니다.

그런데 그 범인이 다른 사람이 아닌 바로 자신의 아들 미가였던 것입니다.

 

무슨 이유에서였는지는 모르지만 미가는 자신이 어머니의 은을 훔쳐갔음을 고백했습니다.

그러자 그의 어머니는 오히려 미가를 향해 여호와의 복을 받기 원한다고 복을 내립니다.

그리고는 그 은은 애초부터 그를 위해 한 신상을 만들려고 했던 것으로 하나님께 거룩히 드린다고 말을 하는 것입니다.

 

뭔가 앞뒤가 맞지를 않는 이야기들을 이 모녀는 계속해 나누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법에 도둑질을 하지 말라고 하셨고 그것도 자신의 어머니의 것을 훔쳤다는 것은 상당히 악한 짓일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럼에도 그의 어머니는 미가가 자신에게 은을 돌려줬다는 사실로 그를 축복했습니다.

 

거기다가 그녀는 그 은을 미가를 위해 신상을 만들려고 준비했던 것이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그렇기에 그 은을 여호와 하나님앞에 거룩히 드린다는 것입니다.

우상을 만들기 위해서 하나님께 헌금을 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가장 싫어하시는 것 중에 하나가 하늘에 있는 것들의 형상이나 땅에 잇는 것들의 형상으로 우상을 만드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들은 지금 무엇을 이야기하고 있는 것일까요?

우상을 만들기 위해 그 은을 하나님앞에 거룩히 드린다는 것이었습니다.

전혀 있을 수 없는 이야기를 미가의 어머니는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들은 그 은을 가지고 신상을 만들어서 미가의 집에 뒀습니다.

이제 미가는 그 신상을 섬기기 위해서 에봇과 드라빔을 만들고 자신의 아들 중 하나를 제사장으로 세우기에 이릅니다.

제사장은 오직 레위인 중에서만 나와야 합니다.

그런데 미가는 그 사실을 아는지 모르는지 자신의 아들 중에 하나를 제사장으로 세웠던 것입니다.

 

그러면서 미가와 그의 어머니는 자신들이 여호와 하나님을 섬기고 있다고 말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 모든 것이 그 땅에 왕이 없었기에 사람들이 자신들의 옳은 소견대로 모든 것을 행하는데서 기인했던 것입니다.

 

즉,이스라엘 백성들은 겉으로는 여호와 하나님을 섬긴다고 말은 하는데 다들 제 각 각 자신들이 원하는 모습대로 하나님을 셤겼던 것입니다.

사람들마다 자신의 집에 우상을 두고 싶으면 신상을 만들어서 자신의 집에 모셔두고 제사장이 필요하면 아무나 데려다가 제사장을 삼고 그러면서도 여호와 하나님을 섬긴다고 말하는 너무도 이상한 신앙의 형태를 가지고 있었던 것입니다.

이것은 바로 혼합주의 신앙의 형태라고 말할 수 있는 것입니다.

 

혼합주의 신앙은 기독교 역사에 항상 존재해 왔고 오늘날도 존재하고 있습니다.

그 사회가 타락하면 타락할수록 혼합주의는 더욱 더 심해집니다.

오늘날의 우상숭배는 무엇일까요?

오늘날 교회를 나오고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 자신의 집에 신상을 만들어놓고 우상을 섬기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의 마음속에는 우상이 세워져 있다는 것입니다.

 

"너희도 정녕 이것을 알거니와 음행하는 자나 더러운 자나 탐하는 자 곧 우상숭배자는 다 그리스도와 하나님의 나라에서 기업을 얻지 못하리니"(엡5:5)

 

오늘날의 우상숭배는 바로 우리 마음속에 자리를 잡고 있는 것입니다.

사람들이 교회를 가고 하나님을 찬양하지만 그 마음에 악한 탐심을 품고 있다면 그것은 바로 우상숭배라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교회를 다닙니다.

하지만 그들중 상당수가 하나님을 잘 믿으면 이 땅에서 복을 받고 자신의 사업이 잘 되며 무병장수하고 자식들이 다 좋은 학교에 가며 자신의 명예는 높아지고 이 세상 가운데서 꼬리가 되지 아니하고 머리가 될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런 의미로 하나님께 자신의 성공과 명예를 위해서 헌금을 드리고 있습니다.

이것은 헌금이 아니라 복채입니다.

하나님을 점쟁이 수준으로 알고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모습이 우상을 만들기 위해 은 천백을 하나님께 드리는 미가의 어머니와 무엇이 다르냐는 것입니다.

미가의 어머니는 자기 나름대로는 절대로 거짓 된 사람이 아니었습니다.

자기 나름대로는 하나님앞에 최선을 다하는 신앙인이었습니다.

그렇기에 자신의 은으로 우상을 만들기 위해 그것을 하나님께 드린다고 하면서도 전혀 꺼리낌이 없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을 잘 섬기기 위해 에봇을 만들고 제사장을 세웠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하나님을 진정으로 섬기는 것이 무엇인지를 몰랐습니다.

그 이유는 그들에게 왕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왕이 없었다는 것은 그들의 삶을 판단해줄 재판관이 없었다는 것입니다.

그들이 어떤 일을 할 때, 그 행동이 하나님의 뜻에 맞는 것인지,맞지 않는 것인지 판단 해 줄수 있는 왕이 그들에게 없었습니다.

 

오늘날에도 많은 사람들이 교회를 다니지만 그들 중 상당수의 마음속에 진정한 왕이 없는 것입니다.

그들은 자신의 신앙이 정말 제대로 된 신앙인지 잘못 된 신앙인지 그것을 판단해 줄 왕을 자신들의 마음에 세워놓고 있지 않다는 것입니다.

그저 교회만 나가서 열심히 기도하고 찬송하고 봉사하면 그것이 최선의 신앙인 것으로만 생각하지 자신들의 마음속에 왕을 세워놓고 그 왕이 판단하는 판단에 따라 살아가려고 하지 않고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의 왕은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그 분은 말씀 그 자체로써 우리 마음 가운데서 말씀하고 계십니다.

자신의 마음에 주님을 진정으로 왕으로 세워놓고 있는 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기준으로 자신의 인생을 살아가는 자인 것입니다. 

 

"헛 된 제물을 다시 가져오지 말라 분향은 내가 가증히 여기는 바요 월삭과 안식일과 대회로 모이는 것도 그러하니 성회와 아울러 악을 행하는 것을 내가 견디지 못하겠노라"(사1:13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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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의 큐티] 감사의 예물

 

 

 

어느 시골 교회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추수를 마치고 감사 예배를 드릴 때 한 여인이 많은 양의 곡식을 예물로 드렸습니다. 평소 가난한 살림을 꾸려가던 그 여인이 많은 예물을 바친데 대하여 목사님은 의아하게 생각하며 물었습니다. “성도님, 특별히 감사할 일이라도 있으십니까?” 그러자 여인이 대답했습니다. “예. 사실은 저에게 열 살 난 아들이 있었습니다. 지난 해 그 애에게 병이 났을 때 저는 이렇게 기도했습니다. ‘이 아이가 다시 살아날 수만 있다면 하나님께 많은 예물을 드리겠습니다’ 라고 말입니다.” 그러자 목사님은 밝은 얼굴로 “그러면 아들이 이제 회복이 되었나 보군요?”라고 다시 물었습니다. 그러나 여인은 “아닙니다. 일 년 가량 시름시름 앓다가 한 달 전에 세상을 떠났습니다.” 목사님은 몹시 놀랐습니다. “그러면 하나님과의 약속은 무효가 되었을 텐데, 어떻게?”, “아닙니다. 주님께 선물을 드릴 때라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제 아들을 하늘나라로 데려가셨고, 지금은 그 품에 안고 계신 것을 믿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특별히 더욱 감사하는 마음으로 예물을 드린 것입니다.”

“주신 자도 여호와시오 취하신 자도 여호와시니라.”

모든 것을 잃은 욥의 고백입니다. 나의 소원을 들어주었기 때문에 감사하십니까? 이미 주신 것과 앞으로 이루실 것에 감사하십니까? 그리스도인은 모든 상황에서 자족할 줄 알아야 합니다. 추수할 것이 없으면 앞으로 주실 것에, 추수한 것이 많으면 이미 주신 것에 감사하십시오. 그것이 진정으로 감사하는 삶인 것입니다.

* 기도: 주님, 제 삶에 이루신 모든 것에 감사하게 하소서.

* 묵상: 당신의 인생을 통해 놀라운 수확을 얻게 하실 주님께 감사하십시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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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큐티] 감사의 예물

 

 

어느 시골 교회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추수를 마치고 감사 예배를 드릴 때 한 여인이 많은 양의 곡식을 예물로 드렸습니다. 평소 가난한 살림을 꾸려가던 그 여인이 많은 예물을 바친데 대하여 목사님은 의아하게 생각하며 물었습니다. “성도님, 특별히 감사할 일이라도 있으십니까?” 그러자 여인이 대답했습니다. “예. 사실은 저에게 열 살 난 아들이 있었습니다. 지난 해 그 애에게 병이 났을 때 저는 이렇게 기도했습니다. ‘이 아이가 다시 살아날 수만 있다면 하나님께 많은 예물을 드리겠습니다’ 라고 말입니다.” 그러자 목사님은 밝은 얼굴로 “그러면 아들이 이제 회복이 되었나 보군요?”라고 다시 물었습니다. 그러나 여인은 “아닙니다. 일 년 가량 시름시름 앓다가 한 달 전에 세상을 떠났습니다.” 목사님은 몹시 놀랐습니다. “그러면 하나님과의 약속은 무효가 되었을 텐데, 어떻게?”, “아닙니다. 주님께 선물을 드릴 때라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제 아들을 하늘나라로 데려가셨고, 지금은 그 품에 안고 계신 것을 믿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특별히 더욱 감사하는 마음으로 예물을 드린 것입니다.”

“주신 자도 여호와시오 취하신 자도 여호와시니라.”

모든 것을 잃은 욥의 고백입니다. 나의 소원을 들어주었기 때문에 감사하십니까? 이미 주신 것과 앞으로 이루실 것에 감사하십니까? 그리스도인은 모든 상황에서 자족할 줄 알아야 합니다. 추수할 것이 없으면 앞으로 주실 것에, 추수한 것이 많으면 이미 주신 것에 감사하십시오. 그것이 진정으로 감사하는 삶인 것입니다.

* 기도: 주님, 제 삶에 이루신 모든 것에 감사하게 하소서.

* 묵상: 당신의 인생을 통해 놀라운 수확을 얻게 하실 주님께 감사하십시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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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시간 : 건강한 교회


제목 : 건강한 교회
본문 : 행9:31 , 계3:12

 

● 행9:31 그리하여 온 유대와 갈릴리와 사마리아 교회가 평안하여 든든히 서 가고 주를 경외함과 성령의 위로로 진행하여 수가 더 많아지니라
● 계3:12 이기는 자는 내 하나님 성전에 기둥이 되게 하리니 그가 결코 다시 나가지 아니하리라 내가 하나님의 이름과 하나님의 성 곧 하늘에서 내 하나님께로부터 내려오는 새 예루살렘의 이름과 나의 새 이름을 그이 위에 기록하리라

서울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목회자 세미나를 인도한 미국 새들백교회 릭 워렌 목사는 교회의 성장 패러다임이 바뀌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한국 교회의 갱신과 부흥을 염원하며 여의도순복음교회 대성전은 물론 부속성전과 교회 앞 광장까지 가득 메운 2만 2천여 명의 목회자들에게 새들백교회의 사역과 자신의 목회 비결을 소상히 소개했습니다.
워렌 목사는 “교회의 목적을 알고 그 목적을 균형 있게 추구하는 교회가 건강한 교회”라고 강조하면서 “미국 교회도 입만 살아있지 손과 발이 없다”며 “교회가 손과 발을 회복해 예수님의 사랑을 세상에 전해야 하며, 사랑의 실천 없이는 세상을 이길 수 없다”라고 말했습니다.
워렌 목사는 “교회가 목적을 회복하면 자연히 성장하게 마련”이라며 예배와 전도, 교제와 훈련, 사랑의 봉사라는 다섯 가지 목적이 교회의 존재 이유라고 강조했습니다.
어느 조직도 할 수 없는 일을 교회는 할 수 있습니다. 주님이 이 땅에 세우신 교회의 목적을 온전히 깨달아 건강한 교회를 이루어 갑시다.

주님, 교회가 목적을 회복하게 하옵소서.
우리가 몸담고 있는 교회는 건강한 교회입니까?

 큐티/365김장환목사   
< 제공 : 나침반출판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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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큐티

 

 

 

 

제목 : 그리스도인이 보여줘야 할 것
읽을 말씀 : 누가복음 19:11-27

눅 19:17 주인이 이르되 잘하였다 착한 종이여 네가 지극히 작은 것에 충성하였으니 열 고을 권세를 차지하라 하고

미국 시카고의 피터 라할은 고등학교를 졸업하자마자 친구 한 명과 건강식품인 ‘프로틴 바’를 만드는 회사를 차렸습니다.
당시 ‘프로틴 바’는 이미 2천여 개의 제품이 있었지만 몸에 나쁜 첨가물을 일체 사용하지 않고 맛까지 좋은 제품은 없었기에 두 친구는 성공을 확신했습니다. 그러나 아무리 좋은 재료를 쓰고 맛있게 만들어도 적자를 겨우 면하는 수준이었지 이득을 보지는 못했습니다.
그렇게 1년이 지나고 두 친구는 문제를 찾기 위해 다시 원점으로 돌아갔습니다. 그리고 중요한 사실을 하나 알게 되는데 바로 자신들이 직접 물건을 들고 다니며 설명을 할 때는 판매율이 아주 높았지만, 매장에서 포장을 보고는 사는 사람이 거의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원인을 알아보기 힘든 조악한 포장이라고 생각해 회사의 로고조차 구석에 몰아넣은 뒤 오로지 성분만을 적었습니다.
그렇게 ‘계란 흰자 3개, 땅콩 10알, 대추 2개, 첨가물 일체 없음’과 같이 성분이 크게 적힌 새로운 포장이 나오자마자 제품은 날개 돋친 듯 팔리기 시작해 지금은 한 달에 20만개 이상 팔리는 인기 제품이 되었습니다. 사람들은 좋은 성분으로 만든 제품을 외면한 것이 아니라 좋은 성분의 제품이 무엇인지 알아보기 힘들었던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이 보여줘야 할 것은 세상의 성공한 사람들과 같은 돈이나 명예, 스펙이 아니라 변화된 모습입니다. 성령의 열매를 삶에서 보여줌으로 복음을 전하는 성도가 되십시오. 아멘!!

주님,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사람들에게 보일 수 있는 삶이 되도록 인도하소서.
내 삶이 말씀이 적히는 공책이라 생각하고 하루를 삽시다.
/김장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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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QT ] 우리가 환난 당하는 것 

 

 

우리가 환난 당하는 것도 너희가 위로와 구원을 받게 하려는 것이요

우리가 위로를 받는 것도 너희가 위로를 받게 하려는 것이니

이 위로가 너희 속에 역사하여 우리가 받는 것 같은 고난을 너희도 견디게 하느니라.”(고후 1:6)

 

“If we are distressed, it is for your comfort and salvation; if we are comforted,

it is for your comfort, which produces in you patient endurance of the same sufferings we suffer.”(2 Corinthians 1:6)

 

현대인들은 수많은 상처를 안고 살아갑니다.

개인주의와 이기주의, 물질만능주의에 상처받고 권력과 탐욕과 거짓의 희생양이 되고,

공동체에서 왕따 당하여 힘겹게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참으로 위로가 필요한 시대입니다. 상처 입은 자를 싸매주고, 우는 자와 함께 울고,

소외된 자에게 따뜻한 말 한마디를 건네는 것이 위로입니다.

위로는 다시 일어설 수 있는 힘과 용기를 줍니다.

크리스천은 위로를 전하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위로와 안위를 이웃에게 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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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QT] 복음의 능력

 

 

주께서 내 곁에 서서 나에게 힘을 주심은 나로 말미암아 선포된 말씀이 온전히 전파되어

모든 이방인이 듣게 하려 하심이니 내가 사자의 입에서 건짐을 받았느니라.”(디모데후서 4:17)

 

“But the Lord stood at my side and gave me strength, so that through me the message might be fully proclaimed and all the Gentiles might hear it. And I was delivered from the lion's mouth.”(2 Timothy 4:17)

 

디모데후서는 바울이 옥중에서 디모데에게 쓴 마지막 서신입니다.

바울은 서신을 통해 그의 영적인 아들 디모데의 믿음을 강하게 세워줍니다.

바울은 어떤 고난도 견디게 하는 것이 복음의 능력이라고 말합니다.

복음의 능력은 우리를 날마다 새롭게 만듭니다.

베들레헴의 목동 다윗이 블레셋의 장군 골리앗을 상대로 믿음의 말,

능력의 말을 당당하게 외칠 수 있었던 것은 복음의 능력을 입었기 때문입니다.

우린 복음의 능력을 입은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어떤 고난이 다가와도 능히 이길 힘이 우리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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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QT] 성공의 비결 

 

 


제목 : 성공의 비결
본문 : 롬 8:28, 히 10:25

 
●롬 8:28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히 10:25  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고 오직 권하여 그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더욱 그리하자

월드 시리즈(미국 프로 야구 최종 결정전)에서 투수의 기록을 세운 바 있는 고메츠(Gomez)는 “당신의 성공의 비결이 어디에 있었다고 생각하느냐?”라는 기자의 질문을 받고 한 마디로 이렇게 대답하였습니다.
“발이 빠른 외야수들 때문입니다.”
즉 자기편 외야수들이 잘 활약해 주었기 때문에 투수로서 자기의 실력을 발휘할 수 있었다는 대답이었습니다.
단체 게임에서는 어느 한두 선수만이 우수하다고 해서 그 팀이 승리할 수는 없습니다.
전체가 동지적인 통일체로서 함께 한 마음으로 움직여야만 성공할 수 있습니다.
자신의 주장만 내세우며 스스로 지혜롭게 여겨 많은 무리에게서 나누이기를 좋아하는 자를 하나님께서는 기뻐하지 않으십니다.
함께하는 사람들이 협력했기에 좋은 결과가 나옵니다.
그 사람들과 좋은것을 나눌때 계속 더 좋은 협력이 가능합니다.
칭찬을 나누어 가지십시오.
합력해서 선을 이루게 하시는 주님을 기억하며 서로 협력하는 삶을 사십시오.

주님, 내가 속한 단체에서 나의 할 일을 잘 감당케 하소서.
다른 사람을 세워주는 사람입니까?
큐티/김장환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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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큐티] 돈보다 중요한 것

 

 


제목 : 돈보다 중요한 것
읽을 말씀 : 디모데전서 6:3-10

●딤전 6:10 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되나니 이것을 탐내는 자들은 미혹을 받아 믿음에서 떠나 많은 근심으로써 자기를 찔렀도다

미국의 유명한 스탠딩 코미디언 지미 듀란트에게 2차 대전에 참전한 장병들을 위한 위문공연을 요청하려고 한 기획자가 찾아왔습니다.
최고의 인기를 얻고 있던 지미는 계약조건을 보고 거만하게 말했습니다.
“페이가 너무 적군요. 그날 일정도 빡빡해서 내가 간다 해도 5분 정도 밖에 공연을 못할 텐데 괜찮겠어요?”
기획자는 잠깐이라도 지미를 장병들에게 보여주는 것이 좋을 것 같아 괜찮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공연 당일 지미가 무대에 올라가자 정말 우레와 같은 박수가 쏟아졌습니다. 그런데 약속시간인 5분이 지나도, 30분이 지나도 지미는 내려오지 않았고 거의 한 시간이 다 돼서야 내려왔습니다. 기획자가 지미에게 도대체 어찌된 일이냐고 묻자 지미가 대답했습니다.
“저 앞에 두 사람을 보세요. 서로 한 팔이 없는데도 힙을 합쳐 박수를 치더군요. 나는 시간을 때우러 왔는데 그 모습을 보고도 저렇게 좋아한단 말입니다. 나는 저 사람들을 더 즐겁게 해주고 싶은 마음에 최선을 다해 공연 했습니다.”
돈보다 중요한 일이 세상에는 분명히 있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사명을 통해 돈을 쫓기보다는 복음과 주님의 영광과 보람을 위해 사십시오. 반드시 주님께서 좋은 것으로 채워주십니다.

주님! 제가 하는 모든 일이 주님의 복음과 주님의 영광을 위해 하게 하소서.
먹던지 마시던지 무엇을 하던지 주님의 영광을 위해 하는지 살펴봅시다.
 /김장환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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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QT]  겸손한 사람의 자세

 

 

 

제목 : 겸손한 사람의 자세


읽을 말씀 : 시편 149:1-9

●시 149:4 여호와께서는 자기 백성을 기뻐하시며 겸손한 자를 구원으로 아름답게 하심이로다

한 유명한 수도원에 밤늦게 한 노인이 문을 두드렸습니다.
행색을 보니 수도사가 되고 싶어 찾아온 것 같은 것을 보고는 다른 수도사들이 말했습니다.
“아무리 나이가 많아도 여기서는 나중에 들어온 사람이 허드렛일을 해야 하오.”
노인은 말없이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이후로 청소와 설거지 같은 궂은일들은 모두 노인이 도맡아 했습니다. 그렇게 3달이 지나고 수도원을 살펴보려고 한 관리가 찾아와 수도원장을 찾았습니다. 그러나 수도사들은 수도원장 자리가 아직 비어있다고 말했습니다.
“그게 무슨 소린가? 분명히 3개월 전에 여기 새로운 원장이 부임했네. 도착했다는 편지도 이미 받았는데 어떻게 그럴 수가 있나?”
알고 보니 3개월 전 방문했던 노인이 새로 부임한 수도원장이었습니다. 수도사들은 그제야 깜짝 놀라 무릎을 꿇고 사과를 했으나 노인은 그저 미소로 넘기고 한 번도 이 일로 책망하지 않았습니다. 놀라운 인품에 감동한 수도사들은 스스로 변화되기 시작했고, 노인은 ‘형제 로렌스’라는 이름으로 불리며 중세시대 가장 모범적인 수도원을 만들고 운영한 분으로 기록되었습니다.
사랑이 바탕이 된 겸손의 섬김만이 사람을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 주님이 보여주신 사랑의 마음으로 겸손히 이웃들을 섬기십시오. 반드시 주님께서 좋은 것으로 채워주십니다.

주님! 하늘의 영광을 버리고 이 땅에 오셔서 우리와 함께하신 겸손을 배우게 하소서.
공동체에서 행여 군림하고 있는 부분이 있는지 성찰하고 고칩시다.
큐티/김장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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