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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년의 아름다움 삶

 

 


어느날 문득
노년을 보내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머리카락은
희끗희끗 반백이 되어 있고
몸은 생각같이 움직이지 않고
자신의 키 보다
훨씬 커버린 아들은 회사에
출근하고 어느새 딸들은 결혼을
하여 엄마가 되어 있다.

함께 있을 것 같던 아이들은
하나 둘 우리들의 품을 떠나가고
백년을 함께 살자고 맹서했던
부부는 오랜 세월을 살아오면서
어쩔 수 없이 늙어가는 서로를
바라보며 노년을 보낸다.

가족을 너무 의지하지 마라.
그렇다고 가족의 중요성을
무시하라는 것은 아니다.
움직일 수 있는 한 나 아닌 다른
사람을 의지하는 건 절대 금물이다.

자신의 노년은 그 어느 누구도
대신해 주지 않는다. 자신의 것을
스스로 개발하고 스스로 챙겨라.
진정으로 후회 없는 노년을
보내려거든 반드시 예수님을 믿으라.

그리고 산이 좋으면
산에 올라 세상을 한번 호령해보고
물이 좋으면 강가에 앉아 낚시를 해라.
운동이 좋으면
어느 운동이든 땀이 나도록 하고
책을 좋아하면 열심히 책을 읽어라.
글을 써라.
인터넷을 좋아하면 정보의 바다를
즐겁게 헤엄쳐라.
좋아하는 취미 때문에
식사 한끼 정도는 걸러도 좋을 만큼
집중력을 가지고 즐겨라.

그러나 그 가운데 믿음의 생할은
나를 외롭게 하지 않느다
그 길이 당신의 쓸쓸한 노년을
의미있게 보낼 수 있는 중요한 비결이다.

자식들에게 너무 기대하지 마라.
자식에게서 받은 상처나 배신감은
쉽게 치유가 되지 않기 때문이다.
부모를 만족시켜 주는 자식은
그렇게 많지 않다. 기대가 큰
자식일수록 부모의 마음을 아프게 한다.
자식들의
영역을 침범하거나 간섭하지 마라.
자식들은 그들이 살아가는
삶의 방식이 따로 있다.

도를 넘지 않는
적당한 관심과 적당한 기대가
당신의 노년을
평안과 행복의 길로 인도할 것이다.
"악처가 효자보다 낫다"는
옛말은 참고 할 만하니
식어가는 부부간의 사랑을 되찾아
뜨겁게 하라.

그리고 이 나이는
사랑보다 겹겹이 쌓여진 묵은
정으로 서로의 등을 씻어 주며
사는것이 아니겠는가?
그래도 자식들을 가까이에 두며
친척들은 멀리 하지 말고
진정
마음을 나눌 수 있는 함께 할
벗을 만들어라
가장 아름다운 삶은 노년에
주님을 믿으면서 여유로운 삶을 산다면
당신의 노년은
화판에 그려 진 한폭의 수채화처럼
아름다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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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로운 설교,기도,찬양이 있는 곳 (선교사를 교육하고 후원하는 선교사 언어 교육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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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한 가정을 위한 계명


1) 하지 말 것
① 절대 둘이 한꺼번에 화를 내지 말라.

② 집에 불이 나지 않는 한 큰 소리를 치지 말라.(하나가 소리를 낮추면 문제가 생기지 않는다.)

③ 과거의 실수를 절대로 끄집어 내지 말라.

④ 전 세계를 소홀히 할지언정 절대로 상대를 소홀히 하지 말라.(오래 살다 보면 피차 소홀해 지기 쉽다)

⑤ 칭찬의 말을 아끼지 말라.

⑥ 화난 채 잠자리에 들지 말라.

⑦ 하나님과 대화가 없이는 일과를 시작하지 말라.

⑧ 비교하지 말라.

⑨ 남편의 동정을 받으려 하지 말고 사랑을 받으라.

⑩ 자녀들 앞에서 “너의 아버지 참 ...” 하며 마치 남편과 결혼한 것을 후회하는 것과 같은 이야기를 하지 말라.

(“아버지가 아들에게 줄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은 어머니를 사랑하는 것이고, 어머니가 딸에게 줄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은 아버지를 존경하는 것이라”고 하워드 핸드릭슨은 말했다.)


2) 해야 할 것
① 서로 애정 어린 말을 하라.

② 실수 했을 때는 고백하고 용서를 구하라.(남편과 아내는 비밀이 없어야 한다.

크든 작든 실수를 했을 때는 솔직히 털어놓고 용서를 구하라. 또 상대방을 용서하고 위로하라.)

③ 바가지는 긁어라 그러나 웃으면서 긁어라.(어느 가정에 부부 싸움이 있었다.

화가난 남편이 “이렇게 싸우고 살기보다 서로 이혼을 하자” 했다.

아내가 화를 내며 말하기를 “이혼하려면 왜 싸워요. 살려니까 싸우지요” 지혜로운 아내다.)

④ 경건한 아내가 되라.(아침에 남편이 눈을 떴을 때 아내의 기도하는 모습을 보았을 때나 성경을 펴 들고 읽고 있는 모습을 보았을 때 퇴근길에 아내의 찬송 소리를 들었을 때 남편은 아내에게 경애심을 가진다.)

⑤ 때로는 부부가 서로 편지를 써라.


4. 행복한 가정을 만들기
사랑은 주는 것입니다.

받으려는 마음은 행복한 가정을 이루는데 장애가 됩니다.

남편에게는 아내를 위해서 무엇인가 줄거리가 있어야 합니다.

아내에게도 남편을 위해서 아낌없이 줄 수 있는 마음이 있어야 합니다.

그럼 행복한 가정을 만들기 위하여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합니까?


1) 온 집안에 말씀의 향기를 채우는 부부가 되십시오.
병원에 가면 소독약 냄새가 납니다.

음식점에 음식 냄새가 진동합니다.

죽음이 있는 곳에 슬픈 곡소리가 있습니다.

가정에는 말씀의 향기로 가득 채워져 있어야 합니다.

작은 종이에 능력의 말씀을 적은 쪽지를 방 안, 응접실, 화장실, 심지어는 구두 속, 호주머니 보이는 곳곳마다 넣고, 붙여야 합니다. (우환, 의기소침 사라지고, 기 회복됨)


2) 묻혀 있는 보물을 찾아 쓰는 부부가 되십시오.
“사랑해요, 고마워요, 난 행복해요”라는 말은 값진 보물을 땅 속에 묻어 둔 것과 같습니다.

사랑의 보물은 먼 곳에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들 가슴에 묻혀 있을 뿐입니다.

캐서 쓰는 사람이 주인입니다.

이것은 힘이 드는 것도 아니며, 돈이 드는 것도 아닙니다.

입만 열면 됩니다.

사랑하는 사람의 가슴에 얼굴을 파묻고 귀에 속삭이듯 말로 표현할 때 아름다운 것입니다.

사랑을 눈으로 표현하고, 숨소리와 입으로 표현할 때 보물 찾은 감격을 느낄 수 있습니다.


3) 연습과 훈련을 통해서 행복을 일궈 가는 부부가 되십시오.
연습은 못하는 것을 잘하게 하는 것입니다.

사랑도 연습한 시간과 양에 따라 그 모양새가 달라집니다.

자동차를 운전하기 위해서 많은 연습을 합니다.

행복한 가정을 만들기 위해서도 연습은 필요합니다.

오늘 하루도 사랑의 연습을 얼마나 했는지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사진 한 장을 찍기 위해서도 웃는 연습을 반복하지 않습니까?


4) 한계를 인정하는 멋스러운 부부가 되십시오.
각자가 한계를 인정하고 낮아질 때, 하나님은 낮은 자를 당신의 도구로 써 주십니다.

우리의 한계를 빨리 깨닫고 전능하신 하나님을 주인으로 모시는 가정이 행복하며, 멋진 부부입니다.


5) 용서를 통해서 상처를 치료하는 부부가 되십시오.
부부 사이에도 원치 않게 때때로 갈등과 마음의 상처가 생깁니다.

이 상처는 속히 치료해야 합니다.

그냥 놔두면 더 큰 상처가 되기 때문입니다.

시간은 부부 사이의 상처를 아물게 하는 약이 되질 못합니다.
마음으로부터 우러나는 “여보, 내 잘못이야”라고 하는 이 한 마디가 긴 한숨 섞인 한 주, 한 달보다 쉽게 상처를 아물게 하는 특효약이 됩니다.

용서는 행복의 문을 여는 창문과도 같습니다.


6) 취미 생활 속에 데이트를 즐기는 부부가 되십시오.
두 사람이 한 가정을 이루어 가는 삶에서 어떤 공통된 것을 가질 때, 부부는 더욱 가까워집니다.

공통된 취미와 오락은 오붓한 둘만의 데이트 시간이 됩니다.

취미 생활을 함께 하면 마음이 맞아 하나로 닮아 가게 됩니다.

예를 들면 각종 수집, 붓글씨, 꽃 가꾸기, 등산, 함께 찬양 부르기 등은 행복의 문을 열어 가는 가정의 모습입니다.


7) 침묵의 독약을 마시지 않는 부부가 되십시오.
침묵은 금이라고 하지만 부부간의 침묵은 금이 아닌 독약입니다.

하루의 삶에 지친 몸과 마음이지만 상대방의 말을 들어주고, 거들어 주는데 인색해서는 안됩니다.

아내는 남편의 이야기를, 남편은 아내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것만으로도 서로가 서로를 사랑한다는 열매가 맺히는 것입니다.
8) 사랑을 자연스럽게 표현하는 부부가 되십시오.
마음속의 사랑이 겉으로 표현되어야 합니다.

이 사랑을 자녀들이 보면서 자라야 합니다.


9) 문제없는 성생활을 영위해 가는 부부가 되십시오.
성은 하나님이 주신 선물입니다.

선물은 감사로 받고, 기쁘게 간직할 때, 가치가 있는 것입니다.

모든 것을 악용하는 것이 죄요,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10) 사랑과 은혜, 감사로 풍년 만난 부부가 되십시오.
살고 있는 집이나, 타고 다니는 자동차, 먹는 음식들, 즐기는 여가 생활을 보면, 물질적인 풍년을 누리며 사는 가정이 많습니다.

그러나 정신적인 갈등과 스트레스와 특히 치유될 수 없는 영적인 고립 속에서 평안이 없이 사는 사람이 있습니다.

바로 이런 사람이 흉년 만난 자의 모습입니다.

하나님과 부부 사이에 기도와 찬송과 감사가 풍년을 이룰 때 행복한 가정을 만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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