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이 사망 권세를 깨뜨리시고 부활하신 지 한 주간이 흘렀지만 저희는 여전히 주님의 부활을 기뻐하며 찬양드립니다. 부활을 믿는 저희 모두가 성령의 도우심을 입어, 부활하신 주님의 현존과 능력을 체험하는 삶이 되게 하여 주실 줄 확신합니다.
사랑의 주님!
저희의 죄를 따라 처치하지 아니하시고 저희의 죄악을 따라 갚지 아니하시는 주님의 사랑을 생각하며, 세상 유혹에 쉽게 끌렸던 한 주간의 삶을 돌이켜 봅니다. 주님의 도우심과 은혜를 잊고 사람을 의지하며 불신앙과 나약함에 빠졌던 한 주간이었습니다. 세상 염려가 앞서 주님의 일을 게을리하고 낙심할 때가 많았었습니다. 연약하고 무지한 저희의 심령을 불쌍히 여기시고, 크신 은혜를 베푸사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이제는 부활 신앙에서 흔들리지 않고, 고난이 있을지라도 다시 살리시고 회복케 하시는 주님의 능력을 믿고 인내로 담대하게 이기게 하시고, 주님을 향한 뜨거운 열정으로 환난과 핍박 가운데서도 복음을 전한 사도 바울처럼 최선을 다해 주님을 증거하는 복된 삶이 되게 하시옵소서.
주님의 피로 값 주고 사신 교회도 주님의 영광스런 부활을 생각하며 부활의 기쁨을 온 누리에 전파하는 교회가 되게 하시옵고, 교회를 찾는 영혼들마다 바로 곁에 계신 부활의 주님을 느끼게 하여 주시옵소서. 아직도 이 세상에는 소망 없이 마지못해 살아가는 어려운 이웃들이 있습니다. 외로움과 슬픔 속에서 겨우 겨우 버티는 듯 살아가는 심령들을 보며, 왜 교회가 빛과 소금이 되어야 하는지를 깨닫게 하시옵고, 슬픔 많은 이 세상에, 삶에 지친 영혼들의 눈물을 닦아주고 안식과 평안을 심어줄 수 있는 복된 교회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민족이 현재 겪고 있는 시련도 간과할 수 없나이다. 영영히 회복될 수 없는 절망의 늪으로 추락하는 이 민족이 되지 말게 하시옵고, 지금도 이 민족이 당한 현실을 매우 가슴 아프게 생각하며 주님의 전에서 통곡의 눈물로 기도하는 의인들의 부르짖음을 들으시고, 다시금 산 소망이 넘치는 복된 민족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성도들 중에 가정과 사업과 질병과 경제 문제로 인하여 매우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는 성도들도 있사오니, 주님만이 구원이 되심을 믿고 의지하는 손길들에게 주님의 선하신 뜻대로 감사할 수 있는 삶으로 이끌어주시기 원합니다.
오늘도 주님의 교회와 예배를 위해서 몸을 드려 충성하는 손길들이 있습니다. 주님 앞에 충성과 헌신의 농도가 깊어지는 만큼 성령의 큰 능력을 받게 하시고, 생활 속에서도 감사의 조건들이 넘쳐나는 복된 삶으로 이끌어 주시옵소서.
말씀 들고 서시는 목사님도 성령의 능력으로 붙들어 주시고, 권세 있는 말씀을 전하실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실 것을 믿습니다.
예배의 시종을 주님께 의탁하오며, 부활의 소망을 주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주님이 사망 권세를 깨뜨리시고 부활하신 지 한 주간이 흘렀지만 저희는 여전히 주님의 부활을 기뻐하며 찬양드립니다. 부활을 믿는 저희 모두가 성령의 도우심을 입어, 부활하신 주님의 현존과 능력을 체험하는 삶이 되게 하여 주실 줄 확신합니다.
사랑의 주님!
저희의 죄를 따라 처치하지 아니하시고 저희의 죄악을 따라 갚지 아니하시는 주님의 사랑을 생각하며, 세상 유혹에 쉽게 끌렸던 한 주간의 삶을 돌이켜 봅니다. 주님의 도우심과 은혜를 잊고 사람을 의지하며 불신앙과 나약함에 빠졌던 한 주간이었습니다. 세상 염려가 앞서 주님의 일을 게을리하고 낙심할 때가 많았었습니다. 연약하고 무지한 저희의 심령을 불쌍히 여기시고, 크신 은혜를 베푸사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이제는 부활 신앙에서 흔들리지 않고, 고난이 있을지라도 다시 살리시고 회복케 하시는 주님의 능력을 믿고 인내로 담대하게 이기게 하시고, 주님을 향한 뜨거운 열정으로 환난과 핍박 가운데서도 복음을 전한 사도 바울처럼 최선을 다해 주님을 증거하는 복된 삶이 되게 하시옵소서.
주님의 피로 값 주고 사신 교회도 주님의 영광스런 부활을 생각하며 부활의 기쁨을 온 누리에 전파하는 교회가 되게 하시옵고, 교회를 찾는 영혼들마다 바로 곁에 계신 부활의 주님을 느끼게 하여 주시옵소서. 아직도 이 세상에는 소망 없이 마지못해 살아가는 어려운 이웃들이 있습니다. 외로움과 슬픔 속에서 겨우 겨우 버티는 듯 살아가는 심령들을 보며, 왜 교회가 빛과 소금이 되어야 하는지를 깨닫게 하시옵고, 슬픔 많은 이 세상에, 삶에 지친 영혼들의 눈물을 닦아주고 안식과 평안을 심어줄 수 있는 복된 교회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민족이 현재 겪고 있는 시련도 간과할 수 없나이다. 영영히 회복될 수 없는 절망의 늪으로 추락하는 이 민족이 되지 말게 하시옵고, 지금도 이 민족이 당한 현실을 매우 가슴 아프게 생각하며 주님의 전에서 통곡의 눈물로 기도하는 의인들의 부르짖음을 들으시고, 다시금 산 소망이 넘치는 복된 민족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성도들 중에 가정과 사업과 질병과 경제 문제로 인하여 매우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는 성도들도 있사오니, 주님만이 구원이 되심을 믿고 의지하는 손길들에게 주님의 선하신 뜻대로 감사할 수 있는 삶으로 이끌어주시기 원합니다.
오늘도 주님의 교회와 예배를 위해서 몸을 드려 충성하는 손길들이 있습니다. 주님 앞에 충성과 헌신의 농도가 깊어지는 만큼 성령의 큰 능력을 받게 하시고, 생활 속에서도 감사의 조건들이 넘쳐나는 복된 삶으로 이끌어 주시옵소서. 말씀 들고 서시는 목사님도 성령의 능력으로 붙들어 주시고, 권세 있는 말씀을 전하실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실 것을 믿습니다. 예배의 시종을 주님께 의탁하오며, 부활의 소망을 주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2024년 부활주일 예배 대표기도문 2024 Resurrection Sunday service
부활이요 생명이시며 우리의 소망이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
오늘 부활 주일을 맞이 하여 주님의 몸 된 교회에 나와 무덤의 권세를 이기시고 부활 승천 하신 예수님을 찬양하며 예배하게 하시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죄로 말미암아 멸망 받을 수밖에 없는 우리를 살리시려 십자가 위에서 대신 죽으신 그 큰 사랑을 다시금 깨달으며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우리도 그 사랑 본받아 주님의 가르침대로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게 하시고 원수까지도 사랑할 수 있는 마음을 갖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이 부활 승천 하시며 보내주신 보혜사 성령이 우리 마음에 뜨겁게 임하여 변화되고 새로워지며 믿음으로 거듭나는 하여 주옵소서.
특히 오늘은 성찬 예식을 하며 주님의 십자가 의 의미를 되새겨 보는 날이오니 떡을 떼고 포도주를 나누며 구속의 은총을 확신하고 우리 마음에 소망과 기쁨이 넘치게 하여 주옵소서.
거룩하시고 존귀하신 하나님 아버지!!
예수님이 승천 하시며 “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당부 하셨 사오니 우리에게도 같은 당부를 하고 계심을 깨달아 전도와 선교의 사명을 더욱 성실하게 감당하게 하여 주옵소서.
모든 성도들이 가든지 보내든지 해외 선교와 미자립 교회를 돕는 일에 깊은 관심을 기우리며 기도로 물질로 후원 하게 하시되, 교회의 각종 전도 활동에 적극 참여 하여 열성을 다하게 하시되, 특히 전교인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전도 운동”에 빠짐없이 동참 하여 이전보다도 더 큰 성과를 이룩하게 하여 주옵소서.
앞으로 주님의 몸 된 00도 지역 교회를 선도 하면서 전도에 힘쓰고 교회 개척에도 힘을 기울여 주님의 나라를 확장하게 하여 주옵소서.
자비하신 하나님 아버지 !!
이모든 일을 이룩하기 위하여 온 교회가 000 담임 목사님을 중심으로 하나 되게 하시며 교역자나 재직자 모든 성도들이 맡은 사명 잘 감당하도록 믿음 주시고 능력 지혜와 명철을 더하여 주시옵소서.
주의 일을 담당할 때 사람의 생각대로 하지 않고 주님의 뜻대로 하게 하시며 내 생각만이 옳다는 교만이 성실한 이웃에게 상처 주는 일도 없게 하여 주시고 사탄의 음모와 방해도 막아 주시옵소서.
자비하신 하나님 아버지 !!
지금은 심방을 하는 기간입니다. 이 기간을 통하여 성도의 가정에 평화가 깃들고 , 문제가 해결되며 구역과 교구 의 기반이 다져 저서 교회 부흥의 기틀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심방에 임하는 목회자와 지역장 모두가 피곤치 않도록 새 힘을 공급 하여 주시고 모두가 사랑의 한 가족임을 확인하는 기회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우리 가운데는 어려움을 당하여 아파하고 고통 받는 믿음의 형제와 자매들이 있습니다. 저들의 형편과 처지를 주께서 아시오니 간절히 호소하는 간구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시사 치유와 회복의 은총을 베풀어 주시 옵소서.
이시간 주의 사자 000 목사님 이 증거 하시는 복음의 말씀이 우리의 삶에 능력이 되고 생명의 양식이 되게 하시며, 호산나 성가대의 찬양이 큰 감동과 은혜가 되며 하나님이 기뻐하는 찬양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예배의 시종을 주님께 의탁하오며 이 모든 말씀을 우리를 구원 하신 예수그리스도 이름 받들어 간절히 기도 합니다.아멘
씨가 잘 자라서 풍성한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햇빛과 비를 고 루 내려주시고 결실 때까지 늘 지켜 보호하여 주신 자비로우신 하나님 아버지! 온 천지 만물과 인간의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아버지 하나님께 찬양과 경배를 드리나이다.
저희들이 무엇이관대 궁핍함이 없도록 먹을 것 입을 것을 풍족 히 채워주시는지 주님의 그 크신 은혜와 사랑에 감사드리지 않 을 수 없나이다. 저희들이 금년 한 해동안 힘쓰고 애써서 일을 했다고하지만 주님의 은혜가 아니었던들 어찌 저희가 이 기쁨의 잔치에 나올 수 있었겠읍니까? 이렇게 귀하고 즐거운 안식일을 맞이하여 세상에 흩어져 살던 저희들이 다시금 한 자리에 모여 주 님께 예배드릴 수 있도록 허락하여 주시니 감사하옵니다.
주님, 이렇게 추수 감사 주일을 맞아 그동안 저희의 신앙을 돌 이켜서 견산해 볼 때, 주님앞에 떳떳하게 내놓을만한 결실을 맺 지 못했음을 이 시간 고백하고 회개하오니, 저희의 불충한 죄악 을 주님의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이 씻어주시옵소서. 그동안 저희· 는 게으르고 나태하여서 주님이 맡겨주신 귀한 달란트를 활용하 어 더 많은 열매를 맺을 생각은 하지 않고 땅 속에 묻어 두었 다가 결산날에 주님께 돌려 드리려는 안일한 생각에 사로잡혀 있었으며 나 혼자 촛불을 켜든다고 해서 세상의 어둠이 사라지 는 것이 아니라 일시적으로 밝아지는 것처럼 보이는 것에 불과 하다고 합리화하면서 그릇된 생활을 도무지 돌이키려고 하지 않 은 불충한 죄인들이옵니다. 주님, 이 불쌍한 죄인들에게 은혜를 베풀어 주시사, 그릇된 길에서 발걸음을 주님께로 돌이켜 주님이 베푸시는 사랑의 산치 에 기쁘게 참여할 수 있도록 저희 심령을 주장하여 주시옵소서.
저희들이 그동안 땀흘려 수고한대로 그 열매를 거두는 추수기 를 맞이하여 저희들이 육의 양식만을 거두어들일 것이 아니라 영 의 양식도 거두어들이는 은혜를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주님, 그 동안 저희들이 주님의 곳간에 들어가기에 합당한 삶을 살았습니 까? 혹 주님의 일을 방해하고 주님을 믿는 성도들을 핍박하게 나 비방하지는 않았읍니까? 지회들에게 조금이라도 잘못된 것이 있으면, 그 잘못을 깨달아 옳은 길로 돌이킬 수 있는 은혜를 내 려 주시며, 주님을 따르는 길이 괴롭고 현할지라도 세상 끝날 추수 때에는 괴로움이 기쁨으로 변화된다는 놀라운 진리를 저희 심령들이 깨달아 알게 하여 주시옵소서. 몸소 십자가를 시신으로 우리의 죄를 대속하여 주신 주님. 저희들에게도 십자가를 지는 법 을 깨우쳐 주시사, 스스로 십자가를 등에 짊어지기까지 낮아지심으 로써 영광의 보좌에 오를 수 있었던 그 승리의 비결을 저희가 깨 달아 항상 자기를 낮추며 자기를 버림으로써 주님의 뒤를 따르는 주님의 신실한 종이 되게 하옵소서.
주님께서 복음을 전파하시기 위해 특별히 저희 교회를 택하여 주 셨사오니, 몸된 교회를 주님께서 늘 질책과 훈계로써 의의 길로 가도록 지켜주시며, 돌밭만도 못한 이 세상을 옥토로 변화시키 손길을 도구로 삼아 주시옵소서. 세상에는 버림받아 구원의 기다리는 심령들도 있고 세상의 헛된 것에 매달려 일시적인 만족 을 구하는 심령들도 있사오니, 그들을 긍휼히 여기사 저희 교회 를 통해서 그들이 모두 구원받아 영생의 길에 들어갈 수 은혜를 내려주시며, 특별히 저희 교회가 세상 사람들에게 덕을 끼치며 진리의 등대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 지금 교회들이 갑갈이 찢겨 흩어져 있는 형편에 있사오 니, 주님께서 연합할 수 있는 은혜를 허락하여 주셔서 주님 안 에서 하나가 되어 오로지 주님의 영광만을 위해서 맡은 바 사명 에 충성을 다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 지금 이
나라가 정치적으로나 경제적으로 심히 어지럽 고 혼란한 지경에 처해 있는줄 아오니, 주님께서 은혜를 베풀어 주시 저희 민족이 복음화되어 주님을 섬기는 주님의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렇게 되면 이 나라의 모든 백성이 질고가 다 물러가고 공의와 화평만이 저희 민족 사이에 넘쳐나 어려움과 게 될 줄은 저희가 믿사오니, 특별히 위정자들에게 주님을 경외 하는 믿음을 주셔서 백성들을 섬기는 자세로 이 나라를 다스려 가게 하여 주시며 그렇게 함으로써 위정자와 백성간에 불신과 물화가 없어지게 하여 주시옵소서.
감사절 예배를 위하여 주님, 금년 한 해동안 저희의 믿음과 생업과 가정과 건강을 지켜주지사 주 안에서 반사형통케 하여 주신 주님의 은혜에 감사 해서 이렇게 적은 것이나마 예물을 바치오니 저희의 정성을 보 시고 기쁘게 열납하여 주시옵소서. 주님께 받은 바 은혜에 비하 면 저희의 예물이 보잘것 없지만 외모나 형식을 보지 않으시고 그 마음의 중심을 보시는 주님께서 저희의 진정한 마음을 감찰 하여 주실 줄 믿나이다. 주님, 성도들 중에는 물질이 없어 빈손으로 주님 전에 나온 심 령들도 있사오니, 그들이 낙심치 않도록 그 심령을 주님께서 주장하여 주시며 물질보다 더 귀중한 정성을 주님께 드릴 수 있 도록 주님께서 그 심령을 주장하여 주시옵소서. 특별히 이 시간 저희 양들에게 생명의 물을 먹이시기 위해 단 위에 세워주신 주님의 사자 목사님을 주님의 능력의 장중에 붙 들어 주셔서 목사님께 영력을 더하여 주시며 그 은혜의 말씀을 듣고 저희의 메마른 심령이 다시 생기를 되찾아 소생할 수 있 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지금은 예배를 처음 시작하는 시간이오니 주님께서 남은 순서 를 맡아 주관하여 주시며 아직 미참한 성도들의 반길음을 재촉 케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빌고 원하며 우리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제목 : 설날 예배 순서 1,찬 송 : 490장(통 542장),545장(통 344장), 546장(통 399장)중 2곡 정도의 찬송을 통해 하나님을 예배할 마음 자세를 가다듬는다 2,예배로 부르심 ------------------------- 사회자 하나님께서 주신 은혜를 감사하며 설 예배를 드리겠습니다. 성시 낭독 (시편 23편) 3,신앙고백 ----------- 사도신경 ------------다같이 4,찬 송 ---------- 428장(통488장) -----------다같이 내 영혼에 햇빛 비치니 5,대표기도 ---------------------------- 맡은이 6,성경 봉독 --------- 히 11:1~3 ------------ 다같이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니 선진들이 이로써 증거를 얻었느니라 믿음으로 모든 세계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진 줄을 우리가 아나니 보이는 것은 나타난 것으로 말미암아 된 것이 아니니라 7,설 교 -----------------------------맡은이 8,통성 기도 ---------------------------- 다같이 9,찬 송 ---524장(통 313장),546장(통399장)장 중 한 곡 --다같이 10,주기도문 ----------------------------다같이
설교 제목 : 승리하는 새해가 되려면
'설' 은 한자로는 신일(愼日)이라고 쓰기도 하는데,‘ 근신하여 경거망동을 삼가다’는 뜻입니다. 이는 묵은해가 지나가고 새로운 해가 시작되는 첫날을 중요하게 여긴 데서 생긴 말입니다.
양력 1월 1일이 공식적인 새해의 첫날이긴 하지만 음력을 사용하는 문화권에서는 음력 1월 1일을 새해의첫날로 여깁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음력 1월 1일을 설날로 지내고 있습니다. 오늘은‘ 설’을 맞이하여 우리가 어떻게 하면 이 한 해에 승리할 수 있을지 알아보겠습니다.
1. ‘마음’을 지켜야 합니다. 새해에 승리하기 위해서는 우리의‘ 마음’을 지켜야 합니다. 우리 마음이 긍정적이면 우리 삶에도 좋은 일들이 일어납니다. 그러나 우리 마음이부정적이면 우리의 삶 가운데도 좋지 않은 일들이 일어납니다.
우리는 "할 수 있다" "하면 잘된다" "행복하다" 라고 생각하면 실제로 우리 삶 속에 그런 일이 일어납니다. 그러나 우리가 "할 수 없다" "되는 일이 없다" "불행하다"라고 생각하면 실제로 되는 일이 없고 불행한 삶을 살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새해에 승리하는 삶을 살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먼저 우리의 마음을 지켜야 합니다. 성경은 모든 지킬 만한 것 중에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잠 4:23)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2.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짐승들은 영이 없기 때문에 믿음을 가질 수 없습니다. 영혼을 가진 사람만이 믿음을 가질 수 있습니다. 믿음은 있어도 좋고 없어도 좋은 것이 아닙니다. 없어서는 안 되는 절대적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항상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고백해야 합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누구든지 이 산더러 들리어 바다에 던져지라 하며 그 말하는 것이 이루어질 줄 믿고 마음에 의심하지 아니하면 그대로 되리라”(막 11:23)고 말씀하셨습니다. 믿음은 하나님의 말씀에서 나옵니다. 로마서 10장 17절을 보면“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고 말씀하고있습니다. 우리가 새해에 승리하는 삶을 살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말씀을 많이 듣고, 들은 대로 믿는 믿음을 가져야 하는 것입니다.
3. ‘꿈’을 가져야 합니다. 우리가 새해에 승리하는 삶을 살기 위해서는 '꿈'을 가져야 합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몸 찢기고 피 흘려 죽으심으로 우리의 모든 죄를 용서해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죄 사함 받고 의롭게 될 것을 꿈꾸어야 합니다. 또한 우리는 항상 성령으로 충만하게 될 것을 꿈꾸어야 합니다. 우리가 성령 충만을 꿈꾸면 주님께서 우리에게 생수의 강 같은 성령을 부어주십니다(요 7:37~38). 나아가 우리는 새해에 건강한 삶을 살 것을 꿈꾸어야 합니다. 성경은 예수님께서 채찍에 맞으심으로 우리가 나음을 얻었다고 말씀하셨습니다(벧전 2:24). 그러므로 우리는 항상 건강할 것을 꿈꾸어야 합니다. 또한 우리는 새해에 아브라함의 복을 받고 살 것을 꿈꾸어야 합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우리의 모든 저주를 속량하셨기 때문에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복 받는 모습을 꿈꾸어야 하는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우리는 영원한 천국을 누릴 것을 꿈꾸어야 합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몸 찢기고 피 흘려 죽으심으로 우리에게 영원한 천국을 주셨기 때문입니다.
4. ‘말’을 잘해야 합니다. 우리가 어떤 말을 하느냐에 따라 새해에 승리할 수도 있고 실패할 수도 있습니다. "성경은“ 죽고 사는 것이 혀의 힘에 달렸나니 혀를 쓰기 좋아하는 자는 혀의 열매를 먹으리라”(잠 18:21)고 말씀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새해에 승리하는 삶을 살기 위해서는 말을 잘해야 합니다. ‘망한다’라고 말해 놓고 성공을 기대하는 것은 잘못입니다. 우리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매면 하늘에서도 매이고, 땅에서 무엇이든지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게 됩니다(마 16:19). 그러므로 우리는 이 땅에서 말을 잘해야 합니다. 우리가 이 땅에서 '잘된다’ 라고 말하면 하늘에 계신 하나님께서도 우리의 모든 일이 잘되게 만들어 주시는 것입니다. 새해에는 무엇보다 마음을 지키고 믿음으로 사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날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밑에 나아가 거룩한 꿈을 꾸고 늘 성공적인 말을 함으로 승리하는 한 해가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주를 사모하는 자를 만족케 하시며 주린 영혼에게 좋은 것으로 채워주시는 그 크신 사랑을 생각할 때 감사합니다. 하지만 저희의 인생이 곁길로 가는 것을 결코 허용치 않으시고 바른 길로 인도해 주시기 위해서 오늘도 주님의 처소로 불러 주신 그 은혜를 생각할 때, 영광과 찬송을 돌리오니, 저희의 예배를 흠향하여 주옵소서.
하나님께 나을 때만 순종하며, 생활 속에서는 경건의 모양만으로 경건의 능력을 상실한 저희들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피리를 불어도 춤추지 않고 애곡하여도 가슴을 열 줄 모르는 세상을 한탄하면서도 저희 또한 감각 없는 자가 될 까 두렵사오니, 은혜를 충만히 받는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이 시간 드리는 예배가 응답이 있게 하시고 ,문제가 해결되게 하시며, 질병이 치료되고, 답답한 심령에 새 힘을 얻는 복된 시간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영적으로 어두운 눈도 열리게 하여 주옵시고, 신령한 세계를 바라보게 하시며, 믿음의 시야를 넓게 가짐으로써 주님의 주권을 인정하며 살아가는 복된 삶이 될 수 있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새해를 맞이했지만 아직도 저희들은 묵은 고통들이 그대로 남아 있음을 고백합니다.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고 말씀하신 주님의 가르침을 너무나도 잘 알고 있지만 떠나지 않는 고통으로 인하여 늘 경직된 삶을 살 수밖에 없는 연약함을 불쌍히 여겨 주시기를 원합니다.
모든 죄악된 습관들을 믿음으로 물리치게 하시고, 모든 어려움을 믿음으로 극복하게 하시며, 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하시는 예수만 바라보고 살아가는 인생이 되게 하옵시고, 달음박질하여도 곤비치 아니하고 걸어가도 피곤함을 모르는 인생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예배를 통하여 주님의 음성을 듣게 하옵시고, 갈급한 심령들이 성령의 위로하심을 받는 시간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