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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6월 넷째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항상 우리와 동행하시며 우리를 지키시는 하나님 아버지 고단했던 한주일의 삶을 뒤로 하고 간절한 마음으로 주님앞에 나왔습니다.주님께서는 우리의 창조주이시며  이세상의 모든것을 통치하고 계심을 믿습니다. 우리의 모든것이 주님께로 부터 왔음도 고백하오니,주님 우리의 삶을 지배하고 있는 이 고난의 모든 시간속에서도 이 시간 모두도 하나님을 속한 것이기에 우리는 오직 창조주 하나님께만 소망을 두고  고난 가운데 운행하시는 주님의 섭리를 간절히 간구하며 기도드립니다.

여러가지 어려움속에서 분명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요청하고 계신것이 있으십니다.그런데 우리들의 눈물로 드리는 회개의 기도가 부족하고 세상을 향한 하나님의 꾸짖임을 정확히 헤아리지 못하고 여전히 방황하고 있습니다.

하나님 저희들을 긍휼히 여겨 주시옵소서. 회개의 영을 내려주시옵소. 온 성도들이 나라와 국민들을 위해 한마음으로 기도하게 하시고 등불을 들어 대한민국의 어둠을 밝히고 비출수 있는 은혜를 내려주시옵소서

이곳에 저희 교회를 허락하여 주시고 시간 시간마다 함께 하시며 주장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지금 이시간까지 하나님께 예배드릴수 있는 것은  목사님과 많은 성도님들의 기도와 희생때문입니다.이를 잊지 않는 저희들이 되게 하시옵고 다음세대에게도 영원히 잊혀지지 않는 우리교회되게 하시옵소서. 

하나님 대한민국과 교회의 미래는 주 안에서 자라고 있는 다음 세대에 달려 있습니다.우리의 모든 아이들이 주님의 품안에서 절대 벗어나지 않도록  눈물어린 사람으로 지켜내는 00교육공동체가 될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지금 이시간  아동부와 청소년부가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안전한 예배되고 하시옵고,모든 교회 공동체의 예배에 온전한 회복을 강구하오니 주님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아무도 관심 갖지 않던 베다니 삼 남매를 찾으셨던 예수님을  기억합니다.예수님이 쉬고 싶으실 때 베다니 삼 남매를 찾았듯이 그렇게 주님 찾으시는 교회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 그곳에서 놀라운 부활의 경험을 보여 주셨던 것처럼 교회를 사용하여 주셔서 병중에 성도님들 경제문제와 여러 어려움으로 고난중에 있는 성도님들에게 주님 주시는 회복의 은혜를 내려 주시옵소서.

모든 성도님들이 오직 성령에 매어 서로를 위한 중보가 끊이지 않는 교회되게 하시옵고  어르신들은 공경속에서 평강을 누리며 젊은이들과 청년들은 주님 주시는 위로와 비전으로 가슴이 뛰며 청소년들과 아이들과 주님 사랑안에서 기쁨으로 성장하는 그런 교회되기를 간절히 간구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목사님과 동행하게 하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목사님을 향한 거룩한 마음과 주님을 향한 목사님의 간절한 기도가 교회의 새로운 사명이 되게 하시옵소서.

오늘 전하시는 말씀이 살아 움직여 모두가 아멘으로 화답하는 순종의 은혜를 내려주시옵소서.

한 주일 내내 예배 준비와 섬김에 정성을 다 하시는 부목사님들과 전도사님들 그리고 보이지 않는 교회의 곳곳에서 섬기시는 손길들을 주님 기억하여 주시옵고 복내려 주시옵소서. 올려드리는 찬양을 주님 홀로 영광 받아 주시옵고, 온성도들에게는 위로와 소망의 찬양되기를 기도드립니다 . 우리 인생의 주권자 되시는 주님께 모든 것 감사드리오며 지금도 살아계셔서 역사하시는 주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