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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신예배] 교사헌신예배 기도문 Prayer for Sunday School Teachers

 

(주일학교 교사 헌신예배 기도문 Prayer for Sunday School Teachers)

 

       
   저희를 교사로 불러주셔서 주님의 복음을 가르치는 자들로 삼
 아주신 주님 ! 귀한 직분을 주셔서 주님께 헌신하며 주님의 몸
 을 세을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신 주님의 그 크신 사랑에 찬양
 과 감사를 드리옵나이다. 특별히 이 시간 저희 교사들을 한 자
 리에 모아주셔서, 저회가 주님의 사업에 동참하는 동역자들로서
 저희 믿음을 돌아보고 지난 날의 저희 행적들을 돌이켜볼 수 있
 는 귀한 시간을 허락하여 주시니 감사합니다.

   
   그동안 저희는 여러가지 핑계를 대면서 주님이 맡겨주신 직무
 를 충실하게 감당하지 못하고 또한 주님이 맡겨주신 이 귀한 직
 무를 대수롭지 않게 여겼던 죄인이옵나이다. 감히 이 자리에 나
 와서 헌신한다는 말을 입에 떠올리지도 못할 죄인들이 이렇게
 헌신 예배로 모였사오니, 지난 날의 죄악들은 성령의 불로 태워
 도말하여 주시고 정결한 마음으로 주님게 온전히 모든 것을 바
 쳐서 주님이 맡겨주신 직분을 잘 감당하는 귀한 종들이 되게
 하여 주시 옵소서

 

    
   주님, 저희에게 맡겨주신 사명은 어린 생명들을 주님게로 인
 도하는 귀한 것임을 깨달아 어린 생명들이 주님게로 가는 길을
 저희가 방해하는 일이 없도록 저희에게 믿음을 더하여 주시며,
저희들이 교사로서 어린이들에게 신앙의 모범을 보여주지 못할
 때 그 어린이들은 상처받고 낙심에 빠지기 쉬우니, 저희가 주님
 의 십자가만을 붙들고 나아감으로 그들에게 신앙의 본을 보여
 그들의 신앙이 날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특별히 부장선생님과 각 교사들에게 영육간에 건강을 지켜주
 셔서, 결코 피로에 지치는 일이 없도록 인도하여 주시고 맡은
 일이 힘들고 고될 때마다 주님의 십자가의 날개 아래서 쉼을
 얻게 하옵소서.

    
   주님, 저회 교회가 교육에 힘을 써서, 내일에 저희 교회를 어
 깨에 짊어지고 나갈 2세들을 신앙으로 양육하여 주님의 일꾼으
 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일에 앞장서게 하시사, 먼저 저희 교
 사들을 믿음으로 덧입혀주시고, 저회들의 심령을 주님의 사랑으
 로 가득채워 주셔서, 저희 입술을 통해 나오는 사랑의 말씀으로
 어린 심령들이 믿음 안에서 자라며 사랑 안에서 거듭나게 하옵
 소서 .

    
   주님, 이 시간 주님의 말씀을 가지고 단에 서신 저희 목사님
 게 능력의 전신 갑주를 입혀주셔서 그 말씀으로 저회 심령을 사
 로잡아 주시사 교사로서의 직분을 잘 감당할 수 있는 믿음을 허
 락하여 주시 옵소서 .
    아직 미참한 성도들이 있사오니 그들이 어디에 있든지 이 자리
 를 기억하게 하시고, 주님께서 그들의 발걸음을 이 곳으로 인도
 하여 주시기를 바라며 우리 주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 하옵
 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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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브론 교회 / 헌신 예배 기도문 

 


                  

자비롭고 인자하시며 거룩하신 하나님.

 

오늘저희들에게 주일을 주시어 아침부터 주님 전에 나와 주님 품안에서 편히 쉼을 갖게 하시고 이 시간은 00 헌신예배를 허락하시니 찬양과 감사를 드립니다.

 

그동안 하나님께서 저희들에게 일을 맡겨주셨건만 저희들은 그 소임을 다하지 못하여 하나님 앞에 서기에 심히 부끄럽습니다.  믿음이 약하고 나태하여 주님의 책망을 피할 수 없는 언약한

종들입니다. 주여!  저희 죄를 용서하여 주시고 저희들의 심령을 정결케 씻어 주시옵소서.

 

올해도 주께서 저희들에게 직무를 맡겨 주셨사온데 지난해를 거울삼아 올해는 과거에 못 다한 일까지도 성실히 수행하게 하옵소서.

 

자비로우신 주님! 금년 1년 동안 교회를 위하여 세워주신 제직들이 헌신을 다짐하는 예배를 드립니다. 하나님께서는 저희들에게 00 직분을 맡기시고 그 뜻을 이루시기를 원하실 줄 믿습니다.

 

주여, 저희들은 가진 지식도, 물질도, 재능도 부족합니다.  더욱 믿음을 주셔서 주의 보좌 앞에 나아와 큰 사명을 지고, 구제와 봉사, 복음전파 등의 일을 잘 감당하게 하옵소서.

 

특히 막중한 직무를 맡은 회장과 임원들을 중심으로 서로 협력하여 교회의 부흥발전에 애쓰며, 가난하고 어려운 교우들을 돌보며, 주님의 복음의 증거자로서의 사명을 잘 감당하게 하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저희 00회에서 계획하고 있는 모든 사업 위에 축복하여 주시고, 모든 성도님들이 뜻을 합하여 주님의 선한 사업에 동참한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또한 제직들의 가정에 평안을 주시며, 그 사업 위에 축복하여 번영케 하시고, 각 직장에 함께 하여 주옵소서. 능력의 주여! 저희들을 매일 매일 붙들어 주시옵소서. 오늘의 헌신예배를 통하여 마음이 무장되게 하시고 이 결단이

 

금년 한해 동안 변치않도록 지켜주옵소서. 전원이 온 교회 앞에서 예배와 봉사와 선한 사업에 본이 되게 하시고, 교회 분위기가 뜨거워져서 크게 발전하게 하시고, 결코 한 분도 게을리 하다가 책망 받지 않도록 일깨워 주옵소서.

 

 오늘 이 헌신 예배를 위해 주님께서 귀히 쓰시는 목사님을 보내주셔서 말씀으로 은혜 받을 기회를 주시니 감사합니다. 이 시간 강단에서 주의 말씀이 선포되어질 때, 성령으로 함께 역사하셔서 저희 00들에게 새 힘을 불어 넣어주는 은혜와 능력의 말씀이 되게 하옵소서.

 

말씀을 들을 때에 저희 제직들이 큰 은혜 받아 더욱 헌신하게 하옵소서. 주여, 이 시간 저희 제직들이 주님께 헌신하는 마음으로, 진정으로 드리는 이 예배가 주님께 상달되어 헛되지 않게 하시고, 주님께 충성하기로 거듭 다짐하는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이 예배 시종을 주님께 의탁하옵소서

감사드리오며  우리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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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브론교회 성가대 헌신예배 대표기도

 

 

 

천지만물을 창조사시고 지금도 살아 역사하시며,

찬송 중에 거하시는 아버지시여,

아이들의 찬송까지도 기뻐 받으시는 여호와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주님께서는 우리들에게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신령한

모든 복을 다 주셨습니다

 

우리에게 오직 주의 은혜와 영광만을 찬미하도록 하셨건만

저희들은 주님을 찬양하는 일에 인색하였던 것을 고백하나이다.

육신에 관해서는 그렇게도 많고 좋은 시와 노래가 있으며 그

노래를 부를 때에는 활기차고 기쁨이 넘치다가도,

주 여호와게 드리는 찬양을 부를 때에는 활기없고 냉랭하였던

것을 기억하옵고 회개하나이다

 

주 하나님이시여,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들도 노래를 부를 때마다

제 혼과 마음의 정열을 나 바쳐서 노래한다고 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주님께 마음과 정성을 다 드리지 못하였나이다

주여, 이제 원하옵나니 저희들의 마음에 성령의 영감으로 함께

하여 주옵소서. 그리하여 영으로 노래하게 하시고, 우리의 전체를

하나님께 드리는 찬양을 부르게 하옵소서.

 

우리에게 생명의 약속이 있는

민을을 주신 것윽 찬양하게 하옵소서. 우리에게 찬송의

재능윽 주신 것을 간사하게 하소서. 우리의 삶 전체가 찬송하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이제는 음악을 사랑하기에 찬양하기보다, 주님을 사랑하기에 사

랑과 감격을 안고 찬양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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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브론 교회 성가대 헌신예배 대표기도

 

 

 

찬송 중에 거하시는 아버지시여,

아이들의 찬송까지도 기뻐 받으시는 여호와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주님께서는 우리들에게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신령한

모든 복을 다 주셨습니다

 

우리에게 오직 주의 은혜와 영광만을 찬미하도록 하셨건만

저희들은 주님을 찬양하는 일에 인색하였던 것을 고백하나이다.

육신에 관해서는 그렇게도 많고 좋은 시와 노래가 있으며 그

노래를 부를 때에는 활기차고 기쁨이 넘치다가도,

주 여호와게 드리는 찬양을 부를 때에는 활기없고 냉랭하였던

것을 기억하옵고 회개하나이다

 

주 하나님이시여,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들도 노래를 부를 때마다

제 혼과 마음의 정열을 나 바쳐서 노래한다고 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주님께 마음과 정성을 다 드리지 못하였나이다

주여, 이제 원하옵나니 저희들의 마음에 성령의 영감으로 함께

하여 주옵소서. 그리하여 영으로 노래하게 하시고, 우리의 전체를

하나님께 드리는 찬양을 부르게 하옵소서.

 

우리에게 생명의 약속이 있는

민을을 주신 것윽 찬양하게 하옵소서. 우리에게 찬송의

재능윽 주신 것을 간사하게 하소서. 우리의 삶 전체가 찬송하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이제는 음악을 사랑하기에 찬양하기보다, 주님을 사랑하기에 사

랑과 감격을 안고 찬양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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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등부 헌신예배 대표기도

 

 

 


<찬양과 감사>
저희의 창조주가 되시고, 구속주가 되시고, 섭리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저희를 향하여 은혜와 평강으로 비추이심을 감사 드립니다. 이 복된 주일, 이 저녁에 특별히 저희 학생들이 주님 앞에 나와서 헌신 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니 감사 드립니다.


<간구>
어릴 때부터 주님을 섬기고, 주님의 말씀을 가까이 하며, 주님을 본받아 살기를 원하는 귀한 학생들을 축복 하시고 붙들어 주셔서 늘 주님의 은혜를 체험하고 만나는 삶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다윗과 같이 주님만을 섬기고, 주님만을 의지하며, 주님만을 따라가는 복된 삶이 되게 하여 주시고, 솔로몬과 같이 지혜롭게 하시어 늘 진리 안에 거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시기를 원합니다. 인격 또한 주님의 성품을 닮아가는 훌륭한 인격으로 성장 되게 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주님을 본받아 겸손과 섬김의 도를 실천할 수 있는 학생들이 되게 하시고, 주님과 이웃을 위해서 봉사의 삶을 살 수 있는 학생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요즈음 학생들이 학생으로서의 본분을 망각하고 탈선하는 학생들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자라나는 학생들을 바로 지도하지 못한 기성세대의 책임도 매우 큰 줄 압니다. 바라옵기는 이 땅의 학생들이 충동에 의해서 자신들이 가야 할 인생의 노선을 결정하지 말게 하시옵고, 미래를 내다볼 줄 아는 학생들이 되게 하여 주셔서 바른길을 갈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학업을 연마하는 가운데 있습니다. 선생님으로부터 가르침을 잘 받게 하시고, 배운 만큼 이 민족과 이 사회의 공익을 위하여 지식의 힘을 사용할 수 있는 학생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 무엇보다 하나님의 말씀에 잘 순종하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데 자신의 모든 것을 깨뜨릴 수 있는 학생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학생들을 신앙으로 지도하고 양육하고 있는 교역자님 이하 선생님들에게도 은총을 더하여 주셔서 신앙의 인격을 고루 갖춘 사람으로 바로 지도하는데 부족함이 없게 하여 주시옵소서. 학생회 임 역원들도 붙들어 주셔서 주님의 말씀과 사랑으로 뭉친 학생회를 운영해 나갈 수 있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오늘 중 고등부 헌신 예배로 드리는 이 예배가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시는 예배가 되게 하시고 말씀을 전하시는 목사님도 주님이 함께 하셔서 학생들에게 꼭 필요한 영생의 말씀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학생들이 정성껏 찬양을 준비했습니다. 저들의 입술을 통해서 주님을 위한 찬양이 울려 퍼질 때 계신 곳 하늘에서 홀로 영광 받아주시기를 원합니다.

예배의 시종을 주님께 의탁 하오며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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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신예배 기도문  제직회 헌신예배 대표기도문

 

 

 

 

거룩하시고 전능하신 성삼위 하나님.
오늘 저희들에게 성일을 주시어 아침부터 주님 전에 나와 주님 품안에서 편히 쉼을 갖게 하시고
이 시간도 제직회 헌신예배로 제단을 쌓게 허락하시니 찬양과 감사를 드립니다.
그동안 하나님께서 저희 제직들에게 일을 맡겨주셨건만 저희들은 그 소임을 다하지 못하여 하나님 앞에 서기에 심히 부끄럽습니다.
저희들의 믿음이 약하고 나태하여 주님의 책망을 피할 수 없는 악한 종들입니다.
주여 저희 악한 죄를 용서하여 주시고 저희들의 심령을 정결케 씻어 주시옵소서.
올해도 주께서 저희들에게 직무를 맡겨 주셨사온데 지난해를 거울삼아 올해는 과거에 못 다한 일까지도 성실히 수행하게 하옵소서.

자비로우신 주님! 금년 1년 동안 주의 교회를 위하여 세워주신 제직들이 헌신을 다짐하는 예배를 드립니다.
하나님께서는 저희들에게 제직의 직분을 맡기시고 그 뜻을 이루시기를 원하실 줄 믿습니다.
주여, 저희들은 가진 지식도, 물질도, 재능도 부족합니다.
저희들에게 더욱 믿음을 주셔서 주의 보좌 앞에 나아와 큰 사명을 지고,
교회의 기둥답게 교회의 살림을 꾸려가며, 구제와 봉사, 복음전파 등의 일을 잘 감당하게 하옵소서.
특히 막중한 직무를 맡은 회장과 임원들을 중심으로 서로 협력하여 교회의 부흥발전에 애쓰며,
가난하고 어려운 교우들을 돌보며, 주님의 복음의 증거자로서의 사명을 잘 감당하게 하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저희 제직회에서 계획하고 있는 모든 사업 위에 축복하여 주시고,
모든 제직들과 성도님들이 뜻을 합하여 주님의 선한 사업에 동참한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또한 제직들의 가정에 평안을 주시며, 그 사업 위에 축복하여 번영케 하시고, 각 직장에 함께 하여 주옵소서.
능력의 주여! 저희들을 매일 매일 붙들어 주시옵소서.
오늘의 헌신예배를 통하여 마음이 무장되게 하시고 이 결단이 금년 한해 동안 변치않도록 지켜주옵소서.
전원이 온 교회 앞에서 예배와 봉사와 선한 사업에 본이 되게 하시고, 교회 분위기가 뜨거워져서 크게 발전하게 하시고,
결코 한 분도 게을리 하다가 책망 받지 않도록 일깨워 주옵소서.

은혜로우신 주여! 오늘 이 헌신 예배를 위해 주님께서 귀히 쓰시는 목사님을 보내주셔서 말씀으로 은혜 받을 기회를 주시니 감사합니다.
이 시간 강단에서 주의 말씀이 선포되어질 때,
성령으로 함께 역사하셔서 저희 제직들에게 새 힘을 불어 넣어주는 은혜와 능력의 말씀이 되게 하옵소서.
말씀을 들을 때에 저희 제직들이 큰 은혜 받아 더욱 헌신하게 하옵소서.

주여, 이 시간 저희 제직들이 주님께 헌신하는 마음으로, 진정으로 드리는 이 예배가 주님께 상달되어 헛되지 않게 하시고,
주님께 충성하기로 거듭 다짐하는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이 예배 시종을 주님께 의탁하옵고
죄로 인해 고통 당하는 저희들을 위로해 주시는 우리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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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도회 헌신예배 대표기도

 

 

 

 

거룩하고 자비로우신 하나님 아버지,

지난 한 해 동안도 부족한 우리를 품으시고 은혜와 사랑으로 돌보아주심을 감사드리며 전능하신 하나님께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우리에게 귀한 생명을 연장시켜 주셔서 ,저희들에게 충성할 수 있는 기회를 다시금 허락하심을 진실로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노라,,아버지 뜻대로 살아가겠노라 수없이 다짐하면서도,,참으로 미련하고 어리석음으로, 때로는 나의 의를 드러내며 교만하게 살아왔습니다. 다른 이들을 판단하고 정죄했던 영적교만을 용서해주시고 알게 모르게 지은 저희의 죄와 허물을 체휼하사 자비와 긍휼로 어루만져주옵소서.

주님이 함께 하시지 않으시면 한 순간도 제대로 살아갈수 없는 나약함을 고백하오니 ..임마누엘이신 예수님의 임재 안에서 어떤 상황에서도 절망하지 않고 날마다 승리하게 하옵소서.

우리의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 되시며 믿음의 주요 온전케 하시는 예수님을 바라보고,,

그 분만을 푯대로 하여 달려갈 수 있도록 붙잡아주시옵소서.

인생의 목적인 영원토록 여호와를 즐거워하며 하나님께만 영광 돌리는 삶을 살아가기를 소원합니다.

우리의 이기심 미움 다툼 허영을 버리게 하시고 주의 성령님이 우리 안에 오사 새롭게 만들어 주옵소서.

우리의 정과 욕심은 십자가에 못 박고 그리스도 안에서 날마다 하나님의 형상으로 회복되기를 원합니다.

사모하는 자의 영혼을 만족케하시는 하나님 아버지,,영성 회복을 위해 말씀과 기도로 거룩하게 하옵소서,

말씀으로 우리 자신을 쳐서 복종케 하옵소서,자신에게는 엄격한 말씀의 잣대로 다스리며 말씀대로 바르게 살기를 원합니다.

그리하여~우리의 삶이 예배가 되게 하시고 행함과 진실함으로 덕을 세우게 하옵소서

우리가 있는 바로 그 자리에서 맡겨주신 일들을 기쁨으로 감당할 수 있도록 도와주옵소서.

앞장서서 일하는 자나 뒤에서 돕는 자나,,작은 것부터 충성하는 자가 큰 것에도 충성할 수 있다 하셨으니  각자의 맡은일마다 귀하게 여기고 시기하지 않고 열심내게 하옵소서 .

모세를 추종하던 여호수아와 갈렙이 온전히 순종함으로 가나안에 들어갔듯이 천국에 입성하는 자격을 얻게 되기를 소원합니다.

오직 하나님만이 우리 삶의 현장에서 기쁨의 근원이 되길 원합니다.

매일 감사하며 주어진 일에 충성할때마다 우리에게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하게 하옵소서.

여전(신)도회/여선교회 헌신예배를 통해서 주신 말씀이 큰 도전이 되게 하시고 때로는 마리아의 헌신으로.. 때로는 마르다의 헌신으로 각각 주신 믿음의 분량대로 주신 은사대로 잘 감당하여 칭찬듣는 여인들이 되게 하옵소서.

한결같은 마음으로 순전한 마음으로 하나님의 교회를 섬기고 죽어가는 영혼들을 주께로 돌아오게 하는 전도의 사명을 잘 감당하게 하옵소서.

우리에게 주어진 십자가를 원망 불평하지 않게 하시고,우리를 영적으로 성장시키는 것이라 여기며 주 안에서 한 지체로 서로 섬기며 봉사하며 일을 즐거워하는 여전(신)도회/여선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올 한해 크게 영육간에 성장하는 여(전)신도회/여선교회가 되게하셔서 교회 부흥의 밑걸음이 될뿐 아니라 하나님 나라의큰 기쁨과 자랑이 되게 하실 것을 믿으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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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신예배기도 <성도와 교회>

 

 

피난처 되시는 하나님, 은혜와 사랑에 온 맘으로 감사드립니다.

이 시간 주님만이 저희의 복의 근원이 되심을 고백합니다.

또한 저희의 모든 즐거움과 소망이 주님께만 있음을 믿습니다.

은혜의 하나님, 지난 한 주간 저희들이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한 것이 하나님의 말씀에 어긋났음을 고백합니다.

주님의 크신 사랑으로 용서하시고 능력을 씻어 주시옵소서. 이

예배를 통하여 우리의 삶에 생명의 길이 환하게 보이게 하시고

뜨거워지게 하시며 저희의 생각과 마음이 고침을 받게 하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이 자리가 은총의 자리임을 믿습니다.

이 자리에 앉아 있는 주님의 백성들을 거룩하고 성결하게 하시며,

어떠한 어려움에도 흔들리지 않게 하시고

소망 가운데 굳건한 믿음으로 살아갈 수 있게 하옵소서.

빛 되신 하나님, 저희의 가정과 기업과 소산을 지켜 주시고 아름답게 하시고 풍성하게 채워 주옵소서.

자라나는 자녀들을 지켜 주셔서 허탄하고 망령된 신화를 좇지 않게 하시고

성경적인 가치관과 세계관을 가지고 하나님의 자녀답게 성장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이 시간 드리는 성가대의 찬양이 하나님께는 영광을 돌리고 성도들에게는 은혜의 찬양이 되게 하옵소서.

특별히 말씀을 전하실 목사님에게 영력을 칠 배나 더하셔서

권세와 능력의 말씀을 선포하게 하옵소서.

예배의 시작부터 끝까지 마음과 정성을 다하여 산 제사로 드리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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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도회 헌신예배 기도문  

 

 

 

 

 

여호와여 주의 얼굴을 들어 우리에게 비추소서!

저희들의 생명이시며 소망이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 전능하시고 거룩하신 하나님께 영광과 존귀와 찬양을 올려드립니다.

 

오늘은 특별히 여전도회 헌신예배로 모이게 하여주시고, 주님께 거룩한 예배와 찬양을 드리며 헌신을 다짐하는 귀한 시간으로 저희를 세워주신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를 드립니다.

이 시간 헌신예배를 통하여 주님을 사랑한다고 하면서도, 은밀히 마음 중심에 둔 우상들과 죄를 제거하지 못하고 주님이 원하시는 영적열매보다, 육적열매를 쫓아 살아왔던 지난날 들을 회개하는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그동안 더렵혀진 마음의 성전을 성결한 영육의 성전으로 새롭게 회복시켜 주옵시며, 주님의 영광을 나타내는 여전도회 회원으로 거듭나게 하옵소서!

 

십자가를 지시고 다 이루셨다하신 예수님을 닮아 교회와 가정과 세상에서 사랑과 용서를 실천하게 하옵시며, 이웃을 위해 나눔과 헌신의 삶을 살게 하옵소서!

이 시간 저희 교회의 여전도회가 새롭게 거듭나길 기도합니다.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행복과 감사와 기쁨이 되는 여전도회가 되게 하옵시고 가정마다 하나님의 손길로 돌보아 주시며, 소원하는 기도들이 모두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여러 가지 처지와 환경에 힘들고 지친 영혼들을 위로하여 주옵시며 마음속에 얽힌 고민과 걱정들을 서로 나누며 위로하는 나눔의 여전도회가 되게 하옵소서!

주님께서 제자들의 발을 씻겨주신 그 섬김의 자세로, 교회를 섬기며 이웃을 섬기며 부모와 자녀를 섬기는 섬김의 여전도회로 변화 시켜 주옵소서.

한나처럼 기도하는 어머니가 되게 하옵시고 사무엘과 같은 자녀들이 세워지게 하옵소서! 에스더와 같이 나라와 사회를 위해 구원하며, 아비가일처럼 지혜와 총명으로 가문을 회복시키며, 마리아와 마르다 같이 믿음이 큰 신앙의 본을 보이는 여 전도회회원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저희 교회에 주신 사명과 비전이 모두 이루어지게 하옵시고 여 전도회가 열심을 다해 그 사명과 역할을 조금이라도 감당하게 하옵소서!

말씀을 전할 목사님에게 성령의 능력을 허락하시어 큰 은혜를 부어주시고 감화감동으로 전도회를 위하여 헌신을 다짐하는 귀한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올 한해 여 전도회가 계획한 사업들이 모두 이루어지게 하옵시며 교회의 성장과 부흥에 모퉁이 돌이 되게 하옵소서!

거룩한 성전과 거룩한 삶으로 회복되기를 원하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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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로운 설교,기도,찬양이 있는 곳 (선교사를 교육하고 후원하는 선교사 언어 교육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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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도회헌신예배] 내가 하리이다

 

 


말씀 : 요20:11-15

제목 : 내가 하리이다

오늘 본문은 주님께서 부활하신 날 첫 새벽에 막달라 마리아와 다른 몇 명의 여인들이 예수님의 무덤을 찾아갔을 때에 일어난 일들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날 막달라 마리아와 야고보의 어머니 마리아와 살로메는 예수님의 시신에 향품을 발라드기 위하여 무덤을 찾아갔습니다.(막16:1) 왜냐하면 예수님이 돌아가신 날은 금요일 오후여서 안식일이 시작되는 그날 저녁까지 장례를 마치기 위하여 너무나 서둘러 장례를 치렀기 때문에 예수님의 몸에 향유도 제대로 발라드리지 못하여 너무나 안타까워 안식일이 끝나자마자 어둠이 채 가시지 않은 새벽에 예수님의 무덤을 찾은 것입니다.

그런데 그들이 무덤 입구를 막아놓은 돌을 굴려낼 걱정을 하면서 예수님의 무덤에 도착했을 때는 어찌된 영문인지 무덤 문은 이미 열려져 있었고 깜짝 놀라 들어가보니 예수님의 시신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너무나 마음이 아파 울고 있는데 천사가 나타나 마리아에게 말합니다. ‘여자여 어찌하여 우느냐?’ 그러자 마리아는 사람들이 주님을 어디에 두었는지 알지 못해서 운다고 말하는데 이때 뭔가 인기척을 느끼고 뒤를 돌아보자 놀랍게도 부활하신 예수님이 계셨고 예수께서 말씀하십니다. ‘여자여, 어찌하여 울며 누구를 찾느냐?’

그런데 참 안타깝게도 마리아는 자기 앞에 나타난 예수님을 알아보지 못합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예수님의 부활하시리라고는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고, 게다가 예수님의 모습도 신령한 몸으로 변해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래서 마리아는 예수님을 그곳을 지키는 동산 지기인 줄 착각하고 당신이 옮겼으면 어디 두었는지 알려주면 내가 가져가겠다고 합니다. 오늘 우리는 여기까지의 말씀을 보았는데 저는 이 말씀을 통하여 특별히 15절 말씀을 가지고 함께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1.주님을 진정 사랑해야 합니다.

여러분, 오늘 말씀을 통해서 먼저 생각해 볼 것은 무엇입니까? 그것은 마리아는 진정 예수님을 사랑했기 때문에 모든 두려움과 불이익을 감수하면서 예수님 무덤가를 찾았다는 것입니다. 먼저 오늘 15절 말씀을 함께 읽겠습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여자여 어찌하여 울며 누구를 찾느냐 하시니 마리아는 그가 동산지기인 줄 알고 이르되 주여 당신이 옮겼거든 어디 두었는지 내게 이르소서 그리하면 내가 가져가리이다.”

여러분, 이 말씀을 잘 생각해 보십시오. 여러분, 이 말씀은 주님께 대한 온전한 사랑이 없이는 결코 할 수 없는 말입니다. 그것은 그때의 상황을 보면 잘 알 수 있습니다. 여러분, 예수께서 어떻게 돌아가셨습니까? 유대종교지도자들로부터 신성모독죄로 혹은 이단자로 몰려 돌아가셨습니다. 그리고 동시에 예수님께서 유대종교지도자들의 잘못을 책망하고 힐난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신성모독에다가 하나님께서 자신들에게 준 권위에 도전하는 자로 간주하여 괘씸죄까지 추가되어 가장 극악한 죄수를 사형시키는 십자가의 사형을 언도했던 것입니다. 그러니까 예수님은 하나님을 모독하고 율법을 파기하는 이단의 괴수요 국가의 권위에 도전하는 반역자 취급을 받고 가장 끔직한 십자가의 처형을 받고 돌아가신 것입니다.

그래서 제자들은 모두 도망가 버리고 말았습니다. 베드로는 맹세까지 하면서 예수님을 모른다고 하였습니다. 왜냐하면 후환이 두려웠기 때문입니다. 모든 실권을 쥐고 있는 유대종교지도자들에게 잘못 보이면 자신도 무슨 봉변을 당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제자들은 짐짓 예수님과 관계없는 사람 행세를 하면서 예수님 곁을 떠나고 말았던 것입니다.

지금도 상황은 다를 것이 없습니다. 예수님의 시신을 가져다가 다시 장례를 잘 치러준다는 것은 결국 반역자를 돕는 것입니다. 반역자를 돕는다는 것은 결국 자신도 반역자 편이라는 것을 의미하고 그러면 자신에게도 어떤 불이익이 올지 모르는 것입니다. 그러나 마리아는 주님을 너무나 사랑했기 때문에 한 치의 망설임이나 주저함 없이 그 일을 했던 것입니다. 주님께 대한 사랑이 너무나 컸기 때문에 혹시 불이익을 당한다해도 그것은 아무것도 아니었습니다. 오히려 주님을 위해서 죽을 수 있다면 그것은 영광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녀는 용감하게 주님의 시신을 달라고 하였던 것입니다.

여러분, 그렇습니다. 우리도 바로 이런 자세를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당연하지 않습니까? 주님의 그 놀라운 사랑과 은혜를 기억한다면 우리가 어찌 주님을 사랑하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또한 정말로 주님을 사랑한다면 우리가 주님을 위해서 무엇을 마다하겠습니까? 안 그렇습니까? 주님은 나같은 죄인을 살리기 위하여 그 몹쓸 멸시와 천대와 조롱과 희롱과 고통과 아픔을 다 당하셨습니다. 그래서 나에게 천하와도 바꿀 수 없는 영생을 주셨습니다.

예수님은 이와같이 우리에게 생명을 주시기 위하여 이 땅에 오셔서 그 끔찍한 고난을 당하시고 모든 사람들이 믿고 구원받기를 원하십니다. 그래서 지상명령으로 생명의 역사를 이루어가라고 하셨습니다. 그렇다면 그 주님의 놀라운 사랑과 은혜를 기억한다면, 주님을 위해서 일하는 것이 천하보다 귀한 생명을 살리고 풍요롭게 하는 일이라는 것을 안다면 어찌 주님의 생명의 역사에 참여하지 않을 수가 있겠느냐는 말씀입니다.

마22:37,38절을 보십시오.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보세요. 가장 큰 계명이 무엇이라고 하였습니까?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면 주님을 사랑하는 것이야 말하면 뭐하겠습니까? 주님을 진정 목숨처럼 사랑한다면 어찌 주님의 역사에 참여하지 않겠습니까?

여러분, 그렇습니다. 우리가 정말 주님을 만났다면 주님을 사랑해야 합니다. 주님을 진정 사랑한다면 주님의 몸된 교회를 사랑해야 합니다. 주님을 사랑하고 몸된 교회를 사랑한다면 정말 주님의 생명의 역사를 위하여 함께 수고해야 합니다. 물론 쉬운 일은 아닙니다. 자기 부인과 헌신과 섬김과 수고가 있어야 합니다. 그러나 그것이 나를 위하여 끔찍한 죽음을 당하셔서 생명을 주신 주님의 은혜에 만분의 일이라도 보답하는 길이기에, 그것이 주님이 생명을 주시면서까지 이루시기를 너무나 원하셨던 생명의 역사를 이루는 길이기에 그 일을 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럴 때 생명의 능력과 은혜가운데 살게되고 주님의 역사는 아름답게 이루어져 가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저와 여러분은 정말 주님의 놀라운 은혜를 받은 자로서 주님께 대한 사랑과 주님의 생명의 역사에 대한 소망으로 주님의 거룩한 역사에 참여할 때에 주님의 생명의 역사를 이루어가며 그 은총을 충만하게 누리며 살아가는 복된 삶이 되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2.용기와 결단이 있어야 합니다.

여러분, 그렇습니다. 오늘 본문에서 우리가 또 생각해야 할 것은 주님을 섬기는 일에는 용기와 결단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앞서 말씀드린바 대로 그때의 정황은 예수님을 따르는 자들에게는 너무나 불리한 정황이었습니다. 예수님은 반역자요, 이단자라는 죄명으로 십자가에서 참혹한 죽음을 당하였습니다. 그래서 제자들은 이제 모든 것이 끝장이라고 생각하고 다 흩어져 버렸습니다. 심지어 베드로는 후환이 두려워서 맹세까지 하면서 예수님을 모른다고 하였습니다.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예수님의 시신을 가져다가 다시 장례를 치러주는 사람에게는 어떤 불이익이 올지 모르는 상황입니다.

물론 우리는 이미 주님이 어떻게 부활하셨는지 혹은 복음의 역사가 어떻게 이루어졌는지를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주님의 무덤가를 찾아간다는 것이 큰 위협이나 걱정거리로 생각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마리아가 그 무덤을 찾아갔을 때는 상황이 전혀 달랐습니다. 부활은 생각하지도 못했습니다. 당시 권세를 가지고 있는 자들은 서슬이 시퍼렇게 주님을 따르는 자들을 찾아 핍박하려고 하였습니다. 따라서 지금 마리아가 예수님의 시신을 가져다가 장례를 치러주고 돌본다는 것은 어떤 고통과 불이익이라도 감수하겠다는 용기와 각오와 결단이 없으면 실행하기 어려운 일이었던 것입니다.

그러나 마리아는 주님을 너무나 사랑했기에 용기 있게 예수님의 무덤을 찾아 갔습니다. 그리고는 예수님의 시신을 내가 가져가겠노라고 말했습니다. 어떤 환난과 핍박과 후환과 불이익이 있더라도 오직 주님께 대한 사랑으로, 오직 주님을 조금이라도 잘 모시기 위한 생각으로 내가 그 일을 하겠다고 용기 있게 행동했던 것입니다. 그래서 그는 세상의 두려움과 걱정 염려를 물리치고 주님을 찾게 되었고 내가 가져가겠다고 말씀했고 그래서 결국 부활하신 주님을 만나 영원한 생명의 은총을 얻고 은혜가운데 주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게 되었습니다.

여러분, 물론 당연히 오늘 우리에게도 이런 용기와 결단이 필요한 것입니다. 주님을 정말 사랑한다면, 정말로 오직 유일한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예수님 안에 진정한 생명과 기쁨과 평안과 위로와 소망이 있다는 사실을 안다면 세상에서 혹시 환난과 핍박이 있어도 그 길을 가야 하는 것입니다. 당연하지 않습니까? 그 안에 생명이 있는데요, 그 안에 영생복락이 있는데요, 거기에 진정한 자유와 평안과 위로와 소망이 있는데요, 어찌 세상에서 좀 어렵고 힘들고 고통스러운 일이 있다고 그걸 피하겠습니까? 어찌 세상에서 조금 불이익이 있다고 주님을 섬기는 일에 소홀히 할 수 있겠습니까?

여러분, 그렇습니다. 우리는 주님을 사랑해야 하고 사랑한다면 진리를 위하여, 생명의 역사를 위하여 용기와 결단을 가지고 거기에 참여해야 합니다. 그것이 옳은 일이고, 그것이 복된 일이고, 그것이 생명의 역사를 이루는 일이고, 그것이 우리가 자신이 진정 부활의 주님을 온전히 만나 더욱 생명의 은총을 풍성하게 누리는 길인 것입니다. 그래서 주님께서 마16:24,25절에서는 말씀하신 것입니다.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 / 누구든지 제 목숨을 구원하고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를 위하여 제 목숨을 잃으면 찾으리라.” 진정으로 나를 따르려면 자기의 생각과 이성과 환경과 상황을 단호하게 거부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런 것들에 얽매이지 말라는 것입니다. 그런 것들 때문에 주저하지 말고 약해지지 말고 오직 나를 믿고 나를 따르라는 것입니다. 그런 자들이 진정 생명의 풍성한 은총을 누리며 그 역사를 이루어가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저와 여러분은 진정 오직 유일한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예수님, 부활이요 생명이신 예수님을 온전히 신뢰하고 사랑함으로 주님의 은혜와 능력을 덧입어 진정한 용기와 결단력으로 주님의 거룩한 역사에 참여할 때에 주님의 역사를 이루며 주님이 주시는 생명의 은총을 충만하게 받아 누리는 복된 인생이 되시기를 간절히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3.책임감이 있어야 합니다.

그렇습니다. 주님을 바르게 섬기려면 책임감이 있어야 합니다. 무슨 있어도 누가 뭐래도 다른 사람이 어떻게 하든 나는 내게 주신 이 귀한 사명, 생명의 역사를 위하여 내게 맡긴 이 일에 충성을 다겠다는 책임의식이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야 어떤 상황과 환경과 여건 속에서도 사명을 감당하고 그래야 진정으로 충성스러운 일꾼으로 하나님과 사람 앞에 인정받게 되는 것입니다.

오늘 15절에서 우리는 마리아의 이와같은 책임감을 보게 되는 것입니다. 15절 하반절만 다시한번 보겠습니다. “마리아는 그가 동산지기인 줄 알고 이르되 주여 당신이 옮겼거든 어디 두었는지 내게 이르소서 그리하면 내가 가져가리이다.” 여기서 내가 가져 가겠다는 이 말은 곧 내가 책임지겠다는 말과 같습니다. 당신이 혹시 치웠다면 나에게 주십시오. 내가 그분을 잘 모시겠습니다. 내가 책임지고 비록 시신이나마 제가 돌보고 안식하도록 최선의 조치를 다하겠습니다. 그러니 나에게 주십시오하는 뜻인 것입니다.

여러분, 정승 집 개가 죽으면 문상객이 넘쳐나고 정승이 죽으면 문상객이 드물다는 말이 있습니다. 즉 정승이 살았을 때는 뭔가 잘 보여서 유익을 얻을까하여 조그마한 일에도 열심히 그 집을 찾아 가지만 막상 정승이 죽으면 자신에게 별로 득 될게 없으니 멀리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사실 예수님도 그랬습니다. 예수님께서 살아생전에는 사람들이 구름떼처럼 예수님을 따라 다녔습니다. 마음이 상한 자, 병든 자, 메시야 왕국을 바라는 자, 진리에 갈급한 자 등 많은 사람들이 따랐습니다. 그러나 막상 예수님이 반역자로 몰려 돌아가시게 되자 그 많던 사람들도 어디론가 다 자취를 감춰버리고 말았습니다. 그냥 자취를 감춰버리는 정도가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요구가 관철되지 않자 도리어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는 데 한패가 되어 예수님을 정죄하였습니다.

그런데 마리아는 그렇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다른 사람들이 다 도망갔을 때 그녀는 예수님의 무덤을 찾았습니다. 남들이 별로 거들떠보지 않는 예수님의 시신을 친히 모시겠다고 하는 것입니다. 자기가 책임지겠다는 것입니다. 자신에게 어떤 불이익이 온다고 해도 예수님의 이 시신을 자신이 돌보겠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내가 가져가겠노라, 곧 내가 책임지겠노라고 말했던 것입니다. 제자들은 다 도망갔어도, 남들이 잘 안하려는 일이지만 내가 하겠다고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생각해 보십시오. 그런 일은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기피하는 일이었을 것입니다. 일 자체로 보아도 기분 좋은 일이 아니고 더더구나 자칫하면 커다란 불이익이 올 수도 있는데 누가 기꺼이 하려고 하겠습니까? 남 보기에 좋은 일, 고상한 일, 깨끗하게 차려입고 폼 나게 앉아서 할 수 있는 일은 그나마 좀 하려고 합니다. 그러나 궂은일은 뒤로 빠지기 쉽습니다. 궂은 일, 어려운 일, 힘든 일을 남에게 미루고 무언가 그럴듯하게 자신이 드러나는 일만 하려고 하기 쉽습니다.

그러나 여러분 뭔가 폼나고 재미있고 대접받고 드러나고 영광받고 하는 일만 한다면 그것은 봉사가 아닙니다. 그건 그저 자기 만족 자기 기쁨 자기 영광을 위해서 하는 일일 뿐인 것입니다. 그러나 하기 힘든 일, 남들이 꺼려하는 일, 궂은 일을 하는 것이 진정한 헌신입니다. 사랑도 그렇습니다.조건이 나쁠 때, 힘들 때, 부족할 때, 연약할 때 사랑하는 것이 진정한 사랑입니다. 그래서 십자가의 사랑이 위대한 것입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사랑하시되 십자가의 참혹한 죽음을 당하시면서까지 사랑하신 것입니다.

우리의 좋은 조건을 보고 사랑하신 것이 아닙니다. 우리를 통해서 무언가 많은 것을 얻어 보려고 사랑하신 것이 아닙니다. 우리를 사랑함으로써 예수님에게 인간적으로 무슨 큰 영광이 되고 명예가 되기 때문에 사랑하신 것이 아닙니다. 도리어 우리를 사랑하는 일에는 십자가가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너무나 참혹한 고통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멸시와 천대와 조롱과 고통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그 모든 것을 기꺼이 지시면서 우리를 사랑하셨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오늘 말씀을 기억하며 우리는 정말 주님을 사랑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주님을 사랑한다면 세상에서 혹시 어렵고 힘든 일이 있어도 주님의 역사에 참여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깨끗하고 폼나고 그럴듯하고 남 보기에 좋은 일이 아니더라도 비록 인간적으로는 좀 꺼려지고 힘들고 하찮은 것처럼 보이는 일이라 할지라도 그러한 일에 헌신하는 것이 진정한 헌신이라는 것을 기억하며 그러한 사명들을 감당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모두가 그렇게 진정 주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용기와 결단력을 가지고 책임감있게 주님의 교회를 섬길 때에 여러분의 삶도 더욱 아름답게 빛나고 주님의 거룩한 역사도 힘있게 이루어갈 수 있는 저와 여러분이 될수 있기를 간절히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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