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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2월 주일 오전 예배 대표 기도문

사랑의 아버지 하나님, 
 
거룩한 주의 날, 주의 거룩한 제단으로 택하신 자들을 불러주시고, 경배와 찬양과 기도와 예배로 모든 영광과 존귀를 귀하신 주님께 드립니다. 

각종 질병과 환난과 재난 가운데에서도 소망과 희망을 품은 영혼들을 모이게 하셔서 생명의 말씀으로 새롭게 하시고, 거룩한 주의 영으로 충만하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지금 이 시간, 주의 거룩한 예배에 참석한 주의 백성들 머리 위에 주님의 은혜를 경험하게 하시고, 주님의 권세와 권능으로 입혀주시고, 기쁨과 즐거움으로 충만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지금 이 시간, 선포되는 말씀을 아멘으로 화답하는 자마다 문제가 해결되게 하시며, 아멘으로 화답하는 자마다 새롭게 변화되는 시간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지금 이 시간, 통회하며, 가슴 치며, 감당하지 못할 짐들을 주의 십자가 아래에 내려놓았사오니 주께서 열람하시어 소멸되게 하시고, 묶인 것이 있을지라도 자유케 되는 역사를 보게 하여 주시옵소서. 

지금 이 시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예배드리는 모든 심령들 머리 위에 성령님의 기름 부음으로 지혜와 총명과 명철로 차고 넘치게 하여 주시옵소서.

지금 이 시간 갈한 영혼들 위에 성령의 단비를 더하시어 시냇가의 버들과 같이 잎사귀가 마르지 않게 하시고 하는 일이 모두가 형통하게 되는 놀라운 역사가 넘치게 하여 주시옵소서.
 
사랑과 은혜가 충만하신 아버지 하나님
 
이제 이 한주도 주님의 권능과 권세로 승리하는 한 주되게 하시고, 세상이 아닌 주님을 보게 하시고, 사람의 일이 아닌 주님의 일로 분주한 귀한 시간으로 채워지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제 이 한주도 복음을 전파하는 아름다운 발이 되게 하시고, 주의 나라를 위하여 주님 기뻐하시는 믿음으로 달려가는 권능의 발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가난과 질병으로 박해와 핍박당하는 상한 심령들을 위로하여 주시고, 복음의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의 사람으로 거듭나게 하시고, 세상 것이 아닌 하늘의 신령한 것을 위하여 기도하며 달려가는 귀한 열매의 역사가 차고 넘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강단에 세우신 하나님의 사자 서윤석 목사님을 기억하시어, 기름부음을 더하여 주시오며, 권능과 권세의 입술로 생명의 말씀을 선포하게 하여 주시오며, 듣는 자마다 아멘으로 화답하여 위로부터의 축복이 차고 넘치게 하여 주시옵소서.
 
교회 각 기관과 재직들과 섬기는 손길들을 기억 하시옵고, 섬기는 손길 손길마다 주께서 예비하신 축복을 더하여 주시오며, 믿는 자의 권세가 넘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귀한 은혜와 영광으로 충만하여 주심에 감사드리며, 이 모든 영광 홀로 받으시옵소서.

 모든 것 감사드리며,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