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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는 고대 아랍 다신교도의 달신이었는가?

 

 

역사적 증거들과 편향되지 않은 논리와 잘 정리된 참고문헌들과 모든 가능한 상황적 판단들은 (a) 알라라는 신의 명칭이 이슬람 도래 훨씬 이전에 이미 존재하였고 (b) 이슬람 이전 이교도들이 그들의 최고의 신(달신)으로 알라를 숭배하였다는 것을 아주 잘 입증할 수 있다. 알라의 이름은 이슬람 이전 아랍에 존재하였다. 고대 아랍에서 알라는 최고의 신/신격(달신)으로 여겨졌고 아랍 다신교도들은 이슬람 도래 이전에 알라를 숭배하였다.

 

아래의 타당한 몇 가지 질문들과 해답들을 검토해보자:

이슬람 도래 이전 시대에 아랍 다신교도들이 360개의 신들을 숭배하였는가? 맞다.

아랍 다신교도들이 태양과 달과 별들을 숭배하였는가? 맞다.

아랍족들이 달신을 위한 사원들을 건축하였는가? 맞다.

다른 아랍 부족들이 달신에게 다른 명칭들/호칭들을 수여하였는가? 맞다.

그 명칭들/호칭들의 일부분은 무엇이었는가? Sin, Hubul, Ilumquh, Al-ilah 였다.

“al-ilah”(신)라는 호칭이 달신으로 사용되었는가? 맞다.

“알라(Allah)"라는 단어가 “al-ilah”에서 유래되었는가? 맞다.

다신교도의 “알라”가 만신전에서 가장 높은 신이었는가? 맞다.

그가 카바 신전에서 숭배되었는가? 맞다.

알라가 메카인들의 많은 신들 가운데 하나였는가? 맞다.

그들이 카바 신전의 꼭대기에 Hubul의 조상을 설치하였는가? 맞다.

그 당시에 Hubul이 달신으로 여겨졌는가? 맞다.

그러므로 카바 신전이 “달신의 전”이었는가? 맞다.

결국에는 달신의 명칭으로 “알라”라는 명칭이 Hubul이라는 명칭을 대체하였는가? 맞다.

그들이 카바 신전을 “알라의 전”으로 호칭하였는가? 맞다.

알-라트, 알-우짜, 마나트가 “알라의 딸들”로 호칭되었는가? 맞다.

유세프 알리는 라트, 우짜, 마나트가 “하나님[알라]의 딸들”로 알려져 있었다고 설명한다. (Yusuf Ali fn. 5096, pg. 1445)

꾸란은 한 부분에서 무슬림들에게 알-라트, 알-우짜, 마나트를 숭배하라고 말하였는가? 맞다. 꾸란 53:19-20

이러한 구절들이 현재의 꾸란에서 “폐기”되었는가? 맞다.

그 구절들을 무엇이라 부르는가? “악마의 계시”

달신의 여러 가지 이름들(Sin, Hubul, llumquh, Al-ilah)은 다양한 다신교도 아랍 부족들에 의하여 사용되었다. 다신교도의 신 SIN은 달신의 명칭이었다.

 

실제적으로 알라가 누구인가?

 

이슬람 신학자들(Mullahs, Maulana, Moulavis, etc.) 또는 이슬람의 가르침에 따르면 알라는 우주 안에 모든 것을 창조한 존재가 알라라는 진실을 알려주면서 가브리엘이라는 이름의 천사를 통하여 (어느 날 갑자기?)선지자 무함마드에게 자신에 관하여 말하였거나 소개하였던 창조주 또는 최고의 신이다. 놀랍게도 꾸란은 실제로 누가 알라였고 알라와 다신교도들과의 관계가 어떠한 것인지에 관하여 “알라”라는 단어를 결코 정의하지 않는다. 나는 99%의 무슬림들이 알라라는 명칭이 가브리엘이 그 진실(?)을 히라 Parvat(산)의 동굴에서 선지자 무함마드에게 알려주고 무함마드에게 꾸란을 주었을 당시에 생겨났거나 사용하기 시작하였다고 믿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들은 이 진실이 계시되기 전에 다신교도 아랍족들은 완전히 무지하여서 다양한 꼭두각시 여신들을 숭배하였고 그 다신교도들은 매우 사악한 사람들이었다고 믿는다. 나는 어느 이슬람 성직자들도 그 진실을 우리에게 말하여 주지 않았고 그들이 “알라”가 사실은 다신교 아라비아에서 이미 존재하였던 신이라는 이 분명한 진실을 믿지도 않을 것이라는 것을 장담할 수 있다. 놀라운 위선 아닌가?

 

“알라”라는 명칭이 다신교도들에 의하여 그들의 주요한 신/신격으로 이미 사용되었다는 것을 제시하는 몇 가지 중요한 요소들이다:

 

(A) 그들이 무지의 시대라고 부르는 이슬람 도래 이전 시대에 아랍족의 종교적 배경은 다신교적이며 근본적으로 정령신앙적 이었다. 달, 태양, 별들, 행성들, 동물들, 우물들, 나무들, 돌들, 동굴들, 샘들 그리고 다른 자연물을 통하여 인간은 신에게 교제할 수 있었다. 메카에서 “알라”는 신들 가운데 우두머리였으며 무함마드의 부족인 꾸라이시족의 특별한 신이었다. 알라에게 딸이 셋 있었고 알-우짜(비너스)는 그 중에서 가장 존중되었고 인신제사를 좋아하였고 마나트는 운명의 여신이었고 알-라트는 식물의 여신이었다. 알라의 이 세 딸들(그들에 관한 구절이 꾸란에 있다)이 모든 것들 위에 가장 힘이 세다고 여겨졌다. 그러므로 그들의 숭배자들을 위한 그들의 중보는 중요한 의미가 있었다.

 

(B) 아랍인들은 자녀들에게 압둘라(알라의 종)와 같은 이름들을 지어주는 관습이 있었다. 명백한 증거는 무함마드의 아버지의 이름이 “압둘라”였다는 것이다. 여기서 논리적인 유추는 이슬람 도래 이전 아랍에 “알라”가 없었다면 아라비아에 압둘라 또는 알라의 종이 있을 수 없다는 것이다.

 

(C) 오늘날에도 무슬림뿐 만아니라 모든 다른 비-무슬림을 포함한 전 아랍 세계(유대인, 기독교인, 사비아교인, 바하이교인, 무신론자 등)에서 아랍인들은 놀라움 또는 불행/슬픔의 표현으로서 “야 알라(Ya Allah)"라고 말한다.

 

(D) Albert Hourani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하나님에 대하여 사용되는 이슬람 호칭은 이미 지역 신들 가운데 하나에 대하여 사용되었던 ”알라“인데 이 호칭은 지금 아랍어를 말하는 유대인들과 기독교인들에 의하여 하나님의 이름으로 사용된다(A history Of Arab people by Albert Hourani, 1991, page-16, Belknap press of Harvard University, USA).

 

역사는 우리에게 카바 신전 주변에 알라의 존재에 관한 두 가지 이론을 말해준다: (1) 다신교도들은 360개의 우상들 가운데 가장 큰 우상을 “알라”라고 부르고 그를 가장 최고의/우월한 신으로 간주하였거나 (2) 다신교 아랍족들이 카바신전 안에서 360개의 우상들을 숭배하였고 그들은 그 우상들이 보이지 않으며 전능하고 전지하며 절대로 알 수 없는 “알라”라고 부르는 유일하며 가장 힘이 센 으뜸 신의 완전한 지배 안에 있는 다른 작은 신들이라고 간주하였다.

 

힌두교와 놀라운 유사성들:

 

인도의 힌두교는 위의 두 번째 다신교 신앙과 아주 유사하다. 힌두교도들이 많은 다른 여신들을 숭배하지만 그들이 “Nirakar”라고 부르는 유일한 최고의 보이지 않는 신 “Bhagaban”(일부는 그를 “Ischhaar”로 부른다)에 대한 예외 없는 믿음을 가진다. 그러나 모든 힌두교인들은 그와 함께 다른 수 많은 신들을 숭배한다. 이 Bhagaban은 모든 다른 신들의 주군으로 간주된다. 일부 똑똑한 선지자가 힌두교인들에게 다른 여신들을 숭배하지 말고 이슬람처럼 유일신 종교를 만들어 Bhagaban만을 그들의 유일한 신으로 숭배하라고 하면 무슨 일이 일어날까? 그것이 이슬람과 같이 다른 종교가 될 수 있을까?

 

다음은 “알라”가 아랍 다신교도들의 달신이었다는 것을 제시하는 몇 가지 사실들이다.

 

(A) 꾸란에는 알라가 달, 태양, 별들, 행성들, 밤, 바람 따위들과 같은 이름을 들어 여러 차례 맹세하는 적어도 12개 이상의 구절들이 있다. 왜 창조주 알라(?)가 자기 피조물들을 들어 맹세해야 하는지 알 수 없다. 보통 우리는 우리 보다 훨씬 우월한 것의 이름을 들어서 하나님을 두고 맹세하거나 우리의 (우리 보다 나이가 많고 우월하다고 여겨지는)아버지의 이름을 들어서 맹세한다. 그러나 우리는 결코 우리보다 못한 것의 이름을 들어 맹세하지 않는다. 여기 꾸란에서 알라가 달 또는 별들을 들어 맹세하는 모양새는 알라가 이러한 것들이 자신보다 우월하게 여겼다는 힌트를 준다. 그리고 이것은 꾸란에서 누가 실제로 알라로 행세하였는가에 관해 우리로 하여금 생각하게 한다. 그러나 꾸란 74장 32절 “달을 두고 맹세하사”에서 왜 꾸란이 달을 두고 맹세하는지 이유에 대한 설명에서 유세프 알리는 “달은 무지의 시대에 신으로 숭배되었다”(fn. 5798, pg. 1644)고 주석한다. 아마도 알라의 이 맹세는 다신교 관습에서 그들의 하나님으로 달을 숭배하였던 평상적이고/문화적인 습관에 기인한 것이었다.

 

(B) 유세프 알리는 다음과 같이 설명하였다(Page-1921-1623 of his English Translation of Holy Quran):

 

“달 숭배는 다양한 형태로 널리 인기 있었다.......쌍둥이 형제 자매 Apollo와 Diana는 태양과 달을 나타낸다. ....인도의 베다 종교에서 달신은 Soma였고 행성들의 주군이며...... 달은 고대 인도에서 남성 신이었다. 달은 고대 셈족 종교에서도 남성 신이었고 달에 해당하는 아랍어 단어 ‘qamar’는 남성형이고 반대로 태양에 해당하는 아랍어 단어 ‘shams’는 여성형이다. 아랍 다신교도들은 분명히 태양을 여신으로 달을 남신으로 보았다.

 

카바 안에서 그리고 메카 주변에서 가장 잘 알려진 다신교 신들은 라트, 우짜, 마나트였다. .....카바 안에 다신교도들에 의하여 세워진 360개 우상들은 부정확한 태양력의 360일을 나타낸다. 이것은 동시대에 우리 선지자와 같이 꾸라이시족에게 알려진 대로 실제적인 근대적 다신교 숭배였다.“

 

(C) 이슬람에서 달의 영향

 

누가 무슬림의 삶에서 지고한 달의 영향을 부인할 수 있는가? 이슬람에서 달은 가장 거룩한 행성으로 여겨졌고 모든 이슬람 의식과 축제를 인도하는 빛이다. 라마단과 라마단 공휴일 날짜에 관한 반박과 논쟁은 아주 보통이며 분명히 그것은 만성적인 문제이고 달이 이 문제의 중심이다. 초생달과 별들은 많은 무슬림 국가들의 국기에서 상징적 표식이고 그것은 모스크위에, 무슬림 묘지 안에, 그 밖의 곳에서 볼 수 있다.

아라비아에 이슬람을 수립하기 위해서 다신교도들과 타협한 선지자 무함마드:

 

선지자 무함마드는 이슬람을 다신교 아랍족들이 받아들이게 하기 위하여 다신교의 많은 의식을 이슬람으로 받아들이는 교묘한 술책을 사용하였다. 무함마드는 그의 종교에 관한 새로운 사상을 받아들이게 하기 위하여 아부 서피안과 같은 다신교 지도자들과 많은 정치적인 협정을 했고 이슬람에 많은 다신교 의식들을 통합하기로 동의하였다. 선지자 무함마드는 다신교도들에게 가장 큰 하나님 “알라”만을 숭배하고 카바 신전에 있는 모든 다른 신들과 여신들의 우상들을 파괴하도록 요구하였다. 하나님의 유일성을 수립하기 위하여 그는 그들에게 여러 차례 알라에 대하여 어떠한 경쟁자도 만들지 말라고 요구하였다(이것이 꾸란에서 알라에 대하여 어떠한 경쟁자도 만들지 말라고 요구하는 수 백 개의 구절들을 볼 수 있는 이유이다). 결국 무함마드는 다신교도들이 모든 우상들을 파괴하도록 확신(물론 힘으로)시킬 수 있었고 그 대가로 (아마도)알라의 명칭과 같이 사용할 수 있는 명칭으로 가장 유명한 다신교도 부족들의 여신들의 “명칭”들을 가지기로 동의하였고 그로인하여 이슬람은 알라에 관한 99개의 명칭들을 가지고 있다.

 

선지자 무함마드는 그의 추종자들에게 다신교도들이 아직 메카를 지배하고 있는 동안 이 다신교도들의 의식에 참여할 것을 명령하였다.(유세프 알리 fn. 214, pg. 78를 보라). .....“[다신교도의] 순례 전체가 이슬람에 접목되었다....” (유세프 알리 fn. 223, pg. 80를 보라). (꾸란 2:200의) Tafsir에서 유세프 알리는 “다신교도 시대에 순례 후에 순례자들은 집단으로 모였고 거기서 조상들을 찬양하는 노래를 불렀다. 순례의식 전부가 이슬람에 접목되었으므로 이 순례의식의 뒷풀이도 마찬가지로 이슬람에 접목되었다. 순례자들은 순례가 끝난 다음에 이틀 또는 사흘을 묵는 것이 권장되었지만 그들은 그 날들을 기도와 하나님을 찬양하는데 사용하여야 한다.(#223 of Shane’nazul by Maoulana Yousuf Ali, page-81)

 

이슬람에서 (오늘날) 알라의 이름으로 헌신적인 무슬림들에 의하여 수행되는 많은 의식들이 이슬람 이전에 존재하였던 다신교도들의 숭배행위와 연결되어있다. 일 년에 한번 카바 신전 순례, 라마단 금식, 카바 신전 주위를 7번 달리는 것, 검은 돌에 입 맞추는 것, 머리를 면도하는 것, 동물희생제사, 두 언덕을 달려서 올라갔다가 내려오는 것, 마귀에게 돌을 던지는 것, 코로 물을 들이마시고 내보내는 것, 메카를 향하여 하루에 몇 차례 기도하는 것, 기부금을 내는 것, 금요일 기도회 같은 다신교도의 관습들은 오늘날 무슬림들에 의하여 엄격하게 지켜진다. 아무도 그 사실을 부인할 수 없으며 오늘날 무슬림들의 성지순례에 관한 이상의 모든 의식들은 이슬람 도래 이전에 분명히 존재하였다. 다신교도들의 의식들 대부분을 새로운 종교 이슬람에 통합시키므로 무함마드는 성공적으로 다신교도 위기를 줄였다는 것을 생각하는 것은 아주 그럴듯한 것이며 다신교도들의 마음을 정복하여 그들의 도덕성과 이슬람을 반대하는 세력의 대규모 몰락을 초래하였다는 것은 아마도 가장 중요하고 획기적인 시도들 가운데 하나였다.

 

메카의 중심 사원은 다신교도의 카바(알라의 전이라고 호칭된다)였으며 석조 구조물인 정육면체인데 여러 차례의 재건축을 하면서 아직도 존재한다. 한 쪽에 검은 돌이 박혀있는데 아마도 운석 같으며 그것에 입 맞추는 것이 지금 무슬림 순례의 핵심적인 부분이다.

 

메카에 있는 검은 돌을 가지고 있는 사원 카바는 이슬람 도래 이전에 다신교 우상 숭배에 사용되었고 그 당시에 알라의 전이라고 호칭되었다는 것은 역사적 사실이다. 아랍족들이 숭배하였던 신의 이름은 만신전의 신-Ali-ilah 신, 가장 높은 신, 모든 것의 생명 또는 운명을 미리 결정하는 자-최고의 신 “알라”였다.

 

우리는 꾸라이시의 여러 부족들에게 매우 신성시 여겨졌던 검은 돌의 이야기를 읽지 않았다. 어느 날 이 신성한 돌이 다른 장소로 옮겨질 필요가 생겼을 때 여러 부족들 가운데 누가 이 신성한 돌을 운반할 것인가에 관하여 다툼이 생겼다. 그때에 가장 똑똑하고 의로운 소년 무함마드가(당시에는 선지자가 아니었다) 이 중대한 문제에 해결책을 생각해내었다. 그(무함마드)는 커다란 천위에 이 신성한 돌을 올려놓고 각 부족에서 한 명의 대표자가 나와서 이 천을 잡고 그 돌을 운반하라고 말하였다. 검은 돌이 이슬람이 생겨나기 오래 전에 존재하였다는 것을 입증하기 위해서 이 이야기를 말 하였을 뿐이다.

 

요약하면 이슬람이 새로운 종교가 아니라 개량된 다신교일 뿐이라는 것이 모든 이용 가능한 상황적 증거들과 분별력으로 진실하게 논리적으로 증명이 된다. 나는 이 모든 유일신 종교들이 적든 많든 유사한 기원들을 가진다고 믿는다. 유일신 종교에 관한 이 생각이 새롭게 만들어 진 것이 아니다. 유일신 사고는 고대 파라오 왕들, 메소포타미아의 함무라비 왕(3000 B.C.), 알렉산더 대제 (300 B.C.)에 의하여 선포되었다. 다른 점들은 이 왕들이 자신들이 모든 사람들에 의하여 숭배되어야 할 하나님이라고 주장하였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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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라마단 기간 안내 5월6일~6월03일

 

 

 

아랍어로 '더운 달'을 뜻한다. 천사 가브리엘(Gabriel)이 무함마드에게 《코란》을 가르친 신성한 달로 여겨,
이슬람교도는 이 기간 일출에서 일몰까지 의무적으로 금식하고, 날마다 5번의 기도를 드린다. 여행자·병자·임신부 등은 면제되지만 대신 이후에 별도로 수일간 금식해야 한다.
이러한 습관은 유대교의 금식일(1월 10일) 규정을 본떠 제정한 것인데, 624년 바두르의 전승(戰勝)을 기념하기 위하여 이 달로 바꾸어 정하였다.


신자에게 부여된 무슬림의 5가지 의무 가운데 하나이며, '라마단'이라는 용어 자체가 금식을 뜻하는 경우도 있다.

이 기간에는 해가 떠 있는 동안 음식뿐만 아니라 담배, 물, 성관계도 금지된다.
 
중동지역과 기타 이슬람국가 여행시 알아야 할 점!

라마다 기간 동안 두바이 사막투어시 벨리댄스가 제외되오니 참조 부탁드립니다.
레스토랑의 경우 대부분 문을 닫긴 하지만 호텔 및 일부 식당은 영업을 하는 곳이 있습니다.
저희 현지직원의 안내에 따르시면 됩니다.
 

몰디브의 경우 관광객들의 식사는 전혀 문제없으며
다만 현지인들의 경우 저녁 7시 일몰 후 식사를 하기 때문에
한 낮에 한국식 인사로 식사했느냐고 물어보면 좀 어색해 질 수도 있습니다.
 
라마단은 매년 기간이 조금씩 달라집니다. 이슬람교는 이슬람력을 사용하는데 윤달이 없어
라마단이 매년 빨라진다고 합니다. 특정 기간이 되면 전문가들이 달을 관측하고 최고 종교
지도자가 라마단의 시작일을 공표합니다.
 
택시도 현지 운전자들이 이 기간에는 쉬기 때문에 잡기 힘든 기간입니다.
 
현지인들이 운영하는 저렴한 식당들이 문을 닫기때문에
서양식이나 중국계 식당을 이용하시는게 더 편리할 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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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집트 遠征 때 코란 탐독한 나폴레옹,

                 그도 실은 무슬림이었다

 

 

      나폴레옹이 가톨릭이나 개신교 신자대신 굳이 무슬림으로 바뀐 이유나 그 시점에

관한  정확한 기록은 남아있지 않습니다. 그러나 이탈리아의 평정으로 일약 전국적 인물로

바뀐 그가 이집트원정에 올라 그의 원정함대가 알렉산드리아항(港)에 닿을 즈음,

          그가 선상에서 6주간 탐독했던 책이 코란이었다는 사실은 영국의 역사작가

빈센트 크로닌이 남긴 <나폴레옹>에 그대로 남아있습니다.

          그가 이집트의 카디스(무슬림 법관), 쉬크(족장), 이맘(회교僧)들을 모아놓고

선포한 첫 포고령은 “내가 진정한 무슬림이라는 사실을 너희 국민들에게 고하라!”였고,

그 대가로 프랑스군 주둔지역 부근에  둘레 1.5마일 크기의 모스크(회교사원)를 짓겠노라는

약속까지 합니다. 이집트 종교지도자들이 나폴레옹에게 무슬림이 되는 징표로

할례와 (포도주의)금주를 요청하자 그는 잠시 주춤했으나 곧이어 타협이 이뤄집니다.

 


그가 향후 이슬람교를 적극 보호하고, 알라 신의 메신저와 선지자(모함메드)의 친구가

되겠다는 선언을 채택했고, 그는 실제로 유럽 전역에서 벌인 전투에서 승리할 때마다

그 영광을 알라신에게 돌림으로서 이 선언을 준수한 걸로 나타나있습니다.   

    

 나폴레옹이 황제 취임 대관식에서 왕관을 씌워주려는 교황을 거부, 자신이 손으로 

직접 왕관을 쓰는 장면.  자칫 나풀레옹의 위세와 교만을 시사하는 그림으로 오해되고 있으나,

실은 당시 나폴레옹은 이미 회교도로 바뀌어, 교황의 권위는 그에게 무슬림 교리 상 인정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 다비드 그림(1806~7)/파리 루브르 미술관 소장                      

                                         

그렇다면 훗날 황제에 오른 나폴레옹이 대관식에서 교황이 씌워주는 왕관을 거부,

자신의 손으로 직접 받아쓴 대목에 대한 해석은 달라져야 합니다.

교황의 왕관을 거부한 이유가 나폴레옹의 권위나 오만 때문이 아니라,

당시 이미 독실한 무슬림으로 바뀌어 있던 그에게 교황의 권위는

무슬림 교리 상 인정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김승웅                        

 

예컨대 미국이민자의 경우 한 세대(30년), 유럽이민자의 경우 3세대가 지나면 정착이 가능하나

프랑스이민자만은 3세대가 지나도 개선은커녕 빈곤의 악순환을 되풀이,

그 정도가 타 지역 이민자의 5~19배에 이르기 때문입니다. 프랑스의 이슬람분포는 공식적으로는

7~8%에 불과하나, 이런 기회박탈로 인해 18~24세의 프랑스 청년 4가운데 한명은

이미 IS세력에 대한 동조자, 그것도 적극동조자로 바뀐 걸로 집계되고 있습니다.

니스의 트럭 테러를 다루는 과정에서 미국과 서구 언론이 보인 이 같은 스타일의 변화는

결코 취재보도의 낙후와는 무관한, 오히려 진보적이고 거시적 접근이라는 소회가 듭니다.

니스 테러범인 한 무슬림 운전자의 소년시절이나 프랑스이민경위나 캐는 기존의 미시적 취재로는

이슬람이라는 매머드조직의 접근이 사실상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

그건 마치 교전당사국 일본이 어떤 나라인지도 모르고 전선에 임한 미군장병들의

정훈(政訓)자료로 미 국무부가 태평양 전쟁 중이던 1944년, 당시 컬럼비아대학 인류학

여교수 루스 베네딕토에게 ​<국화와 칼>이라는 명저의 집필을 의뢰한 것과 유사한

접근이기 때문입니다.

이번 테러취재의 스타일 변화를 기해 일본 자리가 무슬림으로 바뀐 것입니다.   

<한국일보 파리특파원, 문화일보·시사저널 워싱턴특파원 역임>

 - 2016년 7월 25일字 이투데이 칼럼 "세계는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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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 지도자 약 500명 “종교 이유로 한 살인·폭력 반대”

 

“비무슬림 시민들도 똑같은 권리 누려야”

 

 

 

ⓒ아시아뉴스 보도화면 캡쳐


파키스탄 이슬람 종교지도자 약 500명이 이슬람의 이름으로 이뤄지는 살인과 폭력에 반대하는 선언문에 서명했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15일(현지시간) 아시아뉴스를 인용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주 파키스탄 수도인 이슬라마바드에서 열린 콘퍼런스 참석자들은 ‘이슬라마바드 선언문’을 발표하고 이에 서명했다.

이번 선언문은 “종교적 신념을 이유로 수행되는 살인은 이슬람의 가르침에 반대된다”, “모든 종교인들은 각자의 종교적인 신념에 따라 파키스탄에서 살 수 있는 권리를 갖고 있다”고 밝히고 있다.

이어 “파키스탄에 살고 있는 비무슬림들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장하고 보호하는 일은 정부의 책임”이라고 강조했다.

이슬람 종교지도자들은 또 “비무슬림 시민들도 모든 이들과 똑같은 권리를 누려야 한다”고 재차 강조하면서 2019년을 ‘파키스탄 내 모든 테러, 극단주의, 종파간 폭력을 근절하는 해’로 선언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는 “이 선언문은 기독교인 여성인 아시아 비비의 석방을 둘러싸고 종교적 긴장이 높아진 가운데, 파키스탄 내 소수 종교인들을 지지하는 예상 밖의 목소리”라고 보도했다.

선언문은 “현재 법원에서 다시 검토 중인 아시아 비비의 사건은 반드시 가장 먼저 다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강혜진 기자 eileen@chtoday.co.kr

[출처] 크리스천투데이
[원본링크] http://www.christiantoday.co.kr/news/319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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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의 한국 침투전략

 
1955년, 한국에 이슬람이 들어온 것은 6.25 동란 때 우리나라를 도우러 왔던 연합군에 합류해 한국 땅을 밟은 터키 군대에 의해서였다. 이슬람이 한국 땅에 발을 붙인 지 벌써 50년이 넘었다. 이슬람 쪽의 주장에 의하면 한국에 무슬림 숫자가 현재 15만 명이라고 한다. 그들은 한국을 무슬림국가로 만들기 위해서 열심히 선교활동을 벌이고 있다.

그들은 서울 한남동에 있는 이슬람 중앙 성원을 비롯해서 부산, 전주, 인천, 광주, 안양, 파주, 부평, 등지에 대규모 성원을 건축하고 포교활동을 하고 있다. 그리고 4개의 이슬람 센터와 50여개의 이슬람 예배처소가 있다.

 

                                    ( 한국에 있는 이태원 이슬람 사원 )


한국 정부의 이슬람 지원

 

한국정부는 일체 종교문제에 대해서는 중립을 지켜야 하는데도  대부분 엄청난 석유를 생산해 내는 중동의 이슬람국가들에게 약할 수밖에 없다. 그래서 박정희 대통령 때는 한국 이슬람 중앙 성원을 짓는데 한남동의 시유지 1,500평을 희사했다. 그리고 잠시 대통령직을 감당했던 최규하 대통령은 80년 5월 사우디아라비아를 공식 방문했을 때 한국에 이슬람 대학을 건립하는데 적극 지원해 주겠다고 약속하고는 2개월 뒤 한국 정부의 이름으로 용인에 있는 국유지 43만 평방미터(약 13만평)를 이슬람 대학 부지로 헌납했다. 한국의 이슬람은 규모는 작지만 산유국들의 막강한 외교력을 배경으로 다른 종교에서는 꿈도 못 꾸는 일들인 국유지를 무료로 받는 혜택을 누리고 있는 것이다. 


이슬람의 선교전략

 

아랍국가들은 외국어 교육 붐이 일고 있는 한국의 현상을 잘 이용하여 산유국들의 장점을 선전하며 아랍어를 가르치고자 한다.  아랍어는 코란의 언어이기 때문에 아랍어를 배우려면 자연히 이슬람 강의를 들어야 한다. 배우는 사람들은 선생과 제자사이로 선생님이 시키는 대로 해야 할 의무가 있기 때문에 가장 효과적인 선교전략 중의 하나로 꼽히고 있다. 그래서 2002년부터 중고등학교에서 아랍어를 제 2 외국어로 선택 할 수 있도록 한국의 교육법이 바뀌었다. 물론 이 법을 제정하기 위해서 무슬림들이 얼마나 노력 했는지는 묻지 않아도 짐작이 간다.

지금은 아랍어를 배우고자 하는 사람들이 별로 없을지 모른다. 그러나 무슬림 남성들이 한국 여성들과 결혼해서 자녀들을 낳으면 그들은 그들의 자녀들이 중고등학교에 진학 할 때를 기다릴 것이다. 그리고 그 자녀들이 중학교에 들어가게 되면 한국의 교육법에 주어진 혜택을 누리게 해 달라며 강력하게 아랍어 선생 채용을 주장할 것이다.

 

언론사와 매스컴 이용


 

이들은 매스컴의 힘을 잘 알고 있다. 그래서 언론사 종교 담당 기자단을 초청하여 특별 강연을 2006년 한국 이슬람 선교위원회 사업계획으로 잡았다. 또한 이들은 2004년에 한국의 교육방송(EBS)과 긴밀한 연관을 가지고 이슬람 13부작이라는 작품을 만들어 이슬람국가 15개국을 순회하면서 촬영 편집한 동영상을 13회에 걸쳐 방송 했다. 이것은 국민의 교육세를 받아 운영하는 공영방송을 이용하여 이슬람이라는 특정 종교를 홍보하는 멋진(?) 작품이었다. 이 이슬람 13부작은 2005년에 방송 프로듀서 작품상을 받기도했다.

 

역사를 가르치는 중 고교 교사들을 초청하여 이슬람을 교육


 

1989년 9월 제1회 이슬람 역사 바로 잡기의 일환으로 서울 지역 중 고교 역사 담당 교사들을 초청하여 이슬람 강연회를 개최하였다. 그 후 해마다 1-2회씩 이러한 행사들을 하고 있다. 2006년에도 두 번 중고교 교사들을 초청하여 이슬람 강연회를 가졌으며 8월 2일에는 이화여대 부설 중등교육원 공통사회 부전공 연수교사 37명이 서울 이슬람 중앙 성원을 방문하여 황의갑 박사(한국이슬람교 중앙회 사무총장)의 ‘이슬람 문화 이해’라는 주제강의를 1시간여에 걸쳐 듣고 질의응답시간을 갖는 등 이슬람 문화 이해를 돕기 위한  자리를 가졌다.

 

주한 이슬람 공관장 자문 위원회


 

1998년 4월 27일 주한 이슬람 공관장 자문 위원회가 발족되었다. 이는 한국에 있는 이슬람 국가의 대사들로 구성되는 모임인데 한국에서 어떻게 하면 이슬람을 빠르게 확산시킬 수 있을 것인가를 논의하고 공관장으로서 그들이 정치적으로 어떻게 도울 수 있는지를 구체적으로 의논하여 한국의 이슬람화를 지원하는 모임이다.

 


한국을 이렇게 이슬람화 할 것이다.

 

그럼 그들이 어떻게 한국을 이슬람화하려 하는가? 2005년도에 발간된 한국 이슬람 연맹에서 출판한 한국이슬람 50년사에 이들이 발표한 미래의 선교계획이라는 부분을 보면 알 수 있다.

 

1) 마스지드 건립


 

이슬람 사원을 아랍어로 마스지드라고 한다. 현재 한국에 있는 서울 중앙 성원을 비롯해 9개의 이슬람 성원이 있으며 4개의 이슬람 센터와 50여개의 임시 예배소가 있고 국내외 약 15만 명의 무슬림들이 예배와 종교적 의무를 실천하고 있다. 매년 늘어나고 있는 무슬림들을 위한 새로운 성원의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2) 국제 이슬람 학교 설립


 

무슬림 자녀들을 양육하기 위한 교육시설이라는 명목으로 영어로 가르치는 초등학교 유치원 및 어린이집을 만들어 어려서부터 이슬람 교육을 받으며 자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서 최선을 다한다. 오일 달러를 받아서 최고의 시설을 갖추고 다른 유치원들의 거의 절반 값으로 이런 학교들을 운영한다면 많은 한국인 엄마들이 자녀들을 그 곳으로 보내고 싶어 할 것이다.

 

3) 이슬람 문화센터 건립


 

이슬람 문화센터를 다와센터(Da’wah Center)라고 부른다. 이는 선교센터라는 말이다. 한국 이슬람 전래 반세기의 역사를 가지고 있으면서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이슬람 종교 사회 문화를 알리고 교류할 선교 및 문화 공간을 가지지 못한 것을 안타까워하면서 이슬람 문화센터를 서울에 개원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거기서는 많은 이슬람국가들의 언어교육부터 시작하여 상설 이슬람 교리강좌 등을 통해서 한국 사회에 이슬람을 뿌리내리는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게 될 것이 예상된다.

 

4) 꾸란 번역 위원회


 

지금 한국어로 번역되어 있는 꾸란들의 번역이 매끄럽지 못하여 이해가 어렵고 내용상의 오류가 많은 것을 스스로 인정하면서  새로운 꾸란을 한글로 번역하기 위해서 매주 토요일에 꾸란 번역위원들의 정기 모임을 가지고 있으며 비정기적으로 연구 토론 모임을 가지고 있다.

 

5) 이슬람 대학 건립


 

1970년대 말부터 구체화되기 시작한 사업이다. 1977년에 쿠웨이트 사업가 쉐이크 압둘라 알리 알무타와가 한국 이슬람 중앙회를 방문하여 제안한 이슬람 대학 설립 계획은 1980년 7월 최규하 대통령이 이슬람 대학부지 43만 평방미터를 기증함으로 구체화 되어 지금 추진 중에 있다.

아마 이 대학이 건립되면 완공식에 이슬람국가 원수들 혹은 장관들이나 왕자들이 참석하여 각종 특혜와 전액 장학금, 진학에 따른 학위 보장 및 취업보장들을 약속할 것이다. 그러면 한국의 머리 좋은 수재들이 밀려들어갈 것이다.

한국 이슬람 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최고급 무슬림들이 쏟아져 나올 것이며 이들은 삽시간에 한국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교육 등 모든 분야들을 장악하게 될 것이 예상 된다.

 


천년 사원 이집트 카이로의 옛 시가지에 자리한 알아즈하르 사원.

서기 971년 파티마 왕조가 건립한 이 사원을 모태로 태어난

알아즈하르대학은 전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대학이자,

이슬람 전통에 바탕한 최고의 고등교육기관으로 꼽힌다.

 

6) 이슬람 관련 서적 출판 위원회


 

지금까지 많은 이슬람 서적들이 나와 있다. 이들은 이에 만족하지 않고 더 많은 책들과 인쇄물들을 만들어 홍보하고자 한다. 그들이 이렇게 문서 선교에 힘쓰는 이유는 한국에는 문맹자가 거의 없다는 것이다. 이슬람에 대한 자료들을 읽을 수 있도록 만들어 놓으면 누구든지 읽어서 스스로 터득한다는 것이다.

 

7) 한국 여성들과 결혼 및 출산 전략

 


이슬람권에서 한국에 근로자로 들어 온 사람들이 있다. 이들은 주로 불법체류자들이 많은데 이들이 합법적인 체류 자격을 획득하기 위해서 취하는 가장 손쉬운 방법이 한국 여성과 결혼하는 방법이다. 한국 정부는 아내가 한국인이고 남편이 외국인이면 남편에게 체류허가를 발급해 준다. 그동안 불법체류를 한 사람일지라도 합법 체류자의 자격을 얻게 된다.

무슬림권의 결혼제도는 모두가 알고 있듯이 일부 다처제도이다. 그래서 자기 나라에서 결혼을 하고 가족들이 있는 사람도 체류자격을 얻기 위해서 또 한 사람의 부인을 얻는 것을 부끄러워하지 않는다. 그래서 가능하면 많은 자녀들을 낳아서 무슬림들의 숫자를 늘려가는 것이다.

 

이는 대단히 느린 방법인 것 같지만 이미 유럽은 이 방법이 성공을 거두고 있다. 미국 프린스턴대의 중동 전문가 버나드 루이스 교수는 “이번 세기가 끝날 때면 유럽에선 무슬림이 비(非)무슬림을 추월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프랑스에서는 국민의 10% 정도인 600만 명의 무슬림이 있지만 신생아 4명 중의 한명은 무슬림 자녀라고 하니 25%의 신생아들이 무슬림이라는 말이다. 이대로 가면 유럽의 무슬림 숫자는 2025년에 이르면 지금의 두 배가 될 것이며 독일은 이대로 가면 2041년에 무슬림 인구가 독일 원주민들 숫자를 추월할 것이라고 한다. 한국도 예외는 아니다.  출산 전략은 이렇게 무서운 것이다. 

 


언젠가 사우디아라비아의 한 기자가 쓴 칼럼에 [한국은 곧 이슬람 국가가 될 것이다. 한국을 이슬람화 하면 동남아와 극동을 이슬람화 하기에 쉬울 것]이라고 했다. 한국은 이슬람 국가가 되기에 적합한 모든 조건을 다 갖춘 나라다. 

한국의 정부는 다른 모든 종교보다 이슬람에 특혜를 주고 있다. 어떤 이슬람 국가에도 선교의 자유가 보장된 나라가 없지만 한국에는 완벽한 종교의 자유가 있다. 아무도 이슬람의 선교를 방해할 자가 없다.

 

그리고 한국 국민들은 범사에 종교성이 많아서 어떤 이단들도 쉽게 발을 붙일 수가 있다. 특히 이슬람에서는 자녀 교육문제를 파고들어 교육법을 바꾸어 놓았고 중고등학교 교과서 편찬위원회에 이슬람 박사를 집어넣어 한국의 중고등학교 교과서에 이슬람에 대한 혐오스런 부분들을 모두 바꾸어 놓았다. 그들 입장에서 보면 준비가 완료된 상태라 할 수 있다. 이제 이슬람 대학이 건립되면 본격적으로 드러내 놓고 공격적 선교로 나올 것이 빤하다.

기독교의 복음의 진리를 사수하기 위해서뿐만 아니라 거짓 영에 속고 있는 무슬림들을 구원하기 위해서 합심기도하며 철저한 선교대책을 세워야 할 때이다.(장재언) 
 
출처 http://blog.cgntv.net/blog/blog_main.asp?no=613234&id=pem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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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슬림을 위한 기도 (Prayer for Muslims)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오늘 무슬림을 위한 기도를 합니다. 부족한 자의 기도이지만 받아 주시옵소서.

 

먼저 무슬림을 대하는 우리 마음과 태도에서 교만을 깨끗이 없애 주소서. 서구와 아시아 지역에 있는 종교적 교만을 꺾어 주소서. 우리 모두 겸손함으로 주님께 무릎 꿇게 하소서.

 

인자하신 하나님

우리 모두 종교적인 사람이 아닌 하나님과 동행하는 사람이 되게 하소서. 무슬림을 주관하여 주시어서 그들이 하나님을 알게 하시고 자신들의 종교적 행위가 얼마나 어리석은 것임을 깨닫고 그 행위를 벗어 버리게 해 주소서.

 

우리 모두 성령의 가운데 살아가게 하시고 무슬림이 진정한 자유를 알게 하는데 힘쓰는 자가 되게 하소서.그리스도인인 우리가 무슬림을 의심하고 배척하지 않게 하시고 그들을 품고 우리 예수님께 돌아올 수 있도록 주님의 사랑을 베풀며 살아가게 하소서.

 

모든 말씀 사랑의 주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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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의 박해상황 및 유형


“기독교 단체 지도자 자녀 무슬림으로 자동 등록시켜” [2018.01.02 16:26]


기독교 세례의식은 범죄로 규정하여 금지

 

이란(Iran)


- 종 교: 이슬람교(98%)
- 인 구: 80,946,000명, 기독교인 800,000명
- 박해정도: 매우 극심함, 박해순위 10위
- 수 도: 테헤란(Tehran)
- 주 박해요소: 이슬람의 압박(Islamic oppression), 독재정치(Dictatorial paranoia), 교권주의(Denominational Protectionism), 구조적 부정부패 및 범죄(Organized corruption and crime)


이란의 기독교 박해 상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이란 정부가 1979년의 이슬람 혁명(Islamic Revolution)에 이어 오늘날까지도 여전히 시아 이슬람교(Shia Islam)를 기반으로 이슬람 국가를 설립하고자 한다는 사실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이란 정부는 이란뿐 아니라 지역적으로 시아 이슬람교의 영향력을 확대하기 위해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으며 필요하다고 판단하는 경우 폭력적인 수단까지 불사하고 있다. 이러한 강력한 사상과 폭력이 결합되어 전체주의적 국가를 만들어 냈다. 이 나라에서 기독교인 및 기타 소수 집단들은 전혀 달갑지 않은 존재다. 따라서 주변 아랍 국가들과는 다르게 이란의 기독교에게 있어서 가장 위협적인 존재는 다름 아닌 이란 정부다.
 

 

ⓒ한국오픈도어선교회


이란의 박해상황


1. 박해원인


이슬람의 압박: 시아 이슬람교는 이란의 국교이며 모든 국가법이 시아 이슬람교에 대한 국가의 공식 해석과 일치해야 한다. 이란 헌법은 의회가 이슬람교와 상충하는 법안을 통과시킬 수 없도록 규정하고 있으며, 국가의 정치·법 체계의 '이슬람교적 정체성' 관련 조항들, 그리고 시아 이슬람교를 국교로 지정한 조항 등은 결코 개정될 수 없다고 못 박고 있다. 이슬람교적 법령을 보호하고 의회가 이슬람 교리에 부합하는 법안만 통과시키도록 하기 위해 모든 법안은 시아 이슬람교 학자들과 종교 지도자들로 구성된 '헌법수호위원회(Guardian Council)'의 검토 및 허가를 거치도록 되어 있다. 이 위원회는 대통령과 국회의원 등 국가 고위직 후보자들의 정보도 검토한다. 그래서 정부 내의 혁신 정당이라 해도 보수적이기는 마찬가지다.


독재정치: 권력을 유지하려는 광기가 이슬람교적 탄압과 결합한 형태로 나타난다. 이란의 이슬람 정부는 1979년 발생한 이슬람 혁명의 가치를 수호하는 것을 최상의 목표로 여긴다. 기독교는 지탄 받을 만한 서구의 영향 세력이자 이란공화국의 이슬람교 정체성에 대한 지속적인 위협 요소로 간주된다. 정권이 인정하는 기독교는 아르메니아 교회, 앗시리아 교회 등 유서 깊은 교회들뿐이며, 이들마저도 하등 시민으로 취급된다. 그 외 모든 류의 기독교 교회가 서구의 영향을 받는 위험한 세력으로 여겨진다. 그래서 많은 기독교인들, 특히 무슬림 배경의 기독교 개종자들(MBBs)이 '국가 안보법 위반'이라는 죄목으로 유죄 판결을 받고는 한다.


교권주의: 이란 정부로부터 비롯되는 강력한 박해 요소다. 정부의 관점에서 페르시안 민족은 곧 무슬림이라는 정체성을 띠기에 페르시안 혈통을 가진 기독교인들은 배교자에 해당한다. 따라서 기독교 활동(전도, 성경공부, 기독교 서적 출판, 설교 등)도 죄다 불법으로 간주되며 그것이 페르시아어로 진행되는 경우에는 더더욱 그렇다. 그나마 이란 사회는 정부에 비해 현저히 온건하다고 말할 수 있다. 온건하고 신비주의적인 수피 이슬람교가 보편적이기도 하고, 무엇보다 이란인들이 이슬람교가 정착하기 이전의 페르시아 문명에 큰 자부심을 느끼기 때문이다.


구조적 부정부패 및 범죄: 투옥된 기독교인, 특히 무슬림에서 개종한 신자들은 때로 보석금을 요구 받는다. 그 금액은 대략 2천에서 20만 달러 사이로 어마어마한 액수에 해당한다. 기독교 가정들은 집과 사업까지도 모두 저당 잡혀야 이 돈을 마련할 수 있다. 따라서 기독교인들이 석방된 후에도 국가를 떠나 난민이 될 수밖에 없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

 


▲페르시아어로 필사한 복음서. ⓒ한국오픈도어선교회


2. 박해배경


이란 기독교의 최대 박해 주체는 정부 및 공무원들이다. 대표적인 예로 기독교인, 특히 개종한 신자들이 징역에 처해지는 경우가 아주 많다. 기독교인들의 모임은 모두 경찰에 의해 감시당하고 이는 공식적으로 허가된 아르메니아 교회와 앗시리아 교회도 예외가 아니다. 정부는 무슬림을 개종시키려는 시도를 일절 배제하기 위해 기독교인들에게 많은 압력을 가하고 있다.


그 외 박해요소:

1) 무슬림 성직자 등 타종교 지도자들. 이들은 때로 종교 소수 집단에 대해 폭력 행사를 선동하기도 한다.

2) 바하이교(Bahaj) 청년 민병대. 종교적 불법 무장 단체가 이란 내 소수 집단에 위협을 가하는 대표적인 사례다. 바하이 민병대는 전국 각지에 지부와 기지를 확보하고 있으며 최고 지도자 아야톨라 하메네이(Ayatollah Ali Khamenei)에 충성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3) 가족 구성원들. 이란 사회는 정권에 비하면 온건한 편이지만 이슬람교에서 기독교로 개종한 신자들은 많은 경우 자기 식구들에게 핍박을 당하게 된다. 이란 정권의 박해 대상은 기독교인만이 아니다. 바하이교도들은 심지어 기독교 개종자들 이상으로 정권에 의해 핍박당한다. 지난 수년간 정권에 의해 처형된 기독교인은 없었으나 2018년 세계박해순위 집계 기간에만 해도 타종교 반체제 인사 여럿이 처형되었다. 바하이교, 수니 이슬람교와 수피 이슬람교 외에 쿠르드 족(Kurd) 역시 정부의 경계 및 박해의 대상이 되고 있다.


최근 이란 정치계에 두 가지 주요 변화가 생겼다. 2015년 7월 이란과 주요 6개국은 이란의 핵 개발 프로그램을 제한하는 대신 이란에 가해졌던 각종 제재 조치를 해제하는 내용의 협상 합의를 도출했다. 이 합의는 온건파로 알려져 있는 로하니(Hassan Rouhani) 대통령의 첫 임기에 타결되었다.

2016년 2월 이란 온건파가 의회 및 전문가 의회 선거에서 거둔 승리와 2017년 5월 로하니 대통령의 재선 성공은 이란에서 현대 정치의 시작을 알리고 있는 듯하다. 이란 핵 협상으로 인해 이란은 보다 부강한 나라가 되며 이란 정권의 지역적 영향력 또한 증가할 가능성이 크다.

하지만 이로 인해 국내 인권 수준이나 특히 종교적 자유가 개선될 것이라고는 기대하기 어렵다. 이란 정치의 보수적인 측면은 국가의 이슬람교적 정체성에 위협이 되는 다른 모든 요소를 압도하기 때문에 국내 인권 상황은 오히려 더욱 악화될 수도 있다. 서구 세계와 관련된 이란인들뿐 아니라 기독교와 바하이교 등 소수 종교 집단들 역시 보다 어려운 형편에 처하게 될 수 있다.


다른 한 가지 큰 이슈는 이란 정부 내부의 권력 분쟁이며, 이는 이란의 경제 회복 속도를 더욱 늦추게 될 것이다. 이란 헌법 제44조는 "국가가 모든 핵심 산업을 운영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2005년 5월 이란 최고 지도자 알리 하메네이는 이에 관한 새로운 해석을 발표하여 국영화 부문을 줄이고 더 많은 민영화를 허가했다.

그러자 정작 민간 기업이 아닌 극보수적 성향의 이슬람혁명수비대(IRGC)가 이 기회를 활용해 국내에서 거대한 경제 '제국'을 이룩하기 시작했다. 이슬람혁명수비대는 이란 사법부 및 기타 기관과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온건파 대통령 로하니의 주요 개혁 조치는 거의 시행되기 불가능한 상황이다.

 

▲감옥에서 출소하는 그리스도인. ⓒ한국오픈도어선교회


3. 박해 받는 교회의 유형들


외국인들로 구성된 기독교 공동체: 이들 대부분은 가톨릭, 루터, 장로 교단이며 필리핀, 대한민국과 같은 극동지방의 국가들과 서방의 외국인들로 구성된 기독교 공동체이다. 몇몇 외국인 교회는 무슬림 배경신자들을 포함해 이란의 개종자들이 예배에 참석 시, 교회를 폐쇄할 것을 강요 받는다. 서로 다른 기독교 교단의 목회자들이 모여 진행되던 연례 기도회 또한 이란 안보기관의 압력으로 지금까지 중단돼 왔다.

역사적인 기독교 공동체: 아르메니아, 앗시리아 기독교인들과 같은 역사적인 소수 기독교 민족은 신앙생활을 하는 데 있어 비교적 자유롭다. 이들은 같은 나라 사람들에게 자국어로 말씀을 전하는 것이 허용된다. 하지만 페르시아어를 구사하는 무슬림 배경신자들을 비롯한 이란 사람들에게 포교활동을 하거나 예배에 참석하는 것은 금지돼 있다. 비록 법안에 공식적으로 명시되어 법의 보호를 받고 있지만 이들 기독교 공동체는 이류 시민으로 취급 받으며 무슬림들과 접촉 시 구금, 신체적 학대뿐 아니라 괴롭힘과 차별에 시달리게 된다.

기독교로 개종한 사람들의 공동체: 이슬람에서 기독교로 개종한 사람들은 이란 최대의 기독교 단체를 이루고 있으며, 특히 정부와, 그보다 정도는 덜하지만 가정과 사회로부터 박해의 최전선에 있다. 역사적인 교회 공동체와는 달리 이란 정부는 이들을 이란 정권과 이슬람에 대항하는 서구 선전세력의 일부로 보고 있다. 타 종교로부터 기독교인이 되었음을 나타내는 세례의식은 이란 정권과 이슬람을 반대하는 범죄로 여겨지기 때문에 금지돼 있다.

또한 개종자 가정에서 태어난 대부분의 아이는 무슬림으로 자동 등록된다. 특히 '국가안보에 위배되는 범죄들'로 간주돼 장기 징역을 선고 받거나 체포 또는 기소된 사례가 있는 기독교 개종단체의 지도자 자녀들에게서 나타나고 있다. 이러한 극심한 억압 때문에 개종자들은 매우 조심해야 하며, 이들 대부분이 다른 기독교인들과 격리된 채 신앙생활을 하고 있다. 많은 개종자가 이란을 떠난 이유도 있지만, 외국에서 기독교인이 되는 사례들로 인해 이란 기독교 개종자들로 구성된 공동체가 전 세계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비-정통 기독교 공동체: 비록 기독교로 개종한 공동체와 뚜렷이 구분 짓기는 어렵지만 복음주의, 침례, 오순절 교단으로 구성된 또 다른 기독교 공동체이다. 개중에는 아르메니아, 앗시리아 또는 무슬림배경 신자들도 포함돼 있으며, 무슬림에서 기독교로 개종한 사람들의 자녀와 그들의 손자들까지도 포함돼 있다. 이들 또한 이란 정부로부터 기독교로 개종한 공동체와 다를 바 없는 극심한 박해에 시달리고 있다.(계속)


[출처] 크리스천투데이
[원본링크] http://www.christiantoday.co.kr/news/307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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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교, 기독교와 차이점은

 

 


이슬람, 기독교와 무엇이 같고, 무엇이 다르며 차이점은 무엇인가를 알아봅니다.

이슬람의 경전 꾸란은 무함마드가 단독으로 22년 간 받았다고 하는 계시로서 기독교 신약성서의 약 4/5에 해당하는 분량이며, 성경의 많은 각색된 이야기들과 움마를 위한 규범들을 내용으로 하고 있다. 꾸란에 있는 많은 성경의 내용들이 성경의 내용과 다르게 기술되어 있기는 하지만 예수에 대한 언급은 꽤 많은 부분을 차지한다. 또한 예수의 동정녀 탄생을 인정하며 가장 위대한 예언자들 중의 하나로 들고 있다. 이것이 바로 기독교와 이슬람이 대립하는 가장 중요한 문제이다.

이슬람이 예수에 대하여 굉장한 존경을 갖고 관대한 관점을 견지하고 있다 할지라도 예수의 신성을 부인하는 것은 기독교의 핵심에 도전하는 문제이기 때문이다. 이슬람은 예수의 십자가 사건은 물론이고 부활사건을 부인한다. 그러기 때문에 대속의 원리가 이슬람에는 있을 수 없다. 이러한 예수의 십자가 사건에 대한 서로 다른 이해로 말미암아 두 종교는 평화의 종교보다는 폭력의 종교 모습을 띠게 된다.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서로 다른 이해가 두 종교 간 대립의 결정적 요인이기는 하지만 아브라함을 조상으로 하는 유일신교의 근원을 볼 때 왜 같은 하나님을 두고 서로가 싸우는가 하고 혼란을 느끼는 사람이 많이 있을 것이다.

이런 혼란은 결국 예수에 대한 확실한 이해와 믿음을 통해서만 해결될 수 있고, 이 문제가 해결 되지 않음으로써 이슬람권 선교에 나섰다가 이슬람으로 개종하는 사례가 발생하기도 하는 것이다. 따라서 우리가 이슬람을 더 알고 관심을 가져야 되는 것이 이슬람의 도전에 직면한 오늘의 기독교인들에게 필요한 일이기는 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성경과 그 성경이 지시하고 있는 예수 그리스도를 확실히 아는 것이 선행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무엇에 혹은 누구에 대해서’ 아는 것과 ‘무엇 혹은 누구를’ 아는 것과는 차이가 있다. 이슬람에 대해서 알되 예수 그리스도를 더욱 알기 바라며 두 종교의 유사점이 무엇이고 다른 점이 무엇이며 어떻게 다른지를 살펴보자.

우선적으로 보면 두 종교가 공유하고 있는 사상은 시간에 대한 것이다. 이슬람은 기독교와 마찬가지로 창조 신앙으로서 세상의 처음과 종말사상을 지니고 있다. 창조의 과정이 다르게 기술되어 있기는 하지만 직선적 시간 개념이나, 시간을 비롯한 모든 것의 주관자가 창조주라는 사상은 인간의 죽음과 부활 심판과 연결되며, 유일신 사상에 근거한다.

유대교를 비롯하여 기독교와 이슬람이 유일신 종교로서 모두 아브라함을 조상으로 삼고 있다는 사실은 그 뿌리의 공통성을 말해준다고 하겠다. 고대 근동 지방의 다신론적 상황에서 아브라함의 소명은 유일신 하나님의 자기 계시 방법이었다. 하나님은 오직 한 분이시며 그는 만물의 주권자시라는 것이 유일신 종교의 핵심인 것이다. 그런데 문제는 그 유일신 하나님에 대한 이해이다. 그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복의 통로가 될 것임을 약속하셨고 그 약속이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성취되었다고 기독인들은 믿는다. 바로 이것이 세 개의 유일신교가 대립하는 이유가 된다.

유대교는 아직 메시야가 오지 않았다고 주장하지만, 이슬람에서는 예수를 메시야로 인정한다. 그러나 그가 본질상 하나님이시라는 것을 거부한다. 따라서 그들은 삼위일체 하나님을 유일신 사상으로 간주하지 않으며 그렇기 때문에 기독교인들을 다신론자 혹은 불신자라고 비난한다. 유일신(타위드라) 사상은 이슬람에서 가장 중요한 기본이며 모든 교리와 사상의 근거가 되는데, 무슬림들이 삼위일체 하나님을 이해하지 못하는 것은 무리가 아니다. 삼위일체 신비는 성령의 조명이 없이는 불가능한 것이기 때문이다. 만약 그들이 삼위일체 하나님을 이해했다면 이슬람이 생겨나지 않았을 것이다.

이슬람에서 알라(기독교 하나님과 구분하기 위해 이렇게 표기하겠다)는 완전한 초월자이며 아무도 그를 알 수 없다. 알라와 인간의 관계는 주인과 종의 관계이다(무슬림들 이름 중에 압둘라는 ‘알라의 종’이라는 뜻이다). 주인과 종의 관계는 종의 행위에 따라 상과 벌이 주어지는 관계이다. 그런데 기독인들은 하나님을 감히 아버지라고 부른다. 절대 초월자이신 하나님께서 인간의 역사에 개입하신 예수 그리스도 사건으로 말미암아 인간은 하나님의 자녀의 권세를 얻고 그의 상속자가 된 것이다. 이 얼마나 엄청난 관계인가?

무함마드는 사람이 가장 중요하게 여길 것은 알라를 예배하는 것이라고 했다. 무슬림들의 행위는 알라를 위한 것이라면 어떤 행위이든 정당화된다. 심지어 인간은 알라를 위해 죽고 죽일 수 있다고까지 한다. 필자는 어떤 무슬림 학자가 ‘이슬람에서는 인간이 하나님을 위해 죽고, 기독교에서는 인간을 위해 하나님이 죽었다’고 말하는 것을 들었다. 정확한 지적이다. 알라의 영광이라는 명분으로 죽고 죽임을 서슴지 않는 극단적 무슬림들을 보라. 이런 알라에 대한 인간의 사랑은 본래 하나님이신 분이 인간을 그토록 사랑하사 인간을 위해 죽으신 하나님의 사랑을 감히 비교 할 수 있겠는가? 이런 사랑의 차이를 알면 기독인으로서 이슬람을 대할 때 어찌 흔들림이 있겠는가?

하나님과 인간의 관계에 대한 이런 이해와 더불어 결정적으로 두 종교 간에 다른 점은 죄와 구원관이다. 이것은 인간이해와 관련된 문제이다. 아담의 선악과 사건을 이슬람에서는 인간의 실수로 이해한다. 이런 실수는 죄가 아니고 인간의 연약성 때문이므로 인간이 실수를 하지 않도록 알라는 인생 가이드북의 결정판인 꾸란을 보냈고, 꾸란이 지시하는 대로 지키기만 하면 사람들은 구원에 이를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기에 이슬람에서는 인간의 원죄를 찾아볼 수 없고 원죄를 없애줄 대속의 개념도 있을 필요가 없는 것이다. 자기 죄는 자기가 선행으로 갚을 수 있다고 보는 것이다. 그래서 이슬람은 행위의 종교가 되는 것이고 무슬림들이 다섯 가지 실천 신앙을 중요하게 여기는 이유가 여기에 있는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이슬람은 전적 타자(他者)에 의한 구원이라는 기독교적 구원관과는 완전히 다른, 자력 구원의 개념을 함의하고 있다. 예수께서는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고 말씀하셨다. 아담의 불순종을 원죄로 이해한 기독교에서는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이 없이는 누구도 구원을 얻을 수 없음을 분명하게 명시하고 있다. 인간 안에 있는 자기 내재적인 죄성을 보고자 하는 가난한 심령이 아니면 이해 할 수 없는 대속의 원리다.

이슬람 지역의 사람들은 누구나 무슬림으로 태어나서 그들이 전수한 신앙 외의 다른 것을 생각 할 수 없는 상황에 처해 있다. 모로코의 여성 정치 사회학자 파티마 메르니씨는 이슬람 세계의 가부장적 역사와 정치권력에 대해 비판을 가하면서, 자신이 무슬림인 것은 이슬람 지역에서 태어났기 때문이지 자신의 결단에 의한 것이 아니라고 한바 있다. 그러면서도 그녀는 근본적인 비판, 즉 꾸란에 대해서는 문제를 제기하지 못하고 있다. 그것은 신성모독과 관련되기 때문이다. 신앙인으로서 자기정체성의 문제는 비단 메르니씨에게만 해당되는 것이 아닐 것이다. 대부분의 무슬림들은 자신의 인격적인 결단과는 상관없이 자신이 속한 움마 내에서 이슬람을 따르고 있지만, 고넬료 처럼 갈급한 심령이 있다는 것을 우리는 알아야 한다. 왜냐하면 세상이 알 수도 없고 줄 수도 없는 예수 그리스도의 평안이 없이는 궁극적 평안을 어떤 종교도 제공할 수 없기 때문이다.


이슬람 선교에 대응하여

그런데 안타까운 것은 이슬람의 선교전략으로 인해 과거 기독교지역이었던 서구유럽지역이 이슬람화되어 간다는 사실이다. 프랑스 인구의 10% 이상이 무슬림이고, 러시아와 영국 그리고 네덜란드에서도 무슬림의 인구는 계속 증가하고 있는데, 그러면 그 사회에서 이슬람법 적용이 요구될 것이다. 이제 한국 사회도 기독교의 안전지대가 더 이상 아니다. 소위 일류학교 캠퍼스마다 무슬림들이 상당수를 차지하고 있고 이들은 향후 이슬람 학교에서 중요한 지식 인적 자원으로 사용되기 위해 준비 내지는 완료한 상태이다. 무슬림들이 자기 종교적 신념에 따라 선교하는 것을 방해할 권한이 우리에게는 없다.

그러나 기독교인이 이슬람으로 개종하는 일은 적어도 막아야 하지 않은가? 이슬람으로 기독교인들이 개종하는 이유는 대부분 교회에서 받은 상처 때문인데, 만약 기독인이 바른 신앙관을 갖고 있다면 이슬람으로의 개종은 발생하지 않을 것이다. 앞에서도 살펴본 두 종교가 비슷한 점을 든다면 바른 기독교신앙관이 없는 이들은 쉽게 이슬람으로 개종할 수 있을 것이다. 창조 신앙이나 유일신관은 이슬람교 전파에 오히려 유리하게 작용될 수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상당한 한국 무슬림 학자들이나 무슬림들이 한때 기독교인이었다는 사실은 이를 뒷받침한다.

이제 한국 교회는 성공시대의 영웅주의적 교회 교육을 중지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닮는 성경교육을 해야 한다. 그리고 공동체성을 강조하는 무슬림들에게 아름답고 건강한 그리스도의 몸인 기독교 공동체를 보여줌으로써 그 안에 있는 소망에 대해서 질문하게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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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증하고 있는 반기독교 감정 대처법

 

최근 몇 년 전부터 유럽과 미국에서 하고 있는 것처럼 한국에서도 버스에 반기독교 광고를 부착하려는 시도가 계속 이루어지고 있는 것 같다. 기독교를 비판한다면서 유태인 과학자 아인슈타인이 말한 "나는 자신의 창조물을 심판한다는 신을 상상할 수가 없다" 등과 같은 문구를 버스 광고처럼 부착하는 것은 사실상 사회의 기독교에 대한 공격 성향을 드러낸 것이 아니라 창조주 하나님께 대한 반역 성향을 드러낸 것이다. "아마도 신은 없는 것 같다. 인생을 즐겨라!" 등과 같은 무신론자들의 주장은 대부분 기독교 자체보다는 하나님 자신을 겨냥한 반발이며 도전이다. 인간은 결코 자신의 죄성을 먼저 성찰하지 않는다. 인간이 하나님께 대한 자신의 반역적인 성향과 인간 상호 간에 저지르는 사악한 죄악들과 홀로코스트와 같은 만행들에 대해서 먼저 생각한다면 하나님께 대한 모독적이고 교만한 말들을 결코 할 수 없을 것이다. 하나님께 대한 이러한 반역적인 태도는 머지 않아 세계에 무서운 만행들을 저지를 것을 암시하는 것이다. 위의 문구들을 다른 식으로 생각해 보면, "나는 자신의 창조주를 비난하고 반역하는 피조물을 상상할 수가 없다" 혹은 "의로우신 창조주 하나님은 반드시 계시기 때문에 결코 인생을 방탕하게 살 수 없다" 로 바꿀 수 있을 것이다. 창조주를 부정하면서 기독교를 공격하는 성향은 단지 기독교에 실망한 사람들이나 무신론자들만이 나타내는 것은 아니다. 한국의 경우 대부분 불교와 무슬림(이슬람은 세계에서 가장 노골적으로 기독교에 적대적인 감정을 드러내는 가장 큰 종교 집단이지만 한국에서도 무슬림 인구가 증가하고 있으며, 기독교에 대한 적대 감정도 증가하고 있다), 심지어는 사이비 이단들과 같은 다른 종교에서 매우 적극적으로 반기독교적인 감정을 드러내고 있다.

 

앞으로 반기독교적이며 창조주 하나님을 대항하는 감정 표현은 전세계적으로 더 많이 표출될 것이다. 살후 2:1-4절에서 말하고 있는 것처럼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 전에 반드시 일어날 일로서 배도하는 일(하나님께 반역하는 일)과 불법의 사람, 즉 멸망의 자식이 나타나야 한다. 계 13장에서 말하고 있는 것처럼 전세계적의 많은 나라에서 적그리스도와 연합하여 기독교를 잔멸하려는 시도가 일어날 것이 분명하다. 이러한 시기가 오면 기독교의 전도와 선교는 한계 상황에 이르게 될 것이지만, 사실상 이것은 마 24:14에서 분명하게 선포하고 있는 것처럼 선교가 정점을 지나 완성 단계에 이르고 있다는 것을 반증하는 것이기도 하다. 마 24:14 “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거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

 

세상의 기독교에 대한 적대감정은 이미 2000년 전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적대감정으로부터 출발하고 있다. 요 15:18-20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면 너희보다 나를 미워한 줄을 알라 너희가 세상에 속하였으면 세상이 자기의 것을 사랑할 것이나 너희는 세상에 속한 자가 아니요 도리어 내가 너희를 세상에서 택하였기 때문에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느니라 내가 너희에게 종이 주인보다 더 크지 못하다 한 말을 기억하라 사람들이 나를 박해하였은즉 너희도 박해할 것이요 내 말을 지켰은즉 너희 말도 지킬 것이라” 이 말씀 외에도 요한복음에서는 세상이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들을 핍박할 것에 대해 미리 경고하는 말씀을 무수히 찾아볼 수 있다. 마 24:9 “그 때에 사람들이 너희를 환난에 넘겨 주겠으며 너희를 죽이리니 너희가 내 이름 때문에 모든 민족에게 미움을 받으리라 그 때에 많은 사람이 실족하게 되어 서로 잡아 주고 서로 미워하겠으며 거짓 선지자가 많이 일어나 많은 사람을 미혹하겠으며 불법이 성하므로 많은 사람의 사랑이 식어지리라 그러나 끝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지난 두어 세기 동안 오늘날 기독교 선교는 절정에 도달했다. 역사상 유래가 없을 만큼 선교가 활발하게 진행되었고, 복음이 들어가지 않은 나라가 거의 없을 만큼 편만하게 복음이 전파되었다. 반면 기독교는 역사상 유래가 없는 핍박과 순교의 시기를 지나고 있다. 지난 한 세기 동안에 전체 교회 시대에 발생했던 순교자의 숫자보다 더 많은 순교자가 발생했다. 제 1, 2차 세계 대전과 공산주의의 억압, 이슬람 지역의 반발 등으로 인해 기독교는 역사상 가장 혹독한 시절을 보냈으며, 현재까지도 기독교에 대한 핍박은 진행 중이다. 서구 민주주의가 발달한 국가들에서 그리스도인들은 매우 평화로운 시절을 보내고 있지만,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 전 발생할 역사상 전무후무한 핍박의 때를 생각해 볼 때 이러한 평화의 시기도 그렇게 오래 지속되지만은 않을 것이다.

 

그리스도인들은 어떤 태도를 가지고, 급속히 증가하고 있는 반기독교 감정을 어떻게 직면해야 하는가?

 

1.  교회가 도덕성을 회복해야 한다.

교회가 핍박에 부딪히고 있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는 전도와 선교에 대한 반발 때문이다. 하지만 교회가 세상에 대한 책임과 사명을 제대로 감당하지 않고 개교회 성장에만 관심을 기울이고, 교회가 이기적인 집단으로 변질되고 있는 것도 비판을 받는 매우 중요한 이유이다. 더군다나 교회의 재정 사용에 대한 불투명성과 부정직, 그리고 목회자들의 신뢰성의 하락도 교회가 세상으로부터 지탄을 받고 있는 중요한 이유이다. 그리스도인들의 윤리는 세상의 윤리 기준을 뛰어 넘는 것이다. 그리스도인들은 사람들 앞에서 정직하고 신실한 삶을 사는 것에 머무르지 않고 사람의 중심을 보시는 하나님 앞에서 깨끗하고 진실해야 한다.

 

2.  인생의 본질을 먼저 생각해야 한다.

사람의 생명과 삶이란 매우 짧은 것이다. 모든 죄악의 뿌리와 근본은 욕심에 있다. 교회의 타락도 결국에는 욕심과 허영심 때문에 발생하는 것이다. 자기의 세속적인 삶을 위해 필요 이상으로 많은 재산을 축적하고 그것을 자녀들에게 유산으로 물려 주려는 물질에 대한 가치관은 하나님께 대한 불신앙에서 출발하는 것이라고도 볼 수 있다. 오늘날 교회 안에는 자신이 모든 것을 완벽하게 준비해 놓지 않으면 자신들의 삶이나 자기 자녀들의 삶이 불행하게 될 것처럼 생각하고, 하나님의 돌보심을 신뢰하지 못하는 인본주의적인 사고 방식을 가지고 사는 그리스도인들이 대부분이다. 그러한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께서 약속해 주신 천국의 복락과 영원한 생명보다는 이 세상에서의 삶에 더 많은 비중과 가치를 두고 살아가고 있기 때문에 하나님 나라와 그 의를 위하여 자신이 가진 것을 아낌 없이 투자하지 못한다. 그리스도인들이나 교회들이 자기들만을 잘 살아보겠다는 이기적인 욕심과 허영심을 포기하고 세상을 위해 자신이 가진 것을 아낌 없이 내어 주며 헌신하고 봉사할 때 세상은 교회를 비난할 근거를 발견하지 못할 것이다. 하지만 오늘날의 교회에서는 그러한 비방거리들이 가만히 있어도 저절로 노출이 될 정도로 흔하게 나타나고 있다.

 

3.  본질적인 사역에 모든 에너지를 쏟아 부어야 한다.

구제와 전도와 선교의 기회가 항상 주어지는 것은 아니다. 전도와 선교는 세상의 비방을 피할 수 없는 사역이지만, 교회가 결코 뒤로 미룰 수 없는 가장 중요한 사역이다. 그리스도인들과 교회가 세상에서 아무리 많은 것을 축적하고 아무리 많은 업적을 이루어도 그것들은 모두 세상의 멸망과 함께 사라지고 말 것들이다. 아무리 크고 웅장한 교회 건물들을 쌓아 올리고 아무리 좋은 물건으로 그 건물 안을 가득 채우고 장식해 놓아도 그것들은 그렇게 가치 있는 것들이 아니다. 교회의 성도들이 목회자들에게 속아 교회 건물이 마치 하나님께서 가장 기뻐하시는 성전을 건축하는 일인 것처럼 모든 재산을 다 바쳐도, 그것은 한 사람을 구원하기 위해 전도하는 일에 비교해 보았을 때 아무 것도 아니다. 천하보다 귀중한 것은 한 사람의 영혼이지 세상 안에 있는 금은보화나 교회 재산인 건물들이 아니기 때문이다. 주님의 재림은 모든 민족들에게 복음이 증거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될 때 있을 것이지, 세상에 교회 건물들이 세워졌을 때 있을 것이 아니다. 역사상 존재했던 무수한 교회 건물들은 모두 폐허로 변하거나 파괴되었다. 현재 교회들이 세우고 있는 건물들도 모두 파괴될 때가 반드시 온다. 따라서 교회는 사람들을 훈련하고 세워서 전도하고 선교하는 일을 위해 세상으로 파송해야 한다. 이것이 주님께서 제자들에게 무덤에서 부활하신 후, 즉 하늘로 올리워 가시기 전에 하신 일이다.

 

4.  온유한 태도를 가져야 한다.

세상의 비판과 핍박을 받을 때 그리스도인들과 교회는 그리스도처럼 대항하지 않아야 한다. 반기독교 감정은 예수님이 사역하실 때부터 나타났던 것이다. 사실상 그리스도의 계보를 끊어 놓고 그리스도의 초림을 방해하려던 사탄 마귀의 노력은 구약 시대에도 계속되었던 것이다. 그리스도의 죽으심은 사탄 마귀와 그의 추종 세력들의 핍박이 본격적으로 시작되고 있음을 알리는 것에 불과하다. 이러한 적그리스도의 행패는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 직전에 절정에 달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오늘날 나타나고 있는 현상들은 점점 최후의 사탄의 발악이 폭발 직전에 있음을 보여주고 있으며, 그리스도의 재림이 멀지 않았음을 나타내 주는 것이다. 신실한 그리스도인들은 매일 자기를 부정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묵묵히 예수 그리스도의 뒤를 따르는 자들이다. 그리스도인들이 취해야 하는 온유한 태도란 직접 악에 대항하지 않고 모든 심판을 하나님께 맡기는 태도를 의미한다. 요한계시록을 보면 세상에서 핍박을 받고 죽임을 당한 영혼들이 하나님께 탄원하는 내용을 보게 된다. 신실한 그리스도인들은 스스로 세상을 변화시키려고 시도하는 헤롯당이나 오늘날 기독교 사회운동가들과는 달리 하나님의 주권과 심판에 모든 것을 의탁하고 맡기는 사람들이다. 신실한 그리스도인들은 어린 양이 어디로 인도하든지 순전한 마음으로 따라가는 사람들이다.

이제부터는 우리들의 생명을 이 세상에서 잃어버리지 않고 악착같이 살아남으려는 구차한 태도로 살지 말고,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있는 것 하나 만으로 행복을 삼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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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기사는 작년에 있었던 기사내용입니다. 독일에서는 대학 캠퍼스에서 무슬리 기도실이 사라지고 있다는 내용이죠

 

그런데 우리나라에서는 최근 이와 반대의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고하니 세계정세에 어두운 모양입니다.

 

몇년이 지난 후에  독일과 같은 현상이 일어 나겠죠 !!  참으로 안타까운 마음에 다시 기사를 오려드립니다.

 

【서울=뉴시스】강지혜 기자 = 대규모 난민 사태 이후 독일 내 대학 캠퍼스에서 무슬림 기도실이 사라지고 있다.

 영국 중동 전문 매체 미들이스트아이(MEE)는 '유럽의 MIT'라고 불리는 독일 베를린 공과대학(TU Berlin)이 학내 무슬림 기도실을 폐쇄했다고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베를린 공과대학은 지난 7일 무슬림 기도실을 폐쇄하고 매주 금요일 교내 체육관에 모여 기도하던 것을 중단한다고 공지했다.  


 이 대학은 지난 10년간 남학생과 여학생방을 따로 분리한 무슬림 기도실을 운영해왔다. 교내에 무슬림 기도실을 만든 최초의 대학이다. 지난해에도 무슬림 기도실을 폐쇄하겠다고 했지만 학생들의 탄원이 잇따르면서 계획이 무산됐다.

 베를린 공과대학장은 현지 일간지와의 인터뷰에서 "우리 대학에 종교 시설이 필요한지가 핵심 문제"라며 "나는 대학 교육과 종교가 분리돼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예전에는 베를린에서 (이슬람) 종교 활동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많지 않았지만 지금은 다른 곳에도 기도실이 충분히 많다"며 "대학 내의 기도실은 더 이상 필요하지 않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MEE는 독일 대학 내 무슬림 기도실이 폐쇄되는 추세가 이슬람에 대한 증오범죄와 무관하지 않다고 분석했다. 대규모 난민 사태 이후 독일에서는 극우 세력을 중심으로 한 이슬람 증오범죄가 급증했다.

 일례로 지난 주 동부 작센주의 보르나 지역에 있는 독일·아랍 문화 협회 건물에는 이슬람이 금기시하는 돼지의 피가 뿌려졌다. 지난달에는 라이프치히의 모스크 건물 벽에 '마더 메르켈(Mother Merkel)'라고 쓴 돼지 피가 발견됐다.

 베를린 공과대학뿐만 아니라 도르트문트, 에센, 보훔 소재 대학도 줄줄이 교내 무슬림 기도실을 없애고 있다.

 새로운 개념의 종교 시설도 생겼다. 지난 주 쾰른대학은 종교와 상관 없이 모든 학생이 이용할 수 있는 '고요의 방'(stillness room)을 개설했다. 기도실을 두되 특정 종교에 국한되지 않는 공간을 제공한 것이다.

출처 :  jhka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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