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인 주민 대량 학살 와해 앞둔 IS 발악
최근에 IS가 수도를 뺏기면서 크게 패했지만 이 과정에서 주민 대량 학살이 일어났다고 합니다.
원래 알까리아타인은 시리아내전 이전까지 인구 3만명의 도시였으며
무슬림과 900명의 기독교인이 평화롭게 공존하던 도시였죠.
하지만 2015년 IS가 이 도시를 장악하면 극도로 엄격한 이슬람교리가 모든 주민에게 강요해왔습니다.
지난해 러시아군의 도움을 받아 시리아군이 재탈환 했지만
지난 약 한 달 전 IS가 다시 점령하며 주민들을 무참히 살해한 것입니다.
영국에 본부를 둔 시리아내전 감시단체 '시리아인권관측소'의 라미 압델
라흐만 대표는 "IS가 시리아 알까리아타인에서 주민들에게 정부군에 협력했다는 혐의를 씌우고
지난 20일간 최소 116명을 보복성으로 살해했다"고 밝혔답니다.
언제까지 IS 만행이 계속되어야하고... 그리고 언제 선한 기독교인의 대량 학살은 끝날련지....
하루속히 세계평화를 위해 이 땅에서 이슬람의 IS가 소멸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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