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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주 미얀마인들 700여명 집회

미얀마 아라칸주내 ARSA 테러 행위강력비판

아웅산 수지여사와 미먄마 정부정책지지

924(일요일) 오후2

UN난민기구앞

 

재한 미얀마인 일동이라고 스스로를 밝힌 이들은 24일 오후 서울 중구 을지로 UN난민기구 앞에서 집회를 열었으며,이들은 로힝야는 방글라데시에서 불법적으로 넘어온 이주민(주로 이슬람교도(무슬림))들로 미얀마의 소수민족이 아니며 현지(미얀마 라카인주)에서 다른 종족들과 힌두교도들에게 테러 행위를 저질러왔다고 지적했다

로힝야족들은 경찰초소를 습격하고 다른 민족들에게 폭력 등을 행사하는 테러리스트 집단으로 간주했으며, 내각을 이끄는 아웅산 수치에 대해서는 테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주민의 안전을 지키는 일을 해 온 만큼 정부와 함께 지지한다고 했다.

한편 미안마 군부의 소수 민족억압으로 간주되고 있으며, 로힝야족을 '벵갈리'(방글라데시 불법이민자)로 부르며 박해해왔으며 테러리스트 소탕을 내세우는등 로힝야족 마을을 불태우고, 무차별 총격과 여성들에 대한 성폭행 등 만행을 저질러 국제사회의 지탄이 되고 있다.

 

미얀마 군부의 탄압을 피해 로힝야족 43만여명이 국경을 넘어 방글라데시로 도피하는 상황에

있으며 국제구호단체의 접근마저 막혀 상황이 더욱 악화되고 있다고 한다.

이와 관련하여 기독교인들은 이곳 무슬림들의 테러와 안전을 위해

그리고 모든 문제가 평화적으로 해결될 수 있도록 기도가 요청된다고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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