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 트럼프 대통령은 본인의 트위터 계정에서 "뉴스에 따르면
급진 이슬람 테러가 확산하는 가운데 영국의 범죄율이 연간으로 13% 증가했다"며 "좋지 않다.
우리는 미국은 안전하게 해야 한다"고 말을 했습니다.
또한 미국의 폭스뉴스는 "영국의 범죄율 증가는
주로 성범죄와 흉기범죄가 많이 늘어난 데 따른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이 같은 내용은 영국 통계청이 지난 6월 말까지 1년 동안 5
20만 건의 범죄가 발생해 전년 대비 13% 증가했다는 발표를 한 다음 날 나왔었습니다.
그동안 여러차례 트럼프 대통령은 유럽에서 발생한 테러를
'반(反)이민' 정책의 정당성을 역설하는 소재로서 자주 활용해왔다.
그는 런던 지하철 폭발물 테러를 '패배자(loser) 테러리스트'가 저지른 사건이라고 단정하고
"이들은 훨씬 더 엄격하게 다뤄져야 한다"는 트윗을 올린 바 있었습니다.
그러면서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으로의 여행 금지는 더 확대되고, 더 엄격하고,
더 구체적이어야 한다"면서 반이민 정책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영국의 범죄율 증가를 이슬람 극단주의 테러와 연관 지으며
'안전한 미국'의 중요성을 피력했던 것입니다.
우리나라도 증가하는 무슬림들로 인하여 앞으로
많은 문제가 일어날 가능이 충분히 있다고 보면서
트럼프 대통령의 정책을 긍정적으로 받아 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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