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목사님의 무슬림 전도 이야기

 

우리는 무슬림들이 사는 한가운데서 사역하고있다. 1년에 네다섯번씩 학교앞공원에 대형 천막을 치고 집회를 한다. 성탄,부활절 행사와 문화공연 행사, 의료캠프 등이다. 이 모든 행사에는 적게는 700~800, 많게는 1300~1400명의 아이들과 동네 사람들이 모인다. 이렇게 사람들이 모일때 복음을 전할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된다.

 

행사는 오래전부터 시작했고 지금까지 스무번 정도 넘게 집회를 했다. 집회때마다 항상 같은 성경 말씀을 가지고 설교를 해왔다.

 

그것은 요한복음 316절과 사도행전 412, 그리고 코란 수라를 인용하면서 같은 설교를 반복했다.

 

두 성경 구절은 하나님께서 자신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이세상의 구세주로 주셨으며 누구든지 그를 믿으면 구원을 얻는다는 것과 또한 이 세상에 는 어느 누구도 구원 얻을 이름을 주신 일이 없다는 말씀이다.

 

코란 구절은 예수에 대해 언급하고 있는 구절로 몇 년 전부터 코란을 통한 복음 전도의 일환으로 활용하고 있다.

 

이는 아주 유용해 많은 무슬림의 마음을 움직이고 있다.

 

코란 내용에는 첫째 예수는 거룩하다는 것과

둘째 예수는 죽음을 이기는 능력이 있다는 것,

셋째 예수는 하늘나라로 가는 길을 알고 있다는 내용이 나오는데

나는 이구절을 가지고 설교를 하면서 예수님만이 우리의 구원자이자

하나님의 아들이며 하늘나라로 갈수 있는 유일한 길임을 강조한다.

 

2007년의 일이다. 성탄행사 시작전 무슬림들 앞에서 설교를 했다. 일단 그때는 별 일이 없었다,

그런데 집회가 끝난 다음날 우리 센터에 정통무슬림복장을 한 k씨가 찾아왔다,

나는 처음에 약간 두려웠다. 그는 센터에 들어오더니 다짜고짜 나를 만나 자고 했고 나는 그 형제와 대화하기 시작했다.

 

매년 4~5차례 학교앞 공원서 집회 다짜고짜 찾아온 무슬림에 긴장 예수설명하자 "복음을 받아들이겠다

 

그는 집회에 한번도 참석해 본적이 없는 사람이 었다. 그런데 우리가 스피커를 크게 틀어놓고 집회를 해서 공원 근처 자기 집까지 들렸던 모양이다.

그는 나의 설교를 계속 들어왔다고 말하면서 자신 역시 코란을 읽은 사람으로서 성경에서 말하고 있는 내용을 한번도 들어본 적이 없는데 도대체 그런 내용이 어디에 나오는지 궁금했다고 찾아온 것이었다.

 

놀라웠다. 선교지에 와서 어려운 일을 많이 당해 서 그랬는지 K씨의 등장에 순간 움찔했었다.

또 무슨 반대를 하려고 그러나 조마조마했었는데 그가 털어놓는 이야기는 신기할 정도였다.

나는 그의 이야기를 들으며 마음속으로 기도했다.' 하나님, 이사람이 참 선지자와 하나님을 알게 하옵소서'

 

나는 본격적으로 K씨 앞에서 '인질'에 대해 그리고 예수가 누구인지를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물론 성경말씀을 확인하면서 말이다.

 

그는 내말을 듣더니 몇가지 질문을 했다. '복음서는 변질된 책이 아니냐?' '하나님이 어떻게 아들이 있을수 있냐?'

 

는 질문 등이었다.

 

나는 성경의 여러 구절들을 찾아가면서 질문에 답했다. 그는 말씀을 확인하면서 차츰 이해하기 시작했다.

 

나는 마지막 설명을 하면서 그에게 복음에 반응하지 않겠냐고 물었다,

그는 복음을 받아들이겠다고 고백햇고 예수를 믿겠다고 말했다.

 

나는 너무 감사해 그의 손을 잡고 기도햇다.

 

나는 이일로 하나님께서는 대중 집회를 통해서도 일하시고 집회에 참석하지는 않았지만 소리만 듣고도 구원하시는 분임을 경험하게 됬다.

모든 사람들이 하나님과 예수님을 믿고 살아갔으면 좋겠다.

 

이 글을 읽고 / 앞으로 계속 잘 이끌어 주셔서 훌률한 하나님의 일꾼으로 세워주시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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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에서 이슬람이 상상할 수 없을 정도의 빠른 속도로 퍼지고 있는 것은 이미 잘 알고 있습니다.

 

또한 2001년부터 매년 5만 명의 영국인이 이슬람으로 개종하여 이미 그 수가 40만 명에 이르고 있습니다.

 

영국에서 이슬람을 믿는 자들의 인구는 2백만 명에 이르며 기독교 다음으로 가장 큰 신도수를 가진 종교가 이슬람이라고 합니다.

 

서구에서 이슬람이 강한 세력으로 퍼지는 것에 대해 정책자들, 종교 학자들, 조사자들 및 언론은 곤혹스러워하고 있습니다. 특히 9.11사건 이후 개종은 상상할 수 없는 정도로 증가했는데 조사자들 대부분은 이에 대하여 서구사회에서 종교적, 문화적 가치관이 빠르게 침식하고 있기 때문에 사람들이 건강한 문화, 사회, 가정구조의 가치관이 준수되고 포괄적이며 그들을 만족시킬 수 있는 혜택들이 제공되는 이슬람으로 개종하고 있습니다.

 

유명한 타임즈 매거진의 최근 보도에 의하면, 서구에는 수백 개의 이슬람성원이 세워질 예정이며 유럽의 많은 도시들에서는 하루에 다섯 번 아잔(예배 시간을 알리는 소리)을 들을 수 있게 될 것ㅇ라고 합니다.

 

유럽의 무슬림인구 증가로 인해 이슬람 사원과 센터의 수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다음은 이에 대한 통계입니다.

-1963년 영국에는 고작 13개의 이슬람사원이 있었는데 지금은 600개의 이슬람사원과 1,400개의 이슬람단체들이 있습니다.

-프랑스에는 6백만여명의 무슬림이 거주하고 있으며 1,300개의 이슬람사원과 센터 및 600여개의 이슬람단체들이 있습니다. 또한 24시간 방송되는 무슬림라디오방송국이 있습니다. 프랑스의 무슬림인구는 15년 후 8백만 명에 이르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이탈리아에는 1백만 명의 무슬림이 거주하며 450개의 이슬람사원과 센터가 있습니다. 로마에서는 지방정부에 의해 기부된 3백만 달러의 땅에 대형 이슬람 성원이 세워질 예정이라고 합니다.

 

독일에는 4백만 명의 무슬림이 거주하고 있으며 1,400개의 이슬람 사원과 이슬람센터가 있습니다.

   독일의 무슬림인구는 전체인구의 4%정도입니다.

 

캐나다에서는 1991년과 2001년 사이에 이슬람으로 개종하는 자들이 130% 증가하였습니다.

 

스위스에서는 9.11사건 이후 6,000명의 기독교인이 이슬람으로 개종하였습니다.

 

샌디에이고 대학교에서 근무하는 연구자 잔 왁스에 의하면 2020년까지 4명 유럽인 중 1명이 무슬림이 될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몇 년 후에는 유럽에서 무슬림들이 유럽 전체 근로자의 20%를 차지할 것인데 이는 유럽의 정치적 미래에 영향을 끼칠 것입니다.

 

이러한 영향으로 유럽에서 무슬림테러는 계속 될 것이며, 한국도 무슬림들이 계속 급속하게 증가하고 있어서

사회 문화적인 측면에서 염려가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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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슬림의 증가는 이슬람테러와 관계가 있는가?

 


앞으로 미국의 이슬람 인구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전세계에서 이슬람이 신도 수로 '세계 1' 종교가 될 것이라는 조사 결과가 발표가 나왔다

 

퓨리서치센터는 이슬람 심층 보고서를 통해 "전 세계적으로 무슬림 인구가 가장 빠르게 증가하고 있으며 오는 2050년에는 전세계에서 기독교를 제치고 신도 수 1위 종교가 될 것"이라고 발표를 했으며

 

퓨리서치센터에 따르면 2010~2050년 사이 무슬림 인구 증가율은 무려 73%로 이는 크리스천(35%) 증가율보다 두 배 이상 높다고 한다.

 

또한 2050년까지 힌두교(34%), 유대교(16%), 토속종교(11%) 등 대다수의 종교가 인구 증가에 따른 평균 종교인 증가율(35%)에도 못 미쳤지만 이슬람 인구는 급속도로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무슬림이 가장 빠르게 늘고 있는 지역은 유럽이며,

 

보고서에는 "2050년까지 유럽 전체 인구의 10%가 무슬림이 될 것"이라고 했다.

유럽 사람 10명 중 1명이 무슬림이 될 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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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도 무슬림 인구는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 보고서에는 "현재 미국 내 무슬림은 전체 인구 중 약 0.9%를 차지하고 있지만, 2050년쯤에는 무려 2.1%까지 증가할 것"이라고 전했다.

 

미국의 경우 난민 등 중동 지역 이민자에 대한 유입이 늘면서 무슬림 인구가 점점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보고서에는 "미국 영주권을 받은 무슬림 이민자가 1992년에는 5%에서 2012년에는 10%로 늘었다"고 분석했다.

 

퓨리서치센터는 이슬람 인구 증가의 핵심 요인으로 젊은층의 무슬림화와 높은 출산 비율을 꼽았다.

 

퓨리서치센터에 따르면 이슬람권의 여성들은 평균 3.1명의 자녀를 낳고 있다. 반면 아시아. 북미. 유럽 등의 여성들은 평균 2.3명의 자녀를 둔다.

이처럼 급속히 무슬림 인국가 증가 한다면 장차 유럽, 미국, 아시아의 정치적 미래에 영향을 끼칠 것입니다.

 

이슬람국가들에게는 무슬림인구의 증가는 이슬람 할랄과 무슬림할례와 같은 이슬람문화의 확장하는 것을 사당히 고무적으로 여기게 될 것으로 본다. 하지만 비무슬림들에게는 이슬람테러에 대한 문제를 안고 살아가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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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M 국제 선교회 / 유해석선교사

 

 

 

땅끝까지 이르러 복음이 전파되는 그 때! 주님이 오시겠다고 약속하신 그 날을 고대하며 각 나라와 족속에게 복음이 전파되고 있는 지금, F.I.M.은 세계에서 가장 큰 미 전도종족 무슬림 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전하고자 모였습니다. 이 일은 주님께서 친히 행하시며 이루시고 계십니다. 그리고, 이 사역에 도구가 되고자 하나님의 일꾼들이 모였습니다.
F.I.M.은 이렇듯 준비된 일꾼들을 우리와는 다른 문화, 그러나 여전히 하나님의 형상인 무슬림들을 향하여 파송하고 있습니다.


  1. F.I.M.국제선교회는 “Fellowship for International Mission”의 약자로 무슬림 들에게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여 그들로 주님의 유업을 이어받은 그리스도의 백성이 될 수 있도록 기도하며 실천하는 한국에서 시작된 국제 선교 단체입니다.
  2. F.I.M.은 16억 명의 무슬림 들에게 복음을 전하기 위해 중동은 물론 아프리카, 중앙아시아, 유럽, 미주 등 공간을 초월하여 세계 어느 곳에서든지 복음을 전파하기를 원하는 일군을 발군, 교육하여 파송하는 국제 선교회입니다.
  3. F.I.M.은 한국교회가 복음의 마지막 장벽이라 할 수 있는 이슬람권을 바르게 이해하고 인식하여 무슬림 구원에 관심을 갖고 기도할 수 있도록 한국교회와 협력하는 선교 운동입니다.
  4. F.I.M.은 퇴보하는 서구 선교단체와 교회를 격려하여 우리세대 세계선교가 주님의 지상 명령임을 알고 순종하는 선교 공동체입니다.
  5. F.I.M.은 복음주의적 성경관을 기초로 한 건전한 기독교적 세계관을 통하여 주님을 인격적으로 만난 모든 분들과 함께 협력하여 선을 이루기를 원하는 선교 공동체입니다.

우리의 호흡이 멈추는 날까지 무슬림을 주님의 품으로 인도하고자 기도하며, 계획, 모집, 교육, 그리고 파송하는 선교단체가 바로 F.I.M.입니다.

선교는 하나님에 의해 시작되며 성령에 의해 세워져야 합니다.
주님의 음성을 듣고 성령의 가르치심으로 조명 받아 용기를 가지고 한 걸음씩 이루어 나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주님의 목적은 분명합니다. 우리가 눈을 열어 멀리 보면 볼수록 주님의 목적은 분명하게 보입니다. 그것은 복음이 이 땅에 편만하게 퍼지는 것입니다. 우리의 목적도 분명합니다.
이제 일어나 기지개를 펴고 단 한 분 우리의 찬양을 받으실 예수 그리스도! 그 분께 우리의 시선을 고정시킵니다. 그러면 우리의 목적은 더욱 분명해집니다. 오늘도 주님을 알지 못하고 죽어가는 영혼들, 주님의 이름을 부인하지 못해 외치다 순교 당하는 순교자들, 이들이 무슬림입니다.
이런 상황 속에 있는 사랑하는 무슬림 영혼들을 주님께 회복시키는 것, 그리고 잊혀진 주님의 교회를 세우는 것, 이것이 F.I.M.의 설립 목적입니다.

예수께서 나아와 일러 가라사대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 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마28:19-20)

 

 

FIM국제선교회(대표 유해석)가 2015년 1월 19일부터 22일까지 서울 대림동에 위치한 FIM선교센터에서 이슬람선교학교를 개강한다. 4일간 11개의 강의로 이루어진 인텐시브코스는 이슬람에 대한 기본적인 교육을 함과 더불어 이슬람선교를 위한 교두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1989년 국내 노동력 부족을 충당하기 위해 외국인 노동자 이주가 1990년대 이르러 본격화되었고, 체류 외국인의 10% 정도가 무슬림이다. 최소한 15만 명 이상의 이슬람권 출신 외국인이 국내에 머무르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또한 한국인 무슬림 인구도 2009년에 7만1000명으로 성장했다. 따라서 현재 한국에 거주하는 무슬림 인구는 약 23만 명에 달한다. 

이슬람선교학교는 한국에서 성장하고 있는 이슬람에 대해서 기독교인이 알아야 한다는 점을 강조한다. FIM국제선교회 대표 유해석 선교사는 “우리는 기독교의 진리를 고수함과 동시에 우리 곁에 다가온 이슬람에 대해서 배워야 한다”며 “복음 진리에 관심이 많아서 세계에서 유례가 없는 부흥을 경험한 한국교회는, 이제 복음의 빚을 갚고자 무슬림들에게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선교학교에서는 유해석 선교사를 비롯해 김성봉 목사(신반포중앙교회 담임), 이동주 교수(선교신학연구소 소장) 등 이슬람 관련 전문가들이 강사로 선다.

 

홈페이지 : http://fim.or.kr/ 

  • 150-823 서울시 영등포구 대림2동 993-63(도림천로 21길 28)
  • 이메일 : seoulfim@hanmail.net
  • 전화 : 1599-55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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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혜로운 설교,기도,찬양이 있는 곳 (선교사를 교육하고 후원하는 선교사 언어 교육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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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1일 오후 서울 연지동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소강당에서 열린 기독교학술원(원장 김영한 박사) 제26회 영성포럼에서 이동주 박사님이 발표한 논문 '이슬람 대처' 전문을 몇 차례로 나눠 연재합니다. -편집자 주

     

     

     

    필자는 중동을 여러 차례 방문하면서 여성들이 누리지 못하는 인권문제를 보았고, 방문자인 필자조차 조심하지 않으면 그러한 피해자가 될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

    현실적으로 한국인의 인구 감소와 무슬림들의 대거 유입, 그들의 자연적 인구 증가, 무슬림 남성들의 국내 장기체류를 위한 타끼야(위장) 전략적 결혼과 피해사례들, 타끼야 전략적 이슬람 미화선전을 그대로 믿고 안일하고 느긋하게 외래 종교의 급류 현상을 신경 쓰지 않고 바라만 보고 있는 한국교회의 모습을 볼 때마다, 필자는 크게 걱정한다.


    이제 IS는 한국인 테러대상 20명을 지목하면서 공개적으로 '테러'와 '성전'의 시작을 암시하고 있다. 한국 이슬람화의 초기단계인 '평화 선전전략'을 벗어나려는 국내 무슬림들의 행동들, 그리고 관찰하면 바로 알 수 있는 한국의 정치, 사회, 경제, 문화, 교육 등의 각 처소의 고지를 점령해 올라오는 이미 드러난 사례들로 인해 우리는 긴장하고 있다.

    이미 기독교 윤리관과 기독교 문화에 젖은 우리는 이슬람 문화도 그러한 공통적 세계관을 가진 것으로 전제하고 무슬림들을 대한다. 그러나 우리는 현재 전 세계에 걸쳐 일어나는 이슬람 테러가 무엇을 의미하는지를 간파하지 않으면 안 된다.


    모든 무슬림들의 사명감은 알라가 명한 대로 전쟁 무기로 전 세계를 이슬람 화하는 것이다. "박해가 사라지고 종교가 온전히 하나님(알라)만의 것이 될 때가지 성전하라"(Sura 8:39). 이 구절의 각주에는 "피트나(fitnah 반란, 투쟁)란 하나님을 부정하는 것(쉬르크)으로 지구상에 한 사람의 불신자도 존재하지 아니할 때까지 성전(지하드)해야 한다"고 해설돼 있다.


    무슬림들의 테러는 이슬람교의 경전과 국법(샤리아)의 의미로 일종의 약한 "성전"(聖戰)이다. 테러리스트들이 비무슬림들을 습격하고, 강탈하고, 강간하고, 살해해도, 이슬람 국가들 중 어디에도 테러리스트들을 검거하거나 처단하는 경우를 볼 수 없다.


    우리는 종교 경전과 법률(샤리아)이 명하여 칼로 비무슬림들을 살해하고, 인질로 잡고, 고문하고, 탈취한다는 것을 이해하기 어렵겠지만, 이는 이슬람교에서 합법일 뿐 아니라 경전이 말하는 알라의 뜻이다. "성전"은 무슬림들에게 세계 선교방법 중 가장 경전적이고 핵심적인 방법이다. 무슬림들은 테러도 성전으로 간주한다.


    이슬람의 세계 선교 방법은 타끼야(위장, 거짓말)전략, 일부다처와 다산에 의한 무슬림 인구증가, 성전의 첫 단계로 평화적 접근선교인 '다와(dawa)', 이민선교, 교육선교, 교도소 선교, 석유선교, 문화선교, 인터넷선교, 미디어선교, 금전선교 등으로 매우 다양하다. 이슬람선교의 목적은 '세계의 이슬람화'라기보다는 '세계의 샤리아 지배'라고 정의하는 것이 더 정확하다.


    세계 이슬람화는 샤리아의 세계 지배를 통해 이루어진다. 이슬람 '샤리아'는 세계 이슬람화의 도구이다. 그러므로 우리가 이슬람의 샤리아와 샤리아의 근간인 꾸란의 내용을 알지 못하고는 이슬람에 대처하기도 어렵다.


    세계 이슬람화는 1972년 사우디아라비아 제다(Jeddah)에 모인 30개국의 '이슬람 외무부장관 회의(Islamische Außenmisisterkonferenz)'로부터 개시된다. 이 '이슬람 외무부장관 회의'는 세계 무슬림의 정치와 종교를 한 덩어리로 묶고 단결시켜 스스로를 헌장국들(Charta-Staaten)로 표명했다.


    이곳에서 결성된 '이슬람 회의(Islamische Konferenz =Motamar Islami)'에서 수니파와 시아파가 연합했고, 이 세계 이슬람교는 '이슬람 국왕회의 및 장관회의', '외무부장관 회의', '항구적인 이슬람 총무'를 세우기로 결정했으며, 대 반기독교적 전략을 함께 의논하였다. 이 이슬람회의의 초대 총무는 전 말레이시아 국무총리 퉁쿠 압둘 라만(Tunku Abdul Rahman)이었다.


    이 '이슬람 회의'에 속한 중요한 '세계이슬람 조직(Weltmoslemlinga =Rabita Al-Alam Al-Islami)'이 있다. 1974년 제2대 총무인 전 이집트 대통령의 자문 싸이드 하산 무함마드(Sayyid Hassan Muhammad Al Tuhamy)는 세계 무슬림 공동체를 강화하여 연대감을 가지고 서로 도울 것과, 다음 세 가지 목표를 제시했다. 그것은 ①모든 나라에 이슬람지부를 설치하고 ②디아스포라 무슬림 신학대학을 세우며 ③전 아프리카를 이슬람대륙화 한다는 것이다.


    오늘날 위와 같이 전 세계를 이슬람화 하자는 계획 하에 아시아를 이슬람화 하기 위한 구체적인 계획으로는 우선 '한국을 이슬람화 하려는 것'이다. 무슬림들은 한국을 이슬람화하기 위해 효과적으로 시행해야 할 방법을 간파했다. 그것은 이슬람 교육선교이다.


    한국의 교육적 열망을 알아챈 그들은 1970년대부터 치밀한 교육정책을 개발하고, 한국외국어대학교, 명지대학교, 그 밖의 지방 대학교들에 아랍어과와 이란어과, 터키어과 등을 설치하고 아랍어를 보급하며, 학과목으로 이슬람 문화사, 꾸란 연구, 중동정치학 등을 개설했다.


    이들의 교육은 이슬람사원에서도 실시된다. 우리는 차세대의 주인공이 될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이 모스크들과 이슬람 학교에서 어떤 교육을 받고 있는지 알 필요가 있다. 조금만 관심을 가지면 이슬람의 차세대 교육을 무관심하게 방치한 서구와 미국의 이민 2세들이 받은 교육이 사회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알 수 있다.


    이제 우리는 이슬람 노동자들뿐 아니라 이슬람 난민들을 맞이해야 하는 윤리도덕적 입장에 답해야 하고, 그들 중에 잠입해 들어오는 극단주의 이슬람주의자들에 대해 어떻게 대처해야할지 대답해야 할 때가 됐다.


    필자는 꾸란과 샤리아의 영향권 하에 있는 비무슬림들과 여성들의 인권에 관심을 가지고 필자에게 주어진 제목 '이슬람 대처'에 관해 연구하면서, 꾸란과 이슬람 샤리아가 어떻게 이슬람 국가를 이루어 가는지, 그리고 온 세계를 샤리아가 다스리는 세상이 되게 하려고 끊임없이 돌진해온 1,400년의 이슬람화 역사를 살폈다.


    필자는 독일어로 번역된 시아파 이란의 샤리아를 접했고, 중동을 왕래하면서 품었던 이슬람의 정체에 관한 질문에 대한 답을 찾아내기 시작했으며, 노니 다르위시(Nonie Darwish)의 저서 <숨겨왔던 샤리아의 진실(4HIM, 2013)>에서 서술된 이집트의 샤피이(Shafi'i) 학파적 샤리아 치하의 비무슬림의 삶에 관한 진술을 통해, 샤리아의 지배 하에 처한 비무슬림들과 기독교인들의 입장에 관해 더 많은 것들을 파악하게 됐다.


    이슬람과 샤리아의 도전에 대해 무관심한 교회의 현재와, 사리아의 지배를 받고 사는 장래의 인류, 그들의 구원을 염려하는 필자로서는 노니 다르위시의 저서가 이슬람 대처를 위해 큰 경각심을 불러일으키는 훌륭한 저서임을 발견했다.


    필자의 연구는 무슬림들의 세계 이슬람화와 샤리아의 세계 지배 전략에 관한 관심으로 1. 무슬림 인구 확장, 2. 꾸란과 샤리아적인 세계선교, 3. 지하드 선교: 성전과 테러, 4. 이슬람 선교초기에 '평화의 종교'로 선전하는 이슬람의 타끼야 선교전략,  5. 이희수교수의 '교과서 바로잡기' 논문 내용의 진실성 고찰 6. 일부다처제와 다산에 의한 이슬람교 확장 등에 관해 연구했다.


    이를 통해 이슬람의 한국 진입의 뜻이 무엇인지를 밝힘으로써 세계 무슬림들의 한국 이슬람화 정책을 간파하고, 한국교회가 이슬람의 도전에 대해 방관하는 상태에서 깨어나 기도하며, 한국인 모두에게 이슬람교의 실체가 무엇인지를 알리고, 이슬람교가 한국에 더 견고하게 뿌리내리지 못하도록 대처할 수 있기를 바란다. 필자의 논문은 이를 위한 경고 차원에 머문다.


    우리는 한 믿음을 가지고 함께 기도하는 것이 불가능을 가능케 하는 하나님이 주신 굉장한 특권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다. 그리하여 이슬람이 우리의 후손을 지배하는 것이 아니라, 오직 한 분 우리의 삼위일체 하나님께서 우리와 우리 후손들을 영원토록 통치하시기를 소원한다.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을 상대하는 것이 아니요 통치자들과 권세들과 이 어둠의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을 상대함이라 그러므로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취하라 이는 악한 날에 너희가 능히 대적하고 모든 일을 행한 후에 서기 위함이라 그런즉 서서 진리로 너희 허리띠를 띄고 의의 호심경을 붙이고 평안의 복음이 준비한 것으로 신을 신고 모든 것 위에 믿음의 방패를 가지고 이로써 능히 악한 자의 모든 불화살을 소멸하고 구원의 투구와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라 모든 기도와 간구를 하되 항상 성령 안에서 기도하고 이를 위하여 깨어 구하기를 항상 힘쓰며 여러 성도를 위하여 구하라(엡 6:12-18)".


    1. 무슬림 인구 확장


    1999년 11월 12일 10면에 조선일보는 세계 무슬림 인구가 2025년 인류의 삼분의 일이 된다고 했다. '이슬람 바로 알기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세계선교부 이슬람 대책위'에서 제작한 동영상 '국내 이슬람 확산 방지대책을 위한 안내, 이슬람에 대한 바른 이해 교회선교'에 의하면, 한국, 북미, 유럽의 인구증가율은 아래와 같다.


    현재 유럽 무슬림 인구는 2,200만명이다. 앞으로 14년 후엔 유럽 어린이의 3분의 1이 무슬림 가정에서 태어난다. 20년 후 무슬림 인구는 지금의 두 배가 되어 유럽 내 무슬림 인구는 1억 400만 명이나 될 것이다. 현 유럽의 무슬림 인구는 이미 가톨릭 신도 수를 능가 했다고 한다.


    유럽을 포함한 무슬림 인구의 수적 증가로 이슬람은 세계 지배 종교가 된다. 리비아 국가 원수 무함마드 카다피가 "알라가 칼, 총, 정복, 전쟁 없이 유럽에서 승리할 것이다. 테러리스트나 자살폭탄 테러는 필요하지 않다. 20-30년 안에 5천만 명 이상의 인구의 힘으로 유럽을 무슬림 대륙으로 만들 것"이라고 역설한 바를 우리는 심각하게 듣지 않을 수 없다.


    '국내 이슬람 확산 방지대책위'에서 주장하는 바에 의해면, 두 가정이 각각 1자녀씩 낳았을 때 자녀 세대의 인구 수는 2분의 1이 되고, 손자 세대 인구 수는 4분의 1이 된다. 1개 문화를 위한 최소 출산률은 2.11명이어야 하는데, 역사상 1.9명 이하의 출산율은 역전시킨 적이 없다고 한다. 출산 자녀수가 1.3명이면 회복이 불가하고, 만일 회복하려 한다면 80년에서 100년이 걸린다는 것이다.


    위 '이슬람 확산 방지대책위'의 무슬림 출산인구 통계는 약 8명으로 제시되고, 헤럴드경제는 인구보건협회의 '2016 세계인구현황'에 대해 "전 세계 여성 1인당 평균 출산율은 2.5명이었으며, 출산율이 가장 높은 국가로는 출산율이 7.5명인 니제르였다"고 보고하고 있다. 또 "2012년 세계 인구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이슬람협력기구에 속해 있는 57개국의 평균 출산율은 3.67명"이다.


    필자는 이 통계가 일부다처제 가정의 무슬림 여성 한 명당 출산 숫자로 이해된다. 그러니 2025년에는 무슬림 인구가 전 세계 인구의 30%에 달할 전망"이라고 집계되는 것은 사실일 것으로 보인다.


    2007년 유럽연합 31개국 출산율은 1.38명으로, 프랑스 1.8명, 영국 1.6명, 그리스·독일 1.3명, 이탈리아 1.2명, 스페인 1.1명에 불과하다. 무슬림들과 유럽연합의 출산 인구를 대비하면 8.1명이 된다. 현재 프랑스 남부에는 모스크가 교회보다 많고, 프랑스 20세 미만 인구의 3분의 1이 무슬림이라는 주장이 나온다. 니스, 마르세유, 파리의 무슬림 인구는 45%이다. 34년 후(2050년)에는 프랑스가 이슬람 국가가 된다고 한다.


    미국의 출산율은 1.6명이다. 1970년 미국 내 무슬림 인구는 10만 명이었으나 현재는 900만명으로 약 약 100배 증가했다. '시카고이슬람전략회의'에서는 30년 후 미국의 무슬림 인구가 5천만 명이 될 것이라고 했다. 캐나다의 출산율도 미국처럼 1.6명이고, 2001-2006까지 1,600만 명이 늘어났으며, 그 중에 1,200만 명은 이민자였다.


    한국의 여성 1인당 평균 출산율은 1.3명으로, 세계 평균인 2.5명의 절반 수준에 머물고 있다. 이는 전 세계 국가 중 끝에서 4번째에 해당하는 출산율이다(헤럴드경제, 2016년 10월 20일). 위 통계에 의하면, 한국은 확실하게 인구회복 불가의 범주에 속해 있다.


    무슬림의 자연적 숫자 증가로 이슬람이 세계 지배 종교가 된다는 것을 이제 그 누가 부정하겠는가? <계속>

     

     출처 : 크리스쳔투데이 /오피이언/칼럼 /[이동주 칼럼] 이슬람 대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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