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M 국제 선교회 / 유해석선교사
땅끝까지 이르러 복음이 전파되는 그 때! 주님이 오시겠다고 약속하신 그 날을 고대하며 각 나라와 족속에게 복음이 전파되고 있는 지금, F.I.M.은 세계에서 가장 큰 미 전도종족 무슬림 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전하고자 모였습니다. 이 일은 주님께서 친히 행하시며 이루시고 계십니다. 그리고, 이 사역에 도구가 되고자 하나님의 일꾼들이 모였습니다.
F.I.M.은 이렇듯 준비된 일꾼들을 우리와는 다른 문화, 그러나 여전히 하나님의 형상인 무슬림들을 향하여 파송하고 있습니다.
- F.I.M.국제선교회는 “Fellowship for International Mission”의 약자로 무슬림 들에게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여 그들로 주님의 유업을 이어받은 그리스도의 백성이 될 수 있도록 기도하며 실천하는 한국에서 시작된 국제 선교 단체입니다.
- F.I.M.은 16억 명의 무슬림 들에게 복음을 전하기 위해 중동은 물론 아프리카, 중앙아시아, 유럽, 미주 등 공간을 초월하여 세계 어느 곳에서든지 복음을 전파하기를 원하는 일군을 발군, 교육하여 파송하는 국제 선교회입니다.
- F.I.M.은 한국교회가 복음의 마지막 장벽이라 할 수 있는 이슬람권을 바르게 이해하고 인식하여 무슬림 구원에 관심을 갖고 기도할 수 있도록 한국교회와 협력하는 선교 운동입니다.
- F.I.M.은 퇴보하는 서구 선교단체와 교회를 격려하여 우리세대 세계선교가 주님의 지상 명령임을 알고 순종하는 선교 공동체입니다.
- F.I.M.은 복음주의적 성경관을 기초로 한 건전한 기독교적 세계관을 통하여 주님을 인격적으로 만난 모든 분들과 함께 협력하여 선을 이루기를 원하는 선교 공동체입니다.
우리의 호흡이 멈추는 날까지 무슬림을 주님의 품으로 인도하고자 기도하며, 계획, 모집, 교육, 그리고 파송하는 선교단체가 바로 F.I.M.입니다.
선교는 하나님에 의해 시작되며 성령에 의해 세워져야 합니다.
주님의 음성을 듣고 성령의 가르치심으로 조명 받아 용기를 가지고 한 걸음씩 이루어 나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주님의 목적은 분명합니다. 우리가 눈을 열어 멀리 보면 볼수록 주님의 목적은 분명하게 보입니다. 그것은 복음이 이 땅에 편만하게 퍼지는 것입니다. 우리의 목적도 분명합니다.
이제 일어나 기지개를 펴고 단 한 분 우리의 찬양을 받으실 예수 그리스도! 그 분께 우리의 시선을 고정시킵니다. 그러면 우리의 목적은 더욱 분명해집니다. 오늘도 주님을 알지 못하고 죽어가는 영혼들, 주님의 이름을 부인하지 못해 외치다 순교 당하는 순교자들, 이들이 무슬림입니다.
이런 상황 속에 있는 사랑하는 무슬림 영혼들을 주님께 회복시키는 것, 그리고 잊혀진 주님의 교회를 세우는 것, 이것이 F.I.M.의 설립 목적입니다.
예수께서 나아와 일러 가라사대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 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마28:19-20)
FIM국제선교회(대표 유해석)가 2015년 1월 19일부터 22일까지 서울 대림동에 위치한 FIM선교센터에서 이슬람선교학교를 개강한다. 4일간 11개의 강의로 이루어진 인텐시브코스는 이슬람에 대한 기본적인 교육을 함과 더불어 이슬람선교를 위한 교두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1989년 국내 노동력 부족을 충당하기 위해 외국인 노동자 이주가 1990년대 이르러 본격화되었고, 체류 외국인의 10% 정도가 무슬림이다. 최소한 15만 명 이상의 이슬람권 출신 외국인이 국내에 머무르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또한 한국인 무슬림 인구도 2009년에 7만1000명으로 성장했다. 따라서 현재 한국에 거주하는 무슬림 인구는 약 23만 명에 달한다.
이슬람선교학교는 한국에서 성장하고 있는 이슬람에 대해서 기독교인이 알아야 한다는 점을 강조한다. FIM국제선교회 대표 유해석 선교사는 “우리는 기독교의 진리를 고수함과 동시에 우리 곁에 다가온 이슬람에 대해서 배워야 한다”며 “복음 진리에 관심이 많아서 세계에서 유례가 없는 부흥을 경험한 한국교회는, 이제 복음의 빚을 갚고자 무슬림들에게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선교학교에서는 유해석 선교사를 비롯해 김성봉 목사(신반포중앙교회 담임), 이동주 교수(선교신학연구소 소장) 등 이슬람 관련 전문가들이 강사로 선다.
홈페이지 : http://fim.or.kr/
150-823 서울시 영등포구 대림2동 993-63(도림천로 21길 28) 이메일 : seoulfim@hanmail.net 전화 : 1599-55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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