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람권 선교 전략(2) 이슬람권 선교를 위한 제안

 

1. 이슬람교에 대한 이해가 있어야 한다.

 

모슬렘과 이슬람은 어떻게 다른가? 이슬람은 종교이며 모슬렘은 이슬람의 교리를 따르는 사람들이다. 우리는 모슬렘들에게 복음을 전해야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그들이 믿는 이슬람 교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가 필요하다. 이슬람에 대해서 배우는 것조차 꺼려해서는 그들에 게 복음을 전할 길이 없다. 이슬람권에서 사역하며 복음전도 하는데 직접 영향이 있는 방법 은 대화와 토론을 통해서이다. 예수님이 12살때 회당에서 대화하셨는데 대화는 그들을 진정 으로 이해하고, 나누기 위함이다. 무엇을 얘기하는지 들어야하고, 대화가 수단이 되어 그들 에게 복음을 나누는 것으로 이어져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 이슬람에 대한 지식을 갖추어야 하며 이러한 지식이 없이 대화 할 경우 그들로부터 일방적인 설득만 당하게 된다. 대부분의 모슬렘들은 아주 적은 이슬람에 대한 지식만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슬람에 대한 깊은 이 해는 복음 전하는데 중요한 수단으로 작용한다. 결국 이슬람교에 대한 이해가 있으면 그들 에 대한 막연한 편견과 오해를 극복할 수 있다. 우리는 이슬람세계에 대한 균형 잡힌 안목이 필요하다.


2. 코란에 대한 지식이 있어야 한다.

 


 대부분의 기독교인들은 코란을 터부시하며 코란에 대한 지식 없이 이슬람권 선교를 계획 한다. 코란은 성경에 대해 긍정적으로 소개하는 내용이 많이 있으며, 특히 예수님에 대해서 는 더욱 그렇다. 우리가 코란을 안다면 그에 대한 지식은 코란과 성경을 연결하는 중요한 고리가 될 것이다. 예를 들어서 코란은 예수님의 동정녀 탄생을 인정하며 오히려 성경과 비 슷하다(코란, 수라19:16~21). 코란에는 예수님을 메시야라고 쓰고 있다. 코란 어느 곳에도 예수님외에 메시야 라는 말을 쓰지 않고 있다(코란, 수라3:45). 이 한 구절 뿐 아니라 여러 구절이 있다. 또한 코란은 복음서를 인정할 뿐 아니라 그 신빙성까지 증거하고 있다(코란, 수라5:71).

 


또한 코란은 주님의 재림을 분명히 얘기하고 있다. “실로 예수의 재림은 심판이 다가옴을 예시하는 것이라. 그러므로 일러 가로되 그 시간에 대하여 의심치 말고…(코란, 수라43:61)” 예수님은 죄없음 뿐 아니라 심판자로서 나타난다.(코란, 수라19:71) 무수한 코 란의 구절들은 복음을 전하는데 유용하게 쓰인다. 실제로 필자가 만난 이란인 개종자는 영 국 신학교에서 성경과 코란을 배웠는데 “왜 모슬렘들이 코란을 읽지 않느냐?” 는 필자의 질 문에 “만일 모슬렘들이 코란을 제대로 읽는다면 예수님을 믿게 될 것이다.”라고 대답했다. 물론 기독교인이 된 한 사람의 의견이기는 하지만 코란을 안다는 것이 이슬람 선교에 얼마 나 도움이 되는지를 이해할 수 있다.

 


3. 이슬람권 선교는 반드시 팀 사역과 연합사역 이여야 한다.

 


 성경은 단독적인 사역을 지지하지 않는다. 예수 그리스도가 교회의 머리로써 각 지체를 관장하며, 지체는 상호 유기적으로 은사에 연관되어, 머리되신 그리스도안에서 서로 연결되 어 있는 것이다. 모든 선교가 그러하겠지만 이슬람권 선교는 분명히 서로 연합하여 각자의 은사를 인정하며 팀을 이루어야만 한다. 선교지에서의 상호간에 비방 중상하면서 용서할 줄 모르는 약육강식의 경쟁체제는 아무리 합리적인 변명이 있다하더라도 성경적인 기준과는 상 반된 것이다. 사도 바울은 탁월한 선교사였다. 그는 최초로 파송 될 때부터 동역자와 팀 사 역을 하였다. 교회 역사의 중요한 인물인 그레고리가 로마의 주교로 임명되고 영국 선교 운 동이 시작되는데 그는 AD 596년 어거스틴을 지도자로 하여 40여명의 팀이 처음으로 영국 켈트족으로 파송되어 많은 열매를 맺었다. 팀 사역은 1793년 근대 선교 아버지로 불리우는 월리웜 케리의 삶 속에서도 잘 나타난다. 그는 선교사를 시작하면서부터 스스로 세람포스 삼총사(Serampore Trio)라고 불리는 마쉬먼(J.Marshman)과 워드(W.Ward)와 함께 공동체 생활을 하며 철저히 팀 사역의 모범을 보였다. 이슬람권 선교는 같은 교단이나 선교단체 뿐 만 아니라 서로 다른 단체와도 연합사역이 이뤄져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팀 사역에 대한 이해가 우선되어야 한다. 좋은 팀은 팀 전략가, 중보 기도자, 잘 섬기는 사람, 행정가와 좋 은 일꾼들이 있어야 한다. 협력하는 팀이 아닌 개인에게 이슬람선교는 성공을 기대할 수 없 다.

 

4. 개인 전도의 경험이 있어야 한다.


이슬람권에 접근해서 복음을 증거하는 방법은 그 지역과 성격에 따라 달라져야 한다. 서 부 아프리카와 모리타니야에서부터 필리핀 남부까지 골고루 퍼져있는 모슬렘들은 그 조직이 다양한 만큼 복음을 전하는 방법도 다양하다. 그러나 우정전도를 통한 일대일 전도 방법은 어느 곳에나 적용되는 것이다. 앞에서도 밝혔듯이 이슬람권의 대부분의 사람들은 사람 중심 적 가치관을 가지고 있기에 대화하고 토론하는 것이 보편화되어 있다. 예수님이 밤에 찾아 온 니고데모에게 개인적으로 복음을 전하고 수가성 여인에게 복음을 전했듯이, 예수님 당시 와 같은 문화권에 있는 사람들이기에 개인전도의 경험이 없으면 언어와 문화를 배우기만 할 뿐 활용할 수가 없다. 그러기에 개인전도 경험은 모슬렘들에게 복음을 전파하는데 큰 도움 이 된다. 복음에 대한 반론과 자세 그리고 받아들이는 것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모든 개인 에게 적용되는 것이다. 복음을 전할 수 있는 기회는 얼마든지 찾을 수 있다. 우리 복음의 능력은 곧 십자가이며 그 십자가가 곧 선교의 동기고 출발점이여야 한다. 늘 복음을 전할 기회를 찿을때 우리의 선교와 삶이 승리하는 것이다. 바울이 디모데에게 “너는 말씀을 전파 하라.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힘쓰라(딤후 4:2)”라고 부탁한 것처럼 이슬람권에는 잘 정비된 프로젝트와 거창한 계획보다 개인전도를 필요로 하고 있고 그 개인전도는 여전히 모 슬렘들을 변화시키고 있다.

 

유해석 목사 총신대학교 졸업, 총회신학교 졸업, 전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파송 선교사, 현 F.I.M.국제선교회 대표로서 영국본부 사역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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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권 선교 전략 (1)

 

 오늘날 세계에서 가장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종교가 있다면 이슬람교이다. 1990년 Abd Al-masih가 쓴 “World Muslim Population Growth 1990-2000"에 의하면 전세계 모슬렘의 숫자는 12억을 넘어섰다. 지난 50여 년간 기독교가 47%의 성장을 보였고, 불교가 63%, 힌 두교가 117%의 성장을 보였는데 이슬람교는 500%의 성장을 해왔다. 인구는 세계인구의 5 분의 1을 차지하고 있다.

 


이 같은 추세가 계속된다면 2025년에는 전 세계인구의 3분의1을 차지하게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세계도처에서 이슬람 인구가 확산되고있는 요인을 정립해 보면 가장 큰 원인은 인구증가 율에 따른 것이다. 모슬렘들은 일부 다처제로서 산아제한을 하지 않는다. 둘째는 열성과 실 천적 신앙이다. 모슬렘들은 자신들의 종교적 계율이 현실과 맞느냐 맞지 않느냐에 따르지 않고 자신들의 계율을 철저히 따르고 있다. 그들의 열성은 라마단 금식 기간에 잘 나타난 다. 모든 모슬렘들이 100% 금식에 참여하는 것은 물론 아니지만, 그 기간에 해 뜰 때부터 해 질 때까지 약 1개월간 금식한다.

 


급변하는 세계정세와 첨단 과학의 시대에 어려운 일이 지만 지켜가고 있다. 셋째는 오일 달러로 인한 경제성장이다. 이슬람은 전 세계에 걸쳐 오 일이라는 경제무기를 가지고 엄청난 오일 달러를 투입하여 제 3세계의 급증하는 인구증가 에 교세확장을 부채질하고 있다. 이슬람 국가들로 결성된 ‘77개국 경제 그룹’과 ‘이슬람 경 제 협력기구(E.O.C)’등을 통해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넷째는 오늘날 교회가 자유주의 신 학의 영향으로 인하여 힘을 잃어가고 있고 랄프윈터가 지적한대로 “극심한 소홀”로 무관심 과 방관 속에서 교회는 그들의 확장추이를 지켜보는 것에 연연하였으며 이슬람의 성장에 적 극 대응하여 복음을 전하려고 노력하지 않았다.


슬람 인구를 대륙별로 보면 아프리카에 2억3백만 명, 아시아에 8억9천8백만 명, 미국․ 유럽․호주 등지에 2천2백만 명이 분포되어 있다. 이슬람은 전세계에 걸쳐 다양하고 광범위 하게 퍼져있고 동부와 서부 아프리카 지역에선 계속적인 발전을 하고 있다. 현재 중앙 아 시아 내에도 이슬람이 급증하고 있다. 구 소련의 공산주의 붕괴와 함께 칼 마르크스의 사상 을 모하메드가 대신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Ⅰ. 우리는 왜 이슬람권에 선교사를 보내고 모슬렘들에게 복음을 전해야 하는가?


첫째, 모슬렘은 그동안 그들에게 대한 편견으로 인해 기독교인들에게 소외되어 왔다. 오 늘날 교회는 모슬렘에 대해 보편 반감을 가지고 있는데, 이런 서구교회의 영향이 한국에 서도 그대로 전달된 것 같다. 모슬렘은 마치 전도가 불가능한 사람들로 오해되어 왔고, 모 슬렘에 대해서 배우는 것조차 관심을 가지지 않았다. 모슬렘 하면 정치적 편견으로 인해 오 - 2 - 사마 빈 라덴나 호메이니 그리고 이슬람 근본주의자들을 연상하게 되었고 이들에 대한 막연 한 두려움과 무관심은 그들을 방치하도록 내버려두었다. 마치 모슬렘들은 직접 혹은 간접적 으로 기독교의 적이며 이스라엘과 싸우는 데만 관심 있는 집단으로 왜곡되어 왔다. 우리는 강대상에서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보내셨다고 강론하지만 그들에게 복 음을 전한다는 것은 이해하지 못했다. 오랫동안 모슬렘들은 역사 속에서 왜곡되어 왔고 우 리 또한 서구인들의 관점으로 그들을 바라보고 있는 것이다.

 

 둘째, 모슬렘은 세계에서 가장 복음을 들어보지 못한 사람들이다. 전세계 선교사의 2%만 이 이슬람권에서 사역하고있다. 그렇다고 2%가 모두 모슬렘을 대상으로 선교하고있는 것은 아니다. 이 중에는 자국인 선교하는 이들도 포함되었기 때문이다. 바벨탑 이후에 70종족 이 였던 세계인종은 오늘날 24,000종족이 되었다. 1980년에는 약 16,750개의 미전도 종족이 복음을 듣지 못했으나 2000년 통계에는 약 8,000 종족이 복음을 듣지 못하였다. 그런데 약 8,000개의 종족 중에 모슬렘이 4,000개의 종족으로써 모슬렘은 가장 전도가 미치지 않은 곳이다.

 

셋째, 이슬람은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종교이다. 미국에서 이슬람은 1970년에 130만 명에서 1990년에 6백만 명 이상으로 성장해왔다. 유럽에서는 1970년 4백2십6만 명 에서 1990년 7백5십2만 명으로 성장했고, 구 소련에서는 1970년 3천4백만에서 1990년 5 천3백만으로 성장해 왔다. 1940년에 약2억이었던 전세계 모슬렘은 오일 파동의 여파를 지 나 1977년 5억 3천만이더니 1990년에 10억3천만에서 이제 12억을 넘어서고 있다. 이슬람 은 AD 7세기에 시작되었으나 전 세계 종족과 문화에 퍼졌으며 본래의 기독교 영토를 정복 하였다. 오늘날도 이슬람은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종교이기에 모슬렘을 전도해야 한다.

 

 넷째, 한때 성장했던 기독교 영토를 정복한 세계 유일의 종교이다. 모하메드가 이슬람을 시작하기전까지 중동과 북 아프리카는 미국이 지난 2세기동안 기독교 국가였던 것 이상으 로 기독교 국가였다. 교부시대에는 5개의 신학센터가 그곳에 있었고 로마만 유럽에 있었다. 기독교 교리를 포함한 모든 중요한 회의는 중동에서 있었고 이교도에 대한 반박에 승리했던 사람들도 중동의 주교들과 학자들이였다. 중동은 기독교 도서관과 모든 종류의 성경 및 신 학관련 작품들로 가득했었다. 그러나 지금은 모두 이슬람 국가가 된 것이다. 이것은 오늘날 우리에게 좋은 교훈이 된다. 당시에는 검으로써 이슬람이 개종의 수확을 거뒀으나 그것만은 아니다. 기독교인들의 미온적인 선교자세와 물질지향의 반복음주의적인 태도가 지배하고 있 었기 때문에 이슬람의 위협에 대항할 수 없었던 것이다. 우리는 한때 성장했던 기독교 국가 를 지배하고 정복한 유일의 종교가 이슬람이기 때문에 모슬렘을 전도해야한다.

 

 다섯째, 비기독교로서 전투적 선교적 사고를 가진 세계 유일의 종교이다. 이슬람은 전세 계를 이슬람화 하는데 궁극적인 목표를 갖고 있기 때문에, 사람들을 개종시키기 위한 모든 가능한 수단은 모든 모슬렘들이 사용하고 있다. 영국의 경우만 해도 2천명 이상의 이슬람 지도자를 양성시키는 이슬람 신학교가 5개나 되며 공식적으로 세워진 모스크만 해도 1천8 백 개이며 3천 개의 코란학교가 세워져 있다. 미국에는 1,209개의 모스크가 있고 독일에는 70개의 사원과 2204개의 기도처가 있으며 30개의 모스크가 건축 중이다. 사실상, 모든 모스크는 어느 정도 훈련센터이다. 모슬렘은 비 이슬람국가에서 정치적으로 크게 활동하고 있다. 더욱이 정치적인 힘을 발휘해서 정부의 힘을 얻으려고 하며 본질적으 로는 영적인 것이다. 이슬람은 해 아래 모든 나라가 이슬람 국가가 될 때까지 쉬지 않고 전 투적인 자세로 이슬람을 전파할 것이다. 기독교는 여전히 세계에서 가장 큰 종교이다. 그러 나 이것은 모든 교파 즉 구교, 정교, 복음주의 교회를 모두 합한 숫자인 것이다. 만일 나눈다고 하면 이슬람이 가장 크다. 그러므로 최대의 지상명령을 실행하는데 있어서 우리는 어 디에서나 이슬람과 충돌하게 될 것이다.

 

 

여섯째, 모슬렘에 대해서 교회가 책임이 있다. 모슬렘은 안타깝게도 교회 역사에서 항상 왜곡 되어 왔다. 구 교회는 200년 이상 십자군 전쟁 때 모슬렘들을 박해하였으며, 예수님의 이름을 걸고 이교도들을 거룩한 땅에서 씻어내고 모슬렘을 인 자는 천국으로 바로 갈 수 있다는 것이 십자군의 구호였다. 이것은 ‘네 원수를 사랑하라(마5:44)’는 것과 얼마나 상반 된 논리인가! 그리스정교는 공산주의 이전 러시아의 모슬렘을 심하게 박해했다. 많은 모스 크와 모슬렘 가정을 불태웠다. 오늘날 세르비아 정교회는 민족 척결이라는 미명 아래 보스 니아 모슬렘들을 무차별 학살하는 일들을 지금도 자행하고 있다. 얼마나 비극적인가! 편애 없이 이 세상을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마음과 거리가 먼 것이다. 무엇보다도 이슬람은 교회 가 선교사명을 망각한 채 교리적 논쟁만 일삼던 시대전의 암흑기에 태어난 사생아다. 이슬 람이 시작 될 당시 중동은 많은 우상들로 가득 찼으며 동서 로마가 분열되어 종교적 분쟁이 가속화되었다. 이슬람의 창시자 모함메드는 유일신을 찾고자 갈망했던 젊은이였다. 그가 기 독교를 접했던 흔적은 여러 곳에서 발견된다. 문제는 당시 교회가 초대교회의 뜨거웠던 신 앙과 사명을 망각한 채 신앙적 타락에 있던 시대에 그는 진정한 복음을 들을 기회가 없었던 것이다.

 

일곱째, 하나님은 이 세상을 사랑하셔서 독생자를 주신 것이다. 주님이 인류의 모든 사람 들의 죄를 위해 죽으셨다. 그 속엔 모슬렘도 포함되는 것이다. 예수님이 그들을 위해 오셔 서 죽으시고 사랑하시며 그들이 예수님을 알기 원하신다는 사실이다. 예수님은 모든 종족에 게 복음을 가지고 들어가서 가르쳐 지키게 하라고 명령하셨을 뿐만 아니라 스스로 당시에 천대 받던 사마리아인이나 이방인들에게 그의 사랑을 보이셨다. 그의 제자들조차 그를 이해 하지 못했을 때 그는 제자들을 향해 “ 가라사대 내게는 너희가 알지 못하는 다른 양식이 있 느니라(요 4:32).” 그리고 나서 “나의 양식은 나를 보내실 이의 뜻을 행하며 그의 일을 온전 히 이루는 것이니라(요 4:34 )”고 말씀하셨다. 오늘도 주님의 일의 완성을 위해서 모든 종족 에게 복음이 전파되어야 하며 하나님께 순종하는 이들을 기다리고 계시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슬람권으로 선교사를 보내며 모슬렘들에게 복음을 전해야 하는 것이다.

 

유해석 목사 총신대학교 졸업, 총회신학교 졸업, 전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파송 선교사, 현 F.I.M.국제선교회 대표로서 영국본부 사역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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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카성지순례" 오늘시작 무슬림 참가자 200만명 전망

 

이슬람을 믿는 무슬림들은 일생에 한번은 성지순례가 의무라고 합니다.
이슬람의 최대 종교행사인 성지순례가 현지시각 30일
사우디 메카에서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사우디 아라비아 정부는 성지순례에 참가하는 무슬림들이
117만 명이라고 발표했으며, 사우디내에서  20만명이
참가하면 올해 성지순례객은 200만명이 될 전망이라합니다.

해마다 성지순례기간동안 크고 작은 사건과 사고들이
발생했었는데 올해 성지순례기간에는
큰 사고 없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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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루살렘 대성전 성곽 앞에는(올리브 동산 방향) 무슬림들의 공동묘지가 있다. 예루살렘 대성전이(지성소) 있던 자리에는 현재 이슬람들의 "바위돔 사원"이 있는데, 이곳은 유대인들의 전승에 의하면 아브라함이 이사악을 제물로 바치려던 곳이며, 솔로몬이 지은 성전 중에서도 가장 거룩한 자리였다. 

                                           (예루살렘의 무슬림 공동묘지)

바위돔 사원은 685년에 완공된 8각형의 웅장한 건물로서 이슬람교의 전설에 의하면 무함마드가 이 거룩한 바위에서 알라의 마지막 계시를 받기 위해 천국에 다녀왔다고 하는 곳이다. 

  이슬람 신자들에겐 5대 의무가 있는데 그 중 하나가 메카 성지순례(Hajj,하즈)에 대한 의무이다. 평생 한번은 메카나 메디나를 순례해야 하는데 예루살렘은 의무적인 곳은 아니었다.

그러나 알라는 예루살렘 동문 밖에서 최후의 심판을 할 것이며, 이때 메카와 메디나가 충성스러운 종복처럼 일어나 예루살렘으로 와서 신에게 경배하는 기적이 일어날 것이라고 했다.

 

 

이것은 메카와 메디나가 최고의 도시이지만 심판과 구원은 예루살렘에서 일어날 것임을 뜻하는 것이다.

이처럼 예루살렘이 최후 심판과 부활을 보게 될 도시라는 믿음이 강화되면서 유대인들의 전통을 따라 죽은 사람을 시온산에 묻었는데,

이들의 묘지 중 가장 잘 알려진 곳이 바로 황금 문 밖, 신이 선악을 심판하러 오실 곳이라는 여호사밧 계곡이 내려다 보이는 곳이었다. 그러므로 이곳은 많은 이슬람 통치자들과 귀족들이 이곳에 묻혀있다.

무슬림들은 죽으면 사자(죽은자)의 머리를 메카방향으로 하여 묘을 만들어놓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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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 선교전략


꾸란 1장과 파티하를 중심으로


/다니엘 선교사(중동)


1. 서론

 

이슬람 국가에 처음 들어서는 순간부터, 이슬람 사원에서 들려오는 매일 5회의 아잔(adhan: 기도에의 부름) 소리에 전혀 다른 세상에 와 있다는 것을 실감하게 된다. 경건한 무슬림들은 새벽부터 저녁까지 기도시간마다 쉼 없이 사원을 찾는다. 그들과 더불어 오래 살아가면서 친구를 사귀고 교제를 나누면서 이들의 삶의 내면을 들여다보면, 거짓말, 절도, 부도덕한 모습들을 발견하게 되는데, 정작 이들은 전혀 죄의식을 느끼지 않고 살아간다. 무슬림들에게 복음을 나누며 대화를 하면 할수록 복음과 예수에 대한 이들의 무지와 맹목적인 불신, 거부감, 세뇌에 가깝게 되풀이되는 꾸란과 모하메드 찬양, 원죄 개념의 부재에 따른 무딘 죄의식을 경험하게 된다.

 

이슬람교는 기독교 불교 힌두교와 더불어 세계 4대 종교 중 하나이다. 전 세계 이슬람 국가 수는 약 58개국이며 인구는 약 13억이다. 이들 중 아랍어권은 23개 국 약 3억 정도이며, 비 아랍어권은 35개 국 약 10억 정도로 추산된다. 이슬람교는 610년 9월 무하마드가 첫 계시를 받으면서 시작되었다. 무슬림들은 예언자 모하메드가 약20년 동안 천사 가브리엘이 전해 준 계시를 받아 꾸란을 완성했다고 믿는다. 이슬람교를 믿는 사람을 무슬림이라 부른다. 무슬림은 꾸란과 하디스를 경전으로 믿으며,하루 다섯 번씩 정해진 시간에 기도를 드린다. 무슬림들의 세계관, 사고 체계는 꾸란에 기초한다. 꾸란은 이들의 정치, 경제, 교육, 종교, 사회, 문화, 가정 등 모든 영역을 지배하며, 이슬람의 모든 사상을 담고 있다. 무슬림들은 알라, 천사, 예언자, 거룩한 경전(토라, 시편, 복음서, 꾸란), 최후 심판과 부활을 믿는다. 무슬림은 이슬람의 다섯 기둥을 신앙 근간으로 여긴다. 이슬람을 지탱하는 다섯 기둥들은 신앙 고백, 기도,구제, 금식, 순례이다. 이슬람의 첫째 기둥인 ‘알라 외에는 신이 없고, 무하마드는 알라의 예언자이다’ 라는 신조를 두세 증인과 더불어 아랍어로 암송하면 무슬림이 된다. 기도는 하루 5회 정해진 시간에 일련의 몸동작과 암송을 반복한다. 구제금으로 부자들은 수입의 2.5퍼센트(1/40)를 가난한 자들에게 기부한다. 매년 라마단 한 달 동안 전 세계 무슬림들은 해 뜨기 전부터 해질 때까지 금식한다. 메카 순례는 일생동안 한 번만 하면 효력을 발생한다.

 

무슬림들의 세계관, 정체성, 사고 체계는 크리스찬과 무엇이 얼마나 다른가? 무슬림들이 매일 드리는 예배, 기도, 꾸란의 가르침은 크리스찬의 예배, 기도, 성경의 가르침과 무엇이 얼마나 다른가? 이슬람에 대한 이러한 기본적인 질문들이 본고의 출발점이다. 본고에서는 먼저 무슬림 예배를 살펴보고, 꾸란 1장 파티하의 본문을 소개하고 주해를 한 후에 무슬림 신앙을 이해하기 위해서 파티하를 중심으로 무슬림들의 신론, 인간론, 구원론, 종말론을 살펴볼 것이다. 그리고 파티하를 어떻게 이슬람 선교에 적용할 수 있는지 그 가능성을 언급한 후, 본고의 결론을 맺을 것이다.

 

2. 무슬림 예배


무슬림 예배는 이슬람의 다섯기둥들로 구성된다. 신앙 고백, 기도, 구제, 라마단, 성지순례. 결국 이들의 예배는 온 생애 동안 이루어지는 자신의 모든 삶으로 확장된다.이들의 예배를 좁은 의미로 가장 단순하게 표현하면 매일 드리는 기도라고 할 수 있다. 일정한 형식과 순서에 따라서 몸동작을 취하며 구절을 암송하며 드리는 기도가 곧 이들의 예배다. 이들의 기도 형식에서 가장 핵심적으로 암송되는 기도문이 꾸란1장 즉 파티하이다. 이들은 기도를 통해서 매일 적어도 17회씩 파티하를 암송한다.파티하는 이슬람 신앙의 모든 원리들을 담고 있다고 말한다. 파티하는 짧은 일곱 절로 구성되는데, 이것이 전체 꾸란의 1/3에 해당한다고 할 만큼 중요하다. 이바다 이븐 사미트는 ‘파티하를 암송하지 않는 예배는 무효’라고 주장했다.

 

3. 무슬림과 파티하

 

성경이 총1,189장으로 구성된 반면, 꾸란은 총 114장 6,616절로 구성되어 있다. 전체 114장 중에서86장이 메카에서, 28장은 메디나에서 계시된 것으로 믿는다. 무슬림들은 꾸란이 ‘책들의 어머니’이며, 꾸란의 축어적 계시를 믿는다. 무슬림들은 또한 꾸란을 알라의 마지막 계시라고 믿는다.

 

꾸란 1장은 꾸란의 핵심 내용을 요약하고 있으며 개경장으로 불린다. 꾸란 1장을 아랍어로 ‘파티하’라고 부르며 개경장, 즉 문자적으로 ‘책(꾸란)을 여는 장’이란 의미이다. 파티하는 일곱 절, 29단어의 아주 짧은 장이지만, 무슬림들은 이슬람 사상의 진수를 담고 있다고 믿는다. 무슬림들은 매일 5회 기도 시간을 통해 최소한 17회씩 암송하고 있다. 곧 새벽 기도에서 2회, 해질녘 기도에서 3회 그리고 정오기도, 오후기도, 저녁기도에서 각각 4회씩 반복한다. 따라서 파티하는 무슬림들에게 이슬람 신앙의 전부라고 할 만큼 중요하다. 파티하는 알라의 성품과 속성을 말하며, 인간의 의무로 알라를 예배하며 바른 길로의 인도를 요청하고 있다. 파티하는 종종 기독교의 주기도문에 비유되지만, 주기도문과는 달리 윤리적인 요구나 실천을 요구하진 않는다.

 

파티하는 메카에서 계시된 7절로 자주 낭송되는 코란의 진수다. 꾸란은 ‘몇 번이고 반복해서 읽을 일곱 절’이라고 언급한다. 파티하는 이슬람의 기본 원리를 비롯하여,우주 만물의 운행 질서를 주관하는 알라에 대한 인간의 태도, 내세관, 경배와 구원의 유일한 대상인 알라, 인류가 걸어야 할 바른 길, 무한한 사랑과 자비의 수여자인 알라의 속성, 알라의 노여움을 받았던 민족과 방황했던 민족에 대한 역사적 사건 등을 언급한다. 꾸란1장의 명칭은 ‘알 파티하’ 외에도 ‘책 중의 책’, ‘찬양’, ‘질병의 치료’, ‘무궁 무진한 지식의 창고’ 등 여러 이름을 갖고 있다.

 

모든 예배는 파티하가 제일 먼저 암송됨으로써 시작되고 예배의 효력이 발생한다.즉 파티하가 암송됨으로써 신앙의 문이 열린다는 의미에서 ‘개경 장’이라 불리게 된 것이다. 본 장이 서두에 있지만 그것은 계시된 순서가 아니라 편집상의 순서일 뿐이다.

 

1) 파티하 본문과 구조

먼저 파티하의 본문을 우리말 번역, 영어 번역으로 표현하면 다음과 같다.

⑴ 알라의 이름으로

In the Name of God,

자비롭고 긍휼하신 분

the Compassionate, the Merciful

⑵ 찬양은 알라에게 있도다.

Praise be to God,

온 세계의 주

Lord of the Universe.

⑶ 자비롭고 긍휼하신 분

The Compassionate, the Merciful,

⑷ 최후 심판 날의 주인

Sovereign of the Day of Judgement

⑸ 우리는 당신만을 예배하며

You alone we worship,

당신에게만 도움을 구합니다.

we turn for help.

⑹ 우리를 바른 길로 인도하소서

Guide us to the straight path,

⑺ 당신께서 축복하신 자들의 길로

The path of those whom You have favoured,

당신의 분노를 초래하는 자들의 길이 아닌

Not of those who have incurred Your wrath,

길 잃어버린 자들의 길도 아닌

Nor of those who have gone astray.

 


파티하는 아래와 같이 기원, 고백, 간구의 3중 구조로 되어 있다.

① 기원 (1a-4절)

ⓐ 호칭 (1b)

ⓑ 찬양 (2a)

˙ 신의 섭리 (2b)

˙ 신의 자비 (3절)

˙ 신의 정의 (4절)

② 고백 (5절)

ⓐ 예배 (5a)

ⓑ 신의 도움 (5b)

③ 간구 (6-7절)

ⓐ 신의 안내 (6절)

ⓑ 세 그룹 (7절)

 

2) 파티하 주해

1a절의 ‘비스밀라’(알라의 이름으로)는 무슬림들의 일상 생활 속에서 끊임없이 반복해서 주문처럼 선언되는 공식들이다. 사업상 거래를 시작할 때, 방문해서 집에 들어갈 때, 음식을 먹기 시작할 때, 부부관계를 시작할 때, 책을 읽기 시작할 때 등 ‘비스밀라’ 는 반드시 선언해야 하는 무슬림들의 관행적인 공식 구절이다.

 

1절의 ‘비스밀라 알 라흐만 알 라힘’ (알라의 이름으로, 자비롭고 긍휼하신 분)은 코란 114장 중 9장을 제외한 모든 장들 첫 머리에 후렴처럼 등장하는 구절이다. 이슬람의 상표처럼 여겨지는 어구들이다.

 

1b와 3절에서 두 번 반복되고 있는 ‘알 라흐만 알 라힘’ 즉 ‘자비롭고 긍휼하신 분’에서 알라의 자비와 긍휼은 꾸란에서 자주 언급되는 알라의 핵심 성품들이다. 일반적으로 비 무슬림들에겐 이슬람의 알라는 무섭고 이신론적이며 초월적인 존재로 이 세상 역사엔 무관심하고 인간들에게도 비인격적인 존재로 알려진 반면, 무슬림들에겐 알라의 자비가 최고의 핵심 덕목으로 믿어지고 있다.

2절의 ‘함둘릴라’는 1a절의 ‘비스밀라’처럼 자주 사용되는 관행 구절로. 크리스찬의‘할렐루야’에 해당되는 뜻이지만, 일상 생활에선 ‘Thank God’의 의미로 사용된다.온 세상의 주(2b), 자비롭고 긍휼하신 분(3절), 최후 심판날의 주인(4절)이기 때문에 알라에게 찬양을 돌림이 마땅하다.

 

5절에서 유일신 알라에 대한 예배를 고백하고, 6절에서 이슬람의 길을 바른길로 규정하며, 7절에서 알라의 축복을 받은 자들을 길 잃어버린 자들, 알라의 분노를 초래한 자들과 대비하고 있는데, 각각 무슬림들, 크리스찬들, 유대인들을 지칭하는 것으로 해석하기도 한다.

 

4. 무슬림 신학

 

1) 신론

이슬람의 신론은 기독교의 삼위일체적 유일신론과 분명하게 구별되는, 단일(Unitarian) 유일신론(Oneness, Unity)이다. 꾸란 112장은 이슬람 신론의 핵심을 담고 있다.

알라의 이름으로, 자비롭고 긍휼하신분,

In the Name of god, the Compassionate, the Merciful

① 한 분 하나님이며,

God is one,

② 영원한 하나님이다.

the Eternal God.

③ 그 분은 태어나지 않았고 낳지도 않았다.

He begot none, nor was He begotten.

④ 그 분과 같은 자가 없다.

None is equal to Him.

 

2) 인간론

이슬람의 인간 창조는 기독교의 창조론과 달리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되지 않았다. 창세기에서 인간은 흙으로 창조되었지만, 꾸란에서 인간은 흙 정액 자궁의 체세포 등으로 창조되었다고 언급한다. 꾸란에서 인간은 불완전한 약한 존재로 지음받았고, 악에 빠지기 쉬운 존재이지만, 알라의 대리자로 묘사된다. 꾸란은 아담이 타락 후 회개했고, 알라는 그의 회개를 받아들였다고 주장한다. 따라서 무슬림들은 원죄를 부정한다.

 

 

3) 구원론

무슬림들은 원죄를 부정하고, 예수의 십자가 죽음을 부정한다. 꾸란에도 예수님의 출생과 생애, 기적이 등장하지만, 예수님의 십자가 죽음과 부활 사건은 기록되어 있지 않다. 꾸란엔 성령도 언급되지 않는다. 무슬림들도 꾸란에 기록된 최후 심판을 믿지만, 구원의 방법이 기독교와 다르고 구원의 확신도 없다. 선행을 통해서 마지막까지 알라의 뜻에 따라 낙원에 갈 수 있을 뿐이다.

 

4) 종말론

이슬람의 종말론은 기독교의 종말론과 유사하다. 꾸란은 성경처럼 종말의 징조들,트럼펫 소리, 예수의 재림을 언급한다. 그러나 마흐디(Mahdi)라는 또 한 인물이 종말에 나타날 것이라고 말한다. 최후 심판 때에, 책에 기록된대로 사람들의 선행과 악행이 저울에 달리게 된다. 천국과 지옥의 존재도 유사하다. 다만 꾸란은 기독교의 천국(Heaven) 보다는 낙원(Paradise, Gardens)을 선호하며, 낙원의 보상 중에 숫 처녀의 시중등 물질적인 차원의 보상이 강조된다.

 

5. 이슬람 선교전략


이슬람 선교는 주님의 십자가 보혈의 피뿌림을 전제로 한다. 성령의 사역에 전적으로 의존할 수밖에 없다. 완악하고 강팍한 무슬림들의 영혼을 예수의 십자가 사랑과 성령의 기적 없이 그 누가 만질 수 있겠는가? 이슬람 선교에서 사람이 할 수 있는 영역은 지극히 제한적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님이 주시는 능력을 힘입어 이슬람 지역에서 여러 다양한 사역들이 펼쳐지고 있다. 예를 들면, 고아원, 장애인 센터 등 국가 시설들을 통한 긍휼과 구제 사역, 의료 사역, 개발 사역, 여행사, 섬유 직물, 학원, 태권도장 등의 비즈니스 사역, 교회개척 사역, 친구 삼기등 우정과 교제를 통한 개인전도, 제자 삼는 사역, 단기팀을 활용한 문서전도, 땅 밟기 사역, 중보기도 사역 등, 가능한 모든 방법들이 동원되고 있다.

 

이 모든 사역들의 출발점은 무슬림들을 만나는 일에서 시작된다. 이들과의 접촉점을 만드는 작업이 매우 중요하다. 학원, 클럽 등에서 동일한 관심사, 취미 등을 나누며 친구를 만들 수 있다. 파티하는 이들의 호기심을 유발하고 관심을 단숨에 사로잡을 수 있는 아주 탁월한 매개체가 될 수 있다. 무슬림은 아니지만, 무슬림들을 이해하는 사람 혹은 무슬림들에게 관심을 갖고 있는 사람으로 여겨져서 그들에게 좋은 호감을 줄 수 있다. 파티하는 복음을 나눌 수 있는 우정의 친밀한 단계로 넘어가도록 돕는 좋은 수단이 될 수 있고, 이들과의 토론에서 이슬람 신앙의 오류를 잡아줄 수 있는 강력한 무기로 이용할 수 있다.


6. 결론


이슬람은 분명히 강한 사탄의 요새이며 진지임에 틀림없지만, 반드시 성령의 권세로 무너질 수밖에 없는 모래성일 뿐이다. 이슬람 영의 특징은 거짓과 불신과 음란과 분리와 두려움의 영으로 알려져 있지만, 성령과 보혈의 역사로 정결케 될 수 있다. 무슬림들은 이슬람 영에 붙들린 불쌍한 영혼들로 우리의 도움의 손길을 기다리는 구원받아야 할 하나님의 백성들이다(마 9:35-38).

 

 /바울선교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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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에서 여성인권은 무엇인가?

 

이슬람 지역에서 여성에 대한 반인권적 상황이 수시로 벌어져 세계를 경악케 하고 있다. 지난 2월 수단에서는 에티오피아 출신 10대 소녀가 결혼해 임신 3개월째의 몸으로, 수단에서 남성 7명에게 집단 성폭행을 당했다. 소녀는 경찰에 신고했지만, 경찰은 이슬람 축제기간이라는 이유로 수사에 착수하지 않았고, 사건 6개월 뒤 가해 남성이 범행 장면을 휴대전화로 찍었던 것을 SNS를 통해 공개하면서 다시 세상에 알려졌으나, 오히려 소녀를 간통혐의로 몰아 구속하고, 사형당할 위기에 놓였다.

 

또 지난 4월 14일에는 나이지리아 과격 이슬람 단체인 보코하람(알카에다 연계조직-‘서양교육은 죄’라는 말의 뜻이 있고, 본래는 자마스 알리스 순나 리디와티 왈지하드-Jama’atu Ahlis Sunna Lidda’awati wal-Jihad로 ‘선지자의 가르침과 지하드의 성전에 헌신하는 사람들’의 의미)이 크리스천 여자중학교를 급습하여 276명의 여학생을 납치하여, 일부 여학생은 한 명에 약 14,000원을 받고 다른 나라에 팔고, 또는 극단주의 조직원들과 강제 결혼을 하게 하였고, 일부는 보코하람의 조직원들과 1:1 맞교환 조건에 이용하려고 한다고 전해진다.

 

이에 대하여 5월 22일 UN 안전보장이사회는 보코하람을 이슬람 테러 단체로 규정하고 ‘블랙리스트’에 올려 무기 금수(禁輸)와 자산 동결 등의 제재를 가하기로 만장일치 결의하였다.

 

보코하람은 그 이후에도 지난 5월 20일 여학생들을 납치했던 나이지리아에서 3개 마을을 공격하고 차량폭탄 테러를 일으켜, 118명이 사망케 하는 등 극단적 테러를 멈추지 않고 있다.

 

그런가 하면, 지난 5월 15일 수단에서는 20대 여성이 이슬람에서 기독교로 개종했다는 이유로 수단 법원에서 태형 100대를 선고 받았다. 이는 사실상 사형에 해당한다. 미국 시민권자인 다니엘 와니와 결혼한 28살의 마리암 야흐야라는 여성은 이슬람에 대한 배교 혐의를 받고, 기독교인 남편과 결혼한 것도 법적인 효력이 없다고 한다. 이에 미국, 캐나다, 영국, 네덜란드는 공동 성명을 통해 수단에 대하여 ‘종교의 자유를 가질 권리를 존중하라’고 요구하고 있다.

 

이슬람을 옹호하는 사람들은 이슬람을 ‘평화의 종교’라고 주장한다. 그러나 왠일인지 이슬람 지역에서의 테러는 더욱 가속되고 있고, 특히 여성들에 대한 반인륜적이고 천인공노할 범죄는 더욱 늘어나고 있으며, 인권유린은 그 도를 더하고 있다.

 

이렇듯 이슬람 지역에서 여성에게 가해지는 인권 유린에 대하여 이집트 출신이면서 여성 언론인, 저술가인 노니 다르위시(Nonie Darwish)는 ‘여성에 대한 반인권적 행위가 이슬람 율법인 ‘샤리아’에 기인하고 있음을 간파하고 있다. 즉 이슬람이 ‘샤리아’를 달리하지 않는 한, 이슬람권에서의 여성 인권 유린과 살상/폭력사태는 멈추지 않을 것이다.

 

우리 한국에서도 이슬람이 8대 종단에 들어오기 위하여, 지난 2010년부터 ‘이슬람 다가서다’라는 주제로 2013년까지 총 4회에 걸쳐 학술세미나가 열렸다. 주최는 KCRP(한국종교인평화회의-7개 종단이 가입-NCCK, 불교, 원불교, 천도교, 천주교, 유교, 한국민족종교협의회)와 한국이슬람중앙회가 맡았고, 후원은 문화체육관광부로 되어 있다.

 

내용은 이슬람을 긍정적으로 보이기 위한 노력들이 엿보인다. 그러나 이슬람을 단순히 이웃종교로 보기보다는 이러한 여러 가지 문제점과 정체성을 바로 알아야 한다. 특히 국내에서도 무슬림 남성들과의 국제결혼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한국 여성들의 인권유린 사례가 계속 접수되고 있어서, 그 심각성을 염려하지 않을 수 없다.

 

지금 세계 각처에서 일어나고 있는 이슬람에 의한 여성들에 대한 인권유린 사건은 이슬람의 정체성을 잘 보여주는 것이라고 본다. 이 같은 반인륜적인 일들을 개선하고 근절하기 위한 국제적 노력과 함께, 국내에서도 진행되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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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음 신문지상에 아랍과 중동지역으로 많은 기업체들이 할랄관련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데 할랄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글로벌 금융에서 이슬람이 차지하는 비율 18%. 

 세계인구 1/4 이슬람. 글로법기업들이 이슬람시장을 주목하고 있어요.

현재 74억중 18억이 2050년에는 96억 중 26억명이 된다고 하네요.

성공회를 국교로 삼고 있으나 모든 종교문화의 용광로인 영국 런던에서

2013년에 '이슬람경제포럼' 을 개최해

2조 달러에 달하는 이슬람시장 이슬람채권발행 추진을 했어요.

영국뿐만 아니라 세계 각국의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있는데, 그 이유가 뭘까요?

그렇다면 할랄은 무엇일까요

할랄(Halal)은 이슬람 율법 용어이고  '허용된' 이라는 뜻이에요.

그들의 율법은 "당신이 먹는 것이 당신이다." 라고 하여 무슬림은 할랄음식만 먹어야 해요.

부모님이 무슬림이면 아이들은 태어나면서 무조건 이슬람.

그 어떤 종교보다 율법이 강한 무슬림은 어릴때부터 먹는 재료가 다 할랄이어야 해요.

먹는 것이 정해져 있는 거에요. 그들의 경전인 꾸란에 규정된 할랄은

기본적으로 알코올, 돼지고기는 먹으면 안 된다는 거에요.

특히 고기가 중요한데요, 할랄고기란, 육류에 전기충격을 전혀 가하지 않고,

경동맥을 끊어서 고통없이 단칼에 죽은 고기만 먹어요.

도축날짜가 반드시 적혀있어야 하고 그러하기에 신선해요.

이런 할랄방식의 고기는 맛이 좋고 다른 고기보다 훨씬 부드러워요.

생명존중사상에서 시작된 이슬람식 도축법으로서,

​식물조차 난도질해서 죽이면 안 된다는 게 할랄입니다.

그래서 할랄식품은 안전하다고 평가받아요. 그리고 할랄의 개념은 비단 먹는 것에 그치치 않고 광범위해요.

이슬람이 애용하는 슈퍼마켓의 모든 제품은 할랄제품(할랄마크, 할랄인증을 받아야 한다.)이에요.

할랄화장품은 젤라틴과 알콜성분이 들어있지 않은, 까다로운 성분 검사를 받은 제품이에요.

무슬림 여성은 할랄화장품만 사용해야 하고요. 깨끗하고 위생적이라는 것이 할랄인 거죠.

알토올이 포함됭 향수조차 못 써요. 이슬람센터에서 검증된 제품만 사용해요.

또, 할랄관련 제품은 별도로 관리하는 유통이 따로 있어요.

대박!  전용 콘테이너를 통해서만 유통해요.

여기에 사용되는 돈도 투기를 금하고 이자 개념도 없어요.

저도 이 사실을 이번에 처음 알았어요.

근데 요즘 이 할랄음식이 종교를 넘어 대중적 인기를 얻고 있어요.

종교와 무관하게 '브릭 레인' 에 음식을 즐기러 오는 사람이 많아지고 있어요.

런던뿐만 아니라 미국 뉴욕에서도 같은 현상이 나타나고 있어요.

뉴욕커에게 할랄푸드는 윤리적이고 친환경적이며 안전하고 저렴하게 먹을 수 있는 웰빙식품이기 때문이에요.

할랄마켓은 가격도 가격이지만 더 큰 가치를 만드는 대명사가 되고 있는 거에요.

햄버거조차 건강하고 맛있는 할랄식품으로 재탄생되면서 할랄푸드가 돈이 되고 있어요.

 
이슬람들에게는 할랄인지 아닌지에 대한 어플리케이션도 따로 있어요.


 

인도네시아는 아시아 최대의 무슬림국가에요.

할랄인증 없이 판매도 없어요.  슈퍼마켓 상품도 할랄마크는 필수라고 합니다.

인도네시아에서는 똑같은 상품도 할랄상품으로 다 바꾸어야 해요.

코카콜라 등 거대 글로벌 기업들은 무슬림 시장의 중요성을 알고는, 네슬레는 공장중 1/3이 다 할랄공장으로 바꿨어요.

이렇게 할랄식품에 대한 수요가 늘면서 할랄시장은 커지고 있어요.

네델란드 로스테르담도 요즘, 25개의 식당이

인테리어에서 음악에까지 터키를 그대로 갖다놓은 것 같이 해놓곤,

골라서 먹을 정도로 할랄 레스토랑이 많이 늘어났어요.

건강식으로도 각광받기에 무슬림보다 비무슬림 손님들이 더 많고요.

아이스크림도 할랄인증을 받은 것만, 할랄의 긍정적 이미지를 사업에 계속 적용하고 있는 추세에요.

특히 태국 방콕이 이슬람시장에 대해  적극적인데요,

불교국가 태국정부가 불교를 헌법조항에서 삭제한 후,

날로 변하는 국제환경에 적응하고자 방콕쇼핑몰에는 무슬림을 위한 기도소까지 마련돼 있다고 해요.

태국 정부의 적극적인 의지 덕분에 할랄과학센터와 식당이 생겼는데,

최신 설비가 갖춰져 있고, 화장품, 의학품, 백신에 대한 연구와 더불어 할랄시장의 상당부분을 점하고 있다고 하네요.

이 연구소에서 개발된 할랄샴푸는 이슬람 국가에 수출하고 있다고 하니 할랄이 뭔지!


그럼 우리나라는 어디쯤 와 있을까요?

인도네시아에는 우리 마요네즈 식품의 공장이 있어요.

마요네즈를 할랄방식으로 생산하는데요. 마요네즈의 원료가 되는 계란을 ,

할랄방식으로 사육되고, 수의사들이 직접 검사한 닭이 나은 계란을 사용한다고 해요.

할랄인증이 없으면 입고자체가 안 되기에.

국내에서도 이 시장을 잡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구요.
 

세계 무슬림 관광시장인  할라 식품시장을 위해 우리 정부도 적극 나서고 있어요.

기업들에게 할랄 시장을 소개하고 우리제품에도 할랄인증이 있는 제품이 늘어나고 있구요.

농식품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야 하는데, 할랄식품은 그야말로  블루오션인거죠!

그렇습니다.
할랄이 무슬림이 먹어야 하는 식품이라면 할말이 없겠지만
그것이 웰빙이니 건강식이니 하면서까지 할랄을 권장하는 것을
이슬람을을 알리고 그로인하여 이슬람 과격주의자들이 생겨날까 하는 마음에서
대한민국 국민으로 살며시 걱정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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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와 이슬람

 

 

기독교와 이슬람은 그 뿌리가 같은가?

 

전혀 다릅니다.

많은 사람이 오해를 하고 있습니다.

근본부터가 다른 종교 입니다.

 

무슬림의 홍보자료에 의하면 "기독교 하나님과 이슬람의 알라는 근본적으로 같다"라고 말합니다.

전적으로 거짓입니다.

 

대한민국 많은 사람이 '이슬람과 기독교는 엄연히 다르지만, 그 뿌리는 같은 하나님으로 부터 나왔다고 알고 있지만 그것은 사실이 아닙니다.

 

무함마드가 정치적 권력과 군사적 힘이 미비하던 초기에 기독교와 유대교인들을 자기편으로 끌어들이기 위해서 했던 거짓말에 불과합니다.

 

그들의 경전인 꾸란에서도 알라가 하나님과 동일하다고 나와 있고 이슬람에서 유포하는 홍보용 자료에는 언제나 알라와 하나님이 근본적으로 같은 뿌리라고 주장하며 접근하고 있으므로 주의를 요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슬람에서 강조하는 것 가운데 하나가 '아브라함의 종교'입니다.

 

이슬람에서 말하는 이슬람의 신 '알라(Allah)'는 아브라함이 섬기던 그 하나님이며 기독교와 유대인이 섬기는 여호와 하나님과 동일하다는 주장을 펼칩니다.

 

기독교와 유대인이 아브라함의 종교를 타락시키고 경전으로 내려 중 ~~~

성경을 변질 시켰기 때문에 무함마드를 통해서 하늘에 있는 경전 원본을 보내어 아브라함 종교를 회복하고자 하는 것이 이슬람이다. 라는 주장입니다.

 

그렇다면 성경의 인물과 꾸란의 인물을 비교해 보면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성경의 아브라함(Abraham)과 꾸란의 이브라힘(Ibrahim)이 과연 같은 인물일까요?

 

우선 성경의 아브라함은 아버지 이름 데라(창11:31~32)인데 꾸란의 이브라힘의 아버지 이름은 아자르(Azra)입니다.

 

아버지가 다릅니다. 뿐만 아니라 성경 아브라함의 원래 이름은 '아브람'

이었는데 99세 때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이라 바꾸어 주신 것 입니다.(창17:5)

 

꾸란의 이브라힘은 젊었을 때부터 이브라힘 이라고 불리던 사람입니다.

성경의 아브라함은 이방인들의 손에 의하여 불속에 던져진 일이 없는데 꾸란의 이브라힘은 이방인들이 그를 불속에 던진 것을 알라께서 구해 주셨다고 합니다(꾸란21:68~69)

 

꾸란의 여러 주석들에 보면 그를 태워 죽이려던 이방인은 앗수르 왕 니므롯의 백성들이라고 합니다.

 

성경에 아브라함은 사우디아라비아의 메카에 간일이 없는데 꾸란의 이브라힘은 메카에서 이스마엘과 함께 카바(Kaaba)신전을 건축한 사람이라고 합니다.(꾸란2:125~127)

 

이슬람의 제2의 경전이라고 불리는 부카리의 하디스에 보면 이브라힘은

이스마엘에게 이혼을 명령했다고 합니다.

성경은 전혀 이런 것을 말하지 않습니다.

 

결국 내용상의 차이는 성경의 아브라함(Abraham)과 꾸란의 이브라힘(Ibrahim)은 동일인이 아님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이글의 출처는 이슬람국가에서 나고 자란

하워드신 목사님의 글을 옮긴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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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이슬람화

 

유럽의 전철을 밟는 한국

한국은 저출산과 고령화로 전체인구의 약14%(643만명)의 인력을 수입해야 하는데

이로 인해 매년 30만 명의 이민자가 들어오는 나라가 됐다.

영국은 2000년대 매년 약 10만 명의 이민자가 들어왔음에도 이슬람 인구가 500만이 넘게 증가했다.

한국의 현재 무슬림 인구는 20만이다. 그러나 한국도 유럽이 밟은 전철을

빠른 속도로 따라가고 있기 때문에 영국과 같이 언제 무슬림이 500만으로 늘어날지 모른다

 

한국을 노리는 이슬람

우리가 전도의 대상으로만 여겼던 무슬림들이 반대로 한국을 전략적 전도지로 정하고

'이슬람 비전 2020' 을 선포했다.

아랍의 모 일간지 기사내용

'수십 년 안에 한국에서는 이슬람 세력이 기독교보다 많을 것이다.

오늘날 가장 적합한 이슬람 선교지는 한국이다.'

 

이슬람 연맹의 '한국선교전략'

이슬람 문화센터 건립 아랍어, 이슬람교리, 벨리댄스 강습 등을 통해 이슬람 문화를

뿌리내리게 한다

사원(모스크)건립 11개의 이슬람 사원, 4개의 이슬람 센터, 60여개의 예배소가 있으며

현재 송도에 2만평 170억 규모의 모스크가 건립중.(?)

국내 대학 공략 대학 교수와 학생들에게 대해 많는 재정 후원을 한다.

결혼 및 출산 전략 한국 여자와 결혼하여 많은 자녀들을 낳는다.

기혼자도 결혼한다(일부다처제)

한국유학생 이슬람권유치 우수한 한국인 유학생을 적극 유치하여

이슬람 우호세력 및 무슬림을 양성한다.

꾸란 번역 현대국어로 완역, 보급하여 이슬람 전파를 가속화한다.

이슬람대학 건립 현재 건립 중이며 각종 특혜 등을 통해 이슬람식으로 교육,

사회 모든 분야에 침투시킨다.

 

한국 여성 피해

 

이슬람에서는 원칙적으로 이교도와의 결혼을 금한다. 결혼하는 부부 중에 한명이

무슬림이 아니면 이슬람법에 따라 반드시 무슬림으로 입교하거나 개종해야 한다(꾸란2221).

개종하지 않으면 자녀를 볼모로 개종을 강요당하기도 한다.

 

한국 여성과의 결혼 전략

무슬림 남성은 한국국적 취득수단으로 한국여성과 결혼하려 한다.

본국에 부인이나 자녀들이 있더라도 결혼 전에 절대 밝히지 않는다.

귀국할때 버리고 가도 전혀 양심의 가책을 느끼지 않는다.

결혼전에는 개종을 이야기하거 강요하지 않는다.

주요 공략대상은 같은 회사 근로자, 이혼자, 기독교여성

장애인, 노처녀, 다방여성, 정신지체자 등이다

첫번째 사례

학원 강사 K는 파키스탄인 A와 결혼 후 개종을 강요당하며 폭행을 당해왔으며 딸의 생명을

위협(2살 난 잠자는 아이를 옥상에서 떨어뜨리겠다고 협박)받았다.

그녀는 아이를 데리고 탈출했다.

 

두번째 사례

한국여성 S는 파키스탄인 M과 결혼했다.

M聖戰을 위해 돈을 벌어야 한다며 S에게 불법판매를 강요하다 경찰조사가 시작되자

파키스탄으로 도피했으나 또 한명의 한국인 부인이 있음을 알게 되었다.

어떻게 대처해야 하나

2020년도까지 한국을 이슬람화하고 한국의 기독교를 파괴하며 우리의 안방을 점령하려고 하는

가장 경계해야 할 이단중의 이단, 이스람에 대해 우리는 너무나 모르고 완전히 무방비 상태에 있습니다.

이슬람은 수많은 영혼을 지옥으로 데려가려는 사악한 사탄마귀를 믿는 종교입니다.

저들의 계획대로 한국에 이슬람이 뿌리내리고 우리가 깨어 이슬람에 대한 대응을 제대로 하지 않는다면

5, 10년 후에는 유럽의 경우와 같이 때늦은 후회를 할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이슬람의 실체에 대해서보다 정확히 알고 우리 주위에서 이슬람의 유혹에 피해를 입는 일이 없도록

많은 교육과 정보 공유가 필요하다 하겠습니다.

수많은 영혼들을 미혹하는 이슬람으로부터 한국을 지키고 영원한 생명이시며 구원이신 하나님과 예수님을 믿는 신앙으로 승리하시길 기도합니다.

 

* 이슬람 주요 테러조직 *

IS (이슬람국가) : 최근 (2014)에 설립되어 이라크와 시리아를 거점으로 가장 활발하게 활동,

돈을 미키로 SNS를 통해 세계 각국에서 대원을 모집하고 있다. (한국 10대 소년도 지원)

탈레반 : 극단주의 테러의 원조로 파키스탄을 거점으로 활동한다

알카에다 : IS의 원조로 911테러의 배후

보코하람 : 나이지리아를 거점으로 마을을 습격, 2,000명을 학살하는 잔인함을 보임

알샤밥 : 소말리아를 장악하고 활동 중

* 급증하는 테러 건수와 사망자 수 *

 

2011: 2,010, 9,084

2012: 2,554, 11,539

2013: 2,836, 17,750

2014: 3,000, 32,004

2013년에는 세계 55개국에서 테러발생

2010년 전에는 거점 주위에서 소규모로 테러했으나 최근에는 전 세계로 전선을 확대하고 있음

 

(일본인 인질 살해 등)

한국인대상 테러:2006년 이후 총 66건으로 12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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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로운 설교,기도,찬양이 있는 곳 (선교사를 교육하고 후원하는 선교사 언어 교육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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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5-7년 후면 세계1위 종교는 ‘회교’

미주회교도 10만(1970년)에서 900만명(2008년)으로 급증
 
 
미래의 세계는 회교가 지배할 것이라는 추산과 우려가 나왔다. 세계가 온통 바뀌면서 인구학적으로도 변하고 있어 우리의 자녀가 대물림할 시대는 오늘날과는 엄청 다를 것이라는 전제 아래, 이를 산정해 본 스테이시 데임스의 충격적인 분석 평가를 뜯어본다.

한 문화가 25년간 종속하는 데는 적어도 1가족당 2.11명의 자녀가 필요하다는 것이 연구 결과이다. 1.9명으로 문화가 반전/회복된 예가 없고 1.3명으로는 불가능하다.

문화 개조엔 80-100년이 걸린다. 만약 2쌍의 조부모 세대가 각 하나씩의 자녀를 낳아 서로 결혼시킨 차세대가 또 다시 한 자녀만 출산한다면, 손자/손녀세대는 조부모 세대의 4분의1규모로 축소됐다는 뜻이다. 만약 2006년에 1백만 명의 아기가 태어났다면, 2026년에 성인 200만명을 갖기가 힘들다.

 

인구가 줄어들면 문화도 위축된다.

지난 2007년 유럽 각국 출산율은 프랑스 1.8, 영국 1.6, 그리스/독일 1.3, 이탈리아 1.2, 스페인 1.1 등.

유럽연합 31개국들의 평균 출산율은 겨우 1.38이었다.

역사적으로 이 상태로는 반전이 불가능하며, 현재 모습대로의 유럽이 존속할 기간은 불과 6년이다.

그런데도 유럽 인구가 감소하지 않는 이유는 주로 회교계 이민자들 때문이다.

1990년 이래 유럽 인구 증가의 90%는 이들의 몫이었다.

전술한 대로 프랑스 출산율은 (가족당)1.8인데 프랑스 회교이민자들의 출산율은 아이러니하게도 숫자를 뒤집은 8.1이다!

 

세계에서 가장 성당이 많은 곳의 하나였던 남부 프랑스에 이제는 모스크가 더 많다.

이곳 20세 이하 인구중 30%는 회교도이며, 니스/마르세이유/파리 등 대도시에서는 45%이상이다.

2027년에는 프랑스 인구의 5분의1이 무슬림이 된다.

앞으로 39년만 있으면 프랑스는 회교 공화국이 된다!

영국의 회교 인구는 지난 30년간 8만2천에서 250만으로 30배 급증했다.

모스크 수는 약 1천개. 상당수는 옛 교회당들이다.

 

네덜란드의 경우 현재 신생아들의 50%는

무슬림 자녀이며 15년내로 인구 절반은 무슬림이 된다.러시아엔 2천300만 무슬림이 있어 인구 5분의1을 차지한다.

러시아 군대의 40%는 곧 회교도로 구성된다.

 

벨기의 경우, 현 인구 50%, 신생아의 25%가 그 들이다. 불과 17년 후인 2025년까지는 온 유럽 신생아들의 3분의1이 회교 가정에서 태어나게 된다.

최근 독일 발표에 따르면, 독일 (백인)인구 감소율은 멈추지 않고 있어

반전 가능성이 없으며 2050년까지는 회교국이 될 공산이 크다.

 

리비아의 카다피는“알라 신께서는 유럽에서 이슬람에 칼과 총/대포, 정복전 없이 승리를 주실 조짐이 보인다.

우리는 테러리스트들, 자살폭탄도 필요없다.

불과 수십 년 내로 5천만 유럽회교도들이 유럽을 회교대륙으로 만들 것이다”고 말했다.

유럽엔 현재 5200만명의 무슬림들이 있어, 20년내로 1억400만명이 된다.

미대륙 상황도 크게 다르지 않다. 캐나다의 출산율은 프랑스처럼 1.8이다.

2001-2006년 인구 증가는 160만명인데,

그 가운데 120만은 이민자들이다.

미국의 출산율은 1.6이며 현 문화유지에 필요한 최저치인 2.11명을 유지하는 것은 라틴계 때문이다.

1970년에 10만이던 미국 회교도들이 2008년 현재 900만이다.

수년전 시카고에서 20여 회교단체들이 모여 정치/저널리즘/교육을 통한 미국의‘회교복음화’플랜을 상세히 짰다.

그들은“30년내로 미국 무슬림 인구가 5천만이 된다는 현실을 위해 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http://christiantoday.us/sub_read.html?uid=20694&section=sc73&section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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