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네째주일낮설교/천국백성의 가정 (October,Sunday Sermon)

말씀 : 시128:1~6

제목 : 천국백성의 가정

1.천국은 내 안에 있습니다.

여러분, 천국이 어디에 있습니까? 물론 완전한 천국은 하늘나라에 있습니다. 이 세상에서는 완전한 천국이 이루어질 수 없습니다. 정말 모든 슬픔 근심 걱정 염려 두려움 미움 시기 질투 상처 아픔 질병 어둠 죽음 없는 세상은 여기에는 이루어 질 수 없고 저 영원한 영광의 나라에서만 가능합니다.

그러면 그런 천국의 은총은 저 하늘나라에 가서나 비로소 누릴 수 있습니까? 아닙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기서도 누릴 수 있습니다. 비록 저 영원한 영광의 나라에서 누릴 완전한 천국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그래도 이 땅에서도 얼마든지 천국의 기쁨을 맛보며 천국과 같은 삶을 살 수 있습니다.

눅17:20,21절을 보십시오. “바리새인들이 하나님의 나라가 어느 때에 임하나이까 묻거늘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하나님의 나라는 볼 수 있게 임하는 것이 아니요 / 또 여기 있다 저기 있다고도 못하리니 하나님의 나라는 너희 안에 있느니라.”그렇다고 눈으로 보이는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지 않는다는 뜻이 아닙니다. 분명히 우리 눈으로 볼수 있고, 손으로 만져지고 지금 여기서와 같이 실제로 하나님을 찬양하고 사랑의 교제를 나누며 살아갈 실제적 천국이 있습니다. 주님이 부활승천하시면서 그 천국이 예비되면 내가 다시 와서 우리를 주님이 계신 그 실제적인 천국으로 인도해 주시마 약속하셨습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나라가 볼수 있게 임하지 않는다는 뜻은 무엇입니까? 저 영원한 천국에는 분명히 눈으로 보이고 손으로 만져지고 실제로 우리가 살아갈 천국이 있지만 지금 여기서는 너희들이 생각하는 것과 같은 정치 경제 사회 문화적으로 완전한 파라다이스가 임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너희들은 이 세상에 사는 동안에 그런 외적인 것에서의 천국을 바라보지 말고 내적인 천국 즉 하나님을 모시고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살아갈때에 하나님이 주시는 그 진정한 평안과 위로와 자유와 기쁨과 소망을 누리는 그런 천국을 맛보며 살라는 것입니다.

여러분, 그렇습니다. 이 세상에서의 천국은 다른데 있는 것이 아닙니다. 돈에 있는 것이 아닙니다. 지식에 있는 것도 아닙니다. 권세나 명예나 높은 자리에 있는 것이 아닙니다. 똑똑하고 잘난 사람들에게 있는 게 아닙니다. 천국은 예수 그리스도를 심령속에 모시고 그 말씀과 가치관과 삶의 양식을 따라 살아가는 그 심령속에 임하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의 생명이시며 모든 기쁨과 평강과 위로와 소망의 근원이신 예수 그리스도와 동행할 때에 주님이 주시는 생명과 기쁨과 평강과 위로와 소망가운데 천국의 은총을 누리며 살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많은 분들이 현실 현실 그러면서 주님의 뜻대로 살지 못하고 그래서 기쁨과 은혜를 누리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 아닙니다. 어떤 분들은 죽자사자 일만 하면 행복줄 압니다. 어떤 분든 죽어라고 공부해서 높은 자리에 올라가야 행복할 줄 압니다. 그래서 결국은 현실의 노예로 살아갈때가 많습니다. 그러나 어리석은 일입니다. 우리는 현실의 노예로 끌려다니지 말고 주님의 말씀과 은혜와 능력으로 현실을 지배하고 다스려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무슨 상황이나 다른 사람 때문에 천국을 누리지 못하는 어리석은 자가 아니라 주님의 은혜와 능력으로 천국을 스스로 만들어 누리는 자가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주일날은 어떤 일이 있어도 하나님의 거룩한 존전에 모여서 열심히 예배드리고 찬양하고 기도해야 합니다. 모여서 성도간의 교제도 나누어야 합니다. 또한 예배를 마치고는 좀 쉬면서 가족과 함께 하는 시간도 가져야 합니다. 또한 가끔은 짬을 내어 가족과 함께 하며 사랑을 나누며 친밀하게 교제하는 시간도 가져야 합니다. 물론 우리 삶이 그렇게 여유가 있는 것은 아니겠지만 그러나 그런 시간도 내가 만들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런 시간도 가정천국을 위하여 열심히 일하는 시간 이상으로 중요한 시간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 천국은 결국 우리 마음 속에 있다는 것을 기억하며 예수 그리스도를 심령속에 온전히 모셔들이고 그 말씀과 가치와 삶의 양식과 인도하심과 그 방법대로 또한 그 은혜와 능력으로 모든 환경과 상황과 시간을 지배하고 다스리며 스스로가 천국을 만들어 누리는 지혜롭고 복된 인생이 되시기를 간절히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예수님을 온전히 주인으로 모셔야 합니다.

여러분, 그렇습니다. 정말로 우리가 천국의 은총을 온전히 누리려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의 심령과 가정속에 온전히 주인으로 모셔야 합니다.

뭐 너무나 당연한 말씀 아니겠습니까? 주님은 천지만물의 창조주로써 모든 생명과 기쁨과 자유와 평강과 위로의 근원이십니다. 그러므로 모든 생명과 평강과 기쁨과 위로의 근원이신 예수님이 우리 가운데 계시면 천국이 이루어지는 것은 너무나 당연하지 않겠느냐는 말씀입니다. 반면에 죄와 무지와 어둠과 욕심과 질투와 근심과 염려와 이런 어둔 것들로 채워져 있는 우리 심령속에 주님의 생명과 사랑과 은혜로 채움으로 그런 어둔 것들을 몰아내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질 수 없다는 것은 너무나 자명한 일이 아니겠느냐는 말씀입니다.

요15:11절을 보십시오.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내 기쁨이 너희 안에 있어 너희 기쁨을 충만하게 하려 함이라.”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이른다고 하였는데 무엇을 이른다는 말씀입니까? 그것은 이 말씀 바로 앞에서 말씀하고 있는 것처럼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는다는 것입니다. 나의 사랑 안에 거하라는 것입니다. 내가 아버지의 계명을 지키는 것처럼 너희도 내 계명을 지키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너희 기쁨이 충만할 것이라는 말씀입니다. 예수님이 생명이니까 기쁨이니까 평강이니까 그 예수님 안에 있으면, 그 사랑안에 살아가면, 그 말씀을 지키면 당연히 기쁨이 충만해 질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런데 혹자는 하나님 없이도 행복하게만 잘만 살더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러나 여러분, 속지 마십시오. 그것은 마약에 취하고, 술에 취한 자나 혹은 미친사람이 누리는 즐거움과 같은 것입니다. 여러분, 마약이나 술에 취하면 어떻게 됩니까? 감각이 무디어집니다. 감각이 무디어 지면 어떻습니까? 슬픔이나 고통이나 죄나 고통에 대한 의식도 희미해집니다. 그래서 근심걱정도 잠시 잊게 되고, 죄의식도 사라집니다. 그래서 술에 취하면 추하고 악한 행동을 서슴없이 하게 됩니다. 미친 사람은 어떻습니까? 머리는 제멋대로 흐트러지고, 때가 꼬지지하고, 옷은 더럽고 너덜거리고 하면서도 히죽거리며 좋아합니다. 하나님 없는 기쁨이 바로 그와같은 것입니다. 죄에 취해서 악을 행하면서도 좋다고 그럽니다. 무지속에 갇혀서 멸망의 길로 가면서 알지 못한채 희희낙락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그렇습니다. 주님을 모시고 그 말씀과 가치와 방법대로 살아갈때에 거기에 이 땅에서의 천국이 있고 영원한 천국이 있습니다. 하나님없는 인생, 하나님의 방법을 따르지 않는 인생에게는 결단코 행복이 없습니다. 본인들은 행복이라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그건 단지 무지한 자아에 속고, 사탄에 속고 있는 것 뿐인 것입니다.

여러분, 오늘 본문 1,2절을 보십시오.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의 길을 걷는 자마다 복이 있도다 / 네가 네 손이 수고한 대로 먹을 것이라 네가 복되고 형통하리로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는 복이 있다고 하셨습니다. 형통할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그 아내는 결실한 포도나무 같고, 자식은 어린 감람나무같고, 예루살렘의 번영을 보게 될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그렇습니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심령과 가정 위에 분명히 놀라운 하나님의 축복이 있습니다. 평강과 사랑과 위로와 소망이 넘칩니다. 위로부터 내려오는 기쁨이 충만합니다. 그래서 범사에 감사와 기쁨으로 살게 됩니다. 그래서 심령이 평안하고 가정이 평안하고 범사에 잘 되는 가운데 천국의 은총을 누리며 살게 됩니다.

그러므로 정말 여러분의 심령과 가정의 중심에 하나님을 주인으로 온전히 모셔 들이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의 통치권이 여러분의 심령과 가정속에 온전하게 이루어지도록 하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오직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그 방법대로 살아갈때에 모든 생명과 복과 평안과 위로와 기쁨과 행복의 근원이신 주님의 은총이 여러분의 심령과 가정에 가득하여 주님 안에 있는 생명의 기쁨을 풍성하게 누리는 복된 인생이 되시기를 간절히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3.부부가 서로 섬겨야 합니다.

여러분, 우리가 진정한 천국의 삶을 살려면 무엇보다도 먼저 가정이 평안해야 합니다. 가정에 천국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세상에서 아무리 성공하고 돈많이 벌고 공부많이 해도 가정이 평안하고 행복하지 않으면 절대로 행복한 인생이 될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정말 지상 천국의 삶을 살려면 가정이 평안하고 행복해야 하는데 그러려면 우선은 가정의 핵심 주체인 부부가 서로 존중하고 섬기며 사랑해야 합니다. 부부관계가 아름답게 성결하게 이루어지면 그 가정 전체가 평안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면 부부관계가 아름답게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물론 많은 것을 이야기할 수 있지만 창2:18절을 보겠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이르시되 사람이 혼자 사는 것이 좋지 아니하니 내가 그를 위하여 돕는 배필을 지으리라 하시니라.”

여러분, 보십시오. 하나님께서 남자와 여자를 지으실 때 돕는 배필로 지으셨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돕는 배필이 뭡니까? 말 그대로 도와주는 사람입니다. 물론 도와준다는 것은 상대방으로 봐서는 도움을 받는 것이지만 여기서의 강조점은 도와주는 것입니다. 즉 배우자를 나의 필요를 채워주는 존재로 여기지 말고 내가 배우자의 필요를 채워주는 존재로 살라는 것입니다. 서로를 나의 필요를 채워주는 수단으로 여기지 말라는 것입니다. 그러다보면 끊임없이 서로 요구하게 되고 그러면 그 가정의 평안은 깨질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반대로 서로가 서로에게 필요를 채워주려고 하다보면 결국 너의 필요도 채워지고 나의 필요도 채워지고 그러면 그 가정은 행복한 가정이 될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여러분, 실상은 너무 당연한 일 아닙니까? 부부가 가정의 출발점입니다. 부부가 인류공동체의 핵심입니다. 인류공동체의 모든 출발점은 부부로부터 시작됩니다. 그러므로 부부만큼 중요한 관계는 없습니다. 실제로 부부만큼 가깝고 소중하고 고마운 존재가 어디에 있습니까? 부부만큼 늘 가까이서 함께하며 좋은 친구로 살아갈 수 있는 사람이 세상에 어디 있습니까? 심지어는 자녀라 할지라도 부부만큼 항상 함께 하면서 서로에게 위로와 기쁨과 힘과 도움이 될 수는 없습니다. 부부는 그야말로 죽을 때까지 함께하며 인생의 모든 희노애락을 함께하는 가장 가깝고 가장 소중하고 가장 친한 친구가 아닙니까? 그러니 이 너무나 가깝고 너무나 소중한 인생의 동반자를 얼마나 사랑하고 아끼고 존중히 여기며 서로의 필요를 채워주며 살아야 하겠습니까?

여러분, 정말 부부간에 정말로 소중히 여기고 아끼고 사랑해야 합니다. 부부는 서로에게 너무나 소중하고 너무나 귀한 사람입니다. 너무나 고마운 존재입니다. 그러므로 서로가 진실로 사랑하며 서로가 내가 당신의 필요를 채워주겠노라는 마음으로 살아가야 합니다. 그럴 때 정말 부부관계가 아름답게 이루지고 그럴 때 결국 가정이 살고 교회가 살고 나라가 사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저와 여러분은 부부간에 정말 서로 사랑하고 존중히 여기고 아끼고 서로가 서로에게 필요를 채워주는 존재로 살아갈때에 사랑과 기쁨과 감사와 은혜가 넘치는 천국가정이 되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4.자녀를 말씀으로 양육해야 합니다.

여러분, 그렇습니다. 우리가 천국의 은총을 누리며 살려면 먼저 부부가 서로 사랑하고 존중하는 가운데 또한 자녀를 말씀과 사랑으로 양육해야 합니다. 말씀으로 잘 양육하여 우리 모든 자녀들이 예수님을 심령속에 온전히 모셔들이고 예수님의 말씀과 예수님의 삶의 양식을 따라 살게 해야 합니다. 그러면 그 자녀가 천국의 은총을 누리게 되고, 그 가정이 행복해지고 나아가서는 다음 세대의 가정이 바로 서고, 결국 사회전체가 아름답고 복된 세상이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오늘날 부모들 혹은 기성세대가 그렇지 못할 때가 많습니다. 대부분의 부모들이 그저 자녀들이 잘 먹고 잘 살게 하는데만 몰두할 때가 너무나 많습니다. 물론 잘 먹고 잘 살게 하기 위하여 힘쓰는 것 자체가 잘못된 것은 아닙니다. 당연히 잘 먹고 잘 살 수 있도록 최대한 도와주어야 합니다.

그러나 문제는 잘먹고 잘사는 것보다 더 중요한 문제는 도외시 한 채 그저 외적인 풍요로움만을 추구한다는 것입니다. 올바른 영성과 인성과 지성을 가지고 위로 하나님을 바르게 섬기고, 부모님께 효도하며, 이웃을 사랑하고 배려하며 더불어 살아가는 교육을 해야 하는데 그저 남보다 편하게 대접받으며 잘 먹고 잘 살게 하는 일에만 집중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결국 영성과 인성에 문제가 생기고 자녀도 행복하지 못하고, 부모와 자녀 사이에도 문제가 생기고, 더 나아가서는 많은 사회적인 문제를 야기시키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엡6:4절의 말씀을 보세요. “또 아비들아 너희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고 오직 주의 교훈과 훈계로 양육하라.” 그저 맨날 공부해라, 공부해라 하면서 세상 공부만 시키지 말고, 그저 세상 공부만 시키는데 온갖 것을 다 쏟아붓지 말고 하나님의 말씀, 진리의 말씀, 생명의 말씀을 가르치는 일에 힘쓰라는 것입니다. 그래야 사랑하는 자녀가 영적, 인격적, 지적으로 올바르게 성장하여 영성과 인성과 지성을 고루 갖춘 올바른 지성인이 된다는 것입니다. 그럴 때 물론 자녀 자신이 행복하고 가정에 평안과 기쁨과 소망이 있고 나아가 이 사회가 아름답고 복된 사회가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 물론 자녀들에게 공부도 열심히 시켜야 하겠지만 그보다 먼저 하나님의 말씀, 진리의 말씀으로 양육하는 일에 힘쓰시기 바랍니다. 세상에서 잘되라고 죽어라고 기도하는 것도 좋지만 그보다 먼저 먼저 정말 아름답고 복되고 진실하고 거룩하고 의로운 성숙한 인격체로 성장하도록 더욱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그리하여 우리 모든 자녀들이 영성과 인성과 지성과 감성을 고루 갖춘 올바른 인격체가 되어 주님도 기쁘시게 해드리고 남에게도 기쁨을 주며 자시니도 진정한 인생의 가치와 기쁨과 은혜를 충만하게 누리는 모든 자녀들이 될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5.자녀는 부모를 공경해야 합니다.

그렇습니다. 우리가 천국의 은총을 누리기 위하여 또 하나 빼놓을 수 없는 것은 자녀는 부모님을 공경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부모님을 공경하는 것은 하나님 공경과 더불어 인간이 지켜야 할 가장 근본적이고 중요한 규범이기 때문에 이것이 안되면 인류는 결코 행복할 수 없는 것입니다.

엡6:2,3절의 말씀을 보겠습니다. “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 이것은 약속이 있는 첫 계명이니 / 이로써 네가 잘되고 땅에서 장수하리라.” 부모님을 공경하는 것이 약속있는 첫계명이라는 것입니다. 약속있는 첫 계명이란 십계명 중 인간에 대한 계명중 첫 번째가 네 부모를 공경하라는 것인데 그 계명을 따라 부모님을 바르게 공경하는 사람들에게는 하나님의 놀라운 축복이 약속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부모님 공경이 첫계명이라는 것은 결국 부모님 공경이 인간 윤리의 기본이며 근간이며 뼈대라는 말씀입니다. 왜 그런지는 제가 말씀드리지 않아도 너무나 잘 아실 것입니다. 부모님은 하나님의 대리인으로서 내게 생명을 주신 분입니다. 그러므로 이 한가지만으로도 공경받고 섬김받아야 할 충분한 이유가 됩니다. 게다가 그야말로 자신의 모든 것을 바쳐서 헌신적으로 양육하신 분이십니다. 그러므로 부모님이 없이는 나 자신을 생각할 수 없습니다. 그런 부모님을 공경하지 않는다면 그것은 자신의 근본을 부정하는 것으로 인간으로서의 자격을 상실한 것과 같은 것입니다.

이와같이 부모님 공경은 인륜의 근본이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인간을 향한 계명 중에 첫째로 부모님을 공경하라는 말씀을 주신 것입니다. 그래서 부모님을 공경하지 않을 때는 하나님께서 징계하신다고 하셨고, 반대로 부모님을 공경할 때에는 하나님으 놀라운 축복으로 채워주시겠다고 약속하신 것입니다.

뭐 당연하지 않겠습니까? 부모님을 공경하는 인륜의 근본입니다. 하나님의 인간에 대한 명령중 제일 첫째되는 명령입니다. 그렇게 인륜의 근본을 바르게 지키며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부모님을 공경하는 삶을 살아갈 때에 그 삶의 모습이 얼마나 아름답겠습니까? 얼마나 성실하겠습니까? 그러면 세상에서도 얼마나 인정을 받겠습니까? 하나님께서는 그 향기나는 삶을 보면서 어찌 복을 부어주시지 않겠습니까?

그러므로 저와 여러분은 오늘 말씀을 기억하고 먼저 여러분의 심령과 가정속에 주 예수 그리스도를 온전히 모셔들이시기 바랍니다. 또한 부부가 정말 사랑하고 아끼고 귀히 여기며 서로의 필요를 채워주는 삶을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부모는 자녀를 사랑과 말씀과 기도로 양육하고 자녀는 몸과 마음과 물질로 부모님을 공경하시기 바랍니다. 그리하여 여러분의 심령과 가정속에 온전한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져 천국의 은총을 마음껏 누리며 살아가는 복된 인생, 복된 가정이 되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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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묙탕과 교회의 공통점

 

1. 벗어야 한다. => 죄

 

2. 뜨거움, 미지근함, 차가움이 골고루 있다. => 신앙

 

3. 돈을 낸다. => 헌금

 

4.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일단 밀어 붙인다. => 기도

 

5. 실례(?)를 범해도 대체적으로 미온적이다. => 관용

 

6. 큰 곳 일수록 까운 입은 사람도 많다. => 예배위원

 

7. 큰 곳 일수록 사우나(싸우나) 하기쉽다. => 재직회시 의견 대립

 

8. (여자는 몰라도) 남자들은 외모보다 주로 중심을(?) 본다. => 믿음

 

9. 무엇을 먹을까? 마실까? 입을까?는 의미가 없다. => 성령간구

 

10. 들어올 때 보다 나갈 때 심신이 가볍다. => 은혜충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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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둘째주일 수요저녁예배설교 (September,Wednesday Worship Sermon)

 

제목/능력이 있는 기도는  

성경/빌1:3-5     

 

“3. 내가 너희를 생각할 때마다 나의 하나님께 감사하며, 4. 간구할 때마다 너희 무리를 위하여 기쁨으로 항상 간구함은, 5. 첫날부터 이제까지 복음에서 너희가 교제함을 인함이라.”

 

● 빌립보서를 살펴보고 있는데 빌립보서는 두 가지의 별칭이 있습니다. 하나는 바울이 로마의 옥중에서 썼다 하여 “옥중서신”이라는 것과 그 주제가 “기뻐하라”는 것에 맞추어져 있다하여 “기쁨의 서신”으로 불리 웁니다. 신앙의 능력, 믿음의 능력은 바로 어떤 상황 가운데서도 기뻐할 수 있는 기쁨에 있음을 빌립보서가 보여줍니다. 그 기쁨의 뿌리가 은혜와 평강임을 지난 시간에 보았습니다.

 

오늘은 “기도”라는 것을 살펴보려고 합니다. 계시록 5:8, 8:3을 보면 기도에 대해서 표현하기를 하나님이 받으시는 향기라고 합니다. “책을 취하시매 네 생물과 이십 사 장로들이 어린 양 앞에 엎드려 각각 거문고와 향이 가득한 금 대접을 가졌으니 이 향은 성도의 기도들이라.”(계5:8) “또 다른 천사가 와서 제단 곁에 서서 금향로를 가지고 많은 향을 받았으니 이는 모든 성도의 기도들과 합하여 보좌 앞 금단에 드리고자 함이라.”(계8:3)

 

기도는 하나님의 뜻을 이 땅에서 이루는 능력 일 뿐 아니라 마귀를 대적하는 무기입니다. 그러나 우리의 기도를 살펴보면 참 많은 부분 속에서 무기력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럼 무기력한 우리의 기도를 어떻게 하면 능력 있는 기도로 만들 수 있을까? 본문을 통해서 생각해보려고 합니다.

 

첫째로 능력 있는 기도는 감사하는 기도입니다.

 

오늘 본문은 바울이 빌립보 교회를 위한 기도 내용 가운데 한 부분이다. 바울은 자신의 모든 서신서에서 갈라디아서를 제외하고는 서두에 인사말을 하면서 반드시 기록하는 것이 감사에 대한 내용입니다. 본문 3절“내가 너희를 생각할 때마다 나의 하나님께 감사하며”

 

기도는 하나님이 받으시는 향기인데, 하나님이 가장 좋아하시는 향기는 감사의 향기입니다. 이 감사의 기도는 우리에게 좋은 것들이 주어진 뒤에 하는 기도만을 말하지 않습니다. 감사할 조건이 있을 때 감사하는 것은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성경이 말씀하는 감사의 기도는 어떤 상황이든 관계없이 감사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데살로니가전서5:18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고 말씀합니다. 더불어 바울은 빌립보서4:6에서 반드시 감사로 기도할 것을 말씀합니다.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빌4:6)

 

다니엘을 기억해 보십시오. 그는 30일 동안 왕 외에 다른 사람이나 신에게 기도하는 자는 사자 굴에 넣을 것이란 (다리오) 왕의 어인에 찍힌 금령이 내려진 것을 알고도 여전히 감사하며 기도합니다. “다니엘이 이 조서에 어인이 찍힌 것을 알고도 자기 집에 돌아가서는 그 방의 예루살렘으로 향하여 열린 창에서 전에 행하던 대로 하루 세 번씩 무릎을 꿇고 기도하며 그 하나님께 감사하였더라.”(단6:10) 그렇다고 사자 굴에서 벗어났습니까? 아닙니다. 그는 굶주린 사자 굴에 던져집니다. 그러나 감사의 기도 때문에 하나님은 사자들의 입을 막아 버리십니다. 감사의 기도를 드린다고 해서 모든 상황들이 180도 바뀌거나, 문제들이 없어지고, 대적들이 사라지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나 감사의 기도는 나의 대적이 나를 넘어뜨릴 능력이 있어도 어찌 할 수 없게 만드는 가장 강력한 무기입니다.

 

 

▶ 그러면 어떻게 하면 이러한 감사의 기도를 멈추지 않고 할 수 있는가? 우리가 우리를 생각하며 감사의 기도를 드릴 때는 한계가 있습니다. 왜요? 내가 나를 너무 잘 아니까? 하지만 믿음의 눈을 나에게서 다른 사람들에게 돌리면 감사의 내용들은 참 많이 발견하게 됩니다. 그래서 바울이 무엇이라고 기도합니까? “내가 너희를 생각할 때마다 하나님께 감사하며”라고 말씀합니다.

 

 

▶▶ 이러한 감사의 기도를 잘 할 수 있기 위해서는 하나님이 베푸신 은혜들을 자꾸 생각하는 것입니다. 영어의 Think와 Thank의 어원이 같다고 합니다. 하나님이 주신 것들, 하나님께서 베푸신 것들을 자꾸 생각해 냄으로 감사의 기도를 잘 할 수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에서 40년간을 방황하고 요단강을 건너 가나안에 들어갈 때에 하나님께서 요단강 가운데서 12개의 돌을 취하여 길갈에 세우라고 합니다. 왜요?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요단강에 건너게 하신 것을 기억하고 감사하게 만드시는 것 아닙니까?

 

 

▶▶ 더불어 감사의 기도를 잘하기 위해서는 먼저 감사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주실 것을 믿고 먼저 감사하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오병이어의 기적을 나타내실 때에 오천 명이 배부르게 먹고 12바구니가 남은 다음에 감사한 것이 아니라, 먼저 오병이어를 가지고 축사하시고 제자들에게 떼어 나누어 주라고 하심으로 오병이어의 기적이 나타났습니다. 주님께서도 무엇이라고 말씀하십니까? “23.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이 산더러 들리어 바다에 던지우라 하며 그 말하는 것이 이룰 줄 믿고 마음에 의심치 아니하면 그대로 되리라. 24.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그대로 되리라.”(막11:23-24)

 

 

둘째로 능력 있는 기도는 기쁨하는 기도입니다.

 

 

기도는 앞에서 말씀 드렸듯이 하나님의 뜻을 이 땅에서 이루는 능력 일 뿐 아니라 마귀를 대적하는 무기입니다. 이러한 기도를 더욱 강력하게 만드는 것이 기쁨으로 항상 기도하는 것입니다. 본문에서 바울이 빌립보 교인들에게 무엇이라고 말씀합니까? 4절 “간구할 때마다 너희 무리를 위하여 기쁨으로 항상 간구함은” 기쁨으로 간구한다는 것은 자발적으로 즐거움으로 한다는 것 아닙니까? 우리가 기도를 할 때에 기쁨이 없다면 그것은 참으로 하기 힘든 노동중의 노동입니다. 그것만큼 힘든 일도 못할 것입니다. 차라리 그 시간에 다른 일을 하라고 하면 더 쉬울 것입니다. 그러므로 능력있는 기도는 기쁨으로 기도할 때 나타납니다.

 

 

▶ 사도행전 16장에서 사도바울과 실라가 옥에 갇혔음에도 불구하고 그들이 기도하며 하나님을 찬미하였다고(행16:25) 합니다. 어떻게 기도하며, 찬미했을까요? 억울해하며? 가슴을 치고 분해하며? 아마도 그들은 기쁨으로 기도하며 찬미했을 것입니다. 매를 맞았기 때문에 온 몸이 쑤시고 아프지만 예수님 때문에 당한 고난은 기쁨으로 받을 수 있습니다. (군대에서 있었던 일 - 예수를 믿는 것 때문에 나를 믿어준 사건)

 

 

바울과 실라가 기쁨으로 기도한 기도의 능력이 무엇입니까? 그들을 막았던 옥문이 열리고, 손과 발을 묶었던 착고가 풀려지는 기적입니다. 우리가 기쁨으로 하나님께 기도하고 간구하면, 우리의 앞을 가로막고 우리를 붙잡고 있는 모든 문제들이 열리고 풀려질 것을 믿습니다.

 

 

● 말씀 정리

 

 

말씀을 정리하고 마치겠습니다. 우리는 신앙생활 속에서 참 많은 기도를 합니다. 그 기도 속에서 능력 있는 기도, 곧 응답받는 기도는 어떻게 해야 하는 가를 본문을 통해서 보았습니다.

 

 

먼저는 감사가 있는 기도가 능력 있는 기도입니다. 바울은 본문에서 “내가 너희를 생각할 때마다 나의 하나님께 감사하며”라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감사의 기도를 멈추지 않기 위해서는 나의 모습만 보는 것이 아니라, 함께 신앙생활하는 성도들을 바라보면서 감사하는 것입니다. 더불어 감사의 기도를 잘하기 위해서는 하나님이 주신 은혜를 기억하는 것이고. 주실 줄로 믿고 먼저 감사하는 것입니다.

 

 

둘째로 능력있는 기도는 기쁨으로 항상 기도하는 것입니다. 기쁨으로 기도한다는 것은 자발적으로, 즐거움으로 기도하는 것입니다. 바울은 본문에서 “간구할 때마다 너희 무리를 위하여 기쁨으로 항상 간구한다”고 말씀합니다.

 

 

우리가 드리는 기도가 능력있는 기도가 될 수 있도록 늘 감사하며, 늘 기뻐하며 항상 기도하는 사랑하는 성도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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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ssion School

은혜로운 설교,기도,찬양이 있는 곳 (선교사를 교육하고 후원하는 선교사 언어 교육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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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교의 기본교리

 

1.이슬람교의 6

 

A. 유일신이자 창조주 알라(Allah)를 믿는다.

 

·알라의 출처와 의미

 

·기독교와 이슬람교의 하나님은 과연 같은가?

 

무슬림들의 주장 "그 성서의 백성들을 인도함에 가장좋은 방법으로 인도하되 논쟁하지말라. 그러나 그들중에 사악함으로 대적하는 자가 있 다면 일러 가로되 우리에게 계시된 것과 너희에게 계시된것을 믿느니 라. 우리의 하나님과 너희의 하나님은 같은 하나님이시니 우리는 그분 께 순종함이라" (코란 29:46)

 

·6일 동안의 창조 "실로 주님께서 엿새 동안에 천지를 창조하신후 권좌 에 오르신 하나님이시라. 그 분은 밤을 두어 낮을 가리고 또 서둘러 밤 을 쫓으며 태양과 달과 별들을 창조하시어 그분의 권능아래 두셨느니 라. 창조하시고 자비하심이 그분이 아니뇨"(코란 7:54)

 

"흙으로 부터 너희들을 창조하신후 한 운명을 주신 분이 그분이시거 늘 또 하나의 운명이 그분께 있느니라"(코란 6:2)

 

·예배의 특징

 

자비하시고 관대하신 알라의 이름으로

 

코란의 개경장(fatha)

 

"자비하시고 관대하신 하나님의 이름으로 온 우주의 주인이신 하나님 께 찬미를 드리나이다. 그 분은 자애로우시고 자비로우시며 심판의 날을 주관하시도다. 우리는 당신만을 경배하오며 당신에게만 구원을 구하나니 저희들을 올바른 길로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그 길은 당신 께서 축복을 내리신 길이며 노여움을 받지 않는 자나 방황하는 자들 이 걷지 않는 가장 올바른 길이옵니다"(코란 1:1-7)

 

·삼위일체의 해석

 

"하나님께서 마리아의 아들 예수야 네가 백성에게 말하여 하나님을 제 외하고 너(예 수)와 너의 어머니를 경배하라고 하였는냐? 하시니 영광 을 받으소서 결코 그렇게 말하지 아니하였으며 그렇게 할 권리도 없나 이다. 제가 그렇게 하였다면 당신께서 알고 계실 것입니다"(코란 5:119)

 

콜리리디안파 기독교에서 숭배하는 마리아를 봄.

 

삼신론(tritheism)은 코란에서 철저히 배척됨.

 

·알라의 속성들 : 99개의 이름들이 코란에 언급

 

B. 예언자들 (prophet, nabi)

 

·창조주 알라의 말씀을 인류에게 설명하고 해석하는 임무만을 받은 인간 들 아담, 노 아, 아브라함, 이슬마엘, 이삭, 야곱, 요셉, 모세, 아론, , 요나, 엘리야, 다윗, 솔로몬, 엘리사, 스가랴, 요한, 예수, 무함마드 등

 

·이슬람만의 예언자 : 후드, 살리흐, 루끄만, 둘 가르나인, 에베소의 일곱 잠자는 자 들

 

·124,000명중 28명이 코란에 기록

 

·라술(rasul, messenger) : 창조주의 말씀을 설명하고 해석하는 엄무외에 그 복음을 인류에게 전달하여 가르치는 것과 인도하는 임무까지 부여받 은 선택된 자들 : 모세, 다윗왕, 예수, 무함마드

 

·무함마드는 예언자및 선지자들을 구별하지 아니하고 믿으며 예언자 및 선지자들의 행적을 지켜야 한다는 것임 - 인류의 지도자로서 알라의 선 택을 받은 훌륭한 인간들 임으로 믿고 따라야 한다는 것이 이슬람의 보 편적인 견해

 

C. 성서들 (scriptures, kutub)

 

성경

 

·코란은 성경을 재확인하는 것 "하나님은 그대에게 계시를 내렸고 이를 예증하시었도다. 또한 모세에게 율법을 예수에게 복음을 내려 인류의 지침으로 하셨으며 정과 부의 지표로 하셨으니" (코란 3:23)

 

"우리가 그대에게 계시한 것에 대해 그대가 의심한다면 그대 이전에 성서를 읽은 자들에게 물어 보라. 실로 그대의 주님으로부터 진리가 그대에게 이르렀나니 의심 하는 자가 되지말라" (코란 10: 94) 유대교 경전, 기독교인들은 신약성경에 기초해 심판 받을 것을 명시 "우리가 구약을 내리사 복음과 빛이 그안에 있음이니라. 그리하여 이슬람을 믿는 예언자들은 그것으로 판결하였으며 율법학자들과 유대학자들도 그들의 성서에의 함이라" (코란 5:47)

 

"그리고 신약의 백성들로 하여금 알라께서 계시한 대로 판결케하라 했 으니 알라께서 계시한 대로 판결치 아니한자 그들은 죄인이니라"(코 란 5:50)

 

·무슬림들도 기독교의 경전을 믿도록 요구됨 "무함마드여! 우리는 알라 를 믿고 우리에게 내려진 계시와 아브라함, 이삭, 이스마엘, 야곱과 그 자손들에게 내려진 율법 을 믿으며 주님으로부터 모세와 예수와 예언자 들에게 내려진 율법을 믿으며" (코란 3:84)

 

·무슬림들도 기독교의 경전(, 구약)을 보전했고 알라의 말씀은 영원불 멸함을 주장 "우리는 마리아의 아들인 예수로 하여금 구약 이전에 계시 된 것을 확증하면서 그들 의 발자취를 따르도록 했느니라. 또한 신약을 계시하여 구약 이전에 계시된 것을 확증하면서 그안에 복음과 광명을 주었으니 이는 복음이요 정의에 사는 자들의 교훈이라"(코란 5:49)

 

·"우리는 그대에게 그 이전에 계시된 것을 확증하고 증언하여 성서를 계 시하나니" (코란 5:51)

 

·코란은 유대인들이나 기독교인들이 왜곡된 경전을 가지고 있다고 주장

 

- 경전을 숨김 "너희는 아브라함과 이스마엘, 이삭, 야곱과 그의 후손들 이 유대인 또는 기독교인들이라 말하느뇨? 일러 가로되 너희들이 알 라보다 더 잘 아느뇨? 알라로 부터 계시받은 증언을 숨기는 자보다 더 사악한 자가 누구뇨?"(코란 2:140) "그 성서의 백성들은 그들의 자손들을 알고 있듯이 그(무함마드)를 알고 있으면서 실로 그들이 알 고 있는 그 사실을 숨기도 있도다"(코란 2:146)

 

- 경전을 고침 "너희들은 그들(우대인들)이 너희와 더불어 믿음을 같이 하기를 바라느뇨? 그들의 무리가 알라의 말씀을 듣고 이해하면서도 그 말씀을 왜곡하고 있도다" (코란 2:75)

 

- 무슬림들에게 판매키 위해 거짓 경전들을 썼음 "그들 손으로 성서를 써서 이것은 알라로부터 온 것이니 값싸게 사소서 라고 말하는 그들 에게 재앙이 있을 것이며 그 것을 쓴 그들의 손에 또 재앙이 올 것이 며 그로서 금전을 모으는 자들에게 또 한 큰 재앙이 있을 것이라"(코 란 2:79)

 

코란

 

·전통적인 무슬림들의 관점

 

- 즉시 쓰여진 계시

 

천사 가브리엘이 매년 검사 및 비교했음.

 

책의 형태는 아니라도 무함마드의 사후 즉시 고정된 내용

 

·칼리프 아부 바크르 (A.D. 632-634)하에 쓰여짐. 칼리프 우스만 (A.D.644-656)이 하프사의 사본을 표준으로 택하고 나머지는 불살라 소 각시킴. 일부는 쓰여졌고, 일부는 암송되어 구전됨. 그러나 A.D.634에 많은 하피즈들이 죽음

 

·계시의 신빙성 주장

 

"실로 이것이 영광의 코란으로 보호된 곳에 보관된 것이라"(코란 85:21-22)

 

"일러 가로되 가브리엘 천사의 적은 알라의 적이라 말하여라. 알라는 천사를 통하여 그대에게 알라의 의지에 따라 코란을 계시하셨나니...." (코란 2:97)

 

"어떤말씀도 폐기되지 안니하며 망각케 하지 아니하되 보다 나은 혹은 그와 동등한 말씀으로 대체하시나니 알라의 전지전능하심을 너희는 모 르느뇨?"(코란 2:106)

 

다른 성서들

 

이슬람 이전의 다른 선지자들의 경전을 받아들임 "알라께서 예언자들과 성약을 맺으사 성서와 주셨도다. 그런다음 한 선지자가 진리와 함께 너 희들에게 오나니 그를 믿고 그를 도울지어다" (코란 3:81)

 

모세의 토라, 다윗왕의 시편(Zabur), 예수의 복음(Injil)

 

읽혀지지 않고 사라진 경전 "명령을 이행한 아브라함의 성서(suhuf)에서 도 알지 못하였단 말이뇨?"(코란 53:36)

 

출처들(source)

 

·유대교와 기독교

 

·초기에 계시된 내용은 당시의 아랍 점장이들의 구전 형태를 취함.

 

·동화 이야기(코란 18:8-26) : 에베소의 잠자는 7인의 이야기

 

바나바의 복음(The Gospel of Barnabas)

 

·통용 : 영어 - 1973년 초판이후 여러번 출판. 불어 - 1977, 아랍어 - 1907 이후 여러차례, 우르드어 - 1916, 1974, 인도네시아어 - 1970, 이란 어 등으로 출판

 

·내용 : 예수는 하나님의 아들이 아니다. 예수는 십자가에 못박혀 죽지 않았다. 예수는 무함마드의 출현을 예언했다. 복음서는 예수에게 주어졌 으나 애당초 예수에게 주어진 성서와는 다르다

 

"천사 가브리엘이 예수에게 빛나는 거울과 같은 한 권의 책을 주었는데 그것은 예수의 마음을 꿰뚫고 내려왔다"(바나바 복음 10)

 

본래 예수에게 주어진 복음이 신약성경으로 대체 되었다.

 

·전체적인 특징 : 가르치는 내용이 신약 성경과 상반된다.

 

"많은 사람들이 사탄에 사로잡혀 불경스러운 교리를 전파하고 있다. 즉 예수를 하나님의 아들이라 부르고 하나님에 의해 영원히 명령된 할례 를 거부하고 불결한 고기들을 먹으며.... 그 중에 바울도 속하는지라" (서문)

 

"다른 자들은 예수가 정말로 죽고 다시 살아났다고 믿는다. 그 중에 바 울도 속하느니라"(바나바 복음 223)

 

D. 천사들

 

·천사는 빛으로 창조된 가장 고귀한 피조물중의 하나

 

·창조주의 명령에 순종할뿐 거역하지 않는 속성을 부여받음.

 

·인간이 알수 없는 임무를 부여받음 : 양식, 풍우, 선과 악을 주관, 천국 과 지옥을 담당, 심판과 부활의 날을 담당.

 

·가브리엘 : 창조주의 명령에 따라 모든 천사들을 주관하고 모세나 예 수, 무함마드에게 창조주의 계시를 전함.

 

이드완 - 천국의 문을 지킴

 

말리카 - 지옥의 문을 담당.

 

라킵 - 인간의 오른쪽 어깨에서 선행의 업보를 기록

 

아띠드 - 인간의 왼쪽 어깨에서 악행을 기록

 

문카르 - 인간이 죽어서 무덤에 오게 되면 죽기전의 그 인간의 종교 에 대하여 질문 및 결과에 따라 두들겨 팸

 

나키르 - 창조주를 안믿고 선행을 실천하지 못한 인간에게 고통을 줌

 

우즈라엘 - 죽음 담당, 인간의 생명을 앗아감

 

이스라필 - 심판의 날에 나팔을 가지고 와서 두번 나팔을 부는데 첫번 째 나팔을 불때는 그때까지의 모든 인간이 죽게 되며 두번 째 나팔을 불때는 아담부터 시작해서 죽었던 모든 인간이 일어나 창조주의 심판을 받게 되는데 이를 담당함.

 

천사들의 기능

 

- 인간은 평생동안 악령이나 마귀 또는 사탄의 행악으로부터 보호받음. 이것은 창조주의 명령에 따라 천사들이 보호하기 때문, 인간의 시력 으로는 못봄.

 

- 따우히드 (창조주 하나님만을 경배하는 유일신 사상)를 가장 순수하게 보호하면서 쉬르크(창조주 하나님에게 어떠한 다른 것을 동격으로 비 유하는 다신론)의 위협으로부터 보호해 줌.

 

- 천사들은 선택받은 하나님의 종복임으로 인간들을 천사들을 숭배하거 나 신성화 해서는 안됨.

 

- 알라는 인간을 창조하신 다음날에 천사로 하여금 아담에게 허리 구부 려 인사를 하도록 했고 아담에게 천사들보다 많은 지식과 지혜를 주 었고 지산을 관리하는 대리권을 주심, 인간은 천사보다 더 높은 위치 에 있음. 이때 아담에게 경배하기를 거부해서 쫓겨난 천사가 이블리 스, 즉 사탄임.

 

E. 심판과 부활

 

·인간의 은 현세에서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고 사후에도 계속해서 생이 지속

 

·현세의 생은 유한적이고 사후의 생은 영원하며 이 생명은 창조주의 심 판을 통하여 천국에서 영원히 사는 생명과 지옥에서 영원히 사는 생명

 

·우주와 그 안에 있는 모든 피조물들을 창조주께서 소멸할 어느날(yawm al-qiyama)이 심판날이며, 창조주는 모든 피조물들을 자기앞에 모이게 하니 이날은 부활의 날 (yawm al-bahth)이라 하며, 살아난 인간들은 모 두가 창조주의 심판앞에 서게 되니 이때 인간이 현세에서 행하였던 선 과악이 증감하지 아니하고 그대로 제시되매, 창조주는 인간이 실천한 선과 악의 결과를 비유하시니 선행이 많은 자에게는 관용이 베풀어 질 것이요, 악행이 많은 자는 그에 대한 형벌이 있을 것이며, 용서를 받는 자는 곧 천국으로 들어갈 것이요, 벌을 받는 자는 지옥으로 들어감.

 

·부활의 날에 창조주의 명령에 따라 무덤에서 부활한 육체에 영혼이 들 어오면 다시 생명을 부여받고 인간의 영혼과 육체가 동시에 승천함. 이 사실을 부정 내지 의심하는 자들은 모두 불신자(카피르, kafir)로서 지옥 의 불에 떨어짐. 사후의 생명을 부인하는 것은 심판주로서의 창조주의 권위에 대한 도전임.

 

F. 알라의 법칙과 정명사상

 

·인간의 현세 생활을 영위하고 규정하며 제한하는 창조주의 법칙에 대한 완전한 순종과 어떤 특정한 기간에 특정한 방법에 의하여 어떤 물체를 창조하는 알라의 창조를 믿는것

 

·세상의 창조, 일어나는 모든 행운과 불행도 창조주의 뜻이고 창조주가 기록하여 두지 아니했던 것은 인간에게 절대 발생하지 않으므로 창조주 를 믿는 자들은 알라께 의지해야함.

 

·우주의 운행질서도 모두 창조주의 권능안에 있으며 인간이 언제 어디서 어떻게 탄생하여 언제 어디서 어떻게 임종할 것인가는 알라의 뜻에 따 라 행하여 짐으로 알라외에는 창조되는 시간과 임종하는 시간을 아무도 알수가 없음

 

·존재하는 모든 사물과 인간이 선택하여 행하는 모든 행위까지도 창조주 알라께서 알기 전에는 발생치 않음.

 

이슬람교의 5(Five Pillars of Islam)

 

A. 신앙고백 (confession of faith)(Shah da)

 

·"알라외에는 신이 없고, 무함마드는 알라의 사도다."

 

·발음 : La - il - la - la - il - lal - lah wa

 

Mu - ham - ma - dur - ra - su - lul - lah

 

·사용 : 출생, 사망, 기도에의 부름, 하루 5회씩의 기도, 근무중의 찬송

 

수피교단에서는 반복 외침속에 신접(trance) - 신비주의

 

·증거 : 나는 증거한다 (I bear witness that )

 

·의미

 

-"알라외에는 신이 없고":다신교의 배척, 중재자의 존재를 철저히 배척

 

-"무함마드는 알라의 사도다":

 

무함마드의 신분 - 이슬람교를 다른 일신교들과 구별지음

 

무함마드의 기능 - 무엇인가 구원의 메세지를 인간에게 전해주려는 알라의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한 중재자

 

   

 

 

B.기 도 (Prayer, Sal t)

 

기도를 행하기 전의 전제조건들

 

·규정된 세정의식 :

 

 

1) 손을 씻음 2) 입안을 헹굼 3) 코안을 씻음 4) 얼굴을 씻음 5) 팔뚝을 씻음 6) 물묻은 손으로 머리를 쓰다듬기 7) 귀를 씻음

 

8) 발을 씻음

 

 

청결은 신앙의 근본이요, 청결하지 않은 기도는 수락되지 않으며, 청결 은 신앙생활의 절반이다.

 

·내적 청결 : 죄악으로 부터 마음과 양심을 정화하는 것. 실수로 인한 죄악에 대해서 진실되게 회개하고 타인을 의심치 아니하고 증오하거 나 시기하지 아니하며 유혹하지 아니하는것. 거만하지 아니하고 남을 안 속이는 것등

 

·외적 청결 : 인간의 신체중에서 노출되어 더러워지기 쉬운 부분을 깨끗 한 물로써 깨끗하게 하는 행위를 말하며 우두(wud ')라고 함. 물이 없는경우 우두 대신 행하는 행위를 '따얌뭄'이라고 함.

 

·기도장소는 모든 불결한 것을 제거해야 함

 

·몸과 복장은 깨끗하고 청결해야 함

 

·얼굴은 반드시 메카(Mecca)를 향해야 함

 

·기도는 규율을 지키는 근엄한 태도로 하되 잡담, 웃음, 놀기, 먹는것 등 이 있으면 기도의 효력이 상실됨

   

하루 다섯차례의 기도

   

파즈르 (아침) 2

 

주흐르 (정오) 4

 

아스루 (오후 4시경) 4

 

아그립 (해질무렵) 3

 

이샤 (저녁) 4

 

17번 반복

 

A.D 619년 무함마드가 하늘로 7층의 하늘중 마지막 7층에서 아브 라함을 만난 후,천사를 통하여 기도 방법과 하루 5차례의 기도 수행 명령을 전달 받음.

 

금요예배 (juma)

 

·금요예배는 코란과 하디스에 의해 의무화

 

·금요예배는 노예,여성,소년,환자를 제외한 남성,자유인,성인,건강한 자 및 거주민을 포함한 모든 무슬림에게 의무

 

"가장 훌륭한 날이 금요일이라. 그날 태양이 떠 올랐고 그날 아담이 창조 되었고 그날 그가 천국 으로 들어가는 것이 허용되었으며 그날 그곳으로 부터 추방되었으니 그날 심판이 일어나리라"

 

·반드시 성권 안에서 이루어져야 함.

 

·반드시 이맘의 설교가 있어야 함.

   

·예배를 알려주는 무엣진(Muezzin)의 아잔(az n)을 들은 사람(반경 4.5Km이 내)은 의무로 행함

 

·금요일날 공동예배의 기도는 반드시 알라가 응답해 준다고 믿음(하디스 에 의하면 평상시의 기도보다 27배의 응답 효과가 있다고 함.)

 

기도의 순서 (아침기도)

 

1) 서서 Mecca를 향해 양손을 귀에 대고 "알라는 가장 위대하시다"라 고 외침

 

2) 조용히 al-Fatiha(개경장)을 암송한다

 

3) "알라는 가장 위대하시다"라고 외친 후 "주님 찬미 받으소서"를 머리 숙인채 세번 반복함

 

4) 선채 "알라는 자기를 찬미하는 자의 말을 들으신다"라고 외침

 

5) "알라는 가장 위대하시다"라고 외친 후 이마가 땅에 닿도록 절을 하고 "가장 높으신 주님 찬미 받으소서" 세번 외침

 

6) "알라는 가장 위대하시다"라고 외친 후 상체를 들고 무릎을 꿇는 다

 

7) 다시 절을 한채 "가장 높으신 주님, 찬미 받으소서"를 세번 외침

 

8) "알라는 가장 위대하시다"라고 외친 후 조용히 al-Fatiha(개경장)을 암송한다

 

9) "알라는 가장 위대하시다"라고 외친 후 "주님 찬미 받으소서"를 머리를 숙인채 세번 반복함

 

10) 선채 "알라는 자기를 찬미하는 자의 말을 들으신다"라고 외침

 

11) "알라는 가장 위대하시다"라고 외친 후 이마가 바닥에 닿도록 절 을 하고 "가장 높으신 주님 찬미 받으소서"를 세번 외침

 

12) "알라는 가장 위대하시다"라고 외친 후 상체를 들고 무릎을 꿇는 다.

 

13) 다시 절을 한채 "가장 높으신 주님 찬미 받으소서"를 세번 외침

 

14) 상체를 들고 무릎을 꿇은 후 외친다

 

"알라여! 우리의 인사와 헌납과 시주와 기도를 받아 주소서. ! 예언자여! 그대위에 알라의 자비와 축복이 있을지어다. 알라의 평화가 우리와 알라께 충실히 예배드리는 모든 자들위에 함께 할 지어다. 나는 알라외에는 신이 없음을 증거한다. 알라는 유일하 시고 어떤 동등한 것도 가질 수 없다. 나는 무함마드가 알라의 종이고 사도임을 증거한다"

 

15) 무릎을 꿇고 머리를 우측으로 향하여 "알라의 평화와 자비가 당 신들과 함께 하시기를"이라 외침

 

하루에 5회씩 메카를 향해 기도를 행하는 가운데, 모슬렘은 알라를 향 해 34회 절을 하고 다음의 귀절을 암송한다.

 

·알라는 가장 위대 하시다 68

 

·가장 높으신 주님, 찬미 받으소서 102

 

·주님 찬미 받으소서 51

 

·알라는 자기를 찬미하는 자의 말을 들으신다 17

 

·al-F tiha(개경장) 17

 

·이슬람의 신앙고백 (14) 5

 

·모든 이슬람들에게 평화를 기원 5

 

C. 희사 (almsgiving, zak t) - 구제

 

·수입의 2.5%(1/40)을 희사. 가난한 자를 도움

 

zak t - 의무로 내야 하는 희사

 

sad qa- 자발적으로 내는 희사(히브리어로 tsedeg : 정의를 뜻하나 랍비 들에 의해 '희사'로 사용됨)

 

·"실로 '사다까'는 가난한자, 불쌍한자, 노예, 채무인자, 하나님의 길에 있는 자, 그리고 여행자들을 위한 것이니" (9:60)

 

·비공개로 비밀히 행하라

 

"그들의 재산을 바치되 타인에게 보이려 함이니 이들은 하나님과 내세 를 믿지 아니하고 사탄을 친구로 하나니 가증한 친구이로다" (4:38)

 

·알라의 보상

 

"친척과 필요로 하는 자와 여행자에게 자선을 베풀라. 그것이 하나님의 기쁨을 얻고자 하는 이들에게 가장 좋은 것이라. 그리하매 그들은 번 영하느니라. 타인의 재산으로 이익을 증가시킨 것은 하나님 곁에서는 아무런 증가도 될수 없느니라. 그러나 하나님의 기쁨을 구하기 위하여 '자카트'로 이익을 증가함은 여러배의 보상을 받게 되니라" (30:38-39)

 

D. 금 식 (fasting, sawm)

 

발전

 

: 무함마드가 메디나로 이주한후(A.D.622, 히즈라) 유대인의 속죄일 단식을 봄.

 

이듬해 유대인들과의 관계가 악화 되었을때 계시가 옴.

 

"정하여진 날에 단식을 행하면 되나" (2:184)

 

- 유대인들 처럼 24시간 내내 단식하다 10일으로 연장 변경

 

"인류의 복음인 코란과 그 복음의 설명과 기준이 내려진 달이 라마단달 이거늘 단식을 실천하라 하셨도다" (2:185)

 

- 10일 동안에서 한달 내내로 연장 변경

 

기능

 

·지옥의 문이 닫히고 천국의 문이 열림(기도가 평상시 보다 30배 효력 가짐) - 유대인들의 속죄일(욤 키푸르) 단식처럼 죄사함에 주된 목적을 둠.

 

실천

 

·몸에 들어가는 모든것 삼가:음식, 음료수, 담배, , 부부관계, 주사 등

 

·단식의 시작과 끝 : '까디'가 본 새로운 달이 뜰때부터 - 대포나 총 혹 은 깃발로 알림

 

·단식이 면제 되는자 : 어린아이들(13세 미만), 노약자들, 여행자, 임신부, 모유가 필요한 어머니, 병자

 

·단식 달의 마지막 10일간은 모스크에 감. 특히 27일째되는 날은 기도하 고 코란 암송

   

 

단식으로 간주되지 않는자

 

·정신 이상자

 

·정신적 성년이 되지 아니한자

 

·잠에서 깨어나지 아니한자

 

·여성이 생리기간 내지 출혈할 경우

 

·단식중에 부모나 배우자가 사망한 경우 그 후계자가 채우지 못한 날수 만큼 대신 단식을 해야 한다.

 

"하나님에 대한 부채는 지불하는 것이 가장 좋은 것이요"

 

E. 순례와 희생제물 (pilgrimage, hajj)

 

실천

 

: 모든 무슬림들은 일생에 한번은 메카를 방문

 

·성지 메카의 카바신전 "믿는 자들이여! 실로 불신자들은 불결하나니 그 들로 하여금 그해 이후 '하람' 성원에 접근하지 않도록 하리니 " (9:28)

 

·"우리는 그대에게 아랍어로 된 코란을 계시하니 이로 인하여 그대가 '어머니 도시' 주민들과 그 주변의 모든 백성들에게 경고하고 일부는 천국에 있게 될 것이요" (42:7)

 

·아브라함과의 연관 : Mina, 메카교외

 

·하나님의 집 : Bayt All h

 

순례의 과정

 

·카바신전 주위를 7번 돈다

 

·사파와 마르와 언덕 사이를 7번 왕복  

 

·Dh al-hijja달의 9일째날 : 메카에서 25Km 떨어진 아라파트산에 모든

 

순례객들이 모여 정오에서 해질때까지 기도,코란암송,설교듣는다. 죄용 서 간구

 

·같은날 밤 Muzdalifa에 모여 잠을 잔다

 

·10일째날 메카에서 6-7Km 떨어진 Mina에 모여 이틀을 보냄. Mina에 도 착 즉시 Satan을 상징하는 돌에 투석,악마추방의식을 행하고, 번제물(순 양)을 도살한다

 

·11,12일째 날에 계속 돌 7개씩을 투석,악마를 쫓는다. Mecca에 돌아와 Kaba 주위를 다시 7번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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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함으로 구원을 얻는 모든 무슬림들

모든 무슬림의 의무 (이슬람의 5 기둥)

 

 


The five pillars of Islam
무슬림에게 “당신은 구원의 확신이 있습니까?”라고 물으면 “인샬라!”(Inshallah)라고 대답할 것이다. 이 말의 아랍어 의미는 “알라의 뜻이라면…”(If God’s will)이다. 이슬람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는다는 기독교의 교리와 다르게 행함으로 말미암아 마지막 날 알라의 심판을 받는다고 믿는다. 따라서 무슬림에게 이슬람의 교리에서 정해 놓은 행함을 따른다는 것은 구원을 얻는 길이기 때문에 매우 중요하다.


1. 신앙고백(Shahada)

이슬람들은 “알라 이외에 어떤 신(神)도 존재하지 않으며, 무함마드는 알라의 사도다.”(La illaha illa Allah Muhammad rasul Allah, 라일 엘라 알라 무함마드 라쑬 알라)라고 신앙고백을 한다. 알라(Allah)만을 유일한 신으로 고백하는 것이 무슬림이 되는 중요한 전제다.
이것은 이슬람 신학의 근본이며 무슬림들의 도덕적 규범이기도 하다. “무함마드는 알라의 사 도이다.”라는 말은 그가 전한 모든 것을 확신하고 Shahada 그가 금기하거나 경고한 것은 피하고, 그가 제정한 규범을 따라서 알라를 경배한다는 뜻이다. 또한 알라가 명령한 경배의식, 법과 규범의 제정, 윤리와 도덕, 가족체계, 법 제정, 금기 등 제반사항에 대한 교리 적용도 무함마드의 가르침에 따라 이루어져야 한다는 의미도 들어 있다. 왜냐하면 무함마드가 알라의 법을 인간에게 전한 사도이기 때문이다.

이슬람의 신앙고백에서 “알라 외에 신이 없다.”는 고백을 강조하는 이유는 기독교의 핵심적 교리인 삼위일체와 예수 그리스도의 주님 되심을 철저히 부정하는 대전제 때문이다. 꾸란에서 “기독교인들은 예수를 알라와 동등한 자리에 놓고 섬긴다.”는 죄목을 거론하고 있다. 이것은 인간이 지을 수 있는 죄 중에서 가장 사악한 죄 즉 쉬르크(Shirk)라는 것이다. 쉬르크(Shirk)란 어떤 것을 알라와 대등하게 두고 경배하는 행위를 말한다.

2. 기도(Salat)

기도는 이슬람을 지탱하고 있는 두 번째 기둥 이다. 꾸란은 하루에 세 번 즉 아침, 점심, 저녁에 기도하라고 가르친다. 하지만 무함마드가 하루에 Salat 다섯 번씩 기도하라고 했기 때문에 그가 사망한 이후에 하루 다섯 번 기도하는 것이 관습이 되었다. 모든 무슬림의 의무적인 기도 시간은 다음과 같다.

– 해가 뜨기 바로 전 새벽(Fajr)
– 해가 뜨고 정오가 되기 전(Zuhr)
– 오후 중반(Asr)
– 해가 지고 나서 바로(Magrib)
– 일몰 후(Isha)

무함마드는 처음에 유대인들처럼 예루살렘을 향하여 기도하였으나 A.D. 624년에 그 방향을 메카의 카바 신전으로 바꾸었다.

기도는 어느 곳에서든지 가능하다. 무슬림들은 기도 시간이 되면 개인용 매트를 깔고 기도한다. 시대가 발달함에 따라서 자신의 위치에서 나침판으로 메카를 향하여 자리를 잡고 기도한다. 기도하기 전에는 세정의식(洗淨儀式, wudu)을 한다. 얼굴을 씻는데 특히 입, 코, 귀와 같은 구멍과 손부터 발까지 그리고 발부터 발목까지 씻어야 한다. 신체 전체(ghusl)를 닦는 것은 성관계 혹은 월경 이후에 하는 것이다.

만일 물이 없는 상황이라면 모래로 씻는 것도 무방하다. 이슬람 사원에서 하는 합동기도도 중요하다. 무함마드는 “깨끗이 씻고 이슬람 사원에서 하는 기도의 상급은 집에서 하는 기도의 그것보다 27배나 많다. 또한 이슬람 사원으로 기도하러 가는 각 발걸음마다 죄에 대한 기록들을 하나씩 제거하며, 그가 받는 보상은 한 단계 많아질 것”이라고 하였다.

3. 구제금(Zakat)

무슬림은 그의 재산에서 이슬람 세(稅) 즉 구제금 을 납부해야 한다. 가난한 사람, 불우한 사람 등 혜 택을 받아야 할 사람들을 위한 몫으로 기꺼이 구제 Zakat 금을 내야 한다. 구제를 뜻하는 아랍어 자카트(Zakat)는 ‘정화’(淨化) 혹은 ‘성장’(成長)을 뜻한다. 이는 재산의 일부를 구제를 목적으로 나눔으로써 한 사람이 가진 재산을 정화시키는 행동이다.(꾸란 2:43; 110; 112; 277; 4:162; 5:58) 원래의 재산과 일 년 동안의 수입에 부과되는 것이다. 상품이나 현금일 경우는 2.5%이며, 땅에서 재배되는 과실일 경우에는 10%가 일반적인 관례이다. 구제금은 과부, 고아, 병든 자, 불행한 사람들을 돕고 이슬람을 전파하는 데, 그리고 메카 성지순례를 하는 사람을 위하여 사용된다.

이렇듯 구제금을 내는 일은 모든 무슬림의 의무이다. 종종 이슬람 정부는 이를 국가 경제를 일으킬 수 있는 도구로 사용하기도 한다. 예를 들어서 파키스탄 정부는 수입의 2.5%의 세금을 부과하기도 하였다. 방글라데시 정부는 하루에 필요한 곡물에 대한 추가부담금을 부과하기도 한다. 자발적인 기부(Sadaqa)는 언제든지 할 수 있다.(꾸란 2:263) 자발적인 기부에 대한 사용처도 꾸란은 명시하고 있다. 자발적인 기부는 천국에 들어가는 데 도움이 된다.


4. 금식(Sawm)

이슬람에서의 금식(禁食)은 알라를 경배할 목적 으로 해가 뜰 때부터 해가 질 때까지 먹거나 마 시지 않는 것이다. 라마단 달은 이슬람력으로 9월 Sawm 로서 가장 훌륭한 달이자 많은 복이 내린 달이다. 무함마드에 의하면 라마단 달이 시작되면 천국의 문들이 열리고 지옥의 문들이 닫히며, 사탄은 사슬에 묶이게 된다. 라마단 달에 금식을 하고 밤에 예배를 드리면 이전에 저질렀던 죄를 용서받는다고 한다. 라마단 달이 중요한 이유는 바로 꾸란이 계시되었기 때문이다.

따라서 라마단 달에 금식을 하라는 명령은 꾸란에서 시작된다. “인류의 복음인 꾸란과 그 복음의 설명과 기준이 내려진 달이 라마단 달이거늘 단식을 실천하라 하셨도다.”(꾸란 2:185) 특별히 라마단 달 가운데 27일째 되는 밤은 라일라툴-꽈드르(능력의 밤)라고 하는데, 꾸란의 첫 계시가 임했던 밤이다. 이 때 기도하면 그 죄를 용서받을 수 있기 때문에 많은 무슬림들이 기도에 참여한다.

금식은 모든 건전한 정신을 가진 있는 사춘기 이상 무슬림들은 의무적이다. 하지만 예외도 존재한다. 전쟁에 참여한 군인, 여행자, 어린이, 노약자, 혹은 건강이 좋지 않은 사람, 월경 혹은 임신 중인 여성 노동자들도 잠시 동안 라마단 금식에 참여하지 않아도 된다. 그러나 하지 못한 기간만큼 금식을 채워야 한다. 정당한 이유 없이 금식을 깬 자는 자신이 저지른 커다란 죄와 창조주에 대한 거역 행위에 대하여 알라에게 용서를 구해야 한다. 그리고 깬 날 수만큼 추가 금식을 해야 한다.

엄격한 사람은 금식 중에 침도 삼키지 않는다. 음식을 먹거나, 물을 마시거나, 흡연을 하거나, 약물을 복용하거나, 사교를 하거나, 향수를 바르거나, 성교하는 것도 금지된다. 추가적으로 도박, 음담패설, 분노, 여자의 화장 등도 금지된다.

5. 성지순례(Hajj)

성지순례란 메카에 있는 알라의 집을 방문하 여 의식을 행하는 것이다. 순례는 몸과 정신이 건전하고 순례할 나이가 된 능력이 있는 모든 Hajj 무슬림의 의무다.(꾸란 2:196-203; 22:26-33) 그러나 건강이 허락하지 않거나 나이가 들어서 자신이 순례를 하지 못하지만 경제적인 지출이 가능하면 타인을 통해서 대신할 수 있다.

메카의 카바 신전은 아담과 이브가 알라를 경배했던 곳이며 이후에 알라의 명령을 받은 이브라힘과 이스마일이 카바 신전을 건축하였으며(꾸란 2:127), 여러 번의 재건축 과정을 거쳐서 메카의 부족들이 그 검은 돌(黑石, 운석으로 추정됨)을 놓을 때 무함마드가 그들과 함께하였다. 맨 처음 메카로 성지순례를 하라고 명령한 것은 이브라힘이었다.(꾸란 22:27)

하디스(Hadith)에 의하면 무함마드는 “나의 사원(메디나의 선지자 사원)에서 예배를 드리는 것은 다른 사원에서 드리는 것보다 천 배나 더 좋다. 그러나 하람사원(메카)에서 드리는 예배는 다른 사원에서 드리는 예배보다 십만 배나 더 좋다.”고 하였다. 또한 이곳은 무함마드가 최초의 무슬림이 된 곳이다.(꾸란 27:91) 여성이 성지순례를 원하면 마흐람(mahram)이라고 불리는 보호자와 동행을 해야만 한다. 마흐람은 남편이나 결혼이 불가능한 남성들이다.

꾸란에 의하면 구원을 받는 데 있어서 무엇보다도 꾸란이 명한 대로 행함이 중요하다. “그 때 선행이 많았던 자들은 번성할 것이며 그의 저울이 가벼운 자들은 그들의 영혼을 잃고 지옥에서 영원히 살며”(꾸란 23:102,103)라고 기록되어 있다.

6. 지하드(Jihad)

지하드는 이슬람 종파에 따라서 종종 이슬람의 6번째 행위강령에 포함되기도 한다. 무함마드는 알라에게서 온 계시를 전 세계 사람들에게 전파해야 한다는 확신을 가지고 있었다. 무함마드의 언행록인 하디스에 의하면 “나는 사람들이 ‘알라 외에는 경배 받기에 합당한 자가 없 습니다.’라고 말할 때까지 그들과 싸우라고 알라에 게 명령을 받았노라. 그리고 누구든지 그렇게 말 하는 자가 그의 생명과 소유를 구하게 될 것이다.” Jihad 라고 한다.

지하드는 꾸란의 명령이기도 하다. “금지된 달이 지나면 너희가 발견하는 불신자마다 살해하고 그들을 포로로 잡거나 그들을 포위할 것이며 그들을 대비하여 복병하라. 그러나 그들이 회개하고 예배를 드리며 자카트를 낼 때는 그들을 위하여 길을 열어 주리니 실로 알라는 관용과 자비로 충만하심이라.”(꾸란 9:5)

꾸란과 하디스에 의하면 지하드는 종교적 의무라고 규정되어 있다. 이는 단순히 자신 혹은 이슬람 사회에 있는 악을 몰아내는 행동만을 뜻하지는 않는다. 이는 전쟁을 통하여 믿지 않는 자들과 대적하여 이슬람을 전파하는 방법으로 지정되어 있다.(꾸란 8:37-39) 꾸란에서는 믿지 않는 자들을 추방하거나 파괴하려는 열정을 볼 수 있다.(꾸란 4:101)

꾸란의 알라는 인간의 선행과 이슬람법 순종 여부에 기초하여 인간에 대한 용서를 결정한다. 살아 있는 동안 천국에 관한 보증은 없다. 왜냐하면 알라가 심판의 날에 용서할 자들과 벌할 자들을 결정할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지하드에서 죽은 자만이 곧장 천국에 갈 수 있다고 약속되었다. “알라의 길에서 순교한 자가 죽었다고 생각하지 말라. 그들은 알라의 양식을 먹으며 알라의 곁에 살아 있느니라. 그들은 알라가 주신 은혜 가운데서 기뻐하며 그들과 함께하지 못하고 그들 뒤에 올 그들 순교자들을 기쁘게 할 것이며 그곳의 그들에게 두려움도 없으며 슬픔도 없으리라.”(꾸란 3:169,170)

기독교에도 피의 역사는 있어 왔다. 그러나 성경은 이를 지지하지 않는다. 예수님은 “검을 가진 자는 검으로 망하리라.”(마 26:52)고 하셨다. 반면에 이슬람의 꾸란과 하디스는 칼을 통한 피의 지하드를 명령하고 있다.

 출처  유해석 선교사(FIM국제선교회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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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봉독     고린도전서 13:4-13   행복한 가정

 

“사랑은 오래 참고 사랑은 온유하며 투기하는 자가 되지 아니하며 사랑은 자랑하지 아니하며 교만하지 아니하며 무례히 행치 아니하며 자기의 유익을 구치 아니하며 성내지 아니하며 악한 것을 생각지 아니하며 불의를 기뻐하지 아니하며 진리와 함께 기뻐하고 모든 것을 참으며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바라며 모든 것을 견디느니라.

 사랑은 언제까지든지 떨어지지 아니하나 예언도 폐하고 방언도 그치고 지식도 폐하리라 우리가 부분적으로 알고 부분적으로 예언하니 온전한 것이 올 때에는 부분적으로 하던 것이 폐하리라  

그런즉 믿음 소망 사랑 이 세가지는 항상 있을 것인데 그 중에 제일은 사랑이라(고전13:13)


서론

1. 먼저 이렇게 혼인 예배를 들릴 수 있게 되어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무엇보다도 귀한 가정 대사에 제가 주례를 맞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축하드립니다.

 그간 이 결혼 예식이 있기 까지 여러 모양으로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특별히 양가의 부모님의 사랑의 수고에 감사와 찬앙을 드립니다.

2. 특별히 여기 신분00는 00 선생님과 00 여사님의 삼녀로써 어릴 때부터 정숙함으로 일등 신부감으로 잘 키워주셨습니다.  넘 예쁘고 축복이 됩니다. 자랑스럽습니다.

3. 또한 여기 신랑 000 군은 000 선생님과 000 여사님의 차남으로써 최고의 엄하면서 합리적인 사람으로 키위주시고 더구나 어릴 때부터 신앙으로 자라난 참신한 일등 신랑감입니다. 


4. 이런 가문과 가정에서 제가 더 할말이 없지만 자리가 자리인 만큼 오늘 하나님의 말씀으로 행복한 가정이 되는 비결 몇 말씀드리고져 합니다.


첫째, 하나님을 잘 믿는 가정이 행복한 가정입니다.


  오늘 성경 고린도전서에는  바울이라는 하나님의 사람이 다메셋이라는 곳에서 예수님을 만나서 변화 받고 자신이 기도가운데 개척한 고린도 교회에게 하신 말씀입니다. 이 곳에 담긴 메시지는 사랑이라는 제목이면서 하나님을 잘 섬기는 가정이 되어야 한다는 원리가 있습니다

   두 분은 어떤 일이 있어도 하나님을 잘 섬기는 가정 이루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을 잘 섬긴다는 것은 먼저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예수님을 개인의 구주로 믿는 신앙이 있어야 합니다. 두분은 그런 신앙을 고백한 그리스도인 입니다. 또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예배를 잘드리는 것입니다. 또한 매일 하나님께 기도하는 시간을 갖는 것입니다. 또한 하나님이 세우신 몸된 교회를 잘 섬기는 것입니다. 요즘 결혼을 하고 2,3년지난면 몇 번의 고비가 있습니다. 그때 신앙 곧 하나님을 섬기는 가정은 해결책이 있습니다. 문제의 정답을 얻을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없는 가정은 수숩이 어럽습니다.

더불어 위로 하나님을 믿는 것 처럼 서로 믿음의 사람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믿음이 깨지면 모든 것이 깨집니다. 저사람이 콩으로 메주를 쑷대도 나는 믿는다는 확신을 가질때 좀 늦어도 바쁜가보다 하지... 믿음이 없으면 별 생각을 다하는 것입니다. 두분은 이런 행복한 가정이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 가는 것이라는 것을 잊지 마시기 바립니다.

 

둘째는, 소망이 있는 가정이  행복한 가정입니다.


  사도 바울과 고린도 성도들에게 좀 힘들일이 어려운 일이 있었지만 희망 소망 을 가질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아무쪼록 두분이 과거 지향적인 사람이 아니라 미래지향적인 사람이 되기를 바랍니다. 오늘 좀 어려워도 내일의 희망있고 비젼을 있다는 것을 바라보며 사시기를 바랍니다.

 자녀에 대한 소망 사업에 대한 비젼 헌신에 대한 포부를 가지시고 위를 바라보는 두분이 될 때 행복의 파랑새는 이집에 계속 머물을 것입니다.

 

그리고  결혼은 하면 관계가 더 넓어 집니다. 이제는 혼자가 아닙니다. 결혼 전에는 혼자의 관계가 이제는 두 셋 넷으로 복잡해 집니다.  특별히 양가의 부모님를 잘 섬기는 부부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이것이 행복입니다.  낳으신 수고 기르신 수고 아무것도 입지 않았을 때 수치를 가려주신 분이 부모님입니다. 양가의 부모님의 관계 어르신들과의 관계가 더 좋아 지는 것이 행복입니다.  부모하고 원수가 되고  부모님 않보는 사람 모든 것 다 가졌으나 행복하고는 거리가 멉니다. 그리고 친구 친척 동료 교우 이웃에게 진정한 장미의 향기가 풍기는 두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여러 사람들에게 본이 되는 가정이  행복한 가정입니다.


세번째로,  사랑이 있는 가정이 행복한 가정입니다.

 

  여기 사도바울이 세우신 고린도교회와 성도의 관계에서 최고가 사랑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사랑이 있는 곳에는 누구나 머물고싶고 함께 하고 싶으나 미움이 있는 곳에는 다 피라고 싶어 합니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관계가 부부관계입니다. 그 속에 결혼은 정신적 육체적 경제적으로 부모를 떠나는 독립선언입니다. 그런 뜻에는 의무가 있는가 하면 책임도 있습니다. 이제는 둘이 아니라 하나입니다. 마음도 하나 몸도 하나 주머니도 하나 집도하나 침대도 하나입니다.

 그 하나됨을 이루어 가는 진한 에너지가 있는데  바로 사랑입니다. ‘남편은 아내 사랑하기를 그리스도가 교회를 사랑함 같이하라입니다. 먼저 사랑하는 남편이 되기를 바랍니다. 사랑은 허다한 죄와 허물을 덮습니다. 사랑은 모든 것을 이해 합니다. 또 신부는 사랑만 받는 관계가 아니라 복종하라 했습니다.  여기서 복종은 내 의견이 다르드리도 따르는 것입니다. 순종은 내 의견이 같을 때 따르는 것이라면 복종은 내 의견이 다르드라고 하나님이 세우신 남편이기에 따르라는 말씀입니다. 아내를 사랑하는 말씀은 그리스도가 교회를 사랑하심 같이 입니다. 자기 생명까지 내어 주신 피의 사랑입니다. 아내를 위해서 목이라도 내어 놓는 아가폐적 사랑입니다. 이유가 어떠하든  논리적으로 맞던 틀리던 무조건 두분이 이런 복종과 사랑의 모습으로 살아갈 때 행복합니다. 여자를 힘으로 지배하라고 하지 말고 사랑으로 하고.. 남자를 말로 이기려고 하지말고 순복으로 이기는 아름다운 모습들이 되어서 행복이 뚝뚝 떨어지는 가정이루시기를 바랍니다.  믿음 소망 사랑 이 세가지는 항상 있을 것인데 그중에 사랑이니라  아멘

 

끝으로, 행복한 가정을 이르는데 저와 오신 여러분들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저는 주례를 맡아 달라고 찾아오는 젊이들에게 반드시 두 가지 질문에 답을 하면 약속을 합니다. 하나는 예수님을 개인의 구주로 영접한 사실이 분명하지를 묻습니다. 아니면 믿게 하고 예수를 않믿는다고하면 노합니다.  또 하나는 절대로 어떤 일이 있어도 죽음이외엔 갈라서는 일이 없다고 약속한다고 하면 주례를 응답합니다.

 

  제와 여기 계신분들이 바로 지금까지 이 두사람 곁에서 여러모양으로 함께 하셨던 분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는 결혼했기에 끝이 아니라 더욱 관심을 가지고 기도해 주시고 응원해 주시고 책망해 주시기고 도와주시기를 바랍니다.  오늘 증인석에 앉아 계셨던 분들이기에 어떤 일이 있어도 행복한 가정을 꾸미는 대 일조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특별히 신분의 가정에서 딸을 보낸다고 섭섭하게 생각하지 마시고 좋은 사위 아들 하나 얻었다고 생각하시고 신랑의 가정에서는 새 사람이 들어 왔으니 어떻게 하나 보자하고 감시 카메라 달라 놓치 말고 내 딸이라고 이제는 내 식구다 생각하시고 예쁘게 봐주시기를 바랍니다.

 


 모두 이 두 사람의  행복한 가정이루고 살기 바라는 마음으로 다같이 힘찬 응원에 박수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김홍길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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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례식 절차] 추도 예배 순서 2


  인도자 ----  고000님(호칭)의 추도예배를 드리겠습니다.

  묵   도  --------------- (조용히 고인을 생각하며 묵상)----------------- 다같이

  찬   송  ---------------------- (543, 544, 221) ------------------------------- 다같이

 


  기   도  --------------- (아래 기도문을 낭독해도 좋다) --------------- 집례자

    “영원부터 영원까지 살아 계신 하나님 오늘은 먼저 하늘 나라로 가신

     고 000님을  추도하기 위하여 저희가 모였사오니 긍휼히 여기사 주님

     의 평강으로 채워 주시기를 간구합니다. 자비하신 하나님 연약한 저

     희들이 하나님과 사람들 앞에 부족했던 모든 허물을 용서하여 주옵시

     고 저희들이 하나님 앞에서 뿐 아니라 육신의 부모와 어른들에게 잘

     못한 것을 통회하오니 용서하여 주옵소서  우리에게 더욱 굳센 믿음

     으로 채워 주셔서 자손 만대로 하나님의 축복을 누리게 하옵소서 저

     희들로 하여금 땅만 내려다보고 슬퍼하지 않게 하시고 심령의 눈을

     떠서 하늘의 영광을 능히 쳐다보고 영원한 소망을 가지게 하옵소서

     이 시간의 모든 절차를 맡아 인도 하사 하나님께 영광되고 저희들에

     게 새로운 은혜와 축복의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죽음을  이기시고 부

     활하신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성경봉독 --------(집례자가 아래 예문을 선택하여 읽어도 좋다)----- 집례자

              왕상2:1-3 잠3:1-10 시90:1-6 고전 15:20-22, 42-44

                   누가 16:19-31 누가 23:39-43 계 21:1-8

   

  설   교 -------------------- (위로의 말씀 간단히) ---------------------------집례자

 


  찬   송 ---------------------------(231, 541, 226) -------------------------------다같이

 

  추모의기도--------------(무릎을 끓고 고인을 생각하며 기도)-------------------집례자

    (1분 정도 공동 기도 한후 집례자가 계속해서 기도한다. 참고)

    “거룩하신 하나님 저희는 현재만 보고 미래를 볼 줄 모르는 어리석은

     인간입니다. 그러나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가 있음을 믿게 하여 주

     셨으니 무한히 감사합니다. 저희들로 하여금 이 영원한 세계를 바라

     보고 항상 소망 중에 즐거워하며 모든 고난을 극복할 수 있는 신앙을

     주시옵소서 우리 가정이 하나님의 영원하신 기업을 누리는 후사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추도사------------------------------------------------------- 

       (고인의 행적이나 성품, 유훈, 인상 깊었던 일등을 말합니다.)

 

찬    송 -------------------------------------------------------------다같이

주기도문:-----------------------------------------------------------다같이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나라이 임하옵시며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 지이다 오늘날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옵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같이우리죄를 사하여 주옵시고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옵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니다

 


 (음식이나 상을 차리지 않고 하는 것이 좋습니다  끝나고 함께 음식을 나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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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의 5가지 종교적 의무 준수

이슬람의 다섯 기둥

모슬렘의 기본적인 의무는 다섯개의 기둥으로 되어있다.

1.신앙고백(Shahada)

매일 기도할 때만다.

"하나님 외에는 다른 신이 없으며 무하메드는 하나님의 사도이시다"

(There is no God but God, and Muhammed is the Apostle of God.)를 반복하여 암송한다.

2.기도의식(Salat)

하루에 메카를 향해 다섯번씩 기도를 한다.

①FAIR : 동틀녁부터 해 뜨기 전,
②ZUHR : 낮12시부터 오후,
③ASR : 늦은 오후부터 해 지기 바로 전,
④MAGHIB : 해 진후부터 어두워질 때까지
⑤ISHA : 어두워진 후부터 자정까지.

3.자선의 의무(Zakat)

모슬렘은 자신들보다 가난한 사람들을 위해 매년 수입의 1%를 구제에 사용해야 한다. 또한 이것은 불행을 만난 사람들을 돕는 일에 사용해야 한다.

4.라마단의 금식(Sawm)

이슬람 음력 9월(Ramadan) 한달동안 해 뜰때부터 해 질때까지 모슬렘은 음식, 음료, 담배, 성관계, 욕설, 화내는 것을 금지한다. 이러한 행동은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가며, 영적으로 보다 강하게 만든다고 한다.

5.성지순례(Hajj)

모든 모슬렘은 병들어 있지 않는 한 반듯이 평생에 한번은 성지인 ''메카''를 방문해야 한다. 이것은 사회적인 신분이나 빈부에 상관없이 하나님 앞에서는 동인한 사람임을 깨닫게 한다. 이것은 거룩을 향한 이슬람의 종교활동 중에서 가장 높은 위치를 차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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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의 신조 iman

 

1. 알라 이외의 다른 신은 없다. la ilaha illa Allah

 

신의 인도에 관한 해석의 문제에서, 쿠란의 어느 부분은 자유의지를, 어느 부분은 예정론을지지한다. 무함메드는 20여년 동안 엑스타시 상태에서 말을 하였던 예언자였으므로 체계적 신학을 형성하지는 않았다. Sunni들은 쿠란이 예정론의 입장 지지한다고 주장했다. 알라의 방법은 무함메드와 쿠란, 천사로 여겨졌다.

 

2. 무함메드는 알라의 사자다. Muhammad rasul Allah

 

무함메드는 예언을 완나성시킨 마지막 예언자였다. 그러나 다른 사람과 마찬가지로 무함메드도 인간이다. 기적, 신비한 성만찬, 성직자 임명 등을 하지 않은 완전한 인간이었다.

 

3. 쿠란

 

쿠란은 인류에 대한 알라의 마지막 말이다. 유대,기독교의 경전은 인간이 수정하고 오염시켰으므로 절대적 진리가 아니다.

 

3. 천사

우두머리 천사는 가브리엘로 충실한 천사, 성스러운 천사로 묘사되었다. 알라는 일곱 번째 하늘 옥좌에 않아 있는데, 천사들이 그를 보좌한다. 악마는 타락한 천사이며 저주받은 유혹자이다.

 

4. 최후의 심판

 

종말을 알리는 불길한 징조나 기괴한 자연현상 일어나고, 나팔소리와 함께 죽은 자들이 일어나 알라의 최후심판대 앞에 모여들 것이다. 오른편의 신앙심이 돈독한 자들은 낙원으로 간다.

 

윤리

 

여자에게 좀더 높은 지위를 인정했다. 술과 도박을 금지했고, 평등, 약자 보호, 음식 금기 등이 있었다. 이는 더 나은 도덕적 생활을 위한 윤리였다.

 

종교적 의무 : 다섯 기둥 al-Arkan

 

1. 신앙고백 Shahada(샤하다)

 

"알라 이외의 다른 신은 없으며, 무함메드는 알라의 예언자이다." La ilaha illa Allah ; Muhammad rasul Allah. 이 말은 쿠란에 있지 않다. 이슬람의 핵심을 요약한 말이다.

 

2. 기도, 예배 Salat(페르시아어, 터키어로는 나마즈)

 

"신앙에서 불신앙으로 가는 첩경은 예배를 포기하는 것"이라고 한다. 하루 다섯 번 기도(동틀녁, 정오, 오후3, 해질녁, 어두워진 후 또는 잠자리 들 때)하는데, 이는 쿠란에는 없으나 무함마드 생전이 관례가 된 것이다. 재계의식 후 무릎깔개를 펴고 서서 기도후, 손을 무릎 위에 얹고 멕카 향해 절을 한 후 알라를 찬미하고 복종을 맹세, 다시 서서 알라를 찬미, 그리고 머리를 땅에 대고 엎드리면서 알라를 찬미, 그 후 경건히 앉아서 간청, 마지막으로 다시 엎드린다. 그 동안 "알라는 가장 위대하다" Allah akbar 낭송한다. 매일 올리는 예배는 숭배와 겸손의 행위이다. 금요일은 정오나 해질녁 imam의 인도 아래 공중기도를 한다. 이 때에는 두 부분으로 된 짧은 강설(후트바)을 포함한다. 후트바는 보통 쿠란이나 하드스에 언급된 덕담과 위정자를 위한 기도로 구성된다. 여성은 거의 참여하지 않는다. 예배의 부름 아단이 있으면 신자들은 세정(정화)하고 참여한다. 타하주드는 밤을 새워 드리는 예배로 의무사항은 아니다.

 

예배 끝내기 전 개인적 기원 올릴 수 있다. 예배의 정화하는 힘에 대한 믿음이 크다. 하루에 다섯 번씩 죄를 씻어내는 물줄기에 비유한 예언자들도 있었다. 정해진 시각의 예배는 정확성, 청결성, 공동체의 평등함 참여의식을 일깨운다. 예배의 장소인 마스지드(꿇어 엎드리는 곳)에서 모스크 라는 단어가 생겨났다. 모스크는 돔 구조물과 높은 미나렛으로 구성된다. 민 바르(연단)에는 그림 장식이 없고, 대신 아라베스크 문양, 글씨 장식이 발달했다.

 

3. 자선 Zakat(구휼세)

 

원래 자선을 정화시킨다는 의미로, 하느님에게 해 드리는 대부금으로 간주되었다. 가난한 자에 대한 자발적 선물이나 자선금으로, 액수는 율법에 의해 산정되어 있었다. 현재 무슬림 국가에서는 개인이나 가족이 1년 번 수입의 2.5%를 자카트로 낸다.

 

4. 라마단의 달에 행하는 단식

 

이슬람 음력(354)으로 아홉 번째 달인 라마단에는 해 뜬 후부터 해질녁까지 음식, 음료수 먹을 수 없다. 해진 후에는 다음날 단식을 계속할 수 있을 정도의 음식과 음료수 먹을 수 있다. 단식 하는 사람을 이를 지키겠다는 니야(다짐)을 매일 아침 새롭게 해야 한다. 여행자, 노인, 임산부, 유모, 환자는 단식 지킬 필요가 없다. 다른 날 모자란 만큼 단식 하거나, 가난한 사람들에게 음식 제공하는 자선행위 등을 통해 면제받아야 한다. 전시에는 단식 지킬 필요가 없다.

 

5. Haji

 

일생중 한 번 모든 무슬림은 멕카를 순례해야 한다. 성스러운 달 Dhu-al-Hijja에 카바의 巡行과 대,소순례, 대축제에 참가한다. 카바의 순행은 검은 돌에서 지작해 건물을 세 번은 빨리, 네 번은 천천히 돌며, 매번 남동쪽 모퉁에서 멈춰 검은 돌에 입을 맞춘다. 소순례(움라)는 카바 주위를 순회하는 의례, 계곡의 양편 언덕인 SafaMarwa 사이를 어깨를 흔들며 빠르게 일곱 번 왕복(하갈의 물 찾는 행위 흉내내는 것)하는 의례를 중심으로 이루어진다. 대순례를 위해 먼저 정화의례를 한다. 남성들은 삭발, 이흐람이라는 옷 걸침, 여성은 몸매를 감출 수 있는 허름한 옷을 걸친다. 성스러운 달의 여덟 번째 날, 멕카 동쪽 9마일 Arafat로 이동하고, 도중의 Mina에 정오에 도착 후 밤을 샌다. 다음날 아라파트 평원에서 의식에 참여하고 명상, 천천히 걷는 의식을 수행한다. 해 지면 소란하게 멕카로 돌아오며 도중의 Muzdalifa에 달려가 노천에서 다시 밤을 샌다. 해 뜬 후 미나로 가며 산 비탈길 세 장소에 일곱 개의 조약돌 던지며 "알라의 이름으로, 알라는 전능하다" 라고 외친다. 이 대순례 후 대축제에 참석하여 제물을 바치고 함께 먹고 가난한 순례자들에게 먹을 것을 준다. 다음 3일 동안 엄격한 금욕생활을 지키면서 먹고, 떠들고, 즐겁게 놀고, 마지막으로 멕카로 돌아와 카바를 한 번 더 돈다. 성지순례는 건강하고 빚을 지지 않고 여행할 수 있는 경우에만 수행한다. 순례 중 죽은 사람은 샤히드(순교자)로 간주된다. 메카 순례는 이슬람 신학, 신비주의의 발전에 기여했다. 이슬람 세계의 개혁운동도 성지순례에 의해 점화되었다. 멕카 방문과 함께 메디나의 예언자 영묘(라우다) 방문도 관례가 되었다.

 

조직

 

움마(공동체)는 신자들로 구성된다. 심판의 날 무함마드가 "움마티 움마티"(저의 공동체를, 저의 공동체를(구해주소서))라고 외치면서 공동체를 위한 샤피(중재자)로 나설 것이라는 믿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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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늘 모자라기를 기도합니다.
채워지면 교만해져서 당신을 잊을까 걱정이 됩니다. 
당신께 늘 간구하므로써 모자람이 
도리어 내겐 은혜가 되어 
겸손한 마음으로 살고 싶습니다. 

내가 늘 부족하기를 기도합니다.
풍족하면 게을러져서 당신께 소홀할까 걱정이 됩니다. 
당신께 늘 다가감으로써 부족함이 
도리어 내겐 은혜가 되어 
감사한 마음으로 살고 싶습니다. 

내가 늘 비어있기를 기도합니다. 
내 생각만 가득함으로 당신이 떠날까 걱정이 됩니다. 
당신과 늘 동행함으로써 빈 가슴이 
도리어 내겐 은혜가 되어 
평강의 마음으로 살고 싶습니다. 

그러나
다함 없는 겸손으로 채우시고 
다함 없는 감사로 채우시며 
다함 없는 축복를 베푸시고
다함 없는 평안을 베푸셔서 
당신이 부르시는 그날까지 모든 것이 
내겐 은혜가 되어 당신을 사랑하며 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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