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게 있는 모든 것을 아낌없이 바치네
주일날 교회에 나가던 구집사가 천원짜리 몇장만 주머니에 넣고 지갑은 서랍에 빼놓았다.
남편 : 친구만날 땐 챙기는 지갑을 교회갈 땐 두고 가네?
구집사 : 지갑을 갖고 가면 헌금할 때 부르는 "내게 있는 모든 것을 아낌없이 바치네"
찬송 부를 때 너무 괴롭다구요.
남편 : 쯧쯧. 예수님도 당신 기도 소리 듣고 괴로울까봐 응답 주머니 하늘에 묶어 놓고 오시면 어쩌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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