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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아버지와 예수님의 모습

 

 

 

1) 구약 성경의 아버지

다니엘 7/9~10 내가 본즉 보좌들이 놓여 있고 옛적부터 계신 이가 앉아 계시는데 그분의 옷은 희기가 눈 같고 그분의
머리털은 순결한 양털 같으며 그분의 보좌는 맹렬한 불꽃 같고 그분의 바퀴들은 타오르는 불 같으며 불이 강같이 흘러
그분 앞에서 나오고 그분을 섬기는 자들은 천천(千千)이요, 그분 앞에 서 있는 자들은 만만(萬萬)이라. 그분께서 심판을
베푸시는데 책들이 펴져 있더라.

잠언 16/31 흰머리를 의의 길에서 얻으면 영광의 왕관이 되느니라.

다니엘이 이상 중에 하나님 아버지를 뵈었는데 보좌에 앉아 계시고, 눈 같이 흰 옷을 입으시며, 백발을 하고 계십니다.
잠언을 보면 '흰 머리'(백발)는 의의 길에서 얻게 되는 영광의 면류관이라고 합니다.
하나님 아버지는 보좌가 불꽃 같고, 바퀴들이 타오르는 불 같으며, 불이 강같이 그분 앞에서 흘러 나옵니다.
하나님 아버지 앞에는 수 억의 섬기는 자들이 있고, 보좌 앞에는 영혼을 심판할 책들이 펴져 있습니다.

 

2) 구약 성경의 예수님

다니엘 10/5~9 그때에 내가 눈을 들어 바라보니, 보라, 어떤 사람이 세마포 옷을 입었고 그 허리에는 우바스의 정금으로
띠를 둘렀더라. 또한 그의 몸은 녹주석 같고 그의 얼굴은 번개 모양 같고 그의 눈은 등불 같고 그의 팔과 발의 색깔은
연마한 놋 같고 그의 말소리는 무리의 말소리 같더라. 나 다니엘이 홀로 이 환상을 보았으니 이는 나와 함께한 사람들에게
큰 지진이 임하므로 그들이 이 환상을 보지 못하고 도망하여 몸을 숨겼음이라. 그러므로 내가 홀로 남아서 이 큰 환상을
볼 때에 내게서 힘이 빠졌으니 이는 내 아름다움이 내 속에서 변하여 썩은 것이 되었고 아무 기력도 남지 아니하였음이더라.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그의 말소리를 들었는데 그의 말소리를 들을 때에 내가 얼굴을 땅으로 향하고 얼굴을 대고 깊이
잠들었느니라.

다니엘이 강가에서 예수님을 뵈었는데, 아버지는 주로 보좌에 앉아 계시지만 예수님은 서 계십니다.
예수님은 세마포 옷을 입고, 허리에 정금 띠를 둘렀으며, 몸은 녹주석 같고, 얼굴은 번개 같이 빛나고, 눈은 등불 같고,
팔과 발은 연마한 놋과 같고, 말소리는 무리의 음성 같이 울립니다.
다니엘 외의 다른 사람은 환상을 보지 못하고 무서워 도망갔고, 다니엘도 준수한 의인이었지만 예수님 앞에서는 아름다움이
변하여 썩은 듯이 느껴졌고, 예수님의 권세에 압도 당해 힘이 빠져 깊이 잠들게 됩니다.

 

3) 신약 성경의 아버지

계시록 4/2~5 이에 내가 즉시로 영(靈) 안에 있었더니, 보라, 하늘에 보좌가 놓여 있고 그 왕좌에 한 분이 앉아 계시더니
앉으신 분의 모습이 벽옥과 홍보석 같고 보좌 둘레에 무지개가 있어 보기에 에메랄드 같더라. 또 보좌 둘레에 스물네
자리가 있고 내가 보니 그 자리들 위에 스물네 장로가 흰 옷을 입고 머리에는 금 면류관을 쓰고 앉아 있더라. 그 보좌로부터
번개들과 천둥들과 음성들이 나오고 보좌 앞에는 일곱 등불이 타고 있으니 이것들은 하나님의 일곱 영이라.

사도 요한이 하늘나라에서 하나님 아버지를 뵈었는데 역시 보좌에 앉아 계십니다.
아버지의 모습이 벽옥과 홍보석 같고, 보좌 둘레에 에레랄드 같은 무지개가 있습니다.
보좌 둘레에 스물네 장로가 흰 옷을 입고 머리에 금 면류관을 쓰고 스물네 보좌에 앉아 있습니다.
아버지의 보좌로부터 번개들과 천둥들과 음성들이 나오고, 보좌 앞에는 하나님의 일곱 영인 일곱 등불이 타고 있습니다.

 

4) 신약 성경의 예수님

계시록 1/13~18 이 일곱 등잔대의 한가운데에 사람의 아들 같으신 이가 발까지 내려온 옷을 입고 가슴에 금띠를 두르고
계시는데 그분의 머리와 머리털은 양털같이 희고 눈같이 희며 그분의 두 눈은 불꽃 같고 그분의 두 발은 용광로에서
달구어낸 정제(精製)된 놋 같으며 그분의 음성은 많은 물소리와도 같고 그분의 오른손에는 일곱 별이 있으며 그분의
입에서는 양날 달린 날카로운 칼이 나오고 그분의 용모(容貌)는 해가 세차게 빛나는 것 같더라. 내가 그분을 볼 때에 그분의
발 앞에 쓰러져 죽은 자같이 되니 그분께서 오른손을 내 위에 얹으시며 이르시되, 두려워하지 말라. 나는 처음이요
마지막이니 나는 살아 있는 자라. 전에 죽었으나, 볼지어다, 내가 영원무궁토록 살아 있노라, 아멘. 또한 내가 지옥과 사망의
열쇠를 가지고 있노라.

사도 요한이 하늘나라에서 예수님을 뵈었는데 역시 긴 옷을 입고, 금띠를 두르며, 백발을 하고 계시고, 두 눈이 불꽃 같고,
두 발은 정제된 놋 같으며, 음성은 많은 물소리(폭포수 처럼 우렁참) 같습니다.
그분의 오른 손에는 일곱 별이 있고, 입에서는 양날 달린 날카로운 칼이 나오고, 용모는 해처럼 강하게 비췹니다.
요한 역시 예수님을 보자 힘이 빠져 쓰러지니 예수님이 손을 얹으시며 두려워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예수님은 처음과 마지막이고, 전에 죽었으나 영원무궁토록 살아 계시며, 지옥과 사망의 열쇠를 갖고 계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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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자 선교는 하나님이 주신 북한선교의 통로 - 유병욱 목사

 

 

북한이탈주민(탈북자) 선교는 하나님이 주신 북한선교의 통로

(기독교대한성결교회 북한선교위원회 총무 유병욱 목사, 부곡제일교회)

북한이탈주민선교는 하나님이 우리 한국교회에게 주신 복음의 통로이다. 우리 사회에서 북한 이탈 주민들은 한때는 귀순용사라는 극소수의 특별한 사람들로 여겨졌으나 이제는 그 수가 매년 수 천 명 규모로 증가하면서 별로 새롭지 않은 그러면서도 달갑지 않은 존재가 되었다.

기존 북한 이탈 주민들의 사회 적응이 순조롭지 않은 상황에서 매년 입국하는 북한 이탈 주민들의 수가 빠르게 증가하자(1999148, 2000년의 312, 2001년의 583, 20021141, 20031218, 2004년에는 1894, 20051,383명이 입국) 우리 사회에서는 어느덧 탈북자 문제라는 용어가 자연스럽게 사용되게 되었다. 북한이탈주민들은 입국 후 관계 당국에서 일정 기간 동안 조사를 받은 다음 경기도 안성에 있는 하나원에서 약 3개월간 체제적응교육을 받는다.

초기정착 교육과정을 수료하게 되면 거주 지원 및 정착금을 가족 수에 따라 받는다. 북한이탈주민들이 증가함에 따라 정부의 이들에 대한 제정지원 규모가 갈수록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한국에 정착하여 살면서 여러 가지 정치 경제 사회 문화의 차이로 인하여 고통이 가중되고 있다. 우리는 한국을 찾아 북한을 탈출한 그런 북한이탈주민들에게 복음을 전하여 참된 구원과 해방이 무엇인가를 가르쳐야 하고 경험하게 해야 한다.

우리는 이 북한이탈주민 형제들 뒤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2000만 명이 넘는 우리의 북한동포가 있음을 또한 북한의 지하교회 성도들이 있음을 직시하여야 한다. 그런 점에서 북한이탈주민들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허락해 주신 저 북한 땅의 잃어버린 반쪽을 찾기 위해서 주신 하나님의 나라의 선물이라고 할 수 있다.

북한이탈주민 선교는 장차 통일을 대비하는 너무나도 중요한 사역임에도 불구하고 교회의 관심 밖에 있다. 회원 540여 명으로 이루어진 통일을 준비하는 귀순자협회라고 있는데 이 협회의 많은 회원들이 통일이 되면 거의 100%가 북한에 다시 갈 것이라고 말한다. 그 사람들이 하나님의 일꾼으로 준비되어 자기 고향에 가서 교회를 짓는다면 그것은 너무나도 복된 일이다. 그래서 북한이탈주민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일이 북한선교의 시작이고 지름길이라고 할 수 있다. 북한선교가 멀리 있을게 아니라 아주 가까이 있음을 볼 수 있다.

현재 국내에 북한이탈주민을 대상으로 하고 있는 교회는 두 가지 형태이다. 하나는 북한이탈주민들만을 대상으로 하는 북한이탈주민 교회가 있다. 국내에서 신학을 한 북한이탈주민 출신 목회자가 세운 교회들이 있다.

북한이탈주민이 그 누구보다 탈북자를 잘 알고 있다. 서로 간에 감정적 공감대가 아주 높다. 그래서 탈북 목회자의 설교에 북한이탈주민들이 큰 은혜를 받고 있다. 다만 북한이탈주민 교회의 가장 큰 문제는 출석하는 교인들의 생계가 매우 어려워 재정적으로 어렵다는 것이다. 게다가 최근에 대형교회들이 북한이탈주민들을 대상으로 적극적으로 선교비를 뿌리고 있어 그로인하여 교인들이 정착하지 못하고 교회를 옮기는 일이 벌어지고 있다. 대형교회의 선교방법의 인식의 전환과 개선이 필요하다고 본다. 오히려 기존교회와 북한이탈주민들만을 대상으로 하는 교회들과 협력관계를 맺는 것이 더 필요하다. 북한이탈주민 선교를 하는 또 다른 하나는 북한이탈주민과 남한 성도가 함께 하는 교회가 있다. 한국교회는 북한이탈 성도들이 겪고 있는 현실적 어려움을 외면해서는 안 된다. 북한이탈주민들이 교회에 잘 안착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할 것이다.

북한이탈주민 선교를 위해서는 몇 가지 이해가 필요하다.

1)북한사회와 북한 동포에 대한 이해가 있어야 한다.

2)복음을 전할 때 조급해서는 안 된다.

3)가능한 만날 수 있는 접촉점을 많이 만들라는 것이다.

4)가르치려고 하지 말고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 주는 것이다.

5)종의 자세로 섬겨 감동을 주라는 것이다.

6)인간적 신뢰가 생겼을 때 전도하고 성경공부를 시작하라 이다.

7)검증된 북한이탈주민 사역자만 세우라이다.

북한이탈주민 선교를 통하여 복음이 북한 땅에 전해질 때 하나님의 말씀을 들은 북한주민들이 북한 땅 뿐만 아니라 세상 열방으로 나아갈 것이다. 북한선교의 길목에 북한이탈주민 선교가 있다. 북한이탈주민 선교의 길목을 지나지 않고서는 북한선교는 어렵다.어떤 목사님이 북한선교를 생각하면 저의 가슴이 뜨거워집니다라고 말한 것이 생각난다. 구호만이 아니라 실제적으로 북한이탈주민 형제들을 통하여 저 북한선교라는 뜨거운 비전을 가질 수 있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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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기도 :: 누군지 모를 당신을 위해 기도합니다

 

 

 

누군지 모를 당신을 위해 기도합니다.

아이들의 그림이나 작품이 감동을 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거기엔 계산이 없기 때문입니다.

어떤 프로라 하더라도 넘어 설 수 없는 아마추어의 장점이 있습니다.

그건 바로 억지로 꾸미지 않은 순수와 진실이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좋아 할 수밖에 없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건 바로 계산하지 않고, 꾸미지 않고, 순수하고, 진실한 사람입니다.

바로 그 사람이 당신 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기도 합니다.

누군지 모를 당신을 위해서...


 

 

믿음에서 께달는다는 것은 


믿음에서 깨달는다는 것은 매번 일어나는 일은 아닙니다.

큰 하나님을 조금씩 알아가는 과정입니다.

오래 신앙생활 하면서 신앙생활의 요령을 알게되고 하나님의 본질을 알아가게 되는 거지요.

그렇다고 하나님을 다 알수는 없습니다.

극히 일부분에 대한 깨달음 이지요.

깨달았다고 하나님을 더 잘 믿는다고 볼수도 없고 깨닫지 못했다고 하나님을 잘 못믿는다고 볼수도 없습니다.

하나님을 알아가는 것은 우리가 신앙인 답게 만들어져 가는 과정입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한 부분을 깨달아 가길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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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한 번의 인정

 

 ♡ 사 40:1 너희 하나님이 이르시되 너희는 위로하라 내 백성을 위로하라

 

증기선을 최초로 강에 띄웠던 로버트 풀톤은 발명 초기에 사람들의 조롱에 시달렸습니다.
당시 사람들은 증기선이 금세 고장 나서 가라앉을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증기선을 ‘풀턴의 실수’라고 불렀고 아무도

이용을 하지 않았습니다. 결국 운행을 접으려고 마음을 먹었던 때에 한 신사가 찾아와 물었습니다.
“풀턴 씨, 강을 따라 뉴욕 항까지 나를 태워 줄 수 있겠습니까?”
풀턴은 가능하다고 했고, 신사는 뱃삯이 얼마인지 물었습니다. 손님을 태워본 적이 없었던 풀턴은 뱃삯도 정해놓고 있지 않았

습니다. 당황한 풀턴은 단돈 5달러를 받고 신사를 뉴욕까지 데려다주었습니다. 풀턴의 첫 번째 운행은 단 한 명의 손님을 태우

고 이루어졌습니다. 그러나 이후에 증기선의 뛰어난 속도와 안정성이 점점 인정을 받아 풀턴은 크게 성공을 하게 되었습니다.
어느 날 풀턴은 증기선을 처음으로 이용해준 신사를 찾아가 말했습니다.
“선생님이 저의 삶을 180도 바꾸어 주었습니다. 그것은 제가 증기선을 통해 받은 첫 번째 인정이었습니다.”
비난과 비판은 아무것도 이루지 못합니다. 그러나 진심어린 인정과 격려는 도전하는 사람에게 귀한 힘이 됩니다.
언제나 인정을 아끼지 마십시오. 반드시 창대하게 될 것입니다.

주님! 질투와 시기의 마음을 모두 내려놓게 하소서!
다른 사람의 도전을 아낌없이 칭찬하고 격려하는 사람이 되십시오.
큐티/김장환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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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는 어떤신 인가?

 

 

 

 

세계 교회 운동은 세상의 모든 종교들을 동등하게 대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이 운동은 모든 사람이 기본적으로 평등하다는 주제를 기반으로 세계 종교의 형식을 통해 세계 평화를 이루려 한다.

과감하게 신앙에 대해 모슬렘과 논쟁을 하려는 사람들은 예외 없이 비난을 받게 될 것이다. 교회 지도자들은 관용을 자랑스럽게 여기지만, 이슬람의 교리는 기독교인들에 대한 관용을 죽음으로 단죄할 죄로 여긴다.

이런 기독교적 관용은 소심함으로 표현될 수 있는데, 특히 “알라는 누구인가?”라는 질문에서는 더욱 그렇다. 이슬람의 참고 도서 이슬람 옥스퍼드 사전에서는 ‘알라’를 다음과 같이 정의한다: “하나님. 모슬렘과 기독교인, 유대인들이 섬기고 있음.” 이것은 알라를 이스라엘의 하나님과 동일시 하는 오류이다.

‘알라’ 또는 ‘하나님’이란 제목의 한 이슬람 사전은 성경의 하나님이 다른 종교에서 섬기는 신과 동일하다며, 히1:1의 말씀을 인용한다: “옛적에 선지자들을 통하여 여러 부분과 여러 모양으로 우리 조상들에게 말씀하신 하나님이.” 설사 이 언급이 유대인과 기독교, 모슬렘 예언자들을 말 한 것이라 해도, 하나님께서 모든 종교의 창시자들에게 말씀하신 것으로 오용될 수 있다. 예를 들면, 불교의 교리대로 달라이 라마를 윤회한 하나님으로 볼 수도 있는 것이다.

‘알라’라는 이름은 과연 어떻게 유래되었는가? 아라비아에는 한 때 수 많은 다른 신들, 영혼들, 악령들을 믿는 신앙이 존재했었다. 그들의 신전은 돌, 나무, 샘이었으며, 그곳에서 번제와 희생 제사를 올렸다. 뱀은 예언자들이 예언을 받게 하는 매개체로 사용되었다. 이는 뱀에게 영혼이 내재해 있다고 믿었기 때문이며, 그래서 고대 아랍어로 뱀을 사이타 즉, 사탄이라고 부른다.

주후 622년 모하메드가 이슬람 종교를 선언하기 전인 이슬람 이전 시대에는 아라비아에 360개 이상의 신들이 있었다. 각각의 부족들은 자신들만의 수호신을 섬겼다. 따라서 모하메드의 부족도 360개의 신들 중 자신들의 신인 알라와 더불어 카바라는 신성한 검은 돌을 가지고 있었다. 모하메드는 당시 작은 마을 메카에 거주하는 쿠라이쉬 부족에 속해 있었다.

모하메드는 부족간의 반목을 보고, 다른 신들 가운데 자신의 부족신인 ‘알라’를 높이겠다고 맹세했다. 그가 40세가 되었을 때인 주후 610년, 모하메드는 더 높은 임무를 위한 소명을 받았다고 선언했다. 그것은 금식을 하는 모슬렘의 거룩한 달인 라마단을 기념하는 것이었다. 그 때부터 모하메드는 다른 부족들의 신들을 정복하는 거룩한 전쟁, 지하드의 소명을 받았다고 느꼈다. 마지막 부족신을 무찔렀을 때, 그는‘알라 후아크바르!’라고 외쳤다. 그것은 다른 360개의 우상들 보다 ‘알라는 위대하다!’라는 의미로, 알라는 많은 다른 신들 중 하나였던 것이다.

이 때가 모하메드가 알라를 성경의 하나님인 야훼와 동등하게 올려 놓은 순간이었다. 하지만 이후 곧 모슬렘은 구약과 신약을 초기 이슬람 문서로 명시했다. 그들은 출처 자료를 모방하고 왜곡했고, 그 위조 문서를 코란, 즉 ‘신의 유일한 말씀’이라고 칭했다. 그 후 전세계가 이슬람을 받아들이게 하기 위해 거룩한 전쟁을 시작했다.

오늘날 ‘알라는 누구인가?’라는 질문은 신학적 질문 일뿐 아니라, 점점 더 정치적인 질문이 되고 있다. 서방 언론과 정치인들은 흔히 ‘알라’를 ‘하나님’으로 번역하는 오류를 범하고 있다. 알라는 성경의 하나님과 아무 상관이 없다. 마찬가지로 ‘알라’를 하나님에 대한 히브리어 이름인 엘로하 (복수: 엘로힘)의 언어학적인 어형 변화라는 주장은 문법적으로 잘못된 것이다.

또한, 알라의 99개의 이름과 함께 그의 본성은 이스라엘 하나님의 본성과는 비교될 수 없다. 알라는 ‘자비의 신’으로 불리고 있지만 그 본성은 정반대이다. 수라 9:80은 다음과 같이 밝힌다: “당신이 그들을 70번 용서하더라도, 알라께서는 그들을 용서하지 않으실 것이다.” 반면 마18:22에서 예수께서는 일곱 번을 일흔 번까지라도 용서해야 한다고 말씀하셨다.

아랍 기독교인들은 성경의 하나님을 ‘알라’라고 부르지 않는다. 알라는 유대인과 기독교인들을 대항해 싸우는 이슬람 종교와 동일시되기 때문이다. 그들은 하나님을 ‘주님’이라는 뜻인 라브라고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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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믿음의 글  / 행복한 동행 !  


시편 16편 1∼4절

우리는 하나님과 동행할 때 메마르지 않는 행복을 맛보게 됩니다. 요한복음 4장에서 예수님은 수가성의 여인에게 “이 물을 먹는 자마다 다시 목마르려니와 내가 주는 물을 먹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나의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는 특히 ‘내가 주는 물을 마시면 다시 목마르지 아니하리라’라는 이 말씀을 필히 체험해야 합니다.

 

우리는 영적인 존재입니다. 영이 참 만족과 행복을 얻으려면 우리의 창조주이신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우리의 영혼이 만족함을 얻어야 합니다. 하지만 우리에게는 영만 있는 것이 아니라 정신 즉 마음이 있습니다. 혼이라고도 합니다. 창세기에서 하나님이 사람을 창조하신 사건 전후를 보면 사람을 만드실 때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흙으로 모양을 만드시고 코에 하나님의 호흡을 불어넣으니 생령이 됐다고 했습니다. 생령은 곧 사람의 정신을 말합니다.

 

우리는 영과 혼과 육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영은 하나님과의 관계, 육은 자연과의 관계에 건강 여부가 달려 있습니다. 그러나 정신 즉 혼은 다른 사람과의 관계에 따라 건강이 좌우됩니다. 태초에 천지를 창조하셨을 때 하나님은 처음에 아담에게만은 짝을 만들어주지 않으셨습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만 아시겠지만 사람에게 사모함을 갖게 하려고 하신 것이라 짐작합니다. 배우자의 필요함을 느끼고, 소중함을 갖게 하려 하신 것입니다. 믿음이 좋아도 옆에 있는 사람과의 관계가 바르지 못하면 그 사람을 불행하게 할 수 있는 존재가 바로 사람입니다. 정신의 건강, 혼의 건강 정도는 다른 사람과 얼마나 좋은 관계를 맺고 있느냐를 통해 체크할 수 있습니다.

 

진정한 행복을 얻고자 하십니까. 먼저 하나님과의 바른 관계를 통해 하나님이 주시는 행복함을 얻고 살아야 합니다. 두 번째로 주변의 사람들과 좋은 관계를 맺고, 그 관계에서 얻어지는 행복을 얻고 살아가야 합니다. 다윗은 이것을 먼저 체험한 사람입니다.

그러기에 오늘 본문 2절에서 “내가 여호와께 아뢰되 주는 나의 주시오니 주 밖에는 나의 복이 없다 하였나이다”라며 곧이어 3절에서 “땅에 있는 성도는 존귀한 자니 나의 모든 즐거움이 저희에게 있도다”라고 고백합니다.

 

다윗의 고백 가운데 우리는 중요한 교훈을 얻습니다. 성도를 존귀하게 여긴다는 것입니다. 나와의 관계가 우선이 아니라 그가 하나님의 사람이므로 존귀히 여긴다는 말입니다. 하나님 덕분에 사람에 대한 태도가 달라져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놓치고 사는 것 중에 하나가 바로 이것입니다. 사탄은 믿는 사람들을 유혹하기 위해 제일 먼저 의심하도록 합니다. 의심이 드는 순간 사람을 대하는 태도는 180도 바뀝니다. 신뢰하고, 의지할 수 없습니다. 우리 크리스천은 하나님의 사람이라는 확신이 들면 상대방을 존귀하게 여기는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이것이 아름다운 믿음을 가진 사람들의 모습입니다.

크리스천들은 어떻게 살아야 합니까. 예수님의 사랑을 나누는 것을 당연시하고, 그럴 때 주님이 기뻐하신다는 생각을 갖고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을 향한 믿음을 굳건히 하고, 인생의 항로를 함께 갈 사람을 만들어가시기 바랍니다. 존귀한 성도가 여러분 옆에 있다는 것을 알고, 그 사람을 찾아내시기 바랍니다.

문희성 목사 (광주 한빛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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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

 

음의 글 / 하나님은 어디에 계시는가?   


에베소서 4장 6절

 

사람들은 흔히 “하나님은 어디에 계시는 것일까요”라고 묻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하나님이 어디에 계시는가를 묻기 전에 과연 우리가 하나님을 볼 수 있는 눈을 가지고 있느냐를 먼저 물어야 합니다.

보이는 눈을 갖고 있지 않다면 우리에게 하나님은 상상 속의 존재로만 남아 있을 것입니다. 하나님과 이웃을 향한 우리의 눈이 열리게 될 때 우리는 하나님이 우리 주위의 많은 부분에서 함께 계신다는 사실을, 하나님이 어디에나 존재하는 분이심을 보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을 가장 잘 볼 수 있고 만날 수 있으며 찾을 수 있는 곳은 우리 역사의 한복판입니다. 하나님은 성막과 성전 혹은 종교의 영역에만 갇혀 계시는 분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모든 만물 위에 계시고, 만물 안에 계시는 분입니다. 그러므로 오늘의 역사 속에서 하나님의 계심을 발견하고, 우리의 사회와 역사가 하나님이 계심으로 인해 아름다운 곳이 되도록 하는 것은 하나님을 믿는 우리 모두의 사명이자 책임입니다. 하나님은 바로 고통받고 있는 우리 삶의 역사 한복판에 계십니다. 우리의 역사 안에 계시는 그 하나님을 발견할 수 있는 열린 마음과 볼 수 있는 눈이 우리에게 있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우리는 또한 하나님께서 내 안에 계심을 보게 됩니다. 우리는 모두 하나님을 모시고 살아가는 존재입니다. 우리는 우리의 마음을 하나님이 계실 수 있는 장소로 만들어가야 합니다. 자기의 마음속에 하나님을 모시고 살아가는 사람은 바로 자신의 삶에서 천국을 이루고 살아가는 것입니다. 그것이 살아서 ‘하늘사람’이 되는 방법입니다. 우리의 마음속으로부터 형제를 향한 미움과 증오, 시기심과 욕심을 몰아내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의 마음을 하나님이 계실 수 있는 장소로 만들어가야 합니다. 우리의 마음을 하나님이 계시는 곳으로 만들어가며 지금 여기에서부터 천국을 이뤄나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은 또한 우리의 이웃 안에 계십니다. 주님께 있어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은 전혀 별개의 것이 될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바로 우리 이웃 안에 계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내 안에 계신 것과 마찬가지로 우리 이웃 안에 계십니다. 이웃 안에 계신 하나님을 보는 사람은 더 이상 지금과 같은 태도로 이웃을 대할 수 없을 것입니다. 하나님은 먼 곳에 계시지 않습니다. 이웃 안에 계십니다. 다른 사람 안에 계신 하나님을 볼 수 있는 눈이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우리는 예수님 안에 계신 하나님을 볼 수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무엇보다 예수님을 통해 자신의 모습을 가장 잘 계시해 주십니다. 예수님이 계신 곳에 하나님이 계십니다. 예수님의 사역이 이루어지는 곳에 하나님이 계십니다. 하나님의 임재의 증명은 무엇보다도 예수님의 사역이 이루어지고 있는가에 의해 판단됩니다. 하나님의 임재는 예수님의 영이 계신 곳에서 가장 확실하게 나타납니다.

하나님은 어디에 계십니까. 어디에나 계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으로 가득 찬 우리 생애와 우리 사회, 우리 역사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하나님이 계신 곳, 그곳이 바로 천국이며 하늘나라입니다. 어디서나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함으로써 오늘 여기서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어 나가는 우리 모두가 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홍인식 목사 (멕시코 장로회 신학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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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특강 /  교리  학습  

 

◈ 진리


우리는 성경에 있는 모든 말씀들이 성령의 감동 하심으로 된 하나님의 말씀인 것을 믿으며 그 원본에 있어서는 전혀 오류가 없는 것으로 믿는다 . 오직 성경만이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이며 성경 외에 또 다른 하나님 말씀은 없다고 믿는다. 그리고 모든 것을 판단하는 기초는 성경이다.

(딤후 3:16. 벧후 1:21. 잠 30:5-6 )

 

◈ 하나님

 

하나님은 한분 이시며 아버지와 아들 그리고 성령의 삼위로 존재하심을 믿는다. 하나님은 영이시고 무한 하시며 편재하시고 전지전능하시고 영원하시며 또한 변함이 없으시다.

(출.34:6-7. 신6:4. 마28:19. 요 4:24, 10:30. 행 5:3-4. 고후 13:14. 히 1:8-12 )

 

◈ 예수님

 

예수 그리스도는 영원하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다. 그리고 하나님과 동등하시며 또한 완전한 하나님이시고 완전한 인간이시다. 그는 동정녀를 통하여 무죄하게 세상에 인간으로 오셨으 며 인간의 연약을 가지시고 사셨으나 범죄치 않으셨으므로 죄가 없으시다. 그는 모든 인간의 죄를 대신해 십자가에서 돌아가셨으며 무덤에 묻히셨다가 3일만에 부활하시고 승천하셔서 지금은 하나님 우편에 성도의 대제사장으로 앉아 계신다.

(마1:21-23. 요 1:1.14. 행 1:9. 롬 1:3-4. 고후 5:21. 히 1:8. 4:14-15. 7:25. 벧전 2:24, 3:18)


◈ 성령

 

성령께서는 하나님의 삼위 중에 한 분으로서 하나님과 동등하시며 죄인들에게 죄를 깨닫게 하시고 거듭나게 하시며 거듭난 자들 안에 거하셔서 구원에 대한 보증이 되신다. 그리고 성도들에게 거룩한 삶을 살수 있도록 능력을 더하시며 말씀을 깨닫게 하시고 바른 길로 인도 하신다.

(마 28:19. 요 16:8. 롬 8:9-16. 고전 12:13. 엡 1:13-14 )

 

◈ 사람

 

아담은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창조 되었으며 죄가 없는 자였으나 그는 죄를 범해 죄인이 되었고 인간의 조상으로서 그 모든 후손들에게 죄의 본성을 물려 주게 되었다. 모든 사람들 은 태어나면서부터 죄인이며 또한 죄를 범하여 죄인이다. 하나님의 구원 없이는 인간들에게 소망이 없다.

(창1:27, 9:6. 롬 5:12. 엡 2:1)

 

◈ 죄

 

죄는 계시된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한 것이다. 죄는 또한 의를 행하지 않은 것이며 하나님의 모든 영광에 이르지 못한 것이 죄이다. 다시 말해 하나님이 요구하시는 것에 온전히 이르지 못한 것이 죄이다. 하나님은 죄의 값으로 사망 즉 죽음을 요구하셨다. 죄의 값은 사망이다.

(사 53:6. 겔 18:24. 롬 3:23. 약 2:10, 4:17. 계 20:11-15)

 

◈ 구원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이 없이는 죄 용서함이 없다. 구원은 하나님의 은혜로 예수 그리스도 를 믿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얻는 것이며 율법 준수나 선행으로 얻지 못한다. 복음을 듣고 자신의 죄를 회개하며 예수 그리스도만을 자신의 구주로 영접하는 자들은 모두 영생을 얻는 다.

(막 1:15. 요 1:12-13. 행 4:12. 롬 10:9-13. 고전 15: 1-4. 히 9:22)

 

◈ 교회

 

우주적인 교회는 오순절 날 성령이 임하셨을 때부터 휴거 때까지 구원 받은 모든 자들로 이루어진다. 각 지역 교회는 우주적인 교회의 축소형이다. 지역 교회는 구원 받은 자들로 이루어지며 모여서 함께 가르침을 받고 교제하며 떡을 떼고 기도하며 또한 전도를 한다. 각 지역 교회의 머리는 그리스도이시며 그리스도께서는 지역 교회를 다스리고 인도 하도록 목자들에게 맡기셨다(장로들, 감독들, 목사들, 목자들은 성경에서 모두 같은 자을 말하고 있다). 각 지역 교회에는 또한 실질적인 면에서 성도들을 섬기는 집사들이 있다.

(행 2:42-47. 고전 12:12-13, 27. 엡 1:22-23, 5:24-25,30. 행 6:3-6. 딤전 3:1-13. 히13:17)

 

◈ 예식

 

교회에는 두 가지 예식이 있다. 하나는 침례이고 다른 하나는 주의 만찬이다. 물 속에 잠기는 침례는 신자들이 그리스도와 함께 무덤에 묻히는 것을 상징하며 물에서 나올 때 이는 그리스도와 함께 부활하여 이제는 새 생명 가운데 살아가는 것을 의미한다. 주의 만찬은 신자들이 주님의 고난 받으심 과 죽으심을 기념하며 예배하고 또한 그가 오실 때까지 주의 죽으심을 전하는 것이다. 초대교회 시대에 맨 처음에는 매일 떡을 떼었으며 나중에는 매주 주님의 날에 떼었던 것을 볼 수 있다.

(마 28:19-20. 눅 22:19-20. 행 2:42-47, 10:47-48, 20:7. 고전11:26)

 

◈ 속죄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 죄를 위해 돌아가셨으며 또한 그의 죽으심과 흘리신 피가 우리의 모든 죄를 영원히 사하시기에 충분하며 죄를 속하기 위한 다른 노력이나 선행이 필요하지 않다고 믿는다.

(엡1:7, 2:8-9. 고후 5:21. 벧전 3:18)

 

◈ 구원의 확신과 안전

모든 신자들은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말씀에서 자신의 구원에 대한 확신을 가질 수 있다. 그리고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는 영원히 안전하다.

 

(요5:24,10:28-29. 롬 5:1. 딤후 1:12. 요일 5:13 )


◈ 그리스도인의 삶과 우선순위

그리스도인은 거룩한 삶을 살도록 부름 받았다. 그리스도인들은 그리스도의 제자로서 성령의 능력을 힘입어 영혼의 구원과 예수 그리스도를 세상에 나타내는데 적합한 삶을 살아야 한다. 주님은 그리스도인들에게 이 세상에 재물을 쌓아 놓지 말라고 명하시고 주를 신실히 섬기는 자들에게는 하늘에서 보상을 약속하셨다.

(마 6:19-34. 막 8:34-35. 고전 3:12-15. 벧전 1:15-16. 요일 2:6)


◈ 성령의 은사

성령님께서는 사람을 거듭나게 하시고 거듭날 때 각자에게 주님을 섬기며 성도들을 섬기도록 성령의 은사를 주셨다. 성령의 은사는 성령의 고유한 권한으로 주신 것이며 사람이 바라거나 기도함으로 주시지 않는다. 은사는 교회를 세우는데 기초적인 은사가 있으며(사도, 선지자) 병 고침이나 능력 행함, 방언 그리고 방언 통역과 같은 이적의 은사가 있고 이러한 은사들은 교회가 처음 세워졌을 때 즉 변환기에 유대인들에게 표적으로 주신 것이다. 기초적인 은사나 이적의 은사들은 그 목적이 이루어졌을 때 끝났다. 오늘날에도 하나님은 병을 고치실 수가 있고 방언을 하게 하실 수도 있지만 그것은 기도나 하나님의 특별한 섭리로 인한 것이며 은사로 주신 것은 아니다.

(롬 12:6-8. 고전 12:7-11, 14:22. 고후 12:12. 엡 2:20, 3:5, 4:11-12. 히2:3-4)


◈ 장래일

하나님께서는 다양한 시대를 통하여 인간과 관계를 가지시고 또한 다스려 오셨다. 각 시대 마다 구원의 방법은 오직 믿음 뿐이었다. 현 시대는 은혜의 시대이다. 교회는 은혜시대 이전 에는 존재하지 않았었고 교회가 이스라엘의 자리를 대신하지 않는다. 은혜시대 끝에는 교회의 휴거가 있고 그 후에는 대환란이 있으며 그리스도가 이 세상에 친히 오셔서 이 땅을 다스리시는 천년왕국과 불신 영혼들에 대한 심판과 구원 받은 자들에 대한 영원한 복락이 있을 것이다.

(마 24:21, 29-30, 25:46. 롬 6:14. 고전 10:32. 엡 3:2-6. 골 1:25-27. 살전 4:13-18, 5:4-10 히 7:18-19. 계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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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 문화의 특징 (무슬림의 5주 6신)

 

이슬람은 생활 종교입니다. 그것은 114장에 이르는 경전인 꾸란(코란)의 내용이 천지 창조와 인간의 창조, 이후 하나님으로부터의 계시에 대한 내용과 인간 생활 전반에 걸친 가르침으로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이슬람 신자의 생활은 이슬람의 기본을 이루는 '오주, 육신' (五柱 六信)을 믿고 지키는 것이 기 기본을 이루는데

이는 다섯가지 의무와 여섯 가지 믿음으로 반드시 지켜야합니다.

 

오주는

1.신앙 선언

2.예배

3.희사 (구빈세)

4.단식

5.성지순례입니다.

 

신앙선언은 이슬람 신자가 될 때 "하나님 외에 신은 없고 무함맏은 그 사도임을 증언합니다."라는 내용을 증인들 앞에서 선언하는 것으로 이를 통하여 무슬림(이슬람 신자)가 됩니다.

 

예배는 하루 다섯 차례 (새벽, 정오, 오후, 일몰, ) 정해진 시간에 메카를 향하여 간단한 형식으로 깨끗한 장소 어디서나 드릴 수 있습니다. 예배 전에는 반드시 몸을 깨끗이 씼어야하며 이를 '우두'라고합니다.

 

우두를 하지 않은 예배는 무효입니다.

자기 수입의 40분의 1 (생활에 필요한 최소 경비를 뺀 수악금의 1/40)을 반드시 가난한 사람에게 전해야합니다.

 

단식은 이슬람력 (음력의 일종)으로 매년 9월인 '라마단'달에 매일 새벽 예배로부터 저녁 예배까지 즉, 해가 떠있는 시간 동안 아무 것도 먹지 않고 단식해야 하는 의무입니다. 저녁 예배 후에는 허기를 면할 정도의 소량의 식사를 허용합니다.

 

절약된 음식과 물자로 가난한 사람을 돕고 단식을 통해 자신의 신앙을 더욱 굳게한답니다.

 

성지 순례는 일생에 한번 순수한 자기 비용으로 메카를 순례해야합니다.

순례는 이슬람력 12월인 둘-핫즈에 순례 기간 중해야 합니다.

 

육신은

1.하나님

2.천사들

3.경전들

4.사도와 예언자들

5.정명(定命)

6.최후 심판일을 믿는 것입니다.

 

첫째 하나님은 유일신으로 천지를 창조하고 우주를 운영하는 절대자입니다.

 

둘째, 천사들이라함은 하나님을 보좌하고 인간을 돕는 성스러운 존재이나 이성을 갖지 못하며 하나님의 명을 충실히 따를 뿐입니다. 인간 보다 한단계 아래의 피조물입니다. 천사의 존재와 그 기능을 믿는다는 것입니다.

 

셋째, 경전들은 태초 이래 유일신이 인간에게 전한 말씀들을 모두 일컫는데 이 중에는 구약, 신약, 꾸란(코란)이 모두 포함됩니다. 다만 이슬람에서는 꾸란을 절대적인 경전으로 믿고 다른 경전들에 대해서는 계시의 사실과 그것을 전한 예언자들의 존재를 믿지만 구약이나 신약으로 예배를 드리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그것은 꾸란 이전의 경전들이 인간의 편의에 의해 선별되어짐으로 변형되었고 그러므로 꾸란이 완벽한 형태의 경정으로 다시 전해졌다고 믿기 때문입니다. 꾸란에는 구약과 신약의 내용들 중 많은 부분이 언급되어 있기도 합니다.

 

넷째, 사도와 예언자들은 하나님께서 보내신 사람들로 신의 말씀과 예언을 인류에게 전했다는 것을 믿어야합니다.

 

다섯째 정명은 절대신이 인간에게 정한 원칙과 주어진 사명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수 많은 경전과 예언들로 표현되어 있기도 하고 인류와 우주의 모든 일들이 절대 유일신의 뜻에 따라 운영된다는 사실을 말합니다.

 

여섯째, 최후 심판일이 언젠가 오고 인간의 선악에 따라 천국과 지옥이 나누어진다는 것으로 일면 기독교의 최후 심판일과 개념은 같지만 이슬람에서는 예수를 하나의 인간으로 보는 관계로 예수를 통한 구원이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고 단지 개인의 신앙의 정도와 선악을 얼마나 행했는지에 따라 구원과 징벌이 정해진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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