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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의 문화적 수용성과 이슬람의 확산

이슬람의 확장과 부흥

 


신원용 / 영산대학교 교수 아프리카문제연구소 소장


1.서론: Africa의 문화적 수용성


식민통치를 주도했던 유럽국가들의 언어는 같은 식민지 국가들이라할 지라도 아프리카에서의 정착 속도는 인도나 베트남, 인도네시아 보다 훨씬 빨라, 대다수의 아프리카국가의 공용어로 사용하고 있다. 영어사용 아시아국가 또는 불어사용 아시아 국가는 극히 미미하지만, 아프리카 국가들은 공식적으로 불어권, 또는 영어권 아프리카로 분류되고 있으며, 북아프리카와 나일강 유역 대부분 국가의 경우, 수백만 주민들이 언어영역으로 아랍어권으로 변모하였다. 토착민족어사용을 선호하고, 옹호하는 언어민족주의는 탈식민 이후 근대국가형성의 주도적인 이데올로기로 아시아의 국가들에게는 공통적인 현상이었으나 아프리카에서 신기하리만큼 매우 그 세력이 미약하며, 몇 국가에서만이 근대 사회에 적절한 토착어를 발전시키는데 노력을 기울였을 뿐, 대부분의 사하라이남 국가들은 학교에서 유럽어 사용에 우선순위를 두었었다.


아시아 지역의 기독교 전파와 확산은 몇 세기가 필요했으나 아프리카 대륙에서는 단 한 세기 동안 매우 빠른 속도로 확산되었으며, 특히 중국에서는 마테오리치 이후부터 십수 세기 간 걸쳐 이루어진 기독교의 전파 결과 공식적인 신도의 수는 3500만명인 남아프리카공화국 한 국가에 못미치고 있다. 남부 인도의 기독교 전파는 구전에 의하면 예수의 제자인 도마에 의한 1세기 이전으로 거슬러 올라가지만, 현재 9억 인구 중 겨우 2000만 정도에 불과하다. 그러나 아프리카에서 단 1-2 세기에 걸친 확산은 인구의 1/3이 기독교화되었다.


이 글의 주제인 아프리카 전체에 걸쳐 무슬람신앙은 1884-1885년 베를린 회의 이후 유럽-기독교 식민통치구조라는 강력한 역사적 영향에도 불구하고 그 신도의 수가 급속하게 증가하고 있다.


어떤 아프리카 국가에서도 토착종교의 신들을 기리기 위한 개천절과 같은 공휴일이 제정되지 않았고, 기독교적 축제 (특히 크리스마스)나 이슬람 축제 (Idd el Fitr. 등) 등의 수입 축제를 공휴일로 삼고있다. Sem족어 계통의 종교(기독교와 이슬람교)다 대부분의 아프리카에서 국가적으로 존중되고 있는 반면, 토착 종교들은 기껏해야 전국적 규모가 아닌 인종집단적인 행사로 이루어 지고 있는 형편이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많은 연구자들은 아프리카인의 독특한 특질 중 하나인 "고도의 문화적 수용성(cultural receptivity)" 에 기인한다고 평가하고 있다. 이런 아프리카의 문화적 수용성, 즉 새로운 문화를 개방적으로 받아들이는 태도는 강점과 약점이 각각 존재한다. 즉 타 문화를 배우려는 준비성이 강점이라면, 타문화에 의존하거나 지적으로 모방하려는 위험이 그 약점이다. 그러나 이러한 이분법을 넘어서면 제 3의 관점도 존재하는데, 그것은 문화적으로 아프리카를 정복한 타 문화는 세월의 흐름과 함께 문화적으로 아프리카화 되거나, 아프리카적 수용성을 통하여 그 종교성이 풍부해지는 결과를 나타내고 있다.

 

2.이슬람화 과정


7세기 부터 아프리카 일부가 아랍과의 접촉을 통해 이슬람화 과정이 시작되었다. 아프리카 북부와 나일강 저지대지역의 아프리카의 이슬람화 과정을 설명하는데는 대체로 세 요인을 그 배경으로 들 수 있다:

 

 


1) 아프리카의 문화적 수용성


2) 아랍의 가계 제도와 혼합결혼의 후손을 정의하는 방식


3) 아랍어의 광범위한 사용과 아랍인을 규정하는 언어의 역할


위의 두 요인들을 부연하자면, 7, 8세기의 북부아프리카의 아랍의 정복은 언어를 통한 Arab화와 신앙을 통한 이슬람화 라는 두 과정이 주도했다. 공용어로서의 아랍어의 확산은 북부아프리카의 경우 새로운 셈족어 집단을 창조했고, 이슬람신앙의 확산은 새로운 유일신집단을 만들어 내었다.


이와 같은 북아프리카 대다수 국가들의 아랍화된 과정은 생물학적, 문화적인 두 측면이 있다. 생물학적 과정이란 면은 종족간의 결혼(intermarrige)를 포함하는 것으로 아랍인의 상향성의 가계제도 (upward linage system)에 의해 괄목하게 증대, 선호되었던 측면이 있다. 기본적으로 아이의 아버지가 아랍인인 경우_ 아이는 어머니의 ethnic집단이나 race의 origin에 관계없이 아랍인이 된다. 이 가계 (linage) 제도를 ascending miscegenation 이라고도 할 수 있는데, 후손은 상위에 존재하는 더 나은 부모의 가계에 편입되게 되는 것이다.


이런 가계제도는 미국과는 정반대의 대조를 이룬다. 미국은 백인아버지와 흑인 어머니 사이의 아이는 descend하여 저급한 인종사회의 일원으로 내려가는 것이다. 이런 하향화 miscegenation에서는 아버지가 또는 어머니가 흑인 인지의 별도의 구분이 불필요하며, 혼혈 후손은 자동적으로 사회적인 열성집단으로 천시되기 때문에, 미국의 가계제도는 인종 간 의 벽을 넘을 수 없으며, 또 결혼 자체에 의해 더 나은 신분으로의 이동이 불가능한 제도이다.


그러나 북아프리카가 급속히 아랍세계에 편입된 배경에는 미국의 경우와는 정반대의 가계제도가 큰 이유로 작용하고 있다. 아랍의 가계제도는 상당한 인종집단 간의 결합을 허용하고 있으며, 다른 인종집단의 부모 사이에서 태어난 후손도 아버지가 아랍인이라는 전제 하에, 아랍 세계의 합법적인 구성원이라는 상당한 자격이 보장되는 것이다. 그렇기에, 아랍세계의 피부색은 시리아와 이라크의 백인, 예멘의 brown, 금발의 레바논인에서 수단의 흑인 들까지 혼혈에 의한 인종적 다양성이 존재하고 있는 것이다.

 

3.아랍화(Arabization)와 이슬람화(Islamization) : 이집트와 수단의 경우


아랍화와 이슬람화의 사관관계의 연구의 대표적인 경우로 이집트와 수단의 경우를 비교할 수 있다. 7세기 무슬림이 이집트를 정복했을 때, 이집트인들은 아랍인들은 아니었다. 아랍인들에 의한 이집트 통치가 확고히 되면서 일차적으로 신앙의 개종으로서의 이슬람화가 급속히 진행된 것이다. 그러나 이집트의 아랍화는 이슬람화 보다 상당히 느리게 뒤따랐다. 그것은 기독교 신앙을 가진 이집트인이 이슬람교로 개종하는 속도 보다 고대 이집트어와 고대 그리스어 사용을 아랍어로 바꾸는 과정이 훨씬 더 긴 시간을 요구했기 때문이었다. 아랍어가 이집트인 대다수의 mother tongue이 된 이후에도 이집트인이 자신을 아랍인이라 부르는데까지 수 세기가 더 필요로 했던 것이다.


이는 문화의 정복, 문화적 동화는 정치적 정복 보다 더 많은 기간을 필요로 하는 보편적인 현상이기도 하다.


6세기에 기독교화 되었다가 1250년 이집트의 침공으로 북부 지역으로부터 유입된 이슬람교도와의 혼합결혼이라는 동일한 형태로 점진적으로 이슬람화와 아랍화 과정이 진행된 아랍계 북부 수단 (인구의 75%)과 비이슬람 위주의 남부 수단의 대치적인 상태는 많은 연구자들로 하여금 남부 수단도 공통된 과정을 통해 아랍화될 수 있을 것인가' 에 주목하고 있다.


이 전망에 대해서도 역시 생물학적 혼합 (남부 수단과 북부 수단의 혼합결혼)과 남부의 기독교 흑인계인 Dinkas족과 Noer 족의 문화적 동화(cultural assimilation)라는 두 힘의 작용이 어떻게 될 것인가에 달려있다. 성공적인 경우 남부 수단은 black 아랍인으로 변모할 것이기 때문이기 때문이다.


이 성공의 시나리오는 국가가 내란 상태를 극복한 통일체로 유지된다는 전제 하에서, 혼합결혼이 증가하여, 북부수단은 그 피부색이 흑인화할 것이고, 남부에서는 문화적 변용과 정복이 강화되어 남부 수단인의 아랍화가 진행될 것이다. 북부의 생물학적 아랍화와 남부의 문화적 아랍화는 서로를 강화시켜 통일된 수단을 형성하는데 기여하게 될 것으로 전망할 수 있다.


현재 남부 수단은 이슬람화보다도 아랍화가 더 속도가 빠른 사하라 이남의 유일한 지역으로, 이런 현상은 아랍어의 사용보다는 이슬람신앙의 확산 속도가 훨씬 더 큰 중부 아프리카 지역의 Wolof, Yoruba, Hausa, Somali종족의 경우와는 큰 대조를 나타내고 있다. 언어적 측면에서 남부수단의 급속한 아랍화는 두 가능한 결과를 보일 것으로 전망 할 수 있다.


첫째, 남부 수단은 아랍어를 사용하는 소수인 기독교인인 이집트의 Copts와 유사하게 발전하거나, 둘째, 이슬람 신앙으로의 개종을 통한 아랍화가 진행되어, 북, 남 수단이 진정으로 혼합되어 종국적으로는 그 구분이 없어지는 경우이다.


그러나 아랍어가 지중해로부터 남진하고 있는 동안 스와힐리어도 동아프리카에서 Juba족을 향해 북향하고 있다. Tanzania, Kenya, Uganda와 동 Zaire (현 Rep. of Congo)의 스와힐리언어권의 세력이 급속히 확대되고 있다. 따라서 나일에서부터 아랍어가 Juba, Kiswahili 족으로 내려오면서, 남부 수단인들은 아랍화와 스와힐리화 사이에 끼인 격이 되어 있다.


그러나 여기에는 인종으로 아프리카성(Africanity)와 관련이 이루어질것으로 판단된다. 현실적으로 남부 수단은 모든 수단인이 아랍화된다고 할지라도 가장 흑인성이 강하고, 흑인민족주의 정서가 저변에 남아있기 때문에 인종혼합에 대한 저항 또한 꽤 강한 편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아랍화와 이슬람화 사이의 시간 거리는 꽤 길 것으로 예측할 수 있다.

 

 

 

4.사하라 이남 아프리카와 아랍과의 관계에 의한 이슬람화


이 분야에 있어서 양 지역의 접촉은 과거 주로 이슬람의 전파와 연관되어 왔다. 역사적으로 아프리카에서의 이슬람의 전파는 군사적 정복과 이슬람 상인, 선교사 등에 의한 평화적 개종에 의해서였다. 최초 서부나 중앙 수단의 주요 상업도시에 북아프리카의 상인에 의해 코란 학교와 사원을 세워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에 이슬람을 포교했다. 이 지역에서 엘리트층을 개종시키는데 성공하면, 이들을 이용해 남쪽으로 포교를 확대하였다. 이러한 이슬람의 아프리카화 과정은 8-18 세기 사이에 점진적으로 이루어졌는데, 18c 들어 지하드를 통해 이웃 국가를 개혁시키려는 전투적인 국가들이 등장하는데, 이들은 Sokota와 Macina의 Fulani국가들, El-haj Omar에 의한 Tukolor제국, Samori Toure에 의한 기니지역의 Manding 국 등이 모두 서부 및 중부 아프리카에서 이슬람이 뿌리내리는데 기여했다.


서구에 의한 식민통치기간 동안 이슬람의 영향력은 대륙에서 확대되기 시작하는데, 초기 이슬람 상인들은 노예무역에 개입하기도 하였고, 식민정부에 협조하는 중요한 파트너로 그 정치적, 상업적 거점을 아프리카 사회에서 확보하기 시작했다. 주요 이슬람지도자들이 유럽식민종주국의 식민지 통치에 매우 중요한 파트너가 되었기 때문이었으며 이슬람의 확산에 적극적으로 개입하지 않은 그 결과 1960년 경에는 대륙의 1/3이 무슬렘신자가 되었다. 한편으로 무슬렘은 유럽의 제국주의 팽창에 저항하여 게릴라전을 수행했으며, 북부 수단의 경우 영국의 전위 역할을 맡은 이집트로부터 이 지역을 해방시키기도 했다. 이슬람의 반유럽제국주의 저항정신은 아프리카무슬렘에게 생생히 각인되어 있기도 한다.


아프리카국가들의 독립은 또 다른 확장과 이슬람세력의 확대를 가져 왔으나, 1950, 1960년대에 들어서 아프리카의 민족주의 등장으로 정체기에 접어든다. 그후 Nasser를 지도자로 하는 이집트의 노력으로 사하라이남에서의 이슬람센터와 종교지도자, 유학생의 Cairo 수학 등을 통해 관계가 재 강화되었다. 그 결과 1970년 들어와 1969년 가다피의 Lybia 정권획득 이후의 활동, 사우디 아라비아의 지원 등을 통해 이슬람화가 가속화되었다. 1970년과 1980년 들어 정치와 종교의 분리원칙을 내세운 아프리카 1세대 정치인들의 퇴장과 아프리카 대륙에서의 점증한 반 서구주의는 양 지역 지도자의 교류를 증진시켰고, 또 경제난을 원조로 해결해보려는 아프리카지도자의 상황과 맞물려 이슬람의 확대노력이 증진되었다.


이 기간 동안 이슬람 전파를 위한 다음의 유형의 수단이 동원되었다:


1) 아랍국가에 의한 사원, 학교, 센터 건립비용무상지원


2) 아랍교육자들의 파견, 학자들의 아랍권 유학 및 연구지원, Niger와 Uganda의 무슬림대학 건립 및 아프리카 대학에 아랍 및 이슬람 연구 비용지원


3) 1974년 Islamic development Bank 창립을 통해 아프리카의 무슬렘 사회에 대한 재정적 지원


4) 아프리카종교지도자의 아랍방문 주선을 통한 유대 강화


5) 아프리카인을 위한 대중매체와 출판


6) 아프리카지도자의 이슬람 개종을 위한 노력 (Gabon의 Omar Bongo, 1973, 중앙아프리카 공화국의 Bokassa, 1976, 1980의 Benin의 Kerekou)을 통한 이슬림포교 기회확대


이러한 노력으로 1970년 말 아프리카의 muslem 인구는 2억을 상회하고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잇다. 교통수단의 발달 및 이슬람의식의 성장, 아프리카정부의 지원 등에 의해 1990년 대 초 아프리카인의 Mecca순례는 매년 250,000명에 이르고 있다.


명백하게 아랍어와 이슬람문화를 포함한 아랍-아프리카 관계의 중요성은 그 정도를 더하고 있으며, 이슬람문제는 현대 아프리카 사회의 중심 이슈 중 하나로 되어 있을 뿐 아니라, 정치적으로도 아프리카 국내정치에 매우 중요한 요인이다. 이슬람교의 강력한 진출은 예를 들어 나이지리아에서의 북부이슬람세력에 대항하는 남부기독교도의 충돌이 보여주듯, 아프리카 전체에서(특히 어느 한편이 대다수인 국가에서) 불안요소로 작용할 수도 있다.


그러나 아랍세계와 아프리카의 두 지역에서의 밀접한 역사적, 사회적, 종교적, 문화적 경험은 서로 애증이 교차하고 있다. 사하라이남에 대한 아랍의 수세기 간의 침투는 상호 불신과 적대감이 형성된 부분도 있고, 동시에 문화적, 종교적 합치는 이슬람 전통을 아프리카의 불가피한 부분이 되어 잇다. 향후 양 지역은 종교적 관계, 경제적 요인에 의해 이합과 집산이 이루어 질 것이고, 점증하는 이슬람의 동부아프리카 진출경향과 대륙에서의 기독교세력과의 갈등을 경험하게 되어 이질성과 동질성의 정도는 더 증대될 것이다. 중첩과 분리의 관계가 지속될 전망이다.

 

5.결어: 아프리카대륙의 이슬람화 가능성?


이슬람과 관련하여, 유럽이 기독교화된 것처럼, 아프리카도 이슬람 신자가 다수인 최초의 대륙이 될 것으로 전망이 늘어나고 잇다.


이는 이슬람의 확장(expansion)과 부흥(revival)이라는 두 문제와 연관되어 있다. 확장은 종교의 전파와 개종자의 증가를 통해 지리적 확장과 신도수의 증가를 통해 새로운 세계의 정복을 뜻하고, 부흥은 이미 개종한 신도의 신앙의 거듭남(rebirth)을 통한 근본주의로의 회귀를 뜻한다.


기존 중동지역에서는 더 이상의 확장이 이루어지지 않고 부흥의 경향, 즉 일부 근본주의로의 회기 현상이 나타날 뿐이다. 그러나 아랍아프리카외의 지역에서는 확장의 속도가 증가하고 잇다. 어떤 아랍 국가에서 보다 많은 무슬렘인구가 나이지리아에 존재하고 있고, 이티오피아의 무슬렘의 수는 전체 인구의 반 이상을 넘어섰다. 희망봉 지역에서 까지 이슬람 신앙은 확대되고 있다.


아프리카에서의 인구 대국인 나이지리아 60%, Somalia 100%, Senegal 93%, Niger 90%. Mali 90%, Gambia 85%, Guini 75%, Mauritania 99%, Chad 50%, Burkina Faso 50% 등이 무슬렘이 인구의 50% 비율을 상회하는 사하라 이남의 국가들이다. 통계에 따른 차이는 있으나 사하라 이남에서도 이미 최소 1/3 정도가 무슬렘으로 파악되고 있다.


그러나 아프리카의 종교성은 기본적으로 풍부한 다양성(diversity)를 특색하고 잇다. 이는 문자적 전통과 구전 전통의 대립으로도 설명할 수 있기도 하다. 경전 또는 성서 형태의 문자적 전통은 세속화 과정에 제약 요소이기에, 절대적인 코란의 힘은 모슬렘 세계의 근대화의 저해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그러나 구전전통은 다른 종교적 영향에 대해 개방적인 경향을 보이며, 이 점에서 아프리카의 전통종교는 ecumenical적이다. 아프리카에서 기독교나 이슬람교가 전통종교와의 결합현상을 혼합주의(syncretism)라 부른다. 그러나 이 의미는 아프리카인이 동시에 기독교나 이슬람교 신자가 된다는 의미는 아니다. 즉 이슬람교나 기독교가 전통적인 구전 message와 결합하는 형태를 갖는 것이다.


아프리카의 주요 3대 종교(토착, 기독교, 이슬람) 중 토착 종교가 관용성이 가장 크다. 기독교와 이슬람교가 전래되기 이전 아프리카에서의 종교전쟁은 존재하지 않았다. 이 토착종교는 기독교나 이슬람 신앙처럼, 전 인류의 개종을 추구하는 universalist(보편주의)도 아니고 다른 신앙에 극렬히 투쟁하는 경쟁적 (competitive)인 것이 아니라, 공동체적(communal)이다. 예를 들어 Yoruba와 Ibo족을 서로를 자신의 신앙으로 개종을 시도하지 않는다.


이런 관용성이 아프리카에서의 타종교의 수용이 대규모로 가능했고, 또 이런 문화적 경향이 아프리카 내에서의 종교적 경쟁의식을 완화하게하거나 갈등을 약화시켰다.


Uganda를 예로 들자면 최초의 행정수반이었던 Milton Obore는 개신교도이기는 했지만, 무슬렘, 천주교, 개신교로 구성된 전통적인 확대가족이 있었고, 그 후계자인 이디 아민은 모슬렘이 지만 역시 다양한 종교를 가진 가족이 있엇고, 자신의 한 아들을 개신교목사로 키우겠다고 선언하기도 했다.


이슬람교는 이제 Afro-Asian 종교로 대부분의 무슬렘이 아프리카와 아시아에 존재하고 있다. 21세기에는 전 세계의 1/4가 모슬렘이 될 것이라는 예측도 있다. 급속히 확장되는 모슬렘인구는 아프리카에서 그 속도가 가장 빠르다.


물론 여기에는 모슬렘여인들은 전 세계적으로 평균 6명을 출산하고, 더욱 자연출생율이 가장 높은 사하라 이남의 아프리카에서도 모슬렘은 더 많은 자녀들을 출산하고 있기 때문이다. 케냐의 무슬렘 가정의 평균 자녀수는 8.4명으로 개신교의 7.0명, 카톨릭의 7.1명으로 가장 높다.


또한 무슬림사회의 국내, 국제적 solidarity 현상, 반 자본주의-서구주의 sentiment, 구식민종주국과 연계된 기독교에 대한 거부감, 생활 양식으로서의 이슬람의 건전함, 아랍세계의 지원 등이 부수적으로 이슬람인구를 아프리카에서 증가시키고 있다. 21세기에는 아프리카는 타 종교 보다도 무슬렘 신앙이 다수인 대륙이 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 일반적인 관측이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전통적인 아프리카의 관용성과 문화적 수용성이 갈등의 요소에 순기능적으로 계속 작용할 것인지 아니면, 이슬람화에 따른 근본주의적 부흥에 의해 전투적으로 변모하여 해당 국가와 지역의 긴장을 높이게 될지 지켜볼 문제이다.

 


참고문헌Brawnann, Rene. African Islam. Washington: Smithsonian Institution Press, 1983

Brenner, Louis, ed. Muslim Identity and Social change in Sub-Saharan Africa. Bloomington: Indiana University Press, 1993.

Connah, Graham African Civilization. New York: Cambridge University press, 1987.

Davidson, Basil. Africa in History. New York: Collier Books, 1979

Martin, Phyllis & O'Meara Patrick. ed. Africa. London: Indiana University Press

Oliver, Roland & Atmore, Anthony. Africa Since 1800. New York: Cambridge University Press, 1994.

Philip Curtin, ed. Africa Remembered: Narratives by West Africans from the Era of Slave Trade. Madison: University of Winsconsin Press, 1967.

 

 


각 주1) 이 논문은 2000년 12월 5일 부산외국어대학교 지중해연구소 제7회 초청강연회에서 발표한 것으로 그 내용을 수정ㆍ보완한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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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한국 이슬람화를 위한 선교전략 / 이슬람교 중앙회


2020년 한국 이슬람화를 위한 선교전략

 

한국 이슬람화 선교전략은 50주년을 기점으로 본격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그들의 선교활동은 재단법인 한국 이슬람교(Korea Islamic foundation KIF)를 중심으로 이슬람교 중앙회(Korea Muslim Federation; KMF)에 의해 이루어지고 있다. 다양한 전략들이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소재한 중앙성원 본부와 산하 부산, 전주, 광주, 안양, 파주, 부평, 제주 등 전국 7개 도시의 지회들과 60여 개의 임시성원을 통해 추진되고 있다.


한국 이슬람화를 위한 단계별 한국진출 전략은 다양한 부문에서 전개되고 있다. 첫째는 이주 근로자로 위장하는 선교전략, 둘째는 유학생으로 위장하는 학원 선교전략, 셋째는 주요 전략 도시에 이슬람사원 건축을 통한 지성원 확산전략, 넷째는 이슬람문화센터의 설립과 이슬람문화 행사를 통한 간접 포교전략, 다섯째는 이슬람 대학과 유치원, 초, 중, 고등학교 설립 등 교육기관을 통한 선교전략, 여섯째는 한국기업 및 금융기관에 대한 투자 등의 경제협력을 통한 포교전략 등을 들 수가 있다.

 

1) 이주근로자들을 통한 이슬람화 선교전략


우리나라에 일자리를 찾아 입국한 무슬림 이주근로자들의 숫자는 10만이 넘는다. 이슬람 전문가들은 이 중에 1만3,000-만 명 정도가 이슬람의 포교를 위해 입국한 잘 훈련된 이슬람 선교사라고 보고 있다. 2006년에 이슬람을 전파하기 위해 입국한 인원이 300명이 넘는다는 인도네시아 출신 목회자의 증언도 있었다. 우려되는 상황이 아닐 수 없다. 그렇다면 우리의 근로현장이 안전지대라고 할 수 없다. 그들의 1차 포교대상자는 같은 처지에 있는 동료 외국인 근로자들이다. 친구가 되어 주고 도움을 주면서 그들을 이슬람으로 인도하고 있다. 일단 세력이 구축되면 친구로 삼은 한국인을 다음 대상으로 포교활동을 확대한다.


이슬람권에서 온 이주근로자들이 합법적으로 한국에 체류할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한국 여성과 결혼하는 것이다. 그들이 한국체류 동안 교회에 출석하여 그들의 어려움을 교회에 상담하면 최대한 도움을 얻을 수 있음을 이용하고 있다.


교회가 무슬림들을 교회로 받아드리고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이들을 섬기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지만 이들을 분별해 볼 수 있어야 한다. 교회가 무슬림을 사랑하는 소그룹의 LMF(Love Muslims Fellowship)모임을 두어 이들을 말씀으로 훈련하고 사랑으로 섬긴다. 크리스천 기업주나 직장인들은 근무환경을 개선하고 직장 신우회를 결성, 이들을 섬기도록 한다.

특히 무슬림 개종자와의 결혼 상담 시 특별한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 거짓 개종자에게 속아 결혼하고, 고통을 당하거나 결국 자녀들 때문에 무슬림이 되는 불행한 경우가 적지 않기 때문이다. 교육을 통해 희생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해야 한다.

 

2) 유학생을 통한 학원 이슬람화 전략


서울대에는 현재 수백 명이 넘는 이슬람권에서 온 유학생들이 있다. 이들 대부분이 석·박사과정의 학생들이다. 그들이 한국의 미래를 짊어질 우수 두뇌집단인 서울대 학생을 목표로 하는 학원이슬람화 전략에 착수하였다. 지난 4월에 ‘서울대무슬림회(SNU Muslim Society)’라는 이름으로 영국에서 무슬림 강사를 초청하여 ‘인생의 목적’이라는 특강을 위한 모임을 가지고 학생들과 그 가족들을 초청한 것이다. 그들 50명과 외부에서 온 300명이 모였다고 한다. 앞으로도 이슬람문화연구, 이슬람역사연구, 코란 스터디, 아랍어 동아리 등 다양한 전략들이 나올 것이다. 이들 중에는 ‘선교사’라는 명함을 자랑스럽게 내미는 학생들이 있다고 한다. 현재 그들의 예배에 200-400명이나 되는 무슬림들이 참석하고 있는데 그 숫자가 늘어나고 있다고 한다. 학내 무슬림 선교사들이 외부세력들과 연대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다. 이들에게도 우선전파 대상은 외국유학생들이다. 어느 정도 세력이 구축이 되면 다음 전략으로 한국학생들에게 포교한다는 것이다.


사우디의 ‘킹 압둘라 종합대학’에서 서울대 교수들에게 거액의 연구비를 제안하고 있다. 그들에게 10년간 지원할 수 있는 10억 달러의 기금이 준비되어 있다는 것이다. 국제 학문적 교류 측면에서 유익한 이런 제안을 누가 거절할 수 있겠는가? 또 파키스탄에서 한국 내 20여개 대학에 약 1,000명의 유학생을 보낼 것이라 한다. 사우디아라비아에서도 국비 장학생들이 유학을 계획하고 있다.


앞으로 대학마다 경쟁적으로 이슬람지역의 유학생들을 유치하기 위해 대표단을 파견하는 일이 진행될 것이다. 지금 지방대학교에서는 학생 수가 줄어 운영난을 겪고 있는데 해결책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서울대학교는 앞으로 한국의 대학교 이슬람화를 위한 전략적 플랫폼이 될 수 있다. 학원에서도 무슬림사랑모임(LMF) 활동을 통해 이슬람화를 저지하는 연합된 노력이 서울대학교에 집중되어야 한다.


이슬람화를 위한 매스컴 홍보전략

 


이슬람은 특히 한국의 매스컴을 통한 홍보 전략에 힘을 쏟아왔다. 2005년도 이슬람 13부작의 특집을 방송하였다. 1시간짜리를 13회에 걸쳐 방영하여 이슬람에 대한 호감을 갖도록 하는 대대적인 선전 효과를 거두었다. 한국 이슬람화를 위한 투자였던 것이다. 특히 아프가니스탄 사태 이후에 이슬람에 대한 부정적이고 비호감적인 인식을 불식시키기 위한 것처럼 보이는 후속 특집들이 KBS와 MBC에 의해 각각 방영되었다.


대표적인 경우가 가장 최근에 SBS가 방영한 ‘신의 길, 인간의 길’이라는 4회 특집이다. 이 특집의 의도는 예수를 신화적 존재로 오도하고 기독교를 폄훼하여 이슬람교를 선전하기 위한 것이었다. 결과적으로 천만 기독교인을 분노케 한 이번 특집이 기독교인이었던 담당 PD가 무슬림으로 개종했기 때문에 가능했고, 거액의 중동자금이 지원되었다는 후문이 들린다. 이것이 사실이라면 한국 이슬람화를 위한 고도의 이슬람 홍보 전략에서 나온 것임을 알 수 있다. 이슬람의 대담하고 적극적인 공세에 놀랄 수밖에 없다.

 

중점 홍보전략 I:이슬람이 평화의 종교라는 주장

 


첫째로 그들은 ‘이슬람은 평화의 종교’라고 홍보하고 있다. 무슬림들은 ‘이슬람’이란 단어가 평화라는 의미의 ‘쌀럼’에서 왔다고 주장하면서 이슬람교가 ‘평화의 종교’라고 주장한다. 그러나 이슬람은 평화가 아니라 ‘복종’이라는 단어에서 온 것이다. 영국의 한 이슬람전문가는 이렇게 반문한다. “코란에서 단 한 구절이라도 평화를 말하는 구절을 찾아볼 수 있는가?” 코란의 내용 중 평화와 반대되는 뜻의 구절이 500-700구절이 넘는다고 주장하는 사람도 있다. 결코 평화의 종교라 말할 수 없다.

 

중점 홍보전략 II:알라는 우리 하나님과 같은 신이라는 주장

 


둘째로 그들은 유일신 알라는 기독교에서 믿는 하나님과 동일한 하나님이라고 홍보하고 있다. 그렇지 않다. 알라는 하나님과 전혀 다른 신이다. 이슬람은 삼위일체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는다.


한국교회, 이슬람과 그 정체에 대한 교육 필요

 


이슬람은 이단 중의 이단이다. 2020년도까지 한국을 이슬람화하고, 2080년도까지 세계를 이슬람화하겠다는 엄청난 이단종교에 대하여 한국교회가 너무나 모르고 있는 것이 현 실정이다. 이슬람이 기독교를 와해시키고 우리의 안방을 점령하려고 몰려오고 있는데도 무방비 상태다. 이제는 저들의 전략을 알고 대비해야 한다.

 


교단마다 이슬람대책위원회를 두고 연구하면서 이들의 이슬람화 선교활동을 추적, 감시해야 한다. 장기적으로 이슬람전문가들 양성하기 위해 적극 투자할 수 있어야 한다. 한국의 이슬람화를 위해 암약하고 있는 이슬람 선교사들을 찾아 그리스도의 능력 있는 말씀과 뜨거운 사랑으로 그들의 심령을 녹아지게 해야 한다. 저들이 속고 있는 적그리스도의 영인 알라 대신에 참 하나님과 그리스도를 만날 수 있게 해야 한다.

 


이슬람에서 외치는 “동방에서 이슬람의 횃불을 밝히는 한국!”(쿠웨이트 알아라비 2007 4월호)이라는 구호가 아니라 “동방에서 이슬람을 위한 사랑의 횃불을 밝히는 한국!”이라는 구호가 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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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이슬람교,

                                         한국이슬람교중앙회

슬람은 한국 역사에서 생소한 종교였다.

그러나 역사적 흔적이 없는 것은 아니다.

통일신라 시대의 원성왕(8세기)의 것으로 추정되는 괘릉 옆에 무인석상이 서 있다.

무인석상은 곱슬머리와 곱슬 수염의 모습을 하고 있으며, 머리에는 무슬림의 전통 복장인 터번을 쓰고 있다.

그 모습은 중동이나 중앙아시아인으로 추정할 수 있다.

신라의 스님 혜초가 727년에 쓴 왕오천축국전에 의하면,

시리아의 수도 다마스커스를 방문한 기록을 볼 수 있다.

 

이를 토대로 볼 때 통일신라 시대에 이미 중동 사람이나 중앙아시아인들과 교류를 하고 있었다는 것을 추정할 수 있다.

고려 시대에도 수도인 개경(오늘날의 개성)에 이슬람 사원 격인 예궁(禮宮)이 있었으며,

정기적으로 이슬람 예배가 진행되었다.

조선 시대에 만들어진 역법에는 이슬람력(Islamic calendar)이 중요한 영향을 미쳤으며,

또한 조선 세조 때에는 투르크-페르시아계 무슬림 거주 지역에서 수출하는 도자기 안료인 회청이 수입되었다.

그러나 이슬람은 한국 사회에 정착하지 못하고, 일부는 한국 문화 속에 동화되었다.


  
1950년 한국전쟁이 발발당시 터키 출신 이맘 두 명이 병사들과 함께 건너와 청진학교를 세우고, 전쟁으로 피폐해진 한국에 교육으로 이슬람을 소개했다. 이들의 노력 덕에 2년 후 한국인 두 명이 무슬림이 되었다. 1955년 이 개종자를 필두로 현재 한국인 무슬림은 5000명이 넘는 것으로 추산된다. 한국인 무슬림은 무슬림 국가의 재정 원조를 힘입어, 첫 모스크 서울중앙성원(Seoul Central Masjid)을 이태원에 세웠다. 현재 한국 전역에 모스크 10개와 기도처 40개가 있다.


한국인 무슬림이 점차 늘어나자 사회의 관심을 받기 시작했다. 그 수가 얼마나 되는지 전체 통계는 분명하지 않지만, 최근 들어 계속 늘고 있다. 게다가 외국인 출신의 무슬림이 한국에 더 들어오고 있다. 2007년까지 한국으로 들어온 외국인 무슬림은 110,000명이었다.
이슬람과 이슬람 문화에 대한 한국인의 이해가 부족하여, 공장이나 학교에서 무슬림이 차별을 당하기도 한다. 한국에 살면서 돼지고기를 먹는 것은 거의 피할 수 없는 일이다. 한 예로 한국 정부의 아시아 프로그램 연수생으로 한국에 온 우즈베키스탄 출신의 무슬림 노동자는 불행히도 연수 훈련지를 돼지 사육 농장으로 배정받았다. 한국 측에서 사육용 돼지를 키우는 일이 무슬림에게는 금지돼 있다는 사실을 몰랐던 것이다.


계속적으로 이슬람이 다시 부상하기 시작한 것은 1990년 약 2만 명의 산업연수생이 한국에 들어오면서부터다.

그 때부터 무슬림 인구가 늘어나기 시작하였다.

현재 한국에는 무슬림이 약 25만 명, 비공식적으로는 약 40만 명에 달한다.

이제 이슬람은 한국에서도 중요한 종교로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

미래학자 최윤식 박사는 2050년에는 한국의 이슬람 인구가 300-400만 명이 될 것이며,

이슬람은 불교, 천주교에 이어서 3번째 큰 종교가 되고 기독교는 그 뒤를 이을 것이라고 예측했다.

따라서 이제는 기독교인들이 이슬람에 대하여 알아야 한다.

과거 중동이 비잔틴 기독교 제국이었지만 지금은 이슬람 국가들로 바뀌었고,

종교개혁이 일어났던 유럽이 이슬람화되어가고 있는 현실을 볼 때,

이제 기독교인들은 이슬람에 대하여 알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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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의 실체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인터넷에 이슬람에 관한 글이 올라오면 어떤 이들은 ‘기독교를 반대’하기 위해 ‘ 이슬람’ 을 무조건적으로 찬동하는 댓글을 다는 이들이 있다. 하지만 정말 그러할까? 그들은 자신들이 하는 말이 정작 무엇을 의미하는지 알지 못하고 있다. 우리의 기대와는 달리 이슬람은 여러 종교들 중의 하나가 아니다. 이슬람에 대해 어느 정도 알고 있다고 말하는 사람들 역시 이슬람이 기독교와 교리적으로 상당한 유사성을 갖고 잇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오늘날 이슬람이 유대교나 기독교와 그토록 많은 충돌의 양상을 빚는 것만 보아도 이슬람과 기독교 사이에는 건너지 못할 커다란 강이 놓여 있다.

극단적인 예를 들어보자. 만일 아시아 최고의 축구스타 중에 그리스도교인인 한 선수가 이슬람으로 오늘 개종했다고 하자.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 사실을 이슈화 하지도 않을 뿐 아니라 그를 아는 그리스도인들 역시 잠시 의아해 하고 말 것이다. 그러나 이란이나 사우디 아라비아의 한 축구선수가 오늘 기독교로 개종했다고 하자. 내일 아침이면 그의 몸이 시체로 발견될 확률이 99%에 이를 것이다. 이슬람이 꿈꾸는 알라의 법 샤리아는 그를 ‘자유롭게 개종할 수 있는 여지를 남겨두지 않는다.

우리가 아는 바와 같이 ‘악마의 시’ 라는 소설을 썼던 인도 출신의 살만 루시디라는 작가는 그 소설에서 꾸란을 모욕했다는 이유로 이란의 호메이니로부터 살해명령(파트와)을 받고 십 수 년간을 영국 경찰의 보호를 받으며 감옥 아닌 감옥 생활을 하며 지내야 했다. 그 책을 일본어로 번엮했던 일본인은 그 일로 인해 살해당하고 말았다. 하지만 오늘날 예수님의 신성을 부정하거나 심지어 사생아 취급을 하는 이들이 한 둘이 아니며, 심지어 그 사실을 책으로 내고 영화로까지 만들어 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무런 일도 일어나지 않는 반면, 무함마드에 관한 네 컷짜리 만평 하나를 가지고도 폭력사태를 겪어야만 하는 이슬람 세계를 어떻게 이해할 것인가?

 

이슬람은 결코 다른 종교와 같지 않음을 알아야 한다.

이슬람은 한국인들이 친숙한 불교나 무교와 같지 않다.

불교는 자신의 해탈을 위해 상대와 투쟁할 이유가 없지만,

이슬람은 ‘알라을 위해’ ‘ 이교도들’에게 칼을 휘두르는 자들을 격려하는 종교이다.

그러한 사람이 ‘진정한 이슬람교도’의 전형이요,

낙원은 바로 그러한 이들을 위해 준비되어 있다고 가르치는 종교인 것이다.

 

그리고 우리나라 내 무슬림으로 인한 피해를 입은 한국 여성들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습니다.

"무슬림의 한국 이슬람화 전략, '결혼'"

투아이즈 네트워크, 무슬림 남성과 결혼한 한국 여성들의 피해 사례 발표

무슬림 남성과 결혼한 한국 여성들의 피해 사례 잇따라…

지난 2008년 7월 19일 투아이즈 네트워크는 아프간 사태 1주년 행사 준비모임에서 "무슬림 남성과 결혼한 한국 여성들의 심각한 피해 사례"를 발표했다. 이슬람 문화에 대한 지식없이 포교 활동을 하는 무슬림 남성의 감언이설에 속아 결혼한 한국 여성들의 정신적 육체적 경제적 피해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이슬람 국가는 모스크에서 혼인 서약을 해야만 혼인신고가 가능하다. 그러나 서약 중 "예수는 하나님의 아들이 아니다"라는 선서를 해야 한다고 한다. 따라서 그에 따른 피해를 줄이도록 법적 제도적 보완과 이슬람 문화와 가치관을 포함한 무슬림과의 국제결혼 안내서 등 홍보와 교육이 필요한 실정이다.

결혼의 목적, 국적취득과 개종요구

를 발제한 GNI 최헵시바 소장은 "사랑이 라는 이름으로 끈질기게 유혹한 파키스탄인은 결혼 후 이혼을 요구하는 김씨에게 국적취득 후 이혼해 주겠다고 본성을 드러냈다"며 모 사이트에 충격고백을 한 김씨 사례와 "결혼 생활 내내 코란 읽기와 기도하기를 강요하며 폭력을 가하는 것은 기본, 어린 딸을 두고 협박하는 파키스탄 무슬림과 최근 3년 만에 결혼생활을 마무리 했다"는 김모씨의 사례를 소개했다.

최 소장은 "이 외에도 피해사례는 상당하며 공통적으로 끈질긴 유혹과 감언이설로 결혼한 후 국적취득과 개종을 요구하며 비도덕적 행위(협박, 폭력, 성폭력, 사기, 재물탈취 등)를 일삼은 범죄"라 했다.

무슬림 남성과 결혼한 한국 여성 인권보호를 위한 제안: 법적·제도적 장치 보완-국제 결혼관리소 설치

최헵시바 소장은 "외국인 노동자 인권확보를 위한 센터가 오히려 문제"라며 외국인 노동자들과 한국인 여성과의 결혼을 통한 피해사례를 다루는 카페 사이트(파키스탄*방글라데시 외국인에 의한 피해자 모임 : http://cafe.daum.net/leavingpakistan) 운영자의 주장을 전했다. 덧붙여 "외국인 노동자들의 거짓과 한국 여성들의 인권은 묵인하며 행해지는 외국인 노동자 센터의 인권보호는 누구를 위한 법인가, 이슬람의 교리 안에 합법적인 범법행위는 무시하고 인권운동 하는 그들은 누구를 위한 인권행위인가"라며 "이러한 주객전도의 사태는 시급히 해결해야 한다"고 설파했다.

 

를 발제한 안상준 사관(구세군개운교회, 명지대 아랍지역학 박사)은 "외국인과 결혼할 경우 반드시 외국정부에 의한 공식문서인 독신 증명서(총각, 이혼남, 사별 등) 등을 발급받아 한국정부에 제출하고 그것을 기초로 한국여성은 결혼신고를 조사하는 정부내 조직이 필요하다"며 "국제 결혼관리소를 설치할 것"을 주장했다. 또한 "가능하다면 출입국 관리소에서 여권을 통해 외국인들을 통제하면서 동시에 국제결혼도 관리하도록 건의한 다"며 피해를 사전에 차단하는 데 관심을 기울였다.

 

더불어 안 사관은 "대한민국은 일부일처를 표명한다"며 "일부다처는 헌법에서 규정된 것이 아니므로 어떠한 경우라도 범죄행위로 간주되며 범법자로 취급되어야 함"을 명백히 주장했다.

무슬림 남성과 결혼한 한국인 여성 인권보호를 위한 제안 2 : 무슬림과의 국제결혼 안내서 발간

최 소장은 "일부다처제가 합법적인 그들의 문화 안에 내재되어 있는 다른 여성관과 결혼관을 한국인 여성은 감언이설로 속고 있는 것이기에 이제는 더 이상 간과해서는 안 될 일"로 간주하며 "정확한 이슬람의 이해를 위해 한국교회와 시민단체 여성인권 단체는 앞장서야 할 때임"을 밝혔다.

 

안 사관은 그것을 위해 "무슬림들과 결혼시 필요한 절차와 주의해야 할 것 등 전반적인 일에 관한 지침서를 발간하여 미리 홍보하는 것이 필요하겠다"며 "이슬람에 대한 소개와 무슬림들의 삶과 결혼, 출산과 육아, 의복 등에 관한 것을 수록하여 미리 결혼 전에 숙지도록 하는 것을 제안한다"고 말했다.

 

한국을 타깃으로 삼은 무슬림 vs 이슬람화 막기 운동, 4HIM(Halt Islamization Movement)

 

이만석 목사(한국이란인교회)는 를 발제했다. "무슬림들이 한국을 이슬람화하기 위해서 본격적으로 몰려오는 것은 무함마드가 이슬람을 전하기 위해서 메카에서 메디나로 이주한 사건을 들어 이해 할 수 있다"며 "이주는 이슬람의 매우 중요한 선교전략 중의 하나"라고 말했다.

이 목사는 "무슬림들은 이 전략으로 유럽과 동남아 아프리카 미주 등지를 다산정책으로 선진국의 일반적 인구성장율의 3배에 달하는 인구의 폭발을 보이며 이슬람화 하고 있다"고 "한국도 예외는 아니다"며 경계했다. 그리고 "한국교회가 이 나라를 복음으로 굳게 지켜 대한민국이 이슬람의 제물이 되는 것을 막기 위해서 4HIM(Halt Islamization Movement)을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전 세계 각 국에 지부를 두어 네트워크를 구성하여 정보교환과 사례들을 공유하고 기도해 나가야 할 것이다"라고 피력했다.

이 운동의 중요 목적은 일차적으로 다음과 같다.

1.이슬람의 정체를 연구하고 알린다.
2.이슬람의 확산을 예방한다.
3.각국의 이슬람 단체들의 전략과 움직임을 확인한다.
4.말씀과 기도로 무장하고 공감대를 형성하여 영적 기류를 바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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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의 목적은 전 세계의 이슬람화

 

이슬람의 궁극적인 목표는 모든 사람들을 이슬람에 복종하게 하는 것이다. 이슬람의 경전인 꾸란의 다음 구절이 이를 뒷받침한다. “소동이 없어질 때까지 그들과 싸움을 계속하라. 만일 저쪽이 그만 둔다면 알라께서 그들의 행동을 다 보고 계시다.”(꾸란 8:39)

 

일반적으로 이슬람 학자들은 현재 전 세계 무슬림 인구를 14억으로 보고 있다(기독교에서는 13억으로 보고 있으며, 최영길 교수(명지대)의 경우는 16억으로 추산하기도 한다). 이슬람이 만들어진 7세기 초부터 현재 14억 인구에 이르기까지 이슬람은 빠른 성장을 거듭해 왔다. 이슬람의 속성 자체가 생존을 위해 확장해야 하는 속성을 포함하고 있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지난 50년간 이슬람 세력 성장속도는 매우 놀랍다. 

 

지난 50여 년 간 기독교가 47%의 성장을 보였고, 불교가 63%, 힌두교가 117%의 성장을 보인데 반해, 이슬람은 500%의 성장을 해왔다. 현재 세계 인구의 5분의 1 이상을 무슬림이 차지하고 있으며, 이 같은 추세가 계속된다면 2025년에는 전세계 인구의 3분의 1을 이슬람교가 차지하게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윌리엄 와그너 박사도 최근 “UN 통계도 2050년에는 전 세계 청년의 절반이 무슬림이 될 것으로 발표한 이상 여기에 적극적으로 대처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주장했다. 

 

보고에 따르면 최근 가장 폭발적인 성장을 보인 곳은 호주로 그 성장률이 257%에 이르며

프랑스, 영국, 독일, 미국 등에서도 이슬람은 두 번째로 큰 종교집단이다 

 

전체 이슬람 인구 중에 아랍인의 비중은 20% 정도다. 사실상 이슬람 인구가 가장 많은 곳은

인도네시아로 18천만 명이고,

파키스탄에는 13천만 명,

힌두교 국가인 인도에도 1억 명,

방글라데시가 11천만 명으로 인도 대륙이 단연 최고다.

중국에도 소위 회족’(回族)이라고 불리는 2천만 명의 무슬림이 있다.

유럽에서의 이슬람은 제2의 종교로 지칭될 만큼 확장력이 대단하다.

 유럽에는 약 17백만 명의 무슬림이 살고 있다.

심지어 기독교 국가인 미국에도 8백만 명의 무슬림이 살고 있다.

우리는 이슬람의 확장경각심 가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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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은 위협적인 종교 

 

이슬람에 대한 전 세계의 관심이 모아지기 시작한 것은 지난 2001년 알-카에다 이슬람 테러조직이 미국에서 일으킨 9.11사태 이후부터다. 

 

9.11사태 이후 이슬람권 학자들의 활동도 더욱 활발해졌다. 그들은 테러로 각인된 이슬람의 이미지를 평화의 이미지로 포장하는 데 주력했다. 때맞춰 국내에도 수많은 이슬람 관련 서적들이 번역돼 나왔다. 그중에는 이슬람을 평화와 관용, 형제애, 평등의 종교로 미화시키고 있는 책들도 적지 않다. 

 

이슬람 세계에는 다양한 세력들이 존재한다. 따라서 모든 무슬림을 테러리스트와 연관시키는 것은 잘못된 생각이다. 대다수의 무슬림들이 온건하고 평화를 중시하며 기독교에 대해서도 호의적이다. 하지만 이슬람의 빠른 확장은 급진주의 세력이 존재하는 한 기독교 세계와의 충돌이 불가피할 것이고, 그렇기 때문에 이슬람은 다분히 위협적인 종교. 

 

최근 이슬람 선교전문가 윌리엄 와그너 박사의 저서 이슬람의 세계 변화 전략(Apostolos Press)이 번역돼 나왔다. 이 책에서는 지구상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커가고 있는 이슬람의 성장 전략을 파헤쳐 그들의 확장을 경계하는 한편, 기독교인들의 보다 치밀하고 적극적인 대응을 요구하고 있어 이슬람 선교전문가들에게 큰 환영을 받고 있다. 

 

이란선교사로서 1986년부터 이슬람권 사역을 해왔으며 한국이란인교회를 맡고 있는 이만석 목사는 이 책을 추천하면서 이슬람을 지나치게 긍정적으로 보는 견해에 대해 주의를 요청했다. 이 목사는 무슬림들이 만들어 놓은 이슬람의 홍보자료만을 보고 일방적으로 이슬람에 대해서 말하는 이들이 많다고 밝힌 후 이슬람이라는 단어는 원래 평화(쌀람 salam)라는 말에서 파생되었다고 하며 이슬람을 평화의 종교라고 말하고 있다. 심지어는 목회자들 중에도 이슬람이라는 종교는 기독교와 같은 하나님을 믿는 건전한 종교라고 이해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전했다.

   

최근 한 언론에 의하면 미국 시애틀의 성 마가성공회교회의 레딩이라는 신부가 자신은 100% 무슬림이며 동시에 기독교인이기도 하다고 밝힌 사건이 있었다. 그는 15개월 전 자신이 이슬람을 받아들였으며, 스스로 평가해 볼 때 무슬림이 된 후 더 나은 기독교 설교자가 되었다고 고백했다. 이에 대해 교단에서 1년간 자격정지 처분을 내렸다고 한다(크리스찬타임즈 2007717일자).  

 

이 목사는 이에 대해 이슬람에 대해 미화된 자료들을 방치할 경우 한국에서도 이런 당황스러운 사건이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 장담할 수 없다이슬람은 소수일 때는 양의 옷을 입은 천사처럼 평화라는 간판을 들고 찾아오기도 하지만, 어느 정도 다수가 되면 지하드라는 이름으로 자신들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폭력, 납치, 암살 등을 추진하기도 한다. 그리고 겉으로는 이슬람의 온건주의자들과 극단주의자들이 서로를 비방하면서 자신들이 진짜 이슬람이라고 주장하는 것 같지만, 결국은 이슬람의 가르침으로 세계를 정복해야 한다는 같은 목적을 가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 사무총장인 강승삼 목사도 이 책을 추천하면서 이슬람의 세계 변화 전략에 대한 경계심을 표현했다. 강 목사는 탈레반과 같은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은 자신들에게 복음을 전하려는 기독교의 일체의 시도에 대해서 거부하고 있다. 그리고 기독교의 선교 의지를 꺾기 위한 테러와 인질 납치도 서슴지 않는다. 또한 이슬람에서 타종교로 개종하는 무슬림들에 대해서 극심하게 박해하고 있고, 심지어는 필요하다면 그들을 살해하는 것도 주저하지 않는다. 그러는 한편으로 자신들은 평화적인 다와(이슬람의 선교)와 폭력적인 지하드를 통해 전 세계를 이슬람화하기 위한 노력을 지금도 계속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강 목사는 2년 전 국내 한 언론이 보도한 알카에다, 전 세계 이슬람화 7단계 계획이라는 제하의 기사를 소개했다. 

 

조선일보가 2005913일에 보도한 이 기사에 의하면, 요르단의 언론인 푸아드 후세인은 자신의 저서에서 알카에다는 5억 명의 무슬림 전사(戰士)를 동원한 전 세계적인 전쟁을 통해, 칼리프국(예언자 무하마드의 후계자가 이끄는 이슬람 신정국가)을 설립할 수 있다고 확신한다고 주장하며 2020년까지 세계를 이슬람화 한다는 알카에다의 7단계 성전(聖戰)계획을 다음과 같이 밝혔다. 9·11테러를 시작으로 무슬림을 일깨우는 각성단계 젊은 무슬림을 대군(大軍)으로 충원하는 개안(開眼)’ 단계 2007~10년까지 시리아와 터키, 이스라엘을 공격하는 봉기단계 2013년까지 사우디와 요르단 등 아랍 산유국 왕정(王政)을 무너뜨려, 미 경제 붕괴 2016년까지칼리프의 나라설립 무슬림과 비()무슬림 간 성전 수행 2020년까지 확고부동한 승리 쟁취의 단계.  

이 계획은 물론 실현 가능성이 낮기는 하지만 급진주의 이슬람의 위험성에 대해 가늠할 수 있는 단초로 볼 수 있다.

 

언론사와 매스컴 이용= 무슬림들은 매스컴의 힘을 잘 알고 있다. 그래서 지난해에는 언론사 종교담당 기자단을 초청하여 특별강연을 여는 것을 한국 이슬람 선교위원회의 사업계획으로 잡기도 했다. 또한 이들은 2004년에 교육방송(EBS)과 긴밀한 연관을 가지고 이슬람 13부작이라는 작품을 만들어 이슬람국가 15개국을 순회하면서 촬영 편집한 동영상을 13회에 걸쳐 방송 했다. 이것은 이슬람이라는 특정 종교를 홍보하는 멋진 작품이었다. 처음부터 끝까지 이 작품들을 감수한 한양대학교 문화인류학과 이희수 교수는 한국에 이슬람을 선전하기 위하여 목숨을 바치겠다고 조선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선언한 바 있던 인물이다. 이 이슬람 13부작은 2005년에 방송 프로듀서 작품상을 받았다 

 

중고등학교 교사들을 초청하여 이슬람 교육= 무슬림들은 19899월 제1회 이슬람 역사 바로 잡기의 일환으로 서울지역 중고교 역사담당 교사들을 초청하여 이슬람강연회를 개최하였다. 그 후 해마다 1-2회씩 이러한 행사들을 하고 있다. 2006년에도 두 번 중고교 교사들을 초청하여 이슬람 강연회를 가졌으며 82일에는 이화여대 부설 중등교육원 공통사회 부전공 연수교사 37명이 서울 이슬람중앙성원을 방문하여 황의갑 박사(한국이슬람교 중앙회 사무총장)이슬람 문화 이해라는 주제강의를 1시간여에 걸쳐 듣고 질의응답시간을 갖는 등 이슬람 문화 이해를 돕기 위한 자리를 갖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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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이슬람교 중앙성원 한남동)

한국을 향한 이슬람의 다와’(선교)

 

경제·문화교류 통한 한국침투

 

한국의 이슬람화를 위해 정치, 경제, 문화 등 다방면에서 치밀한 전략으로 이슬람의 침투를 추진하고 있는 이슬람 세력의 움직임이 매우 활발하다. 특히 강력한 오일파워를 가지고 있는 아랍권 이슬람 국가들과의 경제협력을 이끌어 내기 위해 정부차원이나 민간차원의 문화교류도 추진되고 있어, 이슬람교의 침투가 보다 더 용이해 지고 있다. 

 

지난 22일에는 인천시 남동구 구월동 인천시청 앞 대흥빌딩 3층에 마련된 한국중동문화원의 개원식이 열렸다. 아시아 지역에 이슬람과의 문화교류를 목적으로 하는 상설공간이 마련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한국과 이슬람과의 문화교류의 물꼬를 트는 계기로 여겨진다. 동시에 이슬람교도 자연스럽게 더욱 활발하게 전파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중동문화원의 개원이 이슬람 세력에게 얼마나 중요한 의미를 지니는 지는 이날 행사에 참석한 인사들만 보더라도 알 수 있다. 중동권 22개 회원국으로 구성된 아랍의 최고 국제기구인 아랍연맹의 아무르 무사 사무총장을 포함해 수단, 이란, 쿠웨이트, 레바논, 아랍에미리트, 이집트, 사우디아라비아, 리비아, 카타르 등 중동 각국의 장관, 왕자, 경제문화계 인사 100여 명이 이날 행사에 참석했다. 

 

한국중동문화원이 생기게 된 이유는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의 유치를 위해서였다. 안상수 인천시장이 중동국가의 지지를 이끌어 낼 아이디어를 찾자 한덕규 한국중동협회 회장이 인천에 중동문화원을 지으라고 조언한 것이 받아들여진 것이다. 인천이 국제도시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중동 자본을 끌어들이는 게 중요한데 그러기 위해서는 서로에 대한 문화를 이해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점도 작용했다. 

 

이날 개원식에 참석한 카타르의 마르셸 빈 자심 알타니 왕자는 한국과 중동 국가들 간 문화, 문물의 지속적인 교류가 이뤄질 수 있는 실마리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문화원의 개원은 단순히 건물 하나 들어선 것 이상의 의미를 갖는다고 말했다 

 

문화원뿐만 아니라 아랍거리도 만들어졌다. 참석자들은 개원식에 이어 청라지구에서 서울의 테헤란로와 같은 아랍거리명명식을 갖고 높이 1m의 석제조형물을 세웠다 

 

무슬림의 한국 이슬람화 전략

 

이슬람세력의 한국 침투는 매우 전략적이다. 지난 2005년도에 한국이슬람연맹에서 출판한 한국이슬람 50년사에는 이들의 선교전략이 다음과 같이 소개되고 있다. 

 

사원 건립= 현재 있는 서울 중앙성원을 비롯해 9개의 이슬람 성원, 4개의 이슬람 센터와 50여개의 임시 예배처소를 점차적으로 확대하고자 한다. 

 

국제 이슬람학교 설립= 무슬림 자녀들을 양육하기 위한 교육시설이라는 명목으로 영어로 가르치는 초등학교, 유치원 및 어린이집을 만들어 어려서부터 이슬람 교육을 받으며 자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 최고의 시설을 갖추고 저렴한 가격에 운영된다면 많은 한국인 부모들이 자녀들을 그곳으로 보내고 싶어 할 것이다. 

 

이슬람 문화센터 건립= 이슬람 문화센터를 다와센터(Da’wah Center)라고 부른다. 이는 선교센터라는 말이다. 문화센터에서는 많은 이슬람국가들의 언어교육부터 시작하여 상설 이슬람 교리강좌 등을 통해서 한국 사회에 이슬람을 뿌리내리는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게 될 것이다. 

 

꾸란 번역 위원회= 꾸란을 한글로 더 완벽하게 번역하기 위해서 꾸란 번역위원들의 정기 모임이 매주 열리며 비정기적으로 연구 토론모임도 이루어지고 있다. 

 

이슬람대학 건립= 1970년대 말부터 구체화되기 시작한 사업으로 현재도 진행 중에 있다. 이 대학이 건립되면 한국 이슬람 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최고급 무슬림들이 쏟아져 나올 것이며 이들은 삽시간에 한국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교육 등 모든 분야들에 침투할 것이다. 

 

이슬람 관련 서적 출판위원회= 지금까지 많은 이슬람 서적들이 나와 있다. 이들은 이에 만족하지 않고 더 많은 책들과 인쇄물들을 만들어 홍보하고자 한다 

 

한국 여성들과 결혼 및 출산 전략= 이슬람권에서 한국으로 건너 온 근로자들이 합법적인 체류 자격을 획득하기 위해서 취하는 가장 손쉬운 방법이 한국 여성과 결혼하는 방법이다. 한국 정부는 아내가 한국인이고 남편이 외국인이면 남편에게 체류허가를 발급해 준다.

 

 

그동안 불법체류를 한 사람일지라도 합법 체류자의 자격을 얻게 된다. 그들은 한국 여성과 결혼해 가능하면 많은 자녀들을 낳아서 무슬림들의 숫자를 늘리고자 한다. 이 방법은 이미 유럽에서 성공을 거두고 있다. 이대로 가면 유럽의 무슬림 숫자는 2025년에 이르면 지금의 두배가 될 것이며 한국도 예외는 아니다.이 출산 전략은 무서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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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까지 한국을 이슬람화 목표로 한 이슬람

 

해외의 기독교 선교단체들은 2005년 세계 이슬람 지도자들이 모인 회의에서 나온 이야기를 한국 선교단체들에 전했습니다. 전 세계 이슬람 국가 연합기구인 '이슬람 회의(OIC)'에서 "한국을 2020년까지 무슬림화 한다"는 목표를 세웠으며, 그 첫 단계로 한국의 대학가를 선교 우선 거점지로 하는 전략을 세웠다는 것입니다.
10년이 지난 현재 전국 주요 대학에는 이미 '이슬람 동아리'들이 생겼으며, 일부 대학의 교수들은 이미 무슬림으로 개종하고 학생들에게 이슬람을 가르치고 있다는 소식이 들리고 있습니다.
그 가운데 서울대 이슬람 동아리는 영국에서 이슬람 근본주의 선교사를 초청해 강연회를 여는 등 가장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미국 북장로회 선교사들이 117년 전에 세운 대구의 한 기독교 대학에서는 2년째 이슬람 국가의 축제·종교 행사가 열리고 있습니다.
그 외 해외 선교단체들이 전한 이슬람 진영의 한국 진출 계획으로는 '이주노동자'라고 부르는 외국인 근로자들을 대거 보내 한국 여성과 교제 및 결혼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이들이 한국 국적을 취득하여 주변 사람들을 무슬림으로 개종시키고, 중동의 석유자금을 지원받아 한국에 투자하거나 이슬람 문화센터를 세우는 등으로 한국에 이슬람을 전파하는 데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이슬람 진영은 이러한 포교 활동을 통해 2020년까지 모스크의 수를 기존의 7개에서 20여 개로 늘리고, 이미 존재하는 '기도처'를 수천 개로 확대한다는 계획을 세워놓고 있습니다. 또 파키스탄 등에서는 한국으로 유학생 1000여 명을 보낼 준비를 하고 있으며, 용인에 세우기로 한 이슬람 대학도 완공할 계획이라고 하며 이후로는 이슬람 초중고교와 유치원도 세울 예정이라고 합니다.
한편 한국의 공중파 방송들도 이들의 포섭 대상이라고 할 수 있는데, KBS와 MBC는 2005년 이슬람에 우호적인 특별 다큐멘터리를 방영한 뒤 종종 '친 이슬람 방송 프로그램'을 내보내고 있으며,

SBS도 이슬람에 우호적인 특집 프로그램을 방영했다가 담당 PD가 이슬람 단체로부터 받은 뇌물 수수죄로 구속된 바 있습니다.
이처럼 이슬람은 한국을 이슬람 국가로 만들겠다는 목표로 접근하고 있지만, 한국 사회는 이에 대해 별다른 경각심을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대기업은 중동 진출과 오일 머니 확보라는 명분을 내세워 이슬람에 우호적인 태도를 취하고 있고, 정치권은 '다문화 정책'을 내세워 이슬람의 한국 진출을 돕고 있는 실정입니다.

언론들도 '이슬람은 평화의 종교'라는 주장을 그대로 전달하면서 이슬람에 대한 경계를 무장 해제시키고 있습니다.  한국 내 이슬람 인구는 공식 수치는 13만 명이지만, 실제로는 20만 명을 넘는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으며. 2005년 이후 10년 만에 두 배로 늘어난 것 입니다. (출처: 미래한국일보, www.prayer24365.org, revised by UPS.)


이 말씀을 이슬람의 교묘한 전략으로부터 깨어있어 기도할 한국 땅의 교회들에게 선포합니다.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너는 생기를 향하여 대언하라 생기에게 대언하여 이르기를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생기야 사방에서부터 와서 이 죽음을 당한 자에게 불어서 살아나게 하라 하셨다 하라.(에스겔 37:5)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사도행전 1:8)

[영적 파수 기도문]

주여 주님은 저 원수가 한국 사회의 고질적인 돈을 사랑하는 세상 풍조를 타고 맘몬의 영으로 미혹하고 있음을 보십니다. 각자 유익을 따라 오일머니를 앞세운 이슬람을 무분별하게 수용하고 이슬람에 대해 거부감이 없이 동화되도록 조장하고 더 나아가 주의 선교사들의 땀과 눈물의 터가 있는 이 땅을 이슬람화 하여 하나님의 선교의 뜻을 훼손하려고 하고 있음을 주께서 아십니다.

하지만 주님은 죽은 뼈들로 무덤에서 나오게 명하시는 하나님이시오니 이제 눈과 귀가 어두워 영적인 분별을 하지 못하고 있는 한국의 교회들로 깨어서 이 시대의 가장 큰 적그리스도인 이슬람의 영을 대적하게 하시고 물질 숭배로 무너진 한국사회의 담벼락을 막아서고 눈물로 이 땅을 치유하시도록 간구하는 주의 기도자들이 일어나게 하옵소서 아멘

[기도제목 1]
한국 사회에 죄악된 풍조를 타고 들어오는 모든 원수의 술수가 드러나고 그 권세가 파하여 지길 기도합니다.

한국의 돈을 숭배하는 풍조를 타고 오일 머니를 앞세워 이슬람을 무분별하게 수용하고 친이슬람화 하도록 조장하는 모든 미혹의 영들의 술수가 드러나게 하사, 이제 주의 교회들로 분별하여 깨어서 주의 몸된 교회들을 지키며 모든 이슬람의 권세로부터 한국 땅을 파수하는 기도가 일어나게 해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기도제목 2]

선교사의 땀과 눈물로 세워진 한국 땅에 다시 회개와 각성의 기도가 일어나 성령의 충만함을 입어 땅끝까지 복음을 전하라는 주의 사명을 감당하는 나라가 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선교사님들의 땀과 눈물로 한국 땅을 선교의 나라로 세워주셨음에도 불구하고

이제는 역으로 이슬람의 포교의 전략의 대상이 되어 버린 이 땅을 주 앞에 통렬히 회개하며,

오순절 성령강림절의 그 성령의 불길이 다시 한국 땅을 뒤덮어

주의 복음을 땅끝까지 전하라는 사명을 감당하는 나라가 될 수 있도록 마음을 다해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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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의 한국을 향한 포교 전략!

 

요즘 이단들이 곳곳에서 소란을 피우곤 한다.

주님께서 말씀하신대로 마지막 시대에 나타나는 극단의 종말론적인 사상과 이단 등이 영적인 혼란을 야기한다.

이러한 현상을 보며 정말 깨어 있고 정신 차려야 한다는 사실을 실감 한다.

신천지를 비롯한 신옥주 추종세력 들은 마치 기독교 정신을 심하게 훼손시키고 있다.

그런 틈에 소리없이 등장하여 각 분야를 잠식시키려는 세력들이 있다.

바로 이슬람이다.

사람들은 별로 이슬람에 대해 잘 모를 뿐만 아니라.미래에 심각한 영향을 끼칠 것이란 생각을 전혀 하지 못하고 있다.

금 번 기독교 신문 편집부가 정리한 내용을 소개하려 한다.

 

기독교신문 이슬람의 한국을 향한 포교전략들편집부 | 2013.12.28 19:56

 

이슬람 인구가 세계 인구의 1/4에 육박하 고 17억 명에 달하는 무슬림들이 세계 도 처에 퍼져 살고 있기 때문에 온 세계가 매 일 무슬림들의 테러로 몸살을 앓고 있다. 이들이 어느새 한국에 들어와 세력을 형성 하여 한국을 이슬람화 하겠다고 공공연히 말하고 다닌다. 혹자는 무슬림들이 우리 중에 많아지면 우리가 중동으로 나가지 않 고도 이웃에서 선교할 수 있으니 얼마나 좋으냐고 말하는 것을 들었다. 그러나 이 슬람의 경전인 꾸란에서는 이 세상의 모든 종교가 알라의 이름으로 통일될 때까지 계 속 싸우라(꾸란8:39)고 명하고 있으며, 비 무슬림을 친구로 삼는 자는 지옥에 갈 위 선자들이라고(꾸란4:237-145)한다. 이런 경전의 가르침을 진리로 믿고 따르는 사람 들이 어떻게 우리와 평화롭게 공존할 수 있겠는가? 우리는 이제 정신 차려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우리 후손들에게 평화로운 미래를 물려줄 수 없을 것이다.

 

그렇다면 무슬림들이 한국을 이슬람 화하기 위해서 사용하는 전략 은 무엇일까?

 

첫째는 거짓 홍보선전이다.

이슬람에는 타 끼야(Taqiyya)라는 교리가 있는데, 이는 이슬람에 유익이 된다면 무슨 거짓말이나 맹세를 해도 좋다는 것이다.(꾸란2:225, 꾸란16:106) 한국 최고의 이슬람 학자 라고 하는 학압두 박사는 전주MBC와의 인터뷰에서 이슬람에서는 이혼이 절대로 안 된다고 했다. 그러나 실제로는 이혼은 두 번까지 허용되며(꾸란2:229), 이혼하는 법을 알려주는 이혼장(꾸란65)도 있다.

 

꾸란에 불신자들의 목을 치라는 구절(꾸란 8:12, 꾸란47:4)들 때문에 열심 있는 무슬 림들이 매일 테러를 저지르지만 소위 이슬 람학자라는 사람들은 '이슬람은 평화의 종 교'라며 타끼야 교리를 적용하여 손바닥으 로 하늘을 가리려 한다. 심지어는 이슬람 의 경전인 '꾸란'까지 혐오스러운 부분을 숨기고 타끼야를 적용해 미화시켜 한국어 로 번역 출판해 놓았다. 국민의 세금으로 운영하는 KBS를 비롯해서 학생들만 보는 EBS교육방송 뿐 아니라 한국에서 최고의 시청률을 자랑하는 MBC, SBS등 공중파 방송들이 앞 다투어 이들의 거짓말을 대신 홍보해 주고 있고 순진한 국민들은 별 생 각 없이 속고 있다.

 

둘째 아랍어 공교육화 운동이다. 이슬람의 언어는 아랍어이다. 1972년 리비아 주재 이슬람 종교성에서 발표한 선교전략 중 두 번째 항에 보면 "아랍어를 공용어를 채택 하든지 아니면 아랍어를 각급학교에 필수 과목으로 가르치도록 하라"고 되어 있다. 그래서 한국의 무슬림들은 2005년부터 아 랍어를 대학 입학 수능시험과목으로 집어 넣는 전략에 성공했다. 한국의 중, 고등학 교에서 아랍어를 가르치는 학교가 하나도 없는데 어떻게 아랍어가 수능과목에 들어 가게 되었는가? 난이도가 쉬워 아랍어에 서만 백점짜리가 쏟아져 나오자 학생들은 쉽게 고득점을 얻기 위하여 8개 언어 중 아 랍어를 선택하는 학생들이 2013년 수능시 험 때는 45.8%까지 이르게 되었다.그러자 무슬림 교수들은 인기 좋은 아랍어를 공교 육에 포함시키자고 주장하고 있다. 그렇게 되면 고등학교마다 아랍어 교사를 채용해 야 하는데, 한꺼번에 수천 명의 아랍인 무슬림 선교사들을 교육부 재정으로 채용해 야한다는 계산이 나온다. 그들은 성적이라 는 칼자루를 잡고 학생들을 손쉽게 이슬람 으로 개종시킬 수 있게 될 것이고 그들이 사회에 진출하게 되면 대한민국의 이슬람 화는 순풍에 돛단배처럼 급진전 될 것이다 .

 

셋째 한국의 교육제도와 교과서를 통해서다.

이슬람권에서 장학금을 받아 박사학위 를 받아 온 한국인 무슬림들이 대학교수로 강단에 서서 젊은이들에게 미화된 이슬람 사상을 주입시킨다. 심지어 모 대학 아랍 어과에서는 수강생들 모두에게 아랍어로 꾸란을 암송하는 것을 테스트하는 동영상 도 유튜브에 올라와 있다. 또한 한국이슬 람교중앙회는 해마다 중, 고등학교 사회 및 역사 교사들을 초청하여 그들에게 미화 된 홍보용 이슬람을 소개하고 가르친다. 그들은 "듣고 보니 좋은 종교군요"라면서 학생들에게 이슬람에 호감을 갖도록 대신 홍보해 준다. 한손에 칼을! 한손에 꾸란을! 이라는 것은 사우디아라비아 국기에 새겨 넣을 정도로 이슬람의 핵심사상임에도 불 구하고 한국 무슬림들은 대한민국의 모든 교과서에서 이미 이런 혐오스런 표현을 삭 제하는데 성공했다.

 

넷째 결혼 출산전략을 통해서다.

이것은 느린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유럽에서 확 실히 성공했던 방법이다. 민주사회는 모든 것이 투표로 결정되기 때문에 일부다처에 낙태를 금하는 이슬람 율법 덕분에 압도적 인 출산율로 숫자가 급증하는 무슬림들이 투표로 국회의원 장관 대통령 등을 배출하 여 헌법을 이슬람 율법으로 대체하면 전쟁 도 하지 않고 이슬람국가가 된다. 특단의 조치가 없다면 우리가 죽기 전에 유럽에서 이슬람 국가의 탄생을 보게 될 것이다.무 슬림들이 한국여인들과 결혼하여 살다가 대한민국 국적을 얻으면 본국의 처자식을 초청하여 같이 사는 경우가 있다. 그 때 한 국 여인은 법적으로 이혼하고 동거하면서 본처를 호적에 등재하여 국적을 받게 한다 . 아내는 무슬림이기 때문에 알라께서 허 락하신 일부다처에 이의를 제기할 수 없다 . 한국인 아내가 본처를 초청하여 동거하 는 것을 원치 않으면 이미 국적을 얻었기 때문에 미련 없이 이혼하고 본처를 데리고 와 같이 살아도 항의할 방법이 없다. 이 경 우 한국 아내는 국적을 얻기 위한 도구였 을 뿐이다.

 

다섯째 할랄 식품을 통해서다. 할랄(Halal) 이란 이슬람 율법인 샤리아에 의해 허락된 것을 말한다. 한국의 대기업들이 세계 17 억 무슬림들을 고객으로 삼을 수 있다는 꿈에 부풀어 너도나도 할랄 인준을 받으려 고 혈안이 되어 있다. 매스컴에서는 이것 이 공인된 웰빙 식품이라든지 위생과 관계 가 있다는 거짓 홍보로 국민을 속이며 이 런 분위기에 일조하고 있는데 사실은 이슬 람 율법인 샤리아를 지켰느냐의 문제이지 위생이나 건강과는 전혀 관계가 없다. 할 랄 식품은 짐승이 죽을 때 메카를 바라보 며 죽어야 하며 목을 칠 때 "비스밀라(알라 의 이름으로)"라고 말해야 하는 것이 핵심 이다.또 한 가지 중요한 것은 그 '샤리아'라 는 기준은 지역마다 다를 뿐만 아니라 언 제든지 바뀔 수 있는 가변적이라는 것이다 . 더 중요한 것은 이슬람국가에서도 기독 교인들이 경영하는 음식점들이 있는데 음 식이 맛있다고 소문이 나면 무슬림들도 와 서 사먹는다는 점이다. 그러나 원리주의자 들만은 샤리아를 철저히 지키고자 한다. 그러므로 많은 돈을 투자하여 할랄 인증을 받으려는 것은 무슬림들도 제대로 지키지 않는 이슬람 율법을 우리는 철저히 지킬 것이니 우리 물건을 팔아달라고 원리주의 무슬림들에게 돈을 바치는 행위라고 본다.

 

여섯째 모스크 및 이슬람 학교 건립을 통 해서다.

이슬람의 모스크는 교회처럼 예배 만 드리는 곳이 아니다. 이슬람은 종교가 아니라 총체적인 삶의 시스템이기 때문에 이슬람의 창시자 무함마드는 모스크에서 자신을 비방하는 자들을 암살하라는 명령 을 내리기도 했고 이웃마을을 공격하라는 전쟁을 명하기도 했다. 그래서 지금도 무 슬림들이 테러를 저지를 때 무기를 보관하 는 장소로 쓰기도 하고 테러 계획을 세우 는 본부 역할도 하고 있다. 유럽에서 종종 이슬람의 자금으로 세워진 학교에서 가르 치는 교과서 내용 중에 지하드라는 이름으 로 테러를 정당화하거나 이교도들에 대한 증오를 가르치는 것이 발견되어 충격을 주 기도 한다.

 

일곱째 수쿠크(이슬람 채권)를 통해서다. 이슬람 채권(수구크)을 받아들이자는 것 은 넘쳐나는 오일 달러를 유치하여 외화 조달을 다변화하겠다는 그럴듯한 명분이 있기는 하지만 이는 사실 테러를 지원하는 것과 다름이 없다. 진정한 무슬림은 생명 과 재산을 바쳐 지하드 하는 자들이라고 꾸란이 말하고 있다.(꾸란49:15) 생명을 바쳐 지하드하는 방법을 테러라고 한다면 재산을 바쳐 지하드 하는 방법이 이슬람 금융으로 유혹하는 수쿠크라고 보면 틀림 없을 것이다. 왜냐하면 이슬람 율법에 따 라 '이자를 받지 않는 대신에 세금을 면제 해 달라'는 것이 그 핵심인데, 현재 이슬람 권의 은행에서는 모두 이자를 주고받고 한 다.그러나 진짜 큰돈을 가진 원리주의자들 은 은행에서 율법이 금한 이자를 주기 때 문에 예금을 하지 않는다. 은행은 이들의 돈을 유치하기 위해서 이자를 주지 않는 특별계좌를 만들어 주었다. 그러므로 이자 를 안 받는다는 것은 스스로 '원리주의자' 임을 선언하는 행위이며 이들은 이자에 관 련된 율법만 지키고자 하는 사람들이 아니 라 도둑질하는 자들은 손을 자르고(꾸란5: 38) 간음한 자를 돌로 쳐 죽이고 이슬람을 받아들이지 않는 자들은 어디서든지 살해 하라(꾸란9:5) 등 모든 율법을 다 지키려 하는 위험한 자들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 그런 자들이 가지고 있는 재물을 탐하는 것은 국가에 재앙을 초래하는 일이라는 것 을 알아야 할 것이다.

 

여덟째 다문화정책을 통해서다. 다문화정 책이란 많은 문화가 섞여 살지 않으면 안 되는 21세기에 모든 문화가 서로 존중하 며 보호해 주고 평화롭게 공존한다는 정책 이다. 2001911일 미국 뉴욕에서 엄 청난 테러가 발생하여 수천 명이 살해되었 을 때, 유럽인들은 이미 오래 전부터 다문 화정책으로 무슬림들에게 법과 제도를 바 꿔가면서까지 최선의 복지를 제공했으니 까 유럽에서는 테러가 일어나지 않을 것이 라고 생각했으나 그것은 순진한 착각이었 다.20043월 스페인 마드리드의 3개 열 차 역에서 폭탄테러가 발생하여 2000여 명의 사상자가 발생했고 20057월 영국 런던의 3개 지하철역에서 발생한 테러는 약250여 명의 사상자를 냈으며, 20051 1월 프랑스 파리에서 시작된 전국적 무슬 림 폭동으로 8973대의 차량이 불탔고 프 랑스 정부는 결국 3개월간 국가비상사태 를 선포하는 데까지 이르렀다. 그래서 유 럽의 정상들은 다문화정책은 무슬림들 때 문에 불가능하다고 선포했다. 대한민국이 이슬람의 무서운 흉계를 모르고 다문화정 책을 계속 고집한다면 이슬람의 세력이 유 럽처럼 커졌을 때 서울 지하철에서 테러가 일어나지 않는다고 누가 보장할 수 있겠는가?

 

무슬림들은 우리 곁에 와 있는 이웃이 틀림없다. 그러나 이슬람은 타문화를 경멸 하기 때문에 힘이 없을 때는 위장하여 평화주의를 내세우지만 힘이 생기면 폭력과 테러를 통해서라도 정치적으로 점령하여 독립하고자 하는 독특한 문화를 가지고 있 다. 파키스탄과 방글라데시, 보스니아 등 은 대표적인 성공 사례이며 중국의 신장성 , 필리핀의 민다나오 지역, 태국의 남부 3 개 주, 나이지리아 북부 등 세계 도처에서 이 계획은 진행 중이다.한국의 무슬림 인 구는 2005년에 한국인을 포함하여 15만 명이라고 발표했는데 2009년 발표를 보니 20만 명이라고 한다.(한국일보 2009.8.12 .)

 

4년 사이에 5만 명이 늘어난 것이다. 이 슬람이 이렇게 빠른 속도로 세력을 늘려 나가는데 우리가 그 정체를 바로 알지 못 하고 미화된 그들의 홍보자료만 보면서 속 고 있으면 원치 않는 피해를 볼 수가 있다.

유럽처럼 이슬람화 되는 것을 안타까워하면서도 이미 만들어 놓은 법과 제도 때문 에 앉아서 당할 수밖에 없는 함정에 빠지지 않도록 한국교회가 국가안보차원에서 이 일을 적극 홍보하여 그 위험성을 알려 지혜롭게 대처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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