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50가지 성경 이야기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50가지 성경 이야기

클리프 리처드 지음 | 안선희 옮김

가나북스

 

초등학교 6학년 때부터 처음으로 교회를 다니기 시작했다. 그때는 성경말씀에 대해서도

잘 몰랐었고 그저 예배시간의 설교와 성경공부 시간에 듣는 말씀으로 성경을 조금씩

알아가게 되었다. 그래서 이제는 어느 정도 성경말씀에 대해서 잘 알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우리 아이들에게도 어려서부터 성경 말씀을 들려주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하나

고민 중에 만난 이 책에는 성경말씀 중에 50가지의 내용을 담고 있었다. 50가지의

내용은 성경말씀 중에 가장 많이 소개되는 내용들로 구성되어 있어 재미있기도 하고

아이들에게 성경말씀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예쁜 그림도 있어 보기에도 좋았다.

특히나 영어로도 소개되어 있어 말씀을 영어로 읽어보아도 좋을 것 같았다.

 

이 책은 클리프 리처드가 데뷔 50주년 기념으로 펴낸 재미있는 글과 아름다운

그림의 영한 대역 성경 동화로 CD로 해설 녹음까지 되어 있어 더욱 유익한 책이었다.

클리프 리처드라고 하면 유명한 가수로만 알고 있었는데 1995년에 팝 스타로서는

처음으로 영국 왕실에서 수여하는 기사 작위를 받기도 했고 그의 내면에는 하나님을

향한 신실한 믿음과 뜨거운 사랑이 있고 헌신적인 자선활동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유명한 가수로서 하나님을 향한 믿음을 잃지 않고 자기 인생을 예수님께 바치겠다고

하니 너무 귀하고 감사하다고 생각해서 우리 아이들도 본받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성경책을 그대로 읽으면 좋겠지만 어른인 나에게도 쉽지 않은 내용이어서 성경완독을

하기가 쉽지 않은데 이 책은 어린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쓰여있고 그림도 소개되어

있어 우리 아이들이 재미있게 잘 읽을 수 있는 책이었다.

 

구약의 말씀 25가지와 신약의 말씀 25가지를 소개해 주고 있는데 우리가 잘 아는

에덴동산의 내용에서부터 우리 아이들이 어려워 할수도 있는 십계명에 대해서도 알려

주고 있으며 지헤로운 왕 솔로몬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 아이들의 믿음도 더욱 커지기를

바라게 된다. 신약에서는 예수님의 탄생을 시작으로 제자들을 만나시고 물 위를 걸으신

일과 오병이어의 기적과 마지막 만찬을 하시고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시고 3일만에

부활하시는 내용 등으로 소개되고 있었다.

 

이 책을 통하여 우리 아이들이 어려서부터 성경말씀을 가까이 하여 믿음생활을 잘 하기를

바라며 항상 말씀 안에 거하는 생활을 하기를 기도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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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 - 은혜의 세계에 거하라

 

 

 

오늘의 말씀
은혜의 세계에 거하라
엡 2:1-7 /골 2:6-7
 
성도는 은혜의 세계에 눈을 떠 삶 전체가 은혜의 세계로 이전해야 합니다. 은혜의 세계에 눈을 뜨지 못한 상태에서 들어오는 물질은 근심과 함께 옵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주시는 물질은 근심을 겸하지 않습니다. 우리의 인생이 바뀌려면 은혜의 세계에 거해야 합니다. 그래야 어둠이 우리의 삶에 손을 대지 않습니다. 은혜의 세계를 여는 길은 자신의 주권의지가 깨져야 합니다. 하나님이 하라고 말씀하시면 절대 순종합니다. 반드시 죽는 체험이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이 아니라고 하시면 죽어도 안해야 합니다.
 
그러나 내가 죽는 것도 내 마음대로 안 됩니다. 나는 나를 못 이기기 때문에 강권적으로 주님이 개입하십니다. 죽고 다시 살아야 하는 것이 십자가 복음으로 들려야 합니다. 주님과 함께 죽고, 주님과 함께 사는 체험이 필요합니다.
 
복음을 믿으면 옛 사람(자기 뜻대로 살려고 하는 마귀 속성)이 죽게 됩니다. 복음이 믿어지는 것이 가장 큰 축복입니다. 복음을 믿으면 나를 통제하시는 분이 있습니다.
그분이 원하는 대로 순종할 때 어둠이 사라집니다. 자기고집과 주권의지가 깨어져야 변화됩니다. 내가 죽고 새 사람으로 살아납니다. 주님이 주인의 위치에 계시기 때문입니다.
 
옛 사람(고집불통)은 마귀와 연합한 나, 내 뜻대로 사는 나, 입니다. 그러나 새 사람은 주님과 연합한 나, 입니다.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고후 5:17) 후회한다는 것은 마귀와 연합한 것이기 때문에 속은 것입니다. 새 사람이 되면 주님이 주인 되어 다스림, 통치가 있습니다.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는 것은 하나님에 의해 이끌림을 받는 삶입니다. 내가 하는 일이 하나님의 뜻이라는 확신이 필요합니다. 이런 삶이 영의 인도함을 받는 삶입니다.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사람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롬 8:14)
`
오늘은 은혜의 세계에 거하는 법에 대한 말씀입니다.
 
성도는 흑암의 세계(나 중심)에서 주님의 이끄심(존재가 하나님 나라로 들어감)으로 은혜의 세계에서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 나라에 거하려면 출생의 이전과 공간의 이전이 일어나야 합니다. 출생의 이전은 흑암의 세계에서 은혜의 세계로 이전해야 합니다. 예수 믿으면 이미 하나님 나라에 태어난 것입니다. 지금 하나님 나라를 체험해야 육신이 깨어지면 자연스럽게 승화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지금 여기에서 하나님 나라를 누려야 합니다. 성도는 천국에 가기 위해 마귀와 싸울 필요가 없습니다. 공간 이전으로 우리가 이 땅에 살고 있지만 내 영은 이미 하늘로 옮겨진 것입니다. 그러므로 새 사람을 입은 우리는 세상에서 자유합니다. 보이는 것에서 자유합니다. 실체는 하나님 나라에 거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진리를 사실로 받아들이고 믿는 것이 믿음입니다.
 
예수 믿기 전 옛 사람의 모습은 이렇습니다.
 
불순종(주권의지를 못 꺾음)의 자녀는 죽어도 자기 고집대로 삽니다. 십자가 복음에 눈 뜨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진노의 자녀는 지옥에 가기로 작정된 사람들입니다. “그 때에 너희는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 풍조를 따르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이라”(엡 2:2) “전에는 우리도 다 그 가운데서 우리 육체의 욕심을 따라 지내며 육체와 마음의 원하는 것을 하여 다른 이들과 같이 본질상 진노의 자녀이었더니”(3절)
 
그러나 구원 받은 후 우리의 모습입니다. 사랑으로 복음을 듣게 하신 것입니다.
“긍휼이 풍성하신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그 큰 사랑을 인하여”(4절)
 
깨닫고 믿어진 것으로 구원하십니다. “허물로 죽은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고(너희는 은혜로 구원을 받은 것이라)”(5절)
 
예수 안에서 하늘에 앉히신 것입니다. 지금 내 영은 그곳에 있습니다. “또 함께 일으키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하늘에 앉히시니”(6절) 성도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습니다. 이 땅은 나그네의 삶입니다. 주님께 이 땅으로 파송 받은 것이라고 믿어야 합니다. 시간이 지나면 이 세상의 것들을 다 두고 하늘로 본향으로 떠나야 합니다.
죽을 것 같았던 그 일도 시간이 지나면 아무 일도 아닙니다. 이 세상의 것들은 모두 꿈과 같습니다. 결국 남는 것은 죽음입니다. 그것만 현실입니다.
 
-삶의 양태-
 
우리의 소속, 시민권은 하늘에 있습니다. 성도는 하늘로부터 출장 온 것입니다. 주님께 파송 받는 자들입니다. “그러나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는지라 거기로부터 구원하는 자 곧 주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리노니”(빌 3:20)
예수께서 하늘에서 땅으로 보내셨습니다. “예수께서 또 이르시되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요 20:21)
 
우리는 이 땅에서 주님의 천상사역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주님의 사역은 지상사역과 천상사역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지상 사역은 주님이 일하신 3년의 공생애이고, 천산사역은 주님이 하나님 보좌에서 구원 사역을 이루십니다. 하나님은 몸이 없기 때문에 나를 통해 영으로 주님의 천상사역을 이루고 계십니다. 그러므로 주님은 나와 함께 계십니다. “제자들이 나가 두루 전파할새 주께서 함께 역사하사 그 따르는 표적으로 말씀을 확실히 증언하시니라”(막 16:20)
주님의 천상사역에 동역하기 때문에 모든 능력과 축복을 주십니다. 말씀을 증언하십니다. 주님의 일은 순종하는 자를 통해 하십니다.
 
영적 세계는 꿈이 아닌 실체 입니다. 이 세상은 그림자 입니다. 이 세상의 것들은 시간이 지나면 다 사라집니다. 사자에게 찢기며 신앙을 지칠 수 있는 것은 영적 세계를 놓치지 않기 위함입니다. 축복을 받기 위해 기도하는 것이 아니라 주님의 천상사역을 잘 이루기 위해 기도하는 것입니다. 에서가 팥죽 한 그릇에 장자권을 판 것은 영적 세계를 가볍게 여겼기 때문입니다. 내가 하는 일이 주님의 일이 될 때 주님이 함께 하시고 지켜주십니다.
 
나를 나타내는 삶에서 예수를 드러내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인간은 예수를 흉내 낼 수는 있지만 예수를 닮을 수는 없습니다. 예수를 나타내는 삶을 살 때 제3자의 눈에 예수를 닮은 것으로 보게 됩니다. 사람들이 바울이 기적을 일으키자 신이라고 합니다. 바울은 나를 통해 예수가 나타날 뿐 이라고 합니다.
우리 모두는 예수를 나타내는 삶을 사는 것입니다. 예수를 닮는 삶이 아니라 예수를 나타내는 삶이어야 합니다.
 
닮으려고 하는 것은 부담스럽지만 나타내는 삶은 내가 죽으면 됩니다. 꿈같은(허무한) 삶을 끝내고 영원한 실체의 세계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그림자의 세계에서 영원의 세계를 만들어 가는 것입니다. 의미 있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늙어서 죽는 것이 아니라 닳아서 죽는 것이 후회 없는 인생입니다.
 
하나님 나라에 거하는 삶의 축복에 대해 생각해 보겠습니다.
 
율법에서 자유합니다.
행함으로 이루어지는 공로나 평가에서 벗어나 얼마나 순종하는 가? 로 평가 됩니다. 내가 무엇을 이루려는 것에서 자유하고 잘 하려는 것에서 자유합니다. 모든 것을 은혜로 살면 죄가 주장하지 못합니다.
 
과거로부터 자유합니다.
옛 사람(가난, 어둠, 병 듦)에서 새 사람으로 변화됩니다. 이제 출생이 달라진 것입니다. 하늘로부터 태어난 자이기 때문에 옛 사람으로부터 자유합니다.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고후 5:17)
 
환경에서 자유합니다.
주님이 나를 통해 사시므로 나의 환경은 예수입니다. 요셉은 옥에 갇혔으나 걱정하지 않습니다. 주님이 요셉의 환경이기 때문입니다. 포도나무의 가지는 줄기가 환경입니다. 줄기에 붙어 있기만 하면 됩니다. 보이는 것에 자유할 수 있습니다.
 
요셉은 옥에 갇혔지만 걱정하지 않습니다. 포도나무 가지는 줄기가 환경입니다. 줄기에 붙어있기만 하면 됩니다. 염려 근심의 나쁜 환경은 거짓 자아입니다. 자신이 주인이 된 것은 마귀의 지배를 받고 있는 것입니다. 주님이 내 자아라면 나의 미래는 주님이 책임질 것입니다. 바울은 주님이 환경이므로 감옥에서도 찬송하였습니다. 갇혀 있으나 열려 있으나 오직 예수가 환경이기에 어떤 삶에서도 자유합니다. 이것이 하나님 나라에 거하는 삶입니다.
 
능력의 자유입니다.
내 속에 사시는 분은 능력의 주님이다. 내 능력은 제한되고 그분의 능력이 나타납니다. 성도는 그리스도 안에서 완전한 자입니다. “우리가 그를 전파하여 각 사람을 권하고 모든 지혜로 각 사람을 가르침은 각 사람을 그리스도 안에서 완전한 자로 세우려 함이니”(골 1:28)
 
능력주시는 자 안에서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빌 4:13) 능력으로 역사하시는 이의 능력은 무한대입니다. “이를 위하여 나도 내 속에서 능력으로 역사하시는 이의 역사를 따라 힘을 다하여 수고하노라”(골 1:29)
 
결과로부터 자유합니다.
우리는 어떤 문제에 대한 결과를 예측하고 근심, 걱정하게 됩니다. 그러나 내 속에서 역사하시는 분은 주님이십니다. 그렇다면 내 문제는 내 주인이신 주님이 걱정할 일입니다.
 
‘다 이루었다’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뜻은 2000년 전에 이미 다 이루어져 있습니다.
인간은 시공에 갇혀 미래에 이루어진 것 같아 보입니다. 그런데 이미 승리한 운동경기를 재방송으로 본다면 결과를 다 알고 보는 것이기 때문에 결과가 어떻게 될 것인지 가슴 졸이지 않아도 되는 것입니다. 우리 인생 또한 믿음이 있다면 모든 결과를 미리 알고 사는 것입니다. 우리의 노력으로 결과가 좌우 되는 것이 아니라 순종을 통해 결과가 좌우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내가 하고 있는 일이 주님께서 맡기신 일이라는 확신이 있다면 그 일을 위해 내가 수고할 필요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주님이 나를 통해 그 일을 이루시기 때문에 주님이 인도해 가실 것입니다. 필요한 자료가 있다면 주님께서 그 자료를 보게 하실 것이고, 사람을 만나게 하셔서 지혜를 주실 것입니다. 일이 잘 풀리지 않을 때는 그냥 기다리면 됩니다. 대부분 빨리 응답받기를 기도하는 사람은 그 일을 자신이 하고 있는 것입니다. 내가 주체가 되었기 때문에 좋은 결론을 빠르게 맺고 싶은 것입니다. 그러나 주님의 일은 주님이 진행하시고, 주님의 때에 이루기 때문에 그 문제로 인해 내가 서두를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이 원리를 잘 숙지한다면 사명에서 자유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 사람들은 하나님이 주신 사명을 자신이 이루려고 합니다. 그래서 목회를 하며, 선교를 하며 스트레스를 받고, 병이 드는 것입니다. 그런데 포도나무의 원리를 생각하면, 주님께 붙어 있기만 하면 우리를 통해 열매를 맺으시는 분은 주님이십니다. 오히려 내가 하려는 것이 율법이요, 마귀를 주인으로 섬기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결과를 보지 않으십니다. 우리가 일을 하는 과정 속에서 주님의 도구가 되는가, 아니면 내가 주체가 되어 그 일을 이루고 있는가, 그것을 보시는 것입니다. 과정에서 주님과 함께 일을 하고 있다면 주님은 그것을 형통으로 보십니다.
 
요셉은 사명은 요셉이 이룬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요셉과 함께 하시며 이루신 것입니다. 만일 우리가 해야 할 일이 있다면 하나님께서 내게 어떤 방법으로 그 일을 할 것인지 알려 주실 것입니다. 우리가 할 일은 나를 통해 주님이 드러나도록 내 생각과 내 의지를 꺾는 것입니다. 내 자아가 죽을 때 예수가 내 안에서 주인으로 사시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문제는 죽고 싶지 않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은혜의 세계에 거하려면 내 주권의지가 꺾여 주님의 통치 안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그래야 흑암의 문을 열지 않게 됩니다.
 
은혜의 세계에 거하려면 어둠의 상자를 열지 말아야 합니다. 상자를 여는 순간 안개처럼 어둠이 나를 덮으면서 은혜의 세계는 사라지게 됩니다. 성도가 승리하는 비결은 진리를 아는 것입니다. 그리고 아는 대로 실천하는 것입니다. 날마다 내가 죽고 예수로 살아가는 삶이 은혜의 세계에 거하는 삶입니다. 이미 나는 죽었고, 지금의 이 상황에서 내가 죽겠다고 고백할 때 주님의 십자가로 넘겨집니다. 보이는 세상에 붙들리지 말고 영원한 은혜의 세계에 거하는 우리 모두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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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의 올바른 이해 -사도바울의 목표 

 


 

사도바울의 목표


마가복음 2장에서는 중풍병자에 이야기가 나옵니다.

중풍병자는 항상 기적을 바랬을 것입니다.

중풍병자에게 가장 중요한 기적은 무엇이었을까요?

그것은 자신의 병이 낮는것입니다.

돈이나 다른 것들이 자신의 병을 낮는것보다는 중요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자신의 병을 낮고자 하는 목표가 분명히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그림의 떡에 불과했습니다

현실은 비참했습니다.


어떤 의사도 그의 병을 고치지는 못했습니다.

어떤 약도 그의 병을 고치지는 못했습니다.


그는 예수님의 소식을 들었습니다.

그를 만나기만 한다면 그의 병은 낳을 것이라는 소문이었습니다.

그는 그것을 믿었습니다.

그리고 그가 중풍이 낳아서 마음대로 걸어 다니고 어디든 갈 수 있는 것을 머리에 꿈꾸었습니다.

그는 결국 예수님을 찾아가기로 결정합니다.

그리고 그의 감정은 희망으로 가득찹니다.


​그리고 그를 가장 사랑하는 사람을 부르고 호소합니다.

나를 한번만 예수님에게 데리고가 달라고 합니다.

그것이 나의 마지막 소원이라고 합니다.

결국 그들은 그를 데려다 주기로 합니다.

어떻게 데려다 줄것인지를 결정합니다.


그 중에서 가장 좋은 대안은 네 사람이서 지붕을 뜯어내고 만나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중풍병이 낮자 그들에게 보상을 하고 감사함을 표시합니다.

이것은 제가 그 사실을 구성해 본것인데요.

우리는 항상 마음속에 기적을 생각합니다.

이 중풍병자와 같은 기적을 생각하는 것입니다.

우리 힘으로는 도저히 안되는 기적을

우리 스스로의 가장 중요한 기적은 무엇일까요?


사실 우리는 우리 스스로의 가장 중요한 기적도 모른채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어쩌면 우리는 우리의 가장 중요한 일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중요하지도 않은 일에 정신을 쏟고 있는것은 아닌지 생각을 해보아야 합니다.

만약에 중풍병자와 같이 목표가 설정되었다면

우리는 가차없이 우리의 목표를 이루는 장해물을 뛰어 넘는 여러가지 해결점을

찾아 보아야 할것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을 선택해서 그것을 해야 할것입니다.


중풍병자에게는 강한 믿음이 있었습니다.

예수님을 만난다면 나의 중풍병이 낳을것이라는 믿음이 있었던 것입니다.

그 믿음은 예수님을 만날 생각으로 가득찼습니다.

그리고 그것은 놀람과 기쁨의 감정이 생겼던 것입니다.

그리고 아픈 몸에도 예수님을 만나려는 행동이 나왔던 것입니다.


이 중풍병자를 생각해 보십시오.

예수님을 만나는데 방해가 없었을까요?.

아마 엄청나게 많은 방해물이 있었을 것입니다.

결국 그것을 어떻게든 해내는것이 중요합니다.


사실 우리들의 삶의 가장 큰 문제는 우리가 특별하게 바라는것이 없다는데서

시작이 됩니다.

그런데 어떤 흐름에 휘말려서 인생이 흘러가는것 같다는 것입니다.

뭔가 바라는것은 없는데도 막상 무엇인가를 바라는것 같은 삶입니다.

그래서 항상 무엇인가가 우리를 혼란스럽게 하고 우리를 바쁘게 합니다.


사도바울은 확실했습니다.

그는 다메섹도성에서 예수님을 보고 난후 그의 머리속은

온통 예수님에게 집중되었습니다.

그의 삶의 목표는 정확했고 , 목표도 정확했습니다.

그리고 그는 그것을 인생의 목표로 삼아서 정진했습니다.

그리고 어떤 고난과 역경 속에서도 그를 이기지는 못했습니다.

하나님은 그의 탁월성을 정확하게 보았습니다.

그의 충성과 그의 사랑, 그의 인내를 본것입니다.

그리고 그의 뛰어난 글솜씨는 신약성경의 대부분을 집필하게 되는 역사를 이룹니다.


우리는 무엇을 해야할지를 정확하게 잘 모르기 때문에

두려운 생각과 감정에 빠집니다.

이러한 감정은 우리를 아주 헷갈리게 하는 것이죠


사도바울과 같이 확실한 목표를 가지는 것은 상당한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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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순절 유래  (0) 2020.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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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윤활유 -바로 유머! (오늘도 웃으며 하루를 시작!) 

 

 

 

 

 


[평준화 시대]
40대 : 지식의 평준화
(학벌이 높던 낮던, 많이 알던 모르던, 좋은 학교 나왔건 안 나왔건 상관없음).
50대 : 미모의 평준화 (옛날에 예뻤던 안 예뻤던 별 차이 없음).
60대 : 건강의 평준화 (옛날에 정력이 셌던 안 셌던 차이 없음).
70대 : 재산의 평준화 (재산이 많으면 어떻고 없으면 어떠리).
80대 : 죽는날의 평준화 (더 살고죽으나  덜 살고 죽으나 큰 의미 없음).


[김정일이 서울에 못 오는 이유]
거리에는 총알택시가 너무 많다.
골목마다 대포집이 너무 많다.
간판에는 부대찌개가 너무 많다.
술집에서는 폭탄주가 너무 많다.
가정은 집집마다 핵가족이다.

 


[우기는 데는 못 배겨]
갈매기살과 제비추리는 새의 살고기라고 우기는 놈.
탑골공원과 파고다 공원은 다르다고 우기는 놈.
LA와 나성은 다르다고 우기는 놈.
으악새를 새라고 우기는 놈.
구제역이 양재역 다음역이라고 우기는 놈.
노루에게도 쓸개가 있다고 우기는 놈.
쌍팔년도 얘기란 1988년도 얘기라고 우기는 놈.

[ 정치인과 개의 공통점]
가끔 주인도 몰라보고 짖거나 덤빌 때가 있다.
먹을 것을 주면 아무나 좋아한다.
무슨 말을 하든지 개소리다.
자기 밥그릇은 절대로 뺏기지 않는 습성이 있다.
매도 그 때 뿐 옛날 버릇 못 고친다.
족보가 있지만 믿을 수 없다.
미치면 약도 없다.


[거지와 교수의 공통점]
출퇴근이 일정하지 않다.
뭔가를 들고 다닌다 (깡통과 가방).
되기는 어렵지만 일단 되고나면 쉽다.
작년에 한말 또 한다.

 

 

[선생님 시리즈]
20대 선생님....................어려운 것만 가르친다
30대 선생님....................중요한 것만 가르친다
40대 선생님....................이론(원칙)만 가르친다
50대 선생님....................아는 것만 가르친다


[잊었던 첫 사랑이 또 아픔을 주네]
잘 살면...........................배 아프고
못 살면..........................가슴 아프고
같이 살자고 하면.............머리 아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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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신자 기도하는 방법 - 기도는 어떻게 해야 합니까?

 

교회에 새신자가 들어오면 그들이 가장 꺼리는 것이 기도가 아닐 까 생각합니다.

제일 먼저 묻는 질문이기도 하고요. 그래서 오늘은 그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초신자 기도 방법에 대해 포스팅합니다.

 

새신자 기도하는 방법 - 기도는 어떻게 해야 합니까?

 

제목 : 기도는 어떻게 해야 합니까?

  

기도는 아버지와 이야기 하듯 자연스럽게 하면 됩니다.


기도는 하나님과의 대화입니다.

 
자녀가 아버지에게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듯이 아버지 되신 하나님과 대화하는 것이라고 생각하시면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기도에 익숙하지 못해 설사 실수를 한다 해도 그것으로 벌을 내리시는 무서운 분이 아니십니다.

하나님은 각 사람의 믿음의 분량에 맞게 있는 그대로 우리를 인정해 주시며 용납해 주십니다.
 
하나님은 이제 교회에 나온 지 한 달 정도 된 초 신자에게 10년, 20년 신앙생활을 하신 분들이 하는 것과 같은 기도를 요구하지 않으십니다.
 
이제 겨우 한 두 마디 말을 시작한 아이에게 대학생처럼 능숙하고 논리적으로 말하기를 기대하는 부모는 없을 것입니다.
 
기도에 있어 가장 모범적인 기도문은 예수님이 가르쳐 주신 주기도문(마 6:9∼13)입니다.

처음 기도를 시작하실 때는 주기도문을 참고하십시오.
 
쉽게 이해하시려면 조 용기 목사님의 <주기도문 강해>를 기도를 위한 참고도서로 추천해 드립니다.
 
이 책은 각 지역 주민센터 도서관에 가시면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이 책을 보시고 나면 기도는 자연스럽게 나오게 될 것입니다.

기도의 문제로 두려움이나 죄책감을 가지실 필요는 없습니다.

주님 안에서 자유 함을 누리고 하나님과의 친밀한 대화로 기도 생활을 잘 유지하는 성도님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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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 예화 - 만남이 일궈낸 사람들

 
 

 


예수님의 열두 제자의 면모를 보면 일관성이 없습니다. 무식한 어부도 있고 죄인 중의 죄인이라 불리던 세리도 있습니다. 혁명투사와 같은 열혈당원도 두 명이나 있었습니다. 누구든 덤비라던 수제자 베드로가 있는 반면 돌다리도 두드려볼 의심덩어리 도마도 있었습니다. 도래할 예수님의 나라를 꿈꾸며 한자리 차지할 야망으로 부풀었던 야고보나 요한도 있었죠. 축구 잘하는 사람을 모아야 훌륭한 축구팀이 되고, 노래 잘하는 사람만 뽑아야 멋진 합창단을 만들 수 있을 텐데 예수님은 왜 이런 사람들을 제자로 뽑았는지 알 도리가 없습니다.

 

분명한 점 하나는 이들이 모두 자랑스러운 인물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이들은 품위 있고 지혜가 풍성한 사람이 아니었습니다. 예수님을 만나기 전 그들은 무지하고 어리석고 성급하고 의심 많은 그저 그런 사람들이었습니다. 우리와 다를 바 없는 사람이었습니다.

 

분명한 점 또 하나는 이들이 예수님을 만난 후 전혀 다른 사람이 됐다는 사실입니다. 3년의 동고동락을 마치고 마가 다락방의 역사를 체험한 제자들은 엄청난 사람이 됐습니다. 역사상 가장 이상적인 신앙공동체인 초대교회를 일으켜 세운 탁월한 지도자가 됐습니다. 박해와 탄압에 죽음을 넘어 세상에 단비와도 같은 복음을 전한 위대한 사람이 된 것입니다.

안성국 목사(익산 평안교회),
[출처] - 국민일보
[원본링크] -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3891897&code=23111512&sid1=f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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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서에서 본 세례예식 그리고 세례의 의미 

 

 

 

 

세례의 의미?

 
 
세례는 회개의 표시다. 자신의 죄를 씻고 새 삶을 찾는다는 의미다. 유대인들끼리는 대체로 세례를 베풀지 않았지만, 비유대인이 정식으로 유대교를 받아들이고자 할 경우에는 세례를 받아야 했다. 성서에 나오는 가장 유명한 세례자는 세례자 요한이다. 그는 전통을 깨고 동포 유대인들에게 회개하고 세례를 받으라고 말했다. 요한은 친척인 예수에게도 세례를 주었는데, 이것은 신학적으로 문제가 된다. 그리스도교에 따르면 예수는 죄가 없으므로 회개할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예수가 요르단 강(요단 강)에서 사람들에게 세례를 베풀고 있는 요한에게 갔을 때 요한은 주저했다. "내가 당신에게서 세례를 받아야 할 터인데 당신이 내게로 오시나이까?" 그때 예수는 묘한 대답을 했다. "이제 허락하라 우리가 이와 같이 하여 모든 의를 이루는 것이 합당하니라." 예수가 강에서 나오자 성령이 비둘기의 모습으로 그에게 내려왔고 하늘에서 목소리가 들려왔다.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마태복음 3:13~17). 예수가 요한에게서 세례를 받은 것은 공식 활동의 시작으로 간주된다. (초기 그리스도교도들 중에는 예수가 신의 아들로 태어난 게 아니라 세례를 받음으로써 신의 아들로 간택되었다고 생각한 사람들이 있었다. 그들은 하늘의 목소리가 그 점을 증명한다고 말했다. 이런 믿음은 양자론이라고 불리는데, 이단으로 간주되었다.)

 

예수 자신은 누구에게도 세례를 주지 않았다. 하지만 처형되었다가 부활한 뒤 그는 제자들에게 신앙을 널리 퍼뜨리고 모든 사람들에게 성부, 성자,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라고 말했다(마태복음 28:19). 이 말은 지금도 그리스도교 세례에서 늘 되풀이되는 관용 표현이다. 성부, 성자, 성령을 말했기 때문에 세례 의식은 흔히 삼중세례(threefold baptism)라고 부른다. 그런데 묘하게도 사도행전에서는 성부-성자-성령이라는 말을 쓰지 않고 오직 예수의 이름으로만 세례를 베푼다. 그래서 일부 그리스도교파는 지금도 예수의 이름으로만 세례를 베풀고 있다.

 

성서의 세례는 물에 몸을 담그는 방식이었다. 즉 요한이 요르단 강에서 하던 대로 강이나 호수의 물속에 완전히 몸을 담가야 했다. 많은 그리스도교도들은 지금도 날씨만 허용된다면 옥외 세례를 좋아한다. 일부 교파는 물에 몸을 담그지 않으면 세례가 아니라고 생각한다. 연중 어느 때든 세례를 베풀 수 있도록 설교단 뒤에 세례당을 갖춘 교회도 있다. 세례를 받는 사람은 순결한 새 삶의 시작을 상징하는 의미로 흰 옷을 입는 게 전통이었다. 세례당 뒤쪽 벽에 요한이 예수에게 세례를 베풀었던 요르단 강의 그림이 있는 경우도 많다. 물에 몸을 담그는 것을 특히 강조하는 그리스도교파는 세례 대신 침례(浸禮)라는 말을 쓰기도 한다.

 

물에 몸을 담그는 대신 물을 뿌리는 교파도 있다. 성직자가 손을 물그릇에 담갔다가 세례를 받는 사람에게 뿌려주는 것이다. 또 어떤 교파는 약간의 물을 부어주기도 한다. 예수의 세례를 묘사한 그림은 수도 없이 많지만 사실적으로는 문제가 있다. 대부분 예수와 요한이 발목까지만 물에 담근 채 요한이 예수의 머리에 물을 부어주는 장면을 그렸기 때문이다. 화가들은 아마 성서의 세례가 침례라는 것을 몰랐을 것이다. 날씨나 건강의 문제로 침례가 불가능한 경우도 있다.

 

형식과 무관하게 세례는 몇 가지 의미가 있었다. 우선 과거의 잘못을 씻어주는 정화의 의미였다. 또한 세례는 예수 자신이 겪은 죽음과 부활을 상징했다(로마서 6:4). 물속에 들어가는 것은 죽음의 상징이고, 물에서 나오는 것은 새 삶의 상징이었다.

 

대다수 그리스도교도들에게 세례는 교회의 성원이 되는 통과의례다. 세례를 받으면 완전한 신도가 되고 신앙 공동체의 일원으로 간주된다. 그러나 그리스도교도들 간에 의견이 크게 엇갈리는 문제는 유아 세례다. 성서에는 유아 세례가 없기 때문에 일부 교도들은 '신도의 세례'를 주장한다. 즉 교회의 성원이 될지 스스로 결정할 수 있을 만큼 성장했을 때 세례를 주어야 한다는 것이다. 사도행전은 모든 '식구들'이 그리스도교로 개종하고 세례를 받았다고 말하는데, 그렇다면 어린이나 유아도 세례를 받았다는 의미다.

 

예수의 세례는 그리스도교도들에게 중요한 날로서, 예수공현일로 정해진 1월 6일에 기념한다. 이날은 "이중으로 신성한 날"이다. 동방박사들이 아기 예수에게 선물을 가져왔을 뿐 아니라 다 자란 예수가 세례를 받음으로써 공식 활동을 시작했기 때문이다.

 

세례자 요한은 예수가 사람들에게 물이 아니라 성령으로 세례를 베풀 것이라고 예언했다(마가복음 1:8). 오순절교파는 '성령의 세례'를 특히 강조하고, 그것이 물로 베푸는 세례보다 더 중요하다고 주장한다(요한의 예언을 고려하면 일리가 있다). 성령의 세례는 교회 의식이 아니라 자연스럽게 일어나는 일이다. 그냥 "성령이 충만한" 상태를 자각하게 되면 그것이 곧 세례다. 그 상태는 보통 방언을 말할 수 있는 능력으로 증명된다.

 

세례는 육체가 죽고 그리스도 안에서 다시 태어남을 상징하는 의식인데, 새 신자들은 세례를 통하여 교회의 정식 구성원이 된다. 세례를 뜻하는 그리스어 밥티스마(βaπτσμ)는 '침수(浸水)한다'는 동사에서 나온 말인데, 원래의 세례는 몸통을 물속에 잠그는 침례(浸禮)예식이었기 때문이다.

 

물론 오늘날에도 동방교회·침례교회 등 몇몇 교파에서는 침례의식을 거행하지만, 가톨릭교회와 대부분의 프로테스탄트 교회에서는 머리에 물을 적시거나 이마에 물을 뿌리는 약식(略式)이 보통이다. 한편, 물을 사용하여 사람을 깨끗이 한다는 관념은 고대 동방종교에서도 그 기원을 찾아볼 수 있는데, 이는 새로이 태어난다는 신생(新生) 또는 재생(再生)의 종교적 의미를 지니고 있었다. 이를 한역(漢譯)에서 중생(重生:거듭난다)으로 번역하였으므로, 한국 교회에서는 이 용어로 많이 쓰이고 있다.

 

그리스도교의 세례예식은 고대 동방종교의 침수의식으로부터 어느 정도 영향을 받았을 것으로 생각되지만, 직접적인 배경은 구약성서이며, 팔레스티나 지방의 종교적 세례단체로부터 받은 영향도 크다고 한다. 그리스도교의 교조인 예수는 요한에게 세례를 받았지만, 자신이 세례를 베풀었다는 기록은 없는데, 어쨌든 그리스도교의 세례의식은 초기 교회로부터 비롯된 것이다.

 

구약의 과월제(過越祭) 사건(이스라엘 백성이 이집트의 노예생활에서 탈출하여 기적적으로 홍해를 건넜던 사건) 및 예수의 십자가상의 죽음과 부활 사건을 기념하고 거기에 참여한다는 뜻에서 세례의식이 베풀어졌다고 한다. 이러한 세례의 신학적 의미를 처음으로 명백히 한 사람이 사도 바울로이다.

 

바울로에 의하면,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에 참여하는 것이 세례가 가지는 기본적인 의미이다. 교파에 따라서는 유아(幼兒)세례 제도가 있는 곳도 있는데, 유아세례를 받은 자는 성년(成年)이 되면 입교식(入敎式)을 통하여 교회의 정식 구성원이 된다. 그러나 성서에 명시적(明示的) 근거가 없기 때문에 유아세례를 인정하지 않는 교단도 많다.

 

출처 교양인을 바이블 키워드?와 두산백과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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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신자를 위한 기도 (Prayer for new believers)

 

 


저는 시냇가에 나무가 시절을 좇아 과실을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 행사가 형통하리로다.

(시편 1:3)
 

데임즈강이 있는 영국 런던입니다.

테임즈 강변에 재판소가 자리 잡고 있습니다.

이 재판소의 뜰에 포도나무 한 그루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 포도나무에서 열리는 열매인 포도가 영국에서 제일 맛이 좋다고 합니다.


그래서 식물학자들이 그 포도나무를 번식시켜 널리 보급하기 위해서 조사를

해보니 다른 포도나무와 조금 다른 점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식물학자들은 어떻게 된 나무이기에 이 포도나무의 열매가 다른 포도나무보다

맛이 좋은 열매가 맺히는지 자세한 연구로 알아보았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연구 결과발포에 의하며 이 포도나무의 뿌리가 테임즈 강 밑바닥

에까지 뻗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뿌리가 강 밑에 뻗어있으므로 웬만큼 가물어도 수분을 충분히 빨아들일 수 있었기

때문에 그리고 또한 다른 곳에 있는 포도나무보다 더 많은 양분을 섭취할 수 있었기

때문에 영국에서 가장 맛있는 맛 좋은 포도를 맺을 수 있었던 것입니다.

이와 같이 우리의 삶에 있어서 복 있는 사람이 되면 겉보기에는 여느 사람과 조금도

다름이 없습니다.

 

그러나 그 사람의 마음가짐의 사상과 삶의 철학과 신앙의 뿌리가 하늘 보좌에까지

뻗어 있는 냐 없는 냐에 따라서 복 있는 사람과 복 없는 사람으로 구분되기 때문

입니다.


그러므로 복이 있는냐 없는냐에 따라서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고 지진이 나며 기근이

다가오고 이 세상에 변혁이 다가온다고 할지라도 하나님께서 복 주셔서 영혼이 잘됨

같이 범사에 잘되며 강건하고 생명을 얻되 풍성히 얻으며 남에게 꾸어줄지언정 꾸지

않는 삶으로 이와 같은 기적이 나타나게 되어 수많은 사람들에게 그리스도 영광을

나타내게 되는 것입니다.

풍수지리설에서의 자연환경을 통하여 복을 받는 것이 아니라 악인의 죄를 좇지 아니

하고 죄인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오직 여호와(야웨)

의 율법을 즐거워하며 그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여 하나님 앞에 복 있는 사람이 되면

그가 사는 곳 마다 복이 넘치도록 쏟아지게 될 것입니다.

 

왜냐하면 성경에 하나님이 우리를 원하시면 누가 우리를 대적하리요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어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

에게 은사로 주지 아니 하시겠느뇨(로마서 8:31, 32) 라고 기록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모두가 복 있는 사람이 되어서 여러분이 가는 곳마다 만나가 내리고, 메추라기가

날아오며, 바위가 갈라져 생수가 넘쳐흐르고, 여리고 성이 무너지는 풍성한 기적의

열매를 맺어 여러분 자신이 복을 누리고 또한 세상 사람들에게도 살아 계신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게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1,부득히 한 사정으로 교회 가시지 못하고 예수님을 영접하시고자 하시는 분.

2,교회 가시기 전 예수님을 영접하시고 가시고자 하시는 분.

3,병원에서 교회를 못가시고 혼자서 예수님을 영접하시고자 하시는 분.

4,위에 축복의 말씀을 읽고 나신 후 아래의" 제목 새 신자의 기도" 를 따라하시면

예수님을 영접 하였습니다.

5,그리고 난 후 집에서나 가까운 교회로 나가시면 됩니다.

 
새 신자의 기도

 
사랑하시는 예수님

저는 죄인입니다.

어디에서 와서 무엇 때문에 살며

어디로 가는지 알지 못하고 방황했습니다.

 
지금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고

믿음으로 일어났습니다.

십자가의 보혈로 저를 씻어 주시옵소서.

저를 위하여 죽으시고

저를 위하여 부활하신 예수님을

제 구주로 모셔들입니다.
 

지금부터 천국 갈 때까지

저를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저를 구원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예수님 안에서 완전히 치료함을 받아

새 사람으로 살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아멘!

 
축도

고린도후서 13:13에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의 교통하심이 너희 무리와 함께 있을찌어다“

라는 내용으로 하나님의 백성을 향한 축복의 선언입니다.

 

예배와 생활이 하나 될 때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나게 되며

주의 뜻이 이 땅에 임하게 되는 역사가 일어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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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QT - 여호와는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요새시요

 


“나의 힘이신 여호와여 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 여호와는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요새시요 나를 건지시는 이시요 나의 하나님이시요 내가 그 안에 피할 나의 바위시요 나의 방패시요 나의 구원의 뿔이시요 나의 산성이시로다.”(시 18:1∼2)

“I love you, O LORD, my strength. The LORD is my rock, my fortress and my deliverer; my God is my rock, in whom I take refuge. He is my shield and the horn of my salvation, my stronghold.”(Psalms 18:1∼2)

사람들은 권력 물질 학벌 외모 가문 등 자신을 자랑하기 좋아합니다.

본문에는 다윗이 수없이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자신을 지켜주시고 힘이 되신 주님을 사랑한다는 고백이 있습니다.

성도에게 항상 힘이 돼주시는 주님을 믿고 의지하며 삶의 위기를 헤쳐갈 수 있음은 든든하고 소중한 복입니다.

주님께 날마다 힘을 공급받는 우리가 주위 사람들에게 힘이 돼주는 사람으로 살아간다면 세상은 한층 밝고 아름다운 세상이 될 것입니다..

 


오늘의 QT



나는 이제 너희를 위해 받는 괴로움을 기뻐하고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을

그의 몸된 교회를 위해 내 육체에 채우노라”(골 1:24)

Now I rejoice in my sufferings for your sake,

and in my flesh I do my share on behalf of His body,

which is the church,

in filling up what is lacking in Christ's afflictions(Colossians 1:24)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이란 말에 대해서 깊이 생각해 보신 적이 있습니까?

우리는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을 온 몸으로 담당하는 자입니다.

그 고난을 기꺼이 담당하는 사람들에 대해 세상은 어리석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의 고난에 참여하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 아니라 영광의

작업입니다.

하늘의 성공자들은 모두가 이 땅에서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을 기쁘게

담당한 사람들입니다.


그 고귀한 고난에 참여하는 것을 부르심, 혹은 소명이라고 부를 수 있습니다.

누가 그 고난을 자신의 육체에 채울 수 있습니까?


마치 포도알이 으깨어져야 포도주가 될 수 있듯 하나님 안에서 자아가 부서진

사람만이 그 고난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당신은 지금 주님이 쓰실 수 있게 깨어지고 있습니까?

 

 


오늘의 QT


여호와는 의로우사 의로운 일을 좋아하시나니 정직한 자는 그의 얼굴을 뵈오리로다.”(시 11:7)

“For the LORD is righteous, he loves justice; upright men will see his face.”(Psalms 11:7)

 

다윗은 여호와는 참으로 의로우시며 정의를 사랑하시는 분이라고 합니다. ‘의’란 말을 성경은 여러 곳에서 자비란 뜻으로 씁니다. 스페인 사상가 우나무노는 그리스 작가 카잔차스키와 만났습니다. 그때에는 스페인 내전이 한창이었습니다. 그는 사람들이 서로 죽이려는 것을 데스페라도(desperado)라고 했습니다. de는 떼어내는 것을, spera는 생명의 씨를, do는 행동을 의미합니다. 데스페라도는 ‘생명을 사랑하지 않는 행동’을 뜻합니다. 그것은 자포자기, 무자비, 무법(불법)으로 표출됩니다.

어쩌다가 사람이 이 지경에 이르렀습니까. 하나님께로 피하지 않고 하나님으로부터 피하기 때문입니다. 주어진 상황을 믿고 하나님의 자비를 믿지 않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어떤 상황에서도 주님 얼굴을 뵈올 사람처럼 행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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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교회력 교회절기

 

 


교회절기는 대림절, 성탄절, 주현절, 사순절, 부활절, 성령강림절, 맥추감사절, 추수감사절 등으로

교회력에 의해 교회가 전통적으로 지켜오는 기념일들을 말합니다.


교회가 성도 개개인의 신앙생활과
공동체의 유익을 위해 작성한
전통적인 연력(年歷). 즉,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 죽음,
부활, 승천 및 재림 등을 통해 완성된
구원의 역사를 1년 주기로
재현한 것을 말한다.

교회력의 시작점:
교회력의 시작은  #대강절(Advent)이다.
뒤이은 #성탄절, #주현절(Epiphany),
재의 수요일, #사순절(Lent),
종려주일, #수난절,
세족목요일, #성금요일, #부활절, 
성령강림절.등이다.
맥추감사절과 #종교개혁주일.
성서주일과#송구영신예배들은
개신교에서 개별적으로
특별히 드리는 예배라고 할수 있다.

 

 

교회력

구약

서신서

복음서

12

25

성탄일

5:2-5

요일4:7-12

3:16-21

30

성탄 1

삼상1:19-25

2:9-18

2:41-52

19.1

1

신년

4:10-19

12:25-29

7:21-27

6

주현절 1

11:26-32

고전13:1-13

5:1-12

13

2

11:10-13

고전3:1-9

9:38-50

20

3

10:12-22

딤전1:1-11

5:17-20

27

4

6:1-8

1:16-27

7:13-23

2

3

5

23:23-32

8:1-5

12:49-59

10

6

4:32-40

고전3:18-23

10:13-16

17

7

1:1-9

고전10:1-13

9:57-62

23

8

삼하24:18-25

4:32-5:11

14:25-35

3

3

9

3:1-12

1:24-29

16:21-28

10

사순절 1

58:1-9

고후7:2-13

6:16-18

17

2

5:10-20

1:2-11

10:17-31

24

3

9:11-18

고후11:19-30

23:1-12

31

4

30:8-18

3:1-6

23:13-28

4

7

5

6:1-15

요일3:11-24

13:31-35

14

종려주일

9:9-12

2:1-11

12:12-19

21

부활주일

19:23-27

고전15:1-11

15:42-16:28

28

부활절 2

11:14-20

6:3-14

3:1-15

5

5

3

왕상3:5-14

3:1-11

4:31-38

12

4

25:1-9

고후4:7-18

5:19-29

19

5

34:25-31

20:28-35

10:22-29

26

6

왕하2:1-15

4:1-16

14:1-14

6

2

7

28:10-22

8:33-39

17:14-19

9

성령강림주일

2:23-32

2:1-13

11:5:13

16

성령강림 1

30:15-20

5:16-26

4:1-20

23

2

54:1-8

6:15-23

19:1-10

30

3

32:22-32

3:14-21

13:44-52

7

7

4

32:1-4

딤전6:6-19

16:1-13

14

5

4:1-14

고전12:1-11

17:5-10

21

6

5:18-24

2:8-11

13:1-13

28

7

4:1-4

19:1-10

25:31-46

8

4

8

8:1-21

벧전2:11-17

6:19-24

11

9

19:9-18

12:9-21

6:32-38

18

10

31:12-17

5:1-15

12:9-14

25

11

57:14-19

2:1-13

14:1-11

9

1

창조절 1

3:1-13,22-24

5:2-21

18:1-14

8

2

11:1-9

고후4:1-6

13:14-27

15

3

12:1-9

3:1-14

8:53-59

22

4

30:1-5

1:3-14

12:22-34

29

5

12:1-14

고전5:6-8

6:48-59

10

6

6

26:1-11

고후9:6-15

12:13-21

13

7

24:14-28

3:22-26

11:16-24

20

8

삼상8:1-22

7:5-13

11:16-24

27

9

삼상16:1-13

2:22-36

22:41-46

11

3

10

삼하1:17-27

14:13-15:4

15:1-17

10

11

왕상8:12-30

고전3:10-17

12:1-8

17

12

26:1-15

2:14-26

25:31-46

24

13

왕하17:6-23

2:1-11

12:1-12

12

1

대림절 1

3:13-28

18:21-24

10:16-35

8

2

2:1-13

11:25-32

19:28-40

15

3

62:10-12

11:32-12:2

1:19-28

22

4

23:5-8

요일4:13-21

1: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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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ssion School

은혜로운 설교,기도,찬양이 있는 곳 (선교사를 교육하고 후원하는 선교사 언어 교육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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