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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QT - 여호와는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요새시요

 


“나의 힘이신 여호와여 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 여호와는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요새시요 나를 건지시는 이시요 나의 하나님이시요 내가 그 안에 피할 나의 바위시요 나의 방패시요 나의 구원의 뿔이시요 나의 산성이시로다.”(시 18:1∼2)

“I love you, O LORD, my strength. The LORD is my rock, my fortress and my deliverer; my God is my rock, in whom I take refuge. He is my shield and the horn of my salvation, my stronghold.”(Psalms 18:1∼2)

사람들은 권력 물질 학벌 외모 가문 등 자신을 자랑하기 좋아합니다.

본문에는 다윗이 수없이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자신을 지켜주시고 힘이 되신 주님을 사랑한다는 고백이 있습니다.

성도에게 항상 힘이 돼주시는 주님을 믿고 의지하며 삶의 위기를 헤쳐갈 수 있음은 든든하고 소중한 복입니다.

주님께 날마다 힘을 공급받는 우리가 주위 사람들에게 힘이 돼주는 사람으로 살아간다면 세상은 한층 밝고 아름다운 세상이 될 것입니다..

 


오늘의 QT



나는 이제 너희를 위해 받는 괴로움을 기뻐하고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을

그의 몸된 교회를 위해 내 육체에 채우노라”(골 1:24)

Now I rejoice in my sufferings for your sake,

and in my flesh I do my share on behalf of His body,

which is the church,

in filling up what is lacking in Christ's afflictions(Colossians 1:24)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이란 말에 대해서 깊이 생각해 보신 적이 있습니까?

우리는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을 온 몸으로 담당하는 자입니다.

그 고난을 기꺼이 담당하는 사람들에 대해 세상은 어리석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의 고난에 참여하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 아니라 영광의

작업입니다.

하늘의 성공자들은 모두가 이 땅에서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을 기쁘게

담당한 사람들입니다.


그 고귀한 고난에 참여하는 것을 부르심, 혹은 소명이라고 부를 수 있습니다.

누가 그 고난을 자신의 육체에 채울 수 있습니까?


마치 포도알이 으깨어져야 포도주가 될 수 있듯 하나님 안에서 자아가 부서진

사람만이 그 고난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당신은 지금 주님이 쓰실 수 있게 깨어지고 있습니까?

 

 


오늘의 QT


여호와는 의로우사 의로운 일을 좋아하시나니 정직한 자는 그의 얼굴을 뵈오리로다.”(시 11:7)

“For the LORD is righteous, he loves justice; upright men will see his face.”(Psalms 11:7)

 

다윗은 여호와는 참으로 의로우시며 정의를 사랑하시는 분이라고 합니다. ‘의’란 말을 성경은 여러 곳에서 자비란 뜻으로 씁니다. 스페인 사상가 우나무노는 그리스 작가 카잔차스키와 만났습니다. 그때에는 스페인 내전이 한창이었습니다. 그는 사람들이 서로 죽이려는 것을 데스페라도(desperado)라고 했습니다. de는 떼어내는 것을, spera는 생명의 씨를, do는 행동을 의미합니다. 데스페라도는 ‘생명을 사랑하지 않는 행동’을 뜻합니다. 그것은 자포자기, 무자비, 무법(불법)으로 표출됩니다.

어쩌다가 사람이 이 지경에 이르렀습니까. 하나님께로 피하지 않고 하나님으로부터 피하기 때문입니다. 주어진 상황을 믿고 하나님의 자비를 믿지 않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어떤 상황에서도 주님 얼굴을 뵈올 사람처럼 행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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