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예화 - 죽어야 새로 태어납니다

 

 

 


러시아의 작가 도스토예프스키는 28세에 어떤 사건에 연루되어 사형 선고를 받고 나무기둥에 묶여 총살을 기다리고 있었다.

그에게 남아있는 시간은 5분, 그는 그 최후의 5분을 어떻게 사용할 것인가를 생각하다가 아는 사람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하는데 2분, 지금까지의 삶을 정리하는데 2분, 오늘까지 몸담고 살아온 땅과 자연을 돌아보는데 나머지 1분을 쓰기로 했다.

그리하여 옆에 있는 사람들에게 인사를 하고 가족을 생각하는데 금방 2분이 지나갔다. 남은 시간은 3분, 자신의 생애를 정리하다가 문득 3분 후에 자기는 어디로 가는가 하는 생각에 그만 눈앞이 아찔해졌다.

28년간 자신에 주어진 시간을 가치 있게 사용하지 못한 것이 후회가 되었다. 만약 나에게 다시 한 번 살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면 정말 의미 있게 사용하리라는 부질없는 생각을 하고 있을 때 드디어 그에게 주어진 마지막 시간이 다 흘러갔다. ‘찰칵’하면서 총알을 장전하는 소리가 들려왔고, 그는 견딜 수 없는 죽음의 공포에 몸서리를 쳤다.

바로 그 순간, 멀리서 한 사람이 말을 타고 흰 손수건을 흔들면서 황급히 달려왔다. 도스토예프스키의 사형취소라는 황제의 특별명령을 가지고 병사였다.

결국 그는 사형직전에 풀려나 시베리아로 가서 4년 동안 유형 생활을 하다가 자유의 몸이 되어 남은 생애를 기독교와 관련된 작품을 쓰며 값진 인생을 살았다.

그렇다. 자신이 죽는 경험을 한 사람만이 진정 새로운 삶을 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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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와 나무

 

 

 

바구니를 건네며 어머니는 말씀하셨지요.

"매끈하고 단단한 씨앗을 골라라.

이왕이면 열매가 열리는 것이 좋겠구나.

어떤 걸 골라야 할지 모르겠더라도

너무 많은 생각을 하지 말아라.

고르는 것보다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잊지 말아라.

 

물건을 살때는 아무에게나 가격을 묻고

 덥석 물건을 집어들지 말고,

먼저 장안을 둘러보고 사람을 찾아 보렴.

입성이 남루한 노인도 좋고,

작고 초라한 가게도 좋을 것이야.

그리고 고마운 마음으로 물건을 집어들고 공손히 돈을 내밀어라.

 

오는 길에 네 짐이 무겁지 않았으면 좋겠구나.

오는 길이 불편하다면 욕심이 너무 많았던 게지.

또 오늘 산 것들에 대해 너무 많은 생각을 하지는 말아라.

사람들은 지나간 것에 대해 생각하느라 시간을 허비하곤 하지.

 

씨앗을 심을 때는 다시 옮겨 심지 않도록

나무가 가장 커졌을 때를 생각하고 심을 곳을 찾으렴.

위로 향하는 것일수록 넓은 곳에

단단히 뿌리를 내려야 하는 거란다.

준비가 부실한 사람은 평생 동안 어려움을 감당하느라

세월을 보내는 법이지.


 
모양을 만들기 위해 가지치기를 하지 말아라.

햇빛을 많이 받기 위해선 더 많은 잎들이 필요한 법이란다.

타고난 본성대로 자랄 수 있을 때,

모든 것은 그대로의 순함을 유지할 수가 있단다.

 

낙엽을 쓸지 말고, 주위에 피는 풀을 뽑지 말고,

열매가 적게 열렸다고 탓하기보다

하루에 한 번 나무를 쓰다듬어 주었는지 기억해 보렴.

세상의 모든 생각은 말없이 서로에게 넘나드는 거란다.

 
 
우리는 바람과 태양에 상관없이 숨을 쉬며

주변에 아랑곳없이 살고 있지만,

나무는 공기가 움직여야 숨을 쉴 수가 있단다.

바람이 나무를 흔드는 것과 나무가 움직여

바람을 만드는 것은 같은 것이지.

 
 
열매가 가장 많이 열렸을 때 따는 것도 좋은 일이지만

며칠 더 풍성함을 두고 즐기는 것도 좋은 일이지.

열매 하나하나가 한꺼번에 익는 순간은 없는 거란다.

어제 가장 좋았던 것은 오늘이면 시들고,

오늘 부족한 것은 내일이면 더 영글 수 있지.

그리고 열매를 따면 네가 먹을 것만 남기고 나눠 주렴.

 

무엇이 찾아오고 떠나가는지,

창가의 공기가 어떻게 변하는지 지켜보렴.

나무를 키운다는 건 오래 바라보고

생각하는 것을 배우는 것이야.

그리고 조금씩 다가오는 작별에 관해서도 생각해야 한단다.

 
 
태풍이 분다고, 가뭄이 든다고 걱정하지 말아라.

매일 화창한 날씨가 계속되면

나무는 말라 죽는 법이지.

우리의 마음도 마찬가지란다.

모든 생명 있는 것들은 아프고 흔들린다는 걸 명심하렴..."

 

어머니가 주었던 씨앗 하나...

마당에 심어 이제는 큰 나무가 되었습니다.

 

어머니가 떠난 지금도...

그래서 웃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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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을 주시는 하나님

 

  
사람은 동물과 여러 가지 다른 점을 갖고 있습니다. 인간은 일하고 기도하며 웃는 존재입니다. 웃음은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주신 선물입니다. 하지만 이 시대는 웃음을 점점 잃어가고 있습니다. 오히려 비웃음만이 가득해졌습니다.

 

웃음은 어디에서 오는 것일까요. 유대인에겐 귀가 세 개라고 합니다. 두 개는 얼굴에 달린 진짜 귀이고, 나머지 한 개는 ‘웃음’입니다. 유대인들은 왜 웃음을 귀라고 표현했을까요. 그것은 바로 우스갯소리를 들어야만 웃음이 나오기 때문입니다. 유대인은 웃음은 말하는 것이 아니라 듣는 것으로부터 온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인생의 웃음은 하나님의 말씀으로부터 옵니다. 인생의 기쁨도 하나님의 말씀으로부터 옵니다. 아브라함과 사라는 늦은 나이에 아이를 낳으리라는 말씀을 듣고 웃었습니다. 물론 그 웃음은 ‘비웃음’이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은 반드시 이루어진다는 믿음의 확신은 내 인생의 ‘웃음’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나를 웃게 하십니다.

우리가 갖고 싶은 것을 소유해야 인생이 기쁘고 웃음이 찾아오는 것으로 생각하기 쉽습니다.

 

그러나 웃음은 귀담아듣는 것에서 시작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그 말씀을 믿으며 말씀대로 이루어질 것을 소망하며 기다릴 때, 하나님이 우리에게 웃음을 주십니다.

 

부디 주의 말씀으로 웃음 가득한 인생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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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례예배·입관예배가 우상숭배인가?  

 

 


[신앙상담] 장례예배·입관예배가 우상숭배인가?

어떤 행사도 예배의 대상이 될 수 없어,‘장례예식’ ‘결혼예식’ 등으로 용어 바꾸면 돼


- 박종순 원로목사 (충신교회)

 

[Q] 아버지께서 돌아가셨습니다. 교회의 위로와 보살핌이 감사했습니다. 그런데 어떤 목사님이 설교 중에 장례예배 입관예배 발인예배는 우상숭배라고 하셨습니다. 왜 우상숭배가 되는지 궁금하고 바른 모범을 알고 싶습니다.


[A] 먼저 예배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예배의 사전적 의미는 섬기다, 경배하다, 최상의 가치를 돌려 드리다 입니다. 그리고 예배의 대상은 창조주이시고 살아계신 하나님이십니다. 타 종교에도 예배행위가 있습니다. 그들의 예배대상은 사람이 만든 신이거나 교주이거나 사물입니다. 그러나 기독교의 예배대상은 경배와 찬양, 높임과 존귀를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하나님이십니다. 사람도 사상도 조직도 건물도 예배대상일 수 없습니다.

구약시대의 예배는 제사였습니다. 정해진 제사법에 따라 하나님께 제사를 드렸습니다. 단 한 번도 사람을 제사 대상으로 정한 일이 없었습니다. 번제 소제 속죄제 속건제 화목제 등 제물과 제사법은 다르지만 제사의 대상은 하나님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예루살렘에 성전을 건축한 후 세월이 지나면서 저들의 제사가 형식화되기 시작했고, 하나님은 예언자들을 통해 이런 형식화된 제사를 책망하셨습니다.(사 1:11∼13, 미 6:7) 그리고 솔로몬 성전은 주전 587년 외침으로 무너졌습니다. 이런 일들은 우리에게 바른 예배에 대한 교훈을 주고 있습니다.

질문하신 내용의 요점은 용어의 문제인 것 같습니다. 그동안 목회자나 교회들이 생각 없이 사용했던 예배용례를 살펴보면 결혼예배 장례예배 회갑예배 학위취득예배 개업예배 등입니다. 문법대로라면 결혼이나 장례 같은 행사가 예배의 대상이 됩니다. 말씀드린 대로 사람도 행사도 그 어떤 것도 예배의 대상이 될 수 없습니다. 용어와 표현을 바꾸면 됩니다. 결혼예식, 장례예식 그리고 개업이나 축하할 행사들은 감사예배로 용어를 바꾸고 하나님께 감사하는 예배를 드리면 됩니다.

결혼예식의 경우는 결혼 당사자와 가족 하객 주례자 모두가 함께 기뻐하고 축복하는 예식입니다. 주례자의 예식진행과 주례사는 축하와 격려로 진행돼야 합니다.

그러나 장례식은 위로가 필요한 예식입니다. 집례자의 태도나 언어표현, 분위기가 장례식에 걸맞아야 합니다. 그리고 조문하는 사람들도 절도와 예절을 지켜야 합니다. 죽은 사람을 신격화한다든지 예배대상으로 설정한다면 그것은 우상숭배입니다. 죽은 사람을 신으로 떠받든다든지 숭배하는 것은 성경이 금하는 우상숭배입니다. 일본의 신사참배나 북한의 동상숭배 등은 분명한 우상숭배입니다.

그러나 용어 선택의 미흡 때문이라면 우상숭배라기보다는 개선해야 할 부분이라고 봅니다. 일상용어도 바른 말을 사용해야 하지만 교회의 공적 용어들, 예배에 사용되는 용어들은 바로잡고 바로 쓰는 게 필요합니다. 바로 알고 바로 믿고 바로 쓰고 바로 살고가 중요합니다.


[출처] 국민일보
[원본링크]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3955031&code=23111619&sid1=m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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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동영상 속 긴 감동… ‘유튜브 전도사’ 새 장을 열다  

 

 

 


[미션&이슈] 짧은 동영상 속 긴 감동… ‘유튜브 전도사’ 새 장을 열다 [2018-06-15 00:01]


크리스천 유튜버들 온라인서 ‘땅끝 전도’

 

 

▲대표적인 뉴미디어로 꼽히는 유튜브를 통한 복음전파 활동이 해외를 중심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은 크리스천 유튜버 존 조젠슨의 ‘7분 설교’ 코너(위 사진)와 바이블 프로젝트의 ‘토라 시리즈’
중 창세기편 영상. 유튜브 영상 캡처


“성경에는 세상을 바꾼 훌륭한 여성들이 등장합니다. …그러니 항상 ‘내가 최고다’라는 자부심을 잃지 마십시오.”


잔잔한 팝 음악을 배경으로 무대에 선 남성이 메시지를 전한다. ‘여성들에게 보내는 메시지’라는 제목으로 그의 얘기가 전해진 시간은 3분 정도다. 단순히 여성들에게 희망을 전달하는 교양강좌 같지만 그가 건네는 메시지는 모두 성경에 근거한, 성경으로부터 영감을 받은 내용이다. 조회수 800만을 넘긴 이 영상 속 주인공은 크리스천 유튜버인 존 조젠슨. 목회자가 아닌 크리스천 유튜버 가운데 세계에서 가장 많은 구독자(33만명)를 보유하고 있다.


‘나는 유튜브 전도사다’


조젠슨처럼 유튜브를 통해 복음을 전하는 크리스천 유튜버들이 눈길을 끌고 있다. 그들은 신학을 전공한 신학자나 목회자가 아니다. 이른바 ‘유튜브 전도사’라 할 만한 평범한 크리스천이다.

싱어송라이터인 조지프 솔로몬도 구독자 21만여명을 둔 ‘파워 유튜버’다. 그는 5∼6분 분량의 ‘바이블 스터디 영상’을 통해 하나님과 성경을 다룬다. ‘주님 안에서 모든 것을 할 수 있다’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그는 “많은 이들이 중요한 시험이나 풋볼 경기를 앞두고 빌립보서 4장 13절을 외우며 주님이 모든 걸 해주시리라 기도한다”면서 “하지만 정작 빌립보서를 쓴 바울은 자신이 어떤 상황에 처해 있든지 오직 하나님을 믿음으로써 힘을 얻었다”고 강조한다. 그는 흔한 일상의 경험에서 출발해 자연스럽게 성경 속 이야기를 풀어간다. 이 같은 방식은 성도가 아닌 일반인의 공감을 쉽게 이끌어내는 장점이 있다.

나이지리아 출신의 TV 선교사인 T B 조슈아가 운영하는 에마뉘엘 TV, 싱가포르의 조지프 프린스 목사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도 수십만명의 구독자들이 찾고 있다. 유튜브에 영문으로 ‘Christian youtube’를 검색하면 5400만개 넘는 영상이 뜬다.


짧고 강하고 세련된 방식으로


인기 있는 크리스천 유튜브 콘텐츠들은 공통점이 있다. 짧으면서도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는 점이다. 비디오 마케팅 업체에 따르면 지난해 온라인으로 유통된 동영상 가운데 75%가 2분 미만이었다. ‘짧아야 관심을 끈다’는 모바일 마케팅 전략이 반영된 것이다. 이와 함께 독창적이면서 세련된 편집, 눈높이에 맞는 스토리 구성 등도 눈길을 끈다.

조젠슨이 주력으로 삼은 콘텐츠는 ‘스포큰 워드(Spoken word)’다. 스포큰 워드는 단어와 문장의 운율, 억양, 음색 등 말을 구성하는 요소들로 아름다움을 만들어내는 공연예술이다. 조젠슨의 영상 역시 유려한 말솜씨와 음악, 그래픽 자막 등이 돋보인다.

높은 완성도로 사랑받는 유튜브 채널도 있다. 86만명의 구독자를 둔 ‘바이블 프로젝트(Bible project)’는 성경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성경 내용을 그래픽과 일러스트레이션으로 표현한다. 바이블 프로젝트에는 모세오경을 짧은 애니메이션으로 만든 ‘토라 시리즈(The Torah Series)’, 구약 지혜서와 욥기 등을 영상으로 제작한 ‘지혜 시리즈(The Wisdom Series)’ 등의 콘텐츠도 포함돼 있다.

해외 크리스천 유튜브 콘텐츠는 방대하지만 한국은 갈 길이 멀다. 젊은 세대가 많은 서울 A교회의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는 1만여명 정도에 불과하다. 상당수 교회들이 유튜브 콘텐츠를 제작하지만 40∼50분에 달하는 담임목사의 설교 영상을 올리는 수준에 그치고 있다.

백광훈 문화선교연구원장은 14일 “이른바 ‘다음세대’에 있어서 유튜브는 물과 공기와 같다고 할 수 있다”면서 “‘땅끝까지 복음을 전하라’는 말씀을 단순히 물리적인 공간으로 해석하는 게 아니라 디지털 플랫폼으로 확장하는 변화가 한국교회에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심우삼 기자 sam@kmib.co.kr

[출처] 국민일보
[원본링크]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3965358&code=23111117&sid1=m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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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놀라운 축복으로 함께 하십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하나님은 응답이시라.

 

하늘의 분향단과 땅의 분향단이

연결되는 것이

기도의 응답입니다.

 

오늘날의 분향단은

성도의 마음입니다.

 

기도의 향이 피어오르는

마음에는

하나님의 역사와 응답이 따르게 됩니다.

 

기도의 불이 꺼지지 않고

힘차게 타오르는 성도에게

하나님은 놀라운 축복으로 함께 하십니다.

 


우물을 파는 사람은

물이 나올 때까지 파야

물이 나옵니다.

 

기도하는 사람은

응답 받을 때까지 해야

응답 받는 기도가 됩니다.

 

하나님은 응답이시고

기도는 만사를 변화시킵니다.

 

하나님은 성도들이

늘 분향단 앞에서 지내기를 원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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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 인생의 등불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 주의 의로운 규례를 지키기로 맹세하고 굳게 정하였나이다 나의 고난이 막심하오니 여호와여 주의 말씀대로 나를 소성케 하소서 여호와여 구하오니 내 입의 낙헌제를 받으시고 주의 규례로 나를 가르치소서 나의 생명이 항상 위경에 있사오나 주의 법은 잊지 아니하나이다"

불빛이 하나도 없는 캄캄한 길을 걸어본 사람은 한줄기 빛이 우리에게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 압니다. 신앙의 눈으로 보면, 우리의 인생길도 캄캄한 어둠으로 뒤덮여 있습니다. 성도들이 거짓과 악이 횡행하고, 공의를 분별할 줄 모르는 이 어두운 세상에서 바른 길을 찾기 위해서는 빛이 필요합니다.

 

시인은 하나님의 말씀이 바로 그 빛이라고 말합니다. 그는 하나님의 말씀이 자신의 걸음걸음을 인도하는 것을 경험으로 알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굳은 믿음으로 그 말씀을 지키며 살아가기로 마음을 확정하였습니다. 사실, 시인이 걸어온 인생길과 신앙의 여정에는 평안하고 즐거운 날들만 있었던 것은 아니었습니다. 말씀을 지키며 살아가는 데도, 그 순종에 대한 커다란 보상이 오기는커녕, 오히려 말씀을 지키며 살아가기 때문에 고난을 당해야 했습니다. 주님이 보이신 빛을 쫓아 나갔지만, 돌아오는 것이라고는 원수들의 조롱과 올무뿐이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시인에게 그런 것은 문제가 되지 않았습니다. 시인에게 인생은 하나님의 나라로 가기 위한 여정일 뿐이었고, 그랬기에 그에게 중요한 것은 하나님이 원하시는 대로 살아드리는 것이었습니다.

 

우리에게도 하나님의 말씀이야말로 인생의 등이요, 빛입니다. 하지만 그 빛을 통해 너무 먼 곳을 바라보려고 하다가는 곡 넘어지고 맙니다. 캄캄한 이 세상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며 살아가는 것은, 어두운 밤 등으로 발을 비추며 개울의 징검다리를 건너는 것과 같습니다. 빛으로 한 걸음 앞을 비추고, 그 비추인 곳에 발을 옮겨놓는 것입니다. 주님을 위해 어떤 큰일을 할까 생각하기 이전에, 우리는 오늘 살아갈 이 하루를 온전히 주님께 드리겠다는 결심으로, 하루하루 하나님의 말씀을 진심으로 사랑하고 그것을 지키며 살아가야 합니다. 지금, 아주 작은 일들에서부터 한 걸음 한 걸음 말씀의 비추임을 따라 순종하는 것이 하나님이 우리에게 바라시는 일입니다. 그 한 걸음 한 걸음이 모아져야 우리가 하나님이 계획하신 목적지에 도달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당신의 말씀을 사랑하며, 그 말씀대로 인생의 걸음을 옮겨놓는 사람들을 막다른 골목이나 위험한 낭떠러지 앞으로 인도하시는 분이 아니십니다. 하나님의 말씀과 동행하며 살기 원했던 인생을 뜻하지 않은 낭패에 부딪히게 하신다면, 그것은 하나님의 신실한 성품에 어긋나는 일입니다. 말씀의 빛을 따라, 순종함으로 걸어가는 인생에게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만한 아름다운 삶이 보장됩니다.

 

말씀의 빛이 없는 사람들의 인생은 캄캄한 어둠뿐입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미련하게 행하고, 이리저리 부딪치며, 옳음 것을 분별하지 못하고 불행한 목적지로 달려가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사람들은 어둠 속에서도 진리의 빛에 힘입어 하나님의 인도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오늘 하루도 신실하신 하나님을 의지하고, 진리의 빛을 쫓아 살아가는 여러분들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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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식기도가 중요한 이유 3가지

 

 

 

금식은 매우 중요한 습관이며 우리가 주님으로부터 더 많은 것을 받아들일 수 있도록 문을 열어주는 강력한 힘이라고 할 수 있다.

 

 

금식은 일정 기간 동안 음식을 먹지 않는 것 이상의 것으로 우리가 다른 어떤 것으로도 해낼 수 없는 것들을 이룰 수 있는 수단이기도 하다.

금식은 선한 것이다.

환자들이 수술을 준비하면서 음식을 피하는 것이나 단순히 몸무게를 줄이기 위해 끼니를 거르는 것과 달리 우리의 금식은 하나님을 찾길 원하는 이들의 오래된 습관 중 하나이다

 

자기를 부인하고 그리스도를 따르는데 있어서 금식은 매우 큰 도움이 된다. 또 하나님을 향해 더욱 간절함을 가진 이들은 그 때나 지금이나 금식기도를 통해 제자도를 훈련해왔다.

 

최근 영국 크리스천투데이는 금식기도가 중요한 이유 3가지를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1. 우리 스스로를 부인할 수 있도록 한다 

“이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아무든지 나를 따라 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쫓을 것이니라 누구든지 제 목숨을 구원코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를 위하여 제 목숨을 잃으면 찾으리라”(마 16:24~25)

금식기도를 하면서 우리는 음식을 비롯해 우리가 거부하기 어려운 것들을 절제한다. 미디어 금식에 대해 들어보았을 것이다. 음식의 경우, 가장 기본적인 필요에 대한 욕구를 부인함으로써 우리는 하나님을 더욱 찾을 수 있다.

성경은 우리의 배가 우상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경고한다. 이러한 이들은 하나님의 원수가 된다.

“내가 여러번 너희에게 말하였거니와 이제도 눈물을 흘리며 말하노니 여러 사람들이 그리스도 십자가의 원수로 행하느니라 저희의 마침은 멸망이요 저희의 신은 배요 그 영광은 저희의 부끄러움에 있고 땅의 일을 생각하는 자라”(빌 3:18~19)

2. 우리의 영을 강하게 하고 육을 약하게 한다. 

육신에 속한 자들은 욕신의 일을, 영을 속한 자들은 영의 일을 쫓는다고 성경에 기록돼 있다. 또한 육신의 소욕과 영의 소욕이 서로를 거스른다.

육신의 일은 자기중심성을 포함한다. 이는 사람이 먹는 것을 그만둘 수 없는 이유이기도 하다. 금식할 때 우리의 배를 하나님의 영에 순종시키는 훈련을 하는 것이다.

3. 하나님을 찾고자 하는 우리의 열망을 나타낸다 

마지막으로 금식은 우리가 얼마나 하나님을 간절히 사모하는지를 보여준다. 누가복음을 보면 예수님께서 특정한 사람들에게 말씀하시는 장면이 나온다.

“예수께서 저희에게 이르시되 혼인집 손님들이 신랑과 함께 있을 때에 너희가 그 손님으로 금식하게 할 수 있느뇨 그러나 그 날에 이르러 저희가 신랑을 빼앗기리니 그 날에는 금식할 것이니라”(눅 5:34~35)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속히 다시 오시길 바라며 기도하는 자들이다. 우리의 금식이 그분께 유익이 되지 않지만, 그분을 향한 우리의 간절함을 나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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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 신앙인의 삶 -  중보기도문

 

 

 


 나를 사랑하사 하나님 자녀삼고 아버지 은혜 안에서 살수있는 특권을 주신
 나의 하나님! 지난날 , 세상것만 알고 세상것만 좋아하던 나에게 ,예수 믿게
 하시어 찬란하고 영광스러운 천국을 알게하시고 , 아무런 노력이나 공로없이
 천구주인 되게 하신 아버지께 경배와 찬양을 드립니다.

 

세상사람들은 하나님 아버지없는 고아들이기에 맘대로 살아도 되는 운명이지만,
나와 우리 가족들은 고아가 아니라 하나님이 목숨버려 택하신 하니님 자녀인고로
 불완전하고 약한 나의 인격을 천국민 의 인격으로 변화시키기 위해 , 나의 생활 가운데서
 끊임없이 간섭하시고 , 깨닫도록 역사해 주시는 하나님의 사랑 앞에 기쁜 맘으로
 무릎 꿇으며 , 내대신 죽으신 나의 주님을 시인하고 인정함으로서 , 지금 죽더라도
 아버지 품에 안길수 있는 확신과 소망 주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어려운일 생길때마다 더욱 감사함으로 믿음의 사람임을 확증하게 해주시고,
진리를 아는 지식의 사람되도록 가르침 받게 해주시어 겸손-지혜-섬김-평화의
 축복그릇 삼아 주옵소서 .

 

 <이제,모든 염려와 저주, 질병과 가난을 가져오는 패배한 마귀와 귀신들은
 예수 보혈 권세로 명령하노니 , 우리 가정에서 거짓을 거두고 물러가라!>

주 예수 믿는자에게는 너와 네 가족이 구원 받으리라 하셨으매 우리가족(이름)
모두가 구원 받아 영혼이 잘됨을 믿습니다.


또한 우리 영혼이 잘됨같이 우리 우리 사업과 범사가 잘되고 강건함을 믿습니다.
우리가정은 주님때문에 믿음축복의 가정되고 승리와 성공의 가정됨을 감사합니다.

인생 도중에 낙심하거나 쓰러지지 않도록 새힘을 주시며 어려울때나 좋을때나
 주님믿고 평생 기도 하다가 아버지 품에 안기게 하옵소서.


오늘도 나와 우리 가족들을 인도해주신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며 예수님
 이름으로 감사 기도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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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로운 설교,기도,찬양이 있는 곳 (선교사를 교육하고 후원하는 선교사 언어 교육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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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가 응답되지 않을 때

 


 

야고보서 4:1-3
 
  전지전능 무소부재하신 하나님께서 간구할 때 좋은 것으로 응답하시기를 원하고 계신다.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어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은사로 주지 아니하시겠느뇨"(롬 8:32)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기도가 응답되지 않는 경우를 체험한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1. 하나님의 뜻을 거역한 죄가 있을 때.
      죄는 하나님과 우리 사이를 갈라놓기 때문이다.
  사 59:1-2 "여호와의  손이 짧아 구원치  못하심도 아니요 귀가 둔하여 듣지 못하심도  아니라 오직 너희
                 죄악이 너희와 너희를 하나님 사이를  내었고 너희 죄가 그 얼굴을 가리워서 너희를 듣지 안
                 으시게 함이니라".
  하나님은 마음에 합한 사람이었던 다윗도 기도 응답을 받지 못한 경우가 있었다.
  밧세바를 통해 낳은 아들.  7일만에 곧 죽게 되었다.
  다윗이 목숨을 걸고 7일 동안 엎으려 금식하며 간절히 기도 드렸어도 그가 죄를 범해 하나님을 거역하
  고 낳은 아들이라 하나님은 그 아들을 치셨다.
  이러므로 우리가 범죄하고  하나님께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응답하시지 않으신다.  
  죄악을 하나님 앞에 청산하고 회개해야 한다.
  그렇게 될 때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부르짖는 기도에 응답하시는 것이다.
 
  2. 불순종으로 하나님을 슬프게 했을 때.
      모세는 하나님께 신뢰받는 하나님의 종이었다.
      그러나 모세의 기도를 하나님이 들어주시지 않은 것이 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가데스에 도착했을 때 물이 없자 모세와 이론을 공박했다.(민 20:3-4).
     "지팡이를 가지고 네 형 아론과  함께 회중을 모으고 그들의 목전에서 너희는 반석에게 명하여  물을
      내라 하라 네가 그 반석으로 문을 내게 하여 회중과 그들의 짐승에게 마시울지니라"(민 20:7-8)
      모세와 아론은 하나님의  말씀대로 하나님은 영화롭게 하지 않고 "우리가 물을 내랴"라고  말하고는
      자기 자신을 드러냈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불순종한 행위였고 아버지 하나님을 슬프게 했다.  
      또한 반석을 명하여 물을 내라고 했는데 반석을 두번 쳐 물이 솟나도록 했다.
      그 결과로 하나님께서 진노하셨다.
      민 20:12 "여호와께서 모세와  아론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나를 믿지 아니하고 이스라엘 자손의 목전
                    에 나의 거룩함을 나타내지 아니한고로 너희는 이 총회를 내가 그들에게 준 땅으로 인도하
                    여 들이지 못하리라 하시니라"
     신 3:23-29 모세가 가나안  땅에 들어가고  싶어 하나님께 간청하는 모습. 그러나 하나님  앞에 불순종
                     한 모세는 살아서 가나안 땅에 들어가지 못하고 느보산에서 죽음의 시간을 맞이했다.
  모세와 같이 위대한 종이라도 하나님의 명령에 불순종했을 때는 기도와 응답을 받지 못한다.
  우리는 우리의 삶속에 분명히 하나님의 뜻을 알고 말씀을 깨달았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을 정면으로 불
  순종한다면 아무리 하나님께   도움을 청하고 부르짖어 기도해도 기도는 응답  받지 못한다.
  그러므로 우리는 언제나 하나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고 믿고 순종하고 나아갈 때 하나님께서 기도로
  응답해 주시는 것이다.
 
  3. 고난 당하는 것이 우리 삶에 유익이 될 때.
      바울은 영광을 본 사람이다.  
     그  받은 계시와 묵시가  너무 커서 하나님께서는 바울이 교만해질까봐 사단의 사자, 곧 육신의 가시를
     그의 몸에 허락하셨다.  사도  바울은 견디다 못해 하나님께 육신의 가시, 즉 사단의 가시를 떠나가게
     해달라고 세번 간절히 기도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응답하시지 않았다.
     고후 12:9-10  "내게 이르시기를 내 은혜가 네게 족하도다 이는 내 능력이 약한데서 온전하여 짐이라
                          하신 지라 이러므로  도리어 크게 기뻐함으로 나의 여러 약한  것들에게 대하여 자랑하
                          리니 이는 그리스도의 능력으로 내게  머물게  하려함이라 그러므로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약한 것들과 능욕과 궁핍과 핍박과 곤란을 기뻐하노니 이는 내가 약할 그때에
                          곧 강함이니라"
        하나님께서는 고난이 더 큰 유익을 가져다 줄 때 하나님은 그 고난을 없애 버리지 않으신다.
 
  4. 더 나은 응답을 위해
      엘리야가 로뎀나무 아래서 여호와께  죽기를 구했다.
      하나님은 응답하시지 않았다. 오히려 천사들을 보내어 어루만지게 하시고 머리맡에 숯불에 구운 떡
      과 한병 물을 주시고 먹고 마시게 했다.
      하나님께서는 엘리야에게 더좋은 응답을 주기 위해서 그 목숨을 거두어 달라는 기도를 응답치 않으
      셨다.
  예수님께서도 겟세마네 동산에서 이렇게 기도하셨다. "내 아버지여 만일 할만 하시거든 이 잔을 내게서
 지나가게 하옵소서 그러나 나의 원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마 26:39).
 
 예수님이 기도가 응답되지 않은 것은 그 때 밖에 없었다.예수님의 기도가 어떻게 응답 안될수가 있는가?
 그러나 그때의 아버지 하나님의 뜻은 잔을 옮기지 않는 것이었다. 예수님께서는 그 잔을 마시고 십자가
 에 못 박혀 몸 찢고 비참한 고통을  당하고 돌아가셨지만 삼일만에 부활하사 만왕의  왕, 만주의 주가 되
 시고 어떤 사람이든 예수님을 믿으면 구원받을 수 있는 은총의 길을 열어 놓으셨다.
 더 위대한 응답과 은총을 위해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기도조차도 즉시 응답
 하지 않으셨다. 우리는 하나님께 기도한 후 응답이 손에 잡히지 않을 때 하나님께서  더 나은 응답을 주
 시기 위해서 기도응답을 보류하고 계신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5. 잘못된 동기로 구하는 것
     야고보의 어머니가 그 아들 야고보와 요한을 데리고 예수님께 찾아왔다.   
    그리고는 예수님께 하늘나라에서 자신의 아들들을 예수님의 좌우 편에 각각 세워 달라고 간청을 했다.  
    예수님은 야고보의 어머니의 간청에 응답하지 않았다.
    탐욕으로 구하는 자는 주님께서 응답하지 않으시기 때문이다.
   동기가 바르지 못하면 기도응답이  오지 않다.
   우리가  탐욕이 동기가 되어서  기도하면 응답받지 못한다.
   약 4:3  "구하여도 받지 못함은 정욕으로 쓰려고 잘못 구함이니라"
 
  6.믿음으로 구하지 않으면
   "오직 믿음으로 구하고 조금도 의심하지  말라 의심하는 자는 바람에 밀려 요동하는  물결 같으니 이런
    사람이 무엇이든지 주께 얻기를 생각하지 말라 두마음을 품어 모든 일에 정함이 없는자로다"(약1:6-8)
    우리가 기도 응답을 받지 못하는 것은 믿음으로 구하지 않기 때문이다.
    환경을 보고 두려워해서도. 고난의 폭풍에 난파되어서도. 어느 상황이든 믿음으로 기도할 때 응답은
     반드시 다가올 것이다.
     아브라함.  나이 100세가  되고 사라의 나이가 90세가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이 아들을 주시겠
     다고 약속하시자. 말씀 위에 서는 것이 믿음이요, 하나님의 뜻을 기대하는 것이 믿음인 것이다.
    그리고 믿음으로 구할 때는  마음의 확신과 더불어 인내해야 한다.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날 때까지.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을 내게 보이리라"(렘 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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