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으면 어떻게 될까요?  ♧ 전도 ♧  

 


* 10초 복음 메시지 (죽으면 어떻게 될까요?)

사람이 죽으면 어떻게 될까요?
돌아가셨다고 합니다.

왔던 곳으로 돌아 가신 겁니다.
몸은 흙으로 영혼은 영원한 나라로 갑니다.

하나님을 믿으면 천국으로
하나님을 믿지 않으면 지옥입니다

지옥가는 사람들을 구원하기 위해서
이 땅에 오신 분이 예수님입니다

예수 믿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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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큐티 (큐티시간)
 
“주의 법이 나의 즐거움이 되지 아니하였더면 내가 내 고난 중에 멸망하였으리이다.”(시 119:92)

 

“If your law had not been my delight, I would have perished in my affliction.”(Psalms 119:92)

 

건강하지 못한 자에게 천만금은 그를 기쁘게 하지 못합니다. 자식이 없는 자에게는 착한 남편이 위로가 되지 못합니다. 병든 자에게는 건강이 최고요, 무자(無子)한 부모에겐 아이가 최고이듯 그리스도인에게는 하나님 말씀이 최고입니다. 또한 최고여야 합니다. 하나님 약속의 말씀이 있을 때 비로소 우리는 숨통이 트이고, 약속의 말씀이 주어질 때 우리는 살아갈 소망을 가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홍수에 마실 물이 없고 말세에 믿음을 보기 어려운 시대입니다. 말씀으로 힘을 삼고 말씀으로 즐거워하는 이들을 찾아보기가 어렵습니다. 소망을 찾아 자신을 돌아보십시오. 당신은 지금 주의 말씀의 법이 즐거운가요.

이호진 목사(김제 주평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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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QT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가 날개 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하지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하지 아니하리로다.”(사 40:31)

“But those who hope in the LORD will renew their strength. They will soar on wings like eagles; they will run and not grow weary, they will walk and not be faint.”(Isaiah 40:31)

사람들 대부분 “살아가는 게 힘들다”는 말을 듣게 됩니다. 누구에게나 나름대로 힘든 일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 힘듦이 계속되다 보면 자신도 지치고 자칫 주위에 있는 사람들을 힘들게 할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 주위에는 힘듦을 잘 견디고 버티며 이겨내는 사람을 볼 수 있습니다. 그 사람들은 하나님을 의지하고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며 소망을 품고 새 힘을 얻게 됨으로써 자신의 인생을 가꿔냅니다. 이러한 사람은 어떤 환경과 여건 속에서도 역동적인 인생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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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시간   실패에 대하여

 


어떤 일에 실패했다고 해서 너무 자책하거나 실망할 필요는 없습니다.

실패를 통해서 우리는 배우는 것이 많기 때문입니다. 문제는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는 것입니다. 실

패의 원인을 철저히 분석하고 무엇이 잘못 되었는지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분명 새롭게 깨닫는 것이 있을 것입니다.

 ‘실패는 당신이 아무 것도 성취하지 못했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무엇인가 새로 배웠음을 의미할 뿐이다.’

미국의 목사 로버트 H. 슐러의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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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대신해 죽으려고 오셨습니다

 

 

 

오늘도 수많은 사람들이 이 세상에 태어나고 있습니다

모든 사람은 이 세상에 살기 위해 태어 납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죽기 위해 이 세상에 태어 나셨습니다

그것도 다른 사람 아닌 바로 나를 대신해 죽으려고 오셨습니다

이 세상 어느 누구가 나를 대신하여  죽어 줄 수가 있을까요?

 

사랑하는 형제 자매님들!

인류의 대표자인 아담이 하나님께 불순종하여 죄를 지으므로

우리 모두 죄인이 되고 말았습니다

 

내 자신이 죄를 지어서가 아니라 죄인의 씨에서 죄성을 타고

났기에 인류 모두 죄인이 되었고

죄인이기에 죄를 지으며 살 수 밖에 없는

불완전하고 타락한 존재로 전락하고 말았습니다

 

죄의 삯은 사망이기에 <롬6:3> 결국 우리 모두는

죽음이라는영원한 멸망을  받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그 본질이 사랑이시기에 우리를 영원한 멸망가운데

죽도록 내버려 둘 수가 결코 없었습니다

죄로 인하여 죽음이 왔으므로 죄 문제를 해결하여야만

죽음에서 구원 받을 수 있기에 그 길을

하나님 스스로 마련하셨습니다

 

사랑하는 형제 자매님들!

세상에도 공짜는 없다는 말이 있지요

하나님은 사랑이실 뿐 아니라 또한 공의로우신 분 이시기에

죄 값을 치러야 할 우리들을 공짜로 그냥

용서해 주실 수가 없었습니다

당연히 죄의 값을 받으시고 우리를 용서하셔야 했습니다

 

그 용서의 방법이 바로 십자가의 사건입니다

인간을 대속하기 위한 제물은 반드시인간이어야 합니다

그러나 허물과 죄로 더럽혀진 모든 인간은

제물이 될 수가 없었습니다

그러기에 하나님 스스로 인간이 되셔서 흠과 티가 없는

제물이 되셔서 십자가에서 피를 흘리시고 죽으시므로

속죄제물이 되셨습니다

 

"오직 그리스도는 죄를 위하여 한 영원한 제사를 드리시고

하나님 우편에 앉으사 그 후에 자기 원수들로 자기 발등상이

되게 하실때까지 기다리시나니 저가 한 제물로 거룩하게 된

자들을 영원히 온전케 하셨느니라"<히10:12-14>

 

어떤이들은 이렇게 말합니다

첫 사람 아담의 대표성으로 인하여 모든 사람이 죄인되었으니

예수님의 대표성으로 모든 사람에게 죄사함이 발효한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죄 사함과 구원의 은총은 자기가 죄인이며

예수 그리스도 대표성과 속죄를 믿는 자에게만 주어지는 은혜이며

이것을 믿지않는 자에게는 제외된다는 것은 

공정하고 합리적인 하나님의 공의로우심 입니다

 

사랑하는 우리 님들!

지금 말할 수 없는 곤고함과 죄짐을지고 괴로워하는 분 있습니까?

나를 위해 피 흘려 죽으신 예수님을 바라보세요

무거운 짐을 다 십자가 앞에 내려 놓으세요

십자가의 사랑과 능력을 믿으세요

 

십자가에서 완전한 속죄제물과 화목제물로 드려진

예수님의 피로 하나님과 원수되었던 우리가 사람과 불화했던 우리가

완전한 구원의 은총과 화평을 누리게 되었습니다

 

"저는 우리 죄를 위한 화목 제물이니 우리만 위할 뿐 아니요

온 세상의 죄를 위하심이라”(요일 2:2)

 

사랑하는 형제 자매님들

성탄은 바로 이런 하나님의 사랑과 공의가 나타난 날 입니다

또한 성탄은 구원의 날이 시작되는 날입니다

진정 용서와 화해의 날이요 기쁨과 영광의 날 입니다

행복한 성탄 맞이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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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어거스틴의 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우리의 심령 속에 들어오셔서

당신의 사랑으로 채워주시옵소서.

그리하여 모든 죄악된 생각을 버리고

유일한 선의 근원이신주님만 모시고 살게 하옵소서.

 

오! 하나님, 나에게 자비를 베푸셔서

하나님이 나와 어떠한 관계가 있음을 알게 하옵시고,

나는 너의 구원이라고 내 영혼에게 말씀하여 주시는

음성을 듣게 하여 주옵소서.

 

주여, 나의 심령을 맡기오니 그 귀를 여셔서

주님의 음성을 듣게 하옵시고

그 음성만 따라서 살게 하옵소서.

 

오! 주여 내가 주님만 찾사오니

주님의 얼굴을 숨기지 마옵시고

나의 영혼이 너무나 편벽되오니

이를 넓히시고 친히 들어와 계시옵소서.

 

나의 영혼의 집이 너무나 황폐하게 되어 있사오니

주님이 거하시기에 합당하도록 수리하여 주옵소서.

 

오! 하나님, 우리의 주이시며

성부와 성령과 함께 이제와 영원까지

살아계신 하나님의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오니

들어주시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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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과 순종은 예수님의 마음

 

 

성경은「너희안에  이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예수의  마음이니
----자기를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빌2;5,8]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의  마음은 하나님앞에서  완전히 깨어져 자신을  낮추는  마음요, 
하나님의  명령을  순복하되  목숨을  내걸고, 순복하는 마음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이 성령님을  통해 이두가지  마음을  갖추면
여러분을 높여주시고  여러분의  삶을영화롭게  해주시지만, 
여러분이 예수님의 마음을  배우지  않으면 
여러분으로  하여금  불을통하고  물을 통하게 하십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는  어러분이  하나님앞에서  깨어져 겸손하게 되고,
전폭적으로 순복하는  예수님의  마음을 갖춘 
사람이  되기 전에는 축복해주실수  없기때문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의  마음은  그냥얻어지는  것이아닙니다,
아브라함처럼  불과물을  통해야하고,
야곱처럼 환도뼈가 어그러지는 고난을통해야  합니다,
이러므로 여러분은 불같은  시험과  환난이  다가올때 
이상한일 당하는것같이  생각하지  말고 하나님앞에서 낮아지고
순복하여 예수그리스도의  마음을 갖추므로
하나님께서  높이시는  사람이되시기를  바랍니다,

찾아주신  모든분들께  평강이넘치시길  기원합니다,
오늘도  건강하시며,  행복한날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주님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사랑합니다, 샬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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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적 기독교 관습

 

 

덴마크의 어느 루터교회는 특이한 관습이 있었다.
교인들이 예배를 끝내고 출구를 향해 나아올 때,
모두가 오른쪽에 있는 흰 벽을 향하여 머리를 숙이고 목례를 했다.
수 백 년을 이어내려 온 관습이었는데,
왜 흰 벽을 향하여 목례를 하고 나오는지 아무도 그 이유를 알지 못했다.
그러다가 그 교회에서 보수 확장공사를 하면서 그 흰 벽을 허물게 되었다.
그런데 벽안에서 성모상이 새겨져 있는 것을 발견했다.
종교개혁 이전에 그 교회가 로마 카톨릭 교회였을 때
교인들은 마리아를 향해 목례를 해 왔던 것이었다.
그러다가 종교개혁 이후, 이 교회가 개신교인 루터 교회가 되면서,
성모상을 지우기 위해 그 위에 벽을 쌓고 회를 발라놓았던 것이다.
그러나 교인들은 개신교가 된 이후에도
계속하여 회를 발라 안 보이는 성모를 향해 목례를 했고,
그 관습이 300년이 넘도록 내려왔던 것이다.
이후의 교인들은 왜 목례를 하는지 이유를 알지 못하면서
관습에 따라 목례를 해온 것이다.

 


왜 그래야 하는 지 이유도 모른 체 하는 행동은 없습니까?

40여년 전에 미국에 와서 교회를 갔다가 깜짝 놀란 기억이 있다.
교회 앞 정원에 재떨이가 있었는데 예배 후 목사와 평신도들이 둘러서서 담배를 피우기 시작하는 것이 아닌가?
기독교가 전파되며 각 나라 특유의 관습이 생겨왔다.
한국도 예외는 아니다.
대표적인 한국 기독교 특유의 관습으로 주초(酒草)에 대한 지나친 죄악시와 새벽기도를 들 수 있다.
성경이 기록되었던 당시 담배가 없었으니 당연이 성경에는 담배에 대한 언급이 없다. 그러나 술에 대해서는 술 취하는 것은 방탕한 것(엡 5:18)이라는 직접적인 기록과, 방탕한 또는 타락한 행실과 술 취함이 한 구절에 함께 기록(롬 13:13, 고전 5:11, 갈 5:21, 벧전 4:3 등)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반면에 사도 바울은 만성 위장병을 앓고 있는 디모데에게 포도주를 조금씩 마시라는 권고(딤전 5:23)를 한다.
따라서 취하지 않게 조금 마시는 것은 별 탈이 없다고 보아도 무방하다.
그런가 하면 잠언에는 포도주는 순하게 내려가니 보지도 말라고 엄하게 경고(잠 23:31)하고 있다.
그 다음 구절로 미루어 술의 중독성과 그에 따른 타락을 염려하였다는 생각이다. 여하간 술과 담배는 일시적인 육체의 쾌락을 위하여 추구하는 짓으로 그러한 일을 도모하지 말라는 사도 바울의 가르침(롬 13:14)에 따라 끊고 절제하여야 한다.
분명한 것은 이 문제로 기독교 교인의 자격이 있다 없다 할 사유가 성경에는 없다는 사실이다.
그렇다고 술과 담배를 믿지 않는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즐긴다는 것은 전혀 바람직하지가 않다.
기독교가 한국에 전파되었을 때 한국남자 거의 모두가 술과 담배에 찌들어 있었다. 여기서 오는 병폐를 보고 선교사들이 기독교인이 된 증표로 술과 담배를 끊으라고 설득한데에서 이 관습이 시작되었다고 알고 있다.
그래서 한국인 사회에서는 술과 담배를 하지 않는 것을 기독교 교인의 상징 중 하나로 치게 되었다.
그러나 이 것은 개개인이 자유로이 선택할 일.
사도 바울은 어떤 음식을 먹고 안 먹는 것은 각자의 자유이고, 또 그런 일로 우리가 하나님 앞에 세워지는 것이 아니지만,
그 것을 보고 시험 받을 믿음이 연약한 사람이 있다면 그런 자유를 유보하는 것이 아름답다고 가르쳤다 (롬 14: 1-21, 고전 8:1-9).
그러니 굳이 건강에도 좋지 않은 술과 담배를 고집하며 비 신자 또는 초 신자에게 손가락질 받는 것은 아름답지 못한 일이다.

새벽기도는 어떠한가? 성경에는 새벽기도를 하여야만 구원을 받는다는 말은 전혀 없다.
한국 교회들이 새벽기도를 통하여 하나님과 영적 교통이 이루어 졌고 또한 이를 통하여 교회들이 부흥하였다는 데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
그러나 이 새벽기도가 본래의 의도와는 변질되기 시작하며 성도들 간에도 갑론을박하는 것을 보게 된다.
그러면 어떻게 새벽기도가 한국교회에 토착화 되었을까?
이리 저리 연구를 해 보았지만 정확한 기록은 없다는 결론을 내렸다.
다만 여러 추측이 있을 뿐이다.
그 중 실명을 거론하며 유래를 설명한 것이 1907년경 평양 대 부흥 시에 선도 교도였던 길선주가 기독교로 개종하며 선도의 새벽수행을 도입했다는 설이다.
그런데 일반 성도들이 새벽기도를 쉽게 받아드릴 수 있었던 것은 새벽에 정한수를 떠 놓고 빌던 무속신앙과 불교의 새벽예불 등에 이미 익숙해져 있었기 때문이다.
토착화 된 새벽기도 참석을 성도들에게 권유하기 위해서 인용하는 성경구절은 마가복음 1장 35절로 예수님께서 새벽에 한적한 곳으로 가셔서 기도하셨다는 내용이다.
그런데 이 구절의 앞부분만 강조하고 뒷부분은 슬쩍 넘어가는 것이다.
새벽기도의 강점으로 치는 것 중 하나가 하루의 첫 시간을 하나님께 드린다는 것이다. 그런데 실질적으로 새벽기도를 하기 위해서 준비하고 차 타고 가는 모든 과정들을 생각하면 첫 시간을 드리는 것도 아니고 한적한 마음이 되는 것도 아니다.

 


새벽부터 통성으로 기도하는 성도들도 있으니 한적한 곳도 아니다.
목사들과 이야기 해보면 대부분이 새벽기도를 마치고 집에 가서 8시나 9시경부터 한시간 정도 잠을 잔다고 한다.
그렇지만 평신도들은 새벽기도를 드리고 집으로 돌아가서 아침식사하고 다시 일터로 나간다.
이런 저런 이유로 새벽기도의 합리성에 대해서 생각은 많아도 말하지 않는 것이 평신도들이다.
제단 위의 불과 성소의 등잔불이 꺼지지 않도록 항상 관리하는 것이 제사장의 책임(레 6:12-13, 24:3-4) 중 하나인데 현대에는 목사가 새벽제단을 지키는 일로 볼 수 있다. 
새벽기도가 믿음의 크기를 재는 척도가 되어서는 안된다.
새벽기도에 참석하기에 믿음이 깊다고 우쭐거린다면 그 보다 더 우스운 일은 없을 것이다

새벽기도에 못 나간다고 죄지은 것같이 생각할 이유도 없다.

중요한 것은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기도했다면 그곳이 교회이던 침대 곁이건 관계가 없다는 생각이다.

교회에 가서 기도해야 더 집중이 된다면 기쁜 마음으로 새벽에 교회에 가서 기도하면 된다. 아무개가 안 나온다고 흉본다면 창피한 일이다.

기도만큼이나 개인적인 일도 없는데 너무 남의 눈을 의식하지 말아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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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의 글 웃는 얼굴 

 
 

 


당신은 웃을 때 어떻게 웃으십니까. 활짝 웃는 얼굴은 만개한 꽃과 같다고 하겠습니다. 사람이 꽃보다 아름답다는 말을 들어보셨나요? 우리 마음에 진정 기쁨이 있을 때에 꽃보다 아름다운 미소가 피어날 것입니다. 우리의 마음이 사랑의 마음으로 채워질 때에 꽃보다 아름다운 미소를 지을 것입니다. 서로가 서로를 위하고 사랑을 전하며 살아갈 때에 우리의 삶은 최고의 인생이 될 것입니다. ‘확실히 기쁨은 삶의 조건이다.’ 헨리 데이비드 소로우의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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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 다툼을 일으키는자

 

 


(목)12         다툼을 일으키는자
               찬송 150장 (통135장)   말씀 : 잠 26;17-21
오늘의 말씀
17. 길로 지나다가 자기에게 상관없는 다툼을 간섭하는 자는 개 귀를 잡는 자와 같으니라  18. 횃불을 던지며 살을 쏘아서 사람을 죽이는 미친 사람이 있나니   19. 자기 이웃을 속이고 말하기를 내가 희롱하였노라 하는 자도 그러하니라 20. 나무가 다하면 불이 꺼지고 말장이가 없어지면 다툼이 쉬느니라  21. 숯불 위에 숯을 더하는 것과 타는 불에 나무를 더하는 것같이 다툼을 좋아하는 자는 시비(是非)를 일으키느니라  

 나의 발견(제목):  
 본문 요약 : 본문은 쓸데없이 말이 많은 것에 대한 교훈으로서 말 많은 자는 결국 아무런 유익도 없는 싸움만 일으키게 된다고 말한다.


 본문 살펴보기 :  지혜자는 본문에서 분쟁을 일으키는 자에 대해 언급하고 있습니다. 인류의 역사가 시작된 이래 지금까지를 분쟁의 역사라고 해도 지나침이 없을 만큼 어느 시대를 막론하고 분쟁은 계속되어 왔습니다. 불과 같은 분쟁, 모든 아름다운 것들을 소멸시키고 인간의 관계와 가정, 그리고 국가나 세계를 악화일로로 몰아넣게 하는 이 분쟁의 문제는 실로 우리들이 심각하게 생각해 보아야 할 중요한 문제입니다.

  1. 다툼을 일으키는 자는 어디를 가나 수다스러운 말쟁이입니다. 그는 도저히 말이라고 할 수 없는 헛된 말을 이리저리 쏘다니며 퍼뜨리는 자입니다. 그가 다니면서 하는 말은 꼭 분쟁의 화근이 되어 금세 이웃을 불화하게 만듭니다. 교묘한 말을 가지고 다른 사람을 헐뜯고 남의 은밀한 비밀을 누설시키며, 이간질하여 이웃에 관계를 허물어뜨립니다. 그는 마치 불화를 심기 위해 태어난 사람처럼 이리저리 다니며 설쳐댑니다. 성도들은 생활처소에서 이러한 자를 조심해야 합니다.

 

  2. 다툼을 일으키는 자는 또 남의 일에 끼어들어 간섭하기를 즐겨 합니다. 남의 일에 섣불리 간섭하는 것처럼 어리석은 일이 없습니다. 본문은 이에 대해서 '자기에게 상관없는 다툼을 간섭하는 자는 개귀를 잡는 자와 같으니라.'(17 절)고 말하고 있습니다. 다툼을 일으키는 자는 아무런 신중한 생각도 없이 마치 그가 모든 것을 해결 할 수 있는 것처럼 간섭하지만 그 일은 오히려 더 큰 파문을 일으키게 되고 자신도 괴로움을 당하게 됩니다. 우리들 스스로가 이러한 자리에 있지 않도록 조심해야 할 것입니다.

 

  3. '자기 이웃을 속이고 말하기를 내가 희롱하였노라 하는 자도 그러하니라'(19 절). 다툼을 일으키는 자는 이웃을 이간질하고 남의 일에 간섭할 뿐 아니라 적극적으로 이웃을 해치고 또 속입니다.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인간으로서 가장 못할 짓은 자기 이웃을 해치고 속이는 일입니다.
나의 이해(본문요약) :

 

◐은혜의 나눔 - 어떤 청년이 나이아가라 폭포에서 물을 받아 마셨다. 그가 주위를 한번 휘 둘러 보았을 때 'POISON'(독약)이라는 푯말이 눈에 띄었다. 그러자 그는 갑자기 배가 아프기 시작했다. 그는 이제 독이 온 몸에 퍼지게 되면 죽게 될 것이라는 생각에 사로잡혀 병원으로 달려갔다. 그는 의사에게 자초지종을 말해 주었다. 그러자 의사는 껄껄 웃으며 'POISON'이 영어로는 독약이란 말이지만 불어로는 '낚시 금지'라는 뜻으로 프랑스 사람들이 폭포에서 낚시하는 바람에 그런 푯말을 붙였다고 설명했다. 이야기를 듣고 난 청년은 갑자기 배 아픈 것이 싹 사라져버렸다고 한다.

◐적용 - 주변의 친구들 중에서 다른 사람의 말을 자신에게 잘 전해 주는 자가 있다면 자기에게 나쁜 말을 한 사람보다 전해 주는 그 사람을 더 조심해야 한다. 설령 그가 전하는 말이 사실일지라도 그것을 전하는 이유는 괜한 싸움을 일으키려는 것 외에 아무것도 아니기 때문이다.
나에게 주시는 말씀(적용) ;


 오늘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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