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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1월 마지막 주일 예배 대표기도문 
  
거룩하신 주님!
   
삼위일체 하나님께 찬송과 영광을 돌립니다. 저희에게 자녀의 특권을 주셨으므로 이 시간 아버지라 부르며 찬송과 영광과 존귀와 감사를 드립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공로로 저희의 죄를 죄 없다 용서하시고 의롭다 인정하시는 사죄와 구속의 은혜를 감사드립니다.
   
이 시간 삼위일체 되시는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가 향기 넘치는 산제사가 되게 하시고, 주님께서 기뻐 받으시는 헌신이 되게 하시며, 예비하신 은혜를 넘치도록 받은 시간이 되게 하시옵소서.
   
창조와 구속과 계속적인 역사로 저희들과 함께하시는 주님 !
   
죄악에 쉽게 동화되는 저희들을 긍휼이 여기시고 용서하여 주셔서, 온전히 주님과 연합하는 삶을 이룰 수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사랑의 주님, 
   
저희 삶 속에 성령의 역사하심으로 함께하시지 아니하면 저희는 삶의 변화와 성장과 발전을 기대할 수 없나이다. 성령으로 역사하시고 인도하셔서 더욱 새로운 삶이 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무엇보다도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과 같이 되셔서 십자가에 달리시기까지 인간을 사랑하신 주님을 본받게 하시고, 항상 자신을 순종시키며 아버지의 뜻을 따름으로 '하나 됨'을 실천하신 예수님을 본받아, 저희도 주님과 하나가 되게 하시고 성도들과도 온전히 연합할 수 있게 하시옵소서.
   
성부, 성자, 성령이신 하나님!
   
주님의 몸 된 교회는 주의 이름으로 모인 공동체이오니 삼위 하나님의 임재가 있는 거룩한 처소가 되게 하시고, 온 교우들이 한 사랑 안에서 주님의 명령을 지키고 참 신앙인의 본분을 따라 서로 듣기에 기쁘고 즐거운 말만 하게 하시고 주님을 힘써 섬기는 복된 교회가 되게 하시옵소서.
   
예배의 시종을 주님께 의탁하옵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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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2월 네째주일예배대표기도문 
Prayer for the fourth Sunday in December 2020


 찬양 
온 천지만물을 말씀으로 창조하시고 그 귀하신 뜻에 따라 섭 
리하시는 살아 계신 하나님 아버지. 주님의 거룩함과 존귀하신 
손길을 인하여 만백성이 주님 앞에 경배와 감사를 올리옵니다.
 
 감사 
 죄로 말미암아 절망과 좌절과 비참 속에서 몸부림치며 멸망 
을 받아야 했던 저희를 크신 은총과 사랑으로 구원하여 주시고 
하나님의 백성으로 삼아 주셔서 기쁨과 환희의 삶을 살도록 인 
도해 주신 주님의 귀한 은혜를 이 시간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 
다.
   지난 주간도 저희를 지켜 주셔서 은혜와 사랑 안에 거하게 
하시고 오늘 거룩한 성일을 허락하여 주선서 아버지께 나아와 
예배드리며 신령한 교제를 통해 주님과 만날 수 있게 인도하여 
주시니 또한 감사를 드립니다.
 
   회개 
   이렇게 주님께서는 저희에게 각별한 은혜와 사랑 속에서 배려
해 주셨건만, 저희는 주님의 귀한 사랑을 깊이 깨닫지 못하고 오
히려 주님을 거역하는 못난 죄인들입니다. 주님을 믿노라 하면 
서도 세상과 주님의 틈 속에서 우왕좌왕하며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려고 애를 써왔나이다. 주님의 구속의 은혜보다, 하 
나님과의 신령한 사귐보다, 오히려 물질의 풍요함에 더 마음을
쓰고 세상과 적당히 타협하며 이날까지 지내왔나이다.
 
   주여. 이 불쌍한 죄인들을 긍흘히 여겨 주시옵소서. 귀가 있 
어서 듣긴 듣되 정말 들어야 할 주님의 권면을 듣지 못하고, 눈 
이 있어 보긴 보되 헛된 것에 사로잡힐 뿐 주님의 영광의 보좌 
를 보지 못하는 저희의 무능함과 부족함을 용서하여 주시고, 이 
시간 저희의 심령을 새롭게 변화시켜 주셔서 당신의 복음의 진 
리를 확실히 깨닫고 신뢰하게 하여 주옵소서. 다시는 주님과 죄 
악 사이에서 머뭇거리지 말고 뜨겁게 주님을 사랑하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자비로우신 하나님 아버지. 저희는 부족하고 어리석으며 죄의 
 
유혹에 너무도 약하여 늘 넘어지고 실족할 수밖에 없사오니 저
희들만 버려두지 마시고 주님의 영으로 저희를 감싸 주시어 새
힘을 얻게 하시며 모든 불의와 악을 능히 물리치게 하옵소서.
 
   주님의 이름의 영광을 위하여 저희를 도우시며, 주님의 고귀 
하신 권능을 위하여 저희를? 건지시며, 간절한 심령으로 주께 아
뢰는 저희를 용납하여 주시옵소서.
 
   교회를 위하여 
   사탄의 종되었던 저희를 구하사 주님의 백성으로 삼아 주시고,
성도로 불러주셔서 이렇게 주님의 교회를 세우게 인도하신 주님,
이 교회를 지키시고 이끌어 주심을 믿고 감사를 드립니다. 주님 
께서 친히 당신의 영으로 세워주신 귀한 제단이오니, 이 교회가 
주님의 몸으로서 합당한 교회로 꿋꿋이 설 수 있게 인도하여 주 
옵소서.
   이 제단으로 말미암아 노아 시대의 구원의 방주의 역할을 능 
히 감당할 수 있게 하셔서, 말세를 살아가는 뭇 심령들이 혹암 
과 어둠의 깊은 곳에서 영원한 참 빛이신 주님을 발견하도록 일 
깨워주는 교회가 되게 하시며, 꺼져가는 진리의 횃불을 다시금 
불태우는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우리 인생들이 걸어야 할 참된 도리를 몸소 보여 주신 주님의
삶을 본받고 따르는 교회가 되어서 이 시대를 비추는 등불로서 
의 역할과, 불의와 악을 제하고 사탄이 틈타지 못하도록 세상을 
정화시키는 소금의 역할을 참으로 감당하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거친 세파에서 어찌할 줄 모르고 구원을 갈망하는 
뭇 심령들이 이 제단을 통하여 주님의 사랑을 깨닫고 진리의 말 
씀으로 인도되어 새로운 삶을 영위하게 하시며, 이 제단을 통해 
주님 앞으로 나온 성도들이 믿음과 소망과 사랑에 가득차서 위 
로 하나님을 참되게 경외하고 아래로 이웃과 형제를 사랑하는 
아름다운 교회가 되게 하읍소서.

   무엇보다도 은혜를 사모하여 갈급하는 심령들이 이 제단을 통
 하여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의 말씀으로 배불리 먹고 시들어 가 
 는 심령이 새롭게 소생함을 받으며, 주님께서 주시는 놀라운 
 능력에 힘입어 이 세상을 믿음으로 헤치고 나가 승리하게 하옵 
 소서.
 
   목시님을 위하여 
   이 교회를 위하여 주님께서 보내어 주시고 귀하게 들어 쓰시 
는 주님의 사자 목사님에게 성령게서 능력의 장중에 붙들어 주 
시며, 엘리야에게 주겼던 영력을 배나 더하여 주옵읍소서. 그가 
눈물과 애끊는 심정으로 주님께서 맡겨주신 양떼를 거느려 나갈 
때에 주께서 지팡이가 되어 주셔서 힘 있는 말씀의 역사가 나타 
나게 하옵소서 .
 
   당회와 각기관 
  또한 주님께서 친히 기름부어 세워주신 당회 위에 함께 하셔 
서 믿음의 본을 보이며, 교회를 위하여 섬기는 종으로서의 자세 
를 가지고 이 교회를 치리해 나갈 수 있게 하옵소서. 이 교회 
의 각 기관마다 주께서 주관하여 주셔서 유명무실한 기관이 아 
니라, 살아 움직이며 주님의 교회를 위하여 맡겨진 몫을 성실히 
감당할 수 있는 충성스런 기관들이 되게 하옵소서.
 
   예배를 위하여 
   오늘 이렇게 저희를 불러주신 주님, 저희가 마음과 몸을 합쳐
주님께 신령한 예배를 드리오니 이 예배를 주께서 흠향하여 주 
시고, 성령께서 이 가운데 임재하여 주셔서 넘치는 은혜와 축복 
으로 우리의 심령을 충만케 하여 주옵소서. 단 위에 세우신 사 
자 목사님의 입술을 주장하시사 하나님의 말씀을 대언하실 때 
능력이 있게 하시며 우리의 심령이 그 말씀을 청종하여 마음이 
움직이고 새 힘을 얻을 수 있게 하옵소서.
   예배를 도와 신령한 노래로 주님께 찬양드리는 성가대에 함께
하시며, 모든 예배위원들에게 성령으로 함께하여 주옵소서. 이 
예배의 시종을 주님께 부탁드리며 공로없는 죄인이 주님의 이름 
으로 의지하여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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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 충만한 가정 

찬송가 : '내가 매일 기쁘게' 191장(통 427장)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요한복음 14장 26절 

말씀 : 기초가 무너지면 전부가 무너진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나 교회적으로 기초가 튼튼해야 어떠한 상황에서도 아름답게 신앙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신앙에 있어서 우리의 삶을 아름답게 지탱해주는 기초는 '성령'입니다. 오늘 본문 내용은 부활 후 승천하시려는 주님이 제자들을 위로하시는 말씀입니다. 세상에 남아 핍박과 환난 가운데 복음 전파의 사명을 감당하고 마음이 근심과 혼란에 있지 말라고 위로의 말씀을 주시면서 강조하는 것은 '보혜사 성령'입니다. 

첫째, 성령은 우리의 가정과 가족의 연약함을 도우십니다. 예수님은 가정 및 가족을 돕는 자와 위로자가 필요하다는 것을 잘 알고 계셨습니다. 하나님은 성령을 돕는 자로 보내주셨습니다. 보혜사 성령의 위로가 있을 때 우리는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습니다. 보혜사 성령의 역사가 없으면 우리 신앙은 무너지게 될 수밖에 없습니다. 보혜사 성령은 우리를 하나님의 강한 일꾼으로 만들어주시고 주께서 허락하신 사명을 감당케 하십니다. 

둘째, 성령은 우리 가정과 가족에게 말씀을 깨닫게 하십니다. 호세아 4장 6절은 "내 백성이 지식이 없으므로 망하는도다 네가 지식을 버렸으니 나도 너를 버리겠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뜻을 깨닫지 못하고 신앙생활을 하는 사람의 불행을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요한복음 14장 26절은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고 말씀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깨닫게 해주신다는 것입니다. 디모데후서 3장 16절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되었다"는 성령의 감동하심으로 기록되었다는 말씀입니다. 이것은 성경의 저자가 성령이라는 의미입니다. 

셋째, 성령은 우리의 삶을 거듭나게 하시고 거룩하게 하십니다. 세상에서 위협받고 있는 가정들이 건강하게 돼 가족 구성원 모두가 인간답게 사는 게 필요합니다. 베드로전서 1장 16절은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하라"고 당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의 자녀가 거룩하게 사는 삶을 원하십니다. 오직 성령을 통해 영혼의 눈이 밝아지면서 죄를 책망하는 성령의 음성을 듣고 복음의 진리를 확신할 때만이 거룩한 삶을 살 수 있습니다.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성령의 사역은 내재하실 뿐 아니라 위로하고 깨닫게 하고 거룩하게 하고 힘을 주시는 것입니다. 성령을 떠나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성령의 능력을 간구하는 성도의 가족들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 우리의 연약함을 돌보시고 말씀을 깨닫는 자가 되게 하소서. 매일의 삶이 성령의 능력 가운데 거듭나고 거룩하게 하소서. 성령의 인도를 받아 올바른 가정이 되고 믿음의 신앙인이 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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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 넷째주일오전예배대표기도문 
 

주님을 사모하는 영혼을 만족케 하시는 하나님 

우리의 부족한 입술이지만 입을 열어 주님의 성호를 찬양하게 하시고, 

세상욕심에 가득했던 우리의 마음을 오늘도 십자가 앞에 

내려놓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흑암과 사망의 그늘에서 영광의 빛 가운데로 인도하시어 

주님의 복된 날에 주님께 찬양과 경배를 드리게 하시니 영광돌리나이다. 

아직도 어둠과 적당하게 타협하며 사는 저희를 불쌍히 여겨 주시고, 

적당한 양심으로 살아오며 저희가 소유한 것으로 보장을 삼았던 것을 고백합니다.  

내가 남보다 더 많이 출세해야만 행복을 느끼는 주님 자녀라고 말하기에는 

부끄러운 우리의 모습을 주님 용서하여 주옵소서.  

하늘에 보화를 쌓아두기를 힘쓰며 이 세상의 것들로부터 

자유함을 갖게 하옵소서. 

저희의 연약함을 도우시는 하나님! 

우리의 무능함이나 연약함을 내세워 게을러지지 않게 하시며, 

언제나 최선을 다하게 하시고, 

성령의 역사하심과 성령의 열매 맺게 하심을 기대할 수 있게 하여 주옵시고, 

주님을 위하여 더욱 충성하며 저희 모든 것을 

다스려 헌신할 수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개인적인 전도생활이 계획있 게 진행되어 나갈 수 있도록 하여 주옵소서. 

기도하는 가운데 전도의 대상을 만나게 하시고, 

한사람에 대한 관심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인도하여 주옵소서. 

주 하나님 아버지, 

저희 교회를 이끄시는 주님, 

이 지역에 주님의 뜻과 경륜이 계셔서 이 교회를 세워주신 줄 믿사오니, 

주님의 뜻을 이루어가는 교회가 되게 하시고, 

신령한 하나님의 은혜가 늘 충만한 교회가 되게 하시옵소서. 

사랑이 더욱 뜨거워지고 넘치는 교회가 되게 하시고, 

말씀에 순종하는 기쁨이 넘쳐나는 교회가 되게 하시옵소서. 

생명을 살리는 데 부지런한 교회가 되게 하시옵소서. 

주님, 오늘도 하나님 앞에 저희들이 섰습니다. 

오늘도 생명의 말씀을  목사님을 통해 들을 때에 겸손한 마음으로 받아들이게 하시고, 

권세 있는 말씀이 저희 모두에게 주님사랑 받으며, 주님 충성에 임하는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찬양을 드리거나 예물을 드릴 때에도 정결한 마음으로 드려지게 하옵소서. 

주님,교회위에 계신 주님의 일을 위해 수고하시는 목사님을 비롯한 

모든 목회자분들에게 힘과 용기를 주시고, 

예배를 돕는 손길들도 기억하시고, 

오직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것을 잡으려고 

푯대를 향하여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좇아가는 

사도바울의 고백이 모든 목회자분들의 고백이 되게 하나님 붙잡아 주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이 시간 여러 가지 질병으로 힘들어하고 있는 

성도 형제자매와 그 가족들을 위해서 기도합니다. 

일일이 다 고하지는 못하지만 저희가 아는 대로 몸으로 마음으로 병들어 있는 

모든 이들에게 함께 하셔서, 몸의 약함을 어루만져 주시고, 

치료의 손길을 베푸사 질병이 점점 호전되어 갈 수 있도록 하여 주옵소서. 

오늘예배가 저희 성도 모두가 여러 통로를 통해 갖게 되는 교제 가운데서 

귀중한 말씀이 있음을 다시 한 번 확인될 수 있도록 하여 주옵시고,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서로 깊은 은혜 나누는 시간을 이끌어 갈 수 있도록 허락하옵시고 

하나님 이름으로 축복 하옵시고 

예배의 시종을 주님께 의탁하오며,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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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셋째 주일 예배 대표기도문 ((Prayer for the third Sunday service in April)) 

거룩하시고 사랑이 많으신 하나님 아버지! 
지난 이래 동안에 하나님의 백성들을 은혜가운데 살도록 지켜주시고 오늘 거륵하고 복된 주님의날 주님의 전에 나아와 성삼위 우리 하나님께 감사와 찬송과 경배로 예배하게 하시오니 진실로 감사를 드립니다. 

독생성자 예수님을 대속의 제물로 주시기까지 우리를 사랑하신 하나님! 이시간 주님께서 지신 십자가를 생각하며 우리 모두 겸손히 머리숙여 지난날의 우리의 삶을 돌아봅니다. 

순종보다는 우리의 뜻과 생각데로 살았습니다, 기도 하지않은 죄를 범하였습니다. 주님을 기쁘시게 하기보다는 도리어 주님의 영광을 가리우고 성령의 깨우쳐 주시는 양심의 소리 마져도 모른체하고 살았든 우리들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우리의 지은 모든 죄를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께서 세우시고 지켜주신 이 나라와 민족 위하여 기도 드립니다. 대통령과 위정자들에게 은혜를 배풀어 주시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국가의 정체성이 확고히 서게하여 주시고 불순 좌파세력이 뿌리 내리지 못하도록 막아  주시옵소서. 

교회의 머리가 되시는 주님! 주님의 피로사신 몸된 교회를 위하여 기도합니다. 우리 교회가 일만명 모이는 교회되게 하시고 새벽예배가 부흥되어 날마다 차고넘쳐 성령과 기도의 불이 붙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 교회의 목사님을 이 시대를 이끌고갈 영적 지도자로 세워 주시고 세계선교와 민족 복음화에 힘쓰게 하시며 주님의 큰 역사를 감당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간구 하옵기는 우리 목사님의 건강을 지켜주시고 지혜의 영으로 충만하게 하시사 주님의 귀한 사명을 잘 감당하도록 강하신 팔로 늘 붇잡아 주시옵소서. 

이 시간 선포되는 생명의 말씀을 인하여 예배하는 모든 성도들이 큰 은혜받고 성령의 충만을 입는 역사가 있게하여 주시옵소서. 할렐루야 찬양대의 영혼을 담아 드리는 거륵한 찬양을 성 삼위 하나님 기쁘시게 받으시오며 마음과 뜻과 정성을 다하여 드리는 우리 모두의 예배를 통하여 하나님만 홀로 영광을 받으시 옵소서. 이 모든 말씀 우리구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 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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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절 예배 대표 기도문

 

 


은혜가 풍성하시니 하나님 아버지!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하여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주시어서
부활을 주신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하며 이 시간 경배와
찬양을 올리오니 영광 받으시옵소서.
오늘 부활절 예배를 통하여 죽음을 이기신 부활의 주님을 만날
수 있는 시간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주님께서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참된 소망을 주시고
교회를 굳게 세우신 줄 믿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마귀는 우는 사자와 같이 삼킬 자를 두루찾으며 다니는데,
이들은 죽음의 세력을 쥐고 인생을 위협하며 우리들을 공격해
오고 있습니다. 그러나 부활의 주님께서 십자가과 부활을 통하여
이미 사탄과 죽음의 권세를 이기셨으므로 우리는 십자가와 부활의
주님을 믿음으로 사탄의 세력을 능히 이길 줄 믿습니다.
이 시간 우리에게 부활의 진리를 분명히 깨닫는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주님께서 불의한 세상에 대하여 정의와 진리의 말씀을 힘차게
외치셨던 것 같이 우리들도 지금 이 땅위에서 부활의 담대한 신앙으로
무장하여 주님의 복음을 분명히 전하면서 사탄의 역사를 물리치고
이 땅위에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할 수 있게 하옵소서
 
이 시간에도 죽음과 질병과 공포와 절망으로 살아가는 심령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불쌍한 이들의 심령들에게 부활의 주님께서
찾아가 위로하여 주시며 그 모든 악한세력들을 깨뜨려 주옵소서.
그리하여 이들이 부활의 주님을 체험하여 모두 예수 믿음을 가질
수 있도록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우리 교회위에 세워주신 각 기관과 모든 직분을 맡은 자들에게 주
님께서 함께 하셔서 부활의 산 신앙을 가지고 잘 감당할 수 있게
하시옵고 겸손히 봉사할 수 있게 하옵소서.
이 시간 우리가 드리는 예배가 신령과 진정으로 드려지는 살아있는
예배가 되어 하나님께만 영광을 돌리게 하옵소서
말씀을 대언하실 목사님에게 성령의 충만함을 주셔서 살아있는
능력의 말씀으로 우리가 큰 은혜 받는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우리를 위하여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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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강림절설교]성령을 받으라

 


 
제목 : 성령 충만함을 받으라

말씀 : 엡5:15~18

1.성령의 충만함을 받아야 합니다.

여러분, 믿음이 무엇입니까? 말 그대로 믿는 것입니다. 전지전능하시고 영광스러우시고 거룩하시고 진실하시고 선하시고 은혜로우시고 사랑과 자비가 풍성하신 하나님을 믿는 것입니다. 또한 우리 예수 그리스도만이 인생의 유일한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요 빛이신 유일한 구원자라라는 것을 믿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을 믿으면 영원한 천국의 은총을 누리고 여기서도 생명의 풍성한 은혜를 누리게 된다는 것을 믿는 것입니다. 우리는 바로 이런 믿음을 가지고 주님과 동행하는 사람들입니다.

그렇다면 여러분, 이러한 믿음을 가진 우리가 예수님 안에서는 진정 생명의 은총을 온전히 풍성히 누리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물론 우리가 믿는 그 믿음대로 주님을 믿고 따라가야 합니다. 다시 말씀드리면 마음으로 믿는다고 다 되는 것이 아니라 마음으로 믿는다면 그 믿음을 따라 살아야 그 믿음이 진짜 믿음이고 그래야 비로소 그 믿음이 주는 은총을 누리게 된다는 것입니다.

안 그래요? 예수님을 믿는다면 당연히 예수님과 동행해야 되지 않습니까? 예수님이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요 빛이라고 믿으면서 그래서 그 안에 생명과 기쁨과 자유와 평안이 있다고 믿는다고 하면서 따라가지 않는다면 어떻게 그 은혜를 누리겠습니까? 어둠 가운데 있으면서 빛의 은혜를 누릴 수는 없지 않습니까? 아니 그 은혜를 누리고 못 누리고를 떠나서 믿는다고 하며 따라가지 않는다면 그건 믿음이 아닌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정말 예수님을 믿는다면 예수님을 따라 살아가야 하고 그러면 분명히 예수님이 주시는 그 무한한 생명의 은총을 마음껏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여러분, 우리는 어떻게 하면 진정 예수님께 대한 온전한 믿음으로 주님과 동행함으로 생명의 은혜가 넘쳐나는 삶을 살 수 있을까요? 그건 말하나마나 성령 충만함을 받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성령 받으면 하나님을 믿게 되고 더 나아가서 충만하게 받으면 정말 성령께서 주시는 힘과 능력과 지혜로 감사와 기쁨으로 주님과 동행하며 얼마든지 생명의 기쁨과 은혜가 넘쳐나는 복된 삶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 본문에서는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오늘 말씀 전체를 다시 한번 다같이 읽겠습니다. “그런즉 너희가 어떻게 행할지를 자세히 주의하여 지혜 없는 자 같이 하지 말고 오직 지혜 있는 자 같이 하여 / 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 / 그러므로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고 오직 주의 뜻이 무엇인가 이해하라 / 술 취하지 말라 이는 방탕한 것이니 오직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으라.”

여러분, 보세요. 너희는 지혜 없는 자같이 하지 말고 지혜있는 자가 되라는 거예요. 왜요? 때가 악해서 그렇다는 거예요. 때가 악해서 뭐 어쨌다는 겁니까? 지혜가 없으면 악하고 왜곡된 세상의 물결에 휩쓸려가게 된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지혜 있는 자가 되어 악한 세상의 물결에 휩쓸려가지 말고 올바른 분별력과 힘을 가지고 그걸 물리쳐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하느냐? 성령의 충만함을 받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야 성령의 능력과 지혜로 올바른 분별력과 능력을 얻게 되어 주님과 동행하며 세상의 왜곡되고 헛된 것들을 물리치고 진정 생명의 은총을 풍성하게 누리게 된다는 말씀인 것입니다.

여러분, 그렇습니다. 우리는 정말 세상의 다른 어떤 것보다도 성령을 받아야 하고 성령을 받되 충만하게 받아야 합니다. 그래야 하나님을 알고 자신을 알고 그래서 구원의 은총을 누리게 됩니다. 그렇지 않으면 우리는 결코 자신도 하나님도 알 수도 없고 믿을 수도 없고, 죄를 해결할 수도 없습니다. 그래서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주님과 동행하지 못하고 죄와 무지가운데서 사망의 음침할 골짜기를 방황할 수 밖에 없는 인생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성령의 충만함을 받으면 문제가 달라집니다. 죽었던 영혼이 살아나 어두운 영혼이 밝아집니다. 그래서 예수님을 알게되고 생명의 길, 진리의 길을 알게 되고, 인생의 목적과 의미와 방향을 알게 됩니다. 사탄에게서 해방되고, 세상의 죄와 무지와 도전과 유혹으로부터 자유하게 됩니다. 올바른 분별력과 지혜로 주님과 동행하며 주님의 능력으로 세상을 이기며 생명의 은혜가 넘쳐나는 삶을 살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그렇습니다. 우리는 정말 성령의 받아야 합니다. 받되 한번 받은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계속해서 충만하게 받아야 합니다. 성령을 받되 충만하게 받지 못하면 어떻게 근근이 죽지 않을 만큼의 생명을 유지할지는 몰라도 세상에 너무나 만연되어 있는 왜곡된 가치관과 유혹과 도전을 이길만한 영적 능력이 부족하여 세상의 것에 끌려 다니게 되어 생명력이 왕성한 삶을 살아갈 수 없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교회를 다니느라고 다니기는 다니는데 예수님 안에 넘쳐흐르는 그 생명의 기쁨과 은혜와 자유와 평안을 마음껏 누리지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 오늘 말씀을 기억하며 정말 어찌 하든지 성령의 충만함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세상의 다른 것은 못 받아도 별거 없습니다. 세상의 것 많이 받은 사람이나 적게 받은 사람이나 별 차이 없습니다. 거기서 거깁니다. 그래봤자 죄인이고 그래봤자 다 근심걱정 시기질투 속에 지지고 볶으며 살아갑니다. 그러나 성령충만 받으면 다릅니다. 인생이 바뀝니다. 운명이 바뀝니다. 영생복락은 물론 지금 여기서도 얼마든지 생명의 능력과 은혜가 넘쳐나는 살을 살게 됩니다. 그러므로 저와 여러분은 정말 세상의 다른 어떤 것보다도 성령의 충만함을 받아 진정 생명의 기쁨과 은혜가 넘치는 복된 삶이되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2.어떻게 성령의 충만함을 받습니까?

여러분,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성령 충만함을 받습니까? 물론 많은 것을 말할 수 있지만 먼저 성령의 임재를 간절히 사모해야 합니다. 다시 말씀드리면 인간은 죄와 무지 가운데 있어서 자연인 그대로는 어떤 생명의 은총도 누릴 수 없고 오직 성령을 받아야 생명의 은혜와 능력 가운데 산다는 것을 인정하고 세상의 다른 어떤 것보다도 성령의 역사하심을 간절히 사모해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그래야 성령께서 기쁘시게 우리 가운데 임재하시어 생명의 능력과 은헤와 기쁨과 소망으로 충만하게 채워 주신다는 말씀입니다.

여러분, 그렇지 않습니까? 여러분이 누군가를 만나고 싶은데 그 사람이 여러분을 달갑지 않게 여긴다면 갈 마음이 생기겠습니까? 설령 억지로 간대해도 반가워하기는커녕 시큰둥하게 여기고 귀찮게 여기면 그 사람과 오래 함께 머물겠습니까? 성령님도 마찬가지입니다. 성령님을 사모하는 가운데 성령의 오심을 다른 무엇보다 기뻐하고 간절히 기다리는 그 영혼 속에 기쁨으로 찾아 가셔서 거기 계속 머무시면서 큰 은혜를 주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시107:9절에서는 “그가 사모하는 영혼에게 만족을 주시며 주린 영혼에게 좋은 것으로 채워주심이로다.”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사모하는 영혼 즉 하나님 안에 생명과 기쁨과 위로와 소망이 있음을 믿고 그러기에 그 은혜를 간절히 사모하면서 하나님을 향하여 나아가는 자에게 주님 안에 있는 생명의 풍성한 은총을 주신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정말 성령님과의 만남과 그 안에서 누리게 될 은총을 진실로 사모해야 하는데 그러면 여러분, 우리가 진실로 사모하는 마음으로 성령의 임재를 기다린다면 어떻게 해야 하겠습니까? 말할 것도 없이 말씀과 기도와 찬양 생활에 힘쓰는 것입니다. 당연하지 않습니까? 돈을 사모하는 사람은 어디로 달려갑니까? 돈 냄새가 나는 곳으로 달려갑니다. 사랑에 빠진 사람은 어디로 달려갑니까? 사랑하는 사람이 있는 곳을 달려갑니다. 오락이나 도박이나 술이나 이런 것에 빠지면 무슨 수를 써서라도 그곳으로 달려갑니다.

그러면 우리가 성령께서 역사하실 때에 거기에 생명이 있고 기쁨이 있다는 것을 인정하고 그 역사하심을 간절히 사모한다면 어디로 달려가겠습니까? 물론 성령이 역사하는 곳으로 달려가게 되겠지요. 그러면 성령이 역사하는 곳이 어디입니까? 말씀과 기도와 찬양이 있는 곳이지요. 그러면 말씀과 기도와 찬양이 있는 곳이 어딥니까? 교회입니다. 여러분, 그래서 예배드립시다. 말씀 묵상합시다. 기도합시다. 찬송합시다. 그러는 것입니다.

안 그래요? 무엇으로 성령의 은총을 덧입을 수 있습니까? 영은 오직 영으로만 통하기 때문에 오직 영이신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통하여, 그리고 말씀 안에서 기도로 대화할 때에 하나님과 우리 영이 통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말씀과 기도생활에 힘쓰면 성령께서 우리에게 오셔서 믿음을 주시고 힘과 능력과 은혜와 지혜를 주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부활승천하시기 전에 제자들에게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아버지의 약속하신 성령을 기다리라고 하셨고, 제자들은 그 말씀을 따라 마가의 다락방에 모여 열심히 말씀 되새기며 기도할 때에 성령 충만함을 받아 능력 있는 제자들이 되었던 것입니다.

행1:14절을 보십시오. “여자들과 예수의 어머니 마리아와 예수의 아우들과 더불어 마음을 같이하여 오로지 기도에 힘쓰더라.” 예수님의 말씀을 따라 그들은 마가의 다락방에 모여 주님의 말씀을 되새기며 기도하기에 힘썼던 것입니다. 그러자 어떻게 되었습니까? 행2:4절을 봅니다. “그들이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언어들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 제자들이 마가의 다락방에 모여 말씀 되새기며 기도에 힘썼을 때 드디어 예수님이 승천하신 후 열흘 만에 성령의 충만함을 받게 되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초대교회는 생명의 능력과 은혜가 넘치는 교회가 되어 놀라운 생명의 역사를 일으켜 나갔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 정말 성령의 은총을 간절히 사모하시기 바랍니다. 성령의 은총을 사모하신다면 말씀과 기도와 찬양생활에 힘쓰시기 바랍니다. 그러기 위해 교회를 가까이 하시기 바랍니다. 그리하여 여러분의 심령과 가정과 우리 교회가 성령으로 충만하여 생명의 기쁨과 은혜와 능력과 평안과 위로가 넘쳐나는 복된 삶이되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3.왜 성령 충만을 받아야 합니까?

여러분, 그러면 왜 성령 충만을 받아야 합니까? 물론 앞에서 이미 상당부분 언급이 되었습니다만 성령의 충만함을 받지 않지 않으면 안되는 이유는 기본적으로는 성령을 받아야 하나님을 알게 되고 인생을 알게 되고 그래서 주님을 믿고 거듭나 새 생명을 얻음으로 영원한 영광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게 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더 나아가서는 성령의 충만함을 받을 때에 성령의 역사하심과 인도하심으로 말미암아 세상의 모든 죄와 유혹과 도전과 상황과 환경을 이기고 생명의 길, 진리의 길, 의의 길로 잘 달려가 여기서도 생명의 기쁨과 은혜와 능력과 평안을 누리며 주님의 역사를 이루어가기 때문인 것입니다.

여러분, 그렇습니다. 다른 것은 못 받아도 성령은 받아야 합니다. 받되 충만하게 받아야 합니다. 그래야 죄와 무지 가운데 있던 옛자아가 죽고 영혼이 소생하게 됩니다. 그래서 죄와 무지 속에 가지고 있던 인생의 목적과 방향과 의미는 사라지고 주님이 주시는 새롭고 올바르고 살아있는 인생관을 갖게 됩니다. 그래서 그야말로 천국시민이 됨으로 거듭나고 가치관과 목적과 방향이 달라지니 거듭난 인생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야말로 새로운 인생이 전개되는 것입니다. 전에는 알든 알지 못하든 사탄의 지배 속에서 사탄의 조종을 받으며 내 마음대로 내 생각대로 살았습니다. 그래서 세상의 죄되고 왜곡된 가치관을 따라 살며 그게 인생이라고 여겼습니다. 그러나 그건 죄와 무지 속에서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방황하는 인생에 불과한 것입니다. 스스로는 다 똑똑하고 잘나고 세상에 모르는 것 하나 없는 것처럼 여기며 살아왔지만 그러나 실상은 죄와 무지 가운데 살아가는 무지몽매한 인생에 불과한 것입니다.

그러나 성령의 충만함을 받으면 완전히 새로운 삶이 전개됩니다. 이제는 내가 나를 지배하는 것이 아니라 성령이 나를 지배하게 됩니다. 그래서 옛날에는 세상에 지배당하고 세상에 취하여 세상 사람들이 살아 가는대로 살아갔는데 이제는 성령에 취하여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살게 됩니다. 물론 성령은 생명의 영, 은혜의 영, 거룩한 영, 진리의 영이기시 때문에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살아가면 생명의 풍성한 은혜과 기쁨과 능력을 평안과 위로와 자유를 마음껏 누리는 복된 인생이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이렇게 성령의 충만함을 받은 삶의 모습을 보면 흡사 술에 취한 사람과 비슷합니다. 물론 결과는 반대지만 원리적으로 보면 비슷하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술 취하면 어떻게 됩니까? 내 몸과 마음을 술이 지배해버립니다. 그래서 몸과 마음이 내 마음대로 잘 안됩니다. 그래서 이리 비틀 저리 비틀 거리다가 넘어지고 쓰러지고 자빠집니다. 마음도 마찬가지입니다. 술이 내 마음을 지배해 버리니까 평소에 안하던 짓을 하게 됩니다. 지나가는 사람에게 시비를 걸고 싸우기도 하고,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기도 하고, 노상방뇨도 하고, 음행을 저지르기도 합니다. 술이 나를 지배해 버려 제정신이 아니기 때문인 것입니다.

성령에 취해도 그렇습니다. 물론 술은 영적 육체적 마음적 감각을 둔하게 만들어 부정적인 방향으로 이끌어가지만 성령은 진리의 영, 선한 영, 은혜의 영, 의의 영이시므로 우리의 영혼이 살아나게 하십니다. 그래서 지혜와 분별력과 능력을 주십니다. 그래서 진리의 길, 생명의 길, 의의 길로 달려가며 주께 영광을 돌리는 생명의 풍성한 은총을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또한 우리에게 능력을 주셔서 어렵고 힘든 일도 이기게 하십니다. 상황과 환경도 이기게 하십니다. 심지어 환난과 핍박과 죽음까지도 이기게 마침내 완전한 승리자가 되게 하십니다.

또 여러분, 술에 취하면 술이 내 정신 줄을 제 맘대로 조종하여 평소에는 못하던 이야기도 거리낌 없이 하고, 추하고 더러운 말도 서슴없이 하게 되고, 했던 말 또 하고 했던 말 또 하곤해서 사람을 질려버리게 만들기도 합니다. 성령 충만한 사람도 그렇습니다. 물론 술에 취하면 쓸데없고 추한 말이 많아지지만 성령에 취하면 생명과 기쁨과 은혜와 평안을 주는 말이 많아집니다. 말씀 읽고 기도하고 찬송하고 전도하고 위로하고 격려하고 소망을 주느라고 말이 많아지는 것입니다.

또 여러분, 술에 취하면 감각이 무뎌져서 근심걱정을 조금쯤은 잊어버려 약간은 평안함을 느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물론 이건 진짜 평안이 아닙니다. 잠시 약간의 정신적인 마취를 시켜 놓은 것에 불과한 것입니다. 그래서 마취가 풀리면 즉 술에서 깨어나면 더 괴롭고 후회스럽고 수치감만 느끼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성령에 취하면 생명과 평강과 소망의 영이신 성령께서 우리 영혼과 마음을 근본적으로 치유해 주십니다. 그래서 세상의 근심 걱정이나 상황과 환경을 이기고 진정으로 평강과 위로와 기쁨을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물론 영광의 나라에 대한 소망으로 인하여 더욱 모든 상황과 환경을 이기고 감사와 기쁨과 은혜가 넘치는 삶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정말 성령의 충만함을 받아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 은혜와 능력으로 세상을 이기고 생명의 풍성한 은혜가 넘쳐나는 삶을 살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여러분, 요즘에 보면 안타깝게도 많은 사람들이 성령에 취해 있지 않고 돈과 명예와 안일함과 물질주의와 이기주의와 세상 즐거움에 취해 있습니다. 심지어는 술과 마약과 향락과 도박에 취해 있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심지어는 믿음의 사람들조차도 세상에 취해서 헌신과 봉사와 충성과 이런 거룩한 귀하고 복된 가치들을 고색창연한 옛말로 여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주일성수하지 않는 것을 대수롭지 않게 여기기도 하고, 술을 마셔도 아무 상관없는 것처럼 여기는 사람도 있습니다.

여러분, 오늘 18절에서 술 취한 것을 무엇이라고 하였습니까? 방탕한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또 잠23:31~33절을 보십시오. “포도주는 붉고 잔에서 번쩍이며 순하게 내려가나니 너는 그것을 보지도 말지어다 / 그것이 마침내 뱀 같이 물 것이요 독사 같이 쏠 것이며 / 또 네 눈에는 괴이한 것이 보일 것이요 네 마음은 구부러진 말을 할 것이며...” 여러분, 그래도 마셔도 된다고 하시겠습니까? 그러면 이 말씀들은 도대체 뭡니까?

여러분, 롬12:1,2절 말씀을 보십시오.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 /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여러분, 보세요. 우리 몸을 거룩한 산제물로 드리라고 하였습니다. 이 세대를 본받지 말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라고 하였습니다. 그런데도 술 먹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라 하겠습니까? 그게 거룩한 산제사로 드리는 삶이겠습니까?

여러분, 바로 그래서 성령으로 충만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야 하나님의 선하신 뜻을 바르게 분별하게 됩니다. 그래야 이 왜곡된 세대를 본받지 않고 주님을 본받게 됩니다. 그래야 우리 몸이 거룩한 산제물이 되고 그래야 거룩하고 복되고 아름답고 생명의 기쁨과 은혜와 능력이 넘치는 인생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저와 여러분은 성령강림절기를 보내면서 더욱 깨어 기도하며 말씀 묵상함으로 성령충만함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정말 이 세대의 왜곡된 풍조에 휩쓸려가지 말고 오직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진리의 길, 생명의 길을 달려가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분명 생명의 기쁨과 은혜와 평안과 위로와 소망이 넘쳐나게 될 것입니다. 거룩하고 복되고 아름답고 귀한 사람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하나님과 사람 앞에 인정받고 귀하게 쓰임 받는 복된 인생이 될 것입니다. 저와 여러분에게 꼭 이런 삶이 있기를 간절히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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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본질을 왜곡하는 기복주의 비판

 

기복주의는 신앙의 본질을 영혼의 성장이나 구원에 두지 않고, 육신의 문제를 해결하거나 물질적인 축복을
받는 것을 위주로 하는 신앙 습성입니다.
특히 한국인은 뿌리 깊은 기복주의적인 습성으로 인해 모든 종교에서 기복주의적인 습성을 보임으로써
종교의 본질이 왜곡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성경에 있는 진리를 탐구하거나 하나님과의 친밀한 관계성을 유지하는 것보다 당장의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하나님을 찾고 매달리는데 연연합니다.
세상적인 교회에서는 교인들의 이러한 습성에 편승하여 교리적인 설교보다는 축복적인 설교를 하고, 교회에
많이 바쳐야 더 큰 복을 받는다는 비성경적인 관습을 만들게 됩니다.

요한 6/63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전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한 말들은 영이요, 생명이라.

고전 15/50 그러나 형제들아, 이제 내가 이것을 말하노니 혈과 육은 하나님의 나라를 상속받을 수
없으며, 썩을 것은 썩지 아니하는 것을 상속받을 수 없느니라.

로마서 8/13 너희가 육신을 따라 살면 죽을 것이나 성령을 통하여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리라.

그러나 우리가 신앙생활을 하는 것은 영의 구원을 위한 것이지 육신을 위한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의 말씀을 포함한 모든 복음은 영에 관한 말씀이지 육신에 관한 것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썩을 육신은 영원한 천국을 상속 받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오히려 육신을 따라 살면 구원을 받을 수 없고, 성령을 통하여 몸의 행실을 죽이면 영혼이 살게 됩니다.

또한 신앙의 본질은 나를 위해 예수님이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을 위해 내가 존재하는 것입니다.
뜻을 위해 육신을 희생하고 예수님을 위하고 섬기고 사랑하면 예수님이 내 앞날을 책임져 주십니다.
그러나 내 육신을 위해 예수님을 이용하는 이기적인 신앙은 예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습니다.
예수님을 위해 아무 사심 없이 헌신할 때 예수님은 내가 필요한 것을 알아서 채워 주십니다.

갈라디아서 4/16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진리를 말함으로써 너희의 원수가 되었느냐?

사람들은 진리를 알고 싶어하면서도 막상 진리를 듣기는 싫어합니다.
바울 사도도 진리를 전파하기 시작하니까 오히려 교인들과 원수가 되었습니다.
이는 하나님의 참된 진리는 육신의 본성과 반대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육신이 원하는대로 살면서 천국에 가고자 하는 경향이 생기게 되는 것입니다.

 

* 여기서는 한국 기복주의의 원조라 할 수 있는 S 교회의 교리에 대해 살펴 보겠습니다.

S 교회 교리의 가장 큰 문제는 예수님의 십자가 희생이 육신적인 축복을 받기 위함이라고 가르친다는 점입니다.
예수님을 믿는 목적이 육신이 건강해지고, 돈을 많이 벌고,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사고방식을 가지고 세상에서
성공하는 것처럼 오해하게 됩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믿는 참된 목적은 예수님의 죽으심에 믿음으로 연합해 죄의 몸을 멸하고, 예수님과 함께
일으켜진 거듭난 새생명이 되는 것입니다.

S 교회는 성령체험과 기복주의로 크게 성장했는데 이는 사람들이 좋아하는 것을 교회에서 충족시켜 주었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은 교회에서 죄 짓지 말고 경건하게 살라는 말씀보다는 영적 체험을 주거나 이 세상에서 잘 먹고
잘 산다는 설교에 귀를 기울이게 됩니다.

인간의 본성은 악하기 때문에 사람들은 보통 하나님의 진리 말씀을 듣는 것을 싫어합니다.
구약시대에도 많은 선지자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고 이스라엘의 잘못을 지적했지만 대부분 듣기는 커녕
귀를 막고 싫어하거나 잔인하게 선지자들을 죽였습니다.
이 시대에도 그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진리보다는 거짓을 좋아하고, 금욕보다는 쾌락을 추구하며, 영적인 것보다는 물질적인 것을
좋아하고, 예수님의 재림보다는 이 세상을 사모하게 됩니다.
세상적 교회는 기업과 같은 마케팅 전략으로 운영되며, 성경적 진리에 대해 잘 알려주지도 않고, 자신들이
만든 교리를 주입시켜 우민화 함으로써 말 잘 듣는 목사 추종 세력으로 양성시킵니다.

디모데후서 4/4 때가 이르리니 사람들이 건전한 교리를 견디지 못하고, 그들 자신의 정욕에 따라 가려운 귀를
즐겁게 해 줄 선생들을 많이 두리라. 또한 그들이 그들의 귀를 진리에서 돌이켜 꾸며낸 이야기로 돌리리라.


빌립보서 3/18~19 내가 자주 너희에게 말하였고 지금도 눈물로 말하지만 많은 사람이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원수들로 행하고 있느니라. 그들의 종말은 파멸이며 그들의 하나님은 자기들의 배요, 그들의 영광은 자기들의
수치 속에 들어 있고 그들은 땅의 것들을 생각하느니라.

성경은 마지막 때 이러한 현상에 대해 명확히 명시하는데, 사람들이 기독교의 근본된 교리가 믿어지지 않고
하지 말라는 것이 많으므로 싫어하고, 자신의 정욕을 충족시켜 주는 축복적이고 향락적인 설교를 해 주는
선생(목사)들을 많이 둘 것입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은 진리에서 돌이켜 성경에 근거 없이 목사의 사업을 위해 꾸며낸 이야기에 귀를 기울일
것입니다.
그러나 자신의 이익을 생각하고 땅의 것을 생각하는 것은 십자가의 원수가 되는 것이고, 파멸의 길입니다.

골로새서 3/5 그러므로 땅 위에 있는 너희의 지체를 죽이라. 곧 음행과 부정과 사욕과 악한 색욕과
탐심이니 탐심은 우상 숭배니라.

성경에 있는 진리대로 믿지 않고, 내 욕심에 따라 내가 믿고 싶은대로 믿는 것이 바로 다름 아닌 우상숭배란
것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이스라엘이 출애굽을 하고 광야에서 모세가 십계명을 받으러 간 사이 참지 못하고 금송아지를 만들었는데
이는 사탄의 형상이 아니라 출애굽 시킨 하나님의 형상이라고 만든 것입니다.
그러나 모세는 금 송아지를 보고 십계명 돌판을 내 던지며 대노했고, 금 송아지를 만든 사람들은 참혹하게
죽어갔습니다.


마태 7/21~23 나에게 ‘주여, 주여.’ 하고 부르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가는 것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나의
아버지의 뜻을 행하는 자라야 되느니라. 그 날에 많은 사람들이 나에게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예언하지 아니하였으며, 주의 이름으로 마귀들을 쫓아내지 아니하였으며, 또 주의 이름으로 많은 경이로운
일들을 행하지 아니하였나이까?’라고 말하리니, 그때 내가 그들에게 분명히 말하되 ‘나는 너희를 전혀 알지
못하니, 너희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고 하리라.

 

S 교회는 삼중축복을 중심교리로 내 세우고 있습니다.
S 교회의 홈페이지에 게시된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영적 축복

죄 없으신 주님께서 십자가 형벌을 받으신 것은 바로 우리 모두의 죄와 허물을 대속하기 위함이었다.
십자가 위에서 예수님이 "다 이루었다"라고 외치셨을 때, 우리는 우리의 모든 과거, 현재, 미래의 죄를 청산받고 마치 단 한 번도 죄를 짓지 않은 사람처럼 부끄러움 없이 하나님 앞에 설 수 있는 법적 자격을 얻게 되었다.
하나님과 인간 사이의 원수 되었던 관계가 청산되고 올바른 관계로 회복된 것이다.
이로써 인간은 하나님과의 교제를 다시 시작할 수 있게 되었다.

우리가 예수님을 믿을 때 우리 영의 창문이 활짝 열려 성령이 임하시고,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위해 예비해 놓으신 그 모든 지식이 창문을 통해 비치는 밝은 태양처럼 우리 마음속에 들어오게 된다.
그리하여 우리는 성령을 통해 하나님의 깊은 지식을 깨닫게 되고(고전 2:9,10), 그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을 분별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롬 12:2).

 

2. 환경적 축복

아담은 범죄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동산 에덴에서 쫓겨났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이렇게 쫓겨난 인류를 구원하시려고 십자가에 달리시고 하나님으로부터 버림받으셨다(마 27:46).
성경은 예수님의 환경적인 난과 저주의 대속에 대하여 분명하게 선언하고 있다(고후 8:9; 갈 3:13).
의 근원이신 하나님의 아들이 우리 대신 저주를 짊어지시고 피 흘리심으로 저주의 세력을 멸하신 것이다.
그러므로 예수님을 믿으면 미움, 불안과 초조, 공포와 절망, 좌절감과 죽음, 죄책, 정죄 등 모든 가시들이 제거된다.
그리고 마음속에 평화의 강물이 흐르고 삶 속에 축복의 강물이 흐르게 된다.

 

3. 육체적 축복

아담의 타락으로 다가온 육체적 질병과 죽음은 예수님의 대속으로 완전하게 회복되었다.
이제 우리는 육체의 남은 생애를 사는 동안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에 입각해서, 우리를 도적질하고 파괴하는 질병에 대한 치료와 건강의 회복을 단호하게 주장할 수 있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예수님께서 죽은 우리의 육체를 부활시킴으로 우리는 연약함과 죽음을 완전히 극복하고 영생의 축복을 누리게 된다.

예수님께서 죽으셨다가 부활하셔서 살려 주는 영이 되었으므로 예수님을 구주로 모신 사람, 즉 그리스도의 영이 있는 사람은 그 육체가 부활할 생명의 씨앗을 얻게 된다(고전 15:42-45).
그러므로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죽어서 썩어 없어지지 않는다.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로 친히 하늘로 좇아 강림하실 때 주 안에서 죽은 자가 먼저 일어나고 살아 남은 자도 변화되어 공중 으로 끌려 올라가 주와 함께 영원히 살게 되는 것이다(살전 4: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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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와 예수 그리스도

 

 

 

기독교의 예배는 기독론적 입장에서 바라보아야 한다. 그리스도께서는 하나님과 인간 사이에 중보자로 서 계시며, 하나님을 인간에게 계시하시고, 인간은 또한 그리스도를 통해 하나님께 응답한다.

 

즉, 예배란 ① 예수 그리스도 안에 나타난 인격적인 하나님의 계시에 대한 성도의 인격적이며 순종적인 믿음의 반응이다. 더욱이, 본질적으로 예배는 ②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가지는 하나님과 사람과의 교제이다. 물론, 이런 교제와 인격적 관계는 예배자의 영 안에 거하시는 성령께서 이루시는 일이다.

 

예배의 중심 행위라 할 수 있는 '말씀'과 '성찬'은 그리스도께서 지난날 행하셨던 공생애 사역 및 십자가와 부활을 지금 여기에서 재현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따라서 예배는 그리스도의 신비(고난과 부활의 신비)에 참여하는 사건이라 할 수 있다. 이 같은 참여는 단순히 지적인 수긍으로 가능한 것이 아니라 오직 예배에 참여함으로써 경험되어야 할 것이다.

 

예수께서는 예배와 관련하여 외적이고 형식적인 요소보다는 내적인 요소를 강조하셨고(요4:24), 특히 십자가 희생을 통해 자신이 스스로 희생제물이 되시어 영원한 제사를 드리심으로써 모든 희생제사를 마감, 완성하셨다(히10:12-18).

따라서 신약의 성도는 희생제물을 드리는 대신 대속 제물로 죽으신 그리스도의 속죄의 은총을 감사, 찬송하며 그를 보내신 하나님을 높이는 예배를 통해 하나님을 영화롭게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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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aith life /  The Way to Victory in Spiritual Warfare

사단의 최대 작전! 영적전쟁에서 승리하는 길은 ?

 

 

 

당신은 거룩한 습관을 가지도록 자신의 몸을 훈련합니까?

 

운동은 몸을 강하게 하는 방법입니다.

 

마찬가지로 영적인 건강을 위해서는

 

영적인 습관이 필요합니다.

 

아침마다 성경을 읽습니까?

 

매일 성경만 읽어도 영적으로 병들지 않습니다.

 

아침마다 기도합니까?

 

아침마다 기도할 때 얻는 영적 기쁨과 만족이 있습니다.

 

마귀의 최대 작전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우리가 하나님을 믿되 나쁜 습관에 계속 빠져있게 하는 것입니다.

 

C. S. 루이스의스크루테이프의 편지에 보면

 

마귀가 어떤 사람이 예수를 믿기로 결단했다는 조카의 보고를 받습니다.

 

그때 이렇게 말합니다.

 

네 환자가 기독교인이 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몹시 불쾌했다.

 

하지만 아직 절망할 필요는 없다.

 

성인이 되어 회심한 사람 중에는 잠시 원수의 진영에 머물다가

 

다시 돌아와 우리와 함께 지내는 사람이 수백 명도 넘으니까.

 

네가 할 일은 그로 하여금 원수 앞에 나가지 못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그로 하여금 아직 몸에 배어 있는 나쁜 습관들을 유지하게 하는 것이다.

 

그렇게 되면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그는 아직도 우리 편이다.

 

이 사실을 한시라도 잊지 말라.”

 

육체를 훈련하는 것은 우리에게 남아 있는 나쁜 습관을 버리고

 

말씀과 성령으로 좋은 습관을 길러주는 것입니다.

 

습관은 많은 행동의 반복과 훈련의 결과로 옵니다.

 

습관은 옳다고 믿는 행동을 반복하는 것입니다.

 

마치 자전거 타기와 같습니다.

 

처음에는 넘어져도 계속 타다보면 앞으로 나아갑니다.

 

내가 진리의 길을 택하고

 

주의 법을 내 앞에 두었습니다(119:30).

 

습관은 성경에 기초하여 옳은 것을 택하고

 

그것을 내 앞에 두는 것입니다.

 

경건에 이르도록 자기 자신을 연단하는(딤전 4:7) 것입니다.

 

 

"네가 이것으로 형제를 깨우치면 그리스도 예수의 좋은 일꾼이 되어

 

믿음의 말씀과 네가 따르는 좋은 교훈으로 양육을 받으리라" (딤전 4:6)

 

우리를 좋은 습관으로 훈련시키는 방법은

 

믿음의 말씀과 좋은 교훈입니다.

 

자유를 얻으려면 거룩한 습관이 필요합니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 기도하는 습관으로

 

우리 육체가 하나님 안에서 경건에 이르기를 연습해야 합니다.

 

헨리 트루먼 대통령은

 

독수리처럼 날개 쳐 높이 올라가고 싶다면

 

칠면조와 같이 다녀서는 안 된다라고 말했습니다.

 

우리 육체 안에서 주님을 모시고 살려면

 

우리의 육체를 훈련시켜야 합니다.

 

아침마다 하나님께 나아와 하나님의 말씀과

 

진리의 교훈으로 양육을 받는다면

 

우리가 얼마나 달라질수 있을까요?

 

거룩한 영적 습관으로 우리 안에 있는

 

육체의 죄악성을 극복하고 우리 육체가

 

하나님이 거하시는 거룩한 성전이 되기를 바랍니다.

 

 

- 내가 죽어야 예수가 산다, 이윤재

 

 

말씀

 

망령되고 허탄한 신화를 버리고 경건에 이르도록 네 자신을 연단하라

 

육체의 연단은 약간의 유익이 있으나 경건은 범사에 유익하니

 

금생과 내생에 약속이 있느니라 - 디모데전서 47,8

 

훈계를 저버리는 자에게는 궁핍과 수욕이 이르거니와

 

경계를 받는 자는 존영을 받느니라 - 잠언 1318

 

너희는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계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누구든지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히면 하나님이 그 사람을 멸하시리라

 

하나님의 성전은 거룩하니 너희도 그러하니라 - 고린도전서 316,17

 

기도

 

우리의 허물과 죄로 인해 십자가에 못 박히신

 

예수 그리스도를 생각하며 날마다 그 십자가에 저를 못 박고

 

오직 주 예수님이 주신 은혜와 능력으로 살길 원합니다.

 

나의 주인은 오직 예수님이십니다.

 

하늘에 속한 사람으로 생각하며 행하는 하루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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