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어 찬양<천부의 화원>天父的花園

 

중국단기선교를 가실 분들을 위해 권하여 드리고 싶은 찬양입니다.
요즘 국내에도 여러곳에 중국인교회가 많이 세워졌습니다.
배워서 함께 찬양을 하면 더욱 주님께서 기쁘게 받으실 것 같습니다

 

 

小小花園裡 紅橙黃藍綠

xiao xiao hua yua li hong chen huang lan lv

작은 화원에 빨갛고 노랗고 파랗고 녹색인

 

每朵小花都美麗

mei yi duo xiao hua dou mei li

작은 꽃들은 모든 송이송이 아름다워.

 

微風輕飄逸 藍天同歡喜 在天父的花園裡

wei feng qing piao yi lan tian tong huan xi zai tian fu de hua yuan li

천부의 화원 안에는 미풍이 산들거리고 파란하늘의 기쁨이 있단다

 

你我同是寶貝 在這花園裡

ni wo tong shi bao bei zai zhe hua yuan li

너와 나는 모두 이 화원 안에 보배들이야

 

園丁細心呵護不讓你傷心

yuan ding xi xin a hu bu rang ni shang xin

정원사께서 세심하게 네가 다치지 않게 보호하시고

 

刮風或下雨 應許從不離開你

gua feng huo xia yu ying xu cong bu li kai ni

바람이 불고 비가와도 너를 떠나지 않으신단다.

 

天父的小花成長在祂手裡

tian fu de xiao hua cheng zhang zai ta shou li

천부의 작은 꽃들의 성장은 그의 손안에 있단다.

 

別擔心 你的成長在祂手裡

bie dan xin ni de cheng zhang zai ta shou li

걱정하지 말렴. 너의 성장은 그의 손안에 있단다.

은헤의 성경구절

 

 

시편 119편
1.행위가 온전하여 여호와의 율법을 따라 행하는 자들은 복이 있음이여
2.여호와의 증거들을 지키고 전심으로 여호와를 구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3.참으로 그들은 불의를 행하지 아니하고 주의도를 행하는도다
4.주께서 명령하사 주의 법도를 잘 지키게 하셨나이다
5.내 길을 굳게 정하사 주의 율례를 지키게 하소서
6.내가 주의 모든 계명에 주의 할때에는 부끄럽지 아니하리이다
7.내가 주의 의로운 판단을 배울 때에는 정직한 마음으로 주께 감사하리이다
8.내가 주의 율례들을 지키오리니 나를 아주 버리지 마옵소서
9.청년이 무엇으로 그의 행실을 깨끗하게 하리이까 주의 말씀만 지킬 따름이니이다
10.내가 전심으로 주를 찾았사오니 주의 계명에서 떠나지 말게 하소서
11.내가 주께 범죄하지 아니하려 하여 주의 말씀을 내 마음에 두었나이다
12.찬송을 받으실 주 여호와여 주의 율례들을 내게 가르치소서
13.주의 입의 모든 규례들을 나의 입술로 선포 하였으며
14.내가 모든 재물을 즐거워함 같이 주의 증거들의 도를 즐거워하였나이다
15.내가 주의 법도들을 작은 소리로 읊조리며 주의 길들에 주의 하며
16.주의 율례들을 즐거워하며 주의 말씀을 잊지 아니하리이다
17.주의 종을 후대하여 살게 하소서 그리하시면 주의 말씀을 지키리이다
18.내 눈을 열어서 주의 율법에서 놀라운 것을 보게 하소서
19.나는 땅에서 나그네가 되었사오니 주의 계명들을 내게 숨기지 마소서
20.주의 규례들을 항상 사모함으로 내 마음이 상하나이다
21.교만하여 저주를 받으며 주의 계명들에서 떠나는 자들을 꾸짖으셨나이다
22.내가 주의 교훈들을 지켰사오니 비방과 멸시를 내게서 떠나게 하소서
23.고관들도 앉아서 나를 비방하였사오나 주의 종은 주의 율례들을 작은 소리로 읊조렸나이다
24.​주의 증거들은 나의 즐거움이요 나의 충고자니이다
25.내 영혼이 진토에 붙었사오니 주의 말씀대로 나를 살아나게 하소서
26.내가 나의 행위를 아뢰매 주께서 내게 응답하셨사오니 주의 율례들을 내게 가르치소서
27.나에게 주의 법도들의 길을 깨닫게 하여 주소서 그리하시면 내가 주의 기이한 일들을 작은 소리로 읊조리리이다
28.나의 영혼이 눌림으로 말미암아 녹사오니 주의 말씀대로 나를 세우소서
29.거짓 행위를 내게서 떠나게 하시고 주의 법을 내게 은혜로이 베푸소서
30. 내가 성실한 길을 택하고 주의 규례들을 내 앞에 두었나이다
31.내가 주의 증거들에 매달렸사오니 여호와여 내가 수치를 당하지 말게 하소서
32.주께서 내 마음을 넓히시며 내가 주의 계명들의 길로 달려가리이다
33.여호와여 주의 율례들의 도를 내게 가르치소서 내가 끝까지 지키리이다
34.나로 하여금 깨닫게 하여 주소서 내가 주의 법을 준행하여 전심으로 지키리이다
35.나로 하여금 주의 계명들의 길로 행하게 하소서 내가 이를 즐거워함이니이다
36.내 마음을 주의 증거들에게 향하게 하시고 탐욕으로 향하지 말게 하소서
37.내 눈을 돌이켜 허탄한 것을 보지 말게 하시고 주의 길에서 나를 살아나게 하소서
38.주를 경외하는 주의 말씀을 주의 종에게 세우소서
39.내가 두려워하는 비방을 내게서 떠나게 하소서 주의 규례들은 선하심이니이다
40.내가 주의 법도들을 사모하였사오니 주의 의로 나를 살아나게 하소서
41.여호와여 주의 말씀대로 주의 인자하심과 주의 구원을 내게 임하게 하소서
42.그리하시면 내가 나를 비방하는 자들에게 대답할 말이 있사오리니 내가 주의 말씀을 의지함이니이다
43.​진리의 말씀이 내 입에서 조금도 떠나지 말게 하소서 내가 주의 규례를 바랐음이니이다
44.내가 주의 율법을 항상 지키리이다 영원히 지키리이다
45.내가 주의법도들을 구하였사오니 자유롭게 걸어갈 것이오며
46.또 왕들 앞에서 주의 교훈들을 말할 때에 수치를 당하지 아니하겠사오며
47.내가 사랑하는 주의 계명들을 스스로 즐거워하며
48.또 내가 사랑하는 주의 계명들을 향하여 내 손을 들고 주의 율레들을 작은 소리로 읊조리리이다
49.주의 종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하소서 주께서 내게 소망을 가지게 하셨나이다
50.이 말씀은 나의 고난 중의 위로라 주의 말씀이 나를 살리셨기 때문이니이다
51.교만한 자들이 나를 심히 조롱하였어도 나는 주의 법을 떠나지 아니하였나이다
52.여호와여 주의 옛 규례들을 내가 기억하고 스스로 위로하였나이다
53.주의 율법을 버린 악인들로 말미암아 내가 맹렬한 분노에 사로잡혔나이다
54.내가 나그네 된 집에서 주의 율례들이 나의 노래가 되었나이다
55. 여호와여 내가 밤에 주의 이름을 기억하고 주의 법을 지켰나이다
56.내 소유는 이것이니 곧 주의 법도들을 지킨 것이니이다
57.여호와는 나의 분깃이시니 나는 주의 말씀을 지키리라 하였나이다
58.내가 주께 전심으로 주께 간구하였사오니 주의 말씀대로 내게 은혜를 베푸소서
59.내가 내 행위를 생각하고 주의 증거들을 향하여 내 발길을 돌이켰사오며
60.주의 계명들을 지키기에 신속히 하고 지체하지 아니하였나이다
61.악인들의 줄이 내게 두루 얽혔을지라도 나는 주의 법을 잊지 아니하였나이다
62.내가 주의 의로운 규례들로 말미암아 밤중에 일어나 주께 감사하리이다
63.나는 주를 경외하는 모든 자들과 주의 법도들을 지키는 자들의 친구다​
64.여호와여​ 주의 인자하심이 땅에 충만하였사오니 주의 율례들로 나를 가르치소서
65.여호와여 주의 말씀대로 주의 종을 선대하셨나이다
66.내가 주의 계명들을 믿었사오니 좋은 명철과 지식을 내게 가르치소서
67.고난 당하기 전에는 내가 그릇 행하였더니 이제는 주의 말씀을 지키나이다
68.주는 선하사 선을 행하시오니 주의 율례들로 나를 가르치소서
69.교만한 자들이 거짓을 지어 나를 치려 하였사오니 나는 전심으로 주의 법도들을 지키리이다
70.그들의 마음은 살져서 기름덩이 같으나 나는 주의 법을 즐거워하나이다
71.고난 당한 것이  내게 유익이라 이로 말미암아 내가 주의 율례를 배우게 되었나이다
72.주의 입의 법이 내게는 천천 금은보다 좋으니이다
73.주의 손이 나를 만들고 세우셨사오니 내가 깨달아 주의 계명들을 배우게 하소서
74.주를 경외하는 자들이 나를 보고 기뻐하는 것은  내가 주의 말씀을 바라는 까닭이니이다
75.여호와여 내가 알거니와 주의 심판은 의로우시고 주께서 나를 괴롭게 하심은 성실하심 때문이니이다
76.구하오니 주의 종에게 하신 말씀대로 주의 인자하심이 나의 위안이 되게 하시며
77.주의 긍휼히 여기심이 내게 임하사 내가 살게 하소서 주의 법은 나의 즐거움이니이다
78.교만한 자들이 거짓으로 나를 엎드러뜨렸으니 그들이 수치를 당하게 하소서 나는 주의 법도들을 작은 소리로 읊조리리이다
79.주를 경외하는 자들이 내게 돌아오게 하소서 그리하시면 그들이 주의 증거들을 알리이다
80.내 마음으로 주의 율례들에 완전하게 하사 내가 수치를 당하지 아니하게 하소서
81.나의 영혼이 주의 구원을 사모하기에 피곤하오니 나는 주의 말씀을 바라니이다
82.나의 말이 주께서 언제나 나를 안위하실까 하면서 내 눈이주의 말씀을 바라기에 피곤하나이다
83.내가 연기 속의 가죽 부대 같이 되었으니 주의 율례들을 잊지 아니하나이다
84.주의 종의 날이 얼마나 되나이까 나를 핍박하는 자들을 주께서 언제나 심판하시리이까
85.주의 법을 따르지 아니하는 교만한 자들이 나를 해하려고 웅덩이를 팠나이다
86.주의 모든 계명들은 신실하니이다 그들이 이유 없이 나를 핍박하오니 나를 도우소서
87.그들이 나를 세상에서 거의 멸하였으나 나는 주의 법도들을 버리지 아니하였사오니
88.주의 인자하심을 따라 나를 살아나게 하소서 그리하시면 주의 입의 교훈들을 내가 지키리이다
89.여호와여 주의 말씀은 영원히 하늘에 굳게 섰사오며
90.주의 성실하심은 대대에 이르나이다 주께서 땅을 세우셨으므로 땅이 항상 있사오니
91.천지가 주의 규례들대로 오늘까지 있음은 만물이 주의 종이 된 까닭이니이다
92.주의 법이 나의 즐거움이 되지 아니하였더면 내가 내 고난 중에 멸망하였으리이​다
93.내가 주의 법도들을 영원히 잊지 아니하오니 주께서 이것들 때문에 나를 살게 하심이니이다
94.나는 주의 것이오니 나를 구원하소서 내가 주의 법도들만 찾았나이다
95.악인들이 나를 멸하려고 엿보오나 나는 주의증거들만을 생각하겠나이다
96.내가 보니 모든 완전한 것이 다 끝이 있어도 주의 계명들은 심히 넓으나이다
97.내가 주의 법을 어찌 그리 사랑하는지요 내가 그것을 종일 작은 소리로 읊조리니이다
98.주의 계명들이 항상 나와 함께 하므로 그것들이 나를 원수보다 지혜롭게 하나이다
99.내가 주의 증거들을 늘 읊조리므로 나희 명철함이 나의 모든 스승보다 나으며
100.주의 법도들을 지키므로 나의 명철함이 노인보다 나으니이다
101.내가 주의 말씀을 지키려고 발을 금하여 모든 악한 길로 가지 아니하였사오며
102.주께서 나를 가르치셨으므로 내가 주의 규례들에서 떠나지 아니하였나이다
103.주의 말씀의 맛이 내게 어찌 그리 단지요 내입에 꿀보다 더 다니이다
104.주의 법도들로 말미암아 내가 명철하게 되었으므로 모든 거짓 행위를 미워하나이다
105.주의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
106.주의 의로운 규례들을 지키기로 맹세하고 굳게 정하였나이다
107.나의 고난이 매우 심하오니 여호와여 주의 말씀대로 나를 살아나게 하소서
108.여호와여 구하오니 내 입이 드리는 자원제를 받으시고 주의 공의를 내게 가르치소서
109.나의 생명이 항상 위기에 있사오나 나는 주의 법을 잊지 아니하나이다
110.악인들이 나를 해하려고 올무를 놓았사오나 나는 주의 법도들에서 떠나지 아니하였나이다
111.주의 증거들로 내가 영원히 나의 기업을 삼았사오니 이는 내 마음의 즐거움이 됨이니이다
112.내가 주의 율례들을 영원히 행하여려고 내 마음을 기울였나이다
113.내가 두 마음 품는 자들을 미워하고 주의 법을 사랑하나이다
114.주는 나의 은신처요 방패시라 내가 주의 말씀을 바라나이다
115.너희 행악자들이여 나를 떠날지어다 나는  내 하나님의 계명들을 지키리로다
116.주의 말씀대로 나를 붙들어 살게 하시고 내 소망이 부끄럽지 않게 하소서
117.나를 붙드소서 그리하시면 내가 구원을 얻고 주의 율례들에 항상 주의하리이다
118.주의 율례들에서 떠나는 자는 주께서 다 멸시 하셨으니 그들이 속임수는 허무함이니이다
119.주께서 세상의 모든 악인들을 찌꺼기 같이 버리시니 그러므로 내가 주의 증거들을 사랑하나이다
120.내 육체가 주를 두려워함으로 떨며 내가 또 주의 심판을 두려워하나이다
121.내가 정의와 공의를 행하였사오니 나를 박해하는 자들에게 나를 넘기지 마옵소서
122.주의 종을 보증하사 복을 얻게 하시고 교만한 자들이 나를 박해하지 못하게 하소서
123.내 눈이 주의 구원과 주의 의로운 말씀을 사모하기에 피곤하나이다
124.주의 인자하심대로 주의 종에게 행하사 내게 주의 율례들을 가르치소서
125.나는 주의 종이오니 나를 깨닫게 하사 주의 증거들을 알게 하소서
126.그들이 주의 법을 폐하셨사오니 지금은 여호와께서 일하실 때니이다
127.그러므로  내가 주의 계명들을 금 곧 순금보다 더 사랑하나이다
128.그러므로 내가 범사에 모든 주의 법도들을 바르게 여기고 모든 거짓 행위 미워하나이다
129.주의 증거들은 놀라우므로 내 영혼이 이를 지키나이다
130.주의 말씀을 열면 빛이 비치어 우둔한 사람들을 깨닫게 하나이다
131.내가 주의 계명들을 사모하므로 내가 입을 열고 헐떡였나이다
132.주의 이름을 사랑하는 자들에게 베푸시던대로 내게 돌이키사 내게 은혜를 베푸소서
133.나의 발걸음을 주의 말씀에 굳게 세우시고 어떤 죄악도 나를 주관하지 못하게 하소서
134.사람의 박해에서 나를 구원하소서 그리하시면 내가 주의 법도들을 지키리이다
135.주의 얼굴을 주의 종에게 비추시고 주의 율례로 나를 가르치소서
136.그들이 주의 법을 지키지 아니하므로 내 눈물이 시냇물 같이 흐르나이다
137.여호와여 주는 의로우시고 주의 판단은 옳으니이다
138.주께서 명령하신 증거들은 의롭고 지극히 성실하니이다
139.내 대적들이 주의 말씀을 잊어버렸으므로 내 열정이 나를 삼켰나이다
140.주의 말씀이 심히 순수하므로 주의 종이 이를 사랑하나이다
141.내가 미천하여 멸시를 당하나 주의 법도를 잊지 아니하였나이다
142.주의 의는 영원한 의요 주의 율법은 진리로소이다
143.환난과 우환이 내게 미쳤으나 주의 계명은 나의 즐거움이니이다
144.주의 증거들은 영원히 의로우시니 나로 하여금 깨닫게 하사 살게 하소서
145.여호와여 내가 전심으로 부르짖었사오니 내게 응답하소서 내가 주의교훈들을 지키리이다
146.내가 주께 부르짖었사오니 나를 구원하소서 내가 주의 증거들을 지키리이다
147.내가 날이  밝기 전에 부르짖으며 주의 말씀을 바랐사오며
148.주의 말씀을 조용히 읊조리려고 내가 새벽녘에 눈을 떴나이다
149.주의 인자하심을 따라 내 소리를 들으소서 여호와여 주의 규례들을 따라 나를 살리소서
150.악을 따르는 자들이 가까이 왔사오니 그들은 주의 법에서 머니이다
151.여호와여 주께서 가까이 계시오니 주의모든 계명들은 진리니이다
152.내가 전부터 주의 증거들을 알고 있었으므로 주께서 영원히 세우신 것인 줄을 알았나이다
153.나의 고난을 보시고 나를 건지소서 내가주의 율법을 잊지 아니함이니이다
154.주께서 나를 변호하시고 나를 구하사 주의 말씀대로 나를 살리소서
155.구원이 악인들에게 멀어짐은 그들이 주의율례들을 구하지 아니함이니이다
156.여호와여 주의 긍휼이 많으오니 주의 규례​ 들에 따라 살리소서
157.나를 핍박하는 자들과 나의 대적들이 많으나 나는 주의 증거들에서 떠나지 아니하였나이다
158.주의 말씀을 지키지 아니하는 거짓된 자들을 내가 보고 슬퍼하였나이다
159.내가 주의 법도들을 사랑함을 보옵소서 여호와여 주의 인자하심을 따라 나를 살리소서
160.주의 말씀의 강령은 진리이오니 주의 의로운 모든 규례들은 영원하리이다
161.고관들이 거젓으로 나를 핍박하오나 나의 마음은 주의 말씀만 경외하나이다
162.사람이 많은 탈취물을 얻은 것처럼 나는 주의 말씀을 즐거워하나이다
163.나는 거짓을 미워하며 싫어하고 주의 율법을 사랑하나이다
164.주의 의로운 규례들로 말미암아 내가 하루 일곱 번씩 주를 찬양하나이다
165.주의 법을 사랑하는 자에게는 큰 평안이 있으니 그들에게 장애물이 없으리이다
166.여호와여 내가 주의 구원을 바라며 주의 계명들을 행하였나이다
167.내 영혼이 주의 증거들을 지켰사오며 내가 이를 지극히 사랑하나이다
168.내가 주의 법도들과증거들을 지켰사오니 나의 모든 행휘가 주 앞에 있음이니이다
169.여호와여 나의 부르짖음이 주의 앞에 이르게 하시고 주의 말씀대로 나를 깨닫게 하소서
170.나의 간구가 주의 앞에 이르게 하시고 주의 말씀대로 나를 건지소서
171.주께서 율레를 내게 가르치시므로 내 입술이 주를 찬양하리이다
172.주의모든 계명들이 의로우므로 내 혀가 주의 말씀을 노래 하리이다
173.내가 주의 법도들을 택하였사오니 주의 손이 항상 나의도움이 되게 하소서
174.여호와여 내가 주의 구원을 사모하였사오며 주의율법을 즐거워하나이다
175.내 영혼을 살게 하소서 그리하시면 주를 찬송하리이다 주의규례 들이 나를 돕게 하소서
176.잃은 양 같이 내가 방황하오니 주의 종을 찾으소서 내가 주의 계명들을 잊지 아니함이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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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로운 설교,기도,찬양이 있는 곳 (선교사를 교육하고 후원하는 선교사 언어 교육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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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어 찬양<예수 사랑 하심은> 耶稣爱我

 

중국단기선교를 가실 분들을 위해 권하여 드리고 싶은 찬양입니다.
요즘 국내에도 여러곳에 중국인교회가 많이 세워졌습니다.
배워서 함께 찬양을 하면 더욱 주님께서 기쁘게 받으실 것 같습니다

 


耶稣爱我万不错, 因有圣书告诉我

yé sū ài wǒ wàn bù cuò, yīn yǒu shèng shū gào sù wǒ

예수께서 나를 사랑하심이 매우 좋습니다, 성경이 내게 얘기해 주기 때문입니다

 

凡小孩子主牧养, 我虽软弱主强壮

fán xiǎo hái zǐ zhǔ mù yǎng, wǒ suī ruǎn ruò zhǔ qiáng zhuàng

무릇 주님께서 기르시는 아이들은 비록 약하지만 내 주님은 강하십니다.

 

主耶稣爱我, 主耶稣爱我

zhǔ yé sū ài wǒ, zhǔ yé sū ài wǒ

주님께서 나를 사랑하십니다. 주님께서 나를 사랑하십니다.

 

主耶稣爱我, 有圣书告诉我

zhǔ yé sū ài wǒ, yǒu shèng shū gào sù wǒ

주님께서 나를 사랑하십니다. 성경이 내게 말씀해 주십니다.

 

耶稣爱我舍生命, 将我罪恶全洗净

yé sū ài wǒ shè shēng mìng, jiāng wǒ zuì è quán xǐ jìng

예수께서 날 사랑하셔서 생명을 버리셨습니다. ,내 죄를 완전히 깨끗하게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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天上荣门为我开, 把他小羊领进来

tiān shàng róng mén wèi wǒ kāi, bǎ tā xiǎo yáng lǐng jìn lái

나를 위해 하늘 문을 여시고 그의 양들을 들어가게 하십니다.

 

主耶稣爱我, 主耶稣爱我

zhǔ yé sū ài wǒ, zhǔ yé sū ài wǒ

주님께서 나를 사랑하십니다. 주님께서 나를 사랑하십니다.

 

主耶稣爱我, 有圣书告诉我

zhǔ yé sū ài wǒ, yǒu shèng shū gào sù wǒ

주님께서 나를 사랑하십니다. 성경이 내게 말씀해 주십니다.

 

耶稣爱我永不忘, 永不离开他小羊

yé sū ài wǒ yǒng bù wàng, yǒng bù lí kāi tā xiǎo yáng

예수께서 날 사랑하시고 날 잊지 않으십니다, 그의 작은양을 영원히 떠나지 않으십니다

 

白日遭难主搭救, 黑夜睡觉主看守

bái rì zāo nán zhǔ dā jìu, hēi yè shuì jué zhǔ kàn shǒu

낮에도 재난으로부터 구하시고 밤에 잘 때도 주께서 날 지키십니다.

 

主耶稣爱我, 主耶稣爱我

zhǔ yé sū ài wǒ, zhǔ yé sū ài wǒ

주님께서 나를 사랑하십니다. 주님께서 나를 사랑하십니다.

 

主耶稣爱我, 有圣书告诉我

zhǔ yé sū ài wǒ, yǒu shèng shū gào sù wǒ

주님께서 나를 사랑하십니다. 성경이 내게 말씀해 주십니다

 

耶稣爱我爱到底, 爱我罪人真希奇

yé sū ài wǒ ài dào dǐ, ài wǒ zuì rén zhēn xī qí

도대체 예수께서 날 사랑하시니 나 같은 죄인을 사랑하시니 신기합니다.

 

倘若生前我爱他, 死后领我到他家

tǎng ruò shēng qián wǒ ài tā, sǐ hòu lǐng wǒ dào tā jiā

내가 생전에 주를 사랑한다면 죽어서 그의 집에 들어갈 것입니다

 

主耶稣爱我, 主耶稣爱我

zhǔ yé sū ài wǒ, zhǔ yé sū ài wǒ

주님께서 나를 사랑하십니다. 주님께서 나를 사랑하십니다.

 

主耶稣爱我, 有圣书告诉我

zhǔ yé sū ài wǒ, yǒu shèng shū gào sù wǒ

주님께서 나를 사랑하십니다. 성경이 내게 말씀해 주십니다

 

은혜의 성경구절

 

 

 

시편138편
1.내가 전심으로 주께 감사하며 선들 앞에서 주께 찬송하리이다
2.내가 주의 성전을 향하여 예배하며 주의 인자하심과 성실하심으로 말미암아 주의이름에 감사하오리니 이는 주께서 주의 말씀을 주의 모든 이름보다 높게 하셨음이라
3.내가 간구하는 날에 주께서 응답하시고 내 영혼에 힘을 주어 나를 강하게 하셨나이다
4.여호와여 세상의 모든 왕들이 주께 감사할것은 그들이 주의 입의 말씀을 들음이오며
5.그들이 여호와의 도를 노래할 것은 여호와의 영광이 크심이니이다
6.여호와께서 높이 계셔도 낮은 자를 굽어살피시며 멀리서도 교만한 자를 아심이니이다
7.내가  환난 중에 다닐지라도 주께서 나를 살아나게 하시고 주의 손을 펴사 내 원수들의분노를 막으시며 주의 오른손이 나를 구원하시리이다
8.여호와께서 나를 위하여 보상해 주시리이다 여호와여 주의 인자하심이 영원하오니 주의 손으로 지으신 것을 버리지 마옵소서

[출처] 시편 137편|작성자 빛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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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어 찬양<주님 큰 영광 받으소서> 你配得至圣尊荣

 

중국단기선교를 가실 분들을 위해 권하여 드리고 싶은 찬양입니다.
요즘 국내에도 여러곳에 중국인교회가 많이 세워졌습니다.
배워서 함께 찬양을 하면 더욱 주님께서 기쁘게 받으실 것 같습니다

 

 

 

耶稣 你配的至圣尊荣,,耶稣 当受最高赞美

Yēsū ni pei de zhi sheng zun rong, Yēsū dang shou zui gao zan mei

예수여~ 큰 영광 받으소서! 예수여 최고의 찬미를 받으소서!

 

愿全地响应诸天唱和 来尊崇主圣名超乎万名

yuan quan de xiang ying zhu tian chang he lai zun chong zhu sheng ming chao hu wan ming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그 이름 온 땅과 하늘이 다 찬양해

 

让我们屈膝俯伏敬拜他 因他圣名万膝要跪拜

rang wo men qu xi fu fu jìngbài ta yin ta sheng ming wan xi yao gui bai

겸손하게 우리 무릎꿇고 주 이름앞에 영광 돌리세

 

让万口承认他是主耶稣 全能神今我荣耀你

rang wan kou cheng ren ta shi zhu Yēsū quan neng shen jin wo rong yao ni

모든 사람이 그가 구세주 예수임을 인정하오니 전능한 주여 이제 내가 당신을 찬양합니다!

 

但愿尊贵颂赞和權能 都归于你 都归于你

dan yuan zun gui song zan he quan neng dou gui yu ni dou gui yu ni

모든 존귀와 찬양과 영광을 모두 당신께 돌립니다! 당신께 돌립니다!

 

愿尊贵颂赞和權能 都归于你 都归于你

yuan zun gui song zan he quan neng dou gui yu ni dou gui yu ni

모든 존귀와 찬양과 영광을 모두 당신께 돌립니다! 당신께 돌립니다!

 

主 耶稣 永活真神 儿子

zhu Yēsū yong huo zhēn shén ér‧zi

주 예수 살아계신 참신의 아들이여

 

은혜의 성경구절

 

 

시편137편
1.우리가 바벨론의 여러 강변 거기서 앉아서 시온을 기억하며 울었도다
2.그 중의 버드나무에 우리가 우리의 수금을 걸었나니
3.이는 우리를 사로잡은 자가 거기서 우리에게 노래를 청하며 우리를 황폐하게 한 자가 기쁨을 청하고 자기들을 위하여 시온의 노래 중 하나를 노래하라 함이로다
4.우리가 이방 땅에서 어찌 여호와의 노래를 부를까
5.예루살렘아 내가 너를 잊을진대 내 오른손이 그의 재주를 잊을지로다
6.내가 예루살렘을 기억하지 아니하거나 내가 가장 즐거워하는 것보다 더 즐거워하지 아니할진대 내 혀가 내 입천장에 붙을지로다
7.여호와여 예루살렘이 멸망하던 날을 기억하시고 에돔 자손을 치소서 그들의 말이 헐어버리라 헐어 버리라 그 기초까지 헐어 버리라 하였나이다
8.멸망할 딸 바벨론아 네가 우리에게 행한   대로 네게 갚는 자는 복이 있으리로다
9.네 어린 것들을 바위에 메어치는 자는 복이 있으리로다

[출처] 시편 137편|작성자 빛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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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갈로그어 찬양 <앙 디오스 나틴 마부티>

 

필리핀단기선교를 가실 분들에게 권하여 드리고 싶은 따갈로그찬양입니다.

필리핀에서도 많이 부르고 있으며 아주 은혜스런 필리핀찬양으로   <앙 디오스 나틴 마부티>이라는

뜻입니다. 국내 필리핀교회에서도 자주 부르고 있으니 배워보세요

 

 

내용은 대충 다음과 같습니다.


“나의 주 하나님은 참 좋으신 분입니다.

나의 주 하나님은 위대한 분입니다.

나의 주 하나님은 신실하신 분입니다

그는 결코 변치 않으시는 분입니다.“

 

 

은혜의  말씀

 

 
시편 140편


1.여호와여 악인에게서 나를 건지시며 포악한 자에게서 나를 보전하소서
2.그들이 마음속으로 악을 꾀하고 채우기 위하여매일 모이오며
3.램 같이 그 혀를 날카롭게 하니 그 입술 아래에는 독사의 독이 있나이다 (셀라)
4.여호와여 나를 내악인의 손에 빠지지 않게 하시며 나를 보전하사 포악한 자에게서 벗어나게 하소서 그들은 나의 걸음을 밀치려 하나이다
5.교만한 자가 나를 해하려고 올무의 줄을 놓으며 길 곁에 그들을 치며 함정을 두었나이다(셀라)
6.내가 여호와께 말하기를 주는나의 하나님이시니 여호와여 나의 간구하는 소리에 귀를 기울이소서 하였나이다
7.내 구원의 능력이신 주 여호와여 전쟁의 날에 주 께서 내 머리를 가려 주셨나이다
8.여호와여 악인의 소원을 허락하지 못하게 하소서 그들이 스스로 높일까 하나이다 (셀라)
9.나를 에워싸는 자들이 그들의 머리를 들 때에 그들의 입술의 재난이 그들을 덮게 하소서
10.뜨거운 숯불이 그들 위에 떨어지게 하시며 불 가운에와 깊은 웅덩이에 그들로 하여금 빠져 다시 일어나지 못하게 하소서
11.악담하는 자는 세상에서 굳게 서지 못하며 포악한 자는 재앙이 따라서 패망하게 하리이다
12.내가 알거니와 여호와는 고난 당하는 자를 변호해 주시며 궁핍한 자에게 정의를 베푸시리이다
13.진실로 의인들이 주의 이름에 감사하며 정직한 자들이 주의 앞에서 살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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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갈로그어 찬양 <부하이 부하이>

 

필리핀단기선교를 가실 분들에게 권하여 드리고 싶은 따갈로그찬양입니다.

필리핀에서도 많이 부르고 있으며 아주 은혜스런찬양으로   "부하이" <생명>또는 <부활>이라는

뜻입니다. 국내 필리핀교회에서도 자주 부르고 있으니 배워보세요

 

 

 

 

시편 140편
1.여호와여 악인에게서 나를 건지시며 포악한 자에게서 나를 보전하소서
2.그들이 마음속으로 악을 꾀하고 채우기 위하여매일 모이오며
3.램 같이 그 혀를 날카롭게 하니 그 입술 아래에는 독사의 독이 있나이다 (셀라)
4.여호와여 나를 내악인의 손에 빠지지 않게 하시며 나를 보전하사 포악한 자에게서 벗어나게 하소서 그들은 나의 걸음을 밀치려 하나이다
5.교만한 자가 나를 해하려고 올무의 줄을 놓으며 길 곁에 그들을 치며 함정을 두었나이다(셀라)
6.내가 여호와께 말하기를 주는나의 하나님이시니 여호와여 나의 간구하는 소리에 귀를 기울이소서 하였나이다
7.내 구원의 능력이신 주 여호와여 전쟁의 날에 주 께서 내 머리를 가려 주셨나이다
8.여호와여 악인의 소원을 허락하지 못하게 하소서 그들이 스스로 높일까 하나이다 (셀라)
9.나를 에워싸는 자들이 그들의 머리를 들 때에 그들의 입술의 재난이 그들을 덮게 하소서
10.뜨거운 숯불이 그들 위에 떨어지게 하시며 불 가운에와 깊은 웅덩이에 그들로 하여금 빠져 다시 일어나지 못하게 하소서
11.악담하는 자는 세상에서 굳게 서지 못하며 포악한 자는 재앙이 따라서 패망하게 하리이다
12.내가 알거니와 여호와는 고난 당하는 자를 변호해 주시며 궁핍한 자에게 정의를 베푸시리이다
13.진실로 의인들이 주의 이름에 감사하며 정직한 자들이 주의 앞에서 살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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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손을 주께 높이 듭니다 중국어찬양

 

중국단기선교을 가시는 분들에게 권하여 드리고 싶은 찬양으로
국내에서도 많이 부르고 있는 찬양입니다.

 

 

내 손을 주께 높이 듭니다

내 찬양 받으실 주님

내 맘을 주께 활짝 엽니다

내 찬양 받으실 주님

슬픔 대신 희락을

재 대신 화관을

근심 대신 찬송을

찬송의 옷을 주셨네


위 중국어 찬양책자의 제목은 <五星百歌> 1집이며, 한국인 선교사님과 중국인 목사님이 협력하여

만든 귀한 책이며 우리나라에서 많이 부르는 찬양 99곡이 실려있습니다.

중국어, 한국어, 그리고 중국식 악보 표기법인 숫자, 영문 발음 등으로 구성되어 있

습니다.

 


시편 139편
1.여호와여 주께서 나를 살펴 보셨으므로 나를 아시나이다
2.주께서 내가 앉고 일어섬을 아시고 멀리서도 나의 생각을 밝히 아시오며
3.나의 모든 길과 내가 눕는 것을 살펴 보셨으므로 나의 모든 행위를 하시오니
4.여호와여 내 혀의 말을 알지 못하시는 것이 하나도 없으시니이다
5.주께서 나의 앞뒤를 둘러싸시고 내게 안수 하셨나이다
6.이 지식이 내게 너무 기이하니 높아서 내가 능히 미치지 못하나이다
7.내가 주의 영을 떠나 어디로 가며 주의 앞에서 어디로 피하리이까
8.내가 하늘에 올라갈지라도 거기 계시며 스올에 내 자리를 펼지라도 거기 계시나이다
9.내가 새벽 날개를 치며 바다 끝에 가서 거주할지라도
10.거기서도 주의 손이 나를 인도하시며 주의 오른손이 나를 붙드시리이다
11.내가 혹시 말하기를 흑암이 반드시 나를 덮고 나를 두른 빛은 밤이되리라 할지라도
12.주께서는 흑암이 숨기지 못하며 밤이 낮과 같이 비추이나니 주에게는 흑암과 빛이 같음이니이다
13.주께서 내 내장을 지으시며 나의 모태에서 나를 만드셨나이다
14.내가 주께 감사하옴은 나를 지으심이 심히 기묘하심이라 주께서 하시는 일이 기이함을 내 영혼이 잘 아나이다
15.내가 은밀한 데서 지음을 받고 땅의 깊은 곳에서 기이하게 지음을 받ㅇ느 때에 나의 형제가 주의 앞에 숨겨지지 못하였나이다
16.내 형질이 이루어지기 전에 주의 눈이 보셨음 나를 위하여 정한 날이 하루도 되기 전에 주의 책에 다 기록이 되었나이다
17.하나님이여 주의 생각이 내게 어찌 그리 보배로우신지요 그 수가 어찌 그리 많은지요
18.내가 세려고 할지라도 그 수가 모래보다 많도소이다 내가 깰 때에도 여전히 주와 함께 있나이다
19.하나님이여 주께서 반드시 악인을 죽이시리이다 피 흘리기를 즐기는 자들아 나를 떠날지어다
20.그들이 주를 대하여 악하게 말하며 주의 원수들이 주의 이름으로 헛되이 맹세하나이다
21.여 호와여 내가 주를 미워하는 자들을 미워하지 아니하오며 주를 치러 일어나는 자들을 미워하지 아니하나이까
22.내가 그들을 심히 미워하니 그들은 나의 원수들이니이다
23.하나님이여 나를 살피사 내 마음을 아시며 나를 시험하사 내 뜻을 아옵소서
24.내게 무슨 악한 행위가 있나 보시고 나를 영원한 길로 인도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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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로운 설교,기도,찬양이 있는 곳 (선교사를 교육하고 후원하는 선교사 언어 교육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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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훈목사 (여의도순복음교회)

 

”(히브리서 31~3)

그러므로 함께 하늘의 부르심을 받은 거룩한 형제들아 우리가 믿는 도리의 사도이시며 대제사장이신 예수를 깊이 생각하라 그는 자기를 세우신 이에게 신실하시기를 모세가 하나님의 온 집에서 한 것과 같이 하셨으니 그는 모세보다 더욱 영광을 받을 만한 것이 마치 집 지은 자가 그 집보다 더욱 존귀함 같으니라”(히브리서 31~3)

 

예수님을 믿고 구원받은 사람의 삶의 목적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입니다. 이러한 삶을 살기 위해 우리는 한 평생 예수님만 바라보고 믿음으로 전진해 나아가야 합니다. 오늘 본문말씀은 사도 바울이 예수님을 믿고 난후 유대 사회로부터 추방당하고 로마 정부의 박해를 당하는 성도들에게 보낸 편지입니다.

본문을 통하여 예수님을 믿는 우리는 어떠한 존재이며 예수님은 누구이신지, 그리고 우리가 살아가는 동안 예수님을 깊이 생각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인지 알아보겠습니다.

 

 

1. 우리의 정체성

 

 

우리는 주님의 뜻대로 살기 위해서 우리가 누구인지에 대한 분명한 정체성을 가져야 합니다. 히브리서 31절은 그러므로 함께 하늘의 부르심을 받은 거룩한 형제들아라고 말씀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거룩한 형제들입니다. 하나님의 부르심이 아니면 아무도 주님께 나올 수 없습니다.

 

요한복음 644절은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이끌지 아니하시면 아무도 내게 올 수 없으니라고 말씀합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우리의 구주로 택한 것이 아닙니다. 주님께서 우리를 불러주신 것입니다. 에베소서 156절은 말씀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이는 그가 사랑하시는 자 안에서 우리에게 거저 주시는 바 그의 은혜의 영광을 찬송하게 하려는 것이라이처럼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의 은혜로 거룩함을 입은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사도 바울은 이렇게 고백합니다. “그러나 내가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니”(고전 15:10). 우리는 구원받을 아무런 자격도 없습니다. 모든 것이 아무런 조건 없이, 값없이 주신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절대 주권으로 부르심을 받은 우리들은 부르심에 합당하게 행해야 합니다(4:1).

 

괜찮습니다 다 괜찮습니다책의 저자 안희환 목사는 술주정뱅이 아버지 밑에서 자라나 중학교 때 신문 배달하다가 사고를 당하게 되어 왼팔을 잃게 되었습니다. 한 팔이 없음을 절망하며 살아가던 어느 날 주님을 영접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는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그의 기도 제목은 사람 만들어 달라는 것, 공부 못하지 않게 지혜 달라는 것, 설교자가 되게 해달라는 것이었습니다.

 

기도의 응답으로 그의 아버지가 신앙생활을 열심히 하며 기울었던 가세가 살아나게 되었고, 사고 때문에 한 학년 유급해서 적응하기 힘들었던 공부가 재미있어지며 전교 1등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목회자가 되어 현재는 예수비전교회 담임목사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앞날이 보이지 않는다며 절망하거나 하루하루를 힘겹게 보내는 사람들에게 왼팔 없는 목회자 안희환 목사는 이렇게 따뜻한 위로의 말을 건넵니다.

 

가난해도, 못 배웠어도 많은 실패를 경험했어도 몸에 장애가 있어도 괜찮습니다, 괜찮습니다. 마음을 고쳐먹으면 마음을 고쳐먹으면, 사람이 변하면, 나머지 것들은 얼마든지 극복할 수 있습니다. 능력과 기적을 경험할 수 있는 곳을 향해 날마다 기도 여행을 떠난다면 누구나 사랑할 수 있습니다. 용서할 수 있습니다. 행복해질 수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께 부르심을 받은 하나님의 자녀임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또한 우리는 하나님께 부르심을 받은 거룩한 형제들입니다. ‘거룩한 형제들이란 하나님의 은혜로 세상과 구별된 성도들을 말합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의 은혜로 거룩하게 되었습니다. 히브리서 211절은 말씀합니다. “거룩하게 하시는 이와 거룩하게 함을 입은 자들이 다 한 근원에서 난지라 그러므로 형제라 부르시기를 부끄러워하지 아니하시고

 

우리를 거룩케 하신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형제라 불러주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거룩하신 하나님께 부름 받은 사람답게 거룩한 삶을 살아야 합니다. 그러나 우리의 힘으로 거룩한 삶을 살 수 없습니다. 말씀과 보혈의 능력을 의지해야 거룩한 삶을 살 수 있는 것입니다. 히브리서 1312절은 말씀합니다. “그러므로 예수도 자기 피로써 백성을 거룩하게 하려고 성문 밖에서 고난을 받으셨느니라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성령으로 거룩하게 하십니다. 데살로니가후서 213절은 하나님이 처음부터 너희를 택하사 성령의 거룩하게 하심과 진리를 믿음으로 구원을 받게 하심이니라고 말씀합니다. 그리고 말씀으로 거룩하게 하십니다. 에베소서 526절은 이는 곧 물로 씻어 말씀으로 깨끗하게 하사 거룩하게 하시고라고 말씀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피와 성령과 말씀으로 구별된 거룩한 형제들답게 세상에 물들지 말고 믿음 위에 굳게 서서 세상을 다스리며 거룩한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2. 우리의 믿음의 대상

 

 

우리가 주님 뜻대로 살기 위해서는 예수님이 누구인지를 정확히 알아야 합니다. 예수님은 우리가 믿는 도리의 사도이시며 대제사장이십니다. 히브리서 31절은 우리가 믿는 도리의 사도이시며 대제사장이신 예수를 깊이 생각하라고 말씀합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유일한 신앙고백의 대상이며 우리를 구원하기 위해 이 땅에 하나님의 전권을 가지고 보냄을 받은 사도이십니다. 요한복음 638절은 말씀합니다. “내가 하늘에서 내려온 것은 내 뜻을 행하려 함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려 함이니라

 

예수님은 하나님의 대사로 오셨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은 하나님 아버지의 말씀이요, 그가 하신 표적 역시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통해서 행하신 것입니다. 또한 예수님은 하나님의 보내심을 받은 사도이시므로 그의 말씀과 행동에 하나님의 권세가 있습니다. 예수님이 말씀하시면 귀신이 떠나가고, 소경이 눈을 뜨며, 문둥병자가 깨끗함을 입고, 죽은 자들이 살아났습니다.

 

우리는 주님께 부름 받은 자들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로부터 보내심을 받으신 예수님께서는 우리에게 사명을 맡기시고 우리를 다시 세상으로 보내시길 원하십니다. 요한복음 2021절은 예수께서 또 이르시되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고 말씀합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대사가 되어 복음을 들고 세상을 향해 나가야 합니다.

 

아무도 주목하지 않는 곳에 하나님의 보내심을 받고 한 길을 가고 있는 나귀 선교사권병희 선교사를 소개합니다. 그는 서울대 농학과 박사학위를 마치고 농업 전문가로 일하길 원했습니다. 그러나 주가 쓰시겠다는 부르심에 묵묵히 끌려가던 벳바게의 나귀처럼 그는 가난에 허덕이는 나라, 방글라데시로 보내심을 받았습니다. 그곳에 가나안농군학교의 분교를 세우고 오직 복음으로 그들의 마음을 기경했습니다. 그런데 주님께서는 10년 동안이나 척박한 땅을 묵묵히 기경한 방글라데시를 떠나 다시 새로운 땅 캘커타를 향해 가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는 조금도 두려워하지 않고 인도 캘커타를 향해 떠났고, 그 땅에서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몸소 체험했습니다.

 

그는 이렇게 고백합니다. “선교사가 되면 어떻게 될 거라는 계산도 없이 주님의 보내심을 받고 여기까지 왔습니다. 그 삶은 내가 계획하고 꿈꾸던 것보다 훨씬 보람되고 즐거운 것이었습니다. 주님께서 한 걸음만 앞서 가시면 곧장 따라가겠다고 결심하고 순종했더니 주님의 귀한 일에 쓰임 받게 되었습니다. 늘 나보다 한 수가 높으신 주님께 그저 감사와 함께 항복의 손을 듭니다

 

우리는 이 땅에 오사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신 예수님을 깊이 생각하며 소외되고 병들고 약한 자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그리스도의 대사들이 되어야 합니다.

예수님은 하늘에서 내려오신 우리의 완전한 대제사장이십니다. 대제사장은 짐승의 피를 가지고 지성소에 들어가 인간의 모든 허물과 죄를 가지고 하나님 앞에 나아가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우리의 대제사장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는 친히 십자가에서 피 흘려 자신의 몸을 속죄 제물로 단번의 제사를 드림으로써 우리의 죄를 영원히 씻어주셨습니다.

 

히브리서 912절은 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하지 아니하고 오직 자기의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단번에 성소에 들어가셨느니라고 말씀합니다. 그러므로 이제 누구든지 예수 그리스도를 믿기만 하면 그 순간부터 죄에서 자유를 얻습니다(4:1415).

 

예수님은 아무 죄도 없으셨지만 가시관 쓰시고 채찍에 맞으시고 온갖 비방과 욕을 받으시고 십자가에 못 박혀 고통스러운 죽음을 당하시며 사람들에게도 하나님에게도 버림을 받으셨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우리가 당하는 가난과 비난과 배신과 버림받는 아픔과 고통을 다 아십니다. 그뿐만 아니라 우리의 대제사장이신 주님은 지금도 우리를 위해 하나님께 간구하사 우리를 도우십니다.

 

히브리서 725절은 말씀합니다. “그러므로 자기를 힘입어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들을 온전히 구원하실 수 있으니 이는 그가 항상 살아 계셔서 그들을 위하여 간구하심이라

어떤 절망과 핍박과 환난 가운데 있습니까? 모든 염려를 주님께 맡기시길 바랍니다. 그러므로 우리도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대사로서 그리스도의 복음을 들고 세상으로 나아가 소외되고 불쌍한 사람들을 주님께 연결해 주는 중보자가 되어야 합니다.

 

 

3. 예수님을 생각하는 삶

 

 

하나님의 자녀가 역경과 고난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예수님을 깊이 생각해야 합니다. 히브리서 31절은 예수를 깊이 생각하라고 말씀합니다. 이 말씀은 예수님에게 시선을 고정시키고 그분을 굳게 붙들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당시 히브리서의 1차 수신자들은 유대교의 박해로 인하여 기독교 신앙을 포기하고 유대교와 타협하거나 유대교로 복귀하려는 그리스도인들이었습니다. 그래서 히브리서 기자는 그들에게 자신들을 박해하는 자들에게서 눈을 돌려 환난과 핍박 가운데 고난 받으시고, 부활 승천하시고, 그들을 도우시는 예수님께 영적 시선을 집중하라고 권면합니다.

우리가 환난을 당하고 어떤 어려운 상황에 처할 때일수록 우리의 생각을 예수님의 생각으로 가득 채우고 믿음의 주요 온전케 하시는 예수를 바라보아야 합니다(12:23).

 

예수님을 깊이 생각하라는 말은 예수님을 통해 하나님의 뜻을 알고, 예수를 닮아가는 삶을 살아가라는 뜻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께서 내 삶을 점령하시도록 예수님께 다 맡겨야 합니다. 그리고 주님께서 맡기신 사명에 충성해야 합니다. 사도 바울은 사도행전 2024절에 이런 고백을 합니다. “내가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언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조차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

 

십자가에서 죽기까지 충성하신 예수님을 본받아 죽도록 충성하십시오. 그리할 때 환난을 바라보던 우리의 시선을 돌려 우리를 위해 고난 받으시고 부활하신 예수님, 우리를 체휼하시고 도우시는 주님을 바라볼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 시선을 집중하고 마음을 쏟을 때 담대한 믿음이 생겨 어떤 환난에서도 승리할 수 있습니다.

 

우리의 믿는 도리의 사도이시며 대제사장이신 예수님을 깊이 생각하시므로 이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 다가오는 모든 어려움과 환난 속에서 넉넉히 승리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

 

사랑과 은혜와 자비가 무한하신 하나님 아버지, 언제나 주님만 바라보기 원합니다. 우리가 주님을 바라보지 못하고 과거를 돌아보며 살았던 것들을 용서하여 주시고, 오늘 우리가 예수님을 깊이 생각하고 대제사장이신 예수님만 바라보고 살아가도록 은혜 내려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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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예배 기도문

 

 

천지만물을 창조하시고 지금고 살아 역사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어둡고 추운 계절을 넘어 아름다운 이 땅에 연둣빛 새 생명으로 우리에게 소망을 주시는 여호와 하나님, 그 크고 높으신 이름을 찬양합니다.

 

지금은, 우리 주님의 십자가 고난을 준비하는 사순절 기간입니다.

 

죄로 인하여 영원히 죽을 수밖에 없는 저희들을 위하여 십자가를 지신 주님, 날 위해 모든 것을 주셨습니다. 나를 위해 채찍을 맞으시며 조롱과 멸시천대를 받으셨습니다. 어둠의 음침한 골짜기에서 죽어가고 있는 죄인을 구원하시려 대속의 십자가를 지셨습니다.

 

사랑의 하나님, 만물이 생동하는 이 봄에 깨어라, 일어나라부르시는 주님의 음성을 듣게 하옵소서! 어둠의 땅 속에서 연둣빛 새 싹이 돋아나듯 우리의 영이 기쁨으로 부활의 주님을 향해 일어나게 하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사순절 셋째 주일을 시작하는 오늘, 우리 모두 하늘을 향해 자라나는 나무들처럼 나의 생명이요, 소망되시는 주님을 바라보게 하시고 주님을 닮아가게 하옵소서! 내 주님 고난 받으신 골고다 언덕길을, 저희에게 맡겨주신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따라가게 하옵소서! 부활의 영광을 위하여 십자가의 고난을 기쁨으로 감당할 수 있도록 믿음과 능력을 더하여 주시옵소서!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 (53: 5)

 

주님, 당신가신 고난의 이 길이 나에게 생명주시는 소망의 길이었습니다. 나의 생명 되시는 주님을 내 마음에 모시기 원합니다. 이 한 시간 주님의 사랑의 눈길을 경험하게 하옵시고, 그 깊은 사랑에 우리의 마음이 젖어들게 하옵소서! 진정 이 사순절 기간 동안 깨어 기도하며 우리 주님과 동행하는 신앙의 삶을 결단하게 하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이 아름다운 땅에 헤브론교회를 세워주시고 구원의 십자가를 높이 들게 하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헤브론교회가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 되게 하옵소서! 우리 모든 성도들이 마음을 같이하여 같은 사랑을 가지고 뜻을 합쳐 한마음을 품게 하옵소서!

 

내 마음은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나를 배우라말씀하신 주님을 따라가게 하옵소서! 겸손으로 섬기며 베풀게 하사 하나님의 사랑의 빛이 드러나는 교회되게 하옵소서! 우리 마음에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을 품어 사랑으로 용서하고 상처를 보듬어 주게하사, 하나님의 선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하나님의 거룩한 성전 헤브론교회를 위하여 일찍이 예비하신 귀한 종 김애남 목사님을 단위에 세워주셨사오니, 성령의 두루마리를 입혀주시고 강하신 오른 팔로 붙들어 주옵소서! 주의 종을 통하여 선포되는 말씀에 권능이 나타나게 하시고, 죽어가는 영을 소생케 하는 생명의 말씀이 되게 하옵소서! 험난한 세상을 살아가는 믿음의 버팀목이 되게 하시고, 세상을 이길 넉넉한 힘이 되게 하옵소서! 솔로몬 찬양대와 하이프레즈의 찬양을 기뻐 받아 주시고, 낮은 자리에서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주의 자녀들의 헌신과 봉사를 흠향하여 주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다시 한 번 정성을 모아 하나님 한 분만을 사모하는 마음으로 예배드리오니, 상한 심령과 아픈 몸이 치료받게 하시어 온전한 심령으로 드리는 산제사가 되게 하옵소서!

 

 

우리의 예배를 통하여 영광 받아 주옵시고, 봄비 같은 은혜로 우리의 영을 새롭게 하여 주실 것을 믿고 감사드리며,

 

나를 위하여 십자가의 고난을 받으신 주님, 오늘도 우리에게 흡족한 은혜로 채워주실 줄 믿사옵고

 

우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아멘 

 

===========

주일예배 기도문-2

 

 

 

영원한 생명의 주인 되시며, 세세무궁토록 영광 받으실 아버지 하나님, 거룩하신 이름을 찬양합니다. 이 세상을 아름답게 창조하시고 저희들에게 기쁨을 주시려고 고운 봄꽃으로 환히 웃게 하시는 하나님, 그 섬세하신 사랑과 은혜에 감사를 드립니다.

   

지난 주간, 세상을 이기신 주님의 부활을 통하여 긴 겨울이 고난의 길이 아니라 새 생명의 탄생을 준비하는 행복한 길이었음을 깨닫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고통과 수욕의 골고다길이 주님의 부활을 준비하는 기쁨의 길이었음을 깨닫게 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세상사 힘들고 어려운 일을 만날 때마다 내 손잡아주신 주님, 감사합니다.

   

사랑의 하나님, 저희는 깨어지기 쉬운 질그릇 같은 존재입니다.

 

그러나, 하나님 저를 불러 존귀하게 여기사 내 안에 보배를 품게 하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내 안에 모셨사오니, 세상이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것을 깨닫게 하사, 하나님의 존귀한 자녀로서 충성된 삶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말씀하셨으니, 빛의 자녀로서 진리 안에서 진실한 삶을 살게 하옵소서! 어둠을 환히 밝히고, 예수 그리스도의 빛으로 세상에 소망을 주게 하옵소서!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라말씀하셨습니다. 내 자신을 늘 말씀으로 정결하게 하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시기와 질투, 불평과 비난으로 사람을 멍들게 하고 낙심케 하는 세상에서, 참 소금의 맛을 내게 하옵소서! 항상 은혜가운데서 진실을 말하게 하시고, 용서와 사랑으로 사람을 세우고, 생명을 살리는 말을 할 수 있게 하옵소서!

 

거룩하신 하나님, 오늘도 우리 헤브론교회를 사랑하여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주의 자녀들이 기쁨으로 드리는 이 예배를 흠향하여 주옵소서! 세상사에 지치고 상처받은 심령들을 위로하여 주시고, 푸른 초장 맑은 물가로 인도하여 주옵소서!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네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말씀하신 주님, 이 시간 머리 숙여 기도하는 주의 자녀들에게 주님의 참된 평강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한 영혼을 주께로인도하기 위하여 온 교인을 러브천사로 세워주셨습니다. 마음의 품고 기도하는 심령들을 성령님 감동감화 시키사 복음을 받아들이게 하시고, 구원의 길에 나올 수 있도록 역사하여 주옵소서!

   

하나님의 귀한 여종 김 애남 목사님을 단위에 세우셨사오니. 하나님의 말씀이 선포될 때 우리의 심령이 뜨거워지게 하시고, 우리의 입술이 감사함으로 아멘을 고백하게 하옵소서! 주의 종에게 성령충만케 하사 그 입술을 통해 증거 되는 말씀의 저희들 가슴에 소망과 사랑으로 물결치게 하시고, 생명이 소생하는 역사가 일어나게 하옵소서!

 

 하나님을 찬양하는 솔로몬찬양대의 찬양이 순간순간 나를 붙들어주신 주님의 은혜에 감사하는 삶의 고백이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 영광 받아주옵소서!

 

우리의 마음의 소원을 들어주시겠다고 약속하신 주님, 주의 평강이 저희 마음을 주장하게 하옵소서! 주의 자녀들이 이 시간 모두 평안히 가라말씀하시는 주님의 음성을 듣게 하옵소서!

 

주님 주신 평안을 가지고 세상에 나가서 은혜 받은 자로서 감사와 기쁨의 삶을 살게 하옵소서! 세상의 소망이요, 생명이신 주님, 예수 그리스도의 향기를 담은 아름다운 꽃들이 되게 하옵소서!

   

우리를 구원하기 위해 이 땅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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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진한 선교사, 자기성장 기회 얻고 싶다”

필요성 절실하지만 교육 경험은 적어 … ‘개인영성관리’ 최우선 과제로 뽑아

선교사로 나가기 전 훈련만으로 은퇴할 때까지 선교 사역을 감당할 수 있는 시대는 지났다. 시대가 급변하고 있고, 현지 선교 환경, 선교 전략 또한 시시각각 달라지고 있기 때문이다. 선교사들이 제대로 재충전을 하지 못해 탈진하고 중도탈락하는 사례도 갈수록 증가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선교사 계속교육(재교육)은 한국 선교계의 중요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지만, 실제 제대로 계속교육을 실시하는 곳은 많지 않다. 이에 세 차례에 걸쳐 선교사 계속교육의 필요성과 현황, 과제 등을 진단하고자 한다. <편집자 주>
 

 

 ▲ 선교사 계속교육은 한국 선교의 질적 성장을 위한 중요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사진은 GMS 선교사 계속교육에서 참석자들이 기도하는 장면

 

“한 선배 선교사의 말이 기억난다. 우리는 다 사병 선교사라는 것이다. 군대에는 연차에 따라 위관급 훈련이 있고, 영관급 훈련이 따로 있지만, 우리는 다 논산훈련소 신병 훈련으로 그친다는 것이다.”

이대학 선교사(동서선교연구개발원 한국대표)의 말이다. 이 선교사는 최근 발간된 한 선교잡지에서 선교사 계속교육의 필요성을 다섯 가지로 정리했다. 선교사 계속교육이 △선교사들을 영적·육체적·사역적·가정적·관계적으로 건강하게 하고, △효과적인 사역이 되도록 돕고, △변화하는 시대환경에 잘 적응하도록 돕고, △선교사의 탈진과 중도탈락을 예방하고, △선교사의 경력전환을 준비할 수 있게 한다는 것이다.

이 선교사는 선교사 계속교육과 관련해 지난해 말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도 소개했다. 설문조사는 5년 이상 선교 경험이 있고 현재 선교사로 활동 중인 선교사 42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설문 결과 선교사들은 선교사 계속교육을 절실히 필요로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먼저 ‘선교사 계속교육을 받아본 적이 있느냐’는 질문에는 ‘없다’(18명)이라는 대답이 가장 많았다. 이어 ‘한두 번’(15명), ‘여러 번’(6명), ‘기타(학위과정)’(1명) 순이었다. 이 선교사는 “계속교육을 받아본 경험이 전혀 없다고 응답한 선교사들 가운데는 선교 경력이 15년이나 20년 이상 된 선교사들도 적지 않았다”며 “그동안 선교사 계속교육이 얼마나 이루어지지 않았는지를 여실히 보여주는 결과”라고 해석했다.

 

선교사 계속교육의 필요성을 묻는 질문에는 응답자의 70% 가량인 27명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응답했다. 이어 선교사 계속교육이 필요한 중요한 이유를 2가지 선택하라는 질문에는, ‘선교사의 자기성장’이라는 응답이 27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선교사의 탈진 예방’(17명), ‘선교사의 사역 개발’(14명), ‘선교사의 장래 진로 설정에 도움’(11명), ‘파송교회와 기관과의 효과적인 연합’(7명) 순이었다. 이 선교사는 “계속교육을 통해 선교사가 전인적으로 성장해 탈진을 예방하고 효과적이고 열매 맺는 선교 사역을 감당하기를 원하고 있다”고 설문 결과를 설명했다.

계속교육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교육 내용을 묻는 질문(중복응답)에는 ‘성경연구과 개인영성’(18명)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많았다. ‘선교 사역 관련’(17명)과 ‘리더십과 자기개발’(11명)에 대한 요구도 컸다. 이어 ‘상담’(8명), ‘건강 및 장래 진로’(7명), ‘가정 및 자녀교육’(2명) 순이었다.

교육 내용과 관련해 이 선교사는 “선교사들이 가장 필요한 내용으로 선교사의 개인영성 관리를 최우선적으로 꼽은 것은 선교사 계속교육의 필요를 묻는 이유로 선교사의 자기성장, 선교사 탈진 예방을 가장 크게 본 것과 무관하지 않다”며 “선교사들은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영성 관리를 잘 할 때 선교지의 어려운 환경적 문제나 인간관계의 문제를 잘 극복할 수 있다고 보고 있다”고 해석했다.

선교사 계속교육의 시기를 묻는 질문에는 ‘2∼3년에 한 번씩’ 계속교육을 하면 좋겠다는 응답이 전체 응답자의 절반에 가까운 19명으로 가장 많았고, ‘안식년’(12명)에 이루어지면 좋겠다는 응답도 많았다. 계속교육이 이뤄지는 장소로는 ‘한국’이 16명, ‘선교지’가 9명, ‘사역지가 아닌 제3국’이 5명 순이었다. 이 선교사는 “선교사들은 적어도 선교사역 주기 한 텀(Term)에 한 번씩은 선교사 계속교육이 이뤄지기를 원하고 있으며, 한국에서 계속교육이 이뤄지는 것이 좋지만 장소보다는 교육 내용과 프로그램이 중요하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설문 조사에서 알 수 있듯 선교사 계속교육은 한국 선교계에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과제로 대두되고 있다. 특별히 한국 선교계의 질적 성장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큰 상황에서 선교사 계속교육은 선교사의 질적 성장에도 중요한 요소가 될 전망이다.

이 선교사는 “선교사 계속교육은 선택사항이 아니라 필수사항이며, 선교 사역의 열매와 미래에 직접적으로 연관되어 있다”며 “선교사를 파송하는 일과 아울러 파송된 선교사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효과적이고 열매 맺는 사역을 감당할 수 있도록 선교사, 파송교회, 파송기관이 함께 선교사 계속교육에 힘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출처 : 기독신문 /조준영 기자  joshua@kidok.com

선교사 언어 교육원에서는 선교사들에게 각국언어 현지어를 교육하고 있다

전화 02-749-0316 /080-7597-7212  / 강사 : 폴리목사,

인터넷 주소 : http://www.ind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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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마서5장3절-4절]

오늘 저는 여러분과 함께 로마서 5장 3절과 4절 말씀 가지고 “고난의 유익” 이와 같은 제목으로 말씀의 은혜를 나누기 원합니다. 함께 따라하시겠습니까? “고난의 유익” “고난의 유익”. 이 세상을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이 행복한 삶을 살기 원합니다. 누구나 세상에서 잘 살고 성공하기를 원하지요. 그러나 인생이 그렇게 우리 마음먹은 대로 되는 것은 아닙니다. 예기치 않은 고난이 다가옵니다. 문제가 다가옵니다. 예수를 믿고 난 후에도 우리 삶 속에 어려움들이 다가오는 것입니다. 때때로 몸이 아프기도 하고 자녀들이 속을 썩이기도 하고 사업이 곤두박질하기도 하고 어려움이 다가옵니다.


예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어요. 요한복음 16장 33절에,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환난을 당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당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세상에서 너희가 환난을 당하지만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세상을 이기신 예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기 때문에 환난이 다가와도 문제가 다가와도 어려움이 다가와도 위대한 승리자 예수님을 붙잡고 모든 어려움을 이겨나가는 여러분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고난이 우리에게 다가오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어떻게 이 고난을 잘 극복해 나가야 될 것이냐 고난이 다가올 때 우리는 어떻게 이 고난을 맞이하고 어떻게 이 고난에 잘 대처해서 승리의 삶을 살아갈 수 있느냐 오늘 말씀 가운데 우리에게 주신 은혜를 생각해 보기를 원합니다.


1. 고난 가운데 즐거워하는 삶
 첫째로 우리는 고난 가운데 즐거워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참 힘들고 어려운 일이지요.


 

그러나 오늘 성경은 말씀하기를, 로마서 5장 3절에, “다만 이뿐 아니라 우리가 환난 중에도 즐거워하나니”. 누구는 질문을 할 것입니다. 목사님, 환난 중에 어떻게 즐거워할 수 있어요? 문제를 만났는데 어떻게 기뻐하고 감사할 수가 있습니까? 그러나 성경은 말씀하기를 “환난 중에도 즐거워하라.” 이 말씀은 절대 긍정의 믿음을 갖고 어떠한 환난이 다가와도 문제가 다가와도 어려움이 다가와도 고통이 다가와도 마음에 염려, 근심, 걱정, 불안해하지 말고 주님을 바라보고 주님께서 이 고난을 통해서 이루어주시려고 하는 축복을 바라보고 나가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환난을 바라보고 문제를 바라보면 낙심하지만 우리 예수님을 바라보면 예수님 안에서 평안함을 얻는 것입니다. 십자가의 고난까지 우리를 위해 당하신 그 예수님을 바라볼 때 우리는 어떤 고통도 괴로움도 슬픔도 어려움도 넉넉히 이길 수가 있는 것입니다.


고난의 밤이 깊으면 깊을수록 희망의 새벽은 밝아 오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가장 겨울밤에 추울 때가 동트기 직전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그 순간만 지나고 나면 환하게 아침 새벽이 밝아오듯이 아무리 고난이 힘들고 어렵고 깊은 밤 속에 있는 상황인 것 같을 지라도 곧 희망의 새벽이 밝아올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절대긍정 절대감사로 전진해 나가야 할 것입니다.


로마서 8장 28절에 위대한 선언이 있습니다.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좋았던 일, 나빴던 일, 슬펐던 일, 기뻤던 일, 이 모든 것이 다 얽혀져서 합력하여 선을 이룬다고 하는 것입니다. 지금은 그 어려운 상황에서 왜 이런 어려움을 당하는지 이해하지 못합니다. 그러나 먼 훗날 우리가 모든 어려움을 통과한 후에 하나님께서 어떻게 일을 이루셨는가를 알게 되는 것입니다. 그림을 그릴 때 밝은 색깔만 가지고 그리지를 않아요. 어두운 색깔, 밝은 색깔이 어우러져서 나중에 한 폭의 아름다운 그림으로 남게 되는 것처럼 우리는 하나님의 작품입니다. 하나님께서 고난을 통과하게 하시고 문제를 만나게 하시고 어려움을 겪게 하시고 그래서 우리를 하나님 보시기에 아름다운 모습으로 만드신 후에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게 만들어주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아무리 힘들고 어려워도 여러분 절대긍정의 믿음으로 나아가야 돼요.


그래서 데살로니가전서 5장 16절로 18절은 이와 같이 우리에게 권면합니다.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어떻게 항상 기뻐할 수가 있어요. 어떻게 쉬지 말고 기도할 수가 있어요. 어떻게 범사에 감사할 수 있어요. 그래서 성경은 말씀하기를 그렇게 하려고 노력하라는 것입니다. 명령형입니다. “항상 기뻐하라. 기뻐할 수 없어도 기뻐하라. 바빠서 기도할 수 없어도 기도해라. 감사할 수 없어도 감사하라.” 이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절대긍정의 믿음을 갖고 기뻐하고 기도하고 감사하면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게 됩니다.


위대한 찬송작가 파니 제인 크로스비(Fanny Jane Crosby)는 태어난 지 6주 만에 눈병을 앓게 되었는데 그만 치료를 제대로 잘 못 받았어요. 치료하는 분이 잘 못해서 눈이 멀어버렸습니다. 그런데 패니 제인 크로스비는 예수님의 은혜를 체험한 다음 단 한 번도 자기를 잘못 치료해 준 분을 원망한 적이 없어요. 그때 제대로 날 치료를 해줬으면 눈이 정상적인 눈이 되었을 때 평생 고통을 주었다고 그런 원망과 불평을 하지 아니하고 주 앞에 감사하기 시작했습니다. 감사하고, 또 감사하고. 또 감사했더니 하나님께서 장수의 복을 주셨어요. 1820년에 태어나서 1915년까지 95세를 살았어요.


그리고 찬송을 짓는 특별한 은사를 주셔서 세상을 떠날 때까지 찬송가를 가사를 9,000편이나 지었어요. 우리가 갖고 있는 찬송가에 21곡이나 들어있어요. 여러분이 잘 아는 “인애하신 구세주여, 내말 들으사”, 또 “나의 갈길 다가도록 예수 인도하시니”, “주의 음성을 내가 들으니 사랑하는 말일세”, “예수로 나의 구주삼고”, “나의 영원하신 기업” 아주 주옥같은 은혜의 찬송들을 그분이 다 지었습니다. 누가 와서 그런 질문했어요. “선생님, 선생님이 처한 상황이 정말 절망할 수밖에 없고 원망과 불평할 수밖에 없는 상황인데도, 어떻게 이렇게 감사의 삶을 살 수가 있습니까?” 그때 고백을 합니다. “감사의 조건들은 아주 많습니다. 그렇지만 내가 그리스도인이라는 단 한 가지 이유만으로도 나는 충분히 감사할 수 있습니다.”


할렐루야. 내가 예수 믿고 구원 받은 이 놀라운 사실 하나만 가지고도 평생 동안 감사를 하고, 또 감사하고, 또 감사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조금만 문제를 당하고 어려움을 당하고 또 억울한 일 당하면 정말 낙심하고 상처받고 괴로워하고 밤잠을 이루지 못합니다. 여러분 감사하십시오. 괴로워도 감사하고, 답답해도 감사하고, 슬퍼도 감사하고, 몸이 아파도 감사하고, 억울해도 감사하고, 감사하고, 또 감사하고, 감사하면 하나님이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게 만들어 주실 것이에요. 문제를 만났을 때, 문제만을 바라보지 말고, 문제보다 크시고 문제를 해결해주시는 예수님을 바라보기 바랍니다.


2. 인내하는 삶
 둘째로 우리는 고난 가운데 인내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로마서 5장 3절에, 이렇게 말씀합니다. “이는 환난은 인내를”. 환난을 통하여 우리에게 인내라고 하는 축복을 선물로 주십니다. 우리들이 가장 큰 약점이 인내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대단히 죄송한 말씀이지만 부부싸움을 잘하는 분을 가만히 보면, 두 분 다 인내하지를 못해요. 그래서 하루가 멀다 하고 열심히 싸우는 겁니다. 제가 미국에서 사역할 때 아주 부부싸움만 했다하면 온 동네가 떠들썩하게 싸움하는 분이 있는데 30년을 하루같이 열심히 싸우시더라고요. 나중에 왜 싸웠냐고 했더니 그 부인되시는 분이 남편이 고집불통이어서 내손아귀에 안 잡혀서 싸운대요. 남편분은 뭐라고 하면 저 사람이 걸핏하면 신경질을 잘 내고 화를 잘 내가지고 그걸 못 견뎌서 싸운다는 거예요. 30년을 하루같이 열심히 싸우는데 어느 날 은혜 받고나서 그들이 변화됐어요. 인내하지 못하니까 싸우는 겁니다. 인내하지 못하니까 소리를 지르고, 인내하지 못하니까 화를 내고, 인내하지 못하니까 결정적일 때 실수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야고보서 1장 2절로 3절에 이와 같이 권면합니다. “내 형제들아 너희가 여러 가지 시험을 당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 이는 너희 믿음의 시련이 인내를 만들어 내는 줄 너희가 앎이라”. 우리의 삶의 중심이 항상 자기가 중심이 되어있기 때문에 우리가 실수를 합니다. 서두르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성경은 말씀하기를 시편 37편 7절에, “야훼 앞에 잠잠하고 참고 기다리라 자기 길이 형통하며 악한 꾀를 이루는 자 때문에 불평하지 말지어다”. 누가 그런 질문을 한 거예요. “아니 저 악한 사람은 저렇게 멀쩡하게 잘 다니고 잘 먹고 잘사는데 왜 우리가 고난을 당해야 됩니까?” 그런데 주님 말씀하시기를 “잠잠하고 참고 기다리라.” “저들은 푸른 채소같이 금방 쇠하여 질 것이다.” 무슨 말씀인고 하니 잡초는 빨리 자라지만 한번 베어버리면 금방 시들어 버린다고 하는 말씀입니다. 그렇습니다. 악인들이 잘 되는 것을 보고 “왜 그대로 내버려 두십니까?” 이렇게 사람들은 질문하는데 하나님의 때가 있는 거예요. 하나님이 한번 확 심판의 날에 칼을 드시면 잡초는 빨리 자라지만 쉬이 시들어버리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주님 앞에 참고 기다려야 돼요. 하나님의 때를 참고 기다리면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합력하여 선을 이루어 가게 만들어 주시는 것입니다.


사무엘상 13장을 보면, 사울 왕이 참지 못해서 큰 실수를 하고 하나님께로부터 버림받는 사건이 나옵니다. 왜냐하면 블레셋과 이제 전쟁을 해야 하는데 전쟁을 하기 전에 꼭 하나님 앞에 예배를 드리고 전쟁을 하게 됩니다. 예배를 드리기 위해서는 제사장 사무엘이 와서 예배를 드려줘야 하는데 제사를 드려줘야 되는데 일주일째 오지 않는 거예요. 그래서 급해서 제사장이 드릴 제사를 자기가 드려버렸어요. 그 후에 사무엘이 도착을 했습니다. 조금만 기다렸으면 될 텐데 급해요. ‘아휴, 전쟁에 나가야 되는데’ 사무엘은 오지 않고. ‘내가 대신 드릴께’하고 제사장이 할 일을 왕이 대신 해버렸어요. 하나님이 그 때로부터 사울 왕의 마음을 돌려버리시고 2대 왕으로 어린 소년 다윗에게 기름을 부으신 것입니다. 그 한 번의 실수가 하나님께 버림을 받았어요. 그 위대한 모세가 한 번의 실수 때문에 가나안을 보기만 하고 못 들어갔어요. 왜? 반석을 명하여 물을 내라고 했거든요. 그런데 모세가 화가 나서 뭐라고 했는지 아세요? “내가 너희를 위하여 물을 내랴?” 하나님의 영광을 자기가 가로챘어요. ‘내가 너희를 위하여 물을 내랴’하고 반석을 두 번이나 쳤어요. 하나님이 슬퍼하셨어요. 네가 나를 위해서 40년간 충성을 했지만 너는 가나안 땅에 들어가지 못할 것이다. 그래서 80세에 부름을 받아서 120세까지 건강한 모습으로 살았지만 가나안 땅을 느보산에서 내려다만 보고 들어가지 못하고 그는 세상을 떠났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때를 기다려야 됩니다.


하나님의 때가 있습니다. 여리고가 무너질 때가 있는 거예요. 하루 한번 돌아서 무너지지 않았습니다. 일주일을 돌고 마지막 날 일곱 번을 더 돌아서 무너진 것입니다. 단번에 무너뜨렸으면 좋겠는데 하나님은 처음에 무너뜨릴 수 있어요. 하나님이 그냥 한번 손짓하시면 여리고 무너집니다. 그 난공불락의 성이 무너져요. 그런데 하나님께서 일주일을 돌아라. 마지막 날에는 일곱 바퀴를 돌아라. 그러니까 모두 열세바퀴를 돌고 열세바퀴를 돌았을 때, 소리를 외치매 와르르 무너진 것입니다.


아브라함을 하나님께서 부르신 때는 75세입니다. 너의 후손으로 말미암아 온 민족이 복을 받을 것이라고 하는 후손에 대한 약속을 주셨는데 언제 이루어 주셨느냐? 100세에 이루어 주셨어요. 하나님의 때가 있는 겁니다. 그 100세 때까지 아브라함은 기다리지 못해서 중간에 이스마엘을 낳고 말았어요.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아들이 아니라 자기 아내의 몸종을 불러서 아이를 낳아가지고 그 아이 후손이 중동의 아랍족속이 되어가지고 계속 후손들끼리 지금 전쟁을 벌이고 있는 것이 바로 이 중동의 문제인 것입니다. 기다려야 됩니다. 요셉이 거룩한 꿈을 꾸었는데 이 꿈이 이루어 질 때까지 13년 그가 애굽의 총리대신이 될 때까지 13년이 걸렸고 그로부터 9년 후에 그 꿈꾼 그대로 형들이 와서 절을 하게 된 것입니다. 때가 있는 거예요. 절대로 낙심하지 말고 주님의 때를 기다리시기 바랍니다.


갈라디아서 6장 9절은 우리에게 권면합니다.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지니 포기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 <고시 합격한 청년들의 신앙이야기>라는 책이 나왔는데요. 여기에 53회 사시에 합격한 정선열 양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정선열 자매는 너무너무 힘들고 어렵게 살았습니다. 아버지가 교통사고로 식물인간이 되셨고 어머니가 나가서 아픈 다리로 살림을 꾸려나가셨는데 그 어려운 과정에서도 1차 고시를 패스했습니다. 그런데 2차 고시에서 보기 좋게 떨어졌어요. 그런데 그 와중에 어머니가 대수술을 받게 되시고, 사고가 나서 아버님은 상태가 위독해서 돌아가셨습니다. 그때 그가 교회에 나와서 부르짖어 기도하는데 “절대 포기하지 말고 주님의 때를 기다리고 열심히 준비하고 다시 도전해라.” 그래서 그때부터 그 전에는 사법시험 공부한다고 신앙생활을 게을리 했었는데 오히려 더 열심히 공부를 해야 되고 시간이 부족할텐데도 열심히 구역예배 참석하고 열심히 성경공부하고 열심히 기도하고 매달렸어요. 그래서 드디어 그가 사법고시 2차를 패스 합니다. 그러고 이런 간증을 합니다.


“시험 당일, 연습 때와 달리 모든 문제를 시간 내에 다 쓸 수 있었습니다. ‘정말 주님께서 날 도우셨구나’ 하는 확신이 들었어요. 저는 하나님께서 생각하는 때와 내가 바라는 때가 다르고, 하나님의 방법과 내가 원하는 방법이 다르다는 것을 인정하게 되었습니다. 고난을 통해 하나님께서는 저에게 인내를 배우게 하셨고, 교만한 저를 회개시키셨으며 이기적인 재물의 욕심도 버리게 하셨습니다. 고난은 겸손한 판사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저를 성숙시키는 도구였습니다.” 할렐루야. 하나님께 모든 영광 돌립니다. 고난의 때에 참고 견디고 기다리면 주님의 놀라운 은혜로 기적으로 응답과 하나님의 은혜의 축복의 선물이 다가오는 것입니다.


3. 연단 받는 삶
 셋째로 우리는 고난의 때에 인내 할 뿐 아니라 연단 받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로마서 5장 4절에, “인내는 연단을”. 낳는다고 했습니다. 고난 중에서도 우리가 참고 견디면 우리가 잘 훈련받아서 하나님의 준비된 일꾼으로 잘 변한다고 하는 것입니다. 이 연단이라는 것은 우리를 다듬고 다듬어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모습으로 변화시키는 것을 말씀합니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 준비된 일꾼으로 하나님 앞에 쓰임 받을 수 있는 완성된 그러한 인격의 소유자가 되기 위해서 주님이 고난이라는 용광로에 집어넣으시는 것입니다. 우리는 예수 믿을 때부터 여러 가지 부족한 것도 많고 문제가 많은 그대도 예수 믿은 거예요. 다듬어지지 않은 채로 예수를 믿은 겁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고난을 통과하게 하시면서 우리를 다듬으시는 거예요. 우리 삶속에 불순물들을 제거하신 것입니다. 우리의 교만도 제거하시고 고집도 또 내 마음 속에 있는 인간적인 모든 정욕과 탐욕도, 또 내 마음속에 있는 불순종의 모습도 또 내 마음속에 있는 이기심도 주님이 다듬어서 깨뜨리시는 것입니다. 또 내 마음속에 있는 불순종의 모습도, 또 내 마음속에 있는 이기심도 주님이 다듬어서 깨트리시는 겁니다. 욥이 그 말할 수 없는 고난을 겪고 나서 이런 고백을 합니다.


욥기 23장 10절에, “그러나 내가 가는 길을 그가 아시나니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순금 같이 되어 나오리라”. 할렐루야. “주님이 나를 단련하셔서 내가 순금 같은 그러한 신앙인으로 변화될 것을 믿습니다.” 그래서 제가 금에 대해서 연구를 좀 해봤어요. 순금같이 되라는데 금이 인류 역사상 화폐가치로 지금까지 계속 가치의 중심이 되어있는데. 금이 어떻게 나오느냐. 이 지각이 균열될 때 기체와 액체가 충돌해가지고 거기에서 그것이 퇴적되어서 금이 되는데 금이 계속 물 흐르는 대로 따라가서 모래 속에 섞인 것이 사금이라고 그러고 그 광맥 속에 있는 금을 산금이라고 그러는데 이 금광맥을 찾아가지고 그걸, 금이 가장 많이 들어있는 돌을 떼어내서 그것을 잘게 부셔가지고 먼저 물로 가벼운 돌을 떠나보내게 하고 나머지 것을 용광로에 처리를 합니다. 그 중에 여러 가지 것이 함께 섞인 동광석이 있어요. 이 동광석은 세 번 1,000도에 되는 용광로에 집어넣는데 첫 번째 1,000도에 집어넣어 가지고 거기서 동이 나오고 두 번째 1,000도에 집어넣으면 은이 나오고 마지막 세 번째 1,000도에 집어넣으면 이제 금이 나온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이런 불같은 연단을 세 차례나 받은 후에 순도 99%의 금이 나오는데.


마찬가지로 우리를 그런 순금같이 정금같이 아름다운 모습으로 만드시기 위해서 우리를 고난의 용광로에 집어넣으시는 거예요. 그 고난의 용광로에서 우리가 활활 성령의 불에 타서 우리의 욕심도 미움도 내 잘못된 성격도 과거의 상처도 다 태워지고 우리는 정금같은 모습으로 변화되어 나오게 되는 것입니다. 얼마나 감사한지요. 베드로전서 4장 12절로 13절에,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를 연단하려고 오는 불 시험을 이상한 일 당하는 것 같이 이상히 여기지 말고 오히려 너희가 그리스도의 고난에 참여하는 것으로 즐거워하라 이는 그의 영광을 나타내실 때에 너희로 즐거워하고 기뻐하게 하려 함이라”. 고난의 때에 즐거워하고 기뻐하고 감사하면 우리를 훈련시키고, 훈련시키고, 훈련시켜서 하나님의 위대한 종으로 만들어 주십니다.


야곱은 좀 사기꾼적인 기질이 있었어요. 형의 축복을 가로채기 위해서 형 옷을 입고 들어가 가지고 대신 축복을 받은 사람입니다. 그래서 형이 죽이려고 하니까 도망가서 20년 동안 그 외삼촌 밑에서 살았는데 얼마나 연단을 받았는지 자기가 남을 속인 죄로 외삼촌이 계속 품삯을 또 바꾸고, 바꾸고, 바꾸고 하면서 연단시키고, 연단시키고 연단시켜서 20년을 연단시키고, 20년 후에 돌아올 때 마지막 얍복강 나루에서 완전히 깨어져가지고 평생 제대로 걷지 못하는 절름발이가 되었을 때에 하나님이 그들 하나님 앞에서 인정받는 일군으로 세워주셨어요. 그 형 에서가 20년 동안 복수의 칼을 갈고 죽이려고 칼을 들고 400명의 군사를 데리고 왔다가 자기 동생이 다리를 절름절름 절면서 초췌한 모습으로 오는 것을 볼 때에 20년의 미움이 싹 녹아지고 자기 동생을 부둥켜안고 화해하고 용서하고 다시 형제간의 사랑을 회복한 것입니다.


만약 야곱이 깨어지지 않았다면 그 자리에서 칼에 맞아 죽었을 거예요. 온 가족들이 다 잡혀서 아마 노예처럼 살았을지 모릅니다. 그런데 야곱 하나 깨어지니까 온 가족도 다 살고, 그가 돌아와서 하나님 앞에서 축복된 삶을 살 수 있도록 주님 은혜를 베풀어주신 것입니다. 깨어지고 낮아지면 그러한 은혜가 임합니다. 많은 연단 속에서 유명한 크리스천 작가가 된 캔 가이어(Ken Gire)가『십자가를 바라보라』는 책에서 이와 같이 말씀했습니다. “누가 우리를 괴롭히든지 우리의 고통은 하나님이 뭔가를 만들어내시는 원재료이다. 조각가가 돌을 깎아 작품을 만들듯 하나님도 우리 안의 자아를 깨트려 그분의 명작으로 완성하신다. 예수님이 장차 누릴 기쁨 때문에 십자가의 고통을 참으신 것처럼, 우리도 그분의 형상을 닮은 사람으로 변할 것을 믿고 나아가면 기쁨으로 고난의 길을 갈 수 있다. 고난은 하나님이 우리를 빚으시는 과정의 일부이다.”


그래서 시편 119편 71절, 시편 기자가 이렇게 고백합니다. “고난당한 것이 내게 유익이라 이로 말미암아 내가 주의 율례들을 배우게 되었나이다”. 고난당한 것이 내게 큰 유익을 가져다주었습니다. 고난을 통하여 내가 말씀을 배우고 말씀대로 살게 되고 말씀을 따라 하나님 영광 나타내는 삶을 살게 되었으니 감사합니다. 요즘 여성들이 두각을 나타내는 시대가 되어서 우리나라에 여성대통령도 생겨나게 되었습니다만은 이 육군사관학교, 공군사관학교, 이 사관학교 졸업생이 최우수 졸업생이 여자 생도들입니다. 그런데 올해 육군사관학교의 수석으로 졸업한 양주희 생도는 들어갈 때 꼴찌로 들어갔어요. 왜냐하면 제주도에서 그가 학교를 다닐 때 육사학생들이 와서 학생들을 모집하는 설명하는 것을 보는데 너무나 그 육사생도가 잘생기고 멋있어가지고. ‘나도 육사가야겠다.’ 그래가지고 시험을 쳤는데 떨어졌어요. 예비번호를 받았어요. 누가 등록을 안 하면 대신 들어가는 거예요. 하여간 예비번호 1번을 받고 있다가 등록을 안 하는 바람에 들어갔으니 꼴찌로 들어간 거예요. 꼴찌로 들어갔는데 4년 후에 수석졸업을 합니다. 이런 고백을 했습니다.


“수석 졸업의 영예를 안게 된 것은 4년간 학업과 체력을 단련하는 훈련에 훈련을 거듭한 결과였습니다. 지난 4년 동안 육사에서 소중한 것을 배웠습니다. 힘들 때마다 달리기를 하며 마음과 체력을 추슬렀고, 고난은 제게 다시 주어진 기회라는 마음으로 매 순간 최선을 다했습니다. 앞으로 국가와 국민을 위해 헌신하겠습니다.” 고난은 우리를 훈련시키는 훈련소입니다. 고난을 통하여 하나님 앞에 준비된 일꾼으로 변화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4. 소망을 이루는 삶
 마지막 네 번째로 고난은 결국 우리를 소망을 이루게 만들어주십니다. 소망을 이루는 삶을 살게 하는 것입니다.


로마서 5장 4절에, “연단은 소망을 이루는 줄 앎이로다”. 환난이 인내를 인내가 연단을 연단이 소망을 이루게 되는 것입니다. 고난은 궁극적으로 우리에게 꿈을 이루게 합니다. 요셉이 그 꿈을 이룰 때까지 당한 그 연단은 말로 다 할 수 없어요. 그가 13년을 인내하고 연단 받았습니다. 형들에게 미움 받아서 노예로 팔려갔지요. 노예에서 또 억울하게 누명쓰고 감옥에 들어갔지요. 그 고난, 그 연단은 말로 표현 할 수가 없어요. 17년 젊은 나이에, 한창 꿈을 꿀 그때에 붙잡혀서 13년 동안 그가 가장 힘들고 어려운 밑바닥 인생을 살았으니 누가 그 삶을 이해할 수가 있습니까? 그러나 요셉은 참고 견디고 또 견디고 훈련받고 훈련받아서 다 준비가 되니까 하나님께서 그를 높여주셨어요. 당시 최대 강대국인 애굽의 총리대신으로 세워주신 것입니다. 고난을 통과한 후에 우리는 우리 주위에 고난당한 이웃을 돌보는 사랑의 사도들로 변화되어야 합니다. 우리 주위에 나처럼 고난당하는 많은 이웃들이 있습니다. 그들을 주의 사랑으로 돌봐야 되는 것입니다. 내가 고난당할 때 아무도 날 보살펴주지 않아서 얼마나 때때로 외롭고 낙심했습니까? 주님의 은혜로 우리가 이렇게 모든 어려움을 이겨냈는데 우리 주변에 아직도 그런 어려움 당한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제가 『With You 당신에게 힘이 될께요』라고 하는 손경미 사모님의 책을 최근에 읽고 굉장히 감동을 받았습니다. 강원도 평창 산골에 태어나서 음악적으로는 재능이 있었어요. 그래서 본인이 뮤지컬 배우가 되겠다고 그 마을에서 1호, 대만유학생 1호로 대만에 뮤지컬 배우가 되기 위해서 공부하러 갔다가 그만 그분을 보고 반한 그 중국인의 청혼을 받아서 결국 결혼하게 됩니다. 예수 안 믿으면 결혼 안한다고 하니까 열심히 또 교회를 다녀가지고, 그래서 결혼을 했는데 이제 자기가 중국사람 며느리가 되어가지고 사는 것이 참 쉽지가 않습니다. 말도 잘 통하지 않고 문화적인 습관도 다르고, 참 말할 수 없는 연단을 겪고, 그 다음에 미국으로 이민을 갔는데요. 하나님이 그 연단 속에 은혜를 주셔가지고 남편이 자기 때문에 예수를 믿었는데 나중에 목사가 되었어요.


목사가 되었는데 교통사고를 당합니다. 그런데 교통사고를 두 번이나 당하는데 두 번째 교통사고는 좀 크게 당해서 입원을 했는데 “고난당한 것이 네게 유익이라 그랬어요.” 왜냐하면 교통사고로 들어가서 검사를 받다가 암이 발견된 겁니다. 암이 발견되었는데 여섯 번 암수술을 합니다. 너무 너무나 힘들고 어려운 고통의 시간을 지냅니다. 지금도 머릿속에 콩알만 한 뇌종양이 있어요. 그런데 그 고난을 당할 때 왜 내가 한국 강원도 산골에서 대만에까지 가게 되었고, 대만에서 또 중국 사람을 만나게 되었고, 중국 사람과 만나서 미국까지 오게 되었는가, 가만히 생각해보니까 이 고난을 통해서, 자기를 통해서 하시고자하는 하나님의 뜻을 발견했어요. 그것은 본인처럼 이 암 가운데 고통당하는 이웃을 주의 사랑으로 돌보라고 하는 음성을 들었습니다. 그래서 2008년에 ‘아시안 암 환우회’라고 하는 조직을 설립하고 지금 아시아 사람들 중에 암 걸려서 고통당하는 분들을 만나서 위로해주고 같이 기도해주고, 본인이 암환자여서 지금도 암이 남아있기 때문에 그들이 금방 마음의 문을 열고 그냥 눈물 펑펑 쏟으면서 같이 손 붙잡고 기도해서 다시 꿈과 희망을 갖고 암과 싸우고 믿음으로 일어나고, 할렐루야. 그래서 많은 고난당한 이웃들에게 주의 사랑을 전하고 있어요. 이런 고백을 했습니다.


“처음엔 원망과 충격과 실망감에 어찌할 바를 몰랐지만 내가 작아지는 순간 하나님이 하나님 되심을 알게 됐습니다. 내가 단지 암 환자라는 사실 때문에 다른 암 환자에게 다가가 진실된 소통을 하며 위로를 줄 수 있다는 사실이 경이로웠습니다. 하나님은 고통의 커튼 뒤에 진짜 행복을 숨겨두셨습니다” 할렐루야. 고난 중에 우리 주님을 바라보세요. 주님만 바라보고 믿음으로 나아갈 때 하나님의 기적이 임하게 되는 것입니다.


히브리서 12장 2절에 말씀을 우리가 기억합니다.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그는 그 앞에 있는 기쁨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시는 예수를 바라보자.” 영어 성경에는요, 예수님께 초점을 맞추라 그랬어요. 예수님께 딱, 초점을 맞추라. 고난의 때에 사람 바라보지 말고, 환경을 바라보지 말고, 내 자신 바라보지 말고, 딱, 주님께 초점을 맞추고 주님께 감사와 찬양을 드리며 믿음으로 나아갈 때 하나님께서 큰 은혜를 주시는 것입니다. 잠시 잠깐 어려움 당한다고 슬픔당한다고 낙심하고 주저앉지 마세요. 지나가는 것입니다. 여러분 이 고난이 지나고 난 후에 합력하여 선을 이루어서 놀라운 은혜와 축복이 다가오는 것입니다. 고난이 끝이 아닙니다. 절망이 끝이 아닙니다. 절망의 끝에 하나님의 구원의 손길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는 것입니다. 밤이 깊으면 새벽이 밝아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절대 낙심하고 포기하지 마시고 주님께서 예비하신 그 영광의 내일을 바라보며 믿음의 전진하시기를 바랍니다.


로마서 8장 18절에 사도 바울의 고백을 보세요. “생각하건대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비교할 수 없도다”. 그렇기 때문에 저는 고난의 때에 감사합니다. 문제가 생겼을 때에 감사합니다. “아! 하나님이 이를 통하여서 더 큰 은혜와 축복을 주시기 위해서 이 고난의 과정을 통과하게 하시는구나. 이를 통해서 나를 더 깨뜨리시고 낮추시고 이를 통해서 우리교회를 더 튼튼하게 만들고 견고하게 세워주셔서 더 큰 하나님의 축복 가운데로 이끌어주시는구나.” 여러분 그러므로 우리가 어떤 일을 당하든지, 어떤 고난을 당하든지, 어떤 문제를 만나든지, 주님께서 예비하신 축복의 미래를 바라보고 꿈과 희망을 마음속에 품고 오직 믿음으로, 믿음으로 전진해 나가는 여러분 되시기를 바랍니다. 성경은 우리에게 말씀합니다. “우리가 환난 중에도 즐거워하나니 환난은 인내를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루는 줄 앎이로다.” 이와 같은 은혜가 여러분 모두에게 임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축원합니다. 축원합니다.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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