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의 중요 10대 교리

1.[하나님]

창조주이시며 인류의 아버지시며, 우주를 주관하시고 운행케 하시며, 사람의 생사와 복화를 주관하십니다.

 
2.[예수님]

하나님의 아들로 성령으로 잉태되어 처녀 마리아를 통해 탄생하셨습니다.

예수님은 구주 메시야 이시며 신성과 인성을 가진분으로 하나님나라를 전하시며  병자를 고치시고, 죽은자를 살리시고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인류의 죄를 대속하시고 장사한지 사흘만에 부활하시고 40일간 세상에 계시다가 승천하셔서 하나님 보좌 우편에 계시며 세상 끝날까지 성도들과 함께하시며 재림하신다고 약속 하셨는데 그 때는 하나님만 아십니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야 죄사함받고 거듭나며 성령을 받고 구원과 천국에 들어갑니다.
  

3.[성령]

하나님의 영, 그리스도의 영인데 진리의 영이십니다.

예수님 승천 10일 후에 성령이 강림하셨는데 성령을 받으면 하나님을 더욱 확신하게되고 성령 받으면 선교하고 충성하게됩니다. 성령세례는 1회, 성령충만은 계속 충만해야합니다.

성령의 아홉가지 은사 를 받으시고  성령의 아홉 가지 열매를  맺으시기를 바랍니다.

 

4.[교회]

주님의 몸된 교회는 건물교회와 성도를 교회라 합니다. 교회의 주인과 머리는 예수님이시고 성도들은 지체입니다.

교회는 예배, 선교, 교육,친교, 봉사, 구제등 여러가지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예배와 선교에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5.[성경]

기독교의 경전을 정경이라 하는데 구약39권 신약27권 계66권만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아드리고 믿습니다. 외경과 위경은 정경으로 받아드리지 않고 신학자들이 연구, 참고 할 뿐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은 하나님, 예수님, 성령님에 의해서 선지자, 에언자 예수님의 제자들을 통해서 말씀하시고  기록되었으며 저자는 하나님이십니다.

성경은 예언의 말씀, 계시의 말씀, 진리의 말씀, 생명의 말씀, 구원의 말씀, 창조의 말씀, 영의 양식이며 은혜와 치유의 말씀, 위로의 말씀입니다.
 

6.[천국]

천국은 하나님 계신 하나님나라 천국, 가정천국, 마음천국, 천국 같은교회가 되어야합니다

천국은 하늘나라를 말합니다. 천국에는 하나님께서 계시고 예수님도 계시지요. 하나님 보좌 앞에 생명강이 흐르고 천군 천사들이 있고 성도들도 천국에 들어갑니다.

 
7.[구원]

구원은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야지만 구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삶속에서의 여러가지 구원도 있고 궁극적인 구원은 천국에 들어가 영생하는 것입니다.
 

8. [부활과 영생]

예수님 믿는 성도는 사후에 육체는 무덤에 장사되며 영혼은 낙원에 갑니다. 예수님의 재림하실 때 무덤에 있는 성도들의 육체는 부활하며 우리가 (성도들)예수님 재림하실 때 살아있다면 변화되어 들림 받고 영생 천국에 들어가 영원히 영생하며 살게됩니다.

기독교의 구원은 영혼, 육체의 전인구원입니다. 예수님을 믿고 구원 받으면 천국에서 영원히 살게 됩니다.

 
9.[처녀 마리아를 통해 탄생]하신 예수님을 믿음

예수님은 호적상으로는 요셉의 아들이지만 하나님의 성령으로 처녀 마리아에게 잉태되셔서 탄생하신 하나님의 아들이시기에 죄가 없는 분이므로 우리를 구원하실 수가 있는분입니다.

아담의 죄가 유전되지 않은 하나님의 아들이시기에 우리의 죄를 용서하실 수가 있는 분이며 구원하실 수가 있는 분이시지요.
 

10.[삼위일체]를 믿음

천지창조자이시며 주관자이시며 운행케하시는 인간의 창조주시며 생사화복을 주장하시는 전지전능하신 인류의 아버지 하나님을 믿으며 하나님의 아들 구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죄사함과 구원을 믿습니다.

예수 그리스도 외에는 구원이 없습니다.

하나님의 영이며 예수님의 영인 보혜사 성령님은 진리의 영이며 예수님을 영접하고 회개하고 거듭나면 성령을 받고 선교, 전도, 충성, 순종하게 되며 믿음이 더 굳건해져 변함없이 하나님을 섬기며 교회를 세우고 영혼을 사랑하며 사람과 사회를 변화 시킬 수가 있습니다. 성삼위일체 교리는 기독교의 중요교리입니다.

 
성경은 하나님은 유일신 하나님이신데,

아버지 하나님과 아들 예수님, 보혜사 성령으로 3위격을(PERSONA) 갖추신 하나님이신 것을 표명합니다. 

라틴어로'TRINITAS'라는 신학 용어를 사용한사람이 터툴리안(A.D. 150-220)입니다.

삼위일체의 표현은 성경에 여러군데 나타나 있습니다.

 
구약 성경에 나타난  삼위일체의 표현 

1.창1:1-3,26)-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고.... 하나님의 신은 수면 위에 운행 하셨습니다.

창세기에 하나님을 히브리어로 '엘로힘'이라 호칭 했는데 엘로힘은 복수형 입니다.

2.하나님은 자신을 복수형으로 말씀 하셨습니다.(창11:7) 바벨탑을 쌓은자들에게 우리가 내려가서...혼잡케 하자"고 말씀 하셨습니다.

3.하나님은 이사야서에서(사6:8) 누가 우리를 위하여 갈꼬 말씀하셨습니다.

 
신약 성경에 의한 증거.

1.예수님 세례시에.(마3:16-17)성자 예수께서 세례 요한에게 세례받으실 때에 하나님의 음성이 들려왔고 성령이 비둘기 같이 임하였습니다.

2.예수님께서 증거하심.(요14:26,15:26)

3.사도들의 축도에 성부, 성자, 성령 이름으로 축도함(고후13:13)

4.예수님의 분부에 나타남(마28:19)

5.갈4:4-6절에 말씀하심.

6.엡4:3-6에 말씀하심.

 

삼위일체에 대한 성경 말씀들

1.아기가(아들) 하나님으로 표현됨.(사9:6-7)

2.성령이 하나님으로 표현 됨(행5:3-4)

3.성령은 아버지와 아들로 부터온다.(요14:16, 26)

4.성령은 예수님 승천10일 후에 강림 하심.

 
삼위일체 교리를 부정하면 기독교가 아닙니다.

하나님은 창조자시며 아버지 하나님이십니다. 예수님은 말씀(하나님)이 육신이 되어 이 땅에 오신 성자 하나님이십니다(요한복음1:1-4)

예수님은 성자 하나님 이십니다. 도마가 예수님께 "나의 주시며 나의 하나님"이시라고 고백했습니다(요한복음20:28)

성령님은 보혜사로 예수님 승천 후에 오신 영이신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한분이시나 역할을 삼위일체로 하신 것입니다.

사람의 지혜나 지식으로 인간의 언어로 표현 할 수 없는 삼위일체 교리는 구원론. 신론에 있어서 중요한 기독교 교리입니다.

하나님은 유일 하신 한분이시나 그 활동과 역할은 삼위이시며 일체이십니다.

하나님은 아버지, 예수님은 아들 구주 그리스도, 성령님은 보혜사이시며, 그리스도의 영 하나님의 신 이십니다.

여러분들 위에 성부, 성자, 성령 삼위일체 하나님의 가호와 구원과 은혜와 축복이 넘치시기를 축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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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1월 마지막 주일 예배 대표기도문 
  
거룩하신 주님!
   
삼위일체 하나님께 찬송과 영광을 돌립니다. 저희에게 자녀의 특권을 주셨으므로 이 시간 아버지라 부르며 찬송과 영광과 존귀와 감사를 드립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공로로 저희의 죄를 죄 없다 용서하시고 의롭다 인정하시는 사죄와 구속의 은혜를 감사드립니다.
   
이 시간 삼위일체 되시는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가 향기 넘치는 산제사가 되게 하시고, 주님께서 기뻐 받으시는 헌신이 되게 하시며, 예비하신 은혜를 넘치도록 받은 시간이 되게 하시옵소서.
   
창조와 구속과 계속적인 역사로 저희들과 함께하시는 주님 !
   
죄악에 쉽게 동화되는 저희들을 긍휼이 여기시고 용서하여 주셔서, 온전히 주님과 연합하는 삶을 이룰 수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사랑의 주님, 
   
저희 삶 속에 성령의 역사하심으로 함께하시지 아니하면 저희는 삶의 변화와 성장과 발전을 기대할 수 없나이다. 성령으로 역사하시고 인도하셔서 더욱 새로운 삶이 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무엇보다도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과 같이 되셔서 십자가에 달리시기까지 인간을 사랑하신 주님을 본받게 하시고, 항상 자신을 순종시키며 아버지의 뜻을 따름으로 '하나 됨'을 실천하신 예수님을 본받아, 저희도 주님과 하나가 되게 하시고 성도들과도 온전히 연합할 수 있게 하시옵소서.
   
성부, 성자, 성령이신 하나님!
   
주님의 몸 된 교회는 주의 이름으로 모인 공동체이오니 삼위 하나님의 임재가 있는 거룩한 처소가 되게 하시고, 온 교우들이 한 사랑 안에서 주님의 명령을 지키고 참 신앙인의 본분을 따라 서로 듣기에 기쁘고 즐거운 말만 하게 하시고 주님을 힘써 섬기는 복된 교회가 되게 하시옵소서.
   
예배의 시종을 주님께 의탁하옵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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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 Q&A] 4.삼위일체 신이란 무엇인가? 

 

 


성경의 중요한 교리 중 하나는 삼위일체(Trinity) 교리입니다.

하나님은 한 분이시지만, 성부, 성자, 성령, 삼위의 인격을 갖고 계신 분이라는 것입니다.

피조물 인간의 두뇌로 창조주 하나님을 다 설명할 수가 없습니다.

아무리 설명해도 무리가 있고, 모순이 있습니다.

그렇더라도 설명해본다면, 물은 액체와 고체와 기체로 변합니다.

그러나 H2O 원소는 변하지 않습니다.

물이 바다나 호수에 액체로만 가만히 있다면 물의 구실을 못합니다.

액체, 기체, 고체 각각의 존재로 온전한 물의 구실을 다 할 수 있는 것처럼,

하나님은 성부, 성자(중보자), 성령(우리각자의 심령 속에 들어오심) 삼위일체 하나님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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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를 위한 중보기도

 

 

 

교회를 무너뜨리기 위한 사탄의 타겟 1호인 목회자는 기도를 많이 받아야 하는 위치에 있습니다.

건강한 교회는 목회자와 교회를 위해 중보하는 기도특공대가 있는 교회입니다.

교회를 위해서 목회자들을 위해서 기도를 열심히 하는 성도가 있는 교회는 건강한 교회입니다

  


1. 중보기도가 영적인 싸움임을 알라
 

목회는 영적 전쟁이요 영적 전쟁의 승패는 중보기도에 달려있다.

출애굽기 17장에는 영적 싸움으로서의 중보기도 사역이 실례로 등장한다.

아멜렉 사탄을 이기는 비결은 전방에서의 여호수아의 싸움과

후방에서의 모세의 중보기도의 조화에 있었다.

2. 중보기도는 삼위일체적 사역임을 알라
 

중보기도는 신 중심적이다. 하나님의 은혜와 약속 때문에 가능한 것이다.

중보기도는 예수 그리스도의 중보에 연결되어야 한다.

예수만이 우리의 대언자가 되신다.

중보기도는 또한 영적인 은사이다. 중보의 은사를 받은 자가 중보특공대가 될 수 있다. 


3. 목회자를 위한 중보기도의 중요성을 알라
 

목회자는 평신도보다 더 많은 유혹을 받고 있다.

목회자는 사탄의 일차적 공격대상이 된다. 목

회자는 더 큰 영향력을 행사하는 존재이다. 목회자도 연약한 인간에 불과하다.

이상 네 가지는 목회자가 중보기도를 받아야 하는 이유이다.
 


4. 목회자를 위한 중보기도가 부족한 이유를 알라

목회자 자신부터 중보기도에 무지하기 때문이다. 영적 우월주의와 자만 때문이다.

자신의 약점을 숨기는 폐쇄적인 문화 때문이다.

 경건하고 유능한 목회자일수록 자신의 무능과 교만의 가능성을 깨닫고 중보기도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


5. 익명성 중보기도 특공대를 결성하라
 

익명성 중보기도자는 목회자를 알고 기도하지만 목회자는 그들을 모를 수 있다.

대다수의 교회에서는 이 익명성 중보기도에 익숙해 있다.

예배와 기도회때 목회자를 위해 합심으로 기도하는 그룹을 지칭하는 것이다. 


6. 친교성 중보기도 특공대를 결성하라
 

목회자의 얼굴을 개인적으로 알고 있는 친밀한 관계에서 중보하는 그룹이다.

거의 매일 목회자를 위해 중보하며 한달에 한번 이상 정기적으로 접촉하는 관계를 가진다.

일반적인 기도제목을 넘어서서 구체적인 특별기도제목을 받을 수 있어야 한다. 


7. 친위대 중보기도 특공대를 결성하라
 

목회자의 측근에서 목회자의 영적 친구로서 모든 것을 바쳐 기도하는 소수정예의 중보자 그룹이다.

익명성이 수백명, 친교성이 수십명이라면 친위대는 수명에 불과하다.

친위대 중보자는 적어도 일주일에 한 번 이상 목회자와 접촉하며

가장 구체적이고 개인적인 기도제목까지 받을 수 있어야 한다. 역사는 중보기도자의 손에 달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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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교리 신론]삼위일체(Trinity)

 


 삼위일체(Trinity)
 


지금까지는 하나님의 신적 본질을 다룬 반면, 여기서는 하나님의 존재 양식을 규명한다. 즉 하나님께서 성부 성자 성령으로 지칭되는 독립된 개체로서의 삼위(三位)로 계시며, 그 본질에 있어서는 완전히 동일한 일체(一體)이시다. 이처럼 하나님은 그 존재 양식에 있어서 한 분으로서의 유일신(唯一神)이시나 그 유일하신 분이 삼위로 존재하신다는 사실은 계시가 아닌 일반 사고로써는 발견될 수 없는 신비이다.
 

1. 삼위일체의 교리적 정의(定義)
 

삼위일체란 인간의 합리적 사고로는 완전히 이해될 수 없는 신비이지만, 이 신비는 다음과 같이 정의될 수 있다.
 


1) 하나님의 본체(本體)는 단 하나로서 절대 나뉘어질 수 없다(신 4:25; 슥 14:9; 고전 8:6; 딤전 2:5).         
 

2) 한 신적 실유(實有)에 성부 성자 성령이라는 세 개체적 실존(實存)이 있다.         
 

3) 절대로 나뉘어질 수 없는 본체의 모든 속성이 삼위 안에 각각 완전하게 존재한다(요 10:30; 14:11; 골 2:9).         
 

4) 한 신적 실유(divine) 안에 존재하는 삼위는 그 실존(subsistence)에 있어서나 사역(事役)에 있어서 일정한 순서가 있다. 그런데 이 순서는 다음과 같이 구분될 수 있다.         
 

  (1) 존재론적 순서 - 이것은 인출(引出,derivation)의 논리적 순서로서, 성자는 성부에게서 영원부터 발생(發生)하시고 성령은 성부와 성자에게서 영원부터 발출(發出)하시되 성부는 다른 위에서 인출되시지 않으신다는 것이다.

  (2) 경륜적 순서(經綸的 順序) - 외향적 사역(外向的 事役)의 순서로서, 만물은 성부 ‘에게서’ 나오고(‘of’ or ‘out of’), 성자로 ‘말미암고’(‘through’ or ‘by means of’), 성령 ‘안에’(‘in’) 있다(요 1:3,14).

  (3) 사역적 순서 - 이것은 인간의 구속에 관한 논리적 순서로서, 성부는 구속을 계획하시고(요 17:6), 성자는 죽으심으로 구속을 성취하시며(롬 5:8), 성령은 그 효과를 개인에게 적용하신다(고후 3:18)는 것이다.
 


2. 삼위일체의 성경적 증거
 

삼위일체 교리는 인간적 사색이 아니며 절대 오류가 없는 성경의 계시에 근거한다.
 


1) 구약의 증거         
 

신약 성경에는 미치지 못하나 구약 성경에서도 희미하게 삼위일체를 계시한다.
 

  (1) ‘우리’라는 하나님 스스로의 표현(창 1:26,27; 3:22; 11:17; 사 6:8).

  (2) ‘여호와’와 ‘주’에 대한 동시적 언급(시 110:1).

  (3) ‘여호와의 천사’와 ‘여호와’의 동일시 혹은 구분(창 16:7-13; 18:1-19; 출 3:2-5).

  (4) 성자이신 ‘하나님의 지혜’ (잠 3:19; 8:1) 및 ‘말씀’(시 33:4, 6; 119:89)과 하나님과 동시적 언급.

  (5) 성령에 대한 인격적 묘사(창 6:3; 느 9:20; 시 51:11; 사 40:13).
 

2) 신약의 증거         
 

신약에서는 또 다른 하나님이신, 성육(成肉)하신 그리스도에 대하여 주로 언급을 하는 만큼 삼위일체에 관한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다. 그러나 신약에서도 삼위일체에 관한 직접적인 언급은 없다.
 

  (1) 하나님의 유일성에 대한 단일표현과 더불어 삼위 각 위에 대한 구별적 묘사(행 5:3,4; 롬 9:5; 고전 8:6).

  (2) 삼위 각 위간의 인격적 유대관계에 대한 묘사(요 3:35; 15:10; 16:14).

  (3) 특별히 강조되어야 할 사항에서의 삼위 이름의 언급(마 28:19; 고후 13:13).
 


3. 삼위의 개별적 연구
 

  삼위(三位)로서 존재하시는 하나님을 종합적으로 이해하기는 힘들지만, 각 위별로 개별적으로 연구하는 일은 어느 정도 용이하다. 그러나 삼위는 완전히 구분되는 존재가 아니다.
 


1) 성부(聖父)         
 

  (1) 명칭 - 그분에 대한 주요한 이름인 ‘아버지’는 만물의 창조자이시며(욥 1:6; 2:1; 눅 3:38), 구약 선민(選民)을 보호하시며(신 14:1; 사 63:16), 신약 신자들의 구원자이심(요 1:12; 롬 8:15)을 표현한다.

  (2) 사역 - 성자를 발생하시며 성령을 발출하신 내향적 사역과 만물 창조와 구속을 계획하며 보전 섭리하시는 외향적 사역이 있다.
 

2) 성자(聖子)         
 

  (1) 명칭 - 제 2위이신 그리스도에 대한 가장 중요한 명칭은 ‘아들’이다. 그는 성육신 이전부터 아들로 언급되며(요 1:14,18; 갈 4:4), 성육신에서 아들되심이 증명되었다(요 3:17). 또한 스스로 성부를 ‘아버지’로 부르심으로써 당신의 아들됨을 확증하셨다(마 6:9; 요 20:17).

  (2) 사역 - 만물은 근본 성부로 말미암지만, 성자는 그것의 실제적 창조와 보전을 담당하신다(요 1:3,10; 히 1:2,3). 한편 인간 구속의 경우, 하나님은 계획하시나 그것의 성취는 성자로 말미암는다.
 

3) 성령(聖靈)         
 

  (1) 명칭 - ‘하나님의 영’(고전 2:11) 혹은 ‘그리스도의 영’(갈 4:6)이라는 명칭은, 성령이 성부와 성자의 외향적 사역을 담당하신다는 증거이다. 그러나 ‘성령’의 ‘성’(聖)은 그분이 성부와 성자에 대하여 열등하지 않음을 증명한다.

  (2) 사역 - 성령의 사역은 성자의 사역을 뒤따른다. 따라서 성령의 사역은 신적 경륜을 피조물에게 직접 전달하는 마지막 단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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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삼위일체의 의미와 축복.

 

성경은 하나님은 유일신 하나님이신데,

 

아버지 하나님과

 

아들 예수님, 보혜사 성령으로 3위격을(PERSONA)

 

갖추신 하나님이신 것을 표명합니다.

 

 

삼위일체는 기독교의 기본적인

 

신앙고백적 교리입니다.

 

라틴어로'TRINITAS'라는 신학 용어를

 

사용한사람이 터툴리안(A.D. 150-220)입니다.

 

삼위일체의 표현은

 

성경에 여러군데 나타나 있습니다.

 

구약 성경에 나타난 삼위일체의 표현 말씀.

 

1.1:1-3,26)-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고....

 

하나님의 신은 수면 위에 운행 하셨습니다.

 

창세기에

 

하나님을 히브리어로 '엘로힘'이라 호칭 했는데

 

엘로힘은 복수형 입니다.

 

 

 

2.하나님은 자신을 복수형으로 말씀 하셨습니다.(11:7)

 

바벨탑을 쌓은자들에게 우리가 내려가서...혼잡케

 

하자"고 말씀 하셨습니다.

 

3.하나님은 이사야서에서(6:8)

 

누가 우리를 위하여 갈꼬 말씀하셨습니다

 

.

 

신약 성경에 의한 증거.

 

 

1.예수님 세례시에.(3:16-17)성자 예수께서

 

세례 요한에게 세례받으실 때에 하나님의 음성이 들려왔고

 

성령이 비둘기 같이 임하였습니다.

 

 

2.예수님께서 증거하심.(14:26,15:26)

 

3.사도들의 축도에 성부, 성자, 성령 이름으로 축도함(고후13:13)

 

4.예수님의 분부에 나타남(28:19)

 

5.4:4-6절에 말씀하심.

 

6.4:3-6에 말씀하심.

 

 

삼위일체에 대한 성경 말씀들

 

 

1.아기가(아들) 하나님으로 표현됨.(9:6-7)

 

2.성령이 하나님으로 표현 됨(5:3-4)

 

3.성령은 아버지와 아들로 부터온다.(14:16, 26)

 

4.성령은 예수님 승천10일 후에 강림 하심.

 

 

삼위일체 교리를 부정하면 기독교가 아닙니다.

 

 

하나님은 창조자시며 아버지 하나님이십니다.

 

예수님은 말씀(하나님)이 육신이 되어 이

 

땅에 오신 성자 하나님이십니다(요한복음1:1-4)

 

예수님은 성자 하나님 이십니다

 

도마가 예수님께 "나의 주시며 나의 하나님"이시라고

 

고백했습니다(요한복음20:28)

 

성령님은 보혜사로

 

예수님 승천 후에 오신 영이신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한분이시나 역할을 삼위일체로 하신 것입니다.

 

 

사람의 지혜나 지식으로 인간의 언어로

 

표현 할 수 없는 삼위일체 교리는 구원론.

 

신론에 있어서 중요한 기독교 교리입니다.

 

 

하나님은 유일 하신 한분이시나 그 활동과

 

역할은 삼위이시며 일체이십니다.

 

 

하나님은 아버지, 예수님은 아들 구주 그리스도,

 

성령님은 보혜사이시며, 그리스도의 영 하나님의 신 이십니다.

 

성도 여러분들 위에

 

성부, 성자, 성령 삼위일체 하나님의 가호와

 

구원과 은혜와 축복이 넘치시기를 축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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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성한 예배를 향하여

 

개혁주의 예배관 / 개혁주의를 말하다

이성호 교수

 

1. 서론: 예배의 대상이신 삼위 하나님

예배의 현장에는 예배를 받으시는 하나님과 예배를 드리는 그의 백성이 존재한다. 둘 중에 누가 중요하냐고 묻는다면, 그 질문에 대한 답은 당연히 예배를 받으시는 하나님이시다. 예배를 받으시는 분에 대한 정확한 이해 없이 온전한 예배는 불가능하다. 그런데 오늘날 예배에 관한 논의에 있어서 예배를 받는 분에 대한 논의는 진지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것 같지 않다. 마치 예배를 받는 분에 대해서는 이미 잘 알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예배를 받는 분에 대한 논의가 없으니 예배학이 하나의 인간학이 되어 버린다. 예배학이 범주 상 신학에 속한다면 예배의 주된 관심사도 예배를 받는 분이 되어야 할 것이다. 그렇다면 좋은 예배와 나쁜 예배를 나누는 기준도 내가 얼마나 예배 속에서 은혜를 받았는가?”가 아니라 하나님이 얼마나 나의 예배를 기쁘게 받으셨는가?”가 되어야 한다. 또한 예배학에 있어서 핵심 질문도 우리가 어떻게 예배를 드릴 것인가?”가 아니라 하나님은 어떤 예배를 받으시는가?”가 되어야 한다.

 

우리의 예배의 대상은 성부, 성자, 성령 하나님이시다. 삼위일체 교리는 기독교를 거짓 종교와 구분 짓는 핵심교리이다. 이 교리가 이해하기 힘든 교리라고 해서 아예 제쳐 놓아서는 안 된다. 비록 이해하고 설명하기는 힘들다고 하더라도 그것을 체험할 수는 있기 때문이다. 예배는 그것을 가장 분명하고 확실하게 체험할 수 있는 현장이다. 예배의 부름 속에서 삼위 하나님은 자기 백성을 당신이 베푸신 잔치로 초대하시고, 우리는 송영을 통하여 그 분의 이름을 영화롭게 한다; 삼위 하나님은 설교를 통하여 당신의 백성에게 말씀하시고 우리는 그 분에게 찬송과 기도로 응답한다; 삼위 하나님은 성찬 속에서 굶주리고 배고픈 우리의 영혼에게 참된 양식과 음료를 주시고 우리는 믿음으로 그 양식을 받아 먹는다; 삼위 하나님은 축도를 통해서 우리에게 복을 주시고 우리는 아멘으로 화답한다. 예배를 이렇게 이해한다면 예배는 왕이신 삼위 하나님과 그분의 백성이 함께 누리는 언약적 친교(covenantal communion)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2. 신학과 예배

 

웨스트민스터 소교리문답 제1문은 사람의 제일된 목적에 대해서 질문한다. 여기에 대한 답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것과 그분을 영원토록 즐거워하는 것이다. 이것이 우리 고신교회의 진정한 고백이라면 예배는 교회생활에 있어서 가장 중심에 위치한다. 참된 예배보다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그분을 즐거워하는 것이 존재할 수 있겠는가? 소교리문답이 가장 첫 질문에서 예배가 신자의 삶에 있어서 가장 중심이라는 것을 두드러지게 교회에 선포하고 있다는 사실에서, 교리문답은 교리 그 자체를 위해서 존재하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을 예배하기 위해서 존재하는 것이라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간단히 말하면 교리 혹은 신학은 예배를 위해서 존재한다.

 

신학과 예배는 분리되지 않는다. 어떻게 보면 예배가 신학이고, 신학이 예배라고 할 수 있다. 신학을 테오로기아(theologia)라고 하는데, 이것은 하나님(theos)’(logos)’의 합성어로 (인간을 향한) ‘하나님의 말혹은 하나님에 대한 (인간의) 로 번역될 수 있다. 신학을 이렇게 정의한다면 예배야 말로 신학이라고 할 수 있는데, 왜냐하면 예배 속에서 하나님은 설교를 통해서 자기 백성에게 말씀하시고, 그 말씀을 들은 백성이 하나님께 기도와 찬송으로 응답하기 때문이다. 굳이 차이가 있다면, 신학은 이성적인 성격이 강하다면 예배는 경험적 혹은 체험적 성격이 강하다고 할 수 있다. 신학적 작업을 통하여, 우리는 보다 분명하고 풍성한 이해를 가지고 예배에 임하게 되고, 그 예배의 결과 우리가 고백하고 있는 신학에 대하여 보다 굳건한 확신을 얻게 된다.

 

예배가 본질적으로 체험적이기 때문에 올바른 신학적 작업이 없다면 원래의 순수성에서 벗어날 위험성을 항상 안고 있다. 이것은 성경 자체가 그렇게 증거하고 있고, 교회 역사 속에서도 입증되어 왔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우상 숭배의 늪에서 완전히 해방되지 못하였으며, 신약 이후의 교회에서도 순수한 예배 속에 세속적인 누룩이 항상 침투해 들어 왔다. 중세 로마 교회가 교리적으로 타락했을 때, 문제는 교리에서만 끝난 것이 아니라 하나님에 대한 예배의 타락으로 이어졌다. 만약 교리 자체만이 신*구교 사이에 문제였다면 종교개혁은 단지 교리의 개혁으로 끝났을 것이고 교회의 분열까지 이어지지는 않았을지 모른다. 개혁파 교회가 출현하게 된 결정적이 이유는 하나님을 올바르게 예배하고 싶은 거룩한 열정 때문이었다. 그 결과 이전의 예배 형식과는 전혀 다른 새로운예배가 교회에서 드려지게 되었고, 참 성도는 그 예배 안에서 참 자유와 기쁨을 누리게 되었다.

 

3. ‘오직 성경과 예배

 

일반적으로 종교개혁 당시 카톨릭과 개신교의 근본적인 교리의 차이를 이신칭의에서 찾는 경우가 많다. 어떤 이들은 성찬에서 찾기도 한다. 처음에는 그렇게 보였을지 모르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두 그룹의 본질적인 차이는 권위에 관한 것이 분명해졌다. 개신교의 교리가 맞는지 아니면 로마교회의 교리가 맞는지 그것을 결정할 수 있는 최종 권위가 정해지지 않았기 때문에 어떠한 사소한 교리적 문제도 해결될 수가 없었다. 두 그룹이 결국 하나가 되지 못한 이유는 바로 이 최종 권위에 대한 생각이 달랐기 때문이었다.

 

이 두 그룹은 모두 성경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아 들였으나 카톨릭은 성경의 충분성을 인정하지 않았고 교회의 전통을 성경과 동일한 권위로 인정하였다. 반대로 개신교는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으로서 충분하며, 모든 종교적 논쟁에 있어서 최종적 권위를 가진다고 주장하였다. 이것은 오직 성경(sola scriptura)’이라는 말로 요약될 수 있는데, 언뜻 보면 별 차이가 없어 보이지만, 이 원리 때문에 두 교회가 결국 분리의 길을 걷게 되었다.

 

오직 성경은 특별히 예배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되었다. 개혁교회는 이전에 전통의 이름으로 관습화되어 왔던 예전들을 비평적으로 검토하여 성경의 가르침에 어긋나거나 부족한 것이 있으면 철저하게 개혁을 하기를 원하였다. 그리하여 개혁교회의 예배는 철저하게 성경의 가르침에 충실한 예배로 탈바꿈하게 되었다. 개혁교회의 예배를 한 마디로 요약하자면 성경에 충실한 예배라고 할 수 있겠다. 개혁교회의 역사는 바로 이 예배를 교회 안에 올바르게 정착시키기 위한 긴 투쟁의 역사였다.

 

4. 규범적 원칙(Regulative Principle): 개혁교회 예배원리의 독특성

 

오직 성경의 원칙을 교회에 구체적으로 적용시키는 것은 그렇게 쉽지 않았다. 특히 이것은 예배의 경우에 더욱 그러하였다. 개신교 교회가 모두 오직 성경의 원리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각 교파들 사이에 예배는 다양성이라는 말로 설명하기에는 부족할 정도로 큰 차이를 보이고 있다. 루터파와 개혁파의 예배가 다르고, 개혁파와 재세례파 사이에도 큰 차이가 있다. 이 말은 오직 성경이라는 원칙을 각 교파마다 달리 이해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루터파의 경우 성경의 명시적인 가르침과 충돌하지 않는 한 성경이 허용한 것으로 이해하였다. 그 결과 루터파는 성경의 가르침과 상충하는 로마교회의 화체설은 거부하였지만 로마 교회의 성만찬 예식은 거의 그대로 받아들였다. 한편 재세례파의 경우에는 성경이 직접적으로 명령한 것만을 받아들였다. 따라서 성경에서 직접적이고 명시적인 가르침이 없는 유아세례는 예배에 있어서 거부되었다. 반면, 개혁파는 성경이 명시적으로 명한 것이 아니라 하더라도 성경의 전체 가르침과 조화를 이루고, 성경의 가르침으로부터 추론한 것이라 할지라도 그것이 필연적이고 선하다면 성경의 가르침으로 인정하였다. 유아세례는 성경 전체의 가르침, 특히 언약에 대한 성경의 가르침과 너무나 조화를 이루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받아들여졌다.

 

예배에 대한 논쟁은 영국교회에서 보다 복잡한 양상으로 전개되었다. 영국교회의 교권주의자들은 예배의 일치는 교회의 일치를 위해서 필수적인 것으로 보았다. 그리하여 영국교회는 영국 안의 모든 교회들이 따라야 할 공동 기도서(The Book of Common Prayer)를 작성하였다. 이름과 달리 이 책 속에는 기도에 관한 가르침뿐만 아니라 예배에 필요한 모든 것이 담겨 있다. 이 책은 예배 형식에 관한 세세한 규정을 담고 있는데 영국교회의 머리라고 불린 영국 왕들은 모든 영국교회 회원들이 이 책의 규정에 따라 예배를 드려야 한다고 엄하게 명하였다.

 

공동기도서는 내용에 있어서 로마교회의 반성경적 혹은 비성경적 예배를 배척하였고, 심지어 어떤 부분에 있어서는 대륙의 개혁교회의 영향을 많이 반영하기도 하였지만, 보다 더 철저하게 예배가 개혁되기를 원하였던 사람들을 만족시킬 수는 없었다. 이들은 청교도라고 불렸는데, 그들에게 있어서 공동기도서의 가장 큰 문제는 개 교회의 자유가 박탈당하였다는 사실에 있었다. 청교도는 성경이 명시적으로 규정한 것만이 신자의 양심을 구속할 수 있고, 그렇지 않은 것은 개 교회의 자유에 맡겨져야 한다고 생각하였다. 이것을 전문적인 용어로 규범적 원칙이라고 하는데, ‘오직 성경이라는 종교개혁의 모토가 예배의 영역에 적용된 것이다.

 

예를 들어 성직자가 어떤 옷을 입어야 하는가와 같은 문제는 성경에서 침묵하고 있는 비본질적인 영역(아디아포라)이기 때문에 청교도들은 각 교회가 알아서 판단할 문제라고 보았다. 그리고 이것은 그리스도께서 각 교회에 주신 자유의 영역이기 때문에 어느 누구도 침범할 수 없다고 보았다. 반면 영국교회 지도자들은 각 교회에 그와 같은 자유가 주어지게 되면 교회의 가시적 일치가 상실되는 것은 명약관화한 일이기 때문에 성경과 명백히 상충하지 않는 한 비본질적인 문제는 교회의 지도자, 보다 구체적으로 주교회의에 의해 결정되어 통일성 있게 실천되어야 한다고 보았다. 이렇게 예배에 대한 이해가 달랐기 때문에 청교도들은 그리스도인의 자유를 위해 오랫동안 투쟁을 하였고 마침내 웨스트민스터 표준문서의 예배모범에서 그 결실을 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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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교의 기본교리

 

1.이슬람교의 6

 

A. 유일신이자 창조주 알라(Allah)를 믿는다.

 

·알라의 출처와 의미

 

·기독교와 이슬람교의 하나님은 과연 같은가?

 

무슬림들의 주장 "그 성서의 백성들을 인도함에 가장좋은 방법으로 인도하되 논쟁하지말라. 그러나 그들중에 사악함으로 대적하는 자가 있 다면 일러 가로되 우리에게 계시된 것과 너희에게 계시된것을 믿느니 라. 우리의 하나님과 너희의 하나님은 같은 하나님이시니 우리는 그분 께 순종함이라" (코란 29:46)

 

·6일 동안의 창조 "실로 주님께서 엿새 동안에 천지를 창조하신후 권좌 에 오르신 하나님이시라. 그 분은 밤을 두어 낮을 가리고 또 서둘러 밤 을 쫓으며 태양과 달과 별들을 창조하시어 그분의 권능아래 두셨느니 라. 창조하시고 자비하심이 그분이 아니뇨"(코란 7:54)

 

"흙으로 부터 너희들을 창조하신후 한 운명을 주신 분이 그분이시거 늘 또 하나의 운명이 그분께 있느니라"(코란 6:2)

 

·예배의 특징

 

자비하시고 관대하신 알라의 이름으로

 

코란의 개경장(fatha)

 

"자비하시고 관대하신 하나님의 이름으로 온 우주의 주인이신 하나님 께 찬미를 드리나이다. 그 분은 자애로우시고 자비로우시며 심판의 날을 주관하시도다. 우리는 당신만을 경배하오며 당신에게만 구원을 구하나니 저희들을 올바른 길로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그 길은 당신 께서 축복을 내리신 길이며 노여움을 받지 않는 자나 방황하는 자들 이 걷지 않는 가장 올바른 길이옵니다"(코란 1:1-7)

 

·삼위일체의 해석

 

"하나님께서 마리아의 아들 예수야 네가 백성에게 말하여 하나님을 제 외하고 너(예 수)와 너의 어머니를 경배하라고 하였는냐? 하시니 영광 을 받으소서 결코 그렇게 말하지 아니하였으며 그렇게 할 권리도 없나 이다. 제가 그렇게 하였다면 당신께서 알고 계실 것입니다"(코란 5:119)

 

콜리리디안파 기독교에서 숭배하는 마리아를 봄.

 

삼신론(tritheism)은 코란에서 철저히 배척됨.

 

·알라의 속성들 : 99개의 이름들이 코란에 언급

 

B. 예언자들 (prophet, nabi)

 

·창조주 알라의 말씀을 인류에게 설명하고 해석하는 임무만을 받은 인간 들 아담, 노 아, 아브라함, 이슬마엘, 이삭, 야곱, 요셉, 모세, 아론, , 요나, 엘리야, 다윗, 솔로몬, 엘리사, 스가랴, 요한, 예수, 무함마드 등

 

·이슬람만의 예언자 : 후드, 살리흐, 루끄만, 둘 가르나인, 에베소의 일곱 잠자는 자 들

 

·124,000명중 28명이 코란에 기록

 

·라술(rasul, messenger) : 창조주의 말씀을 설명하고 해석하는 엄무외에 그 복음을 인류에게 전달하여 가르치는 것과 인도하는 임무까지 부여받 은 선택된 자들 : 모세, 다윗왕, 예수, 무함마드

 

·무함마드는 예언자및 선지자들을 구별하지 아니하고 믿으며 예언자 및 선지자들의 행적을 지켜야 한다는 것임 - 인류의 지도자로서 알라의 선 택을 받은 훌륭한 인간들 임으로 믿고 따라야 한다는 것이 이슬람의 보 편적인 견해

 

C. 성서들 (scriptures, kutub)

 

성경

 

·코란은 성경을 재확인하는 것 "하나님은 그대에게 계시를 내렸고 이를 예증하시었도다. 또한 모세에게 율법을 예수에게 복음을 내려 인류의 지침으로 하셨으며 정과 부의 지표로 하셨으니" (코란 3:23)

 

"우리가 그대에게 계시한 것에 대해 그대가 의심한다면 그대 이전에 성서를 읽은 자들에게 물어 보라. 실로 그대의 주님으로부터 진리가 그대에게 이르렀나니 의심 하는 자가 되지말라" (코란 10: 94) 유대교 경전, 기독교인들은 신약성경에 기초해 심판 받을 것을 명시 "우리가 구약을 내리사 복음과 빛이 그안에 있음이니라. 그리하여 이슬람을 믿는 예언자들은 그것으로 판결하였으며 율법학자들과 유대학자들도 그들의 성서에의 함이라" (코란 5:47)

 

"그리고 신약의 백성들로 하여금 알라께서 계시한 대로 판결케하라 했 으니 알라께서 계시한 대로 판결치 아니한자 그들은 죄인이니라"(코 란 5:50)

 

·무슬림들도 기독교의 경전을 믿도록 요구됨 "무함마드여! 우리는 알라 를 믿고 우리에게 내려진 계시와 아브라함, 이삭, 이스마엘, 야곱과 그 자손들에게 내려진 율법 을 믿으며 주님으로부터 모세와 예수와 예언자 들에게 내려진 율법을 믿으며" (코란 3:84)

 

·무슬림들도 기독교의 경전(, 구약)을 보전했고 알라의 말씀은 영원불 멸함을 주장 "우리는 마리아의 아들인 예수로 하여금 구약 이전에 계시 된 것을 확증하면서 그들 의 발자취를 따르도록 했느니라. 또한 신약을 계시하여 구약 이전에 계시된 것을 확증하면서 그안에 복음과 광명을 주었으니 이는 복음이요 정의에 사는 자들의 교훈이라"(코란 5:49)

 

·"우리는 그대에게 그 이전에 계시된 것을 확증하고 증언하여 성서를 계 시하나니" (코란 5:51)

 

·코란은 유대인들이나 기독교인들이 왜곡된 경전을 가지고 있다고 주장

 

- 경전을 숨김 "너희는 아브라함과 이스마엘, 이삭, 야곱과 그의 후손들 이 유대인 또는 기독교인들이라 말하느뇨? 일러 가로되 너희들이 알 라보다 더 잘 아느뇨? 알라로 부터 계시받은 증언을 숨기는 자보다 더 사악한 자가 누구뇨?"(코란 2:140) "그 성서의 백성들은 그들의 자손들을 알고 있듯이 그(무함마드)를 알고 있으면서 실로 그들이 알 고 있는 그 사실을 숨기도 있도다"(코란 2:146)

 

- 경전을 고침 "너희들은 그들(우대인들)이 너희와 더불어 믿음을 같이 하기를 바라느뇨? 그들의 무리가 알라의 말씀을 듣고 이해하면서도 그 말씀을 왜곡하고 있도다" (코란 2:75)

 

- 무슬림들에게 판매키 위해 거짓 경전들을 썼음 "그들 손으로 성서를 써서 이것은 알라로부터 온 것이니 값싸게 사소서 라고 말하는 그들 에게 재앙이 있을 것이며 그 것을 쓴 그들의 손에 또 재앙이 올 것이 며 그로서 금전을 모으는 자들에게 또 한 큰 재앙이 있을 것이라"(코 란 2:79)

 

코란

 

·전통적인 무슬림들의 관점

 

- 즉시 쓰여진 계시

 

천사 가브리엘이 매년 검사 및 비교했음.

 

책의 형태는 아니라도 무함마드의 사후 즉시 고정된 내용

 

·칼리프 아부 바크르 (A.D. 632-634)하에 쓰여짐. 칼리프 우스만 (A.D.644-656)이 하프사의 사본을 표준으로 택하고 나머지는 불살라 소 각시킴. 일부는 쓰여졌고, 일부는 암송되어 구전됨. 그러나 A.D.634에 많은 하피즈들이 죽음

 

·계시의 신빙성 주장

 

"실로 이것이 영광의 코란으로 보호된 곳에 보관된 것이라"(코란 85:21-22)

 

"일러 가로되 가브리엘 천사의 적은 알라의 적이라 말하여라. 알라는 천사를 통하여 그대에게 알라의 의지에 따라 코란을 계시하셨나니...." (코란 2:97)

 

"어떤말씀도 폐기되지 안니하며 망각케 하지 아니하되 보다 나은 혹은 그와 동등한 말씀으로 대체하시나니 알라의 전지전능하심을 너희는 모 르느뇨?"(코란 2:106)

 

다른 성서들

 

이슬람 이전의 다른 선지자들의 경전을 받아들임 "알라께서 예언자들과 성약을 맺으사 성서와 주셨도다. 그런다음 한 선지자가 진리와 함께 너 희들에게 오나니 그를 믿고 그를 도울지어다" (코란 3:81)

 

모세의 토라, 다윗왕의 시편(Zabur), 예수의 복음(Injil)

 

읽혀지지 않고 사라진 경전 "명령을 이행한 아브라함의 성서(suhuf)에서 도 알지 못하였단 말이뇨?"(코란 53:36)

 

출처들(source)

 

·유대교와 기독교

 

·초기에 계시된 내용은 당시의 아랍 점장이들의 구전 형태를 취함.

 

·동화 이야기(코란 18:8-26) : 에베소의 잠자는 7인의 이야기

 

바나바의 복음(The Gospel of Barnabas)

 

·통용 : 영어 - 1973년 초판이후 여러번 출판. 불어 - 1977, 아랍어 - 1907 이후 여러차례, 우르드어 - 1916, 1974, 인도네시아어 - 1970, 이란 어 등으로 출판

 

·내용 : 예수는 하나님의 아들이 아니다. 예수는 십자가에 못박혀 죽지 않았다. 예수는 무함마드의 출현을 예언했다. 복음서는 예수에게 주어졌 으나 애당초 예수에게 주어진 성서와는 다르다

 

"천사 가브리엘이 예수에게 빛나는 거울과 같은 한 권의 책을 주었는데 그것은 예수의 마음을 꿰뚫고 내려왔다"(바나바 복음 10)

 

본래 예수에게 주어진 복음이 신약성경으로 대체 되었다.

 

·전체적인 특징 : 가르치는 내용이 신약 성경과 상반된다.

 

"많은 사람들이 사탄에 사로잡혀 불경스러운 교리를 전파하고 있다. 즉 예수를 하나님의 아들이라 부르고 하나님에 의해 영원히 명령된 할례 를 거부하고 불결한 고기들을 먹으며.... 그 중에 바울도 속하는지라" (서문)

 

"다른 자들은 예수가 정말로 죽고 다시 살아났다고 믿는다. 그 중에 바 울도 속하느니라"(바나바 복음 223)

 

D. 천사들

 

·천사는 빛으로 창조된 가장 고귀한 피조물중의 하나

 

·창조주의 명령에 순종할뿐 거역하지 않는 속성을 부여받음.

 

·인간이 알수 없는 임무를 부여받음 : 양식, 풍우, 선과 악을 주관, 천국 과 지옥을 담당, 심판과 부활의 날을 담당.

 

·가브리엘 : 창조주의 명령에 따라 모든 천사들을 주관하고 모세나 예 수, 무함마드에게 창조주의 계시를 전함.

 

이드완 - 천국의 문을 지킴

 

말리카 - 지옥의 문을 담당.

 

라킵 - 인간의 오른쪽 어깨에서 선행의 업보를 기록

 

아띠드 - 인간의 왼쪽 어깨에서 악행을 기록

 

문카르 - 인간이 죽어서 무덤에 오게 되면 죽기전의 그 인간의 종교 에 대하여 질문 및 결과에 따라 두들겨 팸

 

나키르 - 창조주를 안믿고 선행을 실천하지 못한 인간에게 고통을 줌

 

우즈라엘 - 죽음 담당, 인간의 생명을 앗아감

 

이스라필 - 심판의 날에 나팔을 가지고 와서 두번 나팔을 부는데 첫번 째 나팔을 불때는 그때까지의 모든 인간이 죽게 되며 두번 째 나팔을 불때는 아담부터 시작해서 죽었던 모든 인간이 일어나 창조주의 심판을 받게 되는데 이를 담당함.

 

천사들의 기능

 

- 인간은 평생동안 악령이나 마귀 또는 사탄의 행악으로부터 보호받음. 이것은 창조주의 명령에 따라 천사들이 보호하기 때문, 인간의 시력 으로는 못봄.

 

- 따우히드 (창조주 하나님만을 경배하는 유일신 사상)를 가장 순수하게 보호하면서 쉬르크(창조주 하나님에게 어떠한 다른 것을 동격으로 비 유하는 다신론)의 위협으로부터 보호해 줌.

 

- 천사들은 선택받은 하나님의 종복임으로 인간들을 천사들을 숭배하거 나 신성화 해서는 안됨.

 

- 알라는 인간을 창조하신 다음날에 천사로 하여금 아담에게 허리 구부 려 인사를 하도록 했고 아담에게 천사들보다 많은 지식과 지혜를 주 었고 지산을 관리하는 대리권을 주심, 인간은 천사보다 더 높은 위치 에 있음. 이때 아담에게 경배하기를 거부해서 쫓겨난 천사가 이블리 스, 즉 사탄임.

 

E. 심판과 부활

 

·인간의 은 현세에서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고 사후에도 계속해서 생이 지속

 

·현세의 생은 유한적이고 사후의 생은 영원하며 이 생명은 창조주의 심 판을 통하여 천국에서 영원히 사는 생명과 지옥에서 영원히 사는 생명

 

·우주와 그 안에 있는 모든 피조물들을 창조주께서 소멸할 어느날(yawm al-qiyama)이 심판날이며, 창조주는 모든 피조물들을 자기앞에 모이게 하니 이날은 부활의 날 (yawm al-bahth)이라 하며, 살아난 인간들은 모 두가 창조주의 심판앞에 서게 되니 이때 인간이 현세에서 행하였던 선 과악이 증감하지 아니하고 그대로 제시되매, 창조주는 인간이 실천한 선과 악의 결과를 비유하시니 선행이 많은 자에게는 관용이 베풀어 질 것이요, 악행이 많은 자는 그에 대한 형벌이 있을 것이며, 용서를 받는 자는 곧 천국으로 들어갈 것이요, 벌을 받는 자는 지옥으로 들어감.

 

·부활의 날에 창조주의 명령에 따라 무덤에서 부활한 육체에 영혼이 들 어오면 다시 생명을 부여받고 인간의 영혼과 육체가 동시에 승천함. 이 사실을 부정 내지 의심하는 자들은 모두 불신자(카피르, kafir)로서 지옥 의 불에 떨어짐. 사후의 생명을 부인하는 것은 심판주로서의 창조주의 권위에 대한 도전임.

 

F. 알라의 법칙과 정명사상

 

·인간의 현세 생활을 영위하고 규정하며 제한하는 창조주의 법칙에 대한 완전한 순종과 어떤 특정한 기간에 특정한 방법에 의하여 어떤 물체를 창조하는 알라의 창조를 믿는것

 

·세상의 창조, 일어나는 모든 행운과 불행도 창조주의 뜻이고 창조주가 기록하여 두지 아니했던 것은 인간에게 절대 발생하지 않으므로 창조주 를 믿는 자들은 알라께 의지해야함.

 

·우주의 운행질서도 모두 창조주의 권능안에 있으며 인간이 언제 어디서 어떻게 탄생하여 언제 어디서 어떻게 임종할 것인가는 알라의 뜻에 따 라 행하여 짐으로 알라외에는 창조되는 시간과 임종하는 시간을 아무도 알수가 없음

 

·존재하는 모든 사물과 인간이 선택하여 행하는 모든 행위까지도 창조주 알라께서 알기 전에는 발생치 않음.

 

이슬람교의 5(Five Pillars of Islam)

 

A. 신앙고백 (confession of faith)(Shah da)

 

·"알라외에는 신이 없고, 무함마드는 알라의 사도다."

 

·발음 : La - il - la - la - il - lal - lah wa

 

Mu - ham - ma - dur - ra - su - lul - lah

 

·사용 : 출생, 사망, 기도에의 부름, 하루 5회씩의 기도, 근무중의 찬송

 

수피교단에서는 반복 외침속에 신접(trance) - 신비주의

 

·증거 : 나는 증거한다 (I bear witness that )

 

·의미

 

-"알라외에는 신이 없고":다신교의 배척, 중재자의 존재를 철저히 배척

 

-"무함마드는 알라의 사도다":

 

무함마드의 신분 - 이슬람교를 다른 일신교들과 구별지음

 

무함마드의 기능 - 무엇인가 구원의 메세지를 인간에게 전해주려는 알라의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한 중재자

 

   

 

 

B.기 도 (Prayer, Sal t)

 

기도를 행하기 전의 전제조건들

 

·규정된 세정의식 :

 

 

1) 손을 씻음 2) 입안을 헹굼 3) 코안을 씻음 4) 얼굴을 씻음 5) 팔뚝을 씻음 6) 물묻은 손으로 머리를 쓰다듬기 7) 귀를 씻음

 

8) 발을 씻음

 

 

청결은 신앙의 근본이요, 청결하지 않은 기도는 수락되지 않으며, 청결 은 신앙생활의 절반이다.

 

·내적 청결 : 죄악으로 부터 마음과 양심을 정화하는 것. 실수로 인한 죄악에 대해서 진실되게 회개하고 타인을 의심치 아니하고 증오하거 나 시기하지 아니하며 유혹하지 아니하는것. 거만하지 아니하고 남을 안 속이는 것등

 

·외적 청결 : 인간의 신체중에서 노출되어 더러워지기 쉬운 부분을 깨끗 한 물로써 깨끗하게 하는 행위를 말하며 우두(wud ')라고 함. 물이 없는경우 우두 대신 행하는 행위를 '따얌뭄'이라고 함.

 

·기도장소는 모든 불결한 것을 제거해야 함

 

·몸과 복장은 깨끗하고 청결해야 함

 

·얼굴은 반드시 메카(Mecca)를 향해야 함

 

·기도는 규율을 지키는 근엄한 태도로 하되 잡담, 웃음, 놀기, 먹는것 등 이 있으면 기도의 효력이 상실됨

   

하루 다섯차례의 기도

   

파즈르 (아침) 2

 

주흐르 (정오) 4

 

아스루 (오후 4시경) 4

 

아그립 (해질무렵) 3

 

이샤 (저녁) 4

 

17번 반복

 

A.D 619년 무함마드가 하늘로 7층의 하늘중 마지막 7층에서 아브 라함을 만난 후,천사를 통하여 기도 방법과 하루 5차례의 기도 수행 명령을 전달 받음.

 

금요예배 (juma)

 

·금요예배는 코란과 하디스에 의해 의무화

 

·금요예배는 노예,여성,소년,환자를 제외한 남성,자유인,성인,건강한 자 및 거주민을 포함한 모든 무슬림에게 의무

 

"가장 훌륭한 날이 금요일이라. 그날 태양이 떠 올랐고 그날 아담이 창조 되었고 그날 그가 천국 으로 들어가는 것이 허용되었으며 그날 그곳으로 부터 추방되었으니 그날 심판이 일어나리라"

 

·반드시 성권 안에서 이루어져야 함.

 

·반드시 이맘의 설교가 있어야 함.

   

·예배를 알려주는 무엣진(Muezzin)의 아잔(az n)을 들은 사람(반경 4.5Km이 내)은 의무로 행함

 

·금요일날 공동예배의 기도는 반드시 알라가 응답해 준다고 믿음(하디스 에 의하면 평상시의 기도보다 27배의 응답 효과가 있다고 함.)

 

기도의 순서 (아침기도)

 

1) 서서 Mecca를 향해 양손을 귀에 대고 "알라는 가장 위대하시다"라 고 외침

 

2) 조용히 al-Fatiha(개경장)을 암송한다

 

3) "알라는 가장 위대하시다"라고 외친 후 "주님 찬미 받으소서"를 머리 숙인채 세번 반복함

 

4) 선채 "알라는 자기를 찬미하는 자의 말을 들으신다"라고 외침

 

5) "알라는 가장 위대하시다"라고 외친 후 이마가 땅에 닿도록 절을 하고 "가장 높으신 주님 찬미 받으소서" 세번 외침

 

6) "알라는 가장 위대하시다"라고 외친 후 상체를 들고 무릎을 꿇는 다

 

7) 다시 절을 한채 "가장 높으신 주님, 찬미 받으소서"를 세번 외침

 

8) "알라는 가장 위대하시다"라고 외친 후 조용히 al-Fatiha(개경장)을 암송한다

 

9) "알라는 가장 위대하시다"라고 외친 후 "주님 찬미 받으소서"를 머리를 숙인채 세번 반복함

 

10) 선채 "알라는 자기를 찬미하는 자의 말을 들으신다"라고 외침

 

11) "알라는 가장 위대하시다"라고 외친 후 이마가 바닥에 닿도록 절 을 하고 "가장 높으신 주님 찬미 받으소서"를 세번 외침

 

12) "알라는 가장 위대하시다"라고 외친 후 상체를 들고 무릎을 꿇는 다.

 

13) 다시 절을 한채 "가장 높으신 주님 찬미 받으소서"를 세번 외침

 

14) 상체를 들고 무릎을 꿇은 후 외친다

 

"알라여! 우리의 인사와 헌납과 시주와 기도를 받아 주소서. ! 예언자여! 그대위에 알라의 자비와 축복이 있을지어다. 알라의 평화가 우리와 알라께 충실히 예배드리는 모든 자들위에 함께 할 지어다. 나는 알라외에는 신이 없음을 증거한다. 알라는 유일하 시고 어떤 동등한 것도 가질 수 없다. 나는 무함마드가 알라의 종이고 사도임을 증거한다"

 

15) 무릎을 꿇고 머리를 우측으로 향하여 "알라의 평화와 자비가 당 신들과 함께 하시기를"이라 외침

 

하루에 5회씩 메카를 향해 기도를 행하는 가운데, 모슬렘은 알라를 향 해 34회 절을 하고 다음의 귀절을 암송한다.

 

·알라는 가장 위대 하시다 68

 

·가장 높으신 주님, 찬미 받으소서 102

 

·주님 찬미 받으소서 51

 

·알라는 자기를 찬미하는 자의 말을 들으신다 17

 

·al-F tiha(개경장) 17

 

·이슬람의 신앙고백 (14) 5

 

·모든 이슬람들에게 평화를 기원 5

 

C. 희사 (almsgiving, zak t) - 구제

 

·수입의 2.5%(1/40)을 희사. 가난한 자를 도움

 

zak t - 의무로 내야 하는 희사

 

sad qa- 자발적으로 내는 희사(히브리어로 tsedeg : 정의를 뜻하나 랍비 들에 의해 '희사'로 사용됨)

 

·"실로 '사다까'는 가난한자, 불쌍한자, 노예, 채무인자, 하나님의 길에 있는 자, 그리고 여행자들을 위한 것이니" (9:60)

 

·비공개로 비밀히 행하라

 

"그들의 재산을 바치되 타인에게 보이려 함이니 이들은 하나님과 내세 를 믿지 아니하고 사탄을 친구로 하나니 가증한 친구이로다" (4:38)

 

·알라의 보상

 

"친척과 필요로 하는 자와 여행자에게 자선을 베풀라. 그것이 하나님의 기쁨을 얻고자 하는 이들에게 가장 좋은 것이라. 그리하매 그들은 번 영하느니라. 타인의 재산으로 이익을 증가시킨 것은 하나님 곁에서는 아무런 증가도 될수 없느니라. 그러나 하나님의 기쁨을 구하기 위하여 '자카트'로 이익을 증가함은 여러배의 보상을 받게 되니라" (30:38-39)

 

D. 금 식 (fasting, sawm)

 

발전

 

: 무함마드가 메디나로 이주한후(A.D.622, 히즈라) 유대인의 속죄일 단식을 봄.

 

이듬해 유대인들과의 관계가 악화 되었을때 계시가 옴.

 

"정하여진 날에 단식을 행하면 되나" (2:184)

 

- 유대인들 처럼 24시간 내내 단식하다 10일으로 연장 변경

 

"인류의 복음인 코란과 그 복음의 설명과 기준이 내려진 달이 라마단달 이거늘 단식을 실천하라 하셨도다" (2:185)

 

- 10일 동안에서 한달 내내로 연장 변경

 

기능

 

·지옥의 문이 닫히고 천국의 문이 열림(기도가 평상시 보다 30배 효력 가짐) - 유대인들의 속죄일(욤 키푸르) 단식처럼 죄사함에 주된 목적을 둠.

 

실천

 

·몸에 들어가는 모든것 삼가:음식, 음료수, 담배, , 부부관계, 주사 등

 

·단식의 시작과 끝 : '까디'가 본 새로운 달이 뜰때부터 - 대포나 총 혹 은 깃발로 알림

 

·단식이 면제 되는자 : 어린아이들(13세 미만), 노약자들, 여행자, 임신부, 모유가 필요한 어머니, 병자

 

·단식 달의 마지막 10일간은 모스크에 감. 특히 27일째되는 날은 기도하 고 코란 암송

   

 

단식으로 간주되지 않는자

 

·정신 이상자

 

·정신적 성년이 되지 아니한자

 

·잠에서 깨어나지 아니한자

 

·여성이 생리기간 내지 출혈할 경우

 

·단식중에 부모나 배우자가 사망한 경우 그 후계자가 채우지 못한 날수 만큼 대신 단식을 해야 한다.

 

"하나님에 대한 부채는 지불하는 것이 가장 좋은 것이요"

 

E. 순례와 희생제물 (pilgrimage, hajj)

 

실천

 

: 모든 무슬림들은 일생에 한번은 메카를 방문

 

·성지 메카의 카바신전 "믿는 자들이여! 실로 불신자들은 불결하나니 그 들로 하여금 그해 이후 '하람' 성원에 접근하지 않도록 하리니 " (9:28)

 

·"우리는 그대에게 아랍어로 된 코란을 계시하니 이로 인하여 그대가 '어머니 도시' 주민들과 그 주변의 모든 백성들에게 경고하고 일부는 천국에 있게 될 것이요" (42:7)

 

·아브라함과의 연관 : Mina, 메카교외

 

·하나님의 집 : Bayt All h

 

순례의 과정

 

·카바신전 주위를 7번 돈다

 

·사파와 마르와 언덕 사이를 7번 왕복  

 

·Dh al-hijja달의 9일째날 : 메카에서 25Km 떨어진 아라파트산에 모든

 

순례객들이 모여 정오에서 해질때까지 기도,코란암송,설교듣는다. 죄용 서 간구

 

·같은날 밤 Muzdalifa에 모여 잠을 잔다

 

·10일째날 메카에서 6-7Km 떨어진 Mina에 모여 이틀을 보냄. Mina에 도 착 즉시 Satan을 상징하는 돌에 투석,악마추방의식을 행하고, 번제물(순 양)을 도살한다

 

·11,12일째 날에 계속 돌 7개씩을 투석,악마를 쫓는다. Mecca에 돌아와 Kaba 주위를 다시 7번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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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안에서 살아가는 방법 


1. 삼위일체 하나님께 집중한다.

   세상에 많은 주제들이 있고 마음을 끌고 유혹하는 것들이 많을지라도 다 다루지도 말고 마음이 끌리지도 말려면 먼저 나의 모든 것을 하나님께 바쳐야 한다. 하나님께 헌신하는 것이 제 일이다. 그리고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우리의 하나님을 사랑한다.


2.  말씀과 기도를 하루에 아침에 한 시간 이상 한다.

  말씀은 주로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것을 목표로 한다.

  기도는 하나님의 거룩하신 성령의 임재가 있도록 하는 것을 목 표로 한다. 하나님앞에 있는 시간이다.


그리고 성경연구와 간구의 시간은 따로 연장하여 갖도록 한다.


3.  말씀충만은 성령충만이다.
말씀을 묵상하고 늘 말씀에 순종하는 의로운 삶을 살아간다. 의로운 삶은 말씀에 순종하는 삶인데 이 삶이 성령충만을 유지하고 다시 받는 최적의 조건이다.

고넬료의 성령받은 사건을 생각할 것. 예수님을 전할 때에 의인이었던 고넬료는 설교를 듣는 중에 성령을 받는다.


4. 날마다 말씀을 양식으로 먹으라.

먹지 않고 지내는 날이 없도록 하라.


5. 예수님의 피를 뿌려서 회개하고 이로 인하여 죄사함을 받으며 우리는  정결하여지고 그때에 성령을 선물로 주신다. 선물이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의 대가이다. 선물은 하나님이 주권적으로 주시는 것이다.


6. 언제나 예수님의 피를 뿌려서 성령의 역사속으로 들어간다.

성령의 다스리심안으로 들어간다. 나의 힘이 아니라 성령의 능력으로 살아가게 되고 열매맺게 된다.


이때에 성령의 주시는 방언을 하게 되는데 계속 방언을 한다.

이는 중보기도로서 마땅히 제사장이 해야하는 기도인 것이다.

사무엘은 백성을 위하여 기도하기를 쉬는 죄를 범치 않겠다고 하였다. 이는 제사장으로서는 기도하는 것이 당연하며 그것을 하지 않는 것은 자신에게는 죄가 되는 것이다.


6.1 몸이 아픈 곳에, 무거운 곳에 예수님의 피를 뿌려서  하나님의 다스리심과 치유안에 거하라. 우리는 몸과 영과 혼이 다 거룩하게 보존되어야 한다.


7. 타인을 위하여 중보기도를 하라.

기도할 때에 타인이 생각나거든 그를 위하여 충분히 기도한다. 마음속에 되었다 할 때까지 기도한다.


8. 죄의 종이 되어서는 안된다.

죄의 종이 되면 즉시 회개하고 다시 하나님께 나를 헌신한다. 재헌신하는 것이다. 이는 죄를 지으면서 나를 죄의 종으로 내가 주었기 때문이다.


9. 평안과 기쁨을 확인하라.
이는 하나님의 나라가 내가 임하여 있다는 증거이다.


평안은 어떤 상태에서든지 하나님의 임재의 증거이며 기쁨은 내가 하나님의 말씀대로 의를 행함으로 하나님이 나를 기뻐하시는 증거이다. 이때에 우리의 기도가 응답이 잘 될 것이다.

 

10. 시대를 분별하라.

유혹케 하는 것과 귀신의 가르침이 횡행하는 시대이다. 교회의 부정적 운명론에 빠지지 말라. 그렇게 성경을 해석하는 사람들도 있다. 그것은 어리석음이고 잘못된 것이다.


10.1  이제는 전도를 하는 시대가 아닌 닫힌 문의 시대라고 하는 자들도 있다. 개척교회가 너무 어렵기만 하다고 말하는 것은 잘못 아는 것이다. 환란 때에 교회가 고통을 당한다고만 주장하는 이들은 너무 부정적이다. 교회는 승리한다. 성령충만한 사람을 하나님은 보호하시고 승리하게 하신다. 예수님의 몸이기 때문이다.


10.2  교회의 통합을 말하면서 혼합주의 정책을 쓰는 것은 사단의 전술이다. 1년 전인가 2005년 세계일보에 “내 것 고집버려야 종교갈등 치유“라는 기사의 글이 실렸는데 어떤 신부가 종교혼합정책을 쓰는 것을 지지하는 것이었다. ”부처님 오신 날을 앞두고 성당에 봉축 연등을 내걸고 108배 행사를 갖는 등 대거 고산성당 정 홍규 (51세) 신부의 종교간 벽 허물기 노력이 보도된적이 있다. 그는 대구 지하철 참사희생자를 위하여 장승굿을 치르기 위하여 승려와도 만났다고 하는 신부이다.  이것은 귀신들린 행위밖에는 안된다.


성경은 다른 종교를 인정하지 않는다. 그것은 우상숭배이다. 오직 하나님만을 섬기라고 십계명에 나온다. “그것은 기독교라는 종교안에서나 하는 이야기지 그런 구태의연한 소리 하지 마쇼“라고 세상은 말한다. 그렇다. 세상은 우상숭배라고 하지 않고 타종교라 한다. 말도 안되는 소리임이 분명하지 않는가? 당신이 거듭난 기독교인이라면 이러한 구분은 당연히 되어있을 것이다. 만일 그렇지 않다면 당신은 엄청 잘못 가는 것이다.

게다가 이 신부는 굿까지 하자고 하는 것이다. 우리는 우상숭배뒤에 사단과 귀신의 세력이 주장하고 있음을 안다. 그런데 굿을 하자고 찾아다니는 것은 끌려다니는 것이다. 영적 전쟁에서 승리는 못하고 오히려 이미 첩자같은 일을 하는 것이다.


우리 기독교인은 내 것을 가지고 외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것을 가지고 외쳐야 하며 그것으로 세상에 나가야 한다. 그러려면 말씀의 정확한 해석이 필요하다. 그러면 목숨을 걸어도 되지만 말씀의 정확한 해석이 없다면 목숨을 걸라고 해도 걸 확신이 없어지는 것이다.


개신교 안에서도 이러한 구분이 없고 유야 무야가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그들은 속고 있는 것이다. 오래전 2005년 8월 옥 한흠 목사님이 승려를 만났다고 한다. 그것은 좋은 것이 아니다. 조용기 목사님은 성경해석이 부족하여 잘못 말한 것이 있다고 하자.(휴거의 시기에 대하여도 말한 바가 있다가 취소함.) 그러나 성경을 가르치고 올바르게 가르친다는 소문이 난 옥한흠 목사님이 대화를 하기 위하여 승려를 초빙하였다는 것은 수치스러운 일이다. 그가 구원을 얻지 못하였다면  옥 목사님은 당연히 구원의 문제부터 짚고 나가야 한다. 사회의 정화나 이런 문제를 같이 논의할 입장이 아닌 것이다. 혼합주의는 배타주의의 반대말이 아니라 정결한 삶의 반대말이라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성령충만은 아무에게나 주시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인정하신 신앙과 헌신이 있어야 하는 것이다. 성령충만은 하나님이 주시는 것이지 신앙의 어떤 노력이나 방식으로 취득하지 않는다. 선물이기 때문에 우리가 회개하고 올바로 할 때에 나를 헌신할 때에 종으로 드릴 때에 목숨을 바칠 때에 성령충만을 주신다. 하나님의 일을 하려고 할 때에 성령충만을 주신다.


11. 오직 삼위일체 하나님을 섬기라.

오늘날 세상에는 너무나 많은 주제들이 있다. 배울 것, 볼 것, 구경할 것이 너무 많다. 그러나 우리는 오직 삼위일체 하나님께 집중하여 그분과의 교제를 가장 중요시하고 실제적으로 교제하면서 살아가야 한다. 세상의 모든 것을 다 맛보려고 하는 것은 어리석은 것이다. 단순하고 맹목적이라고 사람들이 말할지 몰라도 최소한 맹목적인 것은 아니다. 눈감은 장님이 아니라는 것이다. 단순한 것은 좋은 것이다. 성령 안에서만 거하라. 그것이 답이다.


말씀대로 믿어라. 사단은 이제 세부적으로 이래 저래 말씀을 안 믿고 부정하고 의심하게 만들려고 한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말씀 그대로를 정확히 해석하고 그대로 믿어야 한다.


12. 교회와 사역자는 신앙안에서도 잘못된 것들은 다 구별하고 정결함을 유지해야 한다.


에스겔은 하나님이 부흥을 말씀하시는데 해골조차 살리신다.  이때에 하나님은 에스겔 44장에서 제사장들을 다시 세워주시고 교육하시는데 그중에 부과된 것이 다음이다.


에스겔

44:23 내 백성에게 거룩한 것과 속된 것의 구별을 가르치며 부정한 것과 정한 것을 분별하게 할 것이며


1) 거룩과 속된 것을 구별하라.  : 거룩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며 속된 것은 피조물의 세계이다.  하나님이 거룩한 분이며 그분을 거룩히 섬기는 것이 어떤 것인지 알아야 한다. 되는 대로 가 아니다. 예수님을 믿는 것이면 전부라는 생각을 떠나서 누구든지 하나님을 거룩하게 섬기는 것을 가르치고 훈련해야 한다. 이것이 예수님의 대위임명령에 포함된 것이다. 가르쳐 지키게 해야 한다. 교회가 그렇게 하지 않으니 세상이 갈 길을 몰라 죄악속에서 헤미이는 것이다.


2) 부정한 것과 정한 것을 가르쳐야 한다.

부정하게 사는 사람은 성령의 역사속으로 들어갈 수 없다.  부정은 정결하지 않은 곧 더러운 것이다. 예수님의 피로 씻고나서 그는 정결하게 되어 성령의 임하심을 체험하고 그렇게 하여 그는 성령안에서 살아가게 된다.

모든 부정한 생각을 버리고, 부정한 영(귀신)을 쫓아내고 부정한 영상들을 버리고 부정한 행위와 습관들을 버리고 의롭고 정결한 삶을 살아가야 한다.


13. 거짓이 없고 흠이 없는 삶을 유지하라.

계시록 14장의 144000의 기준이다. 거짓이 없다는 것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는 말도 되는데 또한 진리가 아닌 것을 말하지 않는 것이다. 진리만을 말하는 것이다.  카톨릭은 기독교가 아니고 우상숭배의 하나이다. 이것이 참이라면 이 말을 해야한다. 그렇게 함으로서 그 안에서 분별력이 없는 사람들이 진리를 듣게 된다.

다 같이 한 사회, 행복한 나라를 위하여 사는데....... 라는 것이 기독교의 목표가 아니다. 기독교의 목표는 하나님의 나라가 이 땅에 임하게 하는 것이다. 그것이 싸우자는 것도 아니다. 단지 회개할 사람들이 회개하라는 것이다.

 

14. 나의 약점을 보강하고 약점 때문에 넘어지지 않게 하라.


자신을 관리해야 한다. 자기가 죄를 짓지 귀신이 원인이 아니다. 귀신과 사단은 유혹을 하지만 사실상 죄를 짓는 존재는 바로 우리 자신인 것이다. 그러므로 스스로를 관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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균형적인 시각에서 본 신약의 영성
1.영성에 대한 정의
복음주의 진영의 대부분은 어거스틴과 칼빈의 영성을 지지하며, 영성이란 그리스도의 구속으로 새 사람이 된 신자가 일상생활에서 성령을 쫓아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삶을 지칭한다. (막 12:30-31)
2. 균형적인 시각에서 본 영성
최근 영성개념의 혼란은 신약성경 교훈에 기초한 '균형성'을 상실하고 부분적인 진리를 극대화하거나 왜곡하여 그것을 배타적으로 강조하는 데 원인이 있다. 이런 영성개념의 왜곡 현상은 역사적으로 심령부흥회의 감정적 열광주의, 상속이원론, 은사제일주의, 말씀객관주의, 차가운 지성주의, 금욕적 세상도피주의, 개인영혼 구원사상, 신비주의 등의 요인들에 의해 야기된다.
1) 삼위일체 신론에 기초한 영적 균형성
참된 영성 개념은  삼위일체 신론에 함당하게 기초하여 정립되어야 한다. 삼위일체 신론 중에서 한 분만을 강조하는 영적 생활은 영성에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한다.
2) 회심 경험과 영적 균형성
그리스도인의 영적 생활의 출발점은 오순절주의자들이 말하는 '제2축복' 경험에서 시작하지 않고 '믿음의 들음으로'(갈 3:2,5) 성령을 받는 일에서 시작된다.
3) 윤리와 은사 사이의 균형성
영적인 사람은 성령의 열매와 성령의 은사 사이에서 균형을 유지하는 사람이다. 전자는 그리스도의 형상을 닮아가게 하는 성령의 내면적 사역이고 후자는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의 덕을 세우기 위해 은혜의 외면적 작용이다.
4) 올바른 신앙과 바른 실천 사이의 균형성
정통신앙(Orthodoxy)와 정통실천(Orthopraxy)의 균형을 이루지 못하는 영적 생활은 참된 영적 생활이 아니다.
5) 영광의 신학과 십자가 신학의 균형성
현실 교회들이 영적 균형을 잃기 쉬운 또 다른 영역은 '영과의 신학과 십자가 신학 사이의 균형성이다. 후자없는 전자만을 강조하는 신앙 자세는 영적 생활의 치명적 결과를 초래한다.
6) '이미' 와 '아직' 사이의 균형성
기독교의 영성 구조는 그리스도 안에서 '이미' (already) 이루어진 것과 '아직' (not yet) 이루어 지지 않은 것 사이를 살아가는 종말론적 긴장 구조와 관련이 있다. 영성 두축들 가운데 '이미' 쪽만을 강조하게 되면 위에서 말한 영과의 신학이나 변영의 신학을 추구하게 되고 교회의 영성은 쉽사리 현세지향적인 성향을 띠게 된다.
7) 감성주의와 지성주의 사이의 균형성
현실 교회들 가운데서 영적 균형을 잃기 쉬운 또 다른 영역은 감성주의와 지성주의 사이의 균형성을 유지하지 못하는 것이다.
9) 사랑과 공의 사이의 균형성
기독교인의 영성은 사랑과 공의 사이에도 균형을 유지해야 한다. 죄인들을 뜨겁게 사랑하는 태도를 나타내야 하면서도 동시에 모든 것을 은혜롭게 넘어가면서 불의에 눈 감으려는 태도는 잘못된 것이다.
10) 결어
오늘날 한국교회 속에서도 성령운동이나 은사집회 같은 것들이 교회나 기도원 마다 수없이 유향하고 있지만 성령께서 신자들 속에 재현하고자 하시는 십자가의 형상은 잘 나타나 않고 있다. 오늘날 교회가 직면한 위기는 복음이 없이 영광의 신학만을 추구하는 세속화의 위기이며 십자가 공동체로서의 정체성을 상실한 위기이다.  참된 기독교 영성은 십자가 신학을 회복하는데서 발견되어야 한다.

출처 : 총회목회대학원,총회 목회대학원,개혁신학,개혁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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