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신론이란
신론은 the doctrine of God 입니다. 즉, 하나님에 관한 교리입니다.
신론에서 다루는 것들은 기본적으로, 하나님의 본질, 하나님의 속성들, 삼위일체 등입니다.
하나님의 본질은 ad intra라고 해서 내적인 하나님 스스로의 특성을 말합니다.
하나님의 속성들은 ad extra와 관계되어 있고, 밖으로 드러내어지는 하나님의 속성들을 말합니다.
대표적으로 불변성, 자존성, 영원성, 의지, 무한한 능력, 파워 등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삼위일체는 성부,성자, 성령 각 person 들이 위격으로 존재하고,
그 삼위가 본질적으로 하나가 되는 것을 뜻합니다
그러므로, 신론은 하나님 자신에 대한 교리와 신학을 말합니다.

2 기독론이란
기독론은 성부 성자 성령 중에 2위 격에 해당하는 예수 그리스도 성자에 대한 교리입니다.
대표적으로, 성자가 2 본질을 가지기 때문에, 두 본성 기독론을 연구합니다.(신성, 인성)
그리고, 예수가 이 땅에 오신 것을 공부하는 성육신에 대한 교리도 살펴봅니다.
또한, 성육신 하시는 이유로서의 속죄 (atonement)에 대한 교리도 기독론에 포함됩니다.
신성과 인성이 서로 연합하여 교류하는 idiomatum communicatio 교리도 포함됩니다.
그러므로, 기독론은 성자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학문입니다.


3 바울신학의 개요란
바울은 신약성경의 많은 부분을 저술한 뛰어난 신학자이요, 목회자이고 학자입니다.
바울신학을 대표적으로 이신칭의 사상으로 표현 할 수 있습니다.
이신칭의란 믿음으로 의롭다고 칭함을 얻어 구원에 이르는 기독교의 대표적인 교리 중에 하나입니다.
바울신학은 그러므로, 칭의와 성화와 밀접한 관련을 가집니다.
또한, 바울신학은 율법과 복음의 관계에 대해서도 밀접한 관련을 가집니다.
바울신학은, 율법보다 복음을 더 강조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율법 자체를 완전히 폐기하는
율법폐기신학은 아닙니다. 오히려, 복음으로 율법이 완성되는 입장을 지닙니다.


4 기독교인의 삶 이란
정통 기독교는 이중예정을 주장합니다.
이중예정은 일부 사람은 선택받고, 일부 사람은 유기되는 것을 뜻합니다.
그러나, 한번 선택 받았다고 해서, 그냥 아무렇게나 살아서 구원에 이르는 것은 아닙니다.
칭의를 받은 사람은 성화에로의 부르심이 있게 됩니다.
성화의 삶은 하나님의 본성을 닮아가며 그리스도의 삶을 따라가는 삶입니다.
모든 것 보다 더 중요한 것은 "사랑"의 가치이며,
사랑의 가치로 기독교의 삶은 정의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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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 필수 이슬람지식 ? 이슬람 관련 정보(Q&A)

 

목회자들에게 드리는 이슬람 관련 정보(Q&A) (이만석목사)

 

세계가 이슬람의 테러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이제 교회 지도자들이 이슬람의 정체를 모르면 한국교회 및 대한민국의 안보를 장담할 수 없는 상황에 왔습니다. 그래서 10가지 질문과 답변 형식으로 이슬람의 개요를 요약했습니다. 부디 필독하시고 꼭 숙지하셔서 교회 성도들을 이슬람으로부터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한 교회에한 사람 정도는 이슬람의 전문가를 양육해야 할 것입니다. 추천할만한 교육기관은 한국교회연합회와 한국장로교총연합회가 공동운영하는 이슬람선교훈련원(010-8220-5290)이 있습니다.

 

Q1. 이슬람의 알라는 기독교의 하나님인가요?

 

이슬람의 알라는 무함마드가 속해 있던 꾸라이시(Quraish)종족의 종족신이었으며 달신(Moon god)이었다는것은 이슬람국가의 국기나 모스크 꼭대기에 달린 초승달을보면 알 수 있습니다. 이를 기독교의 하나님과 같은 창조주라고 주장하는데 알라는 삼위일체 하나님과는 전혀 다른 신이며 소통이 불가능한 신이며 라트 우짜 마나트라는 세 딸을 두었던 신입니다.(꾸란53:19-23) 아랍인들은 이들을 알라의 딸들로 불러왔으나 무함마드가 처음으로 그 관계를 단절시키고 여호와 하나님과 같은 창조주 유일신 전능자라고 주장하는 것입니다.

 

Q2. 이슬람도 아담, 아브라함, 모세, 다윗, 예수를 선지자로믿는다고 하는데 그렇다면 성경적인 종교라고 볼 수 있지 않을까요?

 

이슬람은 무함마드가 만든 종교입니다. 성경과는 상관이 없는 종교입니다. 이슬람의 아브라함은 성경의 아브라함과 전혀 다른 인물입니다. 성경의 아브라함은 99세 때부터 아브라함으로 이름을 바꿨던 데라의 아들이었으며 사우디아라비아의 메카에 가본 일이 없었으나 꾸란의 아브라함은 어려서부터 아브라함으로 불리던 아자르의 아들이었으며 이스마엘과 함께 사우디아라비아 메카의 카아바 신전을 지었다고 합니다. 꾸란의 예수는 이싸라고 하는데 이싸는 성경의 예수와는 전혀 다른 인물입니다. 이싸는 십자가에 달려 죽지 않았으며 부활하지도 않았습니다.(꾸란4:157-8) 이싸는 신성이 없습니다. 이싸는 무슬림이었으며 알라의 종이라고 합니다. 이싸는 인류 구원을 위해서 오신 것이 아니라 무함마드가올 것을 미리 알려 주기 위해서 왔다고 합니다.(꾸란61:6) 그러므로 이슬람의 꾸란은 성경의 이름을 도용하기는 했지만성경과는 전혀 관계가 없는 다른 영의 계시로 만들어진 경전입니다.

 

Q3. 꾸란에는 모세5경과 시편과 복음서의 내용이 있다고 들었는데 사실인가요?

 

사실이 아닙니다. 꾸란에 있다고 주장하는 모세 5경은 십계명이 없으며 레위기가 전부 빠져 있습니다. 모세5경에 있는 구절들 중 몇 개만 인용되었을 뿐이며 인용된 내용들도 성경과는 매우 다릅니다. 무함마드가 꾸란을 계시 받았다고 주장하는데 성경과는 계시의 근원이 전혀 다릅니다. 성령으로 아니하고는 예수를 주로 시인할 수 없다(고전12:3)고하는데 이슬람의 꾸란에 보면 예수를 주님이라고 부르는 자는 저주받은 자(Kafir)라고 합니다. 그러므로 꾸란을 계시한신이 있다면 그 신은 성령이 아닌 정반대의 영이 분명합니다.

 

Q4. 이슬람의 테러는 일부 몰지각한 광신자들이 저지르는것인가요?

 

테러는 불신자들과 싸우라는 알라의 명령이며 이를지하드라고 합니다. 꾸란에는 너희는 싸우기 싫어도 싸움은너희에게 부과된 의무니라(꾸란2:216) 소동이 사라지고 종교가 모두 알라에게 속할 때까지 싸움을 계속하라(꾸란8:39)할 수 있는 모든 수단(군대와 말)을 동원하여 불신자의 가슴에 공포를 불어 넣어라(꾸란8:60)고 명하고 있습니다. 유수프 알리(Yusuf Ali)역 영어꾸란에 보면 공포를 불어 넣으라는 부분을 테러를 가하라(Strike terror)고 번역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무슬림이 꾸란에 정통하며 꾸란을 충분히 이해하면서 꾸란대로 하면 테러범이 되는 것입니다. IS(이슬람국가)의 칼리프(무함마드의 후계자)인 아부바크르 알 바그다디는 무식한 광신자가 아니라 바그다드 이슬람 신학대학에서철학박사(Ph.D)학위를 받은 사람입니다. 그는 이슬람 성직자이며 꾸란과 샤리아에 정통한 학자입니다.

 

Q5. 이슬람은 평화의 종교인가요?

 

이슬람은 종교가 아닙니다.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교육 철학 군사 외교 입법 사법 등을 망라하는 총체적인 시스템이며 공산주의처럼 삶의 모든 부분을 통제하는 이데올로기입니다. 무함마드가 이슬람을 만들 때 처음에는 힘이 없었기때문에 평화를 말하며 포교했지만 후에 힘이 생기고 나서는유예기간을 주었는데도 이슬람을 받아들이지 않은 이교도들은 어디서 발견하든지 살해하라고 알라의 이름으로 명했습니다.(꾸란9:5) 지금도 이 명령을 실천하기 위해서 유럽에서극장이나 식당에서 무슬림들을 제외하고 무차별 사살하는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Q6. 그래도 이슬람의 경전 꾸란에 보면 평화를 말하는 구절도 있지 않습니까? 꾸란에 살해명령이 있어도 그것은그 당시 전쟁 상황에서 한 명령일 뿐 일반적으로 적용하는 것은 무리가 아닌가요? 구약 성경에도 아말렉을 진멸하라는 하나님의 명령이 있지 않습니까?

 

성경의 아말렉을 진멸하라는 말씀이야말로 아말렉의 죄를 명백히 지적하시면서 특정 부족에 국한된 그 당시에만 적용되는 명령이었습니다. 그러나 꾸란의 명령은 시간과장소를 명시하지 않고 불신자(이슬람을 거부하는 자)에 대한공격을 명하고 있습니다. 꾸란에는 2256(종교는 강제로하지 말지니라)로 대표되는 평화를 말하는 구절도 있고 95(불신자를 죽이라)로 대표되는 폭력을 말하는 구절도 있습니다. 두 구절을 모두 실천할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이슬람의 만쑤크(Mansukh:취소)교리 혹은 나쓰크(Naskh:대체)교리가 등장합니다. 이 교리에 의하면 꾸란의 두 구절 사이에내용상 모순이 발생한 경우는 처음 계시는 취소(만쑤크)되고나중 계시로 대체(나쓰크)됩니다. 알라는 전능하시기 때문에이미 내린 계시를 취소할 수도 있고 더 나은 구절로 대체할수도 있다고 합니다.(꾸란2:106) 소위 평화를 말하는 사람들은 이미 취소된 꾸란의 구절들을 알면서도 의도적으로 이용하면서 속이고 있든지 아니면 자신도 몰라서 속고 있든지 둘중의 하나입니다.

 

Q7. 일반적으로 이슬람은 여성인권을 탄압한다고 알고 있는데 이슬람 학자들은 이슬람이 여성의 인권을 존중한다고 주장합니다. 어떤 것이 사실인가요?

 

이슬람에서는 여성들의 인권을 남성의 절반 정도로봅니다. 꾸란에 의하면 여성은 상속도 남성의 절반만 받아야하며(꾸란4:11) 여성의 법정 증언은 남성의 절반의 효력이있습니다.(꾸란2:282) 여성들은 남성들의 씨뿌리는 밭에 불과합니다.(꾸란2:223) 이슬람 제2의 경전인 하디스(Hadith)에 보면 이슬람의 창시자 무함마드는 남자가 자기 아내를 때릴 때 제 3자는 왜 때리느냐고 물어서는 안 된다고 말했는데이것은 이슬람의 율법이 되었습니다. (Abu Dawood Book 11, Number 2142) 이슬람에서의 결혼은 남자가 여자의 몸값(Mehr)을 치르고 사는 개념이며 한 번 결혼하면 평생을 같이 살아야 한다는 맹세를 하지 않습니다. 언제든지 아내를 바꾸는 것은 알라께서 허락한 남편의 권리입니다.(꾸란4:20)이슬람 율법에 의하면 4명까지 아내를 얻는 것은 이제 누구나 다 아는 상식입니다.(꾸란4:3) 이슬람의 이혼은 딸락(Talaq)이라고 하는데 딸락을 구두로 혹은 핸드폰 문자메시지로 아내에게 3번만 통보하면 이혼이 성립이 됩니다.(꾸란2:229-230) 혹시 여인이 강간을 당했다면 증인 4명이 없으면가해자를 처벌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꾸란24:4) 강간은 대부분 증인이 없기 때문에 임신하여 배가 불러오는 피해자의가족들은 그 수치를 견딜 수 없어서 자신의 딸이나 여동생을살해합니다. 이를 명예살인이라고 하는데 이슬람권에서는매년 평균 약 5000건 이상의 명예살인이 발생하고 있습니다.이런 상황에서 여성 인권을 이야기할 수 있는지는 스스로 판단할 수 있을 것입니다.

 

Q8. 무슬림들은 할랄 음식만 먹어야 하나요?

 

이슬람의 율법 중 할랄은 허용된 것을 말합니다. 의무적으로 반드시 해야 하는 것은 와집(Wajib)이라고 합니다.금지된 것은 하람(Haram)이라고 합니다. 특히 무슬림들이의무적으로 할랄 음식만 먹어야 하는 것이 아니고 꾸란에 보면 기독교인들이 먹는 음식은 무슬림들에게도 허용(할랄)되었다고 합니다.(꾸란5:5) 또한 모르고 먹었든지 혹은 어쩔 수없어서 먹었을 경우는 죄가 아니라고 했습니다.(꾸란6:145) 그러므로 보통 무슬림들은 할랄에 그다지 예민하게 신경 쓰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원리주의자들은 율법을 지키는 것이중요하기 때문에 할랄에 집착합니다. 할랄 인증이 없어도 이슬람권에 식료품 수출은 가능했으며 할랄 인증을 받은 경우매상이 다소 올랐다는 정도입니다. 사실 할랄 인증 사업은 세계적으로 무슬림 인구가 급증하자 원리주의 무슬림들이 이슬람 율법을 가지고 돈벌이를 하려는 것입니다. 이슬람권에도 기독교인이 운영하는 식당이나 제과점은 이 업소는 비무슬림이 운영하는 곳입니다라는 간판을 붙이게 되어 있습니다. 즉 거기서 파는 음식은 할랄이 아니라는 표시입니다. 그러나 음식이 맛있다고 소문이 나면 무슬림들도 줄을 서서 사먹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할랄은 무슬림들이 먹어도 된다고 허용된 것이지 할랄만 먹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Q9. 할랄 규정은 매우 까다롭기 때문에 이 규정을 통과하여인증을 받은 식품은 안전한 식품이며 건강식품이라고생각해도 되는지요?

 

할랄 규정이 까다롭다는 것은 이슬람 율법을 지키는일에 까다로운 것이며 위생과는 전혀 관계가 없습니다. 단언적으로 말할 수 있는 것은 할랄 도축방법(Dhabiha)은 비위생적입니다. 왜냐하면 짐승의 목을 칼로 베어 피를 빼기 위해서산채로 거꾸로 매달아 놓으면 발버둥을 치면서 피가 사방으로 튀기 때문입니다. 일반도축 방법은 전기 충격으로 기절시켜 놓고 잡기 때문에 피가 튀지 않습니다. 할랄규정은 첫째도축자가 무슬림이어야 하고 둘째 짐승이 죽을 때 사우디아라비아 메카 방향으로 머리를 두어야 하고 셋째 목을 자르면서 비스밀라(알라의 이름으로)라고 외쳐야 합니다. 거기에죽은 고기를 먹지 말라, 피채 먹지 말라, 술을 먹지 말라, 돼지고기를 먹지 말라는 규정이 포함됩니다. 이에 따라 알코올이섞였는지 돼지고기 성분이 섞였는지 또는 음식의 숙성 내지는 발효 과정에서 자연 발생하는 알코올 성분이 몇 %나 섞였는지 등을 까다롭게 따지는 것입니다. 사실 발효과정에서 발생하는 소량의 알코올은 오히려 혈액순환을 돕기도 하며 돼지표피에서 추출하는 젤라틴은 인체에 전혀 무해하여 유엔보건기구에서도 섭취제한규정이 없습니다. 그러므로 이슬람율법으로 금하는 것은 위생과는 전혀 관계가 없습니다. 오히려 짐승이 죽을 때 피를 빼기 위해서 목을 잘라 거꾸로 매달아 놓으면 죽는 순간까지 2 ~ 5분 동안 극도의 고통과 분노를느끼면서 죽기 때문에 인체에 해로운 치명적인 독소가 생성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 이것은 절대로 안전한 식품이 아닙니다.

 

Q10. 할랄 인증비용을 정부가 보상해 주는 것은 소규모 식품업체의 수출을 돕기 위한 것이므로 바람직한 정책이라고 볼 수 있나요?

 

할랄은 이슬람 율법을 무기로 이용하는 원리주의자들의 돈벌이 수단입니다. 원리주의자들의 최종 목적은 이슬람 율법인 샤리아의 영향력을 극대화하여 온 세상을 샤리아의 지배하에 두는 것입니다. IS(이슬람국가)나 탈레반, 알카에다, 무자헤딘, 헤즈볼라 등은 유명한 이슬람 원리주의 단체들입니다. 그러므로 할랄 인증 비용은 우리 안방을 파괴시킬폭발물을 구입하는 테러자금으로 사용될 수도 있습니다. 이를 정부가 지원하는 것은 중소기업을 돕는 것이 아니라 국가안보에 해를 끼치는 일을 위해서 국민의 세금을 지출하는 것이기에 헌법정신을 위배하는 것입니다. 국가는 기업이 손익계산을 따져보고 투자여부를 결정할 수 있도록 정확한 정보만 제공하는 것이 옳습니다.

 

이만석 목사 / 자료제공: 한장총 이슬람선교훈련원 및 한교연 이슬람대책 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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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는 과연 하나님인가? 

 

이슬람에서 말하는 가장 큰 거짓말은 알라는 기독교의 하나님과 같다는 주장이다.

이를 증명하기 위해서 그들이 주장하는 홍보용 자료는 아래와 같다.

 

1) 알라는 아랍어로 하나님이라는 뜻이고 이것을 영어로는 God, 헬라어로는 데오스(Deos), 일본어로는 가미사마(Gamisama)라고 부르는 것이지 원래는 같은 신이라는 주장.

 

2) 성경의 다니엘(Daniel), 사무엘(Samuel) 등에서처럼 중동에서 보편적으로 인정하는 엘(el) 혹은 엘라(ella) 라는 최고의 신이 있었는데, 이것이 아랍어 정관사 알(al)을 붙여서 알-일라(al-ella)가 변해 알라(Allah)가 된 것이라는 주장.

 

3) 아브라함의 하나님을 이삭을 통해서 전수 받은 것이 기독교 유대교이고, 이스마엘을 통해서 받은 것이 이슬람이다.

결국은 같은 신이라는 주장.

 

4) 아랍인들이 다 무슬림은 아니다. 아랍어를 사용하는 기독교인들이 사용하는 성경에 보면 하나님을 알라(Allah)라고 번역하고 있으므로 같은 신이라는 주장.

 

이슬람의 알라는 적그리스도의 영이다.

 

그러나 위의 주장들은 다 홍보용 거짓 주장이다. 같은 이름을 사용하더라도 동명이신(同名異神)일 뿐이다. 이슬람의 알라는 여호와 하나님과는 전혀 다른 적그리스도의 영이다. 그렇게 말할 수 있는 근거는 아래와 같다.

 

1) 알라는 삼위일체를 부인하는 영이다. (코란 573)

2) 알라는 예수의 신성을 부인하는 영이다. (코란 572)

3) 알라는 예수의 십자가를 부인하는 영이다. (코란 4157)

4) 알라는 예수의 부활을 부인하는 영이다. (죽지 않고 승천했다고 함. 코란 4158)

5) 알라는 유대교와 기독교를 적으로 여기는 영이다. (코란 551)

6) 알라는 일부다처를 허용하는 영이다. (코란 43)

7) 알라는 이혼을 두 번까지 허용하는 영이다. (코란 2229)

8) 알라는 배신자를 위해 70번 용서를 구해도 용서하지 말라는 영이다. (코란 980)

 

이 정도만 확인을 해봐도 알라가 우리 하나님과는 전혀 다른 영이라는 것을 확실히 알 수 있다.

 

메카에서의 평화로운 계시들

 

이슬람의 알라(Allah)가 기독교의 하나님과 같은 신이라고 주장하는 말은 무함마드가 초기에 아직 정치적인 권력이나 군사적인 힘이 없을 때 기독교와 유대인들을 자기편으로 끌어들이기 위해서 메카에서 계시를 받았다면서 한 말이다.

코란 262절에 보면 진실로 믿음을 가진 사람들과 유대교도, 기독교도, 사이바교도 누구든지 알라와 최후의 심판 날을 믿고 좋은 일을 행하는 자들은 그들의 주로부터 보상을 받을 것이며 두려움도 없고 슬픔도 없을 것이다는 말이 기록되어 있다.

 

또한 코란 2136절에 보면 아래와 같은 구절이 이 있다.

 

말하라. 우리는 알라를 믿고 우리에게 계시된 것과 아브라함과 이스마엘 및 야곱과 그 종족들에게 준 계시를, 모세와 예수에게 준 것을, 모든 예언자들에게 주로부터 주어진 것을 믿는다. 우리는 그들 사이에서 아무도 구별치 않았다. 우리는 알라에 귀의한다고

 

너희는 우리의 신이요 너희의 신인 알라에 관해 논쟁을 하느뇨” (코란 2139절 최영길 역)

 

이 말은 기독교도와 유대교도를 인정하겠다는 말이며, 또한 그들이 믿는 하나님과 알라가 같은 신이라는 것을 주장하고 있다. 또한 무함마드는 신 구약 성경이 진리임을 확증시켜 주기 위해서 자기가 왔다고 주장했다. (코란 1037, 코란 469~12, 코란 33)

 

또한 경전의 백성들이라고 하면서 기독교인들과 유대교인들에게 좋은 인상을 심어주기 위해서 계시를 빙자해 평화로운 메시지를 선포했다.

메디나로 넘어온 무함마드의 계시는 달라졌다. 그러나 무함마드가 아라비아의 제2도시인 메디나의 통치자가 된 후로는 강력한 힘이 생겼으므로 부드럽던 태도가 완전히 바뀌었다.

코란 2120절에 보면 유대교도나 기독교도는 당신이 그들의 종교를 추종하지 않는 한 만족치 않을 것이다. 말하라. 알라의 인도만이 진실한 인도이다라고 한다.

이 구절은 유대교나 기독교인들이 알라의 인도를 받고 있지 않은 것으로 분명히 밝히고 있다. 그러니까 알라는 기독교인들이 믿는 하나님과 다른 신이라는 것을 코란이 증명하고 있는 것이다.

 

코란 551절에 보면 이런 말이 기록되어 있다.

 

믿는 사람들아, 유대교도나 그리스도교도를 벗으로 해서는 안 된다. 그들은 t로 서로가 벗이다. 너희들 속에 그들을 벗으로 하는 자가 있으면, 이 자도 그들과 한 통속이다. 알라께서는 무지막지한 백성을 인도하지 않으신다

 

여기서는 유대교도나 기독교도들을 무지막지한 자들로 몰아붙이고 있다. 목숨을 걸고 신앙을 지키는 초대교회의 성도들과 유대인들처럼 철저하게 하나님 앞에 충성하는 사람들을 무지막지한 백성이라고 한다면 그것은 그들이 섬기는 신이 자기들이 섬기는 알라(Allah)와 다르기 때문이라는 이유 외에 어떤 설명을 붙일 수 있을까? 그 당시의 기독교인들과 유대교인들은 알라가 자신들이 섬기는 하나님과 다른 신이라는 것을 확실히 알고 무함마드를 배척했기 때문에 무함마드는 자신의 정체를 알고 있는 그들을 가만히 둘 수가 없었던 것이다.

 

그래서 이미 살펴본 대로 이슬람의 이름으로 유대교인들을 수없이 죽였다. 625년에는 유대인들 중 네이디르(Neydir)족에 보복을 가했으며, 627년에는 유대인 꾸라이저(Qurayzah)족을 수 백명 학살하고 부근에 케이바르(Kaybar) 마을로 도망간 유대인들을 추격해 전멸했다. (끝나지 않은 2000년의 전쟁, 마크A 가브리엘 지음, 김명신 옮김, 퉁크, p143)

 

지하드는 방어 전쟁이 아니다.

 

이슬람은 평화의 종교이며 무함마드 당시에 무력을 사용한 것은 생존을 위한 방어 전쟁이었다는 것은 거짓말이다.

이슬람 태동 이후 확장의 과정에서 이집트의 콥틱 기독교인들을 얼마나 잔인하게 학살했던가?

이집트인들은 이슬람을 위협한 일이 없으며 그들을 공격할 의도도 없었을 뿐 아니라 무슬림들의 정체도 잘 몰랐다.

그들은 당시 국민의 대다수가 기독교인이었던 이집트를 점령하자 마자 그들의 언어인 콥틱어를 사용하지 못하게 하고

아랍어를 사용하도록 강요하며 콥틱어를 사용하는 자는 혀를 베어 죽였다.

그들이 이집트를 점령한지 100년 동안 400~600만의 이집트인들을 죽였다.

더구나 알렉산드리아에서는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의 도서관이 있었는데,

이슬람 이것들을 불살라 버렸다. 이것을 방어 전쟁이라고 한다면

그들은 스스로 속고 있는 것이다.

이슬람이 이란과 터키를 점령했을 때의 피로 점철된 역사를 조금만 노력하면 확인해 볼 수 있을 것이다.

 

어떤 이들은 무슬림들이 기독교인들을 미워하는 것은 십자군 전쟁 때문이라고 주장한다.

그러나 그것은 사실이 아니다.

11세기 말에 발생한 십자군 전쟁 때문에 7세기부터 무함마드가 기독교인들을 미워했다는 것이 정당한 주장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가? 

 

맺는 말 

무슬림들이 말하는 알라라는 신은 없는 것이다.

어떻게 전혀 다른 속성의 두 개의 창조주가 존재할 수 있겠는가?

이는 다만 무함마드가 자기의 종족신을 합리화시키기 위해 기독교와 유대교의 하나님을 빌려다 사용한 것이다.

많은 학자들이 이슬람의 알라가 달 신(Moon god)이라는 것에 동의한다.

이것은 본인이 하는 말이 아니라 이집트 출신이며 12세 때 이미 코란을 전부 암송했으며,

이슬람의 하바드 대학이라고 하는 100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진 알 아자르 이슬람 신학대학에서

이슬람 역사와 문화 분야의 박사학위(Ph. D.)를 하고 교수로 봉직하다가 후에

개종해 미국의 플로리다 주에 가서 공부해 기독교 교육학 박사(Ph. D.)를 취득한 마크 가브리엘 박사의 말이다.

(Mark Gabriel, Isalm & Jews, 2003, Front Line A Strang Company, p85)

 

우리는 무슬림들을 미워해야 할 이유가 없다.

그들은 잘못 배웠기 때문에 흉악한 범죄를 하면서도 죄의식을 느끼지 못한다.

그것은 그들의 책임을 추궁하면서 응징하기 보다는 용서하면서 위해서 기도하며

그들이 실질적으로 느낄 수 있는 사랑을 베풀어 주어야 한다.

 

그들도 사랑 받고 싶은 사람들이다.

그들도 우리와 같이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하나님의 피조물이며, 우리의 사랑의 대상들이다.

 

이슬람권에 대해서 조금 아는 사람들은 무슬림을

마치 세계 복음화의 장애물로서 반드시 없애버려야 할 거침돌 정도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러나 이것은 잘못된 시각이다.

그들 중 대부분은 이슬람이라는 문화권에서 태어났기 때문에

그것이 선인지 악인지 분별을 못하는 상태에서

무조건 받아들일 수 밖에 없었던 순진한 피해자들이기 때문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은 민족과 혈통과 피부색을 초월할 뿐 아니라

타종교를 믿는 사람들까지도 품을 수 있는 사랑을 동반할 때

위대한 구원과 행복의 역사를 만들어 내는 것이다.

이슬람의 종교와 그들의 잘못된 교리를 품자는 것이 아니라

그들의 종교로 인해 악한 영에게 속아 알라가 참 하나님인 것으로 오해하고 있기에

구원의 길에서 원천적으로 봉쇄당하고 있는 영적 피해자인 무슬림들을

사랑과 기도로 품어줘야 한다는 말이다.

출처:   (이만석) / 이슬람 측의 홍보용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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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ssion School

은혜로운 설교,기도,찬양이 있는 곳 (선교사를 교육하고 후원하는 선교사 언어 교육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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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위일체(Trinity-Introduction)

 

하나님은 본질상 한분 이시나 이 한분 안에 성부, 성자, 성령으로 불리워지는 삼위가 존재 한다고 말한다. 솔직히 성경에는 삼위일체란 단어는 없지만 삼위일체 교리는 계시된 하나님의 말씀에 근거한 성경적 교리로서 신비로운 진리인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겸손한 신앙의 자세로 성경을 근거로 하여 공부해 보기로 하겠다.

 

(1)삼위일체의 정의 ()

 

삼위일체의 영어 TrinityTri-Unity의 단축형이고 라틴어 Trinitas에서 인출된 바 [하나에서 셋, 셋인 하나, 하나인 셋]이란 뜻이다(28:19). 즉 한 본체가 영원한 삼위로 실존한다는 표현의 교리적인 술어이다(3:16).

 

다시 말하면 하나님은 본질상 한분 이신데 이 한분 안에 세분의 인격 <성부> <성자> <성령>이라고 불리는 삼위(三位)가 존재한다는 말이다(4:5). 그러면서도 그것은 세 하나님을 말하지 않고 일체(一體) 즉 한 본질되신 한 하나님을 지칭한다.

 

*소요리문답 제6문에 [하나님의 신격에 삼위가 계시니 <성부> <성자> <성령>이신데, 이 삼위는 한 하나님이며 본체는 하나요 권능과 영광은 동등 하느니라]고 하였다. [어떻게 한 하나님이 셋으로 나누어지는 것일까?]하고 논리적으로 따지려 들면 삼위일체 이해는 수포로 돌아간다. 그러나 겸허한 신앙의 자세를 가지고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기 시작하면 삼위일체만큼 흥미롭고 확실하며 은혜가 넘치는 일이 없는 것이다.

 

(2)삼위일체의 성경적 근거

 

성경에는 삼위일체 하나님을 밝혀 주는 구절이 너무도 많다. 그 대표적인 것만 골라서 열거하면 다음과 같다.

 

1) 구약의 근거

구약에는 하나님에게 한 위 이상이 존재함을 지적해 주는 구절이 있다. 하나님은 자신을 복수로 나타내시기도 했으며(1:26,11:7), 여호와의 천사는 한 신적위로 나타났으며(16:7-13,18:1-21,19:1-22), 여호와의 영도 또 다른위로 표현되었다(48:16,63:10). 이외에도 메시야에 대해 말하고 있으며 다른 두 인격에 대하여도 말하는 구절들이 있다(48:16,61:1).

 

1. 하나님이 인간을 창조할 때 우리(We)라는 복수로 표현하였는데 그것은 바로 삼위되신 하나님을 표현한 것이다. 1:26에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라고 하였다. 그 외에도 창11:7,6:8에 기록되어 있다.

 

2. 구약 창18:1-24에 보면 여호와의 사자(천사)가 사람의 모양으로 세 명 혹은 두 명으로 나타나곤 하였는데 그것은 바로 삼위 하나님의 다양한 출현으로 여겨진다.

 

3. [48:16]에 주 여호와(성부)께서 나(성저)와 신(성령)을 보내셨느니라라고 하였다.

 

2) 신약의 근거

 

신약의 증거는 구약의 증거보다 더욱 명백한 증거를 갖는다. 가장 유력한 증거는 구약의 사실에 잘 나타나 있다. 성부는 성자를 세상에 보내시고, 성자는 성령을 보내신다. 신약성경속 에서는 삼위가 명백하게 언급되어 있는 곳이 여러군데 있다. 즉 예수님의 명령(28:19)과 사도적 축복(고후13:13)에서 또는 눅1:35,고전12:4-6,벧전1:2등에서 언급되고 있다.

 

1. [3:16-17]에 예수께서 세례를 받으시고 곧 물에서 올라오실 새 하늘이 열리고 하나님의 성령이 비둘기 같이 내려 자기 위에 임하심을 보시더니 하늘로서 소리(성부)가 있어 말씀하시되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성자)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 하시니라고 하였다.

 

2. [28:19-20]에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성부)와 아들(성자)과 성령(성신)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고 하였다.

 

3. [1:1]에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고 하였는데 요1:14절에는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고 하였다.

 

4. [1:18]에 본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아버니(하나님) 품속에 있는 독생하신 하나님이 나타나셨느니라고 하였다.

 

5. [고전12:4-6]에 은사는 여러가지나 성령(성신)은 같고 직임은 여러가지나 주(성자)는 같으며 또 역사는 여러가지나 모든것을 모든 사람 가운데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성부)은 같으니라고 하였다

 

6. [고후13:13]에 주 예수 그리스도(성자)의 은혜와 하나님(성부)의 사랑과 성령(성신)의 교통하심이 너희 무리와 함께 있을지어다고 하였다.

 

7. [2:5-8] 너희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고 하였다.

 

(3)삼위일체 교리의 예증

 

삼위일체 교리의 이해를 돕기 위해 예증을 들었으니 참고하기 바란다.

1. 태양의 경우: 본체(성부), (성자), (성령).

2. 사람의 경우: (성부), (성자), (성령).

3. 물의 경우: 고체(성부), 액체(성자), 기체(성령).

4. 나무의 경우: 뿌리(성부), 줄기(성자), 열매(성령).

5. 꽃의 경우: 본체(성부), 색깔(성자), 향기(성령).

6. 곤충의 경우: (성부), 애벌레(성자), 나비(성령).

7. 심리적 합일: (성부), (성자), (성령).

8. 논리적 합일: (성부), (성자), (성령).

9. 형이상학적 합일: 주관(성부), 객관(성자), 주객관(성령).

10. 삼각자의 경우: 삼각자는 3각과 세변이 모여서 하나의 삼각자라고 부른다. 이와같이 하나님도 한분 이시지만 그의 사역에 있어서 <성부> <성자> <성령> 삼위의 형태로 나타난다는 말이다.

그러나 그 어떤 지식으로도 신비하신 삼위일체 하나님을 설명하기에 불충분하다.

성 어거스틴은 [하나님은 말물을 초월한 존재로서 실체와는 구별되기 때문에 만약 인간이 스스로 신을 이해 한다면 그것은 참신이 아니다]고 하였다.

 

(4) 삼위일체 하나님의 사역

 

1. 성부 하나님은 구원을 계획하시고(예정, 선택) 만물을 창조하셨다(고후8:6,1:4).

 

2. 성자 하나님은 계획된 구원을 십자가를 지심으로 성취하셨다(6:35-40,9:5).

 

3. 성령 하나님은 성취된 구원을 인간의 마음과 생활에 적용시켜 완성(온전)케 이루신다(5:3,8:14).

 

(5)삼위일체의 동일성

 

삼위는 세 개체가 아니라 오히려 신적 본질이 그 안에 존재하는 세가지 양상이요, 형태이다. 동시에 이들은 서로 인격적 관계를 확립할 수 있는 성질을 각각 가지고 있다. 성부는 성자에게 말씀하실 수 있고, 성부와 성자는 성령을 보내실 수 있다.

 

삼위일체 교리의 오묘한 신비는 삼위 중 각 위가 신적 본질의 완전성을 소유하고 있으며 삼위의 테두리를 벗어나 밖에서 존재할 수 없다는 것이다.

 

1. 본질상으로 동일하시다(2:6)

1) 성부 하나님.(고전8:6,1:1,4:6,2:11)

2) 성자 하나님.(1:1,18,20:28,9:5,8,요일5:20)

3) 성령 하나님.(15:26,5:3-4,고전2:11)

 

2. 능력상으로 동일하시다(요일5:20).

1) 천지 만물을 창조하신 성부 하나님.(1:1,2:10)

2)창조 당시에 함께 계신 성자 하나님.(1:26,1:3)

3)창조 때 운행하신 성령 하나님.(1:2,8:16)

 

3. 시간상으로 동일하시다(13:8).

1)태초에 계신 영원하신 하나님.(1:1,33:27)

2)태초에 계신 영원하신 예수님.(1:1,7:24)

3)태초에 계신 영원하신 성령님.(1:2,9:14)

 

4. 하나님의 사역

 

하나님께서 장차 발생할 모든 일들을 미리 정하시는 그의 영원하신 목적이다. 우리가 사람을 알려면 그 사람이 무슨 일을 하는지 자세히 알게 될 때 비로소 알 수 있게 된다. 예를 들면 농부는 농사짓는 일을, 어부는 고기잡는 일을 하듯이 [하나님이 어떠한 일을 하시느냐?]를 자세히 연구해 보면 하나님이 어떤 분인가를 알 수 있게 되는 것이다. 11:36에 이는 만물이 주에게서 나오고 주로 말미암고 주에게로 돌아감이라 영광이 그에게 세세에 있으리로다 아멘고 하였다.

 

즉 하나님의 사역은 예정하시는 일, 창조하시는 일, 섭리하시는 일, 심판하시는 일로 일을 하신다. 예정, 창조, 섭리, 심판이 하나님의 절대주권 안에 있다.

 

(1) 예정 하시는 일

예정은 도덕적 피조물을 향한 하나님의 계획과 목적이요, 그 모든 부분에서 도모와 의지가 동일하신 하나님 삼위의 일치한 행위이다(9:13,벧전2:8).

그러나 구원의 경륜에 있어서 구속은 성자에게 성화는 성령에게 특별히 귀속시킴 같이 예정의 주권적 행위는 성부에게 특별히 귀속 시키는 것이 성령의 분명한 교훈이다(17:6-7,8:29).

 

1.예정의 뜻(37:5,18:6,19:24).

인류의 구원을 위해 예수를 미리 정하신 것(3:20)과 하나님의 기쁘신 뜻과 경륜을 위하여 미리 정하신 것이다(1:5,9).

 

2. 예정이란 선인과 악인, 남녀 노소의 모든 인류, 집단과 개인에게 까지 관계하시는 하나님의 관계이시다(4:28,8:29,1:4-6)

 

선한천사와 악한 천사 까지도 포함하며(8:38,9:26,벧후2:4,딤전5:21,1:6), 신적 예정의 대상에는 중보자 그리스도까지 포함한다. 이것은 그리스도께서 중보자로서 하나님의 선하신 기쁨의 대상이 되셨음을 의미하고 있을 뿐이다(벧전1:20,2:4)

 

3. 예정의 종류

1) 선택:*하나님의 구약 백성인 이스라엘의 선택(4:37,13:5)

*특별한 직무와 특별한 봉사를 위한 인물의 선택(18:5,삼상10:24).

*하나님의 자녀와 영원한 영광의 계승자로 삼으시기 위한 개인의 선택(11:5,1:4)

 

2) 유기:*유기란 하나님의 특별한 은혜의 작용속에서 어떤 사람을 간과하시고, 그들의 죄를 따라 그들에게 하나님의 영원한 목적이라고 정의 할 수 있다.

*거듭남과 구원의 은총을 하사하실 때 어떤 사람들을 버려두신다는 것이고, 그들의 죄로 인하여 하나님께서 느끼시는 수치와 진노를 그들의 탓으로 돌려야 한다는 것이다(19:24,1:24,6:4,10:29,21:8).

*하나님의 원하심과 예수님의 부르심과 성령의 도우심을 물리치지 않고 구원의 문에 들어선 자는 너는 하나님의 택한 백성이란 축복을 받게 된다.

 

(2) 창조 하시는 일

창조란 하나님께서 그의 영광을 나타내시기 위해 부분적으로는 먼저 있었던 물질을 사용하지 않고 창조하시고 한편으로는 본질상 충분한 물질로부터 우주와 그 안에 있는 만물을 산출해 내신 하나님의 사역이다.

 

1. 창조의 뜻

창조는 없는 데서 형상을 이루게 하는 것이고(1:1), 있는 것으로 새로운 것을 만드는 것이며(1:27), 기존 물질로 번성해 나가는 것이다(1:28).

 

2. 창조의 시기와 방법

태초에 창조하시고(1:1) 계속하여 창조하셨다(4:13). 그리고 새 하늘과 새 땅을 창조하셨다(65:17). 창조 사역의 첫 부분은 엄밀히 무에서의 창조이며, 기존 재료를 사용치 않은 창조였다.

  

3. 창조의 분류와 순서

 

1) 천사의 성질(28:15,24:39)

천사란 말은 [사신(messenger)]이란 의미이다. 천사의 계급에는 그룹(3:24,25:18,37:16), 스랍(6:2,6), 미가엘(10:13, 21, 12:1,12:7), 가브리엘(8:16), 사단(28:12-15,벧후2:4,요일3:8,12:9)등을 들 수 있다.

2) 만물의 창조(1:1-2:3)

(1:1-5), 궁창 위의 물과 아랫물(1:6-8), 육지, 바다, 식물(1:9-13), . . (1:14-19), 새와 물고기(1:20-23), 육축과 사람(1:24-31), 안식하심(2:1-3), 우주의 삼라만상, 천지만물은 하나님께서 말씀으로 6일 동안 창조하셨다(1:1-31). 그러므로 창조란 [무에서 유를 만든 것] 곧 전혀 없는 것에서 하나님의 말씀으로 있게 하셨다는 말인데, 유형(물질)세계 뿐아니라 무형(영적)세계는 물론이고 천사(영물)까지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것이다.

 

그러므로 천지만물은 하나님의 예술작품이요 하나님의 위대하신 솜씨인 것이다. 이처럼 하나님은 이 세상 모든 예술가와 설계사보다 뛰어난 위대하신 예술가이시며 설계사인 것이다.

 

* 6일 창조 단계 (서로 관계 있고 질서있게 창조함) *

1-빛과 어두움 분리 완 4-일월성신(..)

2-궁창과 하늘 분리 성 5-새와 고기

3-바다와 육지 분리 단 6-육축과 사람

*7일은 안식하셨다.

 

(3) 섭리 하시는 일

섭리란 하나님께서 그의 모든 피조물들을 보존하시며 세상에 발생하는 모든 사건 속에서 활동 하시며, 만물을 정해진 목적에 맞도록 이끄는 하나님의 역사이다.

 

특히 인간이 하나님의 창조와 구원 사역에는 협력할 수 없지만 하나님의 섭리 사역에 있어서 피조물이 창조주를 협력 할 수 있다는 점이다.

 

예를들면, 인간이 성화되는 과정에서 거룩하게 살려고 노력하고 진실하고 선하고 의롭게 살려고 애를 써야 되며, 가만히 앉아서 거룩하기를 바란다든가 달란트를 파묻어 놓고 주님의 능력만을 고대해서는 않된다는 말이다(14:17,8:28,2:13). 뿐만 아니라 하나님은 창조하신 만물의 본래 존재 목적대로 친히 다스리고 계신다(103:19). 하나님은 세상의 통치자 이시니 만왕의 왕이시다(19:6).

 

1) 섭리의 뜻

섭리란 창조물을 보존하고(9:6), 인간의 쓸것을 채우시며(4:19), 인생에게 구원을 베푸시는 것을 말한다(74:12).

 

2) 섭리의 종류

1. 보통 섭리:*만유를 자연법을 통해 통치하고(103:19), 보호하며(34:20) 채워주신다(4:19).

*기본적 섭리-햇빛과 비를 공평히 내려 주신다(5:45).

*개별적 섭리-구하는 자에게 주신다(7:7).

2. 특별 섭리:*자연 법칙을 초월해서 일어나고(2:9), 인력으로 불가능한 이적기사(2:1)와 인간의 구원을 위해 특별한 능력을 행사하게 된다(14:21)

 

3) 섭리의 목적

모든 섭리는 선의 성취(12:35-41)와 마귀를 대적하고 인류를 구원하며(벧후3:9), 인생에게 부활에 대한 영생을 주시기 위함이다(고전15:54).

 

4) 심판하시는 일

모든 사람이 최후에 심판을 받게 되리라 하는 것은 인간 심리의 가장 심오한 확신중의 하나이며, 이것은 기독교에서만 국한되는 것이다. 성경은 최후 심판이 궁극적으로 있을 것을 분명히 말하고 있다(25:31-46).

 

농부가 씨앗을 뿌렸으면 거둘 때가 있고 아침이 있으면 밤이 있으며 학생이 입학 했으면 졸업때가 있듯이 종말론적 의미에서 역사의 시작이 있었으니 반드시 역사의 끝이 있는 것이다. 역사의 종말은 하나님의 심판으로 이뤄지는데(9:27) 선한 청지기와 불의한 청지기에게 각각 응분의 댓가가 주어질 것이다(25:14-30).

 

11:9에 청년이여 네 어린 때를 즐거워하며 네 청년의 날을 마음에 기뻐하여 마음에 원하는 길과 네 눈이 보는대로 좆아 행하라. 그러나 하나님이 모든 일로 인하여 너를 심판하실 줄 알라고 하였고, 3:15에도 이제 있는 것이 옛적에 있었고 장래에 있을 것도 옛적에 있었나니 하나님은 이미 지난것을 다시 찾으시느니라고 하였다. 이 말씀은 인간이 종착역에 도착해서 하나님의 공의에 심판대 앞에 서게 되는데 그때엔 우리 자신도 까마득하게 잊고 있는 과거에 자신이 살아온 과정이 밝히 드러나고, 하나님께서 선악간에 보응하신다는 말씀이다. 그때 하나님 앞에서는 변명도 소용없고 뇌물도 통할 수 없다. 얼마나 두렵고 떨리는 말씀인가? 하나님의 공의의 심판대 앞에 자기 자신의 의()로 설 사람은 단 한 사람도 없고, 오직 대속의 피를 흘려주신 예수 그리스도의 공로를 믿고 의지하는 성도이어야 믿음으로 의롭다 함을 받는 것이다.

 

사람은 유한하나 하나님은 무한하시고 인간은 변해도 하나님은 불변하신다. 하나님은 시간과 공간의 제한을 받지 아니하시며 무소부재 하시고 전지전능하신 분이다. 그리고 하나님은 거룩하신 분이기에 악을 미워하고 죄인을 공의로 심판하시는 분이시지만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한 성도에게는 인자하시고 자비로우신 아바 아버지가 되셔서 세상 끝날까지 인도하시고 보호해 주시는 분이시다. 이처럼 좋으신 안버지 하나님께서는 자녀들인 성도에게 경배(예배)를 받기를 원하신다. 우리 모두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영광을 돌리시기 바란다.

 

15:16에 가산이 적어도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크게 부하고 번뇌하는 것보다 나으니라고 하였고,

 

19:23에는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은 사람으로 생명에 이르게 하는 것이라 경외하는 자는 족하게 지내고 재앙을 만나지 아니하느니라 약속하셨으며,

 

6:4에 이스라엘아 들으라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하나인 여호와시니 너는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고 하셨다.

 

*생각하는 코너*

하나님이 안보이니 못 믿겠다고 하는 형제 자매여! 그대는 태양을 똑바로 쳐다볼 수 있는가? 아니요! 하나님이 지으신 창조물 가운데 태양도 제대로 볼 수 없다면 어떻게 의에 태양되신 위대하신 하나님을 한 눈에 볼 수 있겠는가?

 

사물을 관찰해 보면 안 보이는 것이 보이는 것보다 더 귀하고 더 크고 귀중한 것이 많이 있다.

 

생명, 공기, 사랑, 지식, 전자, 원자등은 눈(육안)으로는 보이지 않아도 분명히 존재하고 또한 귀중한 것처럼 하나님도 육안으로는 안 보이지만 실존하고 계심을 부인할 수 없는 것이다. 사물에 따라 보는 방법이 각기 다르다. 예를 들면 물체는 눈으로 확인해 보아야 하고, 음성은 귀로 들어보아야 하고, 음식을 입으로 먹어 보아야 하고, 냄새는 코로 맡아 보아야 하고, 사람은 겪어 보아야 알 수 있듯이 하나님은 영이신 고로 믿어 보아야 알 수 있다. 만일 사람이 청결한 마음으로 영의 눈(믿음의 눈)을 갖고 보면 거룩하시고 영광스럽고 신령한 하나님의 성상(聖像)을 우러러 볼 수 있는 것이다.

 

! 주여, 영의 눈을 열어주소서!

 

1. 기독교의 하나님과 범천 사상의 하느님, 하늘님, 할얼님은 엄연히 다르다. 그러므로 애국가를 부를 때에는 하나님이 보호하사 우리나라 만세라고 해야 한다.

2. 일본인은 하나님을[가미], 아랍인은 하나님을 [알라], 중국인은 하나님을 [상제], 영어는[] 이라고 부른다.

3. 기독교의 하나님은 엘로힘, 아도나이, 여호와, 아버지로써 하늘에만 있는 하늘님도 하느님도 아니고 [하나님] 즉 유일신(唯一神)이며 무소부재 하셔서 어디에나 아니계신 곳이 없으신 전능하신 분 이시다. 한마디로 기독교의 하나님은 [여호와]이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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