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는 과연 하나님인가? 

 

이슬람에서 말하는 가장 큰 거짓말은 알라는 기독교의 하나님과 같다는 주장이다.

이를 증명하기 위해서 그들이 주장하는 홍보용 자료는 아래와 같다.

 

1) 알라는 아랍어로 하나님이라는 뜻이고 이것을 영어로는 God, 헬라어로는 데오스(Deos), 일본어로는 가미사마(Gamisama)라고 부르는 것이지 원래는 같은 신이라는 주장.

 

2) 성경의 다니엘(Daniel), 사무엘(Samuel) 등에서처럼 중동에서 보편적으로 인정하는 엘(el) 혹은 엘라(ella) 라는 최고의 신이 있었는데, 이것이 아랍어 정관사 알(al)을 붙여서 알-일라(al-ella)가 변해 알라(Allah)가 된 것이라는 주장.

 

3) 아브라함의 하나님을 이삭을 통해서 전수 받은 것이 기독교 유대교이고, 이스마엘을 통해서 받은 것이 이슬람이다.

결국은 같은 신이라는 주장.

 

4) 아랍인들이 다 무슬림은 아니다. 아랍어를 사용하는 기독교인들이 사용하는 성경에 보면 하나님을 알라(Allah)라고 번역하고 있으므로 같은 신이라는 주장.

 

이슬람의 알라는 적그리스도의 영이다.

 

그러나 위의 주장들은 다 홍보용 거짓 주장이다. 같은 이름을 사용하더라도 동명이신(同名異神)일 뿐이다. 이슬람의 알라는 여호와 하나님과는 전혀 다른 적그리스도의 영이다. 그렇게 말할 수 있는 근거는 아래와 같다.

 

1) 알라는 삼위일체를 부인하는 영이다. (코란 573)

2) 알라는 예수의 신성을 부인하는 영이다. (코란 572)

3) 알라는 예수의 십자가를 부인하는 영이다. (코란 4157)

4) 알라는 예수의 부활을 부인하는 영이다. (죽지 않고 승천했다고 함. 코란 4158)

5) 알라는 유대교와 기독교를 적으로 여기는 영이다. (코란 551)

6) 알라는 일부다처를 허용하는 영이다. (코란 43)

7) 알라는 이혼을 두 번까지 허용하는 영이다. (코란 2229)

8) 알라는 배신자를 위해 70번 용서를 구해도 용서하지 말라는 영이다. (코란 980)

 

이 정도만 확인을 해봐도 알라가 우리 하나님과는 전혀 다른 영이라는 것을 확실히 알 수 있다.

 

메카에서의 평화로운 계시들

 

이슬람의 알라(Allah)가 기독교의 하나님과 같은 신이라고 주장하는 말은 무함마드가 초기에 아직 정치적인 권력이나 군사적인 힘이 없을 때 기독교와 유대인들을 자기편으로 끌어들이기 위해서 메카에서 계시를 받았다면서 한 말이다.

코란 262절에 보면 진실로 믿음을 가진 사람들과 유대교도, 기독교도, 사이바교도 누구든지 알라와 최후의 심판 날을 믿고 좋은 일을 행하는 자들은 그들의 주로부터 보상을 받을 것이며 두려움도 없고 슬픔도 없을 것이다는 말이 기록되어 있다.

 

또한 코란 2136절에 보면 아래와 같은 구절이 이 있다.

 

말하라. 우리는 알라를 믿고 우리에게 계시된 것과 아브라함과 이스마엘 및 야곱과 그 종족들에게 준 계시를, 모세와 예수에게 준 것을, 모든 예언자들에게 주로부터 주어진 것을 믿는다. 우리는 그들 사이에서 아무도 구별치 않았다. 우리는 알라에 귀의한다고

 

너희는 우리의 신이요 너희의 신인 알라에 관해 논쟁을 하느뇨” (코란 2139절 최영길 역)

 

이 말은 기독교도와 유대교도를 인정하겠다는 말이며, 또한 그들이 믿는 하나님과 알라가 같은 신이라는 것을 주장하고 있다. 또한 무함마드는 신 구약 성경이 진리임을 확증시켜 주기 위해서 자기가 왔다고 주장했다. (코란 1037, 코란 469~12, 코란 33)

 

또한 경전의 백성들이라고 하면서 기독교인들과 유대교인들에게 좋은 인상을 심어주기 위해서 계시를 빙자해 평화로운 메시지를 선포했다.

메디나로 넘어온 무함마드의 계시는 달라졌다. 그러나 무함마드가 아라비아의 제2도시인 메디나의 통치자가 된 후로는 강력한 힘이 생겼으므로 부드럽던 태도가 완전히 바뀌었다.

코란 2120절에 보면 유대교도나 기독교도는 당신이 그들의 종교를 추종하지 않는 한 만족치 않을 것이다. 말하라. 알라의 인도만이 진실한 인도이다라고 한다.

이 구절은 유대교나 기독교인들이 알라의 인도를 받고 있지 않은 것으로 분명히 밝히고 있다. 그러니까 알라는 기독교인들이 믿는 하나님과 다른 신이라는 것을 코란이 증명하고 있는 것이다.

 

코란 551절에 보면 이런 말이 기록되어 있다.

 

믿는 사람들아, 유대교도나 그리스도교도를 벗으로 해서는 안 된다. 그들은 t로 서로가 벗이다. 너희들 속에 그들을 벗으로 하는 자가 있으면, 이 자도 그들과 한 통속이다. 알라께서는 무지막지한 백성을 인도하지 않으신다

 

여기서는 유대교도나 기독교도들을 무지막지한 자들로 몰아붙이고 있다. 목숨을 걸고 신앙을 지키는 초대교회의 성도들과 유대인들처럼 철저하게 하나님 앞에 충성하는 사람들을 무지막지한 백성이라고 한다면 그것은 그들이 섬기는 신이 자기들이 섬기는 알라(Allah)와 다르기 때문이라는 이유 외에 어떤 설명을 붙일 수 있을까? 그 당시의 기독교인들과 유대교인들은 알라가 자신들이 섬기는 하나님과 다른 신이라는 것을 확실히 알고 무함마드를 배척했기 때문에 무함마드는 자신의 정체를 알고 있는 그들을 가만히 둘 수가 없었던 것이다.

 

그래서 이미 살펴본 대로 이슬람의 이름으로 유대교인들을 수없이 죽였다. 625년에는 유대인들 중 네이디르(Neydir)족에 보복을 가했으며, 627년에는 유대인 꾸라이저(Qurayzah)족을 수 백명 학살하고 부근에 케이바르(Kaybar) 마을로 도망간 유대인들을 추격해 전멸했다. (끝나지 않은 2000년의 전쟁, 마크A 가브리엘 지음, 김명신 옮김, 퉁크, p143)

 

지하드는 방어 전쟁이 아니다.

 

이슬람은 평화의 종교이며 무함마드 당시에 무력을 사용한 것은 생존을 위한 방어 전쟁이었다는 것은 거짓말이다.

이슬람 태동 이후 확장의 과정에서 이집트의 콥틱 기독교인들을 얼마나 잔인하게 학살했던가?

이집트인들은 이슬람을 위협한 일이 없으며 그들을 공격할 의도도 없었을 뿐 아니라 무슬림들의 정체도 잘 몰랐다.

그들은 당시 국민의 대다수가 기독교인이었던 이집트를 점령하자 마자 그들의 언어인 콥틱어를 사용하지 못하게 하고

아랍어를 사용하도록 강요하며 콥틱어를 사용하는 자는 혀를 베어 죽였다.

그들이 이집트를 점령한지 100년 동안 400~600만의 이집트인들을 죽였다.

더구나 알렉산드리아에서는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의 도서관이 있었는데,

이슬람 이것들을 불살라 버렸다. 이것을 방어 전쟁이라고 한다면

그들은 스스로 속고 있는 것이다.

이슬람이 이란과 터키를 점령했을 때의 피로 점철된 역사를 조금만 노력하면 확인해 볼 수 있을 것이다.

 

어떤 이들은 무슬림들이 기독교인들을 미워하는 것은 십자군 전쟁 때문이라고 주장한다.

그러나 그것은 사실이 아니다.

11세기 말에 발생한 십자군 전쟁 때문에 7세기부터 무함마드가 기독교인들을 미워했다는 것이 정당한 주장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가? 

 

맺는 말 

무슬림들이 말하는 알라라는 신은 없는 것이다.

어떻게 전혀 다른 속성의 두 개의 창조주가 존재할 수 있겠는가?

이는 다만 무함마드가 자기의 종족신을 합리화시키기 위해 기독교와 유대교의 하나님을 빌려다 사용한 것이다.

많은 학자들이 이슬람의 알라가 달 신(Moon god)이라는 것에 동의한다.

이것은 본인이 하는 말이 아니라 이집트 출신이며 12세 때 이미 코란을 전부 암송했으며,

이슬람의 하바드 대학이라고 하는 100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진 알 아자르 이슬람 신학대학에서

이슬람 역사와 문화 분야의 박사학위(Ph. D.)를 하고 교수로 봉직하다가 후에

개종해 미국의 플로리다 주에 가서 공부해 기독교 교육학 박사(Ph. D.)를 취득한 마크 가브리엘 박사의 말이다.

(Mark Gabriel, Isalm & Jews, 2003, Front Line A Strang Company, p85)

 

우리는 무슬림들을 미워해야 할 이유가 없다.

그들은 잘못 배웠기 때문에 흉악한 범죄를 하면서도 죄의식을 느끼지 못한다.

그것은 그들의 책임을 추궁하면서 응징하기 보다는 용서하면서 위해서 기도하며

그들이 실질적으로 느낄 수 있는 사랑을 베풀어 주어야 한다.

 

그들도 사랑 받고 싶은 사람들이다.

그들도 우리와 같이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하나님의 피조물이며, 우리의 사랑의 대상들이다.

 

이슬람권에 대해서 조금 아는 사람들은 무슬림을

마치 세계 복음화의 장애물로서 반드시 없애버려야 할 거침돌 정도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러나 이것은 잘못된 시각이다.

그들 중 대부분은 이슬람이라는 문화권에서 태어났기 때문에

그것이 선인지 악인지 분별을 못하는 상태에서

무조건 받아들일 수 밖에 없었던 순진한 피해자들이기 때문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은 민족과 혈통과 피부색을 초월할 뿐 아니라

타종교를 믿는 사람들까지도 품을 수 있는 사랑을 동반할 때

위대한 구원과 행복의 역사를 만들어 내는 것이다.

이슬람의 종교와 그들의 잘못된 교리를 품자는 것이 아니라

그들의 종교로 인해 악한 영에게 속아 알라가 참 하나님인 것으로 오해하고 있기에

구원의 길에서 원천적으로 봉쇄당하고 있는 영적 피해자인 무슬림들을

사랑과 기도로 품어줘야 한다는 말이다.

출처:   (이만석) / 이슬람 측의 홍보용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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