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가정 예배기도문 ♡ new year prayers for parents

 

 

 

역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지난 한해도 은혜 가운데 지켜주시고 우리에게 또 새로운 한 해를 시작하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은혜와 사랑으로 살아가는 한해가 되게 하시고 열매 맺고 응답받는 한해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민족의 명절인 구정을 맞이하여 오늘은 특별히 부산에서 어머니를 모시고 형제와 가족들이 모여 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심을 감사합니다.

 

사랑이 많으신 하나님 아버지.

연로한 어머니를 눈동자처럼 살피시고 보호하여 주시옵소서.

마음의 평안함도 주시어 천국가는 그날까지 즐거이 주님 의지하게 하시고 불의의 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발걸음을 지켜 주시옵소서.

간호하며 수고하는 딸에게도 많은 은혜로 위로하여 주시어 자녀가 잘 되게 하시고 하는 일마다 주님이 함께하여주시어 기쁨으로 섬기는 자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장로님과 권사님도 지켜 주시어 교회와 가족들을 돌보는데 부족함 없게 모든 환경을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우리 온가족이 주님 말씀에 진실로 순종하고 겸손하며 주안에서 항상 기뻐하고 항상 기도하며 범사에 감사하는 믿음을 갖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오늘 예배에 참석하지 못한 가족들도 주님께서 돌아보아 주셔서 언제 어디서 무엇을 하든지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귀한 하나님의 사람들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이 시간 함께 마음과 정성을 모아 드리는 이 예배가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예배가 되게 하시고 예배를 인도하시는 장로님에게 진리의 성령이 함께 하시기를 원하며 우리를 구원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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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재밌는 성경이야기 / 세계의 역사와 문화가 쉬워지는 

 

 

이책을 펴들면 우선 큰 책사이즈와 책내용의 삽화가 한눈에 들어온다. 이책의 삽화는 성경의 매 이야기마다 해당하는 삽화를 그려넣었는데 삽화 색상의 칼라풀한 그림체가 한눈에 들어와서 책속의 이야기들을 한눈에 파악 할 수 있어서 마음에 쏙 들었다. 특히나 이책은 초등학생 대상으로 눈높이에 해당하는 책이라고 본다면, 우선 삽화가 주는 강렬한 칼라색체가 이책에 대한 집중도를 높일수 있을것 같다. 삽화를 그린 작가는 '키노 마린'인데 미술을 전공한 그래픽 디자이너라고 직업이 설명되어 있는것 보면, 디자이너 다운 그림체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 본다.

  

이책은 성경을 시대적 흐름순으로 할아버지가 손녀(아나)에게 들려주는 방식으로 서술되어 있다. 아파서 밥을 잘먹지 못하는 아나에게 식사를 하는 조건으로 이야기를 하나씩 해주는 형식이다. 처음에는 손녀와 옆에서 이야기를 한마디씩 던지는 가사도우미 마를렌 두명이었지만 이야기를 듣는 인물은 아나의 친구 마테오, 하신타로 늘어나고 엄마도 이야기에 참여하곤 한다. 책은 구약의 창세기부터 성경의 순서대로 시대의 흐름대로 인물위주의 이야기들이 전개된다. 그리고 신약으로 넘어와서 예수님의 탄생부터는 예수님의 삶의 순서대로 이야기를 들려준다. 아이에게 들려주는 방식이다보니 성경속의 인물 중심으로 이야기가 흐르는것이 단점이기는 하지만 신약 예수님의 이야기에서는 사건중심으로 이야기를 들려준다. 이야기는 예수님의 부활, 승천으로 마무리 된다. 

 

책 전체적인 내용은 초등학생들이 성경을 이해할때 읽으면 좋을것 같다. 물론 성경의 내용을 자세히 모르는 어른이 읽어도 무방하게 서술되어 있다. 나역시도 내용을 재미있게 읽었으니 말이다. 개인적으로 한가지 많이 아쉬운것이라면 이책의 저자가 가톨릭 관점에서 작성을 하고, 한글 번역도 천주교중앙협의회에서 발간된 성경을 기초로 되어 있다보니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인물이름이나 지명과는 다소 차이가 있어 어색한 부분이 책을 읽는 중간중간에 방해로 작용한다. 구약의 인물들, 하가르(하갈), 이사악(이삭), 레베카(리브가), 에사우(에서), 포티파르(보디발), 파라오(바로), 예리코(여리고), 보아즈(보아스), 바쎄바(밧세바)........, 신약의 인물 필립보(빌립), 바로톨로메오(바돌로매), 마태오(마태), 토마스(도마), 타대오(다대오), 유다 이스카리옷(가롯 유다)등 열두제자이름은 마치 다른 사람으로 착각할 정도로 천주교식이름때문에 헷갈리고, 그외 제베대오(세베대), 바리사이인(바리세인).. 찾아보지 않으면 어떤이름인지 헷갈리기조차 한다. 내가 개신교인이라 더 헷갈리지 않을까 생각한다. 이책이 카톨릭관점의 서술이라 어쩔수 없다고 하더라도.. 내용상 예수님이 승천하시면서 베드로에게 최고성직자(교황)자리를 준다는 내용이나 성모 마리아를 부각시키는 내용은 쫌... 가톨릭은 워낙 이런가? 하는 의문점이 들기는 하지만, 이런 부분들을 제외하고 이책의 전체적인 성경적인 이야기는 초등학생들이 흥미롭게 읽을수 있게 구성되어 있는 책이 아닐까 생각한다.

 

출처: http://cafe.naver.com/booknbeanstalk/507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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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천국과 지옥의 영적전쟁

 

 

영적 전쟁이란 개념을 이해하지를 못 했다. 그래서 조금은 망설이면서 이 책을 읽기 시작했다. 그런데 읽으면 읽을수록 영적 전쟁이 무엇을 뜻하지를 알겠고, 그리고 그 영적 전쟁이 왜! 일어나고 있는지를 알 수가 있을 것 같다. 저는 솔직히 말을 하자면 기독교인이 아니고 그렇다고 불교인도 아닌 사람입니다. 그러나 저는 자유롭게 기독교, 불교 관련 책은 매우 좋아하는 편입니다. 이유는 모르지만 그래도 종교적인 책 속에서 무언가를 얻는 것이 확실히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솔직히 무엇이다고 말을 하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우리가 살아가면서 나름의 어느 영적인 존재의 의미는 있는 것 같아서, 그래서 종교는 믿지는 않지만 책은 좋아합니다. 그 종교적인 서적에서는 정말로 묘한 감을 주는 것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 책에서도 우리가 매일매일 영적인 전쟁을 하고 있다는 것에 매우 흥미를 느끼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영적인 전쟁이 나같이 믿음이 없어도 그런 영적인 어떤 존재적가 있을 것 같은 감을 늘 느끼며 살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책을 선택을 했는데, 정말로 이 책 속에서 영적 전쟁이 왜 일어나는 것이며, 영적 전쟁의 원인은 마귀와 사탄에 의해서 일어나고 있다는 사실에 놀라지 않을 수가 없고, 그리고 나도 믿음은 없지만 그 믿음에 중요성과 그리고 매일매일 일어나는 영적 전쟁이 무엇인지를 이 책을 통해서 알 수가 있고, 그리고 배울 수가 있어서 너무나 좋았든 것 같다. 그래서 오랜만에 기독교에 대해서 많이 알 수가 있고, 깨우침을 받을 수가 있을 것 같다. 그리고 이 책의 저자께서 너무 진정성 있게 글을 쓰신 것이 마음에 들었다. 그래서 더욱 감동을 받을 수가 있었다. 기독교 책이지만 현실에 치중해서 적었기 때문에 더욱 실감을 얻을 수가 있고, 그리고 우리가 살아가면서 자주 화를 내는 것도 일종의 마귀가 질투해서 일어나는 일임을 이 책에서는 소개를 하고 있다. 그래서 배울 것이 많은 것 같다.

 

 

" 사탄은 사람들을 넘어뜨리기 위해 여러 가지 방법을 사용한다. 사탄의 계략은 속임수이여, 사기이다. 속임수와 유혹, 그리고 거짓말은 원수들의 가장 강력한 무기이다.-P53" 우리가 살아가면서 일어날 수 있는 부정적인 행위는 이런 사탄에 의해서 일어남을 이 글귀에서도 우리는 배울 수가 있다. 사탄의 계략에 속지 않고 살아가는 방법은 무엇인가 하는 것을 이 글귀에서 읽을 수가 있고, 그리고 우리는 냉정하게 생각하고 좀 더 차원 있게 살아야만 될 것 같다. 사탄의 유혹에 들지 않기 위해서는 성령 앞으로 달려가야만 해결이 가능할 것 같다.

 

 

기독교를 믿지는 안 했지만 이 책을 읽고서 생각할 수 있는 것은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자주 일어나는 공포와 근심을 가지게 하는 것이 우연히 일어나는 것이 아니고 이런 사탄의 계략으로 일어난다고 하니 이것 그냥 넘어갈 일이 아닐 것 같다. 많이 생각을 하고 성령의 힘을 얻는 기회를 가지는 것이 제일 좋은 방법이 아닐까 합니다. " 사탄은 사람을 두려움으로 가득 차게 하고 하나님의 약속과 섭리를 믿지 못하게 한다. 공포와 두려움은 치명적이다. 근심은 몸을 상하게 한다. 원수는 하나님을 잘 섬기지 못하도록 공포를 상용하여 우리를 억압한다.-P83" 말로만 들어온 사탄이 사람에게 이렇게 나쁜 짓을 하는지는 꿈에도 생각을 못 했다. 정말로 우리를 가지고 놀고 있는 것 같아서 무척이나 실망스럽게 나쁜 것들 이이다.

 

 

사탄을 이기고 구원을 얻는 방안도 이 책에서는 이렇게 우리에게 소개를 하고 있다. " 영적인 일에 마음을 집중하는 일은 또한 구원의 충만, 믿음의 충만, 그리고 하나님의 지식 가운데 바르고 합당하게 사는 일이다. 이렇게 하나님의 뜻에 따라 삶으로 우리의 죄되 본성의 유혹들과 원수의 공격을 모두 소멸시킬 수 있다.-P155" 역시 하나님의 구원의 손길을 받을 수 있는 것은 믿음이 최고임을 알 수가 있다. 구원도 역시 하나님의 대한 믿음이 클 때 구원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을 이 글귀를 통해서 우리가 알 수 있는 방안이다. 이 책을 통해서 얻을 수 있는 것이 너무나 많음을 실감을 할 수가 있다. 그렇게 큰 불량의 책은 아니지만 그 속에 알찬 주님의 지식과 주님에게 항하고 있는 우리들의 지식이 충만함을 알 수가 있다.

 

 

" 하나님이 당신을 영적 전쟁을 향하여 나아가도록 축복하길 기원한다. '끝으로 너희가 주 안에서와 그 힘의 능력으로 강건하여지고(6:10) -P223" 이런 좋은 책을 통해서 영적인 전쟁에서 이기고 구원의 길로 들어설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얻는 것이 얼마나 좋을까? 저도 한 번쯤은 생각을 하고 영적인 전쟁에서 이기도록 하기 위해서는 이런 영적인 길로 나서야 하는 것이 아닐까? 많은 노력을 했야 할 것 같다. 많은 영적인 지혜를 맛보고 갑니다.

 

출처 :http://cafe.naver.com/booknbeanstalk/6205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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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그래도 나는 꿈을 꾼다

 

 

평범한 한 사람의 마지막 편지. 이루지 못한 꿈을 향해 도전하다 좌절한 이후에는 아예 그 꿈을 외면하고 살아버린 한 사람이

삶의 끝에서야 깨닫게 된 진리 

 

"산다는 건 그 자체로 빛나는 일"이란걸 세상에 남겨주기 위해 필사적으로 남은 힘으로 적어내려간 이야기.

 

일상적으로 반복되어지는 꺾이는 희망, 무산되는 계획, 죽을 힘을 다해 노력을 해도 넘지 못했던 한계...... 누구나 맛보았을 그 쓰디쓴 고배. 결국 주인공은 꿈을 놓아버리고 살아버리는 삶을 선택하고 더 이상의 힘겨운 도전과 용기가 필요하지 않은 무미건조한 시간을 흘려보내게 된다 

 

그럭저럭 현실속에서 고통을 피하며 살아왔던 주인공

죽음을 마주하고나서야 돌아보게된 지금까지의 인생. 그는 결국 쓸쓸하게 말한다

"나는, 아무것도 남기지 못했어......" 

세상에 존재했다는 흔적을 남기고 싶었어. 그러나 힘이 나지 앟았지. 재능도 없었어...... 

 

이루어질 수 없는 꿈이었다 해도 다시 꿈을 꿀 수 있다면...... 하고 후회를 하며 삶, 그 자체만으로 가치있는 일이었다는 것을 뒤 늦게 알게되어 '보잘것없는 삶'이라고 착각하며 살아 갈 수도 있을 또 다른 이에게 본인의 생애를 '한 편의 재미없는 영화', '시시한 인생'이라고 비유하며 누군가에게 전해주고자 했던 이야기.

   

미즈노 케이야가 지니고 있는 삶에 관한 진리. 그것이 무엇을 뜻하는지 너무나 강하게 공감할 수 있는 것이라서...... 미즈노 케이야의 이야기속에 담긴 메세지를 접하면 따뜻한 미소를 짓게 될 것이다.

   

쉽게 잊고 살아버리고 있는 중요한 사실. 

단순한 이야기가 명치끝을 아려오게 하는 묘한 아픔이 담겨있는 책이기도하다.

   

꿈을 포기하려하는 누군가가 있다면 망설임없이 <<그래도 나는 꿈을 꾼다>>를 떠올리게 될것같다.

 

출처: http://cafe.naver.com/booknbeanstalk/6389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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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구글의 미래

 

 

혁신의 기업으로 알고 있는 구글의 목표이자 전략은 기술로 세상을 바꾸겠다는 것이라고 하네요. 산업혁명 이후 그 전세대보다 몇십배 아니 몇백배 더 빠른 속도로 진화하고 있는 인류라는 점을 생각해볼때 기술로 세상을 바꾸겠다는 생각은 결코 허무맹랑하지 않다는것을 우리는 잘 알고 있습니다. 그 혁신적인 도전에 구글이 있다고 생각이 드네요.

 


저자는 2012년부터 5년간 실리콘 밸리 지사의 편집장으로 근무한 기자로 구글의 이야기를 우리에게 디테일하게 알려주고 있습니다. 창업자 래리 페이지는 베일에 가려진 사람이라고 하니 구글이라는 기업 이미지와 다르다는 생각이 드네요.

 


다른 거대 기업과는 다른 초라한 건물의 구글본사, 창업초기에 수익창출에 골몰하지 않았다고 하니 그들의 남다른 기업정신을 알수 있었습니다. 물질만능의 시대로 불리는 현대를 생각해본다면 누가 과연 이러한 시도를 할수 있겠습니까. 시대를 앞선 눈으로 유튜브와 휴대폰 운영체제인 안드로이드 인수등을 꼽을수가 있습니다. 당장의 이익에만 급급하지 않고 자신들이 자체 개발하지 못하는 유망한 기업과 기술을 인수하는 치밀함도 보여주고 있습니다. 현실도 중요하지만 수익에 앞서 과감하게 투자하는 정신이야말로 세계 제일의 기업으로 성장해가는 원동력이 아닐까 하는게 이러한 점을 구글에서 찾을수가 있었습니다.

 


급속한 발전으로 인해 25년안에 우리가 더 이상 기기를 들고 다니지 않을꺼라고 하니 마치 SF영화에서 나오는 한장면이 우리의 미래에서 우리를 기달리고 있는건 아닌가 모르겠습니다. 과거에 우리가 상상으로만 여겼던 비행기, 잠수함 등이 실용화되고 보편화된것을 일례로 본다면 생체 인식 센서와 같은 기술이 보편화 된다면 불가능한 일도 아니라고 여겨지네요. 기술적인 발전이 인간의 생활을 마냥 편리하게만 한다고 생각되지는 않고 많은 부작용이 우려되는바 윤리,도덕적인 면에서도 생각해보아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구글은 타기업에서 지향하지 않는 연간10%의 성장이 아닌 10배의 향상을 도모하고 있다고 하니 이러한 혁신적인 정신이 있었기에 퇴보하지 않고 꾸준히 성장하는 기업이 되지 않았을까 합니다. 어느정도 성공했다고 안주하게 되는 순간 후발기업들이나 동종 기업들에 패배하는 많은 기업들이 존재했다는 사실 하나만으로도 새로운 경영정신으로 손색이 없다고 할수 있겠네요.

 


기존 자동차 업체들이 무인자동차 개발에 뛰어들게 만든 구글의 무인자동차. 기간의 차이는 있지만 2017년에서 2025년 사이에 실용화된다는 연구결과를 보아 100년이 넘은 자동차산업에 적지 않은 영향을 줄껏이란것은 누구나 알수 있는 사실입니다. 자동차의 개발도 인간의 역사에서 획기적인 사건인데 무인자동차의 상용화라니 자동차의 개발만큼이나 획기적인 사건이 되지 않을까요.

 


인터넷에 연결하지 못하고 있는 수십억 지구인들을 겨냥한 풍선 네트워크. 풍선을 날려 인터넷 환경을 만들겠다는 이 기발한 발상을 접하고 나니 상상의 나래는 끝이 없다는 사실과 함께 앞선 기술력으로 도전하는 정신이야말로 구글의 모토가 아닌가합니다.

 


생명 연장 프로젝트, 그리고 로봇 프로젝트 등 끊임없이 변화하고 투자하는 구글 과연 그들이 생각하고 있지 않은건 무엇인지 궁금해지기 시작했습니다.

 


혁신적이고 파격적인 기술추구만이 아닌 인사분야의 관리수단도 가지고 있네요. 자율성을 강조하는 그들만의 분위기로 이렇게 거대 기업으로 성장한것이겠지요. 직원들의 식습관까지 신경쓰는 그들의 문화를 보고 있노라니 왜 우리나라 기업들은 이렇게 하고 있지 못하는지 충분히 벤치마킹 할만한 기업이란 생각과 함께 이런 기업에서 꼭 일해보고 싶다는 간절한 생각이 든것은 당연한 일이겠죠.

 


스마트폰 운영체제인 안드로이드로 자동차와 TV까지 연결하고 있는 노력을 보니 모든것이 무선으로 제어될 날도 멀지 않았음을 알았습니다. 이 모든것이 네트워크를 기반을 둔것이겠지요.

 


사생활보호와 관련된 논쟁도 언급하고 있습니다. 개인동의 없는 정보의 수집은 아무래도 문제의 소지가 많은건 사실이니까요.

 


미래를 선도하고 있는 기업 구글, 그들의 문화와 사업 그리고 그들에 의해 변화될 미래사회를 내다볼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주고 있는 책입니다.

출처 : http://cafe.naver.com/booknbeanstalk/6633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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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내가 믿나이다 이영훈 목사의 사도신경 묵상

교회를 출석하게 되면서 예배순서에 처음으로 항상 사도신경고백을 했다 

하지만 예배 때마다 해야 하는지를 우리는 잘 모르고 있을 때가 있다 

신앙고백은 교단 마다 사도신경을 고백하기도 하고 하지 않기도 하는데 왜그런지는 지금까지 잘 몰랐다. 

사도신경 뜻을 바로 알수 있는 책으로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목사님의 <내가 믿나이다>사도신경묵상집이다. 

읽고너무 감명을 받아 감사드린다. 

 

<내가 믿나이다> 책 사도신경묵상책이다. 12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사도신경은 예배 첫시간에 성도들이 하나님앞에 드리는 신앙고백이고, 성경전체의 핵심을 요약 한 책으로 믿음의사람들에겐 반드시 필독해야 할것같다. 그 내용주제는 창조주하나님,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님. 보혜사성령님. 다시오실예수님, 교회안에서 예수님의 사랑을 실천하고 행하는것, 등 실제적이고 현재적인 신앙관이 함축되어 있다.

 

 

사도신경의 기원은 베드로의 신앙고백으로 시작되어서 주후325년 니케아 종교회의에서 <아타나시우스>의 주장과 12가지 요소들이 더해서 사도신경 이 완성되었다고 한다. 저자 이영훈 목사님은 사도신경의 주제는 삼위일체 하나님이심을 말씀한다 . 그러나 삼위일체는 인간의 이성과언어로 설명할수없는 하나님의 신비 이기에 성경말씀 그대로 믿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씀 하신다.

 

 

책 중간 중간에 믿음의 사람들에 간증은 삼위일체 하나님을 왜 고백하고 믿어야 되는지에 대해서도 알게 해주는데 특히

 

규장각출판사 여운학 장로님의 간증을 통해서 우리가 어떻게 믿음을 행하고 실천해야 되는지를 깊이 생각하게 한다.

 

믿음의 정수인 사도신경을 바로 알고 고백하는 하는 것은 신앙의기초를 든든히 하는 것이고 성숙한 신앙인으로 가는길임을 깊이 깨닫게 되는 책이였다. 앞으로는 예배 드릴때마다 사도신경을 참 믿음으로 고백하게 되길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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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사람의 아들 예수 /칼릴 지브란 지음 | 박영만 옮김 

 

 

서점에는 예수님에 대한 책은 수없이 많이 나왔고 지금도 계속 나오고 또 앞으로도 계속나올 것이다.

그런데 예수님에 대한 책은 읽어도 읽어도 지루하지 않다. 성경은 여러번읽었지만 예수님의 탄생, 3년반공생애.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하신 사건들은 내 작은믿음으로는 이해하기 어려워서 항상 예수님을 더 깊이 알고싶은 목마름이 있었다. <사람의 아들예수>저자 칼란지브란은 진실한 기독교 인이라는 것은 이책을 읽으면서 알게되었다. 그런데 <사람의 아들예수> 의 역자의 고백이 더 놀라웠다. 3편의 원고를 놓고 우선순위를 정해야 할때 생소한파일 하나를 컴퓨터 를 켤때 바탕화면 아래쪽에서 발견하게되었는데 < 진리에목마른 자에게 고함> 이란 제목의 내용이였다고 한다. 역자는하나님의 뜻인줄 깨닫고 주저없이 세편역중 제일 먼저 < 사람의 아들 예수>를 번역하게 되었다고 고백한다. 참으로 놀랍다. 이천년전에 예수님은 지금도 믿음의 사람들과 함께 하신다는 것을 깨닫게 하는 일이였다. 또한 이책은 그동안 카돌릭 입장에서 번역이 되었지만 이번에는 역자가 개신교적입장에서 새롭게 번역 하는 수고가 있어서 읽는자들이 진리되신 예수님을 좀더 깊고 넓게 느낄수있는 계기가 될것이란 생각을 해본다.

   

지금까지 성경속 인물들에 대한 책도 많이 읽었고 설교도 많이 들었지만 이책을 보면서 예수님을 만난 다양한 사람들에 생각들을 재구성하여서 성경에서 읽을수 없었던 새로운 이야기들을 만날수 있었던 것이 이책이 주는 감동이였던 것같다. 특히 막달라 마리아가 예수님을 만나서 변하게되는 과정은 바로 이 시대를 향한 현대인들에게 주는 메세지란 생각을 하게된다.

   

이책을 읽으면서 저자의신앙이 문장 구석구석에 보석같이 묻혀 있음을 발견하게된다. 예수님을 표현한 문장들을 읽으면서 가슴이 뭉클하면서 내가 지금 예수님곁에 있다는 착각이 들었다. <그분의 보이지 않는 사랑의 향기가 저를 사랑의 잔치에 초대했고p109> <그분의 생명수는 여러 사람들에게 오래도록 머물러 지금도 이 세상의 구석구석을 찾아 모든 곳에 스미고 있습니다p137>

 

이책은 인간예수님에 대한 이야기들로 구성되어 있지만 예수님을 만난 사람들을 통해서 예수님이 완전한 인간이고 완전한 하나님이심을 알게해준다. <그분은 우리를 찾아온 생명의 숨길로서 우리와 함께 하기 위해 우리와 똑같이 인간의 육신을 취하셨습니다. 그러므로 그분의 실체는 곧 하나님이십니다 . p17

 

그러나 예수님을 비방하는 사람들은 그때나 지금이나 생각이 거의 같다는 것도 느낄 수 있다. 책속에서 예수님을 비방하는 사람들의 모습은 이시대에 사람들과 동일하다는 생각이든다. 아무리 예수님을 전해도 마음에 문을 전혀열지않고 의심하는 사람들이 있다. 예수님이 나와 무슨상관이 있냐고 반문하고 보이는 세계만이 전부라고 생각한다. <보이는것은 잠깐이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하다.>라고 성경은 말씀한다. 마지막 장에서 저자 칼란지브란은 고결한 영혼의 소유자로서 우리가 지은 모든 죄를 용서해달라고 아름다운 시로서 예수님을 찬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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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탄핵 사태에 주요 교계 인사가 보내는 메시지 

 

  이영훈 한기총 대표회장, 김영주 NCCK 총무, 전명구 기감 감독회장, 채의숭 국가조찬기도회장,

이성희 예장 통합 총회장, 김선규 예장 합동 총회장(위에서 시계방향으로).

 

사상 초유의 대통령 탄핵 사건 앞에 한국교회도 적잖은 충격을 받았다. 보수와 진보를 넘어 교계 지도자들은 이번 결과를 겸허히 수용하고 갈라진 민심을 하나로 모으는 역할을 수행하자는 데는 같은 입장이었다. 또한 현재의 위기를 기도로 극복하고 하나님을 경외하는 지도자를 세우자며 한목소리를 냈다.

 

이영훈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헌법재판소의 대통령 탄핵 인용 결정에 대해선 겸허히 수용해야 한다. 이번 헌재 결정의 요지는 법 앞에서 모든 사람이 평등하다는 것이다. 특별히 권력자들은 겸허한 마음으로 국민을 섬겨야 한다. 절대 권력을 남용하면 안 된다. 우리 그리스도인도 하나님의 법 앞에 겸손해져야 하며, 헌재의 결정을 받아들여야 한다. 한국사회는 국민 대통합을 이뤄야 하는 절박한 상황에 있다. 모든 교회지도자들이 마음을 합해 갈등 대립을 치유하고 힘을 모으자. 다음 국가지도자는 국민을 겸허히 섬기는 지도자,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지도자를 세워야 한다.

 

김영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총무=한국사회를 변화시키기 위해 133일 동안 광화문 광장을 촛불로 밝혔다. 이런 노력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탄핵 심판이 인용된 것을 환영한다. 조기 대선이 치러질 텐데 정치권은 성숙한 시민정신의 뜻을 잘 헤아려 좋은 정치를 펼쳐나가야 한다. 탄핵심판이 진행되는 중 한국사회가 찬반 두 진영으로 나뉘어 극심한 갈등을 빚어왔다. 이제는 모든 갈등을 종식하고 대한민국의 미래만을 생각하며 함께 나아가야 한다. 무엇보다 그리스도인들은 이런 갈등 속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가르침이 무엇인지 생각하고 함께 기도해야 한다.

 

전명구 기독교대한감리회 감독회장=헌법재판소의 탄핵심판 결과를 존중해야 한다. 이번 판결의 의의는 선거 절차를 통해 통치권을 위임받은 대통령이라 할지라도 권한을 잘못 사용한다면 엄중한 처벌을 받을 수 있다는 데 있다. 온 국민은 헌재 판결을 존중하여 더 밝고 공의로운 사회를 만들어가야 한다. 그동안 촛불과 태극기로 나뉘어 극심한 갈등과 분열을 겪었다. 이제는 모두 일상으로 돌아가야 한다. 국회는 분열과 반목이 없는 다시 하나 되는 대한민국을 만들어야 한다. 1000만 기독교인들은 국가안정을 위해 기도해야 한다. 사랑과 용서로 하나 되기 위해 앞장서야 한다.

 

김선규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총회장=이 정도에서 혼란이 마무리되게 된 데 대해 다행스럽게 생각한다. 국민 모두가 하나 돼 이 혼란을 빨리 수습하고 새롭게 도약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 이를 위해 대선 후보들을 비롯한 지도자들은 국민통합을 위한 행보에 앞장서 주기 바란다. 모든 기독교인들은 국가와 민족의 장래를 위해 더욱 기도해 주기 바란다.

 

이성희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총회장=이제부터 사회는 안정을 향해 나아가야 한다. 탄핵을 찬성했든 반대했든 국민 모두가 헌재 판결을 인정해야 한다. 의견이 달랐더라도 서로를 품고 위로하며 상대를 이해하기 위해 힘써 노력하자. 이 과정에서 기독교인들은 주님의 뜻을 구하기 위해 간절히 기도해야 한다. 대통령 탄핵이라는 불행한 역사적 사실이 국가발전의 자양분이 될 수 있도록 교훈으로 삼아야 한다. 이를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하나됨이다. 화합을 통해 국가 위상을 높여야 할 것이다.

 

채의숭 대한민국국가조찬기도회 회장=시편 127편 말씀처럼 여호와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면 세우는 자의 수고가 헛되고 여호와께서 성을 지키지 아니하시면 파수꾼의 깨어 있음이 헛되게 돼 있다. 대통령 탄핵과 사드 논란, 경제적 어려움 등 각종 혼란이 가중되고 있는데 이때일수록 하나님께 물어봐야 한다. 현재의 난국은 인간의 힘으론 절대 해결이 불가능하다. 인간적인 생각에는 조바심이 생기기도 하고 두렵고 떨리기도 할 것이다. 그러나 고난 앞에서 무릎을 꿇을 때 하나님께선 지혜를 주시고 문제 해결의 길을 보여주실 것이다.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국민이 위대한 국민이다. 이런 때일수록 하나님께 물어보자. 하나님의 방법으로 해결해 주실 것이다.

 

출처 : 국민일보 / 신상목 백상현 장창일 최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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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구영신 예배 대표기도 ♡  New Year's Eve service

 

 

 

만군의 주 되시고 만왕의 왕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거룩한

성호를 높이 찬양합니다. 죄로 말미암아 죽을 수 밖에 없는 저

희들을 위하여 이 땅에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시고 그의 귀한

피로 속죄함 받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특별히 오늘 2016년을 보내고 2017년 새해를 맞이하는 송구영

신 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심을 감사하옵나이다.

하오나, 일년동안 하나님 우선으로 살지 못하고, 하나님의 명

령대로 살지 못할 때가 많이 있었으며 세상과 짝하여 살고 미

워하며 분내고 화내며 죄 짓고 살아온 것을 고백하오니 불쌍히

여기시고 저희들의 죄를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지나온 한 해를 돌이켜 볼 때 어느것 하나 하나님의 보호와

돌보심 없이 이루어진 것이 없습니다. 한 해 동안의식주에 어

려움 당하지 않도록 인도하시고, 힘들고 어려울 때 해결할 수

있도록 지혜를 주시며, 아플 때에 건강을 회복하게하셨고, 슬

픔을 당할 때에 위로와 용기를 허락하여 주시어 지금 이 거룩

한 성전에 나아와 하나님께 예배하게 하시니 무한 감사합니다.

공중에 나는 새들과들에 핀 백합화까지도 일하지 않고 먹이시

고 입히시는 하나님 아버지, 모든 식물과 동물과 생물을 지배

하도록 인간을 창조하신 아버지께서 기뻐하시고 무한히

사랑하시는 것을 생각할 때 걱정과 근심, 두려움이 사라지고

항상 기뻐하며 범사에 감사하고, 쉬지말고 기도하며 살아가게

하시옵소서.

2017년 새해에는 새힘을 주시어 눈동자 같이 지켜주실 줄 믿

습니다. 새해에 필리핀과 대한민국에 어려운 문제를해결하도록

하시어 민생이 회생되고 경제가 회복되는 한 해가 되게 하시옵

소서. 이 자리에 모인 성도들을 축복하시어 어려움은 물러가게

하시고 하나님이 주시는 새힘을 입어 가정이 평안하고 복된 한

해가되게 하시고, 사업장은 번창하게 하시며, 공부하는 학생들

에게는 커다란 비젼과지혜를 주시어 필리핀과 대한민국, 국제

사회의 큰 일꾼들로 성장하게 하시옵소서.

헤브론교회를 통하여 영광 받으시고 복 주시는 하나님아버

지, 지금까지 서원교 선교사님을 통하여 인도하시고,

김애남목사님을 보내주신 것 감사합니다.

서 선교사님의 수고를 아버

지께서 아시오니 갑절로 갚아 주시고 새로운 선교의사명을 잘

감당하게 힘과 능력을 주시옵소서. 김애남목사님을 이 곳에 보

내신 주님의 큰 뜻을 잘 감당하게 하시고 어려움 당하지 않고

가정이 평안하며 감사와 기쁨이 넘치는 목회가 되게하시옵소

서. 새해에는 교회가 부흥되게하시어 이 곳에서 수많은 생명을

구원하는 복음의 방주가 되도록 하시옵소서. 한국에서 온 어린

이들이 이 곳에 온 보람을 얻고 돌아갈 때까지 주님의 은총이

함께 하시고 돌보는 교사들과 봉사하는 손길위에 하나님의 복

이 넘치게 하시옵소서.

 

이 시간 단위에 세우신 주님의 사랑하시는 김애남목사님에게

함께하시어 성령이전하는 말씀을 대언하게 하시므로 하나님께

는 영광이요 저희들에게는 은혜가 넘치는 복되고 귀한 시간 되

게 하시옵소서.

성찬식과 예배의 시종을 주님께서 주관하여 주시고 홀로 영광

받으시옵소서.이 모든 말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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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선교회 헌신예배 대표기도 ♡전도의사명 ♡ devotion service

 

 

거룩하고 자비로우신 하나님 아버지!

부족한 저희들을 늘 품어주시고 은혜와 사랑으로 돌보아주심을 감사드리며 전능하신 하나님께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우리에게 귀한 생명을 연장시켜 주셔서 ,저희들에게 충성할 수 있는 기회를 다시금 허락하심을 진실로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노라,,아버지 뜻대로 살아가겠노라 수없이 다짐하면서도,참으로 미련하고 어리석음으로, 때로는 나의 의를 드러내며 교만하게 살아왔습니다. 다른 이들을 판단하고 정죄했던 영적교만을 용서해주시고 알게 모르게 지은 저희의 죄와 허물을 체휼하사 자비와 긍휼로 어루만져주옵소서.

 

주님이 함께 하시지 않으시면 한 순간도 제대로 살아갈수 없는 나약함을 고백하오니 임마누엘이신 예수님의 임재 안에서 어떤 상황에서도 절망하지 않고 날마다 승리하게 하옵소서.

 

우리의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 되시며 믿음의 주요 온전케 하시는 예수님을 바라보고

분만을 푯대로 하여 달려갈 수 있도록 붙잡아주시옵소서.

인생의 목적인 영원토록 여호와를 즐거워하며 하나님께만 영광 돌리는 삶을 살아가기를 소원합니다.

우리의 이기심 미움 다툼 허영을 버리게 하시고 주의 성령님이 우리 안에 오사 새롭게 만들어 주옵소서.

우리의 정과 욕심은 십자가에 못 박고 그리스도 안에서 날마다 하나님의 형상으로 회복되기를 원합니다.

 

사모하는 자의 영혼을 만족케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영성 회복을 위해 말씀과 기도로 거룩하게 하옵소서,

말씀으로 우리 자신을 쳐서 복종케 하옵소서,

자신에게는 엄격한 말씀의 잣대로 다스리며 말씀대로 바르게 살기를 원합니다.

그리하여 우리의 삶이 예배가 되게 하시고 행함과 진실함으로 덕을 세우게 하옵소서

우리가 있는 바로 그 자리에서 맡겨주신 일들을 기쁨으로 감당할 수 있도록 도와주옵소서.

앞장서서 일하는 자나 뒤에서 돕는 자나 작은 것부터 충성하는 자가 큰 것에도 충성할 수 있다 하셨으니

각자의 맡은 일마다 귀하게 여기고 시기하지 않고 열심을 내게 하옵소서 .

모세를 추종하던 여호수아와 갈렙이 온전히 순종함으로 가나안에 들어갔듯이

천국에 입성하는 자격을 얻게 되기를 소원합니다.

 

오직 하나님만이 우리 삶의 현장에서 기쁨의 근원이 되길 원합니다.

매일 감사하며 주어진 일에 충성할때마다 우리에게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하게 하옵소서.

여전도회/여선교회 헌신예배를 통해서 주신 말씀이 큰 도전이 되게 하시고

때로는 마리아의 헌신으로 때로는 마르다의 헌신으로 각각 주신 믿음의 분량대로

주신 은사대로 잘 감당하여 칭찬듣는 여인들이 되게 하옵소서.

 

한결같은 마음으로 순전한 마음으로 하나님의 교회를 섬기고

죽어가는 영혼들을 주께로 돌아오게 하는 전도의 사명을 잘 감당하게 하옵소서.

우리에게 주어진 십자가를 원망 불평하지 않게 하시고,

우리를 영적으로 성장시키는 것이라 여기며

주 안에서 한 지체로 서로 섬기며 봉사하며 일을 즐거워하는 여전도회/여선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항상 영육간에 성장하는 여신도회/여선교회가 되게하셔서 교회 부흥의 밑걸음이 될뿐 아니라

하나님 나라의 큰 기쁨과 자랑이 되게 하실 것을 믿으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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