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  헌신예배 대표기도 ♡ 어린생명♡devotion service

 

 

사랑의 하나님!

저희들을 수많은 사람들 가운데서 구별하여 불러 주시고 귀한 직분을 맡겨 주셔서 어린 생명들을 주님의 귀한 말씀으로 양육할 수 있도록 은총을 허락하여 주시니 그 크신 사랑에 감격할 뿐이옵니다. 주일 저녁을 맞이하여 이 밤에 저희 교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더욱 큰 헌신을 다짐하는 헌신 예배로 드리오니 주님 홀로 영광과 찬송을 받으시옵소서.

 

긍휼이 풍성하신 하나님!

지난날을 돌이켜 보건대 저희들은 세속과 육신에 관계된 일로 말미암아 여러가지 이유와 핑계를 대면서 주님이 맡겨주신 귀한 직분과 사명을 충실히 감당하지 못하고 충성하지 못했던 게으르고 무익한 교사들이었음을 고백하지 않을 수 없나이다. 어떤 때는 이 귀한 직분을 대수롭지 않게 여길 때도 있었습니다.

 

 이와 같은 저희들이 감히 이 자리에 나와서 아무렇지도 않은 듯 헌신예배를 드린다고 하니 양심이 찔려 얼굴을 들지도 못하겠나이다. 오 주여! 지난날의 죄악들은 십자가의 보혈로 씻어 도말하여 주시고 긍휼을 베풀어 주시기를 원합니다. 이 시간 새로운 다짐을 갖고 충성할 수 있기를 소원 하오니 연약한 저희들을 도와 주시옵소서.

  

자비하신 하나님!

저희들에게 맡겨주신 어린양떼들을 자원하는 마음으로 보살피게 하옵시며, 어린 생명들이 주님께로 가는 길을 막고 있는 저희들이 되지 않도록 믿음을 더하여 주시고, 어린 심령들에게 언제나 신앙의 모범을 보일 수 있는 교사들이 될 수 있도록 성령께서 이끌어 주시옵소서.

 

 

혹 부지 중에라도 보여진 저희들의 잘못된 모습으로 말미암아 어린 생명들이 상처 받고 낙심할 수도 있사오니 언제나 주님 앞에서 산다는 저희들의 신앙 의식이 흐트러지지 않게 도와 주시옵시고, 먼저 우리 자신을 주의 말씀으로 잘 갈고 닦을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시옵소서.

 

특별히 영혼을 귀하게 여길 줄 아는 교사들이 되기를 원합니다. 맡겨진 영혼들을 한 영혼이라도 곁길로 나가지 않도록 잘 살필 수 있는 교사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간구 하옵기는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교사의 직분을 감당하고자 힘쓰고 애쓰는 주의 종들이 있나이다. 성령께서 위로하여 주시고 은혜를 더하여 주셔서 항상 기쁨이 넘쳐 나는 삶이 되게 하시고 착하고 충성된 종이라고 인정하시는 주님의 축복이 있기를 원합니다.

 

  또한 지도하는 전도사님을 위시하여 부서장및 교사들이 한마음 한 뜻이 되어 주님이 맡기신 어린 생명들을 잘 양육할 수 있게 하시고, 부흥하는 주일학교가 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시옵소서.

이 자리에 함께 머리 숙인 모든 성도들도 영적인 교육의 중요성을 깨닫기를 원합니다. 온 성도들이 혼연 일치가 되어서 자녀들의 신앙교육에 전념할 수 있도록 축복해 주시옵소서.

 

 오늘 말씀을 들고 단위에 서시는 강사 목사님을 성령의 능력으로 붙들어 주셔서 목사님의 선포 하시는 말씀을 통해 모든 교사들이 영적으로 재 충전하고 더욱 사명에 충실한 교사들로 결단하는 시간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배의 순서를 맡은 분들에게도 함께 하셔서 성령의 인도함을 밭게 하시옵소서.

 

예배의 시종을 주님께서 주관하여 주시며, 어린 생명들을 사랑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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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회 헌신예배 대표기도 ♡ devotion service

 

 

주님을 앙망하고 의지하는 자에게 새 힘을 주시는 능력의 하나님,

지난 한 주간도 저희들을 주님의 은혜로 지켜 보호하여 주시고 오늘 이렇게 주의 백성들이 함께 모여 주님 앞에 찬양 드리며 예배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신 은혜를 감사 드립니다.

특별히 자신의 주장과 패기만을 앞세우며 살기 쉬운 청년 시절부터 주님을 경외하고 의지하는 지혜를 주셔서 하나님의 일꾼으로 쓰임 받으며 주님의 오묘한 진리를 깨닫게 하시니 감사 드립니다.

 

사랑의 주님!

하지만 젊다는 이유로 지나친 자만심에 사로잡혀 살아온 청년도 있을 줄 압니다. 젊음과 패기만 있으면 무슨 일이든지 해낼 수 있을 것이라는 교만한 마음을 버리지 못한 청년들도 있을 줄 압니다. 이시간 젊음이 영원한 것이 아님을 깨닫게 하시사 모든 죄와 허물을 회개하게 하시고, 인생의 주인이 되신 주님께 겸손히 자기를 내어 맡길 수 있는 청년들이 되게하여 주시옵소서.

 

하지만 청년들 중에 아직도 주님을 온전히 영접하지 못하고 기분에 이끌려 교회의 문턱을 밟는 청년들도 있을 줄 압니다. 우리 주님이 그 심령 속에 찾아 가셔서 저들의 영안을 밝혀 주시사 인생의 참된 주인이 되시는 주님을 온전히 영접하게 하여 주시옵고 주님께 더욱 귀하게 쓰임 받을 수 있는 일꾼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을 위해서 자신을 드리는 청년들도 있습니다. 그러나 자칫 주님을 위한 열심과 열정이 교만함으로 나타나지 않게 하시고 주님의 뜻을 앞서가는 지나침이 되지않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 이 교회를 통하여 불러주신 주의 청년들이 주님의 교회를 든든히 세우는데 한결같이 귀중한 일꾼으로 쓰임 받기를 원합니다. 청년들의 헌신을 통해서 더욱 건강히 교회, 젊은 교회가 되게 하시고 독수리 날개 짓 함 같이 강한 믿음으로 비상하는 힘있는 교회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 이 시간 헌신의 삶을 살고 져 헌신을 다짐하면서 주님께 드리는 청년들의 헌신 예배를 향기로운 제물로 받아 주시옵고 이 청년들을 통해서 주님의 역사를 이끌어 가는 도구로 삼아 주시옵소서.

특별히 이 시간 청년들에게 생명의 말씀을 증거 하시기 위하여 단위에 세우신 목사님을 기억 하시고 선포 하시는 말씀마다 권세를 더하여 주셔서 이 자리에 참석한 청년들과 모든 성도들이 심령의 뜨거움을 경험하게 하시고 새 힘을 얻어 승리의 삶을 살아가기를 다짐하는 복된 시간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배의 시종을 주님께 의탁 하오며 죄인은 아무 공로 없사오나 거룩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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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직회 헌신예배 대표기도 ♡ devotion service

 

 

자비로우시고 은혜로우신 하나님 아버지,

새해 첫 주일을 맞아 첫 찬양예배 시간인 이 저녁에 저희 제직들이 헌신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불러 모아 주신 은혜를 감사 드립니다.

 

지난 해에도 게으름과 핑계 사업과 가정에 대한 핑계로 주님 앞에 충성을 다하지 못하고 주의 일을 성실히 하지 못한 저희들이 온데 책망하지 아니하시고 금년에 또다시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위하여 죽도록 충성 하라고 제직의 직분을 선물로 주시니 그 크신 주님의 사랑과 긍휼 하심에 감격할 뿐이옵나이다. 이제껏 게을렀던 저희들을 용서하여 주시옵고 금년에는 주님이 주신 귀한 직분을 잘 감당할 수 있는 저희들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사랑의 주님,

믿음이 약해질 때 더욱 엎드려 기도하는 제직들이 되게 하시고, 주님이 맡겨주신 귀한 직분을 억지로 감당 하거나, 말과 지식이 앞서는 직분 감당이 되지 않게 하시고, 수단과 방법을 앞세우는 것이 아니라 주님의 희생 하심과 섬김의 사역을 본받아 진정한 봉사를 실천할 수 있는 저희들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초대교회 집사들 같이 생명을 다하여 사명 감당하는 모습이 있기를 원합니다. 교만과 나태함으로 주님의 영광을 가리 우는 일이 없도록 겸손과 신앙의 덕을 겸비한 부지런한 일꾼이 되게 하시고, 맡겨진 일이 작건 크건 최선을 다할 수 있는 저희들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섬김의 주님,

교회 뿐만 아니라 이 지역을 위해서도 구제와 봉사하는 일에 힘쓰기를 원합니다. 교회 안에서 만의 제직이 아니라 교회 밖에서 주님의 일꾼 된 모습을 잘 보여줄 수 있는 제직들이 되게 하셔서 믿지않는 자들로 하여금 그들도 하나님 앞에 영광 돌릴 수 있는 자리로 이끌 수 있는 신실한 종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은혜의 주님,

교회의 비전과 목사님의 목회 방침에 발맞추어 가는 제직들이 되기를 원합니다. 교회의 일을 긍정적으로 보고, 말하고, 듣고, 행동하는 제직들이 되게 하시고, 담임 목사님 중심으로 하나가 되어서 어렵고 거칠고 소외된 일이라 할지라도 솔선수범 하는 자세를 잃지 않기를 원합니다. 평신도들에게도 모든 일에 모범이 되고 기준이 되는 제직들이 되게 하시고, 그들을 잘 받들고, 수종 들고, 섬길 수 있는 제직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제직들의 가정과 경영하는 사업장 마다 축복의 은사를 더하여 주시어서 물질로 주님의 교회를 섬기고, 이웃을 돌아보는데 부족함이 없게 하여 주시옵소서. 교회 모임에도 항상 모범이 되는 제직들이 되기를 원합니다. 주일을 범하는 일이 없게 하시고, 기도생활이나 전도생활에도 적극 동참하고 힘쓸 수 있는 제직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무엇보다 새벽 제단을 잘 쌓는 제직들이 되어서 주님의 일은 실력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무릎으로 하는 것임을 깨닫게 하시옵소서.

 

오늘도 강단에 세워주신 강사 목사님을 성령의 능력으로 붙들어 주셔서 주님의 귀한 말씀을 듣는 저희들이 주님의 음성을 듣는 시간이 되게 하여 주시고, 말씀 앞에 도전 받아 다시 한번 결단할 수 있는 이 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찬양을 준비했습니다. 하나님께 잎 술로만 드리는 찬양이 되지 않게 하시고, 중심을 드릴 수 있는 찬양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두고 온 강사 목사님의 교회 위에도 성령이 함께 하셔서 그곳에서도 영혼을 뒤흔들어 깨우는 은혜의 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 헌신예배의 순서를 맡은 제직들을 성령의 능력으로 붙들어 주셔서 실수함 없이 잘 감당 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시옵소서.

 

저희들에게 새로운 한해를 출발할 수 있도록 은총을 부어 주시고, 새해 첫 주일 저녁에 제직회 헌신 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신 주님께 다시 한번 감사와 영광을 돌리오며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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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가대 헌신예배 대표기도 ♡ devotion service

   

 

홀로 찬양과 영광을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하나님 아버지!

주님께 감사와 찬송과 경배를 드립니다. 미천한 저희를 불러 주셔서 주님의 자녀로 삼아 주시고 이전에 세상과 마귀를 찬양하던 입술을 정케 하사 주님을 찬송하는 새 노래, 구원의 노래를 부르게 하여 주신 은혜를 감사 드립니다. 주님을 찬양할 수 있는 귀한 은총을 내려 주신것도 말로다 형언할 수 없을 만치 감격 적이고 복된 일이 온데 특별히 저희들에게 귀한 달란트를 주셔서 찬양대원으로 봉사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시오니 주님의 그 크신 사랑에 저희들은 말문이 막힐 뿐이옵니다.

 

이 시간은 저희들을 주님을 힘껏 찬양할 수 있는 찬양대원으로 세워 주신 것이 너무나 감격스럽고 놀라워 헌신을 결단하는 마음으로 찬양대 헌신 예배를 드립니다. 모든 찬양 대원들이 뜻을 같이하여 주님께 헌신과 충성을 다짐하는 이 예배를 받아주시옵소서. 이 시간 헌신 예배를 드리면서 주님이 저희에게 맡기신 사명이 얼마나 중요하고 귀중한 것인지를 다시 한번 깨닫게 하시고 찬양의 도구로 새롭게 거듭나는 시간이되 게 하여 주시옵소서.

 

구원의 노래가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

저희 찬양대가 부르는 찬양이 구속 받은 은총의 감격과 특별한 은사를 받은 데 대한 기쁨을 가지고 찬양하게 하시옵소서. 찬양할 때에 저희의 모든 것이 다 주님께 드려지게 하시옵고, 형식적이거나 가식적인 찬양이 되지 않게 하여 주시옵소서. 항상 향기로운 제물을 주님께 드린다는 정성 된 마음으로 찬양하게 하시고 자랑이나 명예를 위해서가 아니라 오직 하나님을 사랑하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주님을 찬양하며 영광 돌리는 찬양대원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듣는 이들의 영혼도 감동시킬 수 있는 찬양이 되기를 원합니다. 찬양을 듣는 주의 백성들 심령 가운데도 주님을 찬양 해야 한다는 마음을 더욱 사모하고 사무치게 만드는데 동력이 될 수 있는 찬양대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러기 위해서는 찬양을 연습하는 것 뿐 아니라 믿음과 신앙의 훈련에도 더욱 충실해야 될 줄로 압니다. 항상 경건에 이르는 연습을 게을리 하지않는 찬양 대원들이 되게 하시옵고, 예배 생활도 흐트러짐이 없는 찬양 대원들이 되게하여 주시옵소서. 더욱 주님의 말씀을 가까이 하고 기도할수 있는 찬양 대원들이 되게 하여 주셔서 찬양이 있기 전에 무릎 기도가 먼저 있어야 함을 뼛속 깊숙이 체험할 수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아직 부족한 것이 많고 주님을 찬양하기에는 부끄러운 것도 많사오나 찬양을 힘써서 준비하고 주님 앞에 드리는 가운데 저희들의 신앙인격도 격상되게 하시고, 예배 때만 찬송하는 것이 아니라 가정에서도 학교에서도 직장에서도 찬송이 끊이지 아니하는 저희들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창양대 대장님과 지휘자 반주자에게 더 뛰어난 재능과 지혜와 건강을 주셔서 귀한 직분을 감당 하는데 어려움이 없게 하시고, 모든 대원들에게도 크신 은총을 내려 주셔서 찬양의 일로 주님께 봉사하며 헌신 하는데 부족함이 없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시간 주님의 말씀을 들고 단위에 서시는 귀한 강사 목사님을 성령의 능력으로 붙들어 주셔서 온 성도들의 심령에 주님의 은혜로 가득 채워지는 시간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배 순서를 맡은 성가대 임원들에게도 함께 하셔서 실수하지 않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이 시간 함께 예배 드리는 온 성도들의 심령을 주님을 찬양하는 은혜로 가득 채워 주실 것을 믿사옵고 저희들과 언제나 함께하시고, 동행하여 주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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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도회 헌신예배 대표기도 ♡ devotion service

 

 

전도를 통하여 택한자를 부르시는 주님!

 

여성도들의 숨은 봉사와 헌신을 귀하게 여기시는 하나님께서 이 시간 여선교회 회원들을 한 자리에 불러모아 헌신예배를 드리게 허락하여 주심을 감사하옵나이다.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께서 저희 여전도회를 사랑하여 주시고 축복하여 주심에 보답코자 주님의 여러 가지 사업을 계획해 놓고도 자녀, 기타 사정으로 핑계를 삼아 주님의 일을 소홀히 해왔음을 솔직히 고백하오니, 저희들의 죄를 용서하여 주옵소서.

 

주님! 신랑을 맞으러 나간 10처녀 중 슬기로운 5처녀처럼 주님 맞이하는 일에 소홀함이 없게 붙들어 주시옵소서. 저희들은 여전도회 회원들인 동시에 각 가정의 주부들입니다.

 

주여, 저희들을 한 아내로서 한 어머니로서 믿음으로 남편을 내조하고, 자녀를 양육하며 가정에 충실한 여인으로서 그 본분을 다하게 하시고, 그리고 여전도회 회원으로서, 교회의 봉사자로서 주님의 일에 충성하는 지혜로운 여인들이 되게 하옵소서.

 

주께서 제자들의 발을 씻겨 섬김의 본을 보여주신 것 같이 주님을 본받아 겸손함으로 다른 사람을 위하고 섬기며 사랑하게 하옵소서.

 

한나와 같이 기도의 승리자가 되고, 위기에 처한 가문을 구해낸 나발의 아내 아비가일과 같은 담대한 믿음과 지혜를 주시고, "죽으면 죽으리라"는 굳센 믿음으로 조국을 구해낸 에스더와 같은 믿음을 우리 여전도회 회원들에게 내려 주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금년도 저희 여전도회에서 계획한 모든 사업들 이 차질 없이 믿음으로 실행되기를 원합니다. 저희들은 연약한 여성이지만 저희들을 믿음의 전신갑주로 덧입혀 주셔서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라"하신 말씀대로 저희들이 복음을 들고 국내는 물론 온 세계 땅 끝까지 갈 수 있게 하옵소서.

 

주 하나님! 저희들이 사는 곳곳에서 주님을 증거하고 복음을 전파할 때에 그 수고가 헛되지 않게 좋은 결실을 맺도록 은혜 베풀어주옵소서.

 

주 하나님. 이 여전도회 헌신예배를 위해 단상에 세우신 귀한 목사님을 기억하여 주옵소서. 목사님에게 능력을 주시고 주님의 장중에 붙들어 주셔서 능력의 말씀을 전파하게 하옵소서.

 

목사님의 귀한 말씀을 통하여 그 동안 주님을 위해 충성치 못한 나태한 저희 여전도회 회원들의 심령들이 변화 받아 새로워지고 주님과 교회를 위해 헌신 봉사할 것을 다짐하는 놀라운 역사가 일어나게 하옵소서.

 

또한 우리와 함께 머리 숙인 온 성도님들도 은혜를 풍성히 받게 도와주옵소서. 주여, 저희 연약한 여전도회 회원들이 드리는 이 헌신예배를 기쁘게 받아주옵소서.

 

이 예배를 통하여 이 시간 저희들이 주님께 충성하기로 굳게 다짐한 이 결심이 변치 않게 항상 주님께서 붙들어 주시기를 간절히 바라오며, 특히 저희 회원들 중 가정적으로나 신체적으로 기타 말못할 어려운 여건하에 처해 있으면서도 헌신 봉사에 열심히 하는 회원들도 있사오니 그 심령들이 위로 받는 신령한 예배가 되게 하옵소서.

 

지금은 이 예배 시작하는 시간이오니 마칠 때까지 주님께서 항상 함께 하여 주시기를 원하오며

 

이 모든 말씀 거룩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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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전도회 헌신예배 대표기도 ♡ devotion service

 

 

역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의 놀라운 사랑과 은총에 감사와 찬송을 드립니다

 

죽을 수밖에 없는 죄인들을 불러 하나님의 귀한 백성을 삼아주시고, 죄 가운데 방황하는 저희들에게 구름 기둥과 불기둥으로 인도하여 주신 극진한 사랑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은 남선교회 회원들이 모여 마음과 뜻과 정성을 바쳐 사명을 다짐하는 헌신예배를 드립니다. 하나님께서 역사하여 주시고 성령님께서 저희들의 마음을 인도하여 주옵소서. 저희들의 헌신예배가 하나님께는 큰 영광을 돌리며 저희들에게는 한없는 은혜의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특별히 남선교회 회원들은 복음의 기수로서 청지기의 사명을 다하며 사랑이 메마른 이 땅위에 사랑을 실천하고자 하는 뜨거운 심정을 안고 모였나이다.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의 의로운 오른 손으로 우리를 돌보시어 죄악이 만연한 세상 가운데서 신앙의 힘으로 승리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이 시간 헌신예배를 드리는 귀한 복음의 역군들에게 성령의 능력과 지혜와 명철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주님의 몸된 교회를 위하여 봉사하는 일, 무슨 일을 하든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일하는 귀한 존재가 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오늘도 말씀 속에서 심령의 갈증을 풀 수 있도록 흡족한 은혜의 단비를 내려 주옵소서. 이 은혜를 간직하고 증인으로서 사명을 다하는 모든 회원들이 되게 하옵소서. 이 민족을 향하신 아버지여, 하나님의 귀하신 뜻이 온전히 이루어지길 원합니다.

 

저희 남선교회 회원들이 이 땅의 복음화와 통일을 위해서, 나라와 교회를 위해서 썩어지는 밀알이 되게 하옵소서. 우리가 믿는 것은 오직 하나님 아버지 한분 뿐이오니 꿋꿋이 전진하는 신앙인으로 승리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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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만 선교사 파송에 공헌하겠다”

선교사언어교육원 서윤석 목사

 

 

 

해외에 선교를 나갈 때 마다 꼭 해결해야하고 부딪혀야 하는 것이 해당 나라의 언어이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영어권이 아닌 나라(영어권이라 해도 별반 다르지 않지만)의 언어들은 간단한 회화나 인사말 정도를 배워 나가거나 많은 시간을 할애하여 그 나라 원주민들과 직접적인 교류를 통해 배워야만 한다.

그러면 국내에는 전 세계 미전도 종족 선교를 위해 그 현지어를 배울 수 있는 곳이 없는 것일까? 최근 1여년 전부터 서윤석 목사는 선교사언어교육원을 설립하고 선교사로 나가는 이들에게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신학을 공부하기 전 다국어 연구소를 운영했던 서 목사는 이 곳에서 각 나라 언어뿐만 아니라 문화 등을 가르치고 해당 나라의 성경과 찬양도 학습하고 있다. 또한 각 나라 언어의 컴퓨터 학습과 교회주보 작성 그리고 홈페이지 및 동영상 제작까지 선교사님들이 필요한 것들을 알려 준다.

서 목사는 “현지인의 관점에서 그들의 언어를 말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자가 진정한 선교사이다. 그러므로 오늘 우리 한국교회의 장단기선교 사역에 있어 정말로 준비된 선교사를 파송하고 있는가 생각해 보아야만 한다. 갈 수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가서 복음을 전해야 한다. 세계 각국 언어를 가르치는 선교사언어교육원이 선교사 언어 교육기관으로서 큰 역할을 할 수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란다”며 많은 교회들과 선교사들의 참여를 요청했다.

아울러 서 목사는 “저희는 파송되는 선교사들의 언어분야에서 공헌하고 싶다. 작년에도 미전도 종족 언어를 중심으로 강의가 이루어 졌지만 올해에도 기독교 박해지역 언어를 중점으로 강의를 할 예정이다”면서 “선교사 언어 교육 뿐만 아니라 장단기 선교사역 팀을 전문적으로 교육시키고 선교사 재교육과 쉼터도 마련할 계획이다” 선교사언어교육원의 교육 내용과 비전도 밝혔다.

 



현재 선교사언어교육원은 전국 어디에서나 편하게 와서 수업을 받을 수 있도록 했으며 진행 중인 외국어 교육은 30개 가량이다. 설립 초기에는 서 목사 홀로 시작했지만 지금은 여러 외국어 전문가 들이 도움을 주면서 더욱 교육이 활성화 되고 있다. 앞으로 미전도 종족과 기독교박해지역으로 더 많이 나가야 할 필요성이 점차 대두되고 있는 선교 현실에 맞춰 선교사 언어교육원의 사역과 활동이 계속 기대되는 이유다.

 

홈페이지 : http://www.indo.co.kr 

위치: 경기도 광명시 철산동 626-1

전화 : 02-749-0316 / 080-7579-7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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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M 국제 선교회 / 유해석선교사

 

 

 

땅끝까지 이르러 복음이 전파되는 그 때! 주님이 오시겠다고 약속하신 그 날을 고대하며 각 나라와 족속에게 복음이 전파되고 있는 지금, F.I.M.은 세계에서 가장 큰 미 전도종족 무슬림 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전하고자 모였습니다. 이 일은 주님께서 친히 행하시며 이루시고 계십니다. 그리고, 이 사역에 도구가 되고자 하나님의 일꾼들이 모였습니다.
F.I.M.은 이렇듯 준비된 일꾼들을 우리와는 다른 문화, 그러나 여전히 하나님의 형상인 무슬림들을 향하여 파송하고 있습니다.


  1. F.I.M.국제선교회는 “Fellowship for International Mission”의 약자로 무슬림 들에게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여 그들로 주님의 유업을 이어받은 그리스도의 백성이 될 수 있도록 기도하며 실천하는 한국에서 시작된 국제 선교 단체입니다.
  2. F.I.M.은 16억 명의 무슬림 들에게 복음을 전하기 위해 중동은 물론 아프리카, 중앙아시아, 유럽, 미주 등 공간을 초월하여 세계 어느 곳에서든지 복음을 전파하기를 원하는 일군을 발군, 교육하여 파송하는 국제 선교회입니다.
  3. F.I.M.은 한국교회가 복음의 마지막 장벽이라 할 수 있는 이슬람권을 바르게 이해하고 인식하여 무슬림 구원에 관심을 갖고 기도할 수 있도록 한국교회와 협력하는 선교 운동입니다.
  4. F.I.M.은 퇴보하는 서구 선교단체와 교회를 격려하여 우리세대 세계선교가 주님의 지상 명령임을 알고 순종하는 선교 공동체입니다.
  5. F.I.M.은 복음주의적 성경관을 기초로 한 건전한 기독교적 세계관을 통하여 주님을 인격적으로 만난 모든 분들과 함께 협력하여 선을 이루기를 원하는 선교 공동체입니다.

우리의 호흡이 멈추는 날까지 무슬림을 주님의 품으로 인도하고자 기도하며, 계획, 모집, 교육, 그리고 파송하는 선교단체가 바로 F.I.M.입니다.

선교는 하나님에 의해 시작되며 성령에 의해 세워져야 합니다.
주님의 음성을 듣고 성령의 가르치심으로 조명 받아 용기를 가지고 한 걸음씩 이루어 나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주님의 목적은 분명합니다. 우리가 눈을 열어 멀리 보면 볼수록 주님의 목적은 분명하게 보입니다. 그것은 복음이 이 땅에 편만하게 퍼지는 것입니다. 우리의 목적도 분명합니다.
이제 일어나 기지개를 펴고 단 한 분 우리의 찬양을 받으실 예수 그리스도! 그 분께 우리의 시선을 고정시킵니다. 그러면 우리의 목적은 더욱 분명해집니다. 오늘도 주님을 알지 못하고 죽어가는 영혼들, 주님의 이름을 부인하지 못해 외치다 순교 당하는 순교자들, 이들이 무슬림입니다.
이런 상황 속에 있는 사랑하는 무슬림 영혼들을 주님께 회복시키는 것, 그리고 잊혀진 주님의 교회를 세우는 것, 이것이 F.I.M.의 설립 목적입니다.

예수께서 나아와 일러 가라사대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 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마28:19-20)

 

 

FIM국제선교회(대표 유해석)가 2015년 1월 19일부터 22일까지 서울 대림동에 위치한 FIM선교센터에서 이슬람선교학교를 개강한다. 4일간 11개의 강의로 이루어진 인텐시브코스는 이슬람에 대한 기본적인 교육을 함과 더불어 이슬람선교를 위한 교두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1989년 국내 노동력 부족을 충당하기 위해 외국인 노동자 이주가 1990년대 이르러 본격화되었고, 체류 외국인의 10% 정도가 무슬림이다. 최소한 15만 명 이상의 이슬람권 출신 외국인이 국내에 머무르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또한 한국인 무슬림 인구도 2009년에 7만1000명으로 성장했다. 따라서 현재 한국에 거주하는 무슬림 인구는 약 23만 명에 달한다. 

이슬람선교학교는 한국에서 성장하고 있는 이슬람에 대해서 기독교인이 알아야 한다는 점을 강조한다. FIM국제선교회 대표 유해석 선교사는 “우리는 기독교의 진리를 고수함과 동시에 우리 곁에 다가온 이슬람에 대해서 배워야 한다”며 “복음 진리에 관심이 많아서 세계에서 유례가 없는 부흥을 경험한 한국교회는, 이제 복음의 빚을 갚고자 무슬림들에게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선교학교에서는 유해석 선교사를 비롯해 김성봉 목사(신반포중앙교회 담임), 이동주 교수(선교신학연구소 소장) 등 이슬람 관련 전문가들이 강사로 선다.

 

홈페이지 : http://fim.or.kr/ 

  • 150-823 서울시 영등포구 대림2동 993-63(도림천로 21길 28)
  • 이메일 : seoulfim@hanmail.net
  • 전화 : 1599-55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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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교회가 그 실재 깨닫도록 ‘예방주사’ 사역한다”

     

     

     

    한국이슬람대책협의회

    ▲예장합동 부총회장 전계현 목사가 12일 한국이슬람대책협의회 창립예배에서 말씀을 선포하고 있다. ⓒ이지희 기자
     

    국내 이슬람 이주노동자와 유학생들의 급증과 더불어 결혼 이주, 개종, 이슬람 편향 정책 등으로 한국의 이슬람 인구 비율이 계속 증가할 것이라는 우려가 제기되는 가운데 이슬람 확장에 종합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한국이슬람대책협의회(대표 고정양 목사)가 출범했다.

     

    한국이슬람대책협의회는 먼저 한국교회가 이슬람교의 원리와 역사를 성경적으로 분석, 평가할 수 있도록 하루 4시간 집중 교육을 하는 '이슬람교육지도자 및 평신도 양성 인텐시브 코스'를 운영하면서 동시에 세미나와 문서 출판 사역 등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교육 사역이 중요한 이유에 대해 협의회는 "상당수 이슬람 개종자가 기독교 출신이라는 점을 감안할 때, 교회부터 이슬람의 실재를 깨달을 수 있도록 '예방주사' 사역을 하기 위해서다"고 설명했다.


    협의회는 "지금은 대한민국이 이슬람화되는 것을 염려만 하고 있을 때가 아니라, 반드시 모든 교회가 동참하여 교회 내에서부터 이슬람 교육이 체계적으로 시행되어야만 하는 중요한 시점"이라며 "유럽의 교회들처럼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일이 절대 일어나지 않도록, 사전에 교역자들과 성도들이 나서서 한마음으로 이슬람에 대비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향후 한국이슬람대책협의회는 전국 조직으로 확대하고, 법조계, 정계, 의료계, 문화계, 방송통신계 등 다양한 영역의 전문가들과 함께 국내 이슬람교 확장에 따른 종합 대응방안을 마련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이슬람은 '혈전의 종교', 모든 교단 일어나 이슬람 확장에 대응해야"


     

    12일 한국100주년기념관 제1세미나실에서는 한국이슬람대책협의회 창립대회와 국내 이슬람교 확장에 따른 종합적인 대응방안 모색을 위한 강의가 진행됐다.


    창립예배는 전국지역지부 총괄위원장 이봉철B 목사의 사회로 예장고신 전 이단대책위원장 전태 목사의 대표기도, 협의회 서기이자 대변인 이봉철A 목사의 말씀봉독, 예장합동 부총회장 전계현 목사의 말씀선포, 예장합동 이슬람대책위원장 권순직 목사의 격려사, 협의회 대표 고정양 목사의 인사말, 협의회 기획위원장 백현우 국장의 광고, 예장대신 부총회장 유충국 목사의 축도로 진행됐다.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으로'(삼상 17:45~47)라는 주제로 말씀을 선포한 전계현 목사는 "예수를 믿고 구원을 받아 하나님을 아버지로 부르는 그리스도인들은 몇 가지를 전제해야 한다"며 "하나님은 스스로 존재하신다는 것을 믿으며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셨고 신구약 성경 모든 것이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것을 믿어야 한다. 이런 부분이 전제되지 않는다면 예수 그리스도와 하나님, 성경을 우리 마음대로 취사선택하고 삭제, 제거할 수 있는데, 그러한 유신진화론 등에 젊은 사람들이 합리화하거나 현혹되는 것이 유감스러운 일 중 하나"라고 말했다.


    한국이슬람대책협의회

    ▲한국이슬람대책협의회 대표 고정양 목사(가운데)가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이지희 기자
     

    그는 또한 "이슬람이 골리앗처럼 전 세계에 폭력적 방법과 오일머니로 무섭게 성장하고 있다"며 "이슬람이 블레셋의 칼과 단창, 철학, 이념, 사상, 돈, 폭력 등 모든 방법을 동원해서 골리앗처럼 전 세계를 엄습해오고 있는데, 이 일에 한국이슬람대책협의회가 칼과 단창으로 하지 않고 다윗처럼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으로 일하기 바란다. 하나님의 이름, 여호와 하나님의 능력과 권세, 그것에 전제한 신앙이 어느 때보다 우리에게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골리앗을 정복시키고 블레셋을 이기는 목적은 하나님의 이름을 드러내는 것"이라며 "하나님이 함께하셔서 하나님이 존귀하게 되는 일을 위해 논의하고, 하나님의 이름을 내세우고 그분의 영광을 위해 일하면 하나님께서 능히 승리하게 하실 줄 믿는다"고 말했다.


    권순직 목사는 "오픈도어선교회는 기독교인이 가장 많이 박해하는 10개국 중 9개국이 이슬람 국가라고 한다"며 "이럴 때 대한민국에 무슬림이 아직 10여만 명이라고 하지만, 여러 가지 면에서 목 조여 오고 있다는 사실을 부인할 수 없다"고 말했다. 그는 또 "수쿠크(이슬람 채권) 발행과 할랄식품 등 어느 시에 어떤 모양으로 이슬람이 우리에게 다가올지 알 수 없다. 이제 우리가 정신을 차리고 하나님의 진리를 지키고 그 일을 위해 부르짖고 시간과 몸, 모든 것을 투자하면 하나님의 역사가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권 목사는 "위험이 있지만, 하나님의 진리에 대한 일을 멈추지 않고 힘을 합쳐 방어도 하면서 전략적으로 무슬림들에게 복음을 알려주는 일도 시작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고정양 대표는 "한국교회가 종교다원주의, 동성애에 이어 이슬람까지 사면초가에 있으면서도 안일하다"며 "전 교단적으로 나서서 벌써 큰 목소리를 냈어야 하는데, 우리와 같이 미천한 사람들이 협의회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또 "동성애도 대다수 이름도 없는 작은 사람이 일어나 불을 붙여놓으면 그때야 한국교회가 일어났다"며 "제2, 3의 저희 같은 작은 단체가 계속 일어나기를 바랄 뿐이다"고 덧붙였다.


    이어 고 대표는 "이슬람은 무하마드의 창시 이후부터 지금까지 혈전의 종교였다. 유대인과 기독교인을 모두 죽이는 이슬람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만큼 무서운 종교며, 절대 이슬람과 한국교회는 같이 갈 수 없다"면서 "예장합동뿐 아니라 모든 교단이 일어나 이슬람이 뿌리내리지 못하게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특히 "우리나라 7대 종단, 8대 종단 안에 이슬람이 들어오려고 한다는 사실이 낭설이기 바란다. 한국교회가 정신 차려야 할 때"라고 말했다.


    이날 전태 목사는 "한국교회가 이슬람의 팽창과 위기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기 바란다"며 "이 땅에서 일하며 살아가는 무슬림들이 예수를 믿고 돌아가 자기 땅에서 증인이 되는 역사가 일어나고, 한국교회도 지금의 위기를 제2의 부흥의 기회로 삼아 모든 지도자가 회개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목회자가 기독교와 이슬람 차이 모르면 결국 교회·성도가 손해"


    한국이슬람대책협의회

    ▲한국이슬람대책협의회 연구위원장 김윤생 목사가 이슬람 지도자 양성 인텐시브 코스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이지희 기자
     

    "경기도의 어느 교회서 잘 나오던 집사님이 나오지 않아 심방을 갔습니다. 대학에 들어간 자제가 등록금이 없는데 마침 무슬림과 연결됐습니다. 그 무슬림은 등록금을 주는 대신 가족이 다 이슬람으로 개종해야 한다고 했답니다. 집사님이 갈등을 느꼈는데, 무슬림이 '걱정하지 마라. 기독교의 하나님과 이슬람의 알라는 같은 신이니 믿으면 된다'고 말해서 가족이 전부 이슬람으로 개종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창립예배 후 진행된 이슬람지도자양성 인텐시브 코스에서는 이혜훈 국회의원의 특강과 협의회 연구위원장 김윤생 목사가 인텐시브 강의를 진행했다. 김 목사는 이날 "만약 교회에서 조금이라도 이슬람에 대해 제대로 가르쳐줬다면 그런 일이 일어났겠는가. 인텐시브 코스 사역은 예방주사 사역이다. 예방주사를 맞으면 거의 다 넘어가지 않는데 그렇지 못해 문제가 심각하게 드러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유명한 목사님도 기독교와 이슬람의 차이를 너무 모르며, 머리로만 들으니 판단이 제대로 안 된다. 그러면 그 교회와 성도들이 손해 보는 것"이라며 안타까워했다.


    김윤생 목사는 또 "많은 시간 이슬람 강의, 특강을 들었지만 그때는 마음이 타오르나, 교회에 돌아가서 어떻게 가르쳐야 될지 막막한 경우가 많았을 것"이라며 "짧은 시간 안에 교안을 택하고 준비해서 교육하려면 절대 쉽지 않은데, 목회적 관점에서 교회가 이슬람을 잘 교육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이 강좌가 오픈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여러분이 아는 성경과 비교한 이슬람의 교리를 이해하고, 이슬람의 역사와 국내 이슬람 현황까지 전체적으로 훑으면서 각각의 정보가 연결되면, 코스를 마치고 돌아가서 교회에서 이슬람을 가르치는 데 아주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국이슬람대책협의회는 △지도자 양성 △이슬람 집중교육 세미나 △이슬람 관련 출판사업 △이슬람 집중교육 확산을 위한 홍보 등에 집중할 계획이며, 이를 위해 함께 동역할 단체회원, 개인회원을 모집하고 있다.(문의 070-4268-1965, chingu-sai@daum.net, 이슬람 상담 070-7531-7899)

     

    출처: 크리천투데이 /선교/이지희 기자 입력 : 2017.01.16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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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사를 위한 기도 ♡ 탐욕 ♡ prayer before meals

     

     

    공중의 새를 먹이시며 들에 핀 백홥화를 입히시는 하나님!

    저희가  주께서 지으신 몸을

    소홀히 관리한 것을 회개합니다

    체질을 탓하고 주변 환경을 탓하기 전에

    배가 부름에도 불구하고

    젓가락을 놓지 못했던

    저의 탐욕을 먼저 바라보게 하여 주옵시고

     

    아름다움과 건강에 지나치게 집착한 나머지

    무리한 방법으로 다이어트하지 않게 하여 주옵소서

    지나치게 절식하거나 한 가지 음식만 먹어

    외려 몸을 해치지 않도록 해주시고,

    기본으로 돌아가

    균형 잡힌 식단과 규칙적인 생활 습관을 갖게 하옵소서.

     

    주님 지으신 몸을 돌보며 살아갈 때에

    우리를 향하신 아버지의 마음을 날마다 새로이 깨닫는 것입니다.

    특별한 곳, 특별한 방법으로 은혜 받기보다는,

    세 끼 식사와 규칙적인 운동처럼

    특별할 것 없어 보이는

    날마다 반복되는 아버지와의 만남을 더욱 소중히 여기게 하옵소서.

       

    우리를 사랑하사 끝까지 사랑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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