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 헌신예배 대표기도 ♡ 교사직분 ♡ devotion service
부족한 저희들을 교사로 불러 주셔서 주님의 복음을 가르치는 자들로 삼아 주신 주님!
귀한 직분을 주셔서 주님께 헌신하며 주님의 몸을 세을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신 주님의 그 크신 사랑에 찬양과 감사를 드리옵나이다. 특별히 이 시간 저희 교사들을 귀한 예배의 자리로 불러 주셔서, 주님의 사역에 동참하는 동역자들로서 다시금 사명을 돌아보며, 지난 날들의 믿음을 돌이켜 볼 수 있는 귀한 시간을 허락하여 주시니 감사합니다.
그동안 저희들은 여러가지 핑계를 대면서 주님이 맡겨 주신 교사의 직분을 충실하게 감당하지 못하였습니다. 감히 이 자리에 나와서 헌신한다는 말을 입에 떠올리지도 못할 죄인들이 이렇게 헌신 예배로 모였사오니, 지난 날의 죄악들은 성령의 불로 태워 도말하여 주시고, 정결한 마음으로 주님게 온전히 몸과 정성을 바쳐서 주님이 맡겨주신 직분을 잘 감당하는 귀한 종들이 되게 하여 주시 옵소서.
주님, 저희들에게 맡겨 주신 사명은 어린 생명들을 주님께로 인도하는 귀한 사명임을 바로 깨달아 어린 생명들이 주님께로 가는 길을 저희들이 방해하는 일이 없도록 믿음을 더하여 주시며, 교사로서 어린이들에게 신앙의 모범을 보여주지 못할 때 그 어린이들은 상처받고 낙심에 빠지기 쉬우니, 저희들이 주님의 십자가만을 붙들고 나아감으로 그들에게 신앙의 본을 보여 어린생명들이 신앙이 날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특별히 교육전도사님과 부장선생님, 그리고 교사들에게 영육간에 건강을 지켜 주셔서, 결코 피로에 지치는 일이 없도록 인도하여 주시고, 맡은 일들이 힘들때마다 주님의 십자가의 날개 아래 지켜 주시며,어린생명들을 주님의 말씀으로 잘 인도할 수 있도록 은헤를 베풀어 주시옵소서..
주님, 저희 교회가 교육에 더욱 힘을 써서, 내일에 저희 교회를 어깨에 짊어지고 나갈 2세들을 신앙으로 양육하여 주님의 일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도와 정성으로 돌보게 하시며, 먼저 저희 교사들에게 믿음으로 덧입혀 주시고, 심령을 주님의 사랑으로 가득 채워 주셔서, 입술을 통해 나오는 사랑의 말씀으로 어린 심령들이 믿음안에서 잘 자라며 사랑안에서 거듭나게 하옵소서 .
주님, 이 시간 주님의 말씀을 가지고 단위에 서신 목사님에게 성령의 충만함을 허락하여 주셔서, 그 말씀으로 저희 심령을 사로잡아 주시사, 교사로서의 직분을 잘 감당할 수 있는 믿음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아직 미참한 성도들이 있사오니 그들이 어디에 있든지 이 자리를 기억하게 하시고, 주님께서 그들의 발걸음을 이 곳으로 인도하여 주시기를 바라며,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 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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