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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절기예배기도] 사순절 대표기도문(lent prayer service)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의 영원한 목자로 보내 주시어 그분이 친히 우리를 생명수 강가로


인도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상처와 고뇌로 가득한 이 땅에서 십자가의 희생을 알게 하시어 절망 너머에 있는 희망을


발견하게 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을 다시 살리신 부활의 영께서 이 시간 우리의 예배 가운데 충만히 임재 하기고,


우리의 심령 깊은 곳에 박혀 있는 죄의 쓴 뿌리 제거하시고, 절망과 비탄으로 찌든


우리의 영혼과 육체를넘치는 생명력으로 회복시켜 주옵소서.


"나로 말미암아 너희를 욕하고 박해하고 거짓으로 너희를 그슬러 모든 악한 말을 할 때에는


너희에게 복이 있나니"(마5;11) 라고 주님께서 말씀 하셨습니다.


이 말씀을 따라 살기는 참으로 힘들겠지만 기뻐하고 기뻐하라고 하신 주님의 말씀을 붙잡고 살겠습니다.


죽음 없이는 부활이 없고, 고난 없이는 영광도 없듯이 우리도 예수님 처럼 죽음의 가시관을 씀으로


영광의 면류관을 바라게 하옵소서. 그리스도의 이름을 위해 받는 고난을 이상히 여기거나 회피하지


않게 하시며,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를 위해 우리 몸에 고난을 짊어지게 하소서.


당장 우리를 힘들게 하는 십자가만 보지 않고, 십자가 뒤에 감춰진 영광을 바라보게 하소서.


땅에 떨어진 씨앗이 썩어서 죽어야 새로운 생명을 낳을 수 있고, 입속에서 음식이 부서져야


맛을 낼 수 있듯이, 우리의 영적인 여정에서도 죽음만이 아름다운 생명의 열매를 거둘 수 있음을 알고


날마다 죽는 것을 기꺼워하게 하소서.


자기 죽음이 일상이 되는 은혜를 주소서. 죽은자의 무덤에서 피어 오르는 새생명을 보게 하시고,


하늘의 상급을 바라보는 믿음의 눈을 주소서.

 

예수님의 부활을 40일 앞두고 경건한 맘으로 예수님의 고난에 동참하는 사순절에


주님을 생각하고 바라보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그리스도 없이 살아갈 수 없는 우리의 삶에 날마다 그리스도의 마음으로 채우시고,


바라보고 따라갈 본이 없는 시대에 우리의 영원한 모범이신 주님을 바라보고 따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항상 주님의 발자취를 따르라는 말씀을 잊지 않고 즐거이 당신을 따르게 하소서.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해 목숨을 아끼지 않으셨듯이 우리 역시 주님을 위해 치르는 대가를


아까워하지 않고 기쁨으로 희생하게 하소서.


희생 없이 주님을 따를 수 없고, 양보와 손해를 보지 않고 주님의 제자가 될 수 없음을 압니다.


이웃을 위해 우리의 몸을 아끼지 않고 내어 놓을 수 있는 행동하는 믿음을 주옵소서.


우리를 위해 생명을 아끼지 않고 내어놓으심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확증하신 주님,


하나님의 사랑을 드러내기 위해 우리도 생명을 아끼지 않게 하소서.


말과 혀로만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행함과 진실함으로 하나님의 사랑으로 보여줄 수 있게


하옵소서.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라고 하신 ​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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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을 맑고 강하게 하는 기도문  - 박마이클 목사님  천국문을 여는 기도

 

 

 


1.큰뱀의영 대적기도문

 

1.기도와 말씀을 방해하고 가정을 엉망으로 만들고

 

재정을 어렵게하는 큰뱀의 영을 대적하는 기도문

 
내가 크신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명하노라


내가 명하노니 나를 묶고 있는 큰뱀,파이톤의영은


지금 즉시 나를 풀고,묶임을 받고 지옥의 바닥으로 던져질지어다.


이제 내가 하늘의 천사들에게 명한다.


빨리와서 이곳에 묶여 있는 큰뱀,파이톤의영을 데리고


지옥바닥으로 보낼 것을 크신 능력의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명하노라.


내가 크신 능력의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구합니다.


큰뱀,파이톤의 영이있던 그 자리를 예수님의 보혈로 발라주시고 치유해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그리고 큰뱀,파이톤이 있었던 그곳에 예수님께서 견고한 요새가 되어 주옵소서.


주님께 감사와 찬미를 드리며


크신 능력의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아멘.


2,예수님의 보혈기도문

 

예수님의 고귀하신 보혈을 찬미하며 이 시간 선포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예수님께서 피 흘리심으로 나를 죄에서 해방하심을 믿습니다.

 

예수님의 피는 죄를 이기는 권세가 있으며, 어두움의 영이 물러갑니다.

 

예수님의 피는 나의 모든 죄를 씻어주는 능력이 있습니다.

 

예수님의 피는 나의 죄의 저주를 제거하는 역사가 있습니다.

 

예수님의 피는 나의 죄의 결박을 끊어주는 힘이 있습니다.


예수님의 피는 나의 마음을 깨끗하게 하시고 거룩하게 하십니다.

 

예수님의 피는 나의 약한 마음을 사라지게 하십니다.

 

예수님의 피는 나의 마음을 온유하게 하시고 부드럽게 녹여주십니다.

 

예수님의 피는 나의 더러운 마음을 사라지게 하십니다.

 

예수님의 피는 모든 질병을 치료해 주십니다.

 

예수님의 피는 죄의 유혹과 죄의 욕구가 마음에서 사라지게 하십니다.


예수님의 피만이 부정을 거룩하게 하고,

 

더러운 것을 깨끗하게 하는 능력임을 믿습니다.

 

지금 이 시간 예수님의 피를 받고 마십니다.

 

주님, 내 마음에 예수님의 보혈이 강같이 흐르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생명의피, 진리의피, 의의 피,그 영원한 피가

 

나의 삶 전체에 흐르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나의 평생에 예수님의 보혈을 의지할 것입니다.

 

나의 평생에 주님의 말씀을 의지할 것입니다.

 

나의 평생에 예수님의 이름을 의지하며 승리의 삶을 살겠습니다.

 

나의 평생에 예수님의 보혈을 자랑하고 증거하며 살겠습니다.

 

예수님의 거룩하신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아멘

 

3.영적싸움 기도문

 

1) 서로 사랑하라는 예수님의 계명을 불순종 하게 하고 방해하는 악하고

 

더러운 영들은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떠나갈 지어다.

 

2) 한 밤중에 나의 신랑이신 예수님에 대한 사랑을 빼앗는 악한 영들은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떠나갈 지어다.

 

3) 매일 밤 내가 십자가로 나아 가는 것을 방해하는 더럽고 추한 악한


영들은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떠나갈 지어다.


4) 매일 밤 나의 기도를 무력하게 만드는 어두움의 영들은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떠나갈 지어다.


5) 휴거를 사모하며 준비하는 나의 영을 방해하는 모든 귀신의 세력들은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떠나갈 지어다.


6) 나의 몸에 붙어 있는 더러운 귀신들의 표와 흔적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깨끗이 씻어질 지어다.


7) 오늘 저녁에 강력한 천사들이 내려와서 나를 미혹하고 아프게 하고

 

기도를 방해하는 귀신들을 쫓아 내고 나를 보호할 것을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명하노라.

 


8) 나의 휴거를 막는 모든 속임과 의심과 불안은 크신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끊어질지어다.

 

 

9) 성령님을 통해서 나의 영이 깨끗해지기를 방해하는 악한 영들과

 

귀신들은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떠나갈 지어다.

 

 

10)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우리에게 주시는 “서로 사랑하는” 권능으로

 

죄악을 이기고 당당히 승리함으로 하나님께 영광이 세세 무궁토록

 

있을 지어다.아멘 아멘 아멘

 


[기 도]

 

나의 아버지는 거룩 거룩 거룩 하십니다.

 

나의 거룩하신 아버지께 모든 찬양과 감사를 드립니다. (10번)


나의 주님은 만왕의 왕 이시고 만주의 주님 이십니다.

 

나의 거룩하신 주님 예수 그리스도를 찬양합니다. (10번)


성령님, 나는 성령님을 존경하며, 나는 성령님을 신뢰하고 또 나는 성령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10번)


모든 찬양과 영광을 거룩하신 성부, 성자, 성령의 삼위 하나님께 드립니다.

 (10번)


(위의 기도를 하루에 10번씩 드린다.)

 
 

[회개기도]

 

거룩하신 나의 주 예수님, 아담과 하와 이후 나의 조상이 지은 모든 죄들을 고백합니다.


나는 이 모든 죄들을 나의 주님 예수 그리스도의 소중한 피로 완전히 덮습니다.


이러한 조상들이 지은 모든 죄악들을 나의 책임으로 받아드립니다.

 
거룩하신 나의 주 예수님, 나의 조상서부터 내려온 모든 죄악들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주님이 조상들의 죄에 대한 자백의 기도를 들으시고 용서하시기 까지 잠시 기다리고

그 다음에 나의 모든 죄를 고백하고 주님의 용서를 구한다.)

거룩하신 나의 주 예수님

내가 태어난 후부터 지금 이 순간까지 내가 지은 모든 죄를 주님께 고백합니다.

나는 나의 모든 죄에 대한 모든 책임을 집니다. 주님께서 이 모든 죄를 용서하여 주옵소서

(주님이 나의 모든 죄에 대한 자백의 기도를 들으시고 용서하시기 까지 잠시 기다리고

그 다음에 나의 모든 죄를 다 고백하고 주님의 용서를 구한다.)

 
[대 청소 기도]

 

거룩하신 나의 예수님, 나의 영(heart)을 주님의 소중한 피와 성령님의 불로 대 청소 해주시고

온전히 정결하게 하여 주옵소서

거룩하신 나의 예수님, 나의 혼(soul)을 주님의 소중한 피와 성령님의 불로 대 청소 해주시고


온전히 정결하게 하여 주옵소서


거룩하신 나의 예수님, 나의 생각(mind)을 주님의 소중한 피와 성령님의 불로 대 청소 해주시고

온전히 정결하게 하여 주옵소서

 
거룩하신 나의 예수님, 나의 잠재의식( sub-conscious)을 주님의 소중한 피와 성령님의 불로


대청소 해주시고 온전히 정결하게 하여 주옵소서


거룩하신 나의 예수님, 나의 자신(myself)을 주님의 소중한 피와 성령님의 불로 대 청소 해주시고

온전히 정결하게 하여 주옵소서


거룩하신 나의 예수님, 나의 감정(emotion)을 주님의 소중한 피와 성령님의 불로 대 청소


해주시고 온전히 정결하게 하여 주옵소서


거룩하신 나의 예수님, 나의 속사람(spirit man)을 주님의 소중한 피와 성령님의 불로 대 청소


해주시고 온전히 정결하게 하여 주옵소서


거룩하신 나의 예수님, 나의 몸(flesh)을 주님의 소중한 피와 성령님의 불로 대 청소 해주시고


온전히 정결하게 하여 주옵소서


거룩하신 나의 예수님, 나의 의지(will)을 주님의 소중한 피와 성령님의 불로 대 청소 해주시고


온전히 정결하게 하여 주옵소서


거룩하신 나의 예수님, 나의 지식과 경험을 주님의 소중한 피와 성령님의 불로 대 청소 해주시고

온전히 정결하게 하여 주옵소서

 
거룩하신 나의 예수님, 천국에 있는 나의 모든 기록(record keeping books)을 주님의 소중한


피와 성령님의 불로 대 청소 해주시고 온전히 정결하게 하여 주옵소서


4.전신갑주기도문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입으라

 
엡 6:10-18

나는 이제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다음과 같이 입노라.

나의 허리는 진리로된 벨트를 매음으로

이제 진리가(예수 그리스도, 성령님, 하나님 말씀) 나를 자유케 한다.

 
나는 의의 흉배를 입는다.

이것은 나의 가슴과 배의 중요한 부분을(심장, 폐, 간, 콩팥, 대장, 소장,

췌장, 비뇨기관, 생식기관,) 보호함으로 나를 건강하게 만든다.

특히 나의 심장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확실히 믿음으로 영의 사람이 된다.

 
나는 믿음의 방패를 높이들고

마귀들의 불 화살들을 모두 막고 불을 꺼버릴 것이다.


나는 평화의 복음의 신을 신고

나의 발이 가는 곳마다 하나님의 평화와 평화의 복음을 전할것이라.

 
나는 이제 구원의 투구로 나의 머리위에 쓴다.

구원의 투구는 내머리 안에 있는 모든 뇌 조직들과 신경 조직과 세포들

하나하나를 보호하며 나의 마음을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로 가득 채우고

내생각에 들어오는 모든 생각과 지식을 고귀한 예수 그리스도의 피 속으로 거쳐 통과하게 한다.

 
나는 하나님의 말씀이신 성령의 검으로 무장하고 공격한다.

 
모든 일에 나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롬 8:37)


나는 하나님께 속하였고 마귀를 이기었나니 이는 내 안에 계신 주님이

세상의 왕보다 크심이라(요일 4:4)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빌 4:13)
 

나의 하나님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영광 가운데 그 풍성한대로 나의

모든 쓸 것을 채우시리라(빌 4:19)

 
사람의 할 수 없는 것을 하나님은 하실 수 있느니라(눅18:27)

 
하나님의 모든 말씀은 능치 못하심이 없느니라(눅 1:37)

 
이제 나는 일곱번째의 갑옷인 기도와 간구와 감사로 무장한다.
 

(이때 나의 개인적인 기도를 함께 하나님께 올려드린다.)

 
나는 이와같이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입고 예수그리스도의 피로서 인을

치셨음으로 어떠한 악한영들도 나에게 들어 오지 못한다.

 

성령님, 나를 도와 주셔서 어두움의 영인 마귀들이 나에게 가까이 오지

못하고 내가 더욱 밝게 빛을 비추어 오늘도 예수님과 함께 당당하게

승리하고 주님께 감사와 영광을 드릴것을 굳게 믿습니다.

나의 사랑하는 주님이신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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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믿음의 글 /  배려하는 삶이 아름답다  

 

요한복음 21장 3∼7절

배려란 남을 이해하고, 말과 행동도 남을 위해서 하는 것을 말합니다. 하나님께서 인간을 창조하실 때 서로 배려하며 살도록 만드셨습니다. 그러나 죄는 인간 안에 배려의 마음 대신 자기를 위하는 마음을 갖게 했습니다. 오늘날 세상의 가르침들은 배려와는 거리가 멀어 보이는 것이 많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세상에 오신 일은 하나님의 인간에 대한 배려의 결과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배려에는 온유 인내 겸손 용납(엡4:1∼3) 같은 성품이 포함됩니다. 죄로 무감각해지고 이기적이 된 세상에서 배려의 마음을 만나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배려하는 것은 힘없는 자의 모습 같고 손해 보는 것같이 느껴집니다. 그러나 배려하는 삶이야말로 그리스도인이 갖춰야 할 참 모습입니다.

오늘 본문은 절망에 빠진 베드로가 회복되는 과정을 보여줍니다. 예수님은 부활하신 후 제자들을 만났습니다(20장). 이상하게도 베드로에게 어떤 말씀도 하지 않으셨습니다. 예수님이 붙잡히기 전 자신은 주님을 버리지 않겠다고 호언장담했다가 세 번이나 부인했던 베드로가 이때 어떤 생각을 가지겠습니까? 침묵하던 베드로가 마침내 한마디 했습니다. “나는 물고기 잡으러 가노라.” 이것은 의논이 아닙니다. 권고도 아닙니다. 이것은 선언이었습니다. “너희는 여기서 예수님을 기다려라. 그러나 나는 물고기 잡으러 가노라”라고 말한 것이었습니다. 예수님을 기다리고 만나는 것이 이제 베드로에게는 상관없는 일이라는 의미였습니다. 그것은 마음 아픈 절망의 외침이었습니다.

다른 제자들은 어떤 권면이나 설득도 하지 않았습니다. 비난도 하지 않았습니다. 다만 그들은 “우리도 함께 가겠다”(3절)고 했습니다. 함께 배를 탔습니다. 밤새 한 마리도 잡지 못했지만, 누구도 불평하지 않았습니다. 이렇게 제자들은 베드로의 아픔을 함께 나누었습니다. 그때 예수님이 오셨습니다. 예수님의 말씀대로 그물을 배 오른편에 던졌더니 고기가 많이 잡혔습니다. 요한이 예수님을 먼저 알아보고 베드로에게 알려주자 그는 겉옷을 두르고 바다로 뛰어들어 예수님께 왔습니다.

베드로는 몇 년 전 갈릴리 호수에서 예수님을 만난 날을 기억했을 것입니다. 그때도 지금처럼 밤새 수고했지만 소득이 없었습니다. 지쳐있던 그에게 예수님은 그물을 깊은 곳에 던지라고 했습니다. 그는 그대로 했고, 고기가 많이 잡혔습니다. 그날 그 일은 그의 인생을 바꿔놓았습니다. 처음 베드로가 예수님을 만났을 때와 지금은 매우 차이가 있습니다. 처음 그때는 순수했지만 지금 깊은 상처로 절망 가운데 있고, 주님을 향한 사랑조차 차마 고백하기 어렵습니다. 그런 그에게 처음 예수님을 만났던 시간은 놀랍고 아름다운 추억의 시간이었을 것입니다. 겉옷을 두르고 바다에 뛰어내려 달려온 그 행동은 바로 예수님께 처음 가졌던 그 순수한 마음의 모습입니다. 또 사도 요한을 생각해 보십시다. 우뢰의 아들이란 별명을 갖고 있던 그는 예수님을 만난 뒤 사랑의 사도로 변했습니다. 그는 먼저 예수님을 알아보았지만, 베드로에게 “주시다”라고 알려주었습니다. 먼저 뛰어갈 수 있었고, 다른 제자들에게 말할 수도 있었지만 베드로에게 말하고 그가 예수님께 먼저 달려가도록 했습니다.

이 시간 우리의 배려가 필요한 이웃이 누가 있는지 생각해 보십시다. 주님은 우리가 그에게 어떤 배려를 보이기를 원하시는지, 어떻게 배려하기를 원하시는지 생각해 보십시다.

전재국 천우교회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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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게 있는 것

 

미국에 햄크스라는 광부가 광산에서 일하다가 부상하여 두 눈이 멀게되고, 두 손이 다 떨어져 불구의 몸이 되었습니다. 그는 매우 절망하여 금식 자살을 계획하였습니다. 그러던 때에 예일대학의 유명한 교수가 설교를 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방청하러 갔습니다. 그 때 설교자의 사람마다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사명이 있다라는 말을 듣고 설교가 끝난 후 그 교수를 만나 나같이 눈도 없고 손도 없는 사람에게 무슨 사명이 있겠습니까?라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그 교수는 당신에게는 아직 입과 귀와 발이 있지 않습니까?

눈과 손은 없을지라도 있는 것을 가지고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햄크스는 이 말에 희망을 가지게되고 하나님을 믿고 자기에게 입과 귀와 발을 남겨 준 것에 감사하며 스텐퍼드대학에서 열심히 공부하여 미국의 유명한 강연자가 되었습니다.

 

우리는 타고난 능력이 없다, 가진 것이 없다,

배운 것이 없다는 등등의 이유를 대며 절망하거나 포기하는 일이 많습니다.

그러나 잘 살펴보면 우리에게는 너무나 주어진 것이 많습니다.

정상적인 육체와 정상적인 가정이 있습니다. 그 외에도 셀 수 없이 많은 것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가 있습니다. 바로 우리의 친구 예수 그리스도가 있습니다.

현재 닥치고 있는 어려운 일들을 극복하고 나아갈 수 있는 능력이

하나님께 감사하는데서 나오는 줄 아시기 바랍니다.

 

나의 가는 길을 오직 그가 아시나니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정금같이 나오리라 (욥기 23:10)

 

두려워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니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니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이사야 41:10)

 

무얼 위해 일하세요.

 

우리의 인생을 24시간으로 볼 때 당신은 지금 몇 시쯤에 이르셨는지요?

잠시, 지나온 날들을 돌아보세요 과연 무엇을 위해 일해오셨습니까?

그래서 만족함을 얻으셨습니까? 성경은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우리의 년 수가 칠십이요 강건하면 팔십이라도 그 년 수의 자랑은 수고와 슬픔 뿐이요 신속히 가니 우리가 날아가나이다.(시편 90:10)

 

당신이 느끼지 못하는 사이에 이만큼 살아왔듯이 그렇게 삶은 지나가버릴 것입니다.

이렇게 날아가는 듯한 삶의 시간 속에서 정말 가치있고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재물이나 명예나 성공 쾌락은 죽음과 동시에 소멸될 것이지만

예수 그리스도는 영원히 당신과 함께 하실 분이십니다.

 

바쁜 일상에 쫓겨서 예수 그리스도 앞에 나오는 것을 미루어 오셨습니까?

지금, 바로 예수 그리스도를 모셔들이세요. 내일이면 너무 늦을지 모르니까요.

 

자신 있습니까?

 

어이구... 정말 자신 있으세요. 옷 가를 살포시 적시는 가랑비라면

가뿐한 마음으로 맞을 수도 있겠지요. 좀 세차게 내리는 소나기라도

그 정도쯤이야 충분히 피할 수 있겠지요.

 

하지만 그것이 예사로운 비 정도가 아니라 거대하게 쏟아져 내리는 폭풍우라면

그래도 자신있으신지요? 질풍노도와 같이 뇌성폭우와 같이 무섭게 달려들며 당신의 삶에 요구하는 수많은 어려움들, 고뇌, 죽음의 문제들을 당신의 힘과 노력으로, 지식과 재물로 해결해 보려고 얼마나 수고가 많으십니까?

 

지혜와 지식과 재주로 얻은 소득을 지키기 위해 쉬지 못함과 근심함이 누구를 위함이 됩니까. 애씀과 수고로 얻은 돈도 명예도 건강도 사람들까지.

덧없이 흘러가 버리는 것이 인생이 아닌가요.

 

이제 당신이 그렇게 의지하던 우산을 접고 예수 그리스도를 마음에 받아들이십시오.

그분과 함께 하는 인생이라면 밤낮없는 수고가 헛되지 아니하며, 미움없는

평안이 사는 날 동안 함께 할 것입니다. 그리고 영원히..

 

 

주저앉아 있을 겁니까?

 

병원을 눈앞에 두고도 힘이 들다고 불친절 하다고 이런 저런 이유로 고칠 수 있는 병을 그냥 포기하고 말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우리 삶도 마찬가지 입니다. 방법이 없는 것도 아닌데 많은 상처 무거운

짐을 그대로 안고 그저 주저앉아 계시겠습니까?

 

예수 그리스도께로 나오십시오. 주님은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건강한 자에게는 의원이 쓸데 없고 병든 자에게라야 쓸데 있나니

내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불러 회개시키러 왔노라.(누가복음 5:31, 32)

 

너무 죄가 많아서 교회에 갈수 없다구요? 오히려 그렇기 때문에 더욱 하나님께 나와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죄인을 불러 구원시키러 오셨기 때문입니다.

 

이제 예수그리스도앞에 나와 당신의 모든 상처와 질병, 삶의 고통을 내어 맡기십시오. 정말, 깨끗하게 회복되는 기쁨을 만나게 될 것입니다.

 

인생의 계절

인생에도 계절이 있습니다. 때를 따라서 성장하는 봄의 계절이 있고,

성장하여 가정을 이루고 직장을 가지며 사회를 위하여 열심히 일하는

여름의 계절이 있습니다.

 

인생의 여름이 지나면 가을이 오고,가을이 오면 인생의 열매들을 바라보게 됩니다.

그러나 추수할 것이 없는 삶을 살아온 사람들은 뒤를 돌아보고 허송세월한 것을 후회하기 시작합니다. 그런데 이런 인생의 가을이 꼭 나이가 50, 60세가 되어서만

오는 것은 아닙니다. 젊어서도 앞을 내다보지 못하고 뒤만 돌아보는 사람은 가을에 사는 인간입니다.

 

미래를 향하여 의욕을 가지고 추구할 것이 없다면, 나이가 20 이든 80 이든 그 나이와는 상관이 없이 가을에 사는 인생인 것입니다.

젊은이에게도 인생의 겨울이 옵니다. 하는 일마다 좌절감을 느끼고

인생을 살 가치가 없다고 느껴진다면 그것이 곧 인생의 겨울인 것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중요한 것은 인생의 계절을 어떻게 하면 가을이나 겨울에서

봄이나 여름으로 돌이킬 수 있는가 하는 것입니다. 그것은 우리가 하나님을 만날 때

비로소 인생의 계절을 변화시킬 수 있는 힘을 얻게 될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가을이나 겨울인 인생의 계절을 봄, 여름으로 바꾸어

소망이 넘치는 삶을 살아보시기 바랍니다.

너희는 여호와를 만날만한 때에 찾으라 가까이 계실 때에 그를 부르라

악인은 그 길을, 불의한 자는 그 생각을 버리고 여호와께로 돌아오라

그리하면 그가 긍휼히 여기시리라 우리 하나님께로 나아오라 그가 널리 용서하시라

(이사야 55:6~7)

 

너는 청년의 때 곧 곤고한 날이 이르기 전, 나는 아무 낙이 없다고 할 해가 가깝기 전에 너의 창조자를 기억하라 (전도서 12:1)

 

. 오해

 

키씽이라는 이름의 물고기를 본적이 있으십니까?

그 물고기는 이름 그대로 자주 뽀뽀를 합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흔히 저 물고기 두 마리는 사이가 좋은 모양이야." 라고 생각한답니다.

 

그러나 사실 그 두마리의 물고기는 싸우고 있는 중입니다.

얼마나 재미있는 사실입니까? 사람들의 세계에선 애정표현의 한가지인 뽀뽀가

물고기의 세계에선 공격과, 위협의 표현이 될 수 있다니 말입니다.

 

사람들의 오해는 물고기에 관해서 뿐만이 아닙니다.

생각해 보면 만물,모든 사람들을 오해하고 있다고 해도 틀린 말이 아닐듯합니다.

특히 성경에 대해서, 하나님의 능력에 대해서, 교회에 대해서 알지 못하므로 오해합니다. 그러므로 자신의 오해를 인정하고 진실을 알고자 노력할 때에

진리를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을 바르게 알고자 원하십니까? 가까운 교회를 찾으십시오!

하나님의 영은 이것으로 알찌니 곧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체로 오신것을 시인하

는 영마다 하나님께 속한 것이요 (요한일서 4:2)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사랑하는 자마다 하나님께로 나서 하나님을 알고 사랑하지 않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 (요한14:7-8)

 

 

. 영혼의 오아시스를 찾으십시오 .

 

사막지역의 오아시스는 의 귀한 도구입니다. 오아시스는 사막의 모래와 뜻하지 않게 일어나는 광풍과 태양열에 둘러싸여 있으나 그 곳은 안전한 안식처입니다.

 

당신은 영혼의 사막지대에서 헤매보신 적이 있으십니까?

여러 염려와 근심, 불안 때문에 평온한 내적 평화를 잃어버린 적은 없으십니까?

 

영혼의 오아시스를 찾으십시요.

참 평안과 기쁨 그리고 참된 안식을 제공하는 영혼의 오아시스 예수 그리스도의

품안에 안기십시요. 당신이 오아시스를 찾아 다니기 보다 당신을 찾고 부르는

오아시스 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십시요.

 

내가 주는 물을 먹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나의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 (요한복음 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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