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게 있는 것
미국에 햄크스라는 광부가 광산에서 일하다가 부상하여 두 눈이 멀게되고, 두 손이 다 떨어져 불구의 몸이 되었습니다. 그는 매우 절망하여 금식 자살을 계획하였습니다. 그러던 때에 예일대학의 유명한 교수가 설교를 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방청하러 갔습니다. 그 때 설교자의 사람마다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사명이 있다ꡓ라는 말을 듣고 설교가 끝난 후 그 교수를 만나 나같이 눈도 없고 손도 없는 사람에게 무슨 사명이 있겠습니까?라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그 교수는 당신에게는 아직 입과 귀와 발이 있지 않습니까?
눈과 손은 없을지라도 있는 것을 가지고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햄크스는 이 말에 희망을 가지게되고 하나님을 믿고 자기에게 입과 귀와 발을 남겨 준 것에 감사하며 스텐퍼드대학에서 열심히 공부하여 미국의 유명한 강연자가 되었습니다.
우리는 타고난 능력이 없다, 가진 것이 없다,
배운 것이 없다는 등등의 이유를 대며 절망하거나 포기하는 일이 많습니다.
그러나 잘 살펴보면 우리에게는 너무나 주어진 것이 많습니다.
정상적인 육체와 정상적인 가정이 있습니다. 그 외에도 셀 수 없이 많은 것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가 있습니다. 바로 우리의 친구 예수 그리스도가 있습니다.
현재 닥치고 있는 어려운 일들을 극복하고 나아갈 수 있는 능력이
하나님께 감사하는데서 나오는 줄 아시기 바랍니다.
나의 가는 길을 오직 그가 아시나니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정금같이 나오리라 (욥기 23:10)
두려워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니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니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이사야 41:10)
♡ 무얼 위해 일하세요.
우리의 인생을 24시간으로 볼 때 당신은 지금 몇 시쯤에 이르셨는지요?
잠시, 지나온 날들을 돌아보세요 과연 무엇을 위해 일해오셨습니까?
그래서 만족함을 얻으셨습니까? 성경은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우리의 년 수가 칠십이요 강건하면 팔십이라도 그 년 수의 자랑은 수고와 슬픔 뿐이요 신속히 가니 우리가 날아가나이다.ꡓ (시편 90:10)
당신이 느끼지 못하는 사이에 이만큼 살아왔듯이 그렇게 삶은 지나가버릴 것입니다.
이렇게 날아가는 듯한 삶의 시간 속에서 정말 가치있고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재물이나 명예나 성공 쾌락은 죽음과 동시에 소멸될 것이지만
예수 그리스도는 영원히 당신과 함께 하실 분이십니다.
바쁜 일상에 쫓겨서 예수 그리스도 앞에 나오는 것을 미루어 오셨습니까?
지금, 바로 예수 그리스도를 모셔들이세요. 내일이면 너무 늦을지 모르니까요.
♡ 자신 있습니까?
어이구... 정말 자신 있으세요. 옷 가를 살포시 적시는 가랑비라면
가뿐한 마음으로 맞을 수도 있겠지요. 좀 세차게 내리는 소나기라도
그 정도쯤이야 충분히 피할 수 있겠지요.
하지만 그것이 예사로운 비 정도가 아니라 거대하게 쏟아져 내리는 폭풍우라면
그래도 자신있으신지요? 질풍노도와 같이 뇌성폭우와 같이 무섭게 달려들며 당신의 삶에 요구하는 수많은 어려움들, 고뇌, 죽음의 문제들을 당신의 힘과 노력으로, 지식과 재물로 해결해 보려고 얼마나 수고가 많으십니까?
지혜와 지식과 재주로 얻은 소득을 지키기 위해 쉬지 못함과 근심함이 누구를 위함이 됩니까. 애씀과 수고로 얻은 돈도 명예도 건강도 사람들까지.
덧없이 흘러가 버리는 것이 인생이 아닌가요.
이제 당신이 그렇게 의지하던 우산을 접고 예수 그리스도를 마음에 받아들이십시오.
그분과 함께 하는 인생이라면 밤낮없는 수고가 헛되지 아니하며, 미움없는
평안이 사는 날 동안 함께 할 것입니다. 그리고 영원히..
♡ 주저앉아 있을 겁니까?
병원을 눈앞에 두고도 힘이 들다고 불친절 하다고 이런 저런 이유로 고칠 수 있는 병을 그냥 포기하고 말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우리 삶도 마찬가지 입니다. 방법이 없는 것도 아닌데 많은 상처 무거운
짐을 그대로 안고 그저 주저앉아 계시겠습니까?
예수 그리스도께로 나오십시오. 주님은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건강한 자에게는 의원이 쓸데 없고 병든 자에게라야 쓸데 있나니
내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불러 회개시키러 왔노라.(누가복음 5:31, 32)
너무 죄가 많아서 교회에 갈수 없다구요? 오히려 그렇기 때문에 더욱 하나님께 나와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죄인을 불러 구원시키러 오셨기 때문입니다.
이제 예수그리스도앞에 나와 당신의 모든 상처와 질병, 삶의 고통을 내어 맡기십시오. 정말, 깨끗하게 회복되는 기쁨을 만나게 될 것입니다.
♡ 인생의 계절
인생에도 계절이 있습니다. 때를 따라서 성장하는 봄의 계절이 있고,
성장하여 가정을 이루고 직장을 가지며 사회를 위하여 열심히 일하는
여름의 계절이 있습니다.
인생의 여름이 지나면 가을이 오고,가을이 오면 인생의 열매들을 바라보게 됩니다.
그러나 추수할 것이 없는 삶을 살아온 사람들은 뒤를 돌아보고 허송세월한 것을 후회하기 시작합니다. 그런데 이런 인생의 가을이 꼭 나이가 50세, 60세가 되어서만
오는 것은 아닙니다. 젊어서도 앞을 내다보지 못하고 뒤만 돌아보는 사람은 가을에 사는 인간입니다.
미래를 향하여 의욕을 가지고 추구할 것이 없다면, 나이가 20 이든 80 이든 그 나이와는 상관이 없이 가을에 사는 인생인 것입니다.
젊은이에게도 인생의 겨울이 옵니다. 하는 일마다 좌절감을 느끼고
인생을 살 가치가 없다고 느껴진다면 그것이 곧 인생의 겨울인 것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중요한 것은 인생의 계절을 어떻게 하면 가을이나 겨울에서
봄이나 여름으로 돌이킬 수 있는가 하는 것입니다. 그것은 우리가 하나님을 만날 때
비로소 인생의 계절을 변화시킬 수 있는 힘을 얻게 될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가을이나 겨울인 인생의 계절을 봄, 여름으로 바꾸어
소망이 넘치는 삶을 살아보시기 바랍니다.
너희는 여호와를 만날만한 때에 찾으라 가까이 계실 때에 그를 부르라
악인은 그 길을, 불의한 자는 그 생각을 버리고 여호와께로 돌아오라
그리하면 그가 긍휼히 여기시리라 우리 하나님께로 나아오라 그가 널리 용서하시라
(이사야 55:6~7)
너는 청년의 때 곧 곤고한 날이 이르기 전, 나는 아무 낙이 없다고 할 해가 가깝기 전에 너의 창조자를 기억하라 (전도서 12:1)
♡. 오해
키씽이라는 이름의 물고기를 본적이 있으십니까?
그 물고기는 이름 그대로 자주 뽀뽀를 합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흔히 ꡒ저 물고기 두 마리는 사이가 좋은 모양이야." 라고 생각한답니다.
그러나 사실 그 두마리의 물고기는 싸우고 있는 중입니다.
얼마나 재미있는 사실입니까? 사람들의 세계에선 애정표현의 한가지인 뽀뽀가
물고기의 세계에선 공격과, 위협의 표현이 될 수 있다니 말입니다.
사람들의 오해는 물고기에 관해서 뿐만이 아닙니다.
생각해 보면 만물,모든 사람들을 오해하고 있다고 해도 틀린 말이 아닐듯합니다.
특히 성경에 대해서, 하나님의 능력에 대해서, 교회에 대해서 알지 못하므로 오해합니다. 그러므로 자신의 오해를 인정하고 진실을 알고자 노력할 때에
진리를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을 바르게 알고자 원하십니까? 가까운 교회를 찾으십시오!
하나님의 영은 이것으로 알찌니 곧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체로 오신것을 시인하
는 영마다 하나님께 속한 것이요 (요한일서 4:2)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사랑하는 자마다 하나님께로 나서 하나님을 알고 사랑하지 않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 (요한1서 4:7-8)
♡. 영혼의 오아시스를 찾으십시오 .
사막지역의 오아시스는 生의 귀한 도구입니다. 오아시스는 사막의 모래와 뜻하지 않게 일어나는 광풍과 태양열에 둘러싸여 있으나 그 곳은 안전한 안식처입니다.
당신은 영혼의 사막지대에서 헤매보신 적이 있으십니까?
여러 염려와 근심, 불안 때문에 평온한 내적 평화를 잃어버린 적은 없으십니까?
영혼의 오아시스를 찾으십시요.
참 평안과 기쁨 그리고 참된 안식을 제공하는 영혼의 오아시스 예수 그리스도의
품안에 안기십시요. 당신이 오아시스를 찾아 다니기 보다 당신을 찾고 부르는
오아시스 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십시요.
내가 주는 물을 먹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나의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 (요한복음 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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