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병사의 희생

지금부터 십 몇년 전, 병원에 해산하러 간 한 산모가 복부수술을 하여

애기를 꺼내려 했으나 너무 허약해서 수술을 받을 수가 없었습니다.

의사가 수혈을 하려고 검사해보니까 그녀의 혈액형이 10만 명에 한 명 있을까 말까한 RH네거티브형이었습니다.

 

그래서 신문에 이런 혈액형을 가진 사람을 구하는 기사를 냈는데, 이 신문을 본 한 병사가 병원을 찾아왔습니다. 곧 같은 혈액형을 가진 그 병사의 피를 뽑아 그 여인에게 수혈하였고 그 여인은 옥동자를 낳았습니다.

그러나 병사는 피를 너무 많이 뽑아 결국에는 죽고 말았습니다. 여기서 우리는 자기 생명을 내어놓기까지 희생한 이 병사의 죽음을 보고 감격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주님은 바로 우리에게, 아니 나에게 그 귀한 피(생명)를 주시고 돌아가셨습니다.

우리는 그 분의 피 때문에 새로운 힘을 얻어 소생하게 된 것입니다.

죄 때문에 죽을 수 밖에 없는 날 사랑하시고 생명을 주신 예수님,

그 분을 믿고 영접하면, 그 약한 여인이 옥동자를 얻고 새로운 삶을 얻은 것처럼

하나님은 우리에게 새로운 삶과 큰 은혜를 내리실 것입니다.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갈라디아서 2:20)

 

그가 우리를 위하여 목숨을 버리셨으니 우리가 이로써 사랑을 알고 우리도 형제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는 것이 마땅하니라. (요한일서 3:16)

 

희망이 주는 가능성

 

18641마일을 450초에 뛴 이후 많은 사람들이 이것을 단축해보려고 애를 썼지만, 1945년에 41초까지를 기록하고 그 이상의 좋은 기록을 낼 수가 없었습니다.

100여년 동안 4분의 벽을 깨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모든 사람들이 인간은 절대로 1마일을 4분 이내에 뛸 수 없다고 믿었습니다.

 

그런데 1945년 어느 외과 의사가 사람도 4분 이내에 1마일을 뛸 수 있다는

의학적인 연구결과를 발표했습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근 100년 동안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한번도 4분 이내에 뛴 사람이 없었는데 그 발표 후 만 2년 동안에

127명이나 되는 많은 사람들이 1마일을 4분 이내로 뛰고 말았습니다.

 

희망이 없는 사람은 죽은 사람이나 다름이 없습니다.

그러나 희망이 있는 사람은 위대한 가능성을 소유하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의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우리에게 새로운 삶의 희망을 주십니다.

새로운 삶에의 희망은 누구도 깰 수 없다고 믿었던 죽음의 벽을 깨고

영생의 길로 우리를 인도해 주십니다.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빌립보서 4:13)

 

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저는 그 앞에 있는 즐거움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히브리서 12:2)

 

구경만 하실 겁니까?

 

올라가기만 하면 됩니다. 왜 바라만 보고 계세요.

무언가 하고 싶지 않았던 일 또는 용기가 나지 않던 일을

힘을 내어 실행하고 마무리 짓게 될 때 이 일을 하지 않았더라면 크게

후회할 뻔했어라고 말할 정도로 만족감과 보람을 느껴 보신 일 있으십니까?

 

어둡고 음침한 골짜기를 벗어나기 위해 혹, 내키지 않는 걸음이라도

사다리를 오르면 결코 후회하지 않을 푸른 초장, 밝은 미래로 나아갈 수 있듯이

어둡고 힘든 세상을 살아가는 당신이 빛되신 예수그리스도를 통해 하나님 앞에

나아갈 때 참된 기쁨과 자유를 얻는 보람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때로는 예수그리스도를 영접하는 일이 긴 사다리를 오르는 것과 같이

내키지 않는 일 일수도 있겠지만 예수 그리스도를 만난 후에는

그것과는 비할 수 없는 큰 기쁨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영원한 진리되신 예수그리스도 앞에 나오십시요.

그분은 희망을 잃어버린 사람들을 위해

 

자신을 희생하심으로 소망의 길을 열어 주셨습니다.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요한복음 1:12

 

어디에서 왔다가 어디로 ?

 

인생은 나그네길? 당신은 지금 어디로 가고 계십니까?

가는 목적지도 모르면서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어디론가 가고 있지 않습니까?

 

너는 내일 일을 자랑하지 말라 하루 동안에 무슨 일이 날는지

네가 알 수 없음 이니라(잠언27:1)

 

인생은 급속히 무정히 왔다가 가버립니다.

그리고 그와 함께 찬란한 기회들도 가버립니다.

 

당신은 지금 어디로 가고 계십니까?

당신의 친한 친구가, 당신의 사랑하던 사람이 어느날 갑자기 당신 곁을 떠나

어디론가 가버린 경험이 있을 것입니다. 몸은 무덤에 묻혔지만

그는 어디로 갔습니까?

 

당신의 차례가 되었을 때, 당신은 어디로 갈까요? 영원히 말입니다.

 

너는 청년의 때 곧 곤고한 날이 이르기 전, 나는 아무 낙이 없다고 할 해가 가깝기 전에 너의 창조자를 기억하라(전도서12:1)

 

늦기 전에 예수님을 영접하십시오.

영생의 길이 있습니다.

 

행복을 찾고 계십니까 ?

 

많은 사람들은 돈, 쾌락, 건강, 명예, 권력들을 도구로

삼아 행복을 누리려 합니다.

 

그러나 행복의 길은 ......

돈이 행복의 기준이 될 수 없습니다. 돈이 많으면 행복할 것 같지만

막상 돈을 가지고 보면, 돈으로 인한 문제들이 더 많이 발생하게 됩니다.

 

돈 때문에 자식이 부모를 죽이고 재산상속으로 형제가 싸우며 친구를

버리는 것을 보십시오. 그럼 쾌락에 있을까요?

 

쾌락 속에는 언제나 허전함이 뒤따르고 더 큰 쾌락을 추구하다가

인생을 망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권력과 명예도 아닙니다.

 

권력자들은 자기의 지위를 지키기 위해 불안과 초조 속에 지냅니다.

세상의 명예를 얻어도 마음의 공허를 메울 수는 없습니다.

 

예수 안에는 평화와 만족과 기쁨, 그리고 생명이 있습니다.

지금 예수 안에서 행복을 발견하십시오.

 

그분은 말씀하십니다.너의 행복과 기쁨을 너로부터 앗아갈 자는 없느니라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사도행전 16:31)

 

착각 속에 살고 있지 않습니까 ?

 

지금 당신은 이러한 착각 속에 살고 있지 않습니까?

하나님은 없다 죽으면 모든 것이 끝난다.내세는 없다. 나는 죄인이 아니다.

양심껏 착하게 살면 구원받을 것이다.라는 착각 속에 계실런지 모릅니다.

 

당신의 그 착각이 엄청난 결과를 가져 온다는 사실을 아십니까?

선행과 철학, 미신등으로 구원을 받으려고 노력하지만 이 모두가 헛된 것이며

어리석은 행동인 것입니다.

 

당신은 이제 착각에서 벗어나야 됩니다. 이미 예수께서 당신의 죄 값을

다 치르시고 영생을 주셨는데 이러한 사실을 알지 못하고 스스로 멸망을 자초한다면

그 책임은 당신 자신에게 있습니다.

 

지금 이순간 예수님을 향해 마음의 문을 활짝 여십시요!

다른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없나니 천하 인간에 구원을 얻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니라(사도행전 4:12 )

 

. 당신의 인생버스는?

 

사람들은 어디론가 열심히 달려가고 있습니다.

우리가 타고 있는 인생버스는 어디를 향해가고 있을까요?

죄악과 절망,그리고 분노와 고통으로 점철된멸망을 향해 달려가고 있지는 않습니까?

 

모든 사람은 죄의 결과인 심판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히브리서 9:27)

 

그러나 하나님은 이러한 우리를 죄의 심판으로 부터 피할 길을 마련해 주셨습니다.

망설이지 마십시오. 지금껏 타고온 버스가 잘못된 목적지를 향해 가고 있다면

영생으로 달려가는 인생버스로 즉시 갈아타십시오.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요한복음 14:6)

 

되돌아 오는 것

 

어느날 저녁 아빠는 화가 잔뜩 난 얼굴로 엄마에게 핀잔을 하셨습니다.

그러자 엄마는 옆에 있는 형에게 1달 전에 깬 유리창 값을 용돈에서 빼겠다고

하십니다. 엄마의 이야기가 끝나자마자 나는 형으로부터 꿀밤 한대를 맞았습니다.

 

어휴, 신경질 나!나는 밖으로 나가, 잠자고 있는 바둑이를

발로 한대 차 주었습니다. 나에게는 동생이 없거든요.

 

다음날 아침,? 이 구두가 왜 이 모양이야?"

바둑이가 마구 물어 뜯은 구두 한 짝을 들고 아빠는 어처구니 없다는

표정으로 서 계셨습니다. 당신이 인생을 정리하는 시간이 되었을 때

당신은 과연 무엇이 되돌아오길 바랍니까?

 

당신이 선택하고, 실천했던 것. 바로 그것이 돌아옵니다.

예수님을 구주로 선택해 보십시오. 영생이 우리에게 돌아올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르시되 어리석은 자여 오늘 밤에 네 영혼을 도로 찾으리니

그러면 네 예비한 것이 뉘 것이 되겠느냐 하셨으니 (누가복음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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