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지혜
옛날 오래된 학교에서
종을 치는 종치기 한 사람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는 종을 치다가 노이로제에 걸렸습니다.
사람들이 그를 보고 "당신은
왜 그렇게 행복하지 못합니까?"라고 물었습니다.
그 종치는 사람이 말했습니다.
"저는 이 종을 삼만 육천 번을 쳐야 합니다.
매일 이 학교에서 열 번씩은 종을 칩니다.
일주일이면 칠십 번, 한 달이면 삼백 번,
일 년이면 삼천 육백 번,
내가 이 일을 끝내기까지는 앞으로 10년이 더 남았습니다.“
한사람이 보다 못해서 이런 지혜로운 충고를 했다고 합니다.
"형제여! 하루에 열 번씩만 종을 치시고
한 번에 한 번씩만 종을 치시면 되지 않습니까?"
우리는 얼마나 자주
어제와 내일을 오늘의 현장에 갖다 놓고
염려를 더해 가면서 염려의 닻줄에 매여
오늘을 버리는 불행한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까?
이 충고를 들어 보십시오.
“그러므로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내일 일은 내일 염려할 것이요
한 날의 괴로움은 그 날에에 족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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