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예배 대표기도문 (생명의 말씀) Wednesday worship prayer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

지난 3일 동안도 주님의 사랑과 은혜속에 평안함과 안식을 누리면서 지내게 하시다가

이 시간 주님을 가까이 하는 예배의 자리로 나오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이시간도 우리 마음에 선한 마음을 부으셔서 선한 일에 힘쓰게 하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선을 사랑할 줄 몰랐던 저희들이 당신의 선하심을 경험하고 착한 일을 행하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었습니다.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의 선하심을 세상 앞에 드러내는 도구가 되게 하소서.

그러나 주님, 우리 안에는 선함보다는 악함을 좇으려는 죄 된 본성이 있습니다.

그래서 선을 행함에 무기력하기만 합니다.

이 시간 선하신 하나님께서 임재하시어 우리의 영혼과 마음을 쇄신하여 주소서.

선을 행하는 공동체가 되게 하소서

친히 이 땅에 선교사로 오셔서 하나님의 사랑을 증거해 주신 주님,

우리도 주님을 본받아 세상에 나아가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게 하옵소서.

세상 사람들은 말과 혀로만 하는 사랑에는 전혀 감동하지 않습니다.

그들을 감동시키는 행함과 진실함으로 사랑을 보여주게 하옵소서.

주께서 사랑은 허다한 허물을 덮는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저희가 가족과 이웃의 허물과 잘뭇을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덮어 줄 수 있는 넓은 마음을 가지길 원합니다.

선한 사마리아인 같은 이웃이 되어 주라 요청하시는 주님,

우리가 레위인과 제사장의 위선을 갖지 않게 하소서.

이웃의 아픔을 느끼고 보며 구체적으로 도울 수 있는 공동체 되길 소망합니다.

작은 희생도 감수하지 않으려는 얄팍한 사랑에서 벗어나 어떤 희생을 치루더라도

한 영혼을 섬기고자 하는 깊은 사랑의 마음을 갖게 하옵소서.

 

때가 되면 열매를 맺게 하시는 주님, 우리로 하여금 선을 행하되 낙심치 않게 하소서.

포기하지 않는 사랑을 가지고 주님께서 열매 맺게 하시는 그때를 바라보며 묵묵히 나아가게 하소서.

우리가 기회 있는 대로 지체와 가족들에게 먼저 선을 행하게 하소서.

보이는 사람에게 선을 행하지 않고서는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공경할 수 없다는 것을 기억하고

섬김의 기회를 놓치지 않게 하소서. 이 섬김에 부족하지 않도록 필요한 재물도 허락하오소서.

비록 가진 것이 부족할지라도 모자란 가운데서 함께 나누는 기쁨을 누리게 하소서.

우리 모두가 구별된 삶을 살길 원합니다.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하라"(11;45) 고 말씀하신 하나님,

우리를 세상 앞에 구별된 존재로 세우심을 감사드립니다.

 

세상과 동떨어져 살아 갈 수 없지만 세상을 닮아가지 않고 세상 한가운데서 주님의 거룩함을 드러내게 하소서.

세상 사람들이 손가락질하고 비난해도 될 만큼 값산 그리스도인이 되지 않게 도와주옵소서.

구별된 입술로 말하게 하시고, 구별된 지성으로 생각하고 판단하게 하소서.

아무도 보지 않는 곳에서도 성령으로 거듭난 양심을 따라 행하게 하시고, 매사에 불꽃 같은 눈동자로

은밀한 것까지 살피시는 하나님을 의식하게 하옵소서.

직장에서 그리스도인의 신분을 숨기는 나약한 그리스도인이 아니라 담대히 직장의 문화를 바꾸어 가는 강한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소서.

 

온늘도 생명의 말씀이 전해지길 간구합니다. 말씀을 증거하시는 김애남 목사님을 붙들어 주시옵소서,구원의 복음을 힘 있게

선포하실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시옵소서.

 

예배의 시종을 주님께 의탁하오며, 저희를 십자가의 사랑으로 구속하여 주신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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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어찬양] Nul n'est comme toi - 주님과 같이


20.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주신것 같이 너희 형제에게도 안식을 주시리니 그들도 요단 저편에서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주시는 땅을 얻어 기업을 삼기에 이르거든 너희는 각기 내가 준 기업으로 돌아갈 것이니라 하고
21.그 때에 내가 여호수아에게 명하여 이르기를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 두 왕에게 행하신 모든 일을 네가 목도하였거니와 네가 가는 모든 나라에도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행하시리니

(신명기 3:20-21)

 

 

 

 

찬양가사입니다.

Lyrics for Nul n'est comme toi by Aïnesis

 


Nul n'est comme toi.
Nul ne peut toucher Mon cœur comme toi.
Je pourrais chercher éternellement, Pourtant (Seigneur),

 

Nul n'est comme toi.

Nul n'est comme toi.
Nul ne peut toucher Mon cœur comme toi.
Je pourrais chercher éternellement, Pourtant (Seigneur),
Nul n'est comme toi.

Ta bonté coule
Tel un fleuve immense
Et c'est ta main qui guérit.

L'enfant qui souffre
Trouve en Toi un seul abris.
Nul n'est comme toi.

Nul n'est comme toi.
Nul ne peut toucher Mon cœur comme toi.
Je pourrais chercher éternellement, Pourtant (Seigneur),
Nul n'est comme toi.

Nul n'est comme toi.
Nul ne peut toucher Mon cœur comme toi.
Je pourrais chercher éternellement, Pourtant (Seigneur),
Nul n'est comme t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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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의찬양] At the Cross / There's Power in the Blood

 

 

여호와 라파 치료의 하나님
여호와여! 오늘도 주님앞에 나와 찬양을 합니다.

8 .여호와여 내가 주께 부르짖고 여호와께 간구하기를


9.내가 무덤에 내려갈 때에 나의 피가 무슨 유익이 있으리요 어찌 진토가 주를 찬송하며 주의 진리를 선포하리이까


10.여호와여 들으시고 나를 긍휼히 여기소서 여호와여 나의 돕는 자가 되소서 하였나이다


11.주께서 나의 슬픔을 변하여 춤이 되게 하시며 나의 베옷을 벗기고 기쁨으로 띠 띠우셨나이다


12.이는 잠잠치 아니하고 내 영광으로 주를 찬송케 하심이니 여호와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주께 영영히 감사하리이다

 (시편 30편)

 

주님의 보혈은 너무나 능력이 있어서 

여러분의 영적인 죄의 병들을 깨끗이 하심으로 

여러분들의 육체의 질병까지 반드시 치료하실 것입니다.

 

영과 육은 하나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몸의 질병은 마음의 질병에서 시작된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보혈의 능력으로 우리의 죄가 씻음받으면 

우리 몸속의 잘못된 죄의 습관으로 인해 형성된 독소들도 씻음을 받게 됩니다.

 

왜냐하면 여러분이 그리스도를 통하여 

회개하고 죄를 자복하고 이전의 삶을 청산하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주님의 보혈에는 치유의 참된 능력이 있습니다. 

소경이 실로암 못가에서 간절히 주님을 구했듯 

그렇게 자신의 죄짐에서 풀리기 위해 주님을 간절히 쳐다보십시요.

    

주님께서는 여러분의 영혼을 소생시키시며 

육체의 질병까지 회복시켜 주실 것입니다.

 

그리스도를 통하여 우리 하늘 아버지에게 용서받고 가납되는 심령들 위에 

하나님의 치유의 능력이 임하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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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의찬양] Fairest Lord Jesus (공평하신 하나님)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2:6-8>

   

이 비밀은 만세와 만대로부터 옴으로 감취었던 것인데 이제는 그의 성도들에게 나타났고  

하나님이 그들로 하여금 이 비밀의 영광이 이방인 가운데 어떻게 풍성한 것을 알게 하려 하심이라

이 비밀은 너희 안에 계신 그리스도시니 곧 영광의 소망이니라 

<1:26-27>

   

자녀들은 혈육에 함께 속하였으매 그도 또한 한 모양으로 혈육에 함께 속하심은  

사망으로 말미암아 사망의 세력을 잡은 자 곧 마귀를 없이 하시며 

또 죽기를 무서워하므로 일생에 매여 종 노릇 하는 모든 자들을 놓아 주려 하심이니 

이는 실로 천사들을 붙들어 주려 하심이 아니요 오직 아브라함의 자손을 붙들어 주려 하심이라 

그러므로 저가 범사에 형제들과 같이 되심이 마땅하도다  

이는 하나님의 일에 자비하고 충성된 대제사장이 되어 백성의 죄를 구속하려 하심이라 

자기가 시험을 받아 고난을 당하셨은즉 시험받는 자들을 능히 도우시느니라 

<2:14-18>

   

그리스도께서 사람으로 성육신하신 사실을 명상할 때 인간의 지성으로는 깨달을 수 없고  

측량할 수도 없는 신비 앞에 우리는 너무 놀라워 아무 말도 할 수 없습니다 

우리가 그것을 더욱 많이 생각하면 할수록 그것은 더욱 놀라운 모습으로 다가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이 갓난아기가 되셨다는 사실....   

 

능하신 하나님과 무기력한 갓난아기 사이에 놓인 그 멀고 먼 간격을  

우리가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세계들의 창조주시요, 신성의 모든 충만이 육체로 거하시는 그분이  

구유에 누운 핏덩이 아기로 태어나셨습니다 

어떤 천사들보다도 휠씬 뛰어나시고 존귀와 영광에 있어서 아버지와 동등이신 그분이  

슬픔과 고뇌로 가득한 인성의 옷을 입으셨습니다. 

신성과 인성이 신비롭게 연합되어 하나님이 사람이 되셨습니다

이 연합 속에서 우리 타락한 인류는 소망을 발견합니다 

우리가 인성을 쓰신 예수를 바라볼 때 그 속에서 하나님을 뵙고 

그분의 영광의 광채와 그분 본체의 형상을 보게 됩니다

 

그리스도의 성육신은 신비입니다. 신성과 인성의 결합은 참으로 비밀이며 

하나님과 함께 숨겨진 비밀이요, “만세와 만대로부터 감취었던 것입니다 

이 놀라운 신비 곧 그리스도의 성육신과 그가 치루신 속죄는  

아담의 모든 아들과 딸들에게 선포되어야 합니다. 

그분의 고난은 하나님의 율법의 요구를 완전히 충족시키셨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찬양가사입니다.

Bill & Gloria Gaither - Fairest Lord Jesus [Live] ft. Janet Paschal

 

 

1.Fairest Lord Jesus, ruler of all nature,
O thou of God and man the Son,
Thee will I cherish, Thee will I honor,
thou, my soul's glory, joy, and crown.

 

2. Fair are the meadows, fairer still the woodlands,
robed in the blooming garb of spring:
Jesus is fairer, Jesus is purer
who makes the woeful heart to sing.

 

3. Fair is the sunshine, fairer still the moonlight,
and all the twinkling starry host:
Jesus shines brighter, Jesus shines purer
than all the angels heaven can boast.

 

4. Beautiful Savior! Lord of all the nations!
Son of God and Son of Man!
Glory and honor, praise, adoration,
now and forevermore be th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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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의찬양] The Love of God ( 사랑의 하나님)

 

 

하늘 보좌를 멀리하고 우리를 사랑하사 이땅에 오셔서

죽기까지 우리를 사랑하사 십자가에 못박혀 돌아가신 하나님!

 

하나님은 잃어버린 당신의 자녀들을 찾기 위하여

인간의 몸을 입고 직접 이 땅으로 내려오셨습니다.

이것이 인류가 연구하고 묵상해야 할 가장 큰 신비입니다.

우리를 지으신 창조주께서 우리와 같은 피조물이 되셨다는 사실

인간과 함께 먹고 마시며 호흡하고 생애하신 우리 아버지 하나님

하늘의 창조주께서 우리와 같은 죄인들의 형상으로 내려오셨다는 사실은

우리 모든 인간 가족의 영원한 묵상과 찬양의 주제가 되어야 합니다.

주님은 찾아오시는 분이십니다.

주님께서는 그분의 살아 생전에도 잃어버린 자를 얻기 위하여

충만한 사랑과 동정의 마음으로 찾아다닌 분이셨습니다.


회당장 야이로의 딸을 고치시기 위하여 찾아가셨고

그 도중에 자신을 믿음으로 만지기 위하여 다가온 여인에게도

일부러 찾아가셔서 그 근방을 배회하셨습니다.

바로 그 여자가 당신을 만질 수 있도록 하시기 위해서 말입니다.


하나님은 여전히 우리에게 찾아오셔서

우리가 믿음으로 그분을 강하게 붙잡게 되기를 바라십니다.


붙잡는 그 손길마다 주님은 외면하지 않으시고

가장 크신 사랑과 동정 자비와 긍휼의 마음으로

우리를 품어주실 것입니다.


그것이 그분의 품성이요 그분의 본성이요

또한 그분의 하나님되심이기 때문입니다.

 

 

 

 

찬양가사입니다.

Bill & Gloria Gaither - The Love of God

 

 

The love of God is greater far

Than tongue or pen can ever tell;

It goes beyond the highest star,

And reaches to the lowest hell;

The guilty pair, bowed down with care,

God gave His Son to win;

His erring child He reconciled,

And pardoned from his sin.

 

Refrain:

Oh, love of God, how rich and pure!

How measureless and strong!

It shall forevermore endure

The saints’ and angels’ song.

 

When hoary time shall pass away,

And earthly thrones and kingdoms fall,

When men who here refuse to pray,

On rocks and hills and mountains call,

God’s love so sure, shall still endure,

All measureless and strong;

Redeeming grace to Adam’s race

The saints’ and angels’ song.

Could we with ink the ocean fill,

And were the skies of parchment made,

Were every stalk on earth a quill,

And every man a scribe by trade;

To write the love of God above

Would drain the ocean dry;

Nor could the scroll contain the whole,

Though stretched from sky to s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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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시골교회를 방문하였다.

아름다운 꽃들이 입구에서 맞아주고...정말 평화로움을 만끽해본다.

정신없이(?) 바삐 돌아가는 서울에서 벗어나 1시간여 떨어진 이천과 여주사이의 시골길..

이른바 매화꽃향기 가득했을 매화교회..아담하고 예쁜 바알간 벽돌의 교회당..

들어서니 마음은 한껏 경건해지고 고요함에 침잠해본 오후다.

 

이어서 세종 영릉도 거닐며..밀린 이야기들을 마음에서 꺼내어 나누고..

교회지기 목사님도 나도 푸르른 젊은 날은 어디가고 희끗한 초로의 신사(?)로 변했는지?

이순간 마음만은 젊은 날로 한껏 돌아가 보았다..

 

그러나 세월을 이기는 장사가 고래로 있었던가?

이순간이 남은 생애의 가장 젊은 날이 아니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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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적그리스도는 도처에 도사리고 있다 그러나 적그리스도의 세력에 대하여 성경과 역사는 모두 적그리스도 세력의 역사와 정체에 대해서 아무도 반박하지 못할 정도로 분명하게 말해주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우리는 매우 신중하고도 지혜로운 방법으로 이 중요한 문제에 접근해야 한다.

그래서 이번 기사에서는, 오늘날의 현대 개신교회를 태동시켰으며, 거의 모든 그리스도인들로부터 신뢰와 존경을 받고 있는 개신교회의 창시자인 종교 개혁자들의 견해를 먼저 살펴 보기로 하겠다.

비록 종교개혁자들이 생존했을 당시에는 아직 적그리스도에 대한 예언이 완전히 성취되지 않았던 상태였지만, 그들은 그 당시 이미 성취된 예언을 근거로 정확하게 적그리스도가 누구라는 사실을 온 세상에 공포하였다.

요한계시록과 다니엘서를 중심으로 이루어진 그들의 예언 해석에 아무도 반박하지 못했다.

그들의 정확한 성경 해석을 중심으로 이루어진 종교개혁동은 성공하였으며, 그 결과 오직 성경만을 유일한 권위로 인정하는 개신교회가 탄생하였다 

그 이후에도 적그리도에 대한 성경의 예언은 정확하게 성취되었으며, 오늘날에는 요한계시록 13장에 나오는 두 짐승이 서로 손을 잡고 짐승의 표를 세계적으로 강요하는 마지막 예언을 제외한 모든 예언이 성취되었다 

 

가장 권위 있는 백과사전 중의 하나인 브리태니카 백과사전은 종교개혁운동이 성공하게 된 이유와 배경에 대해서 이렇게 설명하고 있다.

 

"이러한 사상이 루터와 다른 종교 개혁자들로 하여금 교황권에 대항하는 운동을 주도하게 만든 강력한 힘의 원천이 되었다." 브리타니카 백과사전, 1962년도판 261페이지 

 

어떠한 사상이 종교 개혁자들로 하여금 그토록 강력한 힘으로 종교개혁운동을 추진하도록 만들었는가? 그것은 다니엘 7장과 요한계시록 13장의 예언에 대한 깨달음이었다. 천년 이상이나 계속되었던 종교 암흑시대의 종말을 가져온 종교 개혁운동. 어떻게 소수의 개혁자들에 의해서 시작된 개혁 운동이 수많은 서민들과 귀족들에게 번져나가고, 나아가서는 로마 교황권의 천년의 권세를 깨뜨리는 기적을 만들어 낼 수 있었을까? 물론, 그 당시 로마 교황권의 심각한 부패상이 종교 개혁자들의 주장에 설득력을 더하게 만들었지만, 그것만 가지고 유럽 전체에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해 왔던 로마 교회에 대항하여 반기를 들고 일어설 수 있는 충분한 명분이 되지 못했다 

 

중세기의 종교 개혁이 성공하게 된 두가지 중요한 이유는, 첫번째, 종교 개혁자들이 인간의 구원에 대한 새로운 진리를 발견하였기 때문이다. 그들은 행함과 공로와 의식을 통해서 구원을 받는다고 믿는 수많은 민중들의 믿음을 로마서에서 비춰 나오는 "의인은 믿음으로 살리라"라는 빛으로 옮기기 위해서 자신의 생명과 생애를 바쳤다. 개혁자들이 소개하는 구원에 대한 가르침은 신자들의 양심에 강력한 충격을 주었다. 두번째, 개혁자들은 다니엘 7장과 요한계시록 13장이 말하는 적그리스도 세력이 무엇인지를 민중들에게 분명하게 말해 주었다. 이 두가지가 천년의 암흑시대를 끝내고 종교개혁시대의 아침을 열었던 것이다. 그러면 이제, 종교 개혁자들이 적그리스도에 대하여 어떻게 말하고 있는지 들어보도록 하자; 

 

1. 마틴 루터 : "바울이 데살로니가 후서 23,4절에 '하나님이나 숭배함을 받는 자 위에 뛰어나 자존하여 하나님 성전에 앉아 자기를 보여 하나님이라 하느니라' 고 기록하였던 그 존재가 여기에 있다. 적그리스도인 '불법의 사람 곧 멸망의 아들'이 있는데, ... 그는 하나님의 법을 변경하였으며, 하나님의 계명 위에 자신이 만든 계명을 높였다 ... 우리는 여기서 교황권이 진짜 적그리스도의 권좌에 앉아 있다는 사실을 확신하는 바이다." The Prophetic Faith of Our Fathers, vol.2, P.291,256  

 

2. 요한 칼빈 : "나는 교황이 그리스도의 대리자라는 사실을 부인한다 ... 그는 적그리스도이다. 나는 그가 교회의 머리라는 사실을 부인한다. '그리스도께서 교회의 머리 됨과 같음이니.' 5:23." John Calvin Tracts, vol. 1, p. 219,220

   

3. 요한 낙스 : "수 세대에 걸쳐서 교회 위에 군림해 온 교황권이 바로 바울이 말한 적그리스도요 멸망의 아들이다." The Zurich Letter, p. 199

  

4. 필립 멜랑톤 : "로마 교황권이 거대한 조직과 왕국을 가지고 있는 적그리스도라는 사실은 전혀 의심할 여지가 없는 명백한 진리이다 ... 데살로니가 후서 22절에서, 바울은 죄의 사람이 자신을 하나님보다 높임으로써 교회를 지배하게 될 것이라고 분명하게 말하였다." Prophetic Faith of Our Fathers, vol. 2, pp. 296-299

 

5. 아이삭 뉴톤 : 교황권은 나머지 열뿔과는 다른 종류의 왕국이었다 ... 로마 교회는 선지자 노릇을 하였으며, 동시에 왕이었다." 아이삭 뉴톤, Obserbation on the Prophecies, p. 75

   

6. 요한 웨슬리 : "로마 교황권이 바로 죄의 사람이라는 사실을 강조하는 바이다." 요한 웨슬리, Antichrist and His Ten Kingdoms, 0. 110

   

7. 사무엘 리(17세기의 유명한 성직자) : "로마 교황권이 적그리스도라는 사실은 영국에 있는 모든 주요 교단들 사이에서 공통적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는 가르침이다." 사무엘 리, The Cutting Off of Antichrist, p.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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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낮예배 대표기도문<새 생명>susnday worship service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
흔들리는 자에게 반석이되시며, 쫓기는 자에게 요새가 되시고, 위험을 당한 자를 건지시는
여호와 하나님을 생각할 때 하나님 아버지께 찬양과 존귀와 영광을 드립니다.

영혼의 생수로 힘을 주시는 하나님, 우리가 하나님을 가까이 하고,
사랑하며, 섬길 수 있게 하시니 참으로 감사드립니다.

죽어가는 영혼들을 찾아 생명을 전하라고 하신 주님, 생명에 대한 소중함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우리가 죽어가는 생명을 살리는 것을 최고의 가치로 알고 복음의 증인으로 나서길 소망합니다.
이 땅에는 새명을 파괴하는 자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이 땅에 필요한 사람은 바로 생명을 살리는 자들입니다.
우리교회를 생명을 살리는 교회 되게 하소서.

영혼을 위해 우시는 하나님의 눈물을 보게 하시고, 죽어 가는 생명을 보고 울수 있는 마음을 허락하소서.
이 교회가 생명을 건지는 일에 최고의 가치를 둘 뿐만 아니라 그 일을위해 투자하는 것을 아끼지 않게 하옵소서.
만물이 생동하는 새생명의 봄을 맞아, 세계모든 민족의 생명을 살리는 보람과 행복을 누리게 하소서.
생명을 살리는 자가 되기 위해서는 먼저 우리의 생명이 살아 있어야 함을 아오니
우리 영혼이 깨어 시들지 않는 생명력을 갖고 세상을 향해 도전하게 하옵소서.
잃은 양을 찾으시는 주님, 우리로 하여금 잃은 앵이 겪는 번민과 고통을 먼저 느끼고 그들을 찾아
주님께 안기게 하기 위해 온 열정을 바치게 하소서.

생명을 살리는 일을 위해 분주하게 사역하셨던 주님, 우리도 생명을 살리는 일을 위해 밤낮으로 일하기를 원합니다.
육신의 삶만 위해 동분서주 했던 우리르 불쌍히 여기시사 이제 하나님께서 귀히 여기시는 생명을 찾아 나서게 하옵소서.
생명을 살리는 일에 방관자나 반대자가 아니라 적극적인 협력자가 되어 하나님의 마음을 시원케 해드리는일군이 되게 하옵소서.
​이웃을 기쁘게 하는 삶을 살게 하소서
우리 각 사람이 이웃을 기쁘게 하기를 원하시는 주님, 우리 교회가 믿지 않는 불신자들에게 칭찬을 듣는 교회가 되기를 소원합니다.

이 시간 헤브론 교회를 위해서 기도합니다.

 

 

이웃과 함꼐 하는 교회, 그들의 아픔에 귀 기울이는 교회되게 하옵소서.
우리가 하나님으로부터 채움을 받듯우리 이웃의 필요를 알고 채워주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선한 사마리아인 같이 이웃의 아픔을 보고 공감하며 그들에게 다가가게 하옵소서.
비록 가진 것을 그들을 위해 허비할지라도 그들을 향해 하나님의 사랑을 쏟아 부울 수 있게 하옵소서.
이웃에게 외면당하는 교회와 성도가 아니라 이웃으로부터 칭찬을 듣고 좋은 소문으로 가득 찬
교회와 성도 되게 하옵소서.

 

오늘 드리는 예배를 통하여 역사하시기를 간구합니다. 찬양 중에 함께 하시고, 기도에 응답을 주시며,
오늘도 주님의 말씀을 들고 단위세 세우신 주님의 종 김애남 목사님을 영육간에 강건케 하시고,
말씀을 증거하실 때 우리 모두 그 말씀에 변화 받는 은혜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이 모든 말씀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은혜스런 찬양과 설교를 원하시면
유튜브 미션스쿨을 이용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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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바로 알아야 한다

 

                                   (성경과 꾸란의 차이 ?)


한국의 기독교인들이 ‘이슬람’에 대한 이해를 위하여 나름대로 이슬람을 자체적으로 소개하고 있다. 하지만 그런 내용들 중 일부는 이슬람의 사실과 전혀 맞지 않는 내용들이 있다. 한국의 무슬림들이 이슬람을 왜곡하는 것에 못지 않게 기독교인들의 이슬람에 대한 이해가 잘못되었다면 차제에 이런 내용들이 바로 고쳐지고 이슬람에 대한 잘못된 글들이 다시 수정될 필요가 제기되고 있다.

일부 부정확한 이슬람에 대한 이해는 한국의 교회들이 이슬람을 바로 이해하지 못하게 하는 원인이 되기도 하며
이를 배운 훈련생들이 현장에 투입되었을 때 혼선을 빚는 시간이 상당하게 지속되도록 하기 때문이다. 그러면 아래 몇 가지 잘못된 내용과 표현들을 제시하고 실제 어떤 내용으로 바뀌어야 하는지 설명해보고자 한다.

“많은 무슬림들은 하나님과 영적인 것들에 민감하다. 무슬림들은 영적 세계를 진지하게 받아들이며 일반적으로 영적 이슈들을 더 공개적으로 토론한다”

 

이 표현 중 ‘무슬림들은 하나님과’라는 말은 무슬림의 하나님이 성경의 하나님과 어떤 차이가 있는지 전혀 분간이 안 되는 문장이다. 마치 이것을 읽는 교회 성도들은 이슬람의 알라와 성경의 하나님이 같다는 인식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또 중동에서 만나는 ‘많은 무슬림들’은 기독교인들이 더 영적인 것에 관심이 있다고 말한다. 아마도 무슬림이 시시때때로 ‘알라’라는 단어를 언급한 것을 두고 무슬림이 영적인 이슈에 더 관심이 있다는 것으로 표현한 것 같다.

 

그러나 이슬람에서 알라는 영이 아니다. 자칫 잘못하면 성경에서 말하는 ‘영적(spritual)’인 것과 이슬람의 ‘루후(ruuh, 생기, 생명, 자비, 지브릴)’를 구별하지 못하고 혼용한 서구인들의 자료를 그대로 우리말로 번역한 데서 온 오류로 보인다.

“많은 무슬림들은 이브라힘(아브라함)을 ‘우리들의 선조’(롬4:1)로 본다. 예수를 따르는 사람들이 아브라함을 ‘믿는 모든 이들의 아버지’라고 부르기 때문에 우리가 ‘사촌’이 되는 것이다. 우리처럼 무슬림들은 유일하신 하나님과 모든 사람들의 창조자 되심을 믿는다”

 

위 글에서 로마서 4장1절 내용을 무슬림이 아브라함을 그들의 조상으로 섬긴다는 것의 인용구절로 사용한 것은 잘못된 것이다. 로마서 4장에서 바울은 아브라함의 육신의 조상과 영적 조상을 구분하고 있다. 이슬람을 잘 모르는 사람들은 아브라함이 이슬람의 영적 조상인 것으로 잘못 착각할 수 있다. 이슬람에서 ‘이브라힘이 조상’이라는 말은 ‘이브라함이 유대인도 아니고 기독교인도 아니며 하니프’(코란3:67)라는 코란 구절을 다시 살펴보아야 한다. 코란은 이브라힘이 유대인도 기독교인도 아니라고 못 박는다.

 

무슬림들의 주장을 함부로 우리 식대로 해석할 수 없다. 이슬람은 기독교와 다르다. 이미 코란이 기독교와 다르다는 것을 여러 곳에서 천명하고 있다. 그리고 위 글에서 그리스도인들이 무슬림의 사촌이 된다고 하는 것은 매우 위험한 논리이다. 기독교와 이슬람은 전혀 다르다. 코란을 읽어보지 않고 하는 말이라고 본다.

위 글에서 ‘우리처럼’이라고 말한 것으로 보아 우리는 기독교인들이라는 말이고 기독교인과 무슬림이 모두 유일하신 하나님을 믿는다고 되어 있다. 이것 역시 크게 잘못된 서술이다.

 

(이슬람 사원 ) 한국이슬람중앙회


 성경의 하나님과 코란의 알라가 공통점이 있다고 하여 이 둘이 같다고 섣불리 말하는 함정에 빠져서는 안 된다. 예수를 따르는 사람들이 아브라함을 믿는 모든 이의 이버지라고 믿는다고 하여서 무슬림이 기독교인의 사촌이 되는 것은 아니다. 코란을 보라.

“알라(Allah)는 영어 ‘the God’의 아랍어입니다. 무슬림들은 ‘하나님(God)’이란 단어보다는 ‘알라’를 더 선호하여 사용합니다”

위 표현에서도 우리가 섣불리 알라를 영어의 ‘the God’이라고 할 수 없다는 것을 강조하고 싶다. 모든 무슬림들은 그들의 신 이름을 알라라고 한다. 다만 한국의 일부 무슬림들이 ‘하나님’이란 단어를 사용하기도 하고 영어권에서는 일부 학자들이 ‘God’이라고 하는지 몰라도 아랍 무슬림들은 ‘알라’라고만 한다. 다시 말하면 ‘allah’는 ‘God’이 아니다.

“선지자들(Rusul). 신은 선지자들을 통해 말씀하신다”

 

위 표현들에서 선지자들(rusul)이라고 쓰여 있는데 아랍어 ‘rusul’은 ‘메신저들’이라는 말이지 ‘선지자들’이라는 말은 아니다. 선지자와 메신저는 이슬람에서 차이가 있다. 메신저는 경전을 받은 사람을 가리키고 선지자는 예언자일 뿐이다. 이슬람에서 메신저는 선지자일 수 있으나 선지자가 메신저의 일을 할 수 없다. 이슬람에서 메신저가 선지자보다 더 큰 개념이다.

“코란이 전에 계시된 모든 3권의 책-모세와 토라, 다윗의 시편, 예수의 복음서-들을 대신하고 있다”

이 표현도 애매모호한 구절이다. 모세와 토라가 아니고 ‘모세의 토라’(아랍어로는 ‘무사의 타우라’)를 말한 것으로 보이고 코란에 나오는 무사가 성경의 모세와 동일 인물인지는 연구가 필요하다. 성경에서는 시편 모두가 다윗이 썼다고 하지 않으므로 ‘다윗의 시편’이라는 말도 잘못되어 있다. 이슬람이 기독교인들의 용어를 가져다 쓰면서 정확하지 않게 사용하는데 그것을 다시 기독교인들이 그대로 인용하면서 그 사이에 생기는 오류이다. 코란에서는 예수를 ‘이싸’라고 하므로 ‘이싸’의 인질(이슬람에서 신약성경을 이르는 말)을 말한 것으로 보이는데 역시 예수와 이싸는 별개의 인물이다. 

“‘알라만이 유일한 신이며, 무함마드는 알라의 선지자다!’라는 교리 암송(샤하다)을 한다”

 

이 표현에도 많은 오류를 범하고 있다. 원래 아랍어 원문은 ‘알라 이외에 신이 없고 무함마드는 알라의 라술(메신저)이다’는 말이다. 알라의 선지자라는 말은 이슬람의 신앙고백에 없는 말이다. 그리고 아랍어 ‘샤하다’는 교리 암송이라는 말이 아니고 신앙고백 혹은 증거라는 말이다.

“성지순례(하지)-성지인 메카를 일생에 최소한 한 번 방문한다”

위 표현에서 순례는 아랍어로 ‘핫즈’이고 하지는 순례를 다녀온 사람에게 붙여지는 호칭이다.

“무슬림은 그들이 예배하는 장소를 뭐라고 부르나요? 모스크(이슬람 사원, 이슬람 교회라고 해도 되죠)”

위 표현에서 ‘모스크’를 ‘이슬람 교회’라고 하는 것은 교회를 잘 모르고 사용하는 표현으로 보인다. 교회론을 배운 기독교인이라면 모스크를 교회라고는 하지 않는다. ‘이슬람 교회(Islamic church)’라는 표현은 무슬림들도 이상한 표현으로 받아들일 것이다.

 

이상과 같이 한국의 기독교인들이 전혀 그 오류를 알아차리지 못하고 사용하는 표현들을 찾아 설명해 보았다. 우리가 이슬람에 대한 이해를 바르게 하고 있다고 자부하면서 사용하는 표현들이 실제 이슬람과 어떤 차이가 있는지 이제라도 한 번쯤 돌아보았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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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순절예배대표기도문 lenten season prayers

 

구원의 주님

주님께서 수난을 받으심으로 저희가 새 생명을 얻어 하나님의 자녀로 영생의 축복을 누리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이 시간 큰 사랑을 입은 하나님의 자녀들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모인 저희들이

고난을 받으시고 십자가에 달리셨던 주님을 기억하고 주님의 위대하신 사랑앞에 늘 감격하며

주님을 사모하는 저희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진리의 성령께서 이 시간 저희들 모두에게 충만함을 입혀 주시어 심령 깊숙이 내려 있는 죄악을 쓴 뿌리를 제거하시고 

고난과 어려움에 젖어 있는 형제 자매들의 심령과 육신에 주님의 생명으로 소생하게 하시옵소서 

주님께서 겪으셨던 고난으로 인하여 평강과 평안 가운데 거하며 영광을 바라보게 하소서 

주님을 믿음으로 인하여 박해를 받고 질시의 눈초리를 받는다고 하신 말씀에 힘들고 어렵지만

항상 기뻐하며 감사가 넘치는 삶을 살아가도록 지혜를 주시고 능력을 부어주시옵소서 

 

가시관을 쓰신 주님! 

가시관의 고통과 고난이 저의 평안이 되었음을 깊게 알게 하소서 

죽음의 가시관을 쓰신 고난이 저희 고난을 쓰신 것임을 알게 하시고  

믿음의 고난을 승리하게 하셨음을 깨닫게 하소서 

 

눈에 보이는 가시관, 눈에 보이는 십자가가 아닌 십자가 뒤에 감추어진 주님의 영광을 보게 하시고  

내 자신의 십자가를 짊어지고 따라가는 자녀가 되게 하시옵소서 

저희들의 영적 영광은 오직 주님께서 주신 생명수를 마시며 거듭태어나  

성령의 열매를 맺어 희생적인 삶의 모습을 드릴 때 이루어짐을 알게 하소서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는다고 하신 말씀대로  

제 자신이 주님의 십자가에 못박혀 죽음으로 주님의 생명의 열매를 맺게 하시옵기를 간구하고 원하옵나이다. 

 

골고다 길을 걸으신 주님! 

매일 매일의 삶에서 제 옛 사람의 영혼이 죽으므로 새 생명을 보게 하시는 믿음의 눈을 열게 하소서 

오직 주님만을 바라보면서 십자가의 도를 행하는 믿음으로 주님을 따라가는  

믿음의 자녀들이 되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이제 사순절이 지나 주님께서 부활하신 날이 다가옵니다 

주님의 고난에 동참하는 사순절에 주님만을 생각하고 주님만을 바라보게 하시고  

예수 그리스도 없이는 살아갈 수 없는 저희들의 삶이 되도록 하시옵소서 

 

우리 모두의 형제 자매들이 날마다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을 본받아  

주님의 마음으로 채워져 성결한 심령으로 세워주시고 주님의 발자취를 따라가며  

말씀위에 서서 찬양과 기도로 정결한 자녀의 모습으로 변하게 하시옵소서.

 

 주님께서 우리를 위해 목숨을 아끼지 않으셨듯이 우리 역시 주님을 위해 치르는 대가를

  아까워하지 않고 기쁨으로 희생하게 하소서 

희생 없이 주님을 따를 수 없고, 양보와 손해를 보지 않고 주님의 제자가 될 수 없음을 압니다 

이웃을 위해 우리의 몸을 아끼지 않고 내어 놓을 수 있는 행동하는 믿음을 주옵소서 

 

오늘 단위에서 생명의 말씀을 증거하시는 목사님께 성령의 두루마기를 입히시어  

말씀 가운데 주님의 고난을 체험하고 생명의 말씀으로 성령 충만하도록  

채워지는 놀라운 역사가 일어나게 하시옵소서.

  

이 예배를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헌신하고 봉사하는 손길이 있습니다 

그들의 봉사가 자신들의 공로가 되지 않게 하시고  

오직 주님의 고난만을 묵상하며 헌신하고 봉사하는 심령들이 되도록 하시옵소서 

주님을 찬양하는 성가대를 기억하시고 주님의 사랑이 널리 알려지도록  

행함으로 믿음을 지키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원합니다.

 

우리를 구원하기 위해 이 땅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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