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절칸타타] 주 사셨다
부활절에 가장 많은 오려드린 찬양입니다.
함께 많은 은혜받기를 원합니다.
주사셨다~ 주사셧다 죽임을 당하신 주 사셨다~ 아멘 !
인류 역사상 인간들이 겪는 억울한 일과는 비교도 안 되는 가장 억울한 누명을 쓰신 분이 계시니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죄 없으신 완전한 분께서는 인간들의 죄들을 담당하시기 위하여 오히려 죄로 삼으신 바 되셨고
죄 있는 육신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며(롬 8:3, 고후 5:21),
심지어 저주받으실 일이 전혀 없으신데도 친히 저주가 되셔서 십자가에 못박혀 죽임을 당하셨다(갈 3:13).
예수님께서는 아버지 하나님께서 사랑하시는 독생자이심에도 이때만큼은 하나님의 진노의 잔을 마셨던,
실로 일어나서는 안 되었던 일을 당하셨던 것이다.
그때 당시의 예수님의 심정은 과연 어떠했겠는가?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시 22:1, 마 26:46)
『아바, 아버지, 아버지께는 모든 것이 가능하시오니, 이 잔을 내게서 옮겨 주옵소서』(막 14:36).
아무 잘못도 없는 자녀에게 벌이 내려진다면 절대로 눈 뜨고는 참을 수 없는 것이 부모의 심경인데,
하물며 아버지 하나님의 심경을 어찌 우리가 말로 표현할 수 있겠는가?
부활이요 생명이신 주님을 사랑합니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요11: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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