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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 크리스천들은 하나님의 자녀이다.


 
인도의 최상위 랭킹 대학인 푸네대학 총장이며 국제적 경제학자로 인정받는 나렌드라 자다브는 불가촉천민으로 태어났다. 불가촉천민은 존재 자체가 수치가 된다는 최하층 계급이다. 그들은 자신의 더러운 발자국을 지우기 위해 항상 작은 빗자루를 갖고 다녀야 하고 공동우물에서 물도 마실 수 없다.

 

힌두교는 불가촉천민은 전생에 악한 짓을 한 자들이기에 이 운명을 받아들여야 한다고 말한다. 수천년 동안 종교화되어 내려오는 운명론의 결박은 천 겹 쇠사슬처럼 인도인을 묶고 있다. 하지만 그는 이 결박에 저항했다. ‘나는 불가촉천민으로 태어났다. 그것은 내 힘으로 어떻게 할 수 없는 일이었다. 그러나 치욕과 모욕 속에서 살기를 거부하는 것은 내 힘으로 할 수 있는 일이다.’

 

그 과정은 너무나 힘들고 위험했다. 하지만 그는 해냈고 그 결과, 그는 세계를 놀라게 한 인물이 됐다. 국제금융의 전문가로 인도의 미래를 이끌 차기 대통령으로 지목받고 있다.

 

우리 크리스천들은 하나님의 자녀이다. 하나님 아버지의 능력이 무한한데 벽이 높다고 주저앉을 수는 없다.

‘아무 일에든지 부끄러워하지 아니하고 지금도 전과 같이 온전히 담대하여 살든지 죽든지 내 몸에서 그리스도가 존귀하게 되기를 원한다(빌 1:20)’는 사도 바울의 외침을 들으며 문제를 뚫어 보라. 역사가 만들어 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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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천이 행복한 부부가 되는 비결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모든 남편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아내를 사랑하는 최고의 역할 모델로 삼는다. 주님은 단순한 역할 모델이 아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 삶의 주인이시기에 그분께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을 우리에게 명령하실 권한이 있다.

 그리스도가 교회를 사랑한 것같이 아내를 사랑하라

 

남편들아 아내 사랑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시고 그 교회를 위하여 자신을 주심 같이 하라"(엡5:25)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것 중 하나는 에베소서 5장 25절 말씀처럼 바로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신 것 같이 남편이 아내를 사랑하는 것이다.

남편들이여,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신 것처럼 아내를 사랑하는 것이 너무 어렵다고 생각할지 모른다. 그러나 실제로 이 말씀을 실천할 때 보람과 성취감을 느낄 수 있다.

부메랑 효과

"이와 같이 남편들도 자기 아내 사랑하기를 자기 자신과 같이 할지니 자기 아내를 사랑하는 자는 자기를 사랑하는 것이라 누구든지 언제나 자기 육체를 미워하지 않고 오직 양육하여 보호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에게 함과 같이 하나니"(엡5:28-29)

아내를 사랑할 때 실제로 자기 자신을 사랑하고 축복하는 것임을 알아야 한다. 하나님이 허락하신 아내를 평생의 동반자요, 연인이자 친구로 사랑하는 것은 결코 귀찮거나 부담스러운 것이 아니다. 이것은 진정 즐거운 일이다.

 

 

다음은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신 것처럼 아내를 사랑하는 방법이다.

 

당신과 아내는 하나가 된 것이다.

"이러므로 남자가 부모를 떠나 그의 아내와 합하여 둘이 한 몸을 이룰지로다"(창2:24)

창세기에 '결혼은 한 남자가 부모를 떠나 그의 아내와 합하여 한 몸을 이루는 것'이라고 말한다.

성경은 남편과 아내가 긴밀한 관계성을 맺고 있음을 알려준다. 남편에게 일어나는 일은 무엇이든 아내에게 영향을 주며 남편 역시 마찬가지다. 아내에게 좋은 일이 생기면 당신에게도 좋은 일이 생기는 것이기도 하다.?

 

아내는 받은 사랑을 자연스럽게 당신에게 되돌린다.

당신이 아내를 대하는 방식대로 아내가 당신을 대하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한 남자의 아내는 장미와 같다. 만약 당신이 그녀를 잘 대하면 아름답게 피어날 것이다. 그러나 나쁘게 아내를 대하면 그녀는 시들어 버릴 것이다. 만약 최선을 다해 아내를 사랑한다면, 그녀는 자연스럽게 받은 사랑을 되돌리며 당신을 더 사랑할 것이다.

"이 모든 것 위에 사랑을 더하라 이는 온전하게 매는 띠니라"(골3:14)

 

 

 

 하나님이 주신 역할을 완수하는 것

"남편들아 아내 사랑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시고 그 교회를 위하여 자신을 주심 같이 하라"(엡5:25)

아내를 사랑하는 것은 하나님이 주신 역할을 완수하는 것이자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함으로 축복을 받는 길이다.

"남편들아 이와 같이 지식을 따라 너희 아내와 동거하고 그를 더 연약한 그릇이요 또 생명의 은혜를 함께 이어받을 자로 알아 귀히 여기라 이는 너희 기도가 막히지 아니하게 하려 함이라"(벧전3:7)

베드로 사도는 아내는 남자보다 더 연약한 그릇이요 아내를 귀히 여기라고 권면했다. 남편들은 아내를 자신의 기도가 막히지 않게 하는 존재임을 알아야 한다.

남편의 역할은 하나님의 딸을 잘 돌보는 것이다. 하나님은 남편에게 당신의 딸을 맡기셨다. 하나님이 주신 역할을 잘 담당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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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종교적 의미 줄고 ‘쇼핑절’로 변질되는 성탄절

 

 

미국 성인 대상 설문조사 결과

입력 :  2017-12-18 00:00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축하하는 성탄절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교회는 성탄예배 준비로 분주해지고 거리에는 캐럴이 울려 퍼진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예수보다 산타와 선물로 대표되는 소비문화가 더 주목받으며 크리스마스의 의미가 변질되고 있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대표적인 기독교 국가인 미국의 국민들도 이전만큼 크리스마스에 종교적 의미를 부여하지 않는다는 설문조사가 나와 눈길을 끈다.


미국 여론조사기관인 퓨리서치 센터는 성탄절의 종교적 의미가 줄어들었다고 생각하는 미국 성인의 비중이 절반을 뛰어넘었으며 그중 많은 숫자가 그런 상황이 별로 문제가 없다고 생각한다고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퓨리서치 센터가 지난달 29일부터 4일까지 미국 성인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성탄절에서 종교적 의미가 예전보다 덜 강조되고 있다”는 비중이 56%에 달했다. 또 그렇게 대답한 이들 중 약 45%가 “그래도 문제가 없다”고 대답했다. “거의 비슷하다”고 대답한 비율은 30%, “예전보다 종교적 의미가 오히려 강조되고 있다”고 말한 비율은 12%였다.


더 큰 문제는 성탄의 역사성마저 의심하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는 것이다. 동정녀 마리아가 아이를 가졌다거나 천사들이 예수의 탄생을 알린 일 등이 사실이라고 믿는 미국 성인이 2014년에 비해 약 7∼8% 포인트씩 하락했다. 그 결과로 “예수님의 탄생에 얽힌 이야기들이 모두 사실이라고 생각한다”는 비율은 2014년 65%에서 57%로 크게 하락했다.


전통적인 크리스마스 인사였던 “메리 크리스마스(행복한 성탄을)!”라는 인사도 점점 사라지고 있는 분위기다. 퓨리서치 센터는 자영업자들 중 “‘메리 크리스마스’라고 인사할 것”이라고 대답한 비율이 32%로 2005년 43%에 비해 11% 포인트 떨어졌다고 밝혔다. “송년·신년 인사로 대체할 것”이라고 밝힌 자영업자는 15%였으며 “상관없다”고 대답한 비율은 52%에 달한다. 지난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이제 다시 백화점 직원들이 ‘메리 크리스마스’라고 인사하게 할 것”이라고 말한 것과는 온도차가 있어 보인다.


이런 분위기 속에서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는 ‘겨울 축제(Winterval)는 무시하고 교회로 향하라’는 제목으로 칼럼니스트 팀 스탠리의 글을 지난 3일 게재했다. 스탠리는 “우리가 성탄 시즌 TV에서 보는 모습은 분명 성탄절이 아니라 겨울축제의 모습”이라며 “하지만 당신이 크리스천이라면 백화점이 아닌 값없이 주는 소중한 선물들이 있는 교회로 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현우 기자 base@kmib.co.kr, 그래픽=전진이 기자

[출처] 국민일보
[원본링크]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3868146&code=23111111&sid1=m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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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믿음의 글  / 행복한 동행 !  


시편 16편 1∼4절

우리는 하나님과 동행할 때 메마르지 않는 행복을 맛보게 됩니다. 요한복음 4장에서 예수님은 수가성의 여인에게 “이 물을 먹는 자마다 다시 목마르려니와 내가 주는 물을 먹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나의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는 특히 ‘내가 주는 물을 마시면 다시 목마르지 아니하리라’라는 이 말씀을 필히 체험해야 합니다.

 

우리는 영적인 존재입니다. 영이 참 만족과 행복을 얻으려면 우리의 창조주이신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우리의 영혼이 만족함을 얻어야 합니다. 하지만 우리에게는 영만 있는 것이 아니라 정신 즉 마음이 있습니다. 혼이라고도 합니다. 창세기에서 하나님이 사람을 창조하신 사건 전후를 보면 사람을 만드실 때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흙으로 모양을 만드시고 코에 하나님의 호흡을 불어넣으니 생령이 됐다고 했습니다. 생령은 곧 사람의 정신을 말합니다.

 

우리는 영과 혼과 육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영은 하나님과의 관계, 육은 자연과의 관계에 건강 여부가 달려 있습니다. 그러나 정신 즉 혼은 다른 사람과의 관계에 따라 건강이 좌우됩니다. 태초에 천지를 창조하셨을 때 하나님은 처음에 아담에게만은 짝을 만들어주지 않으셨습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만 아시겠지만 사람에게 사모함을 갖게 하려고 하신 것이라 짐작합니다. 배우자의 필요함을 느끼고, 소중함을 갖게 하려 하신 것입니다. 믿음이 좋아도 옆에 있는 사람과의 관계가 바르지 못하면 그 사람을 불행하게 할 수 있는 존재가 바로 사람입니다. 정신의 건강, 혼의 건강 정도는 다른 사람과 얼마나 좋은 관계를 맺고 있느냐를 통해 체크할 수 있습니다.

 

진정한 행복을 얻고자 하십니까. 먼저 하나님과의 바른 관계를 통해 하나님이 주시는 행복함을 얻고 살아야 합니다. 두 번째로 주변의 사람들과 좋은 관계를 맺고, 그 관계에서 얻어지는 행복을 얻고 살아가야 합니다. 다윗은 이것을 먼저 체험한 사람입니다.

그러기에 오늘 본문 2절에서 “내가 여호와께 아뢰되 주는 나의 주시오니 주 밖에는 나의 복이 없다 하였나이다”라며 곧이어 3절에서 “땅에 있는 성도는 존귀한 자니 나의 모든 즐거움이 저희에게 있도다”라고 고백합니다.

 

다윗의 고백 가운데 우리는 중요한 교훈을 얻습니다. 성도를 존귀하게 여긴다는 것입니다. 나와의 관계가 우선이 아니라 그가 하나님의 사람이므로 존귀히 여긴다는 말입니다. 하나님 덕분에 사람에 대한 태도가 달라져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놓치고 사는 것 중에 하나가 바로 이것입니다. 사탄은 믿는 사람들을 유혹하기 위해 제일 먼저 의심하도록 합니다. 의심이 드는 순간 사람을 대하는 태도는 180도 바뀝니다. 신뢰하고, 의지할 수 없습니다. 우리 크리스천은 하나님의 사람이라는 확신이 들면 상대방을 존귀하게 여기는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이것이 아름다운 믿음을 가진 사람들의 모습입니다.

크리스천들은 어떻게 살아야 합니까. 예수님의 사랑을 나누는 것을 당연시하고, 그럴 때 주님이 기뻐하신다는 생각을 갖고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을 향한 믿음을 굳건히 하고, 인생의 항로를 함께 갈 사람을 만들어가시기 바랍니다. 존귀한 성도가 여러분 옆에 있다는 것을 알고, 그 사람을 찾아내시기 바랍니다.

문희성 목사 (광주 한빛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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