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에 지진난 것이 종교인과세때문에...


재산 피해 72억원과 이재민 1500여명을 낸 이번 포항 지진을 두고
 "종교인 과세 때문에 지진이 났다"이라는 망언이 나왔다고 한다

종교매체 뉴스앤조이는 18일 전남기독교총연합회장을 맡고 있는
영암삼호교회의 이형만 목사가 "종교계에 과세 문다 하니까
포항에서 지진이 났다"며 "어떻게 하나님의 교회에다 세금을 내라 하나"고 말했다고 보도를 했다.
그는  "어찌 됐든 하나님께서 가만히 있지 않는다. 하나님을 건드릴 때, 국가에 위기가 바로 다가오는 거다.
그걸 체감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목사는 재난·재해를 종교인 과세 때문이라 해석한 데 이어 정치 발언도 서슴지 않았다고 한다

또한 몇 일전 뉴스에서는 어느 목사는 도박문제로, 또 어느 목사는 자녀 세습문제로...

요즘 목사들이 여러가지로 인터넷 뉴스매체에 자주 등장하신다 하지만 

사회의 지탄이 되는 이슈거리로 나오는 것은 주님보시기에 부끄러운 모습이라 생각이 들어 
뒷 맛이 씁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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