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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생활 /  아들보다 조국을 더 사랑한 어머니

 

 

 
안중근 의사의 노모가 뤼순 감옥에 있는 아들에게 편지를 보냈습니다.

 “너는 늙은 어미보다 먼저 죽는 것을 불효라고 생각하면 안 된다.

너는 항소하지 마라. 나라를 위해 여기까지 이르렀으니 딴마음 먹지 말아라.

” 세상에 어떤 어머니가 아들을 사랑하지 않겠습니까마는,

안중근 의사의 어머니는 자식의 안위보다 조국의 독립이 소중했던 것입니다.

조국의 안위보다 자신의 이익을 먼저 생각하는 국민이 많으면 국가는 위태로워집니다.

북한이 위협 수위를 계속 높여가고 있습니다.

북한은 해방 이후 지금까지 끊임없이 도발했습니다.

그들의 목표는 한반도의 적화통일입니다.

내수동교회 박희천 원로목사님은 평양상업학교를 수석으로 졸업했습니다.

졸업 후 가장 좋은 직장인 평양 식산은행에 취직했습니다.

그러나 공산정권이 들어선 후 아침 10시부터 12시까지 열리는 독보회가

주일 성수를 방해했기 때문에 직장을 포기했다고 합니다.

독보회는 공산치하에서 시사문제를 발표하면 그것을 공산주의 시각으로 비평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독보회는 기독교에 대한 실질적인 탄압이었다고 합니다.

주일 성수를 막았기 때문이지요.

우리는 일제 강점기보다 6·25전쟁과 그 이후

공산군 손에 순교한 목회자와 성도가 훨씬 많았다는 걸 잊지 말아야 합니다.

지금은 조국의 안위를 위해 간절히 기도할 때입니다.

박성규 목사(부산 부전교회), 그래픽=이영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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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 톡!] 박해 앞에서도 당당했던 크리스천의 죽음 [2018-01-26 00:02]


스물일곱 살 이집트 청년 바심의 신앙

 

 

▲무슬림 과격분자들에게 크리스천임을 밝힌 후 죽임당한 바심의 시신이 담긴 관. 지난 15일
(현지시간) 그의 장례식이 거행됐다. 월드와치모니터 홈페이지

 

이집트 시나이반도 엘아리시에서 휴대전화 매장을 운영하던 바심에게 지난 13일(현지시간) 저녁은 여느 때와 다르지 않았습니다. 점포 문을 닫고 형 오사마, 친구 모하메드와 함께 퇴근길에 올랐습니다. 길을 걷고 있는데 검은색 재킷을 입고 총을 든 사내 3명이 다가왔습니다. 남성들은 다짜고짜 바심에게 오른쪽 손목을 보여 달라고 했습니다. 이집트의 콥트 기독교인들은 신앙의 징표로 오른쪽 손목에 작은 십자가 모양의 문신을 새겨 넣습니다.

 

십자가 모양의 문신을 확인한 그들은 바심에게 크리스천인지 물었습니다. 답변에 따라 어떤 결과가 뒤따를지 바심은 짐작했을 것입니다. 지난해 엘아리시 지역에서 많은 콥트 기독교인이 무슬림 과격분자들에게 연쇄적으로 죽임을 당했습니다. 이 때문에 다수의 콥트 기독교인 가정이 이집트 북동부에 위치한 이스말리아나 수에즈로 이주했습니다.

 

“나는 기독교인이다.” 사내들의 질문에 바심은 당당하게 밝혔습니다. 남성들은 되물었습니다. 바심은 더 큰 소리로 크리스천임을 밝혔습니다. 잠시 침묵하던 남성들은 바심의 친구 모하메드와 형 오사마의 손목도 살폈습니다. 무슬림인 모하메드의 손목에는 콥트교도의 표식이 없었습니다. 오사마의 손목에는 표식이 있었지만 운 좋게 옷소매에 가려져 보이지 않았습니다. 남성들은 총으로 바심의 머리를 겨눴습니다. 두 발의 총알이 발사됐고 바심은 그 자리에서 숨졌습니다.

 

국제오픈도어선교회 산하 단체인 월드와치모니터(WWM)가 최근 전한 이야기입니다. 스물일곱 살의 청년은 끔찍한 박해를 예상했음에도 당당히 크리스천임을 밝히고 살해당했습니다. 형제와 친구들은 바심을 ‘하나님과 강력한 관계를 맺고 있었고 항상 성경을 읽고 기도하며 예배에 참석했던 사람’으로 추억했습니다.

 

그저 먼 나라에서 벌어진, 나와는 상관없는 일이라 생각되십니까. 같은 하나님과 예수님을 믿는 이들이 신앙을 가졌다는 이유로 죽임당하는 일이 지금도 세계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후손들은 그 죽음을 반드시 기억할 것입니다.

한국의 많은 믿음의 선조들도 일제 강점기에 신사참배를 거부하다가 또는 6·25전쟁 때 북한군에 저항하다가 죽임을 당했습니다. 손양원 이기풍 주기철 최상림 목사, 이현속 장로 등이 대표적입니다. 평범한 우리네 이웃이었지만 신앙을 사수하기 위해 누구보다 강직한 의지와 행동을 보였습니다.

 

한국교회는 믿음의 선조들의 희생을 자양분 삼아 굳건히 자리를 잡았습니다. 그 혜택을 누리는 우리의 모습은 어떻습니까. 편안하게 주일성수를 하고, 기독교인임을 밝혀도 별 어려움 없는 환경에 익숙해 있는 건 아닐까요. 여러분은 죽음이 예상되더라도 당당히 크리스천임을 밝힐 수 있겠습니까.

이사야 기자 Isaiah@kmib.co.kr

[출처] 국민일보
[원본링크]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3891005&code=23111633&sid1=m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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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성수는 대통령 취임식보다

 

미국 12대 대통령 재커리 테일러 장군은
헌법에 의거,1849년 3월4일 대통령에 취임해야 되는데
그날이 주일이라 취임을 거부하여 에치슨 상원의장이
24시간 대통령 임무를 대신했습니다.

 

주일성수는 대통령 취임식보다
우선하는 하나님의 명령이었기 때문입니다.

1924년 프랑스 파리 올림픽 당시 100m 세계 신기록
보유자 영국 에릭 리델(Eric Liddel) 선수는 100m 경주가
주일에 열리자 경기를 포기했습니다.

그러자 하나님이 그를 높여주셨습니다.
400m 경주에 출전하는 다른 선수가 갑자기
뛸 수 없게 되어 그가 대신 뛰었습니다.
그는 한번도 400m 경주를 해본 적이 없으나
하나님의 능력으로 47.6초의 신기록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그는 선교사가 되어 중국에서 1945년
병사할 때까지 순종의 삶을 살았습니다.
아마도 천국에서 받은 그의 상급은
올림픽 금메달과 비교할 수조차 없을 것입니다

- 예화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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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주님만 따라 가리라

 

설교 : 박한응목사

본 문 : 마태복음 4 : 18 - 22

제 목 : 나 주님만 따라 가리라

찬 송 : 216, 321, 370, 408.

복음송 : 비바람이 앞길을 막아도

 

할렐루야!!

하나님의 한량없는 은혜와 평강이 이 시간 예배드리는 성도 여러분에게 충만하게 임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 멘>

다 같이 찬송가 455장을 부르겠습니다.

   

주안에 있는 나에게 딴 근심 있으랴

십자가 밑에 나아가 내짐을 풀었네

주님을 찬송하면서 할렐루야 할렐루야

내 앞길 멀고 험해도 나 주님만 따라가리

 

이 찬송에서 나 주님만 따라 가리라라는 구절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 말씀으로 오늘밤 함께 은혜 받고자 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금년에는 오직 주님만 따라가는 성도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아 멘>

사람은 누구를 따라가느냐에 따라서 그의 인생이 달라집니다. 장사꾼을 따라가면 장사꾼이 되고, 과학자를 따라가면 과학자가 됩니다. 도둑놈을 따라가면 도둑놈이 되고, 마귀 따라가면 지옥 가게 됩니다.

엘리사는 엘리야 선지자를 끝까지 따라가서 갑절의 능력을 받은 능력의 선지자가 되었습니다.

시몬과 안드레, 야고보와 요한은 배와 그물을 버려두고 예수님을 따라갔기 때문에 예수님의 제자가 되었습니다.

가룟 유다는 제자의 길을 버리고 물질과 명예를 따라갔다가 비참한 말로를 맞게 되었습니다.

오늘 우리들은 본문 말씀에서 예수님이 제자들을 부르시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시몬과 그의 아우 안드레가 바다에서 고기를 잡기 위하여 열심히 그물질을 하는 것을 보시고 나를 따라 오너라 내가 너희로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고 하실 때에 저들은 그물과 배를 버려두고 예수님을 따라나섰으며, 또한 야고보와 요한도 그물을 깁고 있다가 예수님의 부름을 받고 따라 나섰습니다.

또 막2:14절에는 예수님께서 지나가시다가 알패오의 아들 레위가 세관에 앉아 있는 것을 보시고 저에게 이르시되 나를 쫓으라하시니 일어나 예수님을 좇았다고 하였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금년에는 오직 예수만 따라가서 예수님의 제자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 멘>

세상에는 우리들을 유혹하는 곳도 많이 있고 또 우리가 가야 할 곳도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먼저 예수 따라가는 성도가 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우리들의 모든 생활이 예수 중심의 생활이 되어야 하고 하나님 중심의 생활, 교회 중심의 생활이 되어야 합니다.

그런데 우리가 한 가지 명심할 것은 예수님을 따라가는 길은 절대로 부귀와 명예와 평안의 길이 아닙니다. 좁고 험한 가시밭길입니다. 십자가의 고난의 길입니다. 그래도 가야할 길이 바로 예수님 따라가는 길입니다. 예수님을 따라가는 길에는 장애물도 많이 있습니다. 온갖 것들이 우리를 방해합니다. 때로는 눈보라와 같은 매서운 환난의 바람이 불어 올 때도 있고, 비바람이 우리의 갈 길을 막을 때도 있습니다. 도저히 우리의 힘으로 넘을 수 없는 태산과 같은 시험이 올 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가야 합니다. 앞서가신 예수님을 따라가야 합니다. <할렐루야!!>

 

  <G.S> 비바람이 앞길을 막아도 나는 가리 주의 길을 가리

눈보라가 앞길을 가려도 나는 가리 주의 길을 가리

이 길은 영광의길 이 길은 승리의길

나를 구원하신 주님이 십자가 지고 가신 길

나는 가리라 주의 길을 가리라

주님 발자취 따라 나는 가리라

나는 가리라 주의 길을 가리라

주님 발자취 따라 나는 가리라. 아 멘 

 

갈릴리 바다에서 고기 잡던 어부들을 예수님이 부르셔서 제자를 삼으신 것처럼 오늘도 예수님은 우리를 부르고 계십니다. 그 예수님의 부르시는 소리를 듣고 예수님 따라가서 예수님의 제자가 되시기 바랍니다.

그런데 예수님의 제자가 되는 길은 어떤 길입니까?

 

  1.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는 길입니다.

    

(16:24) “이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1) 자기를 부인하라 고 하였습니다.

 

 

자기를 부인한다는 것은 자기 자신을 완전히 포기한다는 것입니다. 나는 죽고 내 안에 예수님이 계셔서 예수님의 사람이 되는 것을 말합니다. 이스라엘 나라의 초대 왕 사울은 처음 왕으로 세움 받았을 때는 성령이 충만하였지만 그 후 교만하여 악신이 들어갔습니다.

우리가 예수를 믿고 구원을 받아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는데도 아직도 내 육성과 나의 혈기와 고집이 그대로 남아 있다면 자기 자신을 부인한 것이 아닙니다.

   

(2) 그리고 자기 십자가를 지라 고 하였습니다.

 

  십자가는 자기가 져야 합니다. 누구에게든지 자신의 십자가가 있습니다. 그런데 그 십자가를 무겁다고 벗어버린다든지 사명 감당을 하지 않을 때에 진정한 예수님의 제자가 될 수 없습니다.

자신에게 주어진 사명을 최선을 다하여 잘 감당할 때에 하나님은 더 큰 은혜를 주십니다. (25:21) “그 주인이 이르되 잘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적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을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할지어다라고 하였습니다. 즉 적은 일에 충성을 하니까 많은 것을 맡긴다는 말씀입니다.

 

  성도 여러분!!

우선 여러분에게 맡겨진 일에 충성을 하십시오. 그래야 더 많은 것을 얻게 됩니다. 현재의 직분에도 충성을 다하지 못하면서 더 큰 것을 바란다면 그것은 하나님을 만홀히 여기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금년에는 자기 자신을 부인하고 자기의 십자가를 지고 예수만 따라가는 믿음의 성도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도 말고, 뒤도 돌아보지 말고, 누가 뭐라고 해도 자기의 십자가만을 지고 사명 감당하는 성도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아 멘>

   

2. 예수님의 제자의 길은 모든 것을 다 버리는 길입니다.

   

오늘 본문 말씀을 보면 시몬과 안드레는 예수님의 부름을 받았을 때에 배와 그물을 버리고 예수님을 따랐다고 하였고, 야고보와 요한은 그의 부친과 그물을 버리고 예수님을 따랐다고 하였습니다.

 

  또 사도 바울은 바리새인 중의 바리새인이요 베냐민 지파요 가말리엘 문하생이요 율법으로는 흠이 없는 사람이었으나 그 모든 것을 배설물처럼 버리고(3:8) 예수님을 따라서 이방 민족에게 예수의 복음을 전파하여 온 세계를 복음화 하였습니다.

아브라함은 본토 친척 아비 집을 버리고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서 하란을 떠났을 때에 가나안 땅을 주셨고 믿음의 조상이 되게 하셨습니다.

 

왕상19;19절에는 엘리사가 엘리야의 부름을 받았을 때에 열 두 겨리 소로 밭을 갈다가 그 모든 것을 버리고 엘리야를 따랐습니다. 또 예수님을 따르는 길은 자신의 목숨까지 버리는 것입니다.

(10:29-30)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와 복음을 위하여 집이나 형제나 자매나 어머니나 아버지나 자식이나 전토를 버린 자는 현세에 있어 집과 형제와 자매와 어머니와 자식과 전토를 백배나 받되 박해를 겸하여 받고 내세에 영생을 받지 못할 자가 없느니라

(16:25) “누구든지 제 목숨을 구원하고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를 위하여 제 목숨을 잃으면 찾으리라

(17:33) “무릇 자기 목숨을 보전하고자 하는 자는 잃을 것이요 잃는 자는 살리리라

예수님은 이 세상에 오셔서 인간을 구원하시려고 그의 목숨까지 버리셨습니다. 그래서 우리들도 주님을 위해서라면 우리의 목숨까지도 버릴 수 있는 믿음이 있어야 합니다.

  

3. 예수 따라가는 길은 멸시와 천대를 받는 길입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이 가는 곳에는 환영하는 사람들보다는 어떻게든지 예수님을 힐난하고 예수님을 곤경에 빠뜨리려고 하는 무리들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을 환영하는 사람이 있다고 하여도 그들은 병이나 고치려고 오는 사람들이었습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히실 때에 받으신 수치와 천대는 이루 말로 다할 수 없는 멸시를 받았습니다. 예수님이 부활하신 후에 제자들이 성령 세례를 받고 나가서 부활의 예수를 증거할 때에도 제자들을 술이 취하였다고 조롱을 하였고 베드로와 요한이 기탄없이 말함을 보고 저들이 배우지 못한 어부들인데 어찌 이와 같이 말을 잘하느냐고 조롱을 하였습니다.

오늘의 우리들도 마찬가지입니다. 기독교 역사 2천년 동안 우리 기독교인들은 남들에게 환영받고 영광 받은 것이 아니라 멸시받고 천대를 받았습니다. 아무 상관도 없이 예수 소리만 들어도 싫어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주님은 말씀하시기를 너희가 세상에서 핍박을 받을 때에 하늘에서 상이 크다고 하십니다.

(5:11-12) “나로 말미암아 너희를 욕하고 박해하고 거짓으로 너희를 거슬러 모든 악한 말을 할 때에는 너희에게 복이 있나니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하늘에서 너희의 상이 큼이라 너희 전에 있던 선지자들도 이같이 박해하였느니라

그래서 우리 성도들은 오늘도 가야하고 내일도 가야 합니다. 이 생명 다하는 날까지 우리 주님 가신 십자가의 길을 따라가야 합니다. 그 길이 아무리 험하고 고통스러워도, 쓰러지면 다시 일어나서 가야합니다. 포기 할 수는 없습니다. 예수님께서 골고다 산상에서 십자가에 달리시어 우리 인간의 구원을 다 이루시고 다 이루었다”(19:30) 고 하신 것처럼 우리도 우리의 달려갈 길을 마칠 때까지 믿음을 굳게 지켜 주님 따라가야 할 줄로 믿습니다. <아 멘>

   

4. 그러나 예수님을 따라가는 길은 백배의 상급을 받는 길입니다.

   

(10:29-30)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와 복음을 위하여 집이나 형제나 자매나 어머니나 아버지나 자식이나 전토를 버린 자는 현세에 있어 집과 형제와 자매와 어머니와 자식과 전토를 백배나 받되 박해를 겸하여 받고 내세에 영생을 받지 못할 자가 없느니라고 하였습니다.

(딤후4:8)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으므로 주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 날에 내게 주실 것이며 내게만 아니라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도니라

(25:34) “그 때에 임금이 그 오른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내 아버지께 복 받을 자들이여 나아와 창세로부터 너희를 위하여 예비 된 나라를 상속받으라

(7:17) “이는 보좌 가운데에 계신 어린 양이 그들의 목자가 되사 생명수 샘으로 인도하시고 하나님께서 그들의 눈에서 모든 눈물을 씻어 주실 것임이라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 하나님은 공의로우신 하나님이십니다. 그래서 우리가 하는 작은 충성도 결코 헛되지 않고 큰 것으로 갚아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심은 대로 거두게 하시고(6:7), 행한 대로 갚아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16:27)

이제는 2017년 새해를 맞이하여 앞서가신 예수님을 따라서 부지런히 가야 합니다. 뒤도 돌아보면 안 됩니다. 예수님은 뒤돌아보는 자는 내게 합당치 않다고 말씀하셨습니다.(9:62) 좌우 옆으로 치우치거나 보아서도 안 됩니다. 우리는 앞만 보고 가야 합니다.

(12:2)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그는 그 앞에 있는 기쁨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결 론 : 오늘의 말씀을 마칩니다.

   

등산을 좋아하는 박 집사는 주일날 교회를 가야 하는데 등산을 좋아해서 산으로 갔습니다. 되돌아 올 때는 이미 날은 저물었고 산을 거의 내려올 지경에는 캄캄한 밤이라 그만 잘못하여 낭떠러지로 굴러 떨어졌습니다.

순간적으로 생각하기를 이제 죽었구나. 집사가 주일을 범하고 등산을 왔으니 이젠 죽었구나하는 생각과 동시에 한 소나무 가지를 간신히 잡게 되었습니다. 주위가 캄캄한데 위를 보아도 도무지 올라갈 수가 없고 손을 놓으면 절벽 아래로 떨어져 박살이 날 것 같아서 더욱 소나무 가지를 움켜잡고 소리를 질렀습니다.

그 위에 아무도 없소 사람 살려 주세요그러나 아무런 소리가 없었습니다. 죽음의 공포가 엄습하여 옵니다. 그 때 절벽 위에서 바로 자기를 부르는 소리가 났습니다. “○○○ 집사야!”

이 사람은 너무도 기뻐서 소리쳤습니다.“, 여깁니다. 빨리 살려주세요그러다가 가만히 생각해 보니까 이상했습니다. 이 캄캄한 밤중에 또 이 산중에서 자기의 이름을 아는 사람이 있다는 것이 참으로 이상하였습니다. 그래서 그는 물었습니다. “당신은 누구십니까?”

그 때 절벽 위에서 들려오는 소리가 나는 네가 믿는 하나님이다라는 것입니다. 이 사람은 얼마나 기쁜지 오 하나님!, 감사합니다. 하나님께서는 교회에만 게신 줄 알았는데 이 산중 절벽에도 계셨군요. 그런데 괜히 사람들을 불렀습니다. 하나님 빨리 올려 주세요 팔이 아파서 더 이상 견딜 수가 없습니다”. 라고 안달입니다.

그 때 다시 절벽 위에서 소리가 들려왔습니다. “네가 진정 나를 믿느냐? 내가 진정 너를 구할 수 있다고 믿느냐?” 그 사람은 대답하기를 하나님!, 이럴 때 하나님 안 믿으면 어느 때 하나님을 믿습니까? 그러지 마시고 빨리 올려 주세요. 이제 팔의 힘이 다 빠졌습니다. 정말 하나님을 믿습니다. 오늘은 비록 교회를 빠졌어도 내가 집사가 아닙니까? 집사가 하나님 안 믿으면 누가 믿습니까?”

위에서 다시 하나님의 소리가 들려왔습니다. “네가 진정 나를 믿는다면 내가 너를 구해 줄 테니 그 잡고 있는 나뭇가지를 놓아라

그 사람은 곰곰이 생각해 보았습니다. 아무리 하나님이라도 이 캄캄한 밤중에 내가 잡고 있는 나뭇가지를 놓았을 때 만의 하나라도 실수를 하신다면 나는 박살이 날 텐데 하고 고민을 하다가 하나님을 향해 소리를 질렀습니다.

하나님 이 손을 놓으면 절벽으로 떨어져 박살이 나서 죽습니다. 그 위에 하나님 말고 다른 사람 있으면 나 좀 살려 주시오

그러나 하나님은 아무 말씀이 없습니다. 박 집사는 소나무를 잡고 있는 팔에 시간이 갈수록 힘이 빠져 결국 나뭇가지를 놓치고 말았습니다. 이젠 죽었구나 하는 순간 그런데 이게 웬일입니까? 불과 한 뼘도 안 되는 발밑에 땅이 있었던 것입니다.

 

  여러분 이것이 인생의 모습입니다. 아니 오늘의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는 우리들의 모습입니다. 말로는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진실 된 믿음이 없이 시시 때때로 하나님을 떠나서 세상길로 간 것이 바로 우리들 아니었습니까?

그리고 교회에서는 집사요 권사요 속장이요 하면서도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오지 못하고 주일성수도 제대로 하지 못한 것이 바로 우리들의 모습입니다.

하나님이 구원하여 준다고 하시는데도 그 하나님의 말씀을 믿지 못하고 내 생각대로 살아보려고 발버둥치는 것이 바로 우리들의 모습입니다.

 

우리 ○○교회 모든 성도들은 이제는 철저하게 여호와 하나님을 믿고 신뢰하는 확실한 믿음을 가지고 2017년을 오직 하나님의 말씀으로 순종하면서 예수님만을 따라가는 승리하는 성도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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