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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안수와 남녀 평등 성경의 여인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남녀평등은 당연한 진리로 받아들인다. 만약 여기에 의의를 달면, 전혀 이상한 사람으로 취급받게 될 것이다. 심지어, 남녀평등 자체가 하나의 절대적인 기준이 되어 성경을 판단하기까지 한다. 그래서 남녀 평등에 반하는 것처럼 보이는 성경구절들을 문화적으로 해석하거나 아니면 후대에 첨가되었다고 폄하하기도 한다.

 

우리는 성경을 읽을 때 하나의 큰 기준을 가지고 읽어야 한다. 그것은 바로, 우리가 완전히 백지 상태에서 성경을 읽을 수는 없지만, 성경자체가 최고의 진리 기준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성경 앞에서는 인간의 이성이나 일반적인 상식 마저도 접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렇다면, 성경은 남녀평등에 대해서 어떻게 말씀하고 있는가? 무엇보다, 우리는 성경이 남녀평등에 대해서 명시적으로 언급하고 있지 않다는 점을 인정해야 한다. 적어도 2000년 전에는 현대인들이 이해하고 있는 남녀 평등이라는 개념이 없었다. 따라서 우리가 가지고 있는 남녀평등이란 잣대로 성경을 읽게 되면 성경을 왜곡할 가능성이 매우 높아진다.

 

성경을 읽어 보면, 남녀가 평등하다는 말씀도 보이고 그렇지 않은 말씀도 보인다. 예를 들면, "남녀가 차별없이 하나다"라는 것과 "여자는 복종하라"라는 말이다. 자연히 여성안수를 찬성하는 사람들은 전자를, 반대하는 사람들은 후자를 강조한다. 그런데, 이 두 개념이 서로 상충하는 것일까? 우리는 이 둘을 온전히 받아들일 때, 성경을 제대로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우리 인간 본성은 타락해 있기 때문에 평등이라는 개념을 제대로 알지 못한다. 정말로 평등한 사회를 본 적이 없기 때문이다. 가장 평등한 모습은 어디에서 찾을 수 있을까? 평등한 사회는 복종을 배제하는 사회일까?

 

일반적으로 평등이라고 하면, 친구와 친구 혹은 국가간의 연합과 같은 모델을 떠 올린다. 친구는 서로 각자가 완전한 독립을 유지하면서 우정이라는 끈으로 연합한다. 국가간의 연합 역시 마찬가지이다. 이 사이에서는 서로에 대한 일방적인 복종이라는 개념은 존재하지 않는다. 하지만, 우리 사회에는 이러한 모델만 있는 것이 아니다.

 

가장 평등한 사회는 바로 삼위 일체 하나님 그분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각 삼위는 각각 온전한 하나님으로 절대적으로 하나이시지만, 성자는 성부께 철저히 복종한다. 얼마나 복종하는지 십자가에서 죽기까지 복종하셨다. 성령님 역시 자의로 말씀하시지 않으시고 철저하게 성자께서 주시는 말씀만을 교회에 주신다. 현대의 남녀 평등이라는 개념을 보면, 삼위 일체만큼 불평등한 사회는 없을 것이다. 왜 성자만, 왜 성령만 복종해야 하는가?

 

일반적인 가족의 경우에도 한 번 살펴 보자. 아버지와 아들이 평등한가? 이렇게 누가 묻는다면 정말 어리석은 사람일 것이다. 아버지와 아들은 인간이라는 점에서 똑같으며 다름이 없다. 하지만 아버지는 아들에게 권위를 갖는데 이것은 하나님이 그렇게 두셨기 때문이다. 아들은 아버지께 복종하고 아버지는 아들을 사랑할 때 진정으로 평등한 가족이 되는 것이다.

 

그렇다면 부부와의 관계를 생각해 보자. 부부간의 관계가 친구 대 친구의 관계에 가까울까 아니면 아버지와 아들의 관계에 가까울까? 여기에서 결정적으로 남녀 평등에 대한 차이가 드러나게 된다. 우리가 여기서 염두에 두어야 할 가장 중요한 것은 두 가지 모델 모두가 하나 됨을 강조하고 있다는 것이다. 문제는 어떻게 하나인가이다. 아버지와 아들의 관계처럼 하나인가? 아니면 친구와 친구와의 관계처럼 하나인가?

 

남편과 아내는 하나이다. 어떻게 하나인가? 바로 그리스도와 교회가 하나인 것처럼 하나이다. 어리석은 우리들을 위해서 성경이 좀 더 쉽게 비유했듯이, 부부간의 관계는 오른 손과 왼손의 관계가 아니라 머리와 몸의 관계처럼 하나이다. 머리가 높은가 아니면 몸이 높은가라고 "평등"에 대해서 질문을 한다면 실로 어리석은 사람일 것이다.

 

부부간의 관계는 그렇다 하더라도 이 논리를 교회에까지 확장시킬 수 있을까? 확장시킬 수 없다고 본다면, 그는 현대의 개인주의라는 사고에 매몰되어 있는 사람일 것이다. 교회와 가정이 구분된 것은 분명하지만 그 두 개는 뗄레야 뗄 수 없는 관계이다. 만약, 여자에게 다스림을 허용한다고 하자. 여자에게 가르치는 것을 허용한다고 하자. 그렇게 되면 필연적으로 아내가 목사이거나 장로인 남편은 자신의 아내에게 다스림을 받거나 가르침을 받아야 한다. 그리고 이것은 성경이 명시적으로 금하는 것이다.

 

성경에는 여러 곳에서 여자에게 설교하는 것을 금하고 있다. . 그리고 나는 이 글에서 적어도 이 금지가 남녀평등이라는 개념과 상충하지 않음을 증명하였다고 생각한다. 그렇다면, 우리 참된 성도들은 세상이 가르치는 남녀평등에 따라 살것이 아니라 성경이 말하는 남녀 평등의 가르침에 따라 살아 가야 할 것이다.

 

사실, 절대적인 남녀평등의 개념은 오늘날 현대사회에도 통하지 않는다. 물론 극단적 패미니스트의 경우에는 절대적인 평등을 추구하지만, 대부분은 그렇게 까지 생각하지는 않는다. 대표적인 것이 여성에게 군대에 갈 기회를 제한하는 것을 약자에 대한 배려라고 보지 불평등이라고 보지 않는다. 마찬가지로 하나님은 어떤 이유(궁극적인 이유는 알 수 없지만)에서 여자 성도들에게 일정한 권한을 제한시켰다. 그것은 여자에 대한 차별이 아니라 여자에 대한 하나님의 배려임이 분명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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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은 믿음이 아니다 (직분자교육자료 )

 

성경지식은 믿음의 전제가 될수는 있지만

 

그 자체가 믿음은 아니다

 

) 지식만 가지고 교회에 오래 다닌 부부가 있다고 칩시다

 

부인이 어느날 성령님의 감동이 와서 이제부터 십일조 생활을 해야 겠다고

 

생각하고 남편과 상의를 합니다

 

여보 우리 이제부터 십일조 생활을 합시다

 

남편이 화를 내며 말합니다

 

그 돈이 어떻게 벌은 돈인데 그렇게 안해도 예수를 믿었으니

 

천국 갈수 있단 말이야

 

어느날 부인이 또 말을 합니다

 

여보 이제부터 새벽기도 생활을 합시다

 

남편이 대답 합니다

 

성경에 새벽기도 해야 천국 간다고 씌여있으면 가저와봐

 

피곤한데 적당히 믿어도 천국 갈수있단 말이야

 

위에 예가 성경지식을 자신의 믿음으로 착각 하는 오류 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거나 읽거나

 

성령님의 감동이 오실때에 그대로 움직여 사는것이 믿음입니다

 

믿음은 아는것이 아니라 움직이는 것입니다

 

말씀따라 감동따라 움직여 행하는 것이 믿음입니다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입니다

 

믿음이 없으면 구원은 없습니다

 

히브리서 412절에 보면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있고 활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및 관절과 골수를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판단하시나니

 

말씀은 우리를 움직이게 하는 힘이십니다

 

우리가 움직이지 않고 말씀을 이해하고 알고만 있다면

 

그것은 믿음이 아니라 지식 되는것 입니다

 

하나님을 믿는다는것은 말씀의 감동따라 움직이는것이

 

믿음입니다

 

지식은 우리를 망하는 길로 가게 합니다

 

(성경의 맥을 잡아라 중에서 인용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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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문답문제(52문제)

 

 

[1]. 사람의 제일 되는 목적이 무엇인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며 영원토록 그를 즐거워하는 것이다.

 

[2].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규칙 중 유일한 것은 무엇인가?

신구약 성경 곧 하나님의 말씀이다.

 

[3]. 성령이 제일 요긴하게 교훈하는 것은 무엇인가?

사람이 하나님을 대하여 어떻게 믿을 것과 하나님께서 사람에게 요구하시는 본분

 

[4].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하나님은 신이신데 그의 존재하심과 지혜와 권능과 거룩하심과 공의와 인자히심과 진실하심이 무한하시며 무궁하시며 불변하시다.

 

[5]. 하나님 한 분 밖에 또 다른 하나님이 계신가?

하나님은 한 분 뿐으로 참되고 살아계신 분이시다.

 

[6]. 하나님의 신격에 몇 위가 계신가?

삼위가 계시니 선부, 성자, 성령으로 이 삼위는 한 하나님이시다. 본체는 하나요 권능과 영광은 동등이시다.

 

[7]. 하나님의 예정이 무엇인가?

하나님의 예정은 그 뜻대로 하신 영원한 경륜이신데 이로 말미암아 자기의 영광을 위하여 모든 되어가는 일을 미리 작정하신 것이다.

 

[8]. 하나님께서는 그 예정을 어떻게 이루시는가?

창조와 섭리하시는 일로 하신다.

 

[9]. 하나님은 무엇으로 천지 만물을 창조하셨는가?

권능의 말씀으로

 

[10]. 하나님께서 사람을 어떻게 지으셨는가?

자기 형상대로 남자와 여자를 지으시고 만물을 통치하게(주장하게) 하셨다.

 

[11]. 하나님의 섭리하시는 일이 무엇인가?

하나님의 섭리하시는 일은 지극히 거룩함과 지혜와 권능으로 모든 창조물과 그 모든 행동을 보존하시며 치리하시는 일이다.

 

[12]. 생명의 언약에서 선악과를 먹으면 무슨 벌을 준다고 했나?

사망의 벌

 

[13]. 우리 시조는 임의대로 자유함을 인하여 죄를 범하므로 어떤 위치에서 타락했나요?

본 지위에서

 

[14]. 죄가 무엇인가?

하나님의 법을 순종함에 부족한 것이나 혹 어기는 것

 

[15]. 우리 시조가 타락하게 된 죄가 무엇인가?

금하신 실과를 먹은 것

 

[16]. 모든 인류는 생육법으로 출생하는 자마다 아담 안에서 어떻게 되나요?

그와 함께 타락하였다.

 

[17]. 아담으로부터 물려받는 죄를 무슨 죄라고 하는가?

원죄

 

[18]. 인간 타락의 결과는?

하나님과 교제가 끊어지고 진노아래 살다가 사망과 지옥의 벌을 받게 되었다.

 

[19]. 하나님은 인간 구원을 위하여 무슨 언약을 세우셨는가?

은혜의 언약

 

[20]. 하나님의 선택하신 구속자는 누구인가?

오직 예수 그리스도 뿐이시다.

 

[21]. 예수님은 한 위에 특수한 두 가지 성품은?

신성과 인성(완전 하나님, 완전사람)

 

[22]. 예수님의 동정녀 탄생의 목적은?

생명의 잉태로 죄없이 탄생키 위해서

 

[23].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구속자요 무슨 직분을 행하시는가?

선지자, 제사장,

 

[24]. 제사장 직분으로 자신을 재물로 드려 하나님의 무엇을 만족하게 하셨는가?

공의를

 

[25]. 하나님과 화목케 하시고 우리를 위하여 항상 기도하시는 주님의 직분은?

제사장 직분

 

[26]. 그리스도의 왕 직분의 행사는?

우리로 복종하게 하시고 우리를 다스리시며 보호하시고 모든 원수에게 승리케 하신다.

 

[27]. 그리스도의 낮아지심과 높아지심이 어떠한가?

탄생과 부활, 승천, 재림이다.

 

[28]. 성령께서 그리스도의 사신 구속을 우리에게 어떻게 적용하셨나?

1. 믿음을 일으키심

2. 부르심

3. 그리스도와 연합하게 하심

 

[29]. 의롭다 하심이란 무엇인가?

1. 값없는 은혜

2. 죄사함

3. 옳게 여김

4. 의인인정

 

[30]. 양자로 삼은 것이 무엇인가?

하나님의 값없는 은혜로 정하신 것

 

[31]. 죄에 대하여 죽고 의에 대하여 사는 것은 어떤 과정인가?

거룩하게 되는 과정이다.

 

[32]. 신자가 죽을 때에 그리스도에게 무슨 유익을 받는가?

1. 영혼이 완전히 거룩하여짐

2. 즉시 영광중에 들어감

3. 몸은 여전히 그리스도와 함께 부활할 때까지 무덤에서 쉼

 

[33]. 하나님께서 사람에게 요구하시는 본분은 무엇인가?

하나님께서 사람에게 요구하시는 본분은 그 나타내 보이신 뜻을 복정하는 것이다.

 

[34]. 하나님께 복종할 규칙은 도덕의 법칙인데 그것은 무엇인가?

십계명

 

[35]. 십계명의 대강령은 무엇인가?

1. 하나님의 사랑

2. 사람 사랑

 

[36]. 십계명을 두 부분으로 나누어 생각할 수 있다. 사람 상호관계에 대한 계병은 몇 계명부터 몇 계명까지인가?

5계명부터 10계명까지

 

[37]. 1계명은 무엇인가?

나 외에 다른 신을 두지 말라.

 

[38]. 1계명의 근본 명령은 무엇인가?

유일한 하나님만 바로 경배하고 영광돌리라는 것

 

[39]. 어떻게 하여야 안식일을 거룩하게 하는가?

안식일을 거룩하게 하는 것은 그날을 종일 거룩하게 쉼으로 할 것이니 다른 말에 합당한 여러 가지 세상일과 오락까지 그치고 그 시간을 공식예배에 바쳐 사용할 것이요 그 외에는 사세 부득이 한 일과 자선 사업에 사용할 수 있다.

 

[40]. 5계명이 명하는 것이 무엇인가?

상하를 구별하는 것(부모공경)

 

[41]. 아무 사람이나 능히 하나님의 계명을 완전히 지킬 수 있는가?

없다. 사람은 날마다 행동 뿐만 아니라 말과 생각으로 범한다.

 

[42]. 범죄자가 받을 보응은 무엇인가?

1. 금생과 내생에서 벌 받는다.

2. 하나님의 진노와 저주를 받는다.

 

[43]. 죄로 인한 진노를 피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

1. 예수를 믿는다.

2. 자기 죄를 인식한다.

3. 하나님의 긍휼을 기다린다.

 

[44].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것은 무엇인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것은 곧 구원 얻는 은혜인데 이로 말미암아 복음 중에 우리에게 주신 대로 구원을 얻기 위하여 우리가 예수를 영접하고 그에게 의지하는 것이다.

 

[45]. 생명에 이르는 회개란 무엇인가?

1. 구원받는 은혜

2. 자기 죄를 인식

3. 하나님의 긍휼을 기다림

4. 죄에 대한 통애

5. 죄와 이별

6. 하나님께로 돌아감

7. 새로운 순종

 

[46]. 성례란 무엇인가?

성례는 그리스도께서 세우신 거룩한 예식인데 그리스도와 그 새 언약의 유익을 끼닫는 표로서 표시하여 인처 신자들에게 적용하는 것이다.

 

[47]. 신약의 성례는 무엇인가?

세례와 성찬

 

[48]. 세례는 무엇이며 어떠한 사람에게 베푸는가?

세례는 불신자들이 그리스도를 믿고 고백하며 그에게 복종하는 데까지 이르러야 베풀 것이요 또 입교한 자의 자녀에게 베푸는 것이다.

 

[49]. 주의 성찬이란 무엇인가?

1. 그리스도께서 정하신 예식이다.

2. 예수님의 죽으심을 기념하는 예식이다.

3. 육체의 정욕으로는 참예할 수 없는 예식이다.

4. 믿음으로 참예해야 할 예식이다.

5. 은혜 중에 장성하는 효력을 얻을 수 있는 예식이다.

 

[50]. 기도란 무엇인가?

1. 주의 뜻에 합당하게 간구하는 것

2.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구하는 것

3. 죄를 자복하는 것

4. 은혜를 감사하는 것

 

[51].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지시하신 기도는 무엇인가?

주기도문

 

[52]. 성경 소요리문답은 모두 몇 문답으로 되어 있는가?

107분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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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로고시

성경시험문제 견본

 

노회 교회 성명

 

 

[1]. 다음 물음에 답하시오.

 

1. 모세 오경은 어떤 책들인가?

 

2. 바벨탑 사건은 창세기 몇 장에 기록되었나요?

 

3. 레위기의 5대 제사를 기록하라.

 

4. 말라기 선지자가 강조했던 내용은?

 

5. 임마누엘이란 이름의 뜻은?

 

[2]. 다음 물음의( )안에 O, X 로 표하시오.

 

1. 누가, 마가, 디모데, 바나바도 12사도이다..........................( )

 

2. 마태복음과 마가복음은 각각 20장으로 되어있다................( )

 

3. 사도행전을 대표하는 두 인물은 베드로와 바울이다............( )

 

4. 매일 성경을 상고한 교인들은 베뢰아 교인들이다................( )

 

5. 세상 종말을 기록한 책은 마태복음이다................................( )

 

. 교리신조(12신조와 요리문답)

 

 

* 12신조와 요리분답은 신앙의 기초 사상을 정립하는 내용일 뿐 아니라 장로교희 교리를 요약한 핵심이다. 여기에 12신조는 38문제, 요리문답은 52문에를 예제로 선정했으니 열심히 공부하기를 바란다.

 

12신조 문제(38문제)

 

[1]. 신구약 성경은 누구의 말씀인가요?

하나님의 말씀

 

[2]. 성경은 신앙과 본분에 대하여 무슨 법칙인가?

정확 무오한 유일의 법칙

 

[3]. 유일한 하나님께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오직 그만 경배할 것이다.

 

[4]. 하나님은 신이신데 어떻게 존재 하셨는가?

스스로

 

[5]. 하나님의 속성은 무한 무궁 또 어떠하신가?

불변하시다.

 

[6]. 하나님의 본체에 몇 위가 계시는가?

삼위가 계시니 성부, 성자, 성령이시다.

 

[7]. 하나님의 삼위는 무엇이 하나요 무엇이 동등한가?

분체, 영광

 

[8]. 모든 유형물과 무형물을 무엇으로 창조하셨나요?

말씀으로

 

[9]. 하나님의 모든 창조에서 무엇을 결코 내지 않으셨는가?

 

[10]. 만유는 다 하나님의 선, 지혜, 거룩하신 무엇으로 성취하도록 역사하시는가?

목적

 

[11]. 하나님은 사람을 어떻게 지으셨는가?

남녀로 자기 형상대로 지식과 의와 거룩함으로

 

[12]. 세상 모든 사람은 한 근원에서 났으니 다 무엇인가?

동포요 형제이다.

 

[13]. 우리 시조는 선악간 택할 어떤 능이 있었는가?

자유 능이 있었다.

 

[14]. 아담의 죄가 모든 인종에게 미치는 죄는 무엇인가?

원죄

 

[15]. 하나님의 진노와 형벌을 받게 된 원인은 무엇인가?

죄 때문이다.

 

[16]. 죄인을 구원하려고 이 세상에 오신 분은 누구신가?

예수 그리스도

 

[17]. 예수님이 가지신 두 성품은 무엇인가?

신성(참 하나님), 인성(참 사람)

 

[18]. 예수님의 탄생에 대해 약술하라.

성령의 권능으로 동정녀 마리아에게서 나셨다.

 

[19].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죽으셨는데 하나님의 무엇을 만족시키셨는가?

공의

 

[20]. 인생 구원을 위해 성령님은 어디로부터 오시는가?

성부와 성자로부터

 

[21]. 성령님은 회개케 하시고 마음을 밝혀 누구를 알게 하는가?

그리스도

 

[22]. 성령님은 인간 안에 역사하여 어떤 열매를 맺게 하시는가?

의의 열매

 

[23]. 신조 9는 기독론인가, 구원론인가, 예정론인가?

예정론

 

[24]. 하나님은 자기 백성을 언제 택하셨는가?

창조전에

 

[25]. 예수님을 통한 구원은 어떻게 주시는가?

값없이

 

[26]. 어떤 자가 구원을 받는가? 그 조건은 무엇인가?

그리스도를 믿고 복종하는 것이다.

 

[27]. 성령께서 은혜 베풀때 세 가지 방도는 무엇인가?

성경말씀, 성례, 기도이다.

 

[28]. 그리스도께서 세우신 성례는 무엇 무엇인가?

세례와 성찬이다.

 

[29]. 세례는 물을 가지고 누구의 이름으로 행하나요?

성부 성자 성령의 이름으로

 

[30]. 세례는 성령으로 거듭나 주께 속한 것임을 무엇하는 것인가?

약속하는 것이다.

 

[31]. 떡과 잔을 먹는 성찬은 그리스도의 죽으심을 무엇하는 것인가?

기념하는 것이다.

 

[32]. 이 예식은 어네/가지 행하여야 하나요?

주께서 오실 때 까지

 

[33]. 성례의 유익은 누구로 말미암아 오는가?

성례를 받는 자 가운데 계신 성령

 

[34]. 신조 제11조는 성도의 무엇을 기록하였나요?

성도의 본분

 

[35]. 신자의 본분 열 가지 중 세 가지만 기록하라.

1. 입교하여 서로 교제

2. 성례와 법례를 지키며

3. 주의 법에 복종하는 것.

 

[36]. 죽은 자가 세상 끝날에 어떻게 되는가?

부활한다.

 

[37]. 세상 끝날에 인간의 선악간의 행동에 대해 누가 심판하시는가?

그리스도께서

 

[38]. 믿지 않고 악을 행한 자는 어떻게 되는가?

정죄함을 입어 그 죄에 적당한 형벌을 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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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로고시

12신조시험문제 견본

   

노회 교회 성명

   

[1]. 다음 물음에 답하시오.

 

1. 신구약 말씀은 누구의 말씀인가?

 

2. 유일신 하나님께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3. 하나님은 사람을 어떻게 지으셨는가?

 

4. 예수님은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하나님의 무엇을 만족시키셨는가?

 

5. 하나님은 자기 백성을 언제 택하셨는가?

   

   

[2]. 다음 물음의( )안에 O, X 로 표하시오.

 

 

1. 말씀, 성례, 기도는 성령의 은혜 베푸시는 방도이다.................................( )

 

2. 성찬 때 떡과 잔을 먹는 것은 주의 죽으심을 기념하는 것이다.................( )

 

3. 인생은 죽음으로 모든 것이 끝나는 존재이다............................................( )

 

4. 우리 시조는 선악간 택할 아무 능력이 없었다...........................................( )

 

5. 세상 끝 날에 인간의 선악간의 행동에 대해 그리스도께서 심판하셨다......( )

 

 

장로고시

요리문답시험분제 견본

 

서울노회 교회 성명

 

[1]. 다음 물음에 답하시오.

 

1. 사람의 제일되는 목적은 무엇인가?

 

2. 하나님께서 그 예정을 어떻게 이루시는가?

 

3. 죄가 무엇인가?

 

4. 하나님은 인간 구원을 위하여 무슨 언약을 세우셨는가?

 

5. 예수님이 가지신 세 가지 직은?

 

 

[2]. 다음 물음의( )안에 O, X 로 표하시오.

 

 

1. 죄에 대하여 죽고 의에 대하여 사는 것은 거룩하게 되는 과정이다.........( )

 

2. 하나님께 복종할 규칙은 도덕의 법칙인데 그것은 십계명이다..................( )

 

3. 믿음은 구원의 은혜와 관계가 없고 상급과 관계가 있다...........................( )

 

4. 신약의 성례는 세례와 성찬, 그리고 혼인 예식이다...................................( )

 

5.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지시하신 기도는 주기도문이다.................................( )

 

 

. 정 치

 

 

* 장로는 목사를 받들어 교회를 잘 지도해야 한다. 그러므로 헌법의 정치를 잘 알아야 한다. 법에서 어긋나지 말아야 하고 권리행사 보다 의무가 앞서여 모범적인 장로가 되는 것이다.

 

[1] 헌법을 사용한 연대에 대해 설명하라.

1. 1907년 발간

2. 1907 9월 제6회 총회에 수정 채용함.

3. 19601213일 제45회 계속 총회에서 17인에게 규칙수정 위촉

4. 1961년 제 46회 총회에서 보고, 채용하여 각 노회에 수의 함.

5. 19629월 제47회 총회에서 확정 가결함.

6. 1985년 제70회 총회에서 개정키로 가결함.

7. 19989개 교단 합동으로 헌법을 개정키로 하여 1999년 제84회 총회에서 가결함.

 

[2] 장로회 정치는 언제부터 있었는가?

모세(30:16, 18:25,26, 11:16)와 사도(14:23, 18:4, 1:5, 벧전 5:1, 5:14)때부터 있던 제도이다.

 

[3] 교회정치 제도에 대해서 설명하라.

1. 교황정치 : 로마 카톨릭과 희랍정교에서 사용.

2. 감독정치 : 감리교회, 감독교회에서 사용.

3. 자유정치 : 각 지교회가 자유로 행정하는 정치

4. 조합정치 : 각 지교회의 대표로 조직됨.

5. 장로회정치 : 주권이 교인들에게 있는 민주정치

* 지교회교인들장로선택당회치리권행사

 

[4] 장로교 정치원리에 대해서 기술하라.

1. 양심의 자유 : 양심의 주제는 하나님뿐이시다. 누구도 이 권리를 침해하지 못한다.

2. 교회의 자유 : 교회의 조직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정하신대로 설정한 자유권이 있다.

3. 진리의 행위의 관계 : 불가분리의 관계로서 진리가 선하니 선한 열매가 있어야 한다.

4. 교회의 직원과 그 책임 : 교회에 덕을 세워야 한다.

5. 치리권 : 성경(하나님의 말씀)이 치리의 기준이다.

6. 권징 : 교회의 권징은 도덕상, 선령상의 것이다. 즉 국법상의 시벌이 아니다.

1) 직원의 자격 : 교회의 도리를 완전히 신복하는 자이어야 한다.

2)직원 선거권 : 성경대로 그 회의에서 선정한다.

 

[5] 장로회 정치의 자치권과 타치권을 설명하라.

1. 자치권 : 치리회가 자기 관할 구역 안에서 가지는 전권통치권

2. 타치권 : 공동구역(상급 치리회의 관할구역)내의 타회에 대한 공동 감시권, 즉 당회의이 당회 내에서는 전권통치권을 가지고 그 동일인이 노회원으로서는 타당회까지 치리권이 미친다는 말이다.

 

[6] 비본교권과 치리교권의 본 바탕을 이루는 원리를 말하라.

1. 기본교권은 양심자유 원리에 터전하고

2. 치리교권은 교회자유 원리에 본바탕을 둔다.

 

[7] 양심자유권리를 설명하라.

1. 사람은 이성적인 판단과 도덕적인 판단에 하나님이 아무 개애를 받지 아니하고 자유하도록 사셨다는 뜻이요.

2. 그러나 그 자유의 범위와 한계는 오직 성경이라 함이다.

3. 그런즉 성경 교훈은 제 마음에 맞든지 안 맞든지 복종하는 것이 양심자유요, 성경이 명하지 아니한 일에 대하여는 비록 신앙과 예배 등 종교적 관계라 할지라도 각기 자기 양심대로 판단할 자유가 있다 함이다.

 

[8] 양심자유 원리가 유린되는 정치 형태를 쓰라.

1. 교황정치 2. 감독정치

 

[9] 교회자유 원리가 유린되는 정치형태를 쓰라.

1. 자유정치 2. 조합정치

 

[10] 양심의 자유가 있으므로 우리가 받지 아니할 교훈과 명령은 무엇인가?

성경에 위반되거나 과분한 교훈과 명령이다

 

[11] 교회자유 원리를 설명하라.

1. 양심자유 원리와 본질적으로 동일하나 양심자유는 개인을 전제로 한 원리요, 교회자유는 단체(즉 교회)를 전제로 한 것이 다를 뿐이다.

2. 그런즉 양심자유 원리에 따라 용인할 수 있는 일도 합당한 교회 공동생활로 말미암는 필연적인 제약은 불가피한 경우가 있다. 혼자 드리는 예배시간은 아무 때도 좋다. 그러나 일단 교회가 시간을 정하면 제 마음에 안들어도 따를 수밖에 없음과 같다.

3. 자기 교회의 입회규칙, 입교인 및 직원자격, 교회정치의 일체 조직도 오직 교회의 의사대로만 하는 것이 교회자유이다. 그러나 치리회의 위계적 조직에 따르는 하회 관할은 침해가 아니다. 성경교훈에 의함이니 순복이 도리요 교회자유이다.

 

[12] 진리와 행위와의 관계 원리를 설명하라.

1. 진리를 빙자한 약행과 선행을 핑계하는 비진리를 함께 배제하는 원리이니

2. 선행의 열매 맺는 진리와 진리에 터전 한 선생만을 인정하는 원리이다.

 

[13] 장로회 정치의 삼심제를 설명하라.

치리권을 행사하는 사람의 식견이 천박하여 그릇 판단할 수 있으므로 치리회의 위계적(位階的) 조직으로 세 번 심판받을 권리를 보장하는 제도이다.

 

[14] 장로회 정치의 특색이 무엇인가?

1. 주권이 교인들에게 있는 민주정치이다.

2. 삼심제도로 당회, 노회, 총회의 세 치리회가 있다.

 

[15] 장로회 정치의 성직평등이란 무엇인가?

교회정치나 감독정치 하의 설치에는 교황이나 대감독 밑의 성직에 계급(추기경, 대주교, 주교, 신부)을 두나 장로회 정치의 성직은 평등하여 계급이 없다는 말이다.

 

[16] 장로회 정치의 특색이 무엇인가?

1. 신성유지와 질서유지를 위해 범법자를 징책하거나 제척(除斥)하는 원리이다.

2. 당사자는 물론 타인에게도 공평하다는 공인을 얻어야 하며 특히 주님의 돌보신과 은총이 있어야 효력이 있다고 하는 것이다.

 

[17] 권징의 효력은 어디에 있는가?

1. 정치의 공정(公正)

2. 모든 사람의 공인

3. 만국교회의 머리되신 구주의 권고와 은총에 있다.

 

[18] 교회의 정의를 말하라.

하나님이 만민 중에서 자기 백성을 택하신 무리를 가리켜 교회라 한다. 이 무리가 하나님의 교회요, 예수의 몸이요, 성령이 전이다.

 

[19] 교회의 구별을 기록하라.

1. 유형교회 : 온 세계에 산재한 교회이며 교인은 삼위일체 하나님을 믿는 그리스도인이다.

2. 무형교회 : 하나님만 아시는 교회

 

[20] 지교회란 무엇인가?

지교회란 예수를 믿는 무리가 일정한 장소에서 하나님께 예배하며, 성경하게 생활하며, 성경의 교훈과 교회 정치에 의하여 공동예배로 모이는 것을 말한다. 지교회(支敎會)라고 부르는 것은 장로회 정치에 있어서 중심 치리회는 노회이기 때문에 지교회라고 부른다. 즉 교회를 설립하거나 당회를 조직하게 하는 것은 당회에 있지 않고 노회에 있기 때문이다.

 

[21] 지교회 설립의 5대 요건을 기록하라.

1. 교인 즉, 예수를 믿는다고 공언하는 자들과 그 교인

2. 일정한 장소

3. 하나님 경배와 거룩한 생활

4. 예수의 나라를 확장

5. 성경 교훈에 의한 공동예배

 

[22] 조직교회와 미조직교회란 무엇인가?

조직(組織)교회란 당회가 조직된 교회요 미조직(未組職)교회란 당회가 조직되지 않은 교회이다.

 

[23] 무형교회 교인이 되는 요건은 무엇인가?

하나님의 선택이니 곧 100%가 천국갈 백성이다.

 

[24] 유형교회 교인이 되는 요건은?

성부, 성자, 성령 삼위일체 되신 하나님을 공경하노라고 하는 신앙고백이다.

 

[25] 유형교회가 혼란하게 되는 이유를 설명하라.

1. 거짓 신앙고백이 가능하기 때문에

2. 택함 받은 하나님의 자녀도 다 믿음이 완숙하지 못한 형편에 있으므로

 

[26] 창설직이 무엇이며 왜 그렇게 부르는가?

12사도로서 교회 창설 사역을 수행했기 때문이다.

 

[27] 창설직의 임기를 써라.

1. 교회 창설이 끝나기까지이다.

2. 12사도가 종신하기까지이다.

 

[28] 창설직원의 3대 특권을 쓰라.

1. 성령으로 말미암아 진리 교훈과 성경 기록에 오류가 없는 특권

2. 이적을 행하는 권능

3. 사람에게 안수함으로 성령을 받게 하는 권능

 

[29] 교회 직원을 구분하라.

1. 창설직-12사도

2. 항존직-장로(목사와 장로), 집사, 권사

3. 임시직-전도사, 전도인, 남녀 서리집사

4. 준직원-준목, 목사후보생

 

[30] 교회의 항존직무가 무엇인가?

1. 교리권 내지 교훈권을 가지고 말씀 전파와 말씀 수후

2. 치리권을 가지고 다스리는 일

3. 봉사권을 가지고 구제하며 봉사하는 일

 

[31] 항존직원의 직무와 그 중 구심전(求心點)을 이루어야 할 직무를 말하라.

1. 직무

1)목사 : 말씀 전파와 수호의 직무 및 다스리는 직무

2)장로 : 다스리는 직무

3)집사 : 구제와 봉사의 직무

4)권사 : 교인심방

2. 구심점

말씀에 대한 목사의 직무가 구심점이 되어야 한다.

 

[32] 교회의 임시 직원에 대해서 기술하라.(전도사, 전도인, 남녀 서리집사)

* 전도사의 권한과 자격에 대하여 설명하라)

1. 전도사의 권한과 자격

1) 권한

(1) 당회장의 허락으로 미조지교회의 제직회 임시회장

(2) 특별한 이유가 있을 때 당회의 언권 방청이 될 수 있다.

2) 자격

(1) 노회에서 고시한 후 허락 받은 자

(2) 총회개혁신학원 졸업자는 필답교사 면제

2. 전도인

1) 유급사역자로서 불신자에게 전도하는 사람.

2) 그 사업 상황을 파송한 기관에 보고해야 한다.

 

3. 남녀 서리집사.

1) 교회 혹은 당회가 선정

2) 임기는 1년이다.

 

[33] 임시직원의 필요성은 무엇인가?

1. 항존직원이 없어도 교회의 항존직무는 외면할 수 없기 때문

2. 항존직원을 방조하게 하려고

3. 여자에게 일하게 하는 길이기에

4. 항존직원으로 양성하는 방도로 삼으려고

 

[34] 임시직원과 항존직원의 공통점과 상위점을 비교하라.

1. 공통점 : 하는 일이 같은 교회의 항존 직무이다.

2. 직위점

1) 항존직원은 직무의 전담수행자요, 임시직원은 그 방조자이다.

2) 항존직원은 종신직이요, 임시직의 직분은 시무기간 동안에만 국한한다. , 사면하면 평신도이다.

 

[35] 임시직원에게 명예직을 줄 수 있는가의 여부를 밝혀 설명하라.

1. 임시직원에게 명예직을 줄 수 없다.

2. 명예직은 시무하지 않는 직원에게 주는 것인데 항존직은 종신직이니 사면해도 직분이 있어 명예직을 주는 것이 타당하거니와, 임시직은 시무하지 않으면 평신도일 뿐 직분이 없으므로 직분없는 자의 명예직은 부당하다.

 

[36] 임시직의 임기를 쓰라.

1. 정기 임시직 : 곧 서리집사이니 1년이다.

2. 부정기 임시직 : 시무기간을 법으로 정하지 않은 전도사, 전도인 인데 특별사유가 없는 한 종신에까지 신장할 수 있고 혹은 아주 짧은 기간으로 단축할 수도 있다.

 

[37] 전도사의 자격을 쓰라.

1. 신학교 또는 성경학원을 졸업한 자.

2. 무흠 입교인으로 5인 이상 된 자.

3. 노회 전도사 고시에 합격한 자.

 

[38] 전도사의 직무가 무엇인가?

전도사는 목사 밑에서 일하는 자와 당회장 밑에서 교회를 맡아 일하는 자로 구분할 수 있다. 전도사는 당회 또는 목사가 관리하는 지교회를 시무하는 자이다.

 

[39] 전도사와 전도인을 비교하라.

1. 전도사는 노회의 고시를 거쳐 당회가 세워 주로 교회 안에서 온 교인을 사랑으로 역사하고, 전도인은 노회 고시없이 목사가 세워 교회 밖에서 전도하여 불신자를 교회로 들어오도록 전도를 한다.

2. 두 직분은 다 같이 조직교회에서는 당회의 허락이 없는 한 제직 직원이 되지 못하고 미조직 교회에서만 회원이 되고 전도사는 특별한 경우 당회장의 허락으로 임시회장이 되기도 한다.

3. 전도사는 본질적으로 목사의 직무와 같아서 교리권 내지 교훈권과 치리권을 방조하나, 전도인은 전도하는 직무가 있을 뿐이다.

 

[40] 전도인의 정의를 쓰라.

불신자에게 전도하는 교역자이다.

 

[41] 전도사와 장로의 직무를 목사 직무에 비추어 비교하라.

1. 목사의 가르치는 직무에 대하여 장로는 항존직원으로 방조하고, 전도사는 임시직원으로 방조한다.

2. 목사의 다스리는 직무에 대하여 장로는 같은 권한으로 협동하고 전도사는 목사와 및 같은 권한으로 목사에게 협동하는 장로를 각각 방조한다.

 

[42] 전도사의 권한을 쓰라.

1. 장로 아닌 남전도사가 효율적인 방조를 위해 특별한 경우 당회에 언권방청이 허락된다.

2. 미조직 교회에서는 당회장의 허락으로 제직회 임시회장이 될 수 있다.

3. 조직교회에서는 당회의 허락이 없으면 제직회 회원권이 없다.

 

[43] 전도사의 정의가 무엇인가?

당회나 목사가 관리하는 지교회 사무를 방조하게 하려고 노회의 인허를 얻어 당회가 세우는 유급교역자이다.

 

[44] 전도사의 헌법상 권한이 무엇인가?

아무 규정도 없다.

 

[45] 전도사의 직무를 쓰라.

당회나 목사가 관리하는 지교회 사무를 방조한다.

 

[46] 권사의 자격을 말하라.

무흠 세례교인으로 40세 이상된 여신도로서 행위가 복음에 적합하고 교인의 모범이 되는 자라야 한다.

 

[47] 권사의 직무가 무엇인가?

교회의 택함을 받고, 제직회의 회원이 되며 교역자를 도와 궁핍한 자와 환난 당한 교우를 심방하고 위로하며 교회에 덕을 세우기 위해 힘쓴다.

 

[48] 준직원이 무엇인가?

준목과 목사후보생이 다같이 목사되기 위해 공부하는 자인데 준목은 신학을 마치고 교회 안에서 실천으로 공부하고 목사후보생은 아직 신학교에서 공부하는 자이다.

 

[49] 교회의 준직원에 대해서 설명하라.

교회의 준직원은 준목과 목사 후보생이다.

1. 준목

1) 총회에서 실시하는 준목고시 합격 후

2) 노회에서 인허를 받아야 함.

3) 교회 치리권은 없다.

4) 개인으로는 그 당회 관리 아래 있고 직무상으로는 노회관리 아래 있다.

2. 목사 후보생

1) 노회에서 자격 심사를 받은 자.

2) 노회의 지도 하에 신학을 공부하는 자.

3) 개인으로는 그 당회 관리 아래 있고, 직무상으로는 노회 관리 아래 있다.

 

[50] 직원의 자격 원리를 설명하라.

1. 임직 서약대로 믿고 지킬 자이어야 한다.

2. 곧 성경과 교리, 신조, 정치, 권징조례 및 예배모범대로이다.

3. 장로교 신앙이 없는 자는 장로교 교인은 물론 직원이 될 수 없다.

(타교파는 일정한 교육 후에).

 

[51] 교회 직원의 자격자는 누구인가?

교회의 도리를 완전히 신복하는 자이다.

 

[52] 교회에 덕을 세우기 위하여 설치된 직원이 한 바 책임은 무엇인가?

1. 복음전파

2. 성례를 시행하는 것.

3. 신도로 진리와 본분을 준수하도록 관리하는 것.

 

[53] 교회의 직원을 선정하는 권한은 누구에게 있는가?

교회에 있다(교인에게 있다.).

 

[54] 목사의 의의를 쓰라.

목사는 노회의 안수로 임직을 받은 그리스도 복음의 사역자로 복음전파와 성례를 거행하고 목회를 하는 자이다.

 

[55] 목사의 자격을 쓰라.

1. 총회 직영 신학대학을 졸업한 자.

2. 총회 준목고시에 합격한 자로서 노회 목사고시에 합격한 자.

3. 30세 이상된 자, 단 군목과 선교사는 예외, 신앙이 진실하고 교수의 능히 있으며 신체가 건강하고 모든 행위가 복음에 합당한 자(딤전 3;1~8).

4. 자기의 가정을 잘 다스리고 외인에게도 존경받는 자.

 

[56] 장로는 당회장이 될 수 있는가?

없다.

 

[57] 위임목사와 임시목사는 각각 어떻게 다른가?

1. 위임목사란 지교회의 청빙을 받아 노회의 허락으로 위임을 받은 목사를 말한다(담임목사).

2. 임시목사란 노회의 허락을 받아 임시로 시무하는 목사이며 시무기간은 1년이다.

 

[58] 부목사란 누구인가?

부목사는 위임목사를 보좌하는 임시목사로 당회의 결의로 계속 시무를 노회에 청원할 수 있다.

 

[59] 부목사에게 당회원권이 있는지의 여부를 말하라.

부목사는 치리권이 없는 목사이므로 당회원이 될 수 없다.

 

[60] 원로목사와 공로목사의 다른 범은 무엇인가?

원로목사는 한 교회에서 20년이사을 시무하던 목사가 시무를 사면할 때 교회가 명예를 보놎하기 위하여 원로몫로 추대한 목사이다. 원로목사는 공동희회에서 투표하고 봉급을 정하여 노회에 허락을 받아야 한다.

공로목사는 한 노회에서 25년이상 시무하어 공이 있는 목사가 시무 사면을 청원할 때 그 공로를 기념하기 위해 노회의 결릐로 추대한 목사이다.

1. 원로목사는 한 교회에서 20년이상 시무, 공로목사는 한 노회에서 목사가 25년이상 시무,

2. 원로목사는 공동의회에서 투표하여 노회에서 허락, 공로 목사는 노회의 결의로 추대 2/3이상.

3. 원로목사는 봉급을 장하고 청원하나, 공로목사는 봉급이 없다.

 

[61] 무임목사에 대해 설명하라.

무임목사는 노회의 결의에 의한 시무처가 없는 목사이다. 노회에서 언권은 있으나 결의권은 없다.

 

[62] ar사와 장로의 일반적 칭호를 아는대로 쓰라.

1. 목사 : 목자, 그리스도의 종, 그리스도의 사역자, 신약의 집사, 장로, 교회의 사지. 그리스도의 사신, 복음의 사신, 교사, 전도인, 청지기 등 열 한가지(51)

 

[63] 장로의 기원에 대하여 설명하라.

율법시대에 교회를 관리하는 장로가 있음같이 복음시대에도 목사와 협력하여 교회를 치리하는 자를 세웠으니 곧 치리장로이다.

 

[64] 장로의 권한에 대하여 설명하라.

강도와 교훈은 그의 전무 책임은 아니나, 각 치리회에서는 목사와 같은 권한으로 각항 사무를 처리한다.

 

[65] 장로의 자격을 설명하라.

1. 상당한 식견과 통솔의 능력이 있는 자.

2. 무흠 입교인으로 5년이 지난 자.

3. 30세 이상 된 자.

4. 디모데전서 3:1~7에 해당하는 자.

 

[66] 장로의 직무에 대해서 기술하라.

1. 교회의 신령적 관계를 총찰한다.

2. 도리 오해나 도덕상 부패를 방지한다.

3. 교우를 심방하여 위로하고 격려한다.

4. 특별한 심방할 자를 목사에게 보고한다.

5. 목사와 협의하여 행정과 권징을 관리한다.

 

[67] 은퇴장로한 무엇인가?

정년이 되어 은퇴한 장로로 제직회의 언권회원이 될 수 있다.

 

[68] 휴직장로의 복직절차를 기록하라.

휴직 장로가 본 교회, 또는 타 교회 이명 후 복직절차는 장로장립하기까지의 절차와 동릴하며 안수만 생략한다.

 

[69] 목사와 장로의 다른 점은 무엇인가?

1. 설교와 치리를 겸한 장로를 목사라고 하는 바 목사는 노회에 속한다.

2. 치리만 하는 자를 장로라고 하는 바 장로는 당회에 속한다.

 

[70] 집사직에 대해서 설명하라.

1. 지교회에서 택함 받은 남교인이라야 한다.

2. 목사에게 안수로 임직을 받아야 한다.

3. 교회의 항존직이다.

 

[71] 집사의 자격과 직무에 대해서 기술하라.

1. 집사의 자격

1) 진실한 믿음이 있는 자.

2) 그 행위가 복음에 합당하는 자.

3) 딤전 3:8~13에 해당하는 자.

2. 집사의 직무

1) 당회 감독 아래서 교회 봉사.

2) 교회의 헌금(재정)관리(6:1~3)

 

[72] 서리집사의 정의를 쓰라.

집사 직무를 1년간 맡아 일하도록 교회나 당회의 세움을 받은 자이다.

 

[73] 집사 안수기까지의 순서를 기록하라.

1. 당회의 결의로 소집된 공동의회에서 투표수의 2/3이상의 득표로 선출.

2. 3개월 이상 당회 아래에서 교양 받음.

3. 당회에서 시취.

4. 안수식 거행

 

[74] 교회정치의 필요성을 말하라.

교회란 성도가 서로 교통하는 공동생활이니 질서 유지와 신성 유지는 불가피하고, 이를 위한 제도와 조직(, 정치)은 있을 수 밖에 없다.

 

[75] 치리회의 위계적(位階的) 조직이란 무엇인가?

각 치리회가 가지는 고유한 특권은 상회도 침해하지 못한다는 뜻에서 그 조직이 횡적인 성격을 가질 수 있으나 그 밖에는 상회가 하회를 관할케 하는 조직인 것이 사실이므로 당회의 상회는 노회요, 노회의 상회는 총회라는 뜻에서 종적이다. 이것을 위계적 조직이라고 한다.

 

[77] 치리회는 교회의 평화와 □□를 유지하며 □□□□을 한다. 각급 치리회는 □□에 규정하는 바에 의해 자체의 규칙을 제정할 수 있다.

질서 행정 권징 헌법

 

[78] 당회의 조직에 대해서 설명하라.

1. 당회는 지교회 목사와 치리장로로 조직하되

2. 세례교인 25인 이상을 요한다.

 

[79] 당회의 성수에 대해서 설명하라.

1. 당회의 장로 2인이 있을 경우: 1인이 출석으로 성수가 된다.

2. 당회에 장로 3인 이상이 있을 경우 : 장로 과반수와 목사 1인으로 성수가 된다.

3. 장로 1인만 있는 경우에도 모든 당회의 일을 행할 수 있으나 그 장로치리 문제나 다른 사건에 있어서 반대할 때에는 노회에 보고하여 처리한다.

 

[80] 당회장권에 대해서 설명하라.

1. 당회장은 그 지교회 담임목사이다(장로는 당회장이 될 수 없다).

2. 특별한 경우에는 당회의 결의로 본 교회 목사그 노회에 속한 목사 1인을 청하여대리회장이 되게 할 수 있다.

3. 본 교회 목사가 신병이 있거나 출타할 때도 그러하다.

* 당회장은 언제나 목사라는 점.

특별한 경우는 담임목사가 사임하게 되었을 경우

 

[81] 당회의 직무에 대해서 설명하라.

1. 교인의 신앙과 행위를 총찰.

2. 교인의 입회와 퇴회.

3. 예배와 성례거행.

4. 장로와 집사 임직.

5. 각 항목의 헌금 수집하는 일을 주장.

6. 권징하는 일.

7. 신령적 유익을 도모하며 각 기관을 감독.

8. 노회에 총대를 파송하며 청원과 보고.

 

[82] 이명증서(移名證書)란 무엇인가?

교인의 교적을 옮기는 치리회의 증서다.

 

[83] 당회의 권한에 대해서 설명하라.

1. 예배 모범에 의지하여 예배의식을 주관하는 것.

2. 예배 회집 시간과 처소를 작정.

3. 교회에 속한 토지 가옥에 관한 일을 정리하는 것.

 

[84] 당회의 소집권이 노회에도 있는가?

1. 노회에는 소집을 명령할 수 있을 뿐이요, 소집권은 당회가 가진다.

2. 결국 노회의 명령이 있어도 당회가 부당하다고 여길 때에는 불응권이 있고, 상회는 명령 불복으로 처결할 권이 있다.

 

[85] 당회 소집(회집)은 언제 하는가?

1. 당회장이 필요하다 할 때.

2. 당회원이 과반수가 소집을 요구할 때.

3. 상회(上會)가 소집을 지시할 때.

 

[86] 당회록의 기재와 관리 요령은?

1. 회집 일시, 장소, 회원 출석상화, 결의안을 쓸 것.

2. 당회장과 서기의 날인.

3. 1차씩 노회의 검사를 받아야 한다.

 

[87] 당회가 비치해야 할 각종 명부는 무엇인가?

1. 교적부 : 원입교인 명부, 학습교인 명부, 유아세례인 명부, 세례교인 명부.

2. 별명부(1년이상 교회에 출석하지 않은 소재불명자).

3. 책벌 및 책벌자 명부.

4. 별세인 명부.

5. 혼인교인 명부.

6. 이명 명부(접수, 발송).

7. 기타 필요한 통계문서, 예산결산, 재정, 동산, 부동산의 소유권 등기문서 등을 비치해야 한다.

 

[88] 노회는 어떻게 회집되는가?

노회는 다음 경우에 노회장이 소집한다.

1. 정기노회는 개회 1개월 전에 소집 통지하고 예정된 시일과 장소에서 회집한다.

2. 임시노회는 시무처가 다른 목사 3, 장로 3인의 소집 청원으로

3. 임시노회 10일 전에 소집 통지를 내고 통지한 안간만 처리한다. 임시노회는 시무 목사와 총대 장로 각각 3인의 출석으로 개회한다.

 

[89] 노회의 성수는 어떠한가?

시무목사와 총대장로 각 3인 이상 출석으로 개회할 수 있다.

 

[90] 노회 총찰의 대상을 쓰라.

그 구역 안에 있는 당회와 지교회와 목사, 준목, 전도사, 목사 후보생과 미조직교회를 총괄한다.

 

[91] 노회의 직무가 무엇인가?

1. 노회구역 안에 있는 교회, 기관 단체를 총괄.

2. 당회에서 제출한 헌의, 문의, 청원, 진정에 관한 사항을 접수처리.

3. 당회에서 제출한 소원 소송, 상소, 위탁판결에 관한 사항을 처리.

4. 당회록 검사, 권징에 대한 해석.

5. 신학생 및 신학 졸업생 관리, 목사의 임직, 위임, 해임, 전임, 이명, 권징에 관한 사항을 처리.

6. 자로 선택 및 임직허락, 장로 및 전도사 자격고시 관장.

7. 총회에 제출하는 청원, 헌의 문의, 진정, 상소, 위탁판결에 관한 사건을 상정하고 노회상황보고, 총회 총대 선정 파건, 총회 지시사항 실행.

 

[92] 허위교회에 대해 설명하라.

1. 담임목사가 없는 교회.

2. ()교회를 시무하는 목사가 임시 당회장이 될지라도 허위교회이다.

3. 이러한 교회는 노회가 직접 감독한다.

 

[93] 시찰 위원이란 무엇인가?

지교회를 시찰하고 중요 사건을 협의 지도ㅟ해 노회가 군 위원이다(시찰 구역과 위원의 정원은 노회가 정한다.)

 

[94] 시찰회가 가지는 권징권의 한계를 말하라.

권징권이 아주 없다.

 

[95] 노회록 검사에 대해 말하라.

노회록은 연 1차씩 총회의 검사를 받아야 한다.

 

[96] 노회가 비치할 각종 명부를 써라.

1. 위임목사 명부

2. 임시목사, 부목사 명부.

3. 기관목사 명부

4. 전도목사 명부

5. 원로목사, 공로목사 명부

6. 무임목사 명부

7. 은퇴목사 명부

8. 주목 전도사 목사후보생 명부

9. 장로명부

10. 재판회록, 노회에 속하는 재산 서류

11. 지교회 명부(설립 년 월 일 참고사항 기업)

 

[97] 장로를 노회가 고시할 이유가 무엇인가?

1. 장로는 택함을 받으면 노회원이 되기도 하니 노회 고시가 당연하고

2. 목사와 동등한 치리권을 가지니 목사를 고시하는 노회가 고시함이 당연하다.

 

[98] 당회에서 노회에 총대장로 파송 규정은 어떠한가?

1. 세례교인 200명 미만까지 1.

2. 세례교인 100명 이상 500명 미만까지 2

3. 세례교인 500명 이상 1000명 미만까지 3

4. 세례교인 1000명 이상의 경우 1000명이 초과할 때마다 1인씩 증원할 수 있다.

 

[99] 총회가 무엇인가?

대한 예수교 장로회의 모든 지교회 및 치리회의 최고회니 그 명칭은 대한 예수교 장로회 총회이다.

 

[100] 총회는 어떻게 조직하는가? 총회는 각 노회에서 파송한 동수의 총대목사와 총대장로로 조직한다.

 

[101] 총회의 직무가 무엇인가?

1. 총회는 산하 노회와 교회, 그리고 산하 교육기관, 의료기관 및 모든 단체를 총괄한다.

2. 노회에서 합법적으로 제출한 서류를 접수 처리한다.

3. 각 노회록 검사.

4. 장로회 헌법, 교리, 정치, 예배모범을 제정 해석할 전권이 있다.

5. 노회의 설립, 분립, 합병, 폐지를 주관한다.

6. 목사의 자격을 고시하는 것과 다른 교파와 연락하는 것과 교회를 어지럽게 하는 분쟁을 종식시키는 것과 교회에 덕을 세우게 하는 것이다.

7. 신학대학을 설립하고 관리하여 교역자를 양성한다.

8. 교육사업, 선교사업, 사회사업 등의 사업을 계획 실천한다.

9. 노회 재산에 분규가 있을 때 처리한다.

 

[102] 교리의 개정은 어떻게 하는가?

총회는 회원 2/3이상의 가결로 개정안을 작성하여 각 노회에 수의하며, 각 노회에서도 투표 총수의 3분의 이이상의 가표를 얻어야 한다.

 

[103] 총회가 수의(垂議)한다는 말은 무엇인가?

하회가 가의 표결을 위해 하송하는 총회의 의안을 가리킨다.

 

[104] 총회 임원회의 폐회 후의 권한 여하를 말하라.

총회가 위탁한 일을 처리하는 권한 밖에는 아무것도 없다.

 

[105] 집사, 권사, 장로의 선택 방법을 쓰라.

1. 당회의 결의로 공동의회를 열고

2. 투표수 3분의 2이상의 가표로 선출된다.

 

[106] 장립과 위임의 뜻을 말하라.

1. 장립 : 평신도에게 성직자가 되게 하는 안수 임직 예식.

2. 위임 : 선직자에게 지교회 직무를 맡기는 예식.

 

[107] 장로, 집사, 권사의 임직 절차는 어떠한가?

1. 장로, 집사, 권사의 임직은 지교회에서 거행한다.

2. 장로의 임직은 선구후 6개월 이상 당회 아래서 교양을 받고 노회 장로고시에 합격한 후에 임직한다.

3. 집사, 권사는 선거후 3개월 이상 당회 아래서 교양을 받고 당회가 시치 임직한다(권사는 안수하지 않음)

 

[108] 교인이 일생에 몇 번 안수 받을 수 있는가?

세 번 받을 수 있다. 집사 될 때, 장로 될 때, 목사 될 때(그러나 집사도 안되고, 장로도 안되고, 목사가 되는 사람은 일생 한번 안수받게 된다.)

 

[109] 목사 후보생과 준목은 어디에 속하는가?

개인적으로 당회에 직무상으로는 노회에 속한다.

 

[110] 준목고시 및 인허에 대해 설명하라.

1. 고시는 총회에서, 인허는 노회에서 한다.

2. 준목 고시를 청하는 자는

신학교 졸업 증명서

노회장 추천서

본인의 지원서 및 이력서를 제출해야 한다.

 

[111] 준목의 인허취소에 대해 설명하라. 준목이 4년간 준목으로서 덕을 세우지 못하는 경우에는 노회는 결의에 의하여 인허를 취소할 수 있다.

 

[112] 목사의 자격에 대해 설명하라.

1. 무흠 입교인으로서 7년을 경과한 자.

2. 연령 30세 이상된 자, 단 군목 선교사는 예외로 한다.

3. 본 총회가 직영하는 신학교를 졸업한 자, 본 총회 신학교에서 최종의 과정을 이수한 자.

4. 총회가 실시하는 준목고시 합격하고 노회에서 인허 후 1년을 경과한 자.

5. 디모데전서 3:1~7절에 해당한 자.

 

[113] 위임목사의 청빙절차는 어떠한가?

당회의 결의로 공동의회를 소집하고 출석회원 3분의 2이상의 가표를 얻어 노회에 청빙 충원한다(청빙서에는 입교인 과반수의 날인과 이력서, 당회록, 공동의회록이 첨부되어야 한다.).

 

[114] 위임목사를 청빙코자 하면 당회의 결의로 공동의회를 소집하고 출석회원의 얼마 이상의 가표를 얻아야 하는가?

2/3이상

 

[115] 목사의 사암에 대해 설명하라.

목사의 사임에는 자의사임과 권고사임이 있다.

1. 자의 사임은 목사가 노회에 부득이한 형편으로 시무사임을 청원하는 것이며

2. 권고사임은 지교회가 목사의 시무를 해약코자 하면 노회는 이유를 조사하여 시무 사임을 권하는 것이다.

 

[116] 공동의회란 무엇인가?

지교회 입교인을 회원으로 모이는 회를 공동의회라고 한다.

 

[117] 공도의회 소집에 대해 설명하라.

1. 당회가 필요로 인정할 때 소집한다.

2. 제직회의 청원이 있을 때(제직회원의 자격만으로는 안된다)당회의 결의로 소집한다.

3. 무흠 입교인 1/3이상이 청원할 때 당회의 결의로 소집한다.

4. 상회의 명령이 있을 때 당회의 결의로 소집한다.

 

[118] 공동의회 회장은 누구이며 서기는 누가 되는가?

회장은 당회장이 되고 서기는 당회 서기가 된다.

 

[119] 공동의회가 결의할 사항은 무엇인가?

1. 당회가 제시한 사항

2. 예산 및 결산

3. 직원선거

4. 상회가 지시한 사항

 

[120] 제직회 소집은 어떻게 하는가?

1. 정기제직회는 제직회장이 1년에 4회 이상 회집함이 가하며

2. 임시제직회는 : 제직회장이 필요하다 할 때

제직회원 반수 이상이 소집을 요구할 때 제직회장이 소집한다.

 

[121] 제직회장은 누가 되는가?

조직된 교회에서는 당회장, 미조직교회에서는 당회장의 승인으로 전도사가 임시회장이 될 수 있다.

 

[122] 제직회 회원은 누구 누구인가?

시무목사, 장로, 안수집사, 권사, 전도사, 서리집사

 

[123] 정기 제직회는 1년에 몇 번 이상 모여야 하는가?

4회이상

 

[124] 제직회 개회 성수에 대해 설명하라.

1. 회원 과반수의 출석으로 개회 성수가 된다.

2. 사건이 경미한 것은 성수가 못되어도 임시 결정할 수 있다.

 

[125] 제직회의 임무에 대해 설명하라.

(*제직회의 재정처리에 대해 설명하라)

1. 교회에서 위임하는 금전을 처리한다.

2. 매년 말 공동의회에서 1년간 경과 상황을 보고한다.

3. 익년도 교회 경비 예산을 편성한다.

 

[126] 제직회의 정기대회에 대해 약술하라.

1. 매월 1

2. 1년에 4회 이상

 

[127] 총회 언권회원에 대해 설명하라.

1. 본 총회의 파송으로 외국에서 선교하는 선교사

2. 파견증사만 가지고 와서 본 총회 산하에서 선교에 종사하는 외국 선교사

3. 본 총회의 증경 총회장

* 총대 여비는 총회에서 지급한다.

* 총회 총대는 1당회에서 목사, 장로 각 1인을 초과하지 못한다.

 

[128] 헌법을 어떻게 개정할 수 있는가?

1. 교회정치, 권징, 예배모범을 개정하려면 총회는 출석회원 과반수의 결의로 개정안을 작성하여 각 노회에 수의한다.

2. 각 노회는 수의한 개정안을 노회 과반수의 가결과 각 노회에서 투표한 총수의 3/2이상의 가표를 얻어야 한다.

3. 총회장은 개정안의 투표 결과를 수합하여 가결된 결과를 즉시 공고하여야 한다.

 

[129] 교인을 정의하라.

교인이란 성부, 성바, 성령의 삼위일체이신 하나님을 믿은 자인데 그리스도인이라고도 부른다.

 

[130] 교인의 의무에 대해 설명하라.

1. 교인은 정한 예배와 모든 교회 집회에 출석하여야 한다.

2. 교인은 거룩한 교제로 교회 발전에 전력하여 사랑과 선행으로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여야 한다.

3. 교인은 교회 경비와 사업비에 협조하여야 한다.

4. 성경의 도리를 힘써 배워 실천하도록 힘쓰며 그리스도인의 정신을 생활화하여야한다.

5. 교회 직원은 성일을 범하거나 미신행위, 음주, 흡연, 구타, 고의로 교회 의무금을 이행자지 않는 자는 직임을 면함이 당연하다.

6. 교회의 법규를 잘 지키며 헌법 처리에 복종해야 한다.

 

[131] 교인의 권리는 무엇인가?

입교인(세례교인)은 성찬에 참례할 권리와 공동의회의 회원권이 있다.

 

[132] 이명을 가지고 온 교인은 언제부터 선거권이 있는가?

이명이 접수된 직후부터이다.

 

[133] 무흠 5년의 뜻을 설명하라.

1. 수세 후 권징조례에 의해 벌 받음이 없이 5년을 경과한 자란 뜻.

2. 책벌받는 자는 해벌 후 5년을 경과한 자란 뜻.

 

[134] 사직과 사면을 구별하라.

1. 사직 : 직이 없는 평신도가 되겠다는 뜻.

2. 사면 : 직은 그냥 두고 시무만 하지 않는 것.

 

[135] 제명이 무엇인가?

1. 권징조례에 의해 판결로만 처하게 되는 제명 출교를 말함.

2. 교적부에 이름을 지우는 행정적인 제명.

1) 이명증서를 발급한 후 그것을 접수하였다는 치리회의 통지가 왔을 때. 2) 교인이 사망하였을 때.

3) 출교가 확정되었을 때.

4. 교인이 이명없이 타 교파에 가입하였을 때(753)등이다.

 

[136] 교회의 재산은 어떻게 보존하는가?

1. 총회의 재산은 대한 예수교장로회 총회 재단법인에 편입 보존한다.

2. 교회 부동산은 대한 예수교장로회 □□노회 유지 재단에 편입 보존한다.

 

[137] 재단법인에 편입되지 않은 재산은 어떻게 되는가?

재단법인에 편입되지 않은 지교회 재산도 본 장로회 재산 관리규정에 따른다.

 

장로고시

정치시험문제 견본

 

 

노회 교회 성명

 

[1]. 다음 물음에 답하시오.

 

1. 본 교단의 헌법을 최종적으로 개정한 해와 회기는?

 

2. 장로회 정치는 무엇이 교인들에게 있는 민주정치이나요?

 

3. 무형교회란 어떤 뜻을 가지고 있나요?

 

4. 교회의 항존직은 무엇 무엇인가요?

 

5. 장로는 당회장이 될 수 있는가?

 

[2]. 다음 물음의( )안에 O, X 로 표하시오.

 

 

1. 치리권의 삼심제는 당회 노회 총회이다.............................( )

 

2. 노회의 성수는 회원의 과반수로 한다.................................( )

 

3. 총회는 각 노회에서 파송한 목사 장로 총대로 조직한다....( )

 

4. 공동의회에는 세례 교인이 아니라도 참예할 수 있다..........( )

 

5. 제직회장 목사가 유고시 장로가 대신할 수 있다.................( )

 

. 예배모범

 

 

* 장로가 예배모범에 무식하면 성도들에게 존경을 받지 못한다. 예배모범은 지식을 위함 보다 실천을 위해서 잘 습득해야 한다.

 

 

 

 

 

[1] 예배모범이란 무엇인가?

하나님께 예배드리는데 있어 모범적인 예배를 드리기 위한 규범이다.

 

[2] 주의 날을 기념하는 것은 신자의 무엇인가?

당연한 의무이다.

 

[3] 우리 기독교가 언제부터 주의 날을 거룩히 지키는가요?

사도시대부터

 

[4] 주일을 어떻게 거룩히 지켜야 하는가?

1. 육신의 모든 생업을 중지하고

2. 온 가족이 예배당에 나아가 성도들과 함께 예배를 드리고

3. 하나님께서 내리시는 은혜와 축복을 받으며 하나님의 자녀된 특권을 누려야 한다.

 

[5] 주일성수의 방법은?

1. 온 종일 거룩히 지키며

2. 아침부터 예배 드릴 준비에 마음을 쓰며

3. 생각, , 행동을 삼가며

4. 말씀, 묵상, 기도, 예배 중에 은총을 받도록 준비해야 한다.

 

[6] 주일 날 예배를 마친 후에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남은 시간을 영적 성장을 위하여 사용할 것이니 기도, 찬송, 성경공부, 신앙적 담화나 영적 수양서를 읽도록 할 것이며, 병자를 위문하고 구제와 전도하며 사랑과 은혜로운 하루가 연속되도록 하여야 한다.

 

[7] 공중예배는 어떻게 드려야 할까?

1. 모든 성도들이 주일 날 함께 모여 정한 시간에 드려야 한다.

2. 반드시 성별된 장소인 예배당에서 드려야 한다.

3. 오직 하나님께만 영광과 감사와 찬송을 드리도록 준비되어야 한다.

 

[8] 예배를 인도하는 목사의 자세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예배가 될 수 있도록 하며 말씀을 바르게 전달하는 종으로서 최선을 다 해야 한다.

 

[9] 예배에 임하는 자들의 자세는?

예배 시작 전부터 미리 예배당에 들어와 좌정하며, 신령과 진정의 예배가 되도록 조용히 묵기도로 준비해야 한다.

 

[10] 예배 시간의 주의 사항은?

모든 사람이 엄숙한 태도와 공경하는 마음으로 예배하고, 목사가 낭독하거나 인증하는 설경 외에 다른 것을 읽지 말 것이며, 잡담을 금하고 예배에 방해되는 행동을 금하고 오직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사모하여 성경의 역사를 통하여 주시는 신령적 은혜를 간구하는 심령으로 모아져야 한다.

 

[11] 주일 예배를 잘 하기 위한 제안은?

예배와 성례전 외에 다른 예식을 행치 말 것이며(: 결혼식, 약혼식, 임직식, 장례식, 개업식 등등) 어떤 개인을 기념하거나 축하 위안하는 예배를 행치 말고 온전히 하나님께만 예배해야 한다.

 

[12] 공중예배가 신령과 진정으로 드려지기 위한 방법은?

경건하고 엄숙한 태도와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이 겸비되어야 한다.

 

[13] 목사는 예배가 성경적이 되도록 어떻게 해야 하는가?

신약시대 교회의 예배에 대한 깊은 관심을 가져야 한다.

 

[14] 공중예배의 기본 순서의 배열은?

1. 하나님 앞에 나아가는 부분 / 묵도, 입례송, 교독문, 기원

2. 찬송과 고백의 기도 / 찬송과 공식기도

3. 말씀경청 / 성경봉독, 설교, 상례전

4. 감사와 응답 / 찬송, 헌금

5. 위탁과 강복선언 / 축도

 

[15] 공중예배 때 시와 찬미는 신자의 무엇인가?

마땅한 본분이다.

 

[16] 공중예배 때 모든 음악순서는 어떤 내용이 되어야 하는가?

예배의 목적과 내용이 일치되는 내용으로 할 것이다.

 

[17] 공중예배 때의 찬송은 모든 성도들의 무엇이 되어야 하는가?

기도와 찬양이 되어야 한다.

 

[18] 당회가 예배 때 찬양에 대한 관심은?

찬양 위원 선정, 시와 찬송이 하나님께 영광을, 참예자들에게는 감격스러운 예배가 되도록 하여야 한다.

 

[19] 예배의 공식기도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간단한 기도로 하되 겸비한 태도로 영생하신 하나님의 무한한 권위를 숭배하며, 겸손한 마음으로, 성령의 도우심과 주의 공로로 우리를 용납하시기를 구하여야 한다.

 

[20] 공식기도의 여섯 가지 요소를 기술하라.

1. 영광돌림/하나님께

2. 감사/주신 은혜를

3. 자복/원죄와 자기가 범한 죄를

4. 간구/여러가지 것을

5. 간구할 근거/예수의 공로

6. 다른 사람을 위하여 기도

 

[21] 공식기도에 참예하는 성도들의 자세는?

경건의 자세와 한 마음으로 기도를 드려야 한다.

 

[22] 설교 후에 드리는 기도는 어떻게 해야 할까?

선포된 말씀이 결실을 맺도록 성령의 역사에 의탁하는 내용으로

 

[23] 성경봉독은 누가 하는가?

반드시 목사나 그 밖의 허락을 받은 사람이 봉독한다.

 

[24] 예배 때 성경봉독의 귀중성을 말하라.

하나님의 계시로서 성경과 설교와 성례전을 통하여 삶의 근원을 제공해 주니 귀하다.

 

[25] 설교는 하나님의 무슨 방침인가?

사람을 구원하시는 방침이다.

 

[26] 설교는 어떤 효능이 있는가?

성도들로 하여금 하나님과 새로운 만남을 가져오매 믿음의 확신과 구원의 은총을 주신다.

 

[27] 설교자의 준비 자세는?

영교의 삶 속에서 묵상 기도로 준비하고 말씀의 정확한 전달을 힘쓰고 인간적 사상이나 자기의 학식과 재주를 과시하지 말고 오직 말씀만 준비하여야 한다.

 

[28] 설교는 누구만이 할 수 있는가?

강단권은 지교회 담임목사에게 있다. 노회에서 보낸 사람 외에는 아무를 막론하고 당회난 목사의 허락 없이 설교함을 허락하지 않는다.

 

[29] 예배 때의 헌금하는 정신은?

주께로부터 받은 재물을 가지고 성령의 가르침대로 헌금하는 것이다.

 

[30] 예배와 헌금의 관계는?

엄숙한 예배의 한 부분이다.

 

[31] 주일학교와 부속기관의 헌금 관리는?

정례로 당회에 보고하여 인가를 얻어야 하고 당회의 허가 없이는 헌금할 수 없다.

 

[32] 성례란 무엇이며 누가 제정했나요?

세례와 성찬, 예수님께서

 

[33] 말씀과 성례는 분리할 수 없는 무엇이나요?

은혜의 방편이다.

 

[34] 유아 세례에 대하여 기술하라.

목사가 신자의 자녀, 2살까지의 유아에게 부모의 신앙과 고백으로 성부, 성자,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는 것인데 유아 세례 주는 성경적 근거로는 구약에 택한 백성의 자녀에게 할례를 베푼 일과 예수께서 어린이를 축복한 것과 사도시대 어린이들도 세례를 받은 것을 근거로 한다.

 

[35] 유아 세례는 몇 살까지이며 받을 수 있는 자격은 어떤 것들인가?

부모 중 한사람이라도 세례교인인 그 자녀로서 만 2살까지의 유아이다.

 

[36] 유아세례자가 성찬에 참예할 수 있는가?

참예할 수 없다. 참예하려면 유세자가 만 14세 이상 되었을 때 입교문답한 후 목사의 선포가 있은 후 성찬에 참예할 수 있다.

 

[37] 입교예식이란 무엇인가?

신자의 가정에서 출생한 자녀로 유아세례를 받은 후 신앙으로 성년 된 자를 문답하고 세례교인으로 세우는 예식이다.

 

[38] 입교는 몇 살 때 어떤 사람이 하는가?

1. 유세 받고 만 14세 이상된 자가 문답 후 교회 공중앞에서 입교를 답한 후에 한다(세례는 받지 않는다).

2. 성년으로 세례 문답하여 합격한 후 교회 공중 앞에서 자기 신앙을 선언한 후 입교한다.

 

[39] 예배는 어떻게 분류되는가?

1. 주일오전 예배 : 정한 시간과 장소에서 정중히 드려야한다.

2. 찬양예배 : 주일 저녁에 찬양으로 표현하는 예배

3. 삼일밤 예배 : 삼일 기도회를 뜻한다.

4. 새벽기도회 : 하루가 시작되는 가장 귀한 시간의 기도회이다.

5. 구역예배 : 구역식구들이 모여 매주 드리는 예배이다.

6. 가정예배 : 가정 교육과 가정 경건에 필요한 예배이다.

7. 특별예배 : 철야기도, 금식기도회 사경회 등의 예배이다.

 

[40] 주일학교 개설의 목적은?

신앙교육과 일꾼양성이다.

 

[41] 주일학교 내에는 어떤 부서로 조직할 수 있는가?

영아부, 유치부, 유년부, 중등부, 고등부, 대학부, 청년부, 장년부, 노년부.

 

[42] 주일학교의 교사의 자세는?

가르칠 내용을 부단히 연구하고 미리 준비함으로써 학습효과를 높이도록 힘써야 한다.

 

[43] 자녀 혼인에 대해 부모가 취할 태도는 무엇인가?

1. 부모는 자녀들이 주 안에서 결혼 할 수 있도록 할 것이요.

2. 부모는 그 자녀의 혼인을 강제로 하지 말며 또한 저희의 혼인을 상당한 이유없이 금지하지 말 것이다.

 

[44] 목사의 주례로 교회에서 결혼식을 할 수 있는 경우는?

1. 주 안에(신자로)서 하며 학습을 받은 자라야 한다.

2. 남녀가 상당한 나이에 도달하여야 하고 부모가 후견자의 동의를 얻고 목사 앞에 증명한 후에야 목사가 교회당에서 주례할 수 있다.

 

[45] 불신자의 장례식에서 주의할 점은 무엇인가?

목사는 이 장례식에서 주요한 뜻을 잊지 말 것이며 특히 신앙없이 생활하다가 별세한 자도 복음의 소망이 있다고 하는 일이 없도록 주의하여야 한다.

 

[46] 시벌이란 무엇인가?

시벌은 교회의 책벌이다. 시벌은 그 범과와 성질에 의하여 합당하게 베풀지니 개인 자신에 관한 죄 같으면 혹 재판석에서 비밀히 책벅하든지 혹 본 치리회 회원 2,3인을 파송하여 대표로 시벌한다. 뚜렷이 범한 죄 같으면 본 치리회 공석에서 책벌하거나 교회 앞에서 공포한다.

 

[47] 교회의 시벌 원칙은 무엇인가?

교회의 책벌은 그 범죄자가 회개할 수 있도록 신중히 해야한다.

 

[48] 면직된 장로, 집사가 다시 시무하려면 어떻해야 하는가?

목직하거나 교회에서 다시 피선되어야 한다.

 

[49] 교회 치리자들은 수찬 정지를 당한 자를 어떻게 하라고 했는가?

자주 교제하고 그로 더불어 같이 기도하며 그를 위하여 기도한다.

 

[50] 책벌하는 이유와 해벌 시기를 기술하라.

1. 책벌하는 이유 : 죄를 깨닫게 하며 성령의 감동하시므로 회개함을 얻도록 한다.

2. 해벌시기 : 치리회에서 어느 책벌한 자의 회개의 진상을 만족히 아는 때는 본 치리회의 결의에 의하여 그로 본 치리회 앞에서나 교회공석에서 자복하게 하고 본 치리회의 선언으로 해벌한다.

 

[51] 해벌이란 무엇인가?

해벌이란 책벌한 자의 회개의 진상을 만족히 아는 때에 본치리회 결의에 의하여 그로 본 치리회 앞에서나 교회공석에서 자복하게 하고 교회의 성례에 다시 참예하는 권을 회복 복직하게 하는 선언이다.

 

[52] 교인의 7대 의무란 무엇인가?

1. 모든 집회에 출석.

2. 교회 발전에 힘쓰고 하나님께 영화롭게 한다.

3. 헌금의 의무가 있다.

4. 성경 도리를 배우며 전도의 의무가 있다.

5. 주일성수, 이단과 사이비, 미신을 멀리해야 한다.

6. 음주, 흡연, 도박을 금하고 교인의 명예를 지켜야 한다.

7. 진리보수, 교회 법규를 준수해야 한다.

 

[53] 교인의 헌법 순서에 따른 세 가지 권리는?

청원, 소원, 상소

 

[54] 교인이 6개월 동안 무단 결석하면 어떤 권리가 중지되나요? 선거권과 피선거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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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로고시

일반상식시험문제 견본

 

서울노회 교회 성명

 

[1]. 다음 물음에 답하시오.

 

1. 초대 기독교가 로마 제국에게 핍박받은 가장 큰 원인은?

 

2. 종교개혁은 누구에 의해서 언제 시작 되었는가?

 

3.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설립된 교회는?

 

4. 미국, 영국, 프랑스의 수도는 각각 어디인가?

 

5. 북한의 김정일의 공식명칭은 무엇인가?

 

[2]. 다음 물음의( )안에 O, X 로 표하시오.

 

1. 유엔의 목적과 사업은 국제 평화와 안전이다.......................( )

 

2. 입법, 사법, 행정권의 분립을 삼권분립이라 한다..................( )

 

3. 일본은 소극적인 공산주의 국가이다.....................................( )

 

4. IMF란 국제통화 기금을 말한다.............................................( )

 

5. IOC란 국제 올림픽 위원회를 말한다.....................................( )

 

. 면접

 

[1] 면접의 중요성

아무리 필기시험을 잘 치루었어도 면접에서 불합격하는 경우가 만이 있다. 면접 때 자신의 신앙을 고백하며 응시자의 인격, 신앙, 사상 태도, 생활상 등 다각적인 면접 테스트를 받는 시험이니 제일 중요한 것이다.

 

[2] 면접에 응하는 자세

1. 겸손하라 - 거만한 태도는 하나님이 싫어하고 사람도 싫어한다.

2. 소속관념을 분명히 가져라 - 신앙의 뿌리를 교회에다 분명히 내리고 장로교 일꾼된 것에 대해 감사하며 긍지를 가져야 한다.

3. 몸 단정에 신경을 쓰라 - 누가 보나 예수 그리스도의 일꾼다운 단장이 필요하다. 머리, 의복, , 품행, 언어까지도 신경을 써야 한다.

4. 양속이행에 민첩하라 - 코리언타임의 좋지 못한 인식을 없애가는 멋진 일꾼이 되라. 환경에 적응하는 자보다 개선하여 나아가는 일꾼이 되라. 고시 때 시간을 어기고 면접 때 시간을 지키지 않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큰 잘못이다.

5. 믿음으로 대답하라. - 인경의 바탕에 믿음을 토대로 모든 판단을 믿음으로 하고 믿음에 대한 대답을 겸혼히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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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분자 교육(장로.안수집사,권사)

교육명칭 : 직분자교육

내 용

 

1. 청지기의 자격(직분자 의 자격)

 

(1)하나님께 인정 받는자 만이 청지기의 자격이 있습니다..(13:22-다윗 )

 

회사에서 사원을 채용할 때에도 아무나 뽑지를 않습니다.

 

일정한 자격 요건을 갖춘 사람을 뽑습니다 그리고 일할 기회를 줍니다.

 

더구나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집에서 일할 일군을 택하실 때는

 

아무 사람이나 불러서 사용하지 않으십니다.

 

그렇다고 해서 주님께 쓰임 받기 위해 지식을 쌓고,

 

외모를 꾸미고, 돈을 벌 필요는 없습니다.

 

주님께서 보시는 것은 우리 마음의 중심입니다. (삼상16:7-중심을 보심 )

 

하나님 앞에 합한 사람만이 주님의 귀한 일꾼이 될 수 있습니다.

 

(2)가정에서 인정 받는자 가 청지기 자격이 있습니다 (딤전3:12)

 

청지기는 가장 가까운 자기 집에서 먼저 인정을 받는것이 대단히 중요합니다..

 

남편은 아내와 그리고 자녀로부터 인정을 받고 신뢰를 얻어야 합니다

 

안에서 새는 바가지 바깥에서 샌다는 속담이 있듯이 가정에서 인저을 못받는다면

 

주님이 맏겨주신 청지기 또한 감당할 수가 없다는 이야기입니다

 

간혹 교회의 일에 충성하는 자가 가정에서 자녀들이 신앙생활을 게을리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왜일까요 ... 그들의 이야기를 들으면..

 

엄마(혹은 아빠) 는 교회에서만 살지 우리에게는 관심이 없다고 말을 합니다 그런 자녀들은

 

교회생활 기피증에 걸려 있습니다 그러므로 청지기는 부지런하여 가정과 교회생활에 조화를 이루어야 합니다...

 

믿음안에서 가정을 잘 다스리는자가 청지기의 자격이 있습니다...

 

(3)교회로부터 인정 받는자가 청지기 자격이 있습니다 (6:3)

((형제들아 너희 가운데서 성령과 지혜가 충만하여 칭찬듣는사람 일곱을 택하라))

 

여기서 너희 가운데는 곧 교회를 지칭합니다...

 

초대교회 일곱집사는 교회에서 인정받는 자들이었습니다

 

하나님의 교회에서 일하는 청지기는 세상일을 보는 사람이 아니고 하나님의 일을 하는

 

자들입니다 그러므로 무었 보다도 교회 안에서 인정을 받아야 청지기의 자격이 있습니다

 

교회 안에서는

 

첫째 : 주의 종으로부터 인정 받는자가 되어야 합니다 (34:9)

 

모세가 여호수아의 믿음과 용기를 보고서 인정하여 하나님의 뜻을따라 서 후계자로

 

세웠듯이 무었보다도 청지기는 주의 종에게 인정을 받아야 합니다

 

그러자면 매사에 협조적이고 가르침의 교훈에 순종 하여야 합니다

 

협력하고 자원하여 솔선 수범 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둘째 : 성도간에 인정 받는자가 되어야 합니다 (14:18)

 

(( 그리스도를 섬기는자는 하나님께 기뻐하심을 받으며 사람에게도 칭찬을 받느니라))

 

성도 간에 정말로 신실하고 믿음이 좋은 사람이다,, 온유하고 사랑이 많은 사람이다.

 

정직하고 믿을만한 사람이다 예수님 닮아서 그옆에만 가면 예수향기 날리는

 

사람 이라고 인정을 받아야 합니다

 

(4) 사회에서 인정받는자가 청지기의 자격이 있습니다 (딤전3:7)

 

(( 또한 외인에게도 선한 증거를 받는자라야 할찌니))

 

이것은 사회와 주변의 사람들로부터 인정 받는것을 말한다

 

우리 그리스도 인들은 빛과 소금의 역할을 잘 감당해야 합니다 모든 불신자 들이 우리를 쳐다보고 있습니다 우리가 잘못하면 곳바로 하나님이 욕을 먹습니다

 

그들에게 사랑을 베풀고 나누며 조금은 손해본다는 느낌으로 살아갈 때 사회 사람들로 부터도 믿음의 사람으로 인정을 받아 복음을 증거하는데 장애가 되지 않을때 청지기의 자격이 있다고 하겠습니다

 

2. 청지기로 부르신 목적

 

일꾼이 되었다는 것은 하나님으로부터 부름 받은 자란 뜻입니다.

 

왜 하나님이 부르셨을까요?

 

부름 받은 사람이 부름받은 이유를 모른다면,

 

일군 노릇을 제대로 할 수 없을 뿐 더러,

 

게으름을 피우는 무익한 자가 될 것이요, 그 결과는 불 보듯 뻔합니다.

 

주님께서 부르실 때에는 각각 부름의 목적이 있습니다.

 

부름의 목적이란 부르신 자의 뜻에 따라서 귀히 쓰임 받게 되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뿐 아니라 부름 받은 자들에게 상주시고자 하는 하나님의 계획이 있으십니다.

 

그 목적을 분명히 안다면 주님의 마음에 맞는 부름 받은 직분자가 될 것입니다.

 

 

여러분을 주사랑 교회의 기둥으로 쓰시려고 청지기로 부르셨습니다

 

집을 지으려면 기초석 위에 든든한 기둥을 세우고 각종 석가레와 부속물로 집을 짓게 됩니다 기둥이 없으면 집은 무너지고 맘니다

 

기둥은 정말 중요합니다 그래서 기둥은 아무나무나 쓰지 않고 선별해서 좋은나무를

 

사용합니다 어떤 나무여야 좋은 기둥이 될까요...

 

기둥의 조건

 

(1) 곱게 자란것(불굴의 의지) - 이사야 26:3 ((주께서 심지가 견고한자를 평강에 평강으로

 

지키시리니 이는 그가 주를 의뢰함이니이다......하나님을 굳게 의지하는자))

 

. 사도바울의 의지 - 사도행전 20:24 ((나의 달려갈 길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증거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을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 하노라))

 

. 기도시간 엄수 - 6:10-22 ((다니엘이 이조서에 어인이 찍힌것을 알고도 자기집에

 

돌아가서는 그 방의 예루살렘의로 향하여 열린 창에서 전에 행하던 대로 하루 세 번씩

 

무릎을 꿇고 기도하며 하나님께 감사하였더라))

 

(2) 견고한 기둥(반석 같은믿음) - 16:16-17 주는 그리스도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입니다...고백한 베드로...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있도다))

 

폴리갑 감독은 화영장 에서 집행관이 그리스도를 모른다고 한마디만 하면 살려주겠다고

 

말하자 예수님은 86년동안 이나 나를 한번도 모른다고 하신적이 없는데 내가 잠시 살자고 예수님을 부인할수 없다 며 화영을 당했다고 합니다

 

(3) 굵은것 (너그러움과 온화함)

 

, 모세의 온유함(12:3) - 이사람 모세는 온유함이 지면의 모든 사람보다 승하더라

 

. 요셉의 형제용서(50:15-21) - 야곱이 죽자 요셉의 형들이 불안에 떨자 당신들은

 

나를 해하려 했으나 하나님은 그것을 선으로 바꾸사 오늘과 같이 만민의 생명을 구언하 게 하시려 하셨나니 ......

 

(4) 잘 다듬어 질것(경건훈련) - 딤전4:7-8 ......((.육체의 연습은 약간의 유익이 있으나

 

경건은 범사에 유익하니 금생과 내생에 약속이 있느니라))..

 

나무가 대패와 톱질로 다듬어져야 기둥이 되듯이 청지기도 경건훈련을 통하여 인격과

 

신앙이 다듬어져야 한다 인격이 다듬어 지지 않으면 교회에서 문제를 일으키는 일꾼 이 될뿐이다 성경에 나온 인물들은 모두 하나님의 경건훈련 과정을 거친후에 쓰임을

 

받았다..

 

2, 기둥의 용도

 

. 건물의 모서리 사방에 세워진다(기둥은 건축물에서 쉽게 보이지 않는다)

 

오늘날 청지기들도 하나님 앞에 충성할 때 자기를 나타내지 않는 미덕이 필요하다

 

사람들은 모를지라도 하나님은 다 아신다.

 

. 기둥은 대들보와 석가래를 받쳐준다

 

사람으로 말하면 온갖 수고를 다 짊어지고 있는 것이다. 오늘날 청지기 역시 교회

 

봉사를 할때 목사가 목회를 잘 할 수 있도록 묵묵히 받쳐주는 일꾼들이 되어야한다.

 

. 붕괴를 막는다

 

기둥이 든든하게 서 있을때 건물은 비, 바람, 태풍에서도 든든하게 서있다.

 

교회 청지기들 역시 교회에 어려움과 시험이 올 때에 오히려 다른 이들이 넘어지지

 

않도록 잘 도와주어야 한다.

 

. 건축물의 미적 조화를 나타낸다.

 

오늘날 교회 안에서 자신으로 인해서 교회가 더욱 은혜롭고, 자기가 속해 있는 기관이

 

더욱 화목하는 미덕들이 나타나야겠다.

 

3. 기둥의 사명

 

. 기둥은 원래의 위치에 있어야 한다.

 

청지기 역시 하나님께서 교회의 필요에 의해서 세워주셨으니(딤전1:12) J

 

경우에도 자기 위치를 지켜야 한다

 

. 기둥은 끝까지 서 있어야 한다.

 

오늘날 우리 청지기들은 교회가 원치않는 어려움을 당할 때 기둥같은 일꾼들이 되어서

 

내 신앙 내가 지키고, 내 교회는 내가 지킨다는 소신을 갖기 바란다.

 

. 기둥은 어떤 경우에도 움직이지 않는다.

 

4. 기둥의 충복

 

. 하나님 성전의 기둥이 되게 하리라(3:12)

 

교회의 충추적인 이눔ㄹ로 세우시고 삼으신다

 

 

. 하나님이 이름을 새기겠다 하심(3:12)

 

하나님의 거룩하신 여우언한 소유물로 삼으신다는 뜻으로서 하나님의 소유가 됨을 선언하심

 

3. 성령충만한 직분자와 교회 부흥

 

어떤 사람은 100년 동안 주의 일을 하였다고 하지만 10년전이나

 

10년이 지난 현재까지 일한 결과를 찾아볼 수 없습니다.

 

교회를 창립한지 10년이란 세월이 흘렀으나 교회는 부흥이 안 되는 교회들도 있습니다.

 

왜 그럴까요?

 

주의 일을 한다고 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일은 내가 하는 것이 아닙니다.

 

마음만 같아서는 이루지 못할 일이 없다고 하겠지만 결심을 하고 계획을 세우고

 

열심히 다하여 노력해 보았지만 마음먹은 것처럼 되지 않는 것이 영적인 일입니다.

 

하나님이 주신 직분을 맡아 충성된 일군으로 많은 달란트를 남기는 것은,

 

내 힘으로 아니되고 내 능으로도 아니되고 오직 여호와의 신으로만 가능합니다(4:6)

 

이러므로 성령의 충만함을 받아야 합니다.

 

성령 충만한 역사 하심과 교회 부흥에 대한 말씀을 통하여 사명을 감당하는 일군이 되시기 바랍니다.

 

4. 먼저와 나중

 

 

세상 에서도 먼저 할 것과 나중 할 것의 경중을 분명히 하여 중요한 것부터 먼저 할 줄 아는 사람이 성공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비오는데 다림질 끝나고 장독대 뚜껑을 덮는 어리석은 사람은 없으시겠죠.

 

우리 직분자들도 무엇이 먼저이고 무엇이 나중인지를 확실히 알고 행할 때

 

주님의 뜻을 이루는 성공적인 직분자가 될 수 있습니다.

 

야곱과 같이 에서보다 먼저 별미를 드려 축복을 받았듯이,

 

더 귀하고 좋은 일을 위해 먼저 할 줄 아는 직분자가 될 때 귀히 쓰임을 받을 수 있습니다. “먼저와 나중이라는 말씀을 통하여 먼저할 것을 알고 행하는 직분자가 되시기 바랍니다.

 

5. 직분을 이루라

 

사람마다 가지고 있는 직업이 있습니다. 직종에 상관없이 얼만큼의 프로 정신을 가지고 일을 하느냐에 따라서 성공을 이룰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집에서 각각 직분을 맡았습니다.

 

어떠한 직분을 맡았는가도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얼마만큼 그 직분을 이루고 있는지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다섯 달란트 맡아 다섯 달란트를 남겨 열 달란트가 된 자나,

 

두 달란트를 맞아 두 달란트를 남겨 네 달란트가 된 자나

 

주님께서는 똑같이 충성된 종이라고 칭찬하셨음을 기억해야 합니다.

 

하지만 한 달란트 맡은 자는 한 달란트를 받기는 하였지만 달란트를 남기라는 직분을

 

이루지 못하였기에 주인으로부터 버림받았고,

 

한 달란트 마져 빼앗기고 열 달란트 있는 자에게 주셨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이것이 직분을 이룬 자에게 주시는 축복입니다.

 

6. 직분자의 신조

 

언젠가 영화에서, 북한 간첩이 포위 당하였음도 김일성 만세! 북조선 만세!”를 외치며 총살당하는 장면을 본 적이 있습니다. 그들의 머릿속엔 김일성 사상이 죽음보다 더 강하기 때문에 사회주의 사상을 지키기 위해 차라리 죽음을 선택했던 것 같습니다.

 

하나님의 일군인 직분자들도 예수 그리스도를 위하여 목숨을 다할 수 있는 신앙의 신조가 필요합니다. 목회자와 협력자가 되어 하나님과 교회에 대하여 신앙의 신조가 있는

 

일군이 될 때 죽도록 충성하는 자가 될 수 있습니다.

 

신조가 없는 직분자는 방향을 잃어 표류하는 배와 같습니다.

 

7. 그리스도의 마음을 품으라

 

밥상을 들고 방으로 들어가는 사이에 생각이 12번 변한다는 옛말이 있습니다.

 

또한 화장실 갈 때와 나올 때 그 생각이 변한다는 말도 있습니다.

 

사람이란 본래 그렇습니다.

 

간이라도 꺼내줄 것 같다가도 순간적으로 변심해서 물에빠진 사람 건져주니 보따리를

 

내놓으라고 합니다.

 

이런 사람이 어떻게 주의 일을 할 수 있겠습니까?

 

그래서 그리스도의 마음을 품으라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마음을 품으라는 것은 단순히 착하고 온유하고 진실하고....

 

등등 주님의 마음을 흉내내라는 것이 아닙니다.

 

씨가 떨어져 싹이 나오듯이, 그리스도의 마음을 품어 내 마음에서 온유, 겸손, 진실 같은 생각의 싹이 나와야 합니다.

 

이런 그리스도의 마음을 품어서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까지 자라서 풍성한

 

열매를 맺는 풍요로운 삶이 되어야 합니다.

 

8. 인도자와 협력자

 

군대의 조직인 철저한 계급 사회입니다.

 

상관에게 절대적으로 복종하는 상명하복(上命下服)의 조직입니다.

 

영적인 세계 역시 철저한 위계질서 속에서 인도자와 협력자의 구분이 매우 명확합니다.

 

이러한 질서를 잘 알지 못하고 단순히 주님을 위한다고 하면서

 

오히려 주님의 뜻을 거역하는 어리석은 자들도 있습니다.

 

리어카를 밀어주려면 앞에서 끄는대로 밀어줘야 합니다.

 

이처럼 주의 일을 할 때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분명히 알아야 합니다.

 

9. 귀히 쓰임 받는 그릇

 

이삿짐을 옮기더라도 귀한 것은 절대 버리지 않습니다.

 

색이 바랜 사진이라도 결혼 사진은 절대 버리지 않습니다.

 

비싼 반지를 마다하고 결혼 반지를 끼는 것은 귀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 귀히 쓰임 받는 그릇은, 금그릇 같은 사람, 은그릇 같은 사람이 아니라, 깨끗한 그릇 같은 자를 주님께서 귀히 쓰신다고 말씀하십니다.

 

깨끗한 그릇의 비유의 말씀은 무엇일까요? “귀히 쓰임 받는 그릇이라는 말씀을 통하여 귀히 쓰임받는 일군이 되시기 바랍니다.

 

10. 하나님이 세우신 직분

 

주님께서 여러 가지 직분자로 부르십니다. , 안수 집사, 권사, 장로, 목사 등. 성경에서 말하고 있는 직분의 종류와 역할은 무엇인지 배우고 신실한 일군이 되어야 합니다.

 

주님께서 세우신 교회가 아름다운 교회가 되도록 직분자의 역할이 대단히 중요할 것입니다. 그 역할을 잘 알아 맡겨진 것에 대해 충성하는 일군이 되어야 합니다

직분자 교육(장로.안수집사,권사) 직분자교육자료

교육명칭 : 직분자교육

내 용

 

1. 청지기의 자격(직분자 의 자격)

 

(1)하나님께 인정 받는자 만이 청지기의 자격이 있습니다..(13:22-다윗 )

 

회사에서 사원을 채용할 때에도 아무나 뽑지를 않습니다.

 

일정한 자격 요건을 갖춘 사람을 뽑습니다 그리고 일할 기회를 줍니다.

 

더구나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집에서 일할 일군을 택하실 때는

 

아무 사람이나 불러서 사용하지 않으십니다.

 

그렇다고 해서 주님께 쓰임 받기 위해 지식을 쌓고,

 

외모를 꾸미고, 돈을 벌 필요는 없습니다.

 

주님께서 보시는 것은 우리 마음의 중심입니다. (삼상16:7-중심을 보심 )

 

하나님 앞에 합한 사람만이 주님의 귀한 일꾼이 될 수 있습니다.

 

(2)가정에서 인정 받는자 가 청지기 자격이 있습니다 (딤전3:12)

 

청지기는 가장 가까운 자기 집에서 먼저 인정을 받는것이 대단히 중요합니다..

 

남편은 아내와 그리고 자녀로부터 인정을 받고 신뢰를 얻어야 합니다

 

안에서 새는 바가지 바깥에서 샌다는 속담이 있듯이 가정에서 인저을 못받는다면

 

주님이 맏겨주신 청지기 또한 감당할 수가 없다는 이야기입니다

 

간혹 교회의 일에 충성하는 자가 가정에서 자녀들이 신앙생활을 게을리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왜일까요 ... 그들의 이야기를 들으면..

 

엄마(혹은 아빠) 는 교회에서만 살지 우리에게는 관심이 없다고 말을 합니다 그런 자녀들은

 

교회생활 기피증에 걸려 있습니다 그러므로 청지기는 부지런하여 가정과 교회생활에 조화를 이루어야 합니다...

 

믿음안에서 가정을 잘 다스리는자가 청지기의 자격이 있습니다...

 

(3)교회로부터 인정 받는자가 청지기 자격이 있습니다 (6:3)

((형제들아 너희 가운데서 성령과 지혜가 충만하여 칭찬듣는사람 일곱을 택하라))

 

여기서 너희 가운데는 곧 교회를 지칭합니다...

 

초대교회 일곱집사는 교회에서 인정받는 자들이었습니다

 

하나님의 교회에서 일하는 청지기는 세상일을 보는 사람이 아니고 하나님의 일을 하는

 

자들입니다 그러므로 무었 보다도 교회 안에서 인정을 받아야 청지기의 자격이 있습니다

 

교회 안에서는

 

첫째 : 주의 종으로부터 인정 받는자가 되어야 합니다 (34:9)

 

모세가 여호수아의 믿음과 용기를 보고서 인정하여 하나님의 뜻을따라 서 후계자로

 

세웠듯이 무었보다도 청지기는 주의 종에게 인정을 받아야 합니다

 

그러자면 매사에 협조적이고 가르침의 교훈에 순종 하여야 합니다

 

협력하고 자원하여 솔선 수범 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둘째 : 성도간에 인정 받는자가 되어야 합니다 (14:18)

 

(( 그리스도를 섬기는자는 하나님께 기뻐하심을 받으며 사람에게도 칭찬을 받느니라))

 

성도 간에 정말로 신실하고 믿음이 좋은 사람이다,, 온유하고 사랑이 많은 사람이다.

 

정직하고 믿을만한 사람이다 예수님 닮아서 그옆에만 가면 예수향기 날리는

 

사람 이라고 인정을 받아야 합니다

 

(4) 사회에서 인정받는자가 청지기의 자격이 있습니다 (딤전3:7)

 

(( 또한 외인에게도 선한 증거를 받는자라야 할찌니))

 

이것은 사회와 주변의 사람들로부터 인정 받는것을 말한다

 

우리 그리스도 인들은 빛과 소금의 역할을 잘 감당해야 합니다 모든 불신자 들이 우리를 쳐다보고 있습니다 우리가 잘못하면 곳바로 하나님이 욕을 먹습니다

 

그들에게 사랑을 베풀고 나누며 조금은 손해본다는 느낌으로 살아갈 때 사회 사람들로 부터도 믿음의 사람으로 인정을 받아 복음을 증거하는데 장애가 되지 않을때 청지기의 자격이 있다고 하겠습니다

 

2. 청지기로 부르신 목적

 

일꾼이 되었다는 것은 하나님으로부터 부름 받은 자란 뜻입니다.

 

왜 하나님이 부르셨을까요?

 

부름 받은 사람이 부름받은 이유를 모른다면,

 

일군 노릇을 제대로 할 수 없을 뿐 더러,

 

게으름을 피우는 무익한 자가 될 것이요, 그 결과는 불 보듯 뻔합니다.

 

주님께서 부르실 때에는 각각 부름의 목적이 있습니다.

 

부름의 목적이란 부르신 자의 뜻에 따라서 귀히 쓰임 받게 되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뿐 아니라 부름 받은 자들에게 상주시고자 하는 하나님의 계획이 있으십니다.

 

그 목적을 분명히 안다면 주님의 마음에 맞는 부름 받은 직분자가 될 것입니다.

 

 

여러분을 주사랑 교회의 기둥으로 쓰시려고 청지기로 부르셨습니다

 

집을 지으려면 기초석 위에 든든한 기둥을 세우고 각종 석가레와 부속물로 집을 짓게 됩니다 기둥이 없으면 집은 무너지고 맘니다

 

기둥은 정말 중요합니다 그래서 기둥은 아무나무나 쓰지 않고 선별해서 좋은나무를

 

사용합니다 어떤 나무여야 좋은 기둥이 될까요...

 

기둥의 조건

 

(1) 곱게 자란것(불굴의 의지) - 이사야 26:3 ((주께서 심지가 견고한자를 평강에 평강으로

 

지키시리니 이는 그가 주를 의뢰함이니이다......하나님을 굳게 의지하는자))

 

. 사도바울의 의지 - 사도행전 20:24 ((나의 달려갈 길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증거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을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 하노라))

 

. 기도시간 엄수 - 6:10-22 ((다니엘이 이조서에 어인이 찍힌것을 알고도 자기집에

 

돌아가서는 그 방의 예루살렘의로 향하여 열린 창에서 전에 행하던 대로 하루 세 번씩

 

무릎을 꿇고 기도하며 하나님께 감사하였더라))

 

(2) 견고한 기둥(반석 같은믿음) - 16:16-17 주는 그리스도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입니다...고백한 베드로...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있도다))

 

폴리갑 감독은 화영장 에서 집행관이 그리스도를 모른다고 한마디만 하면 살려주겠다고

 

말하자 예수님은 86년동안 이나 나를 한번도 모른다고 하신적이 없는데 내가 잠시 살자고 예수님을 부인할수 없다 며 화영을 당했다고 합니다

 

(3) 굵은것 (너그러움과 온화함)

 

, 모세의 온유함(12:3) - 이사람 모세는 온유함이 지면의 모든 사람보다 승하더라

 

. 요셉의 형제용서(50:15-21) - 야곱이 죽자 요셉의 형들이 불안에 떨자 당신들은

 

나를 해하려 했으나 하나님은 그것을 선으로 바꾸사 오늘과 같이 만민의 생명을 구언하 게 하시려 하셨나니 ......

 

(4) 잘 다듬어 질것(경건훈련) - 딤전4:7-8 ......((.육체의 연습은 약간의 유익이 있으나

 

경건은 범사에 유익하니 금생과 내생에 약속이 있느니라))..

 

나무가 대패와 톱질로 다듬어져야 기둥이 되듯이 청지기도 경건훈련을 통하여 인격과

 

신앙이 다듬어져야 한다 인격이 다듬어 지지 않으면 교회에서 문제를 일으키는 일꾼 이 될뿐이다 성경에 나온 인물들은 모두 하나님의 경건훈련 과정을 거친후에 쓰임을

 

받았다..

 

2, 기둥의 용도

 

. 건물의 모서리 사방에 세워진다(기둥은 건축물에서 쉽게 보이지 않는다)

 

오늘날 청지기들도 하나님 앞에 충성할 때 자기를 나타내지 않는 미덕이 필요하다

 

사람들은 모를지라도 하나님은 다 아신다.

 

. 기둥은 대들보와 석가래를 받쳐준다

 

사람으로 말하면 온갖 수고를 다 짊어지고 있는 것이다. 오늘날 청지기 역시 교회

 

봉사를 할때 목사가 목회를 잘 할 수 있도록 묵묵히 받쳐주는 일꾼들이 되어야한다.

 

. 붕괴를 막는다

 

기둥이 든든하게 서 있을때 건물은 비, 바람, 태풍에서도 든든하게 서있다.

 

교회 청지기들 역시 교회에 어려움과 시험이 올 때에 오히려 다른 이들이 넘어지지

 

않도록 잘 도와주어야 한다.

 

. 건축물의 미적 조화를 나타낸다.

 

오늘날 교회 안에서 자신으로 인해서 교회가 더욱 은혜롭고, 자기가 속해 있는 기관이

 

더욱 화목하는 미덕들이 나타나야겠다.

 

3. 기둥의 사명

 

. 기둥은 원래의 위치에 있어야 한다.

 

청지기 역시 하나님께서 교회의 필요에 의해서 세워주셨으니(딤전1:12) J

 

경우에도 자기 위치를 지켜야 한다

 

. 기둥은 끝까지 서 있어야 한다.

 

오늘날 우리 청지기들은 교회가 원치않는 어려움을 당할 때 기둥같은 일꾼들이 되어서

 

내 신앙 내가 지키고, 내 교회는 내가 지킨다는 소신을 갖기 바란다.

 

. 기둥은 어떤 경우에도 움직이지 않는다.

 

4. 기둥의 충복

 

. 하나님 성전의 기둥이 되게 하리라(3:12)

 

교회의 충추적인 이눔ㄹ로 세우시고 삼으신다

 

 

. 하나님이 이름을 새기겠다 하심(3:12)

 

하나님의 거룩하신 여우언한 소유물로 삼으신다는 뜻으로서 하나님의 소유가 됨을 선언하심

 

3. 성령충만한 직분자와 교회 부흥

 

어떤 사람은 100년 동안 주의 일을 하였다고 하지만 10년전이나

 

10년이 지난 현재까지 일한 결과를 찾아볼 수 없습니다.

 

교회를 창립한지 10년이란 세월이 흘렀으나 교회는 부흥이 안 되는 교회들도 있습니다.

 

왜 그럴까요?

 

주의 일을 한다고 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일은 내가 하는 것이 아닙니다.

 

마음만 같아서는 이루지 못할 일이 없다고 하겠지만 결심을 하고 계획을 세우고

 

열심히 다하여 노력해 보았지만 마음먹은 것처럼 되지 않는 것이 영적인 일입니다.

 

하나님이 주신 직분을 맡아 충성된 일군으로 많은 달란트를 남기는 것은,

 

내 힘으로 아니되고 내 능으로도 아니되고 오직 여호와의 신으로만 가능합니다(4:6)

 

이러므로 성령의 충만함을 받아야 합니다.

 

성령 충만한 역사 하심과 교회 부흥에 대한 말씀을 통하여 사명을 감당하는 일군이 되시기 바랍니다.

 

4. 먼저와 나중

 

 

세상 에서도 먼저 할 것과 나중 할 것의 경중을 분명히 하여 중요한 것부터 먼저 할 줄 아는 사람이 성공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비오는데 다림질 끝나고 장독대 뚜껑을 덮는 어리석은 사람은 없으시겠죠.

 

우리 직분자들도 무엇이 먼저이고 무엇이 나중인지를 확실히 알고 행할 때

 

주님의 뜻을 이루는 성공적인 직분자가 될 수 있습니다.

 

야곱과 같이 에서보다 먼저 별미를 드려 축복을 받았듯이,

 

더 귀하고 좋은 일을 위해 먼저 할 줄 아는 직분자가 될 때 귀히 쓰임을 받을 수 있습니다. “먼저와 나중이라는 말씀을 통하여 먼저할 것을 알고 행하는 직분자가 되시기 바랍니다.

 

5. 직분을 이루라

 

사람마다 가지고 있는 직업이 있습니다. 직종에 상관없이 얼만큼의 프로 정신을 가지고 일을 하느냐에 따라서 성공을 이룰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집에서 각각 직분을 맡았습니다.

 

어떠한 직분을 맡았는가도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얼마만큼 그 직분을 이루고 있는지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다섯 달란트 맡아 다섯 달란트를 남겨 열 달란트가 된 자나,

 

두 달란트를 맞아 두 달란트를 남겨 네 달란트가 된 자나

 

주님께서는 똑같이 충성된 종이라고 칭찬하셨음을 기억해야 합니다.

 

하지만 한 달란트 맡은 자는 한 달란트를 받기는 하였지만 달란트를 남기라는 직분을

 

이루지 못하였기에 주인으로부터 버림받았고,

 

한 달란트 마져 빼앗기고 열 달란트 있는 자에게 주셨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이것이 직분을 이룬 자에게 주시는 축복입니다.

 

6. 직분자의 신조

 

언젠가 영화에서, 북한 간첩이 포위 당하였음도 김일성 만세! 북조선 만세!”를 외치며 총살당하는 장면을 본 적이 있습니다. 그들의 머릿속엔 김일성 사상이 죽음보다 더 강하기 때문에 사회주의 사상을 지키기 위해 차라리 죽음을 선택했던 것 같습니다.

 

하나님의 일군인 직분자들도 예수 그리스도를 위하여 목숨을 다할 수 있는 신앙의 신조가 필요합니다. 목회자와 협력자가 되어 하나님과 교회에 대하여 신앙의 신조가 있는

 

일군이 될 때 죽도록 충성하는 자가 될 수 있습니다.

 

신조가 없는 직분자는 방향을 잃어 표류하는 배와 같습니다.

 

7. 그리스도의 마음을 품으라

 

밥상을 들고 방으로 들어가는 사이에 생각이 12번 변한다는 옛말이 있습니다.

 

또한 화장실 갈 때와 나올 때 그 생각이 변한다는 말도 있습니다.

 

사람이란 본래 그렇습니다.

 

간이라도 꺼내줄 것 같다가도 순간적으로 변심해서 물에빠진 사람 건져주니 보따리를

 

내놓으라고 합니다.

 

이런 사람이 어떻게 주의 일을 할 수 있겠습니까?

 

그래서 그리스도의 마음을 품으라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마음을 품으라는 것은 단순히 착하고 온유하고 진실하고....

 

등등 주님의 마음을 흉내내라는 것이 아닙니다.

 

씨가 떨어져 싹이 나오듯이, 그리스도의 마음을 품어 내 마음에서 온유, 겸손, 진실 같은 생각의 싹이 나와야 합니다.

 

이런 그리스도의 마음을 품어서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까지 자라서 풍성한

 

열매를 맺는 풍요로운 삶이 되어야 합니다.

 

8. 인도자와 협력자

 

군대의 조직인 철저한 계급 사회입니다.

 

상관에게 절대적으로 복종하는 상명하복(上命下服)의 조직입니다.

 

영적인 세계 역시 철저한 위계질서 속에서 인도자와 협력자의 구분이 매우 명확합니다.

 

이러한 질서를 잘 알지 못하고 단순히 주님을 위한다고 하면서

 

오히려 주님의 뜻을 거역하는 어리석은 자들도 있습니다.

 

리어카를 밀어주려면 앞에서 끄는대로 밀어줘야 합니다.

 

이처럼 주의 일을 할 때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분명히 알아야 합니다.

 

9. 귀히 쓰임 받는 그릇

 

이삿짐을 옮기더라도 귀한 것은 절대 버리지 않습니다.

 

색이 바랜 사진이라도 결혼 사진은 절대 버리지 않습니다.

 

비싼 반지를 마다하고 결혼 반지를 끼는 것은 귀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 귀히 쓰임 받는 그릇은, 금그릇 같은 사람, 은그릇 같은 사람이 아니라, 깨끗한 그릇 같은 자를 주님께서 귀히 쓰신다고 말씀하십니다.

 

깨끗한 그릇의 비유의 말씀은 무엇일까요? “귀히 쓰임 받는 그릇이라는 말씀을 통하여 귀히 쓰임받는 일군이 되시기 바랍니다.

 

10. 하나님이 세우신 직분

 

주님께서 여러 가지 직분자로 부르십니다. , 안수 집사, 권사, 장로, 목사 등. 성경에서 말하고 있는 직분의 종류와 역할은 무엇인지 배우고 신실한 일군이 되어야 합니다.

 

주님께서 세우신 교회가 아름다운 교회가 되도록 직분자의 역할이 대단히 중요할 것입니다. 그 역할을 잘 알아 맡겨진 것에 대해 충성하는 일군이 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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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과 교회성장

 

-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 241

 

결혼은 남편과 아내가 서로 돕기 위하여, 합법적 자녀를 가진 인류와 거룩한 씨를 가진 교회의 증가를 위하여, 부정을 막기 위하여 제정되었다.”

...

일반적으로 교회 성장은 결혼과 거룩한 씨의 출산을 통하여 이루어진다. 소위 교회 성장학이 결혼과 출산의 중요성을 다룬 것을 본적이 없다. 모르는 이웃을 전도하는 것보다 자기 집의 자녀들을 전도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진정으로 교회성장을 바란다면 혼인, 유아세례, 입교와 같은 일에 더 관심을 더 가질 필요가 있다. 오늘날 결혼과 출산에 대한 무관심이야말로 교회 성장의 가장 큰 적이다. 교회는 결혼을 어렵게 만드는 모든 사회적 악에 대항하여 싸울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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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특강 / 구원의 10단계

 

 

'예수를 믿기만 하면 구원을 받는다'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그러나 실제로 신앙생활을 하다보면, 믿는다는 것이 무엇인지, 구원 받는다는 것이 무엇인지 혼란스러울 때가 있습니다. 이제 '구원을 받는다'라는 것을 조금 더 구체적으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17:3)라는 말씀과 같이, 기독교 신앙은 하나님과 예수를 자세히 모르고서는 확실하게 믿을 수가 없는 것입니다. 기독교의 구원은 다음과 같은 10단계로 구분할 수가 있습니다.

 

1. 작정. 2. 예정. 3. 부르심. 4. 회개. 5. 영접. 6. 중생. 7. 칭의. 8. 성화. 9. 영화. 10. 구원.

 

1. 작정. :`내가 주께 감사하옴은 나를 지으심이 신묘막측하심이라 주의 행사가 기이(奇異)함을 내 영혼이 잘 아나이다 내가 은밀한데서 지음을 받고 땅의 깊은 곳에서 기이하게 지음을 받은 때에 나의 형체가 주의 앞에 숨기 우지 못하였나이다 내 형질이 이루기 전에 주의 눈이 보셨으며 나를 위하여 정()한 날이 하나도 되기 전에 주의 책()에 다 기록이 되었나이다 하나님이여 주의 생각이 내게 어찌 그리 보배로우신지요 그 수가 어찌 그리 많은지요 내가 세려고 할지라도 그 수가 모래보다 많도소이다 내가 깰 때에도 오히려 주와 함께 있나이다'

 

 

(139:14-18)라고 기록된 것처럼, 하나님의 신묘막측한 섭리는 온 세상 만물을 창조하기 전에 미리 계획하고 준비하시고, 바다의 모래보다도 많은 수의 이미 정해진 세상의 일들을 하나님의 작정 섭리와 뜻대로 움직이며 주관하시다가, 결국 최종 심판을 하시는 것을 보여 줍니다. 심지어 우리의 인생의 사소한 일들이라도 우리의 형질이 이루기 전에 미리 계획되고 작정된 대로 주의

생명 책에 기록되어져 있고, 하나님께서 그대로 성취하심으로 일어나게 되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2. 예정. :'찬송하리로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신령한 복으로 복 주시되 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 하

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이는 그의 사랑하시는 자 안에서 우리에게 거저 주시는 바 그의 은혜의 영광을 찬미하게 하려는 것이라'(1:4-7)라는 말씀과 같이, 예수를 믿는 성도들은 이미 창세 전에 하나님의 자녀로 택함을 입어 구원을 받기로

예정된 사람들인 것입니다.

3. 부르심. :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 하사 거룩하신 부르심으로 부르심은 우리의 행위대로 하심이 아니요 오직 자기 뜻과 영원한 때 전부터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에게 주신 은혜대로 하심이라'(딤후1:9)라는 기록대로, 하나님께서 오직 은혜로 영원한 때 전부터 예정된 성도들을 자녀로 부르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자녀들은 자신을 부르는 주인의 음성을 분명히 깨닫고 예수님을 자신의 구세주로 고백하며 따라가게 되는 것입니다.

(문지기는 그를 위하여 문을 열고 양은 그의 음성을 듣나니 그가 자기 양의이름을 각각 불러 인도하여 내느니라. 10:3)

(너희가 내 양이 아니므로 믿지 아니하는 도다 내 양은 내 음성을 들으며 나는 저희를 알며 저희는 나를 따

르느니라. 10:26-27) 혹자는 아무나 예수의 이름을 부르기만 하면 구원을 받는다고 가르치고 있지만, 성경은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그런즉 저희가 믿지

아니하는 이를 어찌 부르리요 듣지도 못한 이를 어찌 믿으리요 전파하는 자가 없이 어찌 들으리요 보내심을 받지 아니하였으면 어찌 전파하리요 기록된바 아름답도

다 좋은 소식을 전하는 자들이여 함과 같으니라'(10:13-15)라고 증거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복음 전파하는 자를 보내어 말씀을 듣게하면, 믿음이 생겨서 주 예수의 이름을 부르므로 구원을 얻게 되는 것은 모두 하나님의 은혜섭리인 것입니다.

 

4. 회개. :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근심은 후회할 것이 없는 구원에 이르게 하는 회개를 이루는 것이요 세상 근심은 사망을 이루는 것이라'(고후7:10)라는 말씀과 같이, 성도가 자신이 죄인임을 스스로 깨닫고 회개하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께서 그 뜻대로 근심하게 하심으로 회개케 하시는 것입니다.

 

5. 영접. :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서 난 자들이니라'(1:12-13)라는 말씀에서 보면, 예수님을 자신의 구세주로 영접하는 것도 믿는 집안이라서 혹은 자신의 의지대로 하는 것이 아니고, 오직 하나님께로서 난 자라야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여기서 하나님께로서 났다는 것은 '거룩하게 하시는 자와 거룩하게 함을 입은 자들이 다 하나에서 난지라 그러므로 형제라 부르시기를 부끄러워 아니하시고'(2:11)라는 말씀과 같이, '하나'라는 것은 이 시공 세계가

아닌 영원한 세계를 의미하는 것으로, 성도들은 비록 육체로는 이 세상 가운데 살고 있어도, 그 속의 내재하는 영은 영원한 세계의 존재로서 다 하나님에게서 나온 것입니다.

 

6. 중생. :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3:5)라는 말씀과 같이,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려면, 반드시 중생 하여야 하는 것입니다. 세상 사람들은 모두가 그 영이 '죽은 영'으로 태어납니다. 이는 인류의 조상인 아담이 처음 창조함을 입었을 때에는 '산 영'이었지만, 선악과 열매를 따먹고 그 영이 죽어 버렸던 것입니다.(첫째 사망) 그러므로 예수님을 마음속에 영접하여야만이 그 죽은 영이 다시 중생 되어 살아나게 되는 것입니다.

 

7. 칭의. :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구속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3:24)'사람이 의롭게 되는 것은 율법의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는 줄 아는 고로 우리도 그리스도를 믿나니 이는 우리가 율법의 행위에서 아니고 그리스도를 믿음으로서 의롭다 함을 얻으려 함이라 율법의 행위로서는 의롭다 함을 얻을 육체가 없느니라'(2:6)라는 기록대로, 죄인된 성도들을 의롭다 하시는 것은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만 가능한 것입니다. 여기서 믿음이라는 것도 역시 하나님의 선물이며, 아무나 누릴 수가 있는것도 아닌 것입니다.

(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치 못하게 함이니라. :8-9)

(믿음은 모든 사람의 것이 아님이라. 살후3:2)

 

8. 성화. : 대체로 1에서 7단계까지는 모두가 하나님의 은혜라는 사실은 인정하여도, 이 성화 과정만큼은 성도 스스로가 애쓰고 노력하여야 한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이 과정 역시도 하나님의 은혜인 것을 증거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약속을 기업으로 받는 자들에게 그 뜻이 변치 아니함을 충분히 나타내시려고 그 일에 맹세로 보증하셨나니 이는 하나님이 거짓말을 하실 수 없는 이 두 가지 변치 못할 사실을 인하여 앞에 있는 소망을 얻으려고 피하여 가는 우리로 큰 안위를 받게 하려 하심이라

 

'(6:17-18)라는 말씀과 같이, 성도들에게 구원을 약속하신 하나님께서 그 예정하신 약속을 반드시 이루신다는 보증으로 맹세까지 하심으로 확실함을 증거 하시고, 그 증거로써 보혜사 진리의 성령을 성도들의 마음속에 보내어 진리를 생각나고 깨닫게 하여 구원을 이루어가게 하는 것입니다.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 14:26)

그러므로 이러한 하나님의 은혜의 섭리가 있음으로 '너희 속에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이루실 줄을 우리가 확신하노라(1:6)''주께서 너희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날에 책망할 것이 없는 자로 끝까지 견고케 하시리라(고전1:8)'라는 말씀과 같이, 주께서 성화시켜주시는 것입니다.

 

구체적으로 하나님께서 성화시켜주시는 방법은 바로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진리의 말씀을 영혼의 생명의 양식으로 주셔서 그 영혼이 무럭무럭 자라 가게 하여 주시는 것입니다.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리니. 4:13)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저를 아는 지식에서 자라 가라 영광이 이제와 영원한 날까지 저에게 있을지어다. 벧전3:18)

9. 영화. : '우리가 흙에 속한 자의 형상을 입은 것같이 또한 하늘에 속한 자의 형상을 입으리라'(고전15:49)라는 기록대로, 성도들이 이 세상 삶을 마치고 그 육체가 흙으로 돌아간 후, 마지막 심판의 나팔 소리에 성도들은 생명의 부활로 천사와 같은 모습으로 부활하게 되어 천국으로 들어가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 영이 중생 되지 못하고 죽은 영으로 있는 사람들도 그 육체가 죽은 후에 결국 부활하게 되지만, 그들은 최후의 심판을 거쳐 둘째 사망 곧 영원한 지옥불 속으로 들어가게 되는 것입니다.

 

10. 구원. : '믿음의 결국 곧 영혼의 구원을 받음이라'(벧전1:9)라는 말씀과 같이, 예수를 믿는다는 것은 결국 그 영혼이 구원을 받는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천국은 어린 양의 생명책에 예약이 되어

있어야 갈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단순히 믿음이라는 것을 한 순간의 개념으로 이해하여 믿기만 하면 된다는 식으로 이해하여서는 안 됩니다. '믿음'이라는 것은 성도들이 태어나서 죽는 순간까지의 일평생에 걸친 인생 여정동안, 하나님의 예정섭리에 따라 예수 그리스도를 자신의 구세주로 영접하고 중생하여 그 영혼이 성경의 진리의 말씀을 생명의 양식으로 먹고 마심으로 점차 성숙하여지는 포괄적인 개념으로 이해하여야 한다는 것입니다.

 

전눙하신 하나님께서 창세 전에 하나님의 자녀로 택한 성도는 복음을 듣게 하여 믿도록 하여 주시고, 불택한 사람들은 그 영혼의 귀를 막으셔서 복음을 듣지 못하도록 하시는 것입니다.

이 얼마나 놀라운 하나님의 섭리입니까?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가서 이 백성에게 이르기를 너희가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할 것이요 보기는 보아도 알지 못하리라 하여 이 백성의 마음으로 둔하게 하며 그 귀가 막히고 눈이 감기게 하라 염려컨대 그들이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마음으로 깨닫고 다시 돌아와서 고침을 받을까 하노라. 이사야6:9-10)

(그런즉 원하는 자로 말미암음도 아니오 오직 긍휼히 여기시는 하나님으로 말미암음이니라 그런즉 하나님께서 하고자 하시는 자를 긍휼히 여기시고 하고자 하시는 자를 강퍅케하시느니라. 9: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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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특강 / 천사들을 싫컷 부려 먹으라

 

나라이 임하옵시며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6:10)

 

당신의 자녀는 일등이 될 실력이 있는가?

 

신자가 불신자와 달리 이 험한 세상을 잘 헤쳐 나갈 수 있는 이유는 하나님을 알고 믿기 때문이다. 구체적으로는 하나님께 기도하기 때문이다. 다른 말로 하면 기도하지 않으면 하나님의 권능과 은총을 맛보지 못한다.

 

신앙생활이란 문자적인 의미가 무엇인가? 전지전능한 하나님께 자기 인생을 의탁하고 그 분의 인도와 보호를 받는 삶을 산다는 것이다. 혼자 스스로 수양하고 깨우치는 것은 신앙이 아니다. 도덕과 철학이다.

 

물론 기독교도 구원 이후에는 도덕적 삶이 절실하게 요구된다. 그러나 그 보다는 모든 삶의 구체적인 부분에서 하나님께 기도하고 응답 받는 생활이 더 우선이다. 인간은 하나님의 은혜를 알고 하나님과 교제해 나갈 때에만 온전히 선해지고 거룩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자기 스스로 선해지려고 노력하는 것에는 그 능력에 한계가 있고 효과도 일시적일 뿐이다.

 

최근 돌아가는 세태를 보아라. 기도하지 않고 살 수 있다고 생각하는 자체가 더 위험한 발상이 아닌가? 정말 겁도 없이 설치는 꼴이지 않는가? 꼭 죄악이 만연하고 영적으로 이상한 풍조때문만은 아니다. 여러분들이 실감하는 돈 문제만 해도 그렇다. 전세계적인 경기 침체가 언제 어떤 모습으로 끝날지 아무도 예측 못한다.

 

나아가 이미 벌써 그런 징조가 나타났지만 갈수록 무한 경쟁시대가 될 것이다. 여러분의 자녀가 성인이 되어 직장을 가질 때쯤 되면 한 분야의 최고 전문가가 되지 않으면 먹고 살기 조차 힘들어질 것이다. 그런데 여러분의 자녀가 아주 똑똑하고 일등이 될 능력과 자질을 갖고 태어 났다고 확신할 수 있는가? 그렇지 않은데도 어떻게 불안해서 기도하지 않고 가만 있을 수 있는가?

 

기도란 세상사람이 갖지 못하고 신자만이 가질 수 있는 유일한 권세다. 우리가 저들보다 세상적 실력이 뛰어나거나 도덕적으로 우월한 것도 아니다. 하나님의 인도와 보호를 받을 수 있는 기도만이 우리가 저들보다 더 큰 능력으로 세상을 이길 수 있는 무기다.

 

세상 만사는 절대 우리가 듣고, 보고, 만질 수 있는 요소들로 진행되지 않는다. 눈에 안 보이는 영원한 세계가 따로 있고 그 세계의 영적 파워가 이 땅을 주관한다.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는 말씀의 뜻은 영적세계에서 이루어진 일이 물질세계에 영향을 미치고 통제해 간다는 것이다. 그 반대가 아니다.

 

그런데 영적인 세계와 교통할 수 있는 기도의 이 권세는 너무나도 대단한데 신자들이 제대로 실감하지 못하고 있다. 기도를 단순하게 하나님께 내 사정을 아뢰는 것, 즉 편지나 전화하는 정도로만 생각한다. “일단 내가 현재 겪고 있는 급하고 억울하고 골치 아픈 사정을 다 전해 놓았으니 이제는 하나님이 알아서 해주시겠지정도로 그친다. 기도의 역할을 단지 영적인 세계와 커뮤니케이션 하는 수단으로만 제한시켜 버린다.

 

바사국 군대의 방해

 

다니엘서 10:12-14절로 가보자. “그가 내게 이르되 다니엘아 두려워하지 말라 네가 깨달으려 하여 네 하나님 앞에 스스로 겸비케 하기로 결심하던 첫 날부터 네 말이 들으신바 되었으므로 내가 네 말로 인하여 왔느니라 그런데 바사국 군이 이십일일 동안 나를 막았으므로 내가 거기 바사국 왕들과 함께 머물러 있더니 군장중 하나인 미가엘이 와서 나를 도와주므로 이제 내가 말일에 네 백성의 당할 일을 네게 깨닫게 하러 왔노라.”

 

유다가 멸망한 후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 온 다니엘은 바벨론이 바사 제국으로 바뀌어도 그 곳에 총리가 되어 남아 있었다. 고레스 왕 3년에 세이레 동안 금식기도 한 후에 힛데갈 강가에 앉아 있는데 하나님의 사자가 나타나 예언을 받는 장면이다. 함께 한 사람들은 이 사자의 음성은 직접 듣지 못했지만 빛 가운데 나타났다는 것은 알고 떨며 숨었다. 그 사자가 다니엘에게 은총을 크게 입은 사람 다니엘아 내가 네게 이르는 말을 깨닫고 일어서라 내가 네게 보내심을 받았느리라”(11)고 하며 하나님이 주신 말씀을 전하기 시작했다.

 

그런데 12절에 보면 스스로 겸비케 하기로 결심하던 첫 날 즉 다니엘이 금식기도 시작하자마자 들은바 되었고 바로 보냄을 받았다고 했다. 하나님은 즉시 기도를 응답했다는 것이다. 그런데 어떻게 되었다고 하는가? 바사국 군대가 와서 막았다고 한다. 페르사 제국의 군대가 하늘에 올라가서 막았다는 것이 아니라 사단의 부하들, 흑암의 세력을 상징하는 것이다. 그랬더니 천사장 미가엘이 도와주러 와서 함께 싸우느라 지체되는 바람에 이제야 왔다고 한다. 얼마 동안 지체 되었는가? 21일 즉 세 이레다. 다니엘이 금식 기도한 기간과 정확하게 일치한다.

 

참 대단하지 않는가? 기도란 영적 세계가 있음을 알고 단지 통신만 하는 정도가 아니다. 영적 세계를 움직이게 만드는 것이 기도다. 기도는 하늘을 움직인다. 표현이 이상하지만 하나님에게 일을 시켜 먹는 것이 기도다. 하나님께 드리는 단순한 편지가 아니다. 기도하면 하나님이 우리를 대신해 하늘에서 영적 전투를 해 주시고 그러면 땅에서는 어마어마한 일이 일어난다.

 

다니엘이 기도했던 세 이레간 하늘에서 전쟁이 있었다. 천사와 사단의 싸움이 21일 간이나 지속되었으면 그 전투는 굉장히 치열했음에 틀림 없다. 그런데 왜 기도하는 동안에만 그 전쟁이 있었는지 이상하지 않는가? 기도 중에 더 일찍 끝낼 수 있었거나 기도 마친 후에도 계속 싸울 수 있었지 않겠는가?

 

흔히 신자들이 기도가 영적 전투라는 부분에 있어 오해 하는 것이 하나 있다. 기도는 영적 전투에 들어가는 준비라고만 생각한다. 맞다. 기도해야만 이 악한 세대를 분별할 줄 알게 되고 우리 몸을 하나님의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사로 바칠 수 있다. 기도로 무장한 후 현실의 삶의 모든 부분에서 세상 권세 잡은 자와 죄악과 맞서 싸워야 한다.

 

그러나 그 보다 더 중요한 사실은 기도 자체가 사실은 전쟁이라는 것이다. 영적 전투를 위한 워밍엎이나 훈련이 아니라 기도하는 중에 하늘에선 실제로 전투가 벌어지고 있다. 눈에 안 보이는 세계에서는 하나님의 군병인 천사와 사단의 졸개들이 격렬하게 싸운다.

 

영적 바겐 세일

 

이 기사를 보고 다니엘이 금식 기도를 마치자마자 응답을 받았으니 나도 특별 작정 금식기도를 해야겠다고 생각하지 말라. 이번 금식기간 동안 지금까지 해결 안 된 이 문제 저 문제 응답 받아야지라는 유치한 생각이 앞서면 성경을 거꾸로 읽은 것에 불과하다. 금식 기도가 특별 대청소 기간이 아니다. 우리 영혼의 창고에 먼지 쌓이고 곰팡내 나는 오랜 상처, 곪아터지기 일보 직전의 잡동사니를 꺼내 몽땅 떨이 세일 하듯 하나님께 팔아 치우는 것이 아니란 말이다.

 

다니엘의 금식 기도 기간과 하늘의 전투의 기간이 일치했다는 것은 지난 주 말씀 드린 대로 그가 하나님이 시키신 기도를 했다는 뜻이다. 성령의 간섭으로 하나님의 기도에 동참한 것이다. 하나님이 성령을 통해 당신의 이 땅을 향한 애끓는 심령 애절한 마음을 다니엘의 마음에 심어 주었다. 다니엘은 그 일을 가지고 하나님께 기도했고 하나님은 하늘에서 그 기간 동안 직접 전투를 벌였다.

 

그럼 도대체 하나님의 심령을 애타게 만들었던 일은 무엇이었을까? 에스라서 5:3-5로 가보자. “그 때에 강 서편 총독 닷드내와 스발보스내와 그 동료가 다 나아와 저희에게 이르되 누가 너희를 명하여 이 전을 건축하고 이 성곽을 마치게 하였느냐 하기로 우리가 이 건축하는 자의 이름을 고하였으나 하나님이 유다 장로들을 돌아 보셨으므로 저희가 능히 역사를 폐하게 못하고 이 일을 다리오에게 고하고 그 답조가 오기를 기다렸더라.”

 

바사 제국은 바벨론이 포로로 잡은 유대인들을 본국으로 귀환 시키고 성전 건축을 허락했다. 2차 귀환 시에 온 에스라의 지휘 하에 하고 있던 성전 건축을 사마리아 인들이 조직적으로 방해했다. 그래서 유대인들이 의기소침해져 실망하고 있다는 소식을 들은 다니엘이 그 문제를 붙들고 간절히 금식기도 한 것이다.

 

성전 건축이라고 해서 요즘 식의 교회당 건물 짓는 정도라고 생각하면 안 된다. 당시 성전은 이스라엘 백성들의 삶의 중심이자 전부였다. 번제로 하루를 시작하고 번제로 하루를 마쳤다. 특히 바벨론 포로로 70년간이나 붙잡혀 가 있는 하나님의 징계를 거치고 난 후 자기들이 한 일이라곤 아무 것도 없이 오직 하나님의 간섭으로 해방되는 큰 은혜를 맛본 그들이다. 영적 부흥을 경험했고 이제는 정말 하나님께 기도하지 않고는 한 시도 살 수 없음을 고백하고 몸소 실천하겠다는 뜻이 성전 건축으로 나타난 것이다.

 

자기의 자녀들이 우상을 숭배하는 세상 세력들에게 방해와 핍박을 받고 있는 것을 보신 하나님이 안타까이 여기셨고 다니엘로 하여금 금식하고 기도하도록 시켰다. 대신에 당신은 하늘에서 전투를 직접 담당하셨다. 그래서 어떻게 되었는가? “이에 다리오 왕이 조서를 내려하나님의 전 역사를 막지 말고 유다 총독과 장로들로 하나님의 이 전을 본처에 건축하게 하라. 다리오 왕 육년 아달 월 삼일에 전을 필역하니라”(6:1,7,15)

 

신자의 무릎에서 시작되는 역사

 

성경은 옛날 이야기 책이 아니다. 지금도 살아 역사하시는 생생한 하나님의 음성이다. 다니엘 같이 믿음 좋은 사람이 기도했으니 그런 일이 일어났겠지가 아니다. 다니엘은 포로 귀환에 일부러 참가하지 않고 그 땅에 남아 멀리 떨어진 조국을 향해 하루 세 번씩 기도했다. 말하자면 우리 같은 교포가 미국 시민권을 따고 자리잡고 편하게 살지만 매일 고국을 향해 기도한 것이다.

 

현재의 한국 형편을 보라. 도저히 맨 정신으로 뉴스를 볼 수 없다. 멀쩡했던 정신이 뉴스만 보고 나면 돌 지경이다. 부정부패, 음란, 사기, 우상숭배가 흘러 넘치고 거룩과 정의는 눈을 닦고 볼래야 볼 수 없다. 교회 마저 제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다. 이럴 때에 여러분 같은 한 신령한 미국 교포 한 사람이 하나님의 마음과 심정을 헤아려 간절히 금식 기도하면 한국 사회가 깨끗해진다. 영적인 부흥이 일어난다. 북한의 김정일 정권이 무너지고 남북한을 가로 막는 휴전선이 뚫린다. 북한 땅에도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 들어가 곳곳에 찬송과 기도 소리가 들리고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이 드러난다. 완전히 역사를 새로 기록하는 기적이 일어난다.

 

독일의 베를린 장벽이 무너진 것이 고르바쵸프의 탈냉전 정책과 공산주의의 경제적 실패 때문이 아니다. 시골 교회의 이름 없는 목사가 공산 동독이 자유화되고 복음이 들어가도록 기도를 시작했고 열명 남짓의 성도들이 기도모임을 주기적으로 가진 것이 발단이 되어 전국적인 영적 부흥으로 번졌다. 성도들의 기도에 하늘에서 하나님이 미가엘을 보내어 동독을 뒤 덮고 있는 흑암의 세력과 격렬한 전투를 벌려 이김으로 수 십 년간 막혔던 콩크리트 장벽이 무너진 것이다.

 

세계 역사에 죄악과 갈등과 분쟁과 전쟁 등으로 어둡고 사악해져 타락의 절정에 이르렀을 때 순간적으로 희망이 되살아 나고 빛이 들어오는 전환점들이 있었다. 이상하게도 인간들이 특별히 한 일도 없는데 마치 여리고 장벽이 무너지듯 악의 세력이 와르르 붕괴되었다. 그럴 때마다 그 뒤에는 반드시 영적 부흥이 먼저 있었고 또 그 영적 부흥 뒤에는 신령한 신자 몇 사람의 기도가 발단이 되지 않은 적이 결코 없었다.

 

하나님은 세계 역사를 신자의 무릎에서부터 기록한다. 신자의 무릎이 헤어지지 않으면 세상은 절망과 부패의 나락으로 떨어질 수밖에 없다. 역사는 정치가, 사상가, 실업인들이 만들어 내는 것이 아니다. 오직 신자만이 역사의 참 주인공이다.

 

1905년 영국 웨일즈 지방 일대에 큰 영적 부흥이 일어났다. 이반로보트라는 한 광부와 그 친구 몇 명이 모여 몇 주를 회개하며 이 땅에 부흥을 주시옵소서 아니면 죽음을 주시옵소서라고 간절히 기도했다. 그 후 갑자기 이상한 일들이 벌어졌다. 불경기도 아닌데 술집, 당구장, 극장, 경마장, 도박장등에 약속이나 한 듯이 손님이 일시에 뚝 끊어졌다. 유치장은 텅텅 비어져 갔고 경찰이 할 일이 없어졌다. 큰 조선소 직공들이 회사 몰래 훔친 철강재를 아무 말도 없었는데 한 사람씩 자발적으로 되돌려 놓아 그것 만으로 큰 창고를 지을 수 있었다.

 

이 청년들이 술집을 돌아 다니며 회개하시오 천국을 믿으시오라고 외친 적이 없으며 경찰서 유치장을 돌면서 전도지를 나눠 준 적도 없었다. 오직 한 곳에 모여 간절히 기도 드린 것 뿐이었다. 하늘에서 하나님이 하신 일이었다. 술집과 도박장 등에 자리 잡고 왕 노릇 하던 사단의 세력을 물리쳐 주신 것이다. 그곳을 출입하던 모든 사람들의 영혼을 자신들도 모르게 미혹시켜 노예로 만들었던 죄의 사슬을 하늘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권세로 끊어 주신 것이다.

 

전 지역에 동시에 순간적으로 일어 났던 일이었다. 어느 누구도 캠페인을 벌린 적이 없었다. 하늘에서 성령의 열풍이 내려와 모든 사람의 영혼에 불어 넣어졌다. 마가의 다락방에 불의 혀처럼 임했던 성령의 바람이 죄에 찌들고 사단에 눌렸던 그들의 인생을 단 번에 뒤집어 엎고 변화시켰다. 그래서 자기들도 구체적으로 의식을 못하는 사이에 세상의 재미와 죄가 싫어진 것이다. 사단의 더럽고 추한 실체를 또렷하게 눈으로 볼 줄 알게 된 것이다.

 

천사를 부려 먹어라

 

히브리서 1:14모든 천사들은 부리는 영으로서 구원을 얻을 후사들을 위하여 섬기라고 보내심이 아니뇨라고 했다. 이 말씀을 예수 믿은 신자를 하나님이 귀엽게 여겨 각 사람에게 수호천사를 보내 주었다고 오해하지 말아야 한다. 신자가 된 후 수호천사가 지켜주어 병에 안 걸리고, 교통사고 안 나고, 뒤로 넘어져도 코가 깨지는 재수 없는 일이 안 생기는 그런 법은 없다.

 

분명히 성도들이 천사를 부린다고 했고 그래서 보낸다고 했다. 다니엘처럼 기도하면 여호와의 사자가 보내심을 받고 하늘에선 미가엘이 실제로 흑암의 세력과 싸운다는 뜻이다. 또 그것이 다니엘처럼 신자가 하나님의 은총을 입은 자가 되는 것이다. 잘 먹고 잘 살게 해 주는 것이 은총이 아니다.

 

한 번 생각해보라. 웨일즈의 그 영적 부흥이 일종의 전 사회적인 정화운동으로 나타났는데 사람이 한다고 해서 가능한 일이었겠는가? 아무리 유능하고 똑똑한 정치가나, 사상가나, 도덕 군자나, 심지어 목사가 나선다고 될 일인가? 하늘에서 하지 않으면 도저히 불가능했던 일이라고 누구나 동의할 수 있지 않은가?

 

그런데도 우리의 모든 기도의 내용은 무엇인가? 병에 안 걸리고, 교통 사고 안 나고, 자식은 공부 잘해야 하는 수호천사 식의 기도이지 않는가? 무당과 점쟁이에게 찾아가 요구하는 내용과 하나 다를 바 없다. 부르는 절대자의 이름만 천지신명에서 하나님과 예수님으로 바뀐 것 뿐이다.

 

예수님이 어떻게 약속하셨는가? 하나님 나라와 그의 의를 먼저 구하라. 그러면 그 모든 것들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고 하나님 나라와 그의 의 위에 더하시리라고 하셨지 않은가? 하나님을 제대로 아는 자가 정작 빌어야 할 것을 빌어라 그러면 나머지 모든 것은 내가 책임 지겠다고 하셨다.

 

기도란 신자들이 자기 할 일은 하지 않고 손 놓고 있으면 하나님이 다 알아서 해 주실 것을 기대하는 것이 아니다. 그저 편하게 먹고 살기 위해 열심과 정성을 바쳐 대박을 터뜨리려는 수단으로 동원되는 것이 아니다. 피 흘리기 까지 싸우는 영적 전쟁 자체다. 필요하다면 웨일즈의 청년들처럼 목숨을 걸고 순교할 각오로 싸워야 한다.

 

더럽고 추하며 썩어가고 있는 이 땅을 하나님의 의와 거룩과 생명의 빛으로 채우셔서 새롭게 회복시켜 주시옵소서. 이대로 가만 두었다간 사단의 천지가 되겠습니다. 죄악이 들끓어 하나님을 아는 백성들이 숨이 막혀 죽을 지경입니다. 썩어져 가는 냄새가 진동하여 한시도 호흡 할 수가 없습니다. 제발 이 땅을 살려서 저희도 숨 쉬게 해 주시든지 아니면 차라리 저희들을 천국으로 데려가 주십시오. 이 땅에선 더 이상 살 수 없습니다.”

 

여러분더러 꼭 전세계를 책임지거나 남북한의 운명을 양 어깨에 짊어지라는 말씀은 아니다. 우리 모두 솔직히 다니엘 만큼 믿음이 견고하지는 않다. 다리오 왕을 제외한 누구에게라도 절하면 사자 굴에 던져진다는 것을 알면서도 매일 해 왔던 것처럼 창문을 예루살렘 쪽으로 열어 놓고 하루 세 번씩 기도할 만큼 세지 못하다. 대신에 여러분 개인의 인생, 가정, 직장, 친구, 친척들을 두고 하나님 나라가 임하고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라고 기도하라는 것이다.

 

가정을 위해서 기도할 때도 제발 남편 사업 잘 되게 해주시고, 아이들 안 아프고 공부 잘하게 해 주시고 식의 기도는 이제 하지 말라. 대신에 부부 사이와, 부모 자식간에, 직장 동료 간에, 모든 주위의 아는 사람과의 사이에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랑만이 그 힘을 발휘하게 해 달라고 기도하라. 더 이상 자존심, 체면, 위신, 고집, 정욕을 앞 세우지 말고 그런 것들 때문에 서로 상처 받고 야단치고 비난하고 정죄하는 쓸데 없는 짓을 위해 기도를 동원하지 말라. 가장 먼저 자신부터 속에 있는 더러운 생각, 세상을 향해 빨리 뛰어 가는 마음, 썩어져 가는 옛 사람의 근성들을 예수님의 피로 씻어주어 깨끗케 해달라고 울부 짖어라.

 

자식을 위해서도 더럽고 악한 세력이 접근하지 않도록 기도하는 것 중요하다. 성령이 수호천사처럼 지켜 달라는 기도도 해야 한다. 그러나 그 보다 더 중요한 것은 자식이 스스로 죄악을 죽기 보다 싫어하고 사단의 세력을 분별하여 물리칠 수 있는 사람이 되게 해달라고 기도해야 한다.

 

다니엘 같이 신령한 기도를 할 줄 아는 자가 되게 해 주시옵소서. 이 아이가 성령의 권능에 사로 잡혀 주위에 예수님의 고귀한 빛을 비추어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맘껏 끼칠 수 있는 자가 되게 해 주시옵소서. 이 아이가 가는 곳 마다 만나는 사람마다 성령의 바람이 불게 하시옵소서. 하나님께 쓰임 받아 이 땅의 역사를 새롭게 쓰는 자가 되게 하시옵소서.”

 

이런 기도를 하셔야 한다. 그것도 하나님의 그 애타하고 안타까워 하는 심정과 열심을 갖고 기도하셔야 한다. 그럼 나머지 질병, 공부, 돈은 전혀 문제가 안 된다. 하나님이 다 책임져 주신다. 하나님이 당신의 나라와 의를 위해 사는 자를 굶기시겠는가? 그럴 수는 없다. 또 하나님이 책임져 주시기 이전에 이미 그는 그런 것들로 자기 인생이 흔들리거나 현실의 삶에서 괴로워하는 것과는 거리가 먼 자로 바뀐다. 사자 굴에 던지어도 극렬한 풀무불도 그의 삶에 드러나는 하나님의 영광을 절대 가리울 수 없는 자가 된다.

 

기도는 신자가 세상이 못 갖는 권세를 가지고 세상보다 앞서 나가게 하는 수단이 아니다. 하나님의 안타까움, 애절함, 그 자비와 긍휼과 사랑을 가지고 세상을 거룩하게 변화시켜 나가는 싸움이다. 신자더러 네가 이 땅을 끌어 안고 눈물로 부르짖어보라 그러면 내가 하늘에서 네 대신 직접 싸워줄게라는 약속의 보증이 기도다.

 

여러분과 이 교회가 아직은 연약한 모습이고 주위에 이름도 없지만 정말 세상이 누리지 못하는 권세로 기도하길 원한다. 하늘을 움직이는 기도를 하시기 바란다. 지금부터 하늘의 모든 천사들을 싫컷 부려먹어셔야 한다. 그러면 그 이름 없는 목사와 성도들 몇이서 베를린 장벽을 일거에 무너뜨린 것 같은 역사가 여러분을 통해서도 틀림 없이 나타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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