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 예방을 위해 버려야 할 습관 

아침 저녁으로 불어오는 선선한 바람이 지긋지긋했던 무더위도 끝나감을 알린다. 그러나 기쁨도 잠시. 가을만 되면 낙엽처럼 우수수 떨어지는 머리카락 때문에 탈모 환자들은 벌써부터 근심이 깊다.
  

가을철에는 탈모 증상이 심해지는 경우가 많은데, 건조한 날씨로 인해 여름철 강한 자외선으로 자극을 받았던 두피에 각질이 쉽게 일어나고 모공이 막히면서 탈모를 촉진하기 때문이다. 또한 일조량이 줄면서 탈모에 영향을 끼치는 남성호르몬 테르데스테론이 많이 분비되는 것도 원인이다. 이로 인해 남성호르몬 부산물인 디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DHT)이 모발의 정상적인 발육을 막아 평소보다 많은 양의 모발이 탈락하는 현상이 일어난다.

  
탈모는 한 번 시작되면 치료가 어려우므로 속에서 평소 두피 관리를 통해 탈모를 사전에 예방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사실 가을철 탈모는 환경적 요인으로 인해 일시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으로 볼 수 있으나 여기에 유전적 요인, 스트레스, 잘못된 생활습관 등으로 인해 모발이 만성적인 탈모가 진행될 경우엔 치료가 필요하다. 하루에 100가닥 이상 머리가 빠지거나 모발에 윤기가 없고 가늘어지며 잘 끊어지는 경우, 부쩍 머리 숱이 줄어든다고 느끼는 경우라면 서둘러 의료기관을 찾아 정확한 진단과 받아보는 것이 필요하다.


탈모는 탈모 자체의 문제만이 아니라 심리적 위축감과 우울감 등을 유발할 수 있어 적절한 치료가 이루어져야 한다. 한방 탈모치료는 탈모 유형에 따른 다양한 침과 한약처방을 바탕으로 이루어진다. 여기에 한방 삼푸, 두피 투여 약물 등을 통해 두피와 모발에 영양을 공급하고 근본적인 자생력을 길러주는 것이 목표이다.
  

◆ 탈모 예방을 위해 버려야 할 습관 10

1. 자외선 노출

자외선은 모발을 지탱해주는 단백질 층인 케라틴을 손상시켜 모근을 약하게 만든다. 자외선이 강한 시간대에는 외출을 자제하거나 모자, 양산 등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2. 음주와 흡연

과도한 음주는 체내 황산화 물질을 파괴해 두피를 노화시키고 혈액순환도 방해한다. 또한 담배의 니코틴 성분 역시 말초혈관을 수축시켜 두피의 혈액순환을 방해해 탈모를 악화시킨다.

3. 아침에 머리감기

머리는 아침보다 저녁에 감아야 모발에 사용된 헤어 제품을 비롯한 먼지, 노폐물까지 모두 씻어내 청결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샴푸 후 두피에 남은 계면활성제를 충분히 헹궈내는 과정도 중요하므로 바쁜 아침보다 여유로운 저녁시간이 여러모로 유리하다.

4. 잦은 미용 시술

외모 가꾸기도 좋지만 펌이나 염색에 사용되는 약품들은 대부분 알칼리성으로 두피에 자극을 줄 수 있으므로 피하는 것이 좋다.

5. 헤어 드라이기 사용

헤어드라이어의 뜨거운 바람은 모발의 손상을 가져올 수 있다. 머리를 말릴 때에도 수건으로 톡톡 두드리듯이 물기를 제거한 후 찬바람으로 건조시키는 게 좋다.

6. 올빼미 생활

충분한 수면과 휴식이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부교감 신경 기능이 떨어지고 이로 인해 두피에 영양공급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탈모가 심화될 수 있다.

7. 지나친 다이어트

무작정 굶는 다이어트는 미네랄과 단백질, 비타민 등의 영양 부족을 일으켜 모발까지 약하게 만들기 때문에 피해야 한다.

8. 인스턴트 음식 섭취

콜레스테롤과 지방이 다량 함유된 인스턴트 음식을 즐겨먹을 경우 피지 분비량이 늘어나고 두피를 청결하게 유지하기 어려워져 탈모를 유발한다.

9. 무리한 브러시 사용

브러시를 이용해 두피를 두드리는 마사지는 혈액순환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으나 두피가 지성일 경우 오히려 피지분비를 촉진할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10. 잘못된 상식 맹신

탈모가 진행된다고 탈모예방 샴푸를 사용하고 탈모에 좋다는 건강식품만 섭취하는 건 근본적인 치료법이 아니다. 탈모는 전문가와 상의해야 할 질환이다.

< 글 = 청정선한의원 임태정 원장 (한의사) >

가을 탈모 막으려면 7가지 습관 꼭 고쳐야 

가을철 탈모가 걱정인 사람이라면 알아둬야 할 정보가 있다. 머리카락 빠지는 소리가 쑥쑥 들려오는 가을, 탈모를 촉진하는 나쁜 생활 습관을 바로잡아 보자.

머리를 수건으로 털어서 말린다?

젖은 머리를 말리기 위해 수건으로 심하게 털어내는 것은 그 자체만으로도 탈모를 유발할 수 있다. 왜냐하면 젖은 머리가 마른 머리보다 더 잘 늘어나고 더 잘 끊어지기 때문. 머리를 말릴 때에 가장 좋은 방법은 머리를 자연 바람에 말리거나 타올로 감싼 후 가볍게 두드리는 방법이다.

머리가 젖은 상태에서 빗질을 한다?

모발이 직모(直毛)인 사람들, 즉 파마를 하지 않은 생머리인 사람들은 빗질을 할 때에 반드시 모발이 마른 상태에서 하는 것이 좋다. 젖은 상태에서 빗질을 하게 되면 모발이 끊어지게 된다. 단, 파마를 한 사람들이나 곱슬머리를 가진 사람들은 어느 정도 머리에 물기가 있는 상태에서 빗질을 하는 것이 좀 더 부드럽게 할 수 있다.

헤어 드라이기나 고데기를 사용한다?

헤어 드라이기에서 나오는 뜨거운 열은 모발 속에 함유되어 있는 수분을 끓어오르게 한다. 머리를 말리기 위해서는 자연바람으로 말리는 것이 가장 좋으며, 스타일링을 위해서 하는 수 없이 헤어드라이기를 사용할 경우에도 어느 정도 머리를 말린 후에 사용하는 것이 좋다. 그래야 머리카락이 형태를 정상적으로 유지해서 머리가 빠질 위험을 줄일 수 있다. 만약 고데기를 사용한다면 같은 부위에 1~2초 이상 두지 않는다. 어떠한 머리 스타일이든 간에 과도한 열은 모발의 손상을 가져올 수 있다.

무스, 스프레이, 왁스를 사용한다?

머리의 스타일을 정리하고 고정하기 위한 목적으로 사용되는 이런 제품들이 모발을 단단하게 만들 수는 있지만, 단단한 것이 부드러운 것보다 더 잘 부러지듯이 모발을 부러지게 만드는 역할도 한다. 이러한 제품들로 인해서 머리가 빠질 수 있기 때문에 가급적 적게 사용해야 하지만, 피치 못하게 사용하는 경우에는 반드시 저녁에 감아내어 깨끗하게 해 주는 것이 좋다.

탈모 예방을 위해 브러쉬로 머리를 두드린다?

의외로 탈모예방을 위해서 두피의 혈액공급을 위한 목적으로 머리를 두드리는 사람들이 많다. 손가락으로 지압을 하는 것은 도움이 되지만, 브러쉬 심지어는 구둣솔로 두드리는 경우도 있는데, 이런 경우에는 두피에 상처를 만들게 되고 상처로 인한 염증반응이 일어나서 오히려 탈모를 유발하게 된다. 뿐만 아니라 심한 상처로 인해서 다시는 머리가 나지 않을 수 있으므로 더욱 더 주의해야 한다.

조랑말 스타일의 머리를 자주한다?

탈모 우려가 있는 직업군으로 스튜어디스를 꼽을 수 있다. 탈모가 위험한 사람들은 스튜어디스 뿐 아니라 발레리나 등 조랑말 스타일(포니테일 헤어)의 머리 모양을 하는 경우다. 이런 경우에는 모발을 잡아당겨서 유발되는 견인성 탈모가 많이 발생하며 견인성 탈모는 치료도 잘 되지 않는다. 머리를 묶을 경우에는 느슨한 헝겊끈(일명 곱창밴드)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간혹 머리를 묶을 것이 없다고 노란 고무밴드를 사용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것은 절대로 피해야 할 생활습관이다.

린스를 사용하지 않는다?

샴푸가 모발을 씻어내기 위해 만들어진 제품이라면, 린스는 수분을 함유하고 있는 모발을 코팅해 주어서 정전기를 줄여주고, 머리카락을 빛나게 하며, 자외선을 차단해주고, 이미 손상된 모발을 보호해주는 역할을 한다. 하지만 모발 뿐 아니라 두피도 막아주므로 린스를 사용한 후에는 반드시 두피에 린스가 남아있지 않게 깨끗이 헹구어 내는 것이 중요하다. 


얼마 전에 MBN 방송에 자신이 젊은 나이에 탈모였기 때문에 자신이 직접 연구하여 연구한 것을 먹고 노력하여 머리 카락이 많이 나서 방송에 나와 강의한 의사의 탈모에 대한 것 간단히 메모한 것.

1,영양 과잉이 탈모의 원인

2,식사는 현미(90%), 조(5%), 수수(5%)

3,무우, 양파, 우엉, 당근, 호박씨

4,호두, 아몬드, 쌀눈, 식초 섞어서 주스로 먹고

5,자소엽(1), 어성초(2), 녹차 잎(1)에 생수 1,5 리터에 섞어 약한 불로 1시간 데려 하루 3번 공복에 마시라고 함.

그리고 MBN 방송에 들어 가셔서 '엄지의 제왕"을 한번 직접 시청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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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치기 쉬운 대표적인질병(기침.손발저림증상과 두통.속쓰림등의 증상)

기침. 손발 저림. 두통. 속쓰림 .흉통 증상을
무심코 지나치다가는 큰 코 다친다


사람이 앓는 질환은 3000여 가지인데 겉으로 드러나는 증상은 100여 가지에 불과하다. 질환이 다른 데도 증상이 비슷한 경우가 많다. 경증·중증 질환 간에도 별 차이가 없다. 비슷한 증상은 조기 진단을 어렵게 한다. ‘이러다 말겠지’ 하고 방심·방관했다가 병을 키울 수 있다.
증상은 몸이 우리에게 주는 경고 신호다. 무심코 지나치다가는 치료 기간이 길어지거나 치료 자체가 어려워질 수 있다. 쉽게 지나치기 쉬운 대표적인 증상별로 질환의 차이에 대해 알아봤다.

아무리 증상이 비슷해도 따져보면 미세한 차이가 있다. 증상만으로 질환을 진단하기는 어렵지만 때로는 미세한 차이가 감별 진단의 결정적인 단서가 된다. 강북삼성병원 재활의학과 이용택 교수는 “평소 증상을 잘 관찰해 의심이 생기면 빨리 병원에서 진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며 “증상에 대해 잘 알고 있으면 그만큼 조기 치료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기침 - 수주 지나도 차도 없으면 검사 필요
가장 흔한 증상 중 하나는 기침이다. 대부분의 호흡기 질환의 초기 증상이다. 기침으로 가장 먼저 의심하는 질환은 감기다. 약을 먹거나 일주일 정도 푹 쉬면 낫는다.

문제는 이래도 증상이 호전되지 않을 때다. 기침이 쉽게 가라앉지 않으면 우선 폐렴을 의심해 볼 수 있다. 폐렴은 일반적으로 고열과 함께 가래를 동반한다. 가래 때문에 숨을 쉬거나 기침을 할 때 ‘그르렁’거리는 소리를 내는 것이 특징이다. 폐렴은 항생제 치료가 늦어지면 심각해질 수 있어 바로 의료기관을 찾아야 한다. 기침할 때 가슴에 통증이 느껴지거나 각혈이 나오고, 숨이 가쁘거나 목이 쉬는 증상까지 있다면 폐암 같은 좀 더 심각한 질환을 의심해 봐야 한다.

기침이 오래 지속되는 경우도 있다. 의학적으로 8주 이상 기침이 계속되면 만성기침으로 본다. 기관지 천식, 위식도 역류, 상기도 기침증후군, 호산구성 기관지염이 만성기침 4대 질환으로 꼽힌다. 상기도 기침증후군은 콧물이 목 뒤로 넘어가면서 생기는 헛기침으로 알레르기비염 환자에게서 주로 나타난다. 호산구성 기관지염은 폐 기능은 정상인데 생기는 알레르기성 질환으로, 만성기침 원인의 15%를 차지한다. 분당서울대병원 알레르기내과 장윤석 교수는 “기침에 숨어 있는 원인을 찾는 것이 치료의 관건”이라며 “유도 객담검사, X선 촬영, 부비동 촬영, 알레르기 피부 시험, 천식 유발검사 등을 통해 정확히 진단하는 것이 급선무”라고 말했다.


손발 저림 - 팔 힘 빠지면 뇌졸중 전 단계
손발 저림은 비교적 질환의 경계가 뚜렷한 증상에 속한다. 뇌에서 경추를 지나 온몸으로 퍼지는 신경이 어디서 눌리느냐에 따라 질환이 갈린다.

몸의 가장 윗부분에서 신경이 눌려 생기는 저림 증상의 원인은 경추(목) 디스크다. 목을 지나는 신경관이 좁아지면서 신경을 눌러 팔과 손이 저리게 된다. 손목터널증후군은 손목에서 신경이 눌리는 경우다. 엄지손가락부터 중지까지 세 손가락이 집중적으로 저리고 저림 증상으로 자다가 밤중에 잘 깨는 것이 특징이다. 양 손등을 서로 마주 대고 30초 이상 유지하면 증상이 나타난다.

팔다리가 저리면서 힘이 살짝 빠지는 듯한 느낌이 들고 정신이 아찔한 경험을 했다면 심각하게 봐야 한다. 뇌졸중 전 단계인 일과성 허혈증일 수 있다. 이용택 교수는 “일과성 허혈증은 잠시 생겼다가 싹 없어지곤 하는데, 이때 관리를 잘 안 하면 뇌졸중이 올 수 있다”고 했다.

다리가 저리는 것은 여러 질환과 관련돼 있다. 오래 앉아 있을 때 허리가 아프면 허리디스크, 오래 서 있기 힘들면 척추관협착증으로 볼 수 있다. 다리로 가는 동맥혈관이 좁아져 생기는 말초동맥질환도 다리를 저리게 한다. 척추관협착증은 자전거를 타면 편해지지만 디스크와 말초동맥질환은 자전거를 타도 계속 저리고 아프다.

말초신경이 상하는 말초신경염도 저림을 유발한다. 손발 중 발부터 증상이 생긴다. 발끝부터 시작해 양말이 올라오는 자리까지, 손끝부터 시작해 손목까지 증상이 올라온다고 해서 ‘스타킹 앤 글러브(stocking & glove) 패턴’이라고 한다. 이 교수는 “저림 증상과 함께 힘이 빠지는 느낌이 들면 빨리 병원에 가야 한다”고 말했다.


두통 - 갑작스러운 벼락두통 여부 관건
두통은 그 자체가 질환인 1차성 두통과 두통이 하나의 증상인 2차성 두통으로 나뉜다. 병원을 찾는 가장 흔한 두통은 편두통(1차성)이다. 두통이 서서히 증가해 강한 두통이 4~72시간 지속된다.

이와 달리 두통이 갑자기 생기면 뇌출혈을 의심해 볼 수 있다. 뇌실질에 출혈이 생기면 두통·반신마비·구음장애(신경마비로 나타나는 발음장애)가 즉각적으로 발생해 심각성을 빨리 인지할 수 있다.

반면에 지주막하 출혈과 경막하 출혈은 증상이 두통으로만 나타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지주막하 출혈은 벼락두통의 양상을 보인다. 얻어맞은 듯한 극심한 통증이 갑자기 생긴 두통을 말한다. 통증이 시작된 지 수초에서 수분 내에 최고조에 달한다. 경막하 출혈의 경우 기립성 두통이 나타난다. 누운 자세에서는 나아지지만 앉거나 서 있으면 머리를 아래로 당기는 듯한 통증이다. 분당서울대병원 신경과 최정윤 교수는 “증상만으로 편두통과 뇌질환을 구분하기는 쉽지 않지만 평소 느끼던 통증과 조금이라도 다른 두통이 생기면 뇌 검사와 전문 진료를 받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속쓰림·흉통 - 꼭 짚을 수 없는 통증은 심각
소화기계 질환은 보통 상복부 통증을 보인다. 위궤양과 십이지장궤양은 속쓰림으로 나타난다. 위궤양은 식후에, 십이지장궤양은 공복에 속쓰림이 더 심해진다.

담석질환도 속이 더부룩하고 소화가 잘 안 돼 단순 소화불량으로 생각하기 쉽다. 담석질환은 오른쪽 갈비뼈 밑에 통증이 생긴다. 해당 부위를 누를수록 더 아프다. 위궤양 통증은 대부분 일시적이어서 1시간 이상 지속되지 않지만 담석질환은 보통 1시간 이상 계속된다. ‘사다리꼴 통증’이라고 해서 통증 강도가 시간에 따라 서서히 증가해 최고치에서 장시간 유지되다가 서서히 줄어든다. 윗배가 불편하고 피곤하면서 소화도 잘 안 돼 소화제만으로 버티다 나중에 병원을 찾는 경우가 많다. 강북삼성병원 소화기내과 김홍주 교수는 “복부의 심한 통증은 그 자체가 경고 신호라서 소화제나 제산제로도 차도가 없으면 바로 병원에 가야 한다”고 말했다.

가슴 통증은 질환을 헷갈리게 한다. 보통 가슴 통증이 나타나는 질환은 위식도 역류, 천식, 협심증, 근골격계 질환이 대표적이다. 위식도 역류가 생기면 가슴에 타는 듯한 통증이 몇 시간씩 지속되는 경우가 많다. 근육이 아프거나 연골에 염증이 생기는 근골격계 질환은 가슴 통증 부위를 정확히 손가락으로 가리킬 수 있지만, 협심증은 고작 손바닥으로 부위를 짚을 수 있고 통증 자체가 무겁다. “환자들이 실제로 위식도 역류, 천식, 협심증을 헷갈려 한다”며 “평소 자신의 증상을 유심히 관찰하고 증상을 빠짐없이

설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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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국장의 효능] 청국장으로 건강을 지킨다 

스트레스, 잦은 술자리 탓에 위궤양 앓았다 
사십대 후반인 윤성호씨는 원래 여주 사람이 아니다. 2년 전까지만 해도 서울에서 공무원 생활을 했다. 하지만 남들이 다 부러워하는 안정된 자리를 버리고 여주로 내려온 데는 나름대로 이유가 있다. 직장생활을 하는 내내 온갖 스트레스와 연일 이어지는 술자리로 심한 위궤양에 지방간 수치도 최악이었던 것. 비싼 한약도 먹어보고 좋다는 병원도 다녀봤지만 효과를 보지 못했다. 그래서 미련 없이 서울을 떠나 여주로 내려와 청국장 공부를 시작했다. 

생청국장으로 건강 되찾기 
생청국장을 먹거나 말린 청국장을 가루내서 여러 가지 음식을 해 먹은 지 2년이 지나자 위장도 간도 건강해져 요즘은 나이를 거꾸로 먹는다는 말까지 들으면서 산다. 지금은 청국장동호회를 운영하면서 청국장 제조와 판매를 하고 있는데, 죽을 때까지 청국장만 만들고 살아도 행복할 것 같단다. 

 

생청국장은 냉동 보관해야 효과 
생청국장을 냉장실에 보관할 때는 5~10일 이상 두지 않는다. 5~10일 이상 두면 윗부분에 흰색 점이 생기고 곰팡이도 발생할 수 있다. 한 끼 먹을 분량씩 랩에 싸서 냉동실에 두면 3~4개월은 보관이 가능하다. 냉동했다가 해동해도 효과는 변함이 없기 때문. 

1 생청국장보다 찌개로 끓여 먹어야 오래 먹는다 
청국장에는 100g당 1천억 마리의 효소균이 살아 있다. 때문에 몸에 생청국장이 효과적인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생청국장을 어렵게 먹다가 포기하는 것보다는 찌개로 끓여서 오랜 기간 먹는 것이 건강에 효과적이다. 청국장찌개는 다시마, 말린 표고버섯, 생강, 마늘, 양파를 갈아서 섞어놓고 들깨를 갈아 육수를 만든 뒤 갈아둔 채소를 넣고 끓인다. 국물이 끓으면 불을 끄고 고춧가루와 들기름을 넣고 믹서에 간 청국장을 넣어 먹는 것이 포인트. 청국장은 약이 아니기 때문에 꾸준히 먹어야 효과를 볼 수 있다. 

2 검은콩으로 만든 청국장이 더 효과적
청국장의 원료는 메주콩(백태)과 검은콩(서목태) 두 가지가 있는데 메주콩보다는 검은콩으로 띄운 청국장이 여러 가지 성인병에 더 효과적이다. 특히 검은콩에는 식물성 여성호르몬 성분인 에스트로겐이 풍부해 골다공증과 신장병, 고혈압, 간질환에도 좋다. 

 


3 청국장 3종류로 매일 건강 다진다 
윤성호씨는 매일 3가지의 청국장을 먹는다. 윤성호씨만의 노하우로 만든 끓이지 않고 곧바로 먹을 수 있는 생청국장, 생청국장을 말린 건청국장, 건청국장을 가루로 낸 청국장 분말 3가지가 있다. 건청국장은 땅콩처럼 간식으로 먹고 분말은 커피나 찌개에 타 먹는다. 

4 일정한 양을 매일매일 꾸준히 먹는다 
병 치료, 질병 예방 등 건강상의 목적으로 청국장을 먹는다면 장기간 꾸준히 먹어야 효과가 있다. 청국장은 50~100g 정도의 양을 하루 세 번 먹는다. 

5 생청국장을 먹을 때는 참기름과 간장으로 
생청국장은 청국장을 좋아하는 사람도 매일 먹기는 힘들다. 이럴 때는 양념을 이용해서 약간의 맛을 내준다. 생청국장 1큰술에 참기름과 간장을 약간씩만 넣어 고루 섞은 뒤 먹는 방법인데, 이때 간장은 기호에 맞게 간을 맞추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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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월 건강상식 노화 방지를 위해 좋은 음식 

토마토, 녹차, 마늘, 레드와인 - 노화를 막아주는 화제의 4가지 식품 제대로 먹는 법


마늘 Garlic 강력한 스태미나의 열쇠, 마늘 마늘은 강장효과가 뛰어난 스태미나 식품 중 하나. 최근에는 미국 국립암연구소에서 가장 항암효과가 좋은 식품으로 발표, 간세포와 뇌세포의 퇴화를 방지하는 항노화작용도 탁월한 것으로 알려져 더욱 화제다. 장수촌인 경남 남해와 이탈리아 몬티첼리가 마늘 주산지라는 것도 우연의 일치는 아닌 듯.이집트의 피라미드와 중국의 만리장성을 짓는 내내 인부들이 마늘을 먹었다는 속설도 있다.


국산 마늘이 항암효과가 높다 
국산 통마늘이 중국산보다 항암효과가 뛰어나다. 국산은 알이 작지만 단단하고 잔뿌리가 완전히 달려 있는 것이 특징. 반면에 수입 마늘은 알이 더 굵고 무른 느낌이 들며 쪽수가 많고 잔뿌리가 운반과정에서 떨어져 나가 거의 없다.

생으로 먹는 것이 몸에 좋다 
생으로 먹으면 냄새가 지독하고 속이 불편하기도 한 마늘. 하지만 마늘의 이 지독한 냄새의 근원인 알리신이라는 유황성분이 세포의 노화를 막고 호르몬 분비를 왕성하게 해서 노화를 예방해주는 것이다. 알리신 성분은 열을 가하면 파괴되므로 마늘은 굽거나 익혀먹는 것보다 생으로 먹는 것이 좋다. 하지만 위장이 약한 사람은 복통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반드시 익혀 도록. 보통 생마늘의 경우는 하루에 1∼2쪽, 마늘장아찌처럼 조리된 마늘은 그 두 배 정도인 2∼4쪽을 먹으면 적당하다.


토마토 Tomato 

이탈리아인들의 건강 비결, 토마토 
요즘 새롭게 장수식품의 대명사로 떠오른 토마토. 토마토에는 현존하는 가장 강력한 노화방지 성분이 함유돼 있고, 전립선암 발생률을 절반 이하로 떨어뜨리는가 하면 관상동맥경화 등의 질병을 예방하는 효능이 탁월하다. 실제로 유럽에서 가장 건강하게 오래 사는 나라인 이탈리아에서는 매끼 식탁에 토마토가 빠지지 않는다.


노화예방에 효과적인 "리코펜" 성분
토마토가 붉은빛을 띠는 것은 토마토의 ‘리코펜’이라는 성분 때문인데, 리코펜은 노화를 유발, DNA를 손상시키는 물질인 활성산소를 억제하고, 동맥의 노화 진행을 늦춰주는 효능이 있다. 따라서 토마토는 덜 익은 것보다 빨갛게 잘 익은 것을 먹는 것이 좋다.

설탕을 뿌려 먹지 않는다
토마토에 설탕을 뿌려 먹으면 체내에서 설탕을 신진대사하는 과정에서 비타민 B1이 손실된다.꿀의 당분은 비타민 B1을 파괴하지 않으므로 토마토에 단맛을 추가하고 싶다면 꿀을 이용하는 것이 낫다. 기름으로 조리해 먹는다. 야채는 날로 먹어야 좋다고 하지만 토마토는 날것보다 기름에 볶아 먹을 때 체내 ‘리코펜’의 흡수율이 높아진다. 이는 리코펜이 열에 강하고 기름에 용해되기 쉬운 성질을 갖고 있기 때문. 기름으로 조리한 토마토를 먹으면 곧바로 혈중 리코펜 농도가 2~3배로 뛰어오른다. 

적포도주 Red Wine 

프렌치 패러독스의 비밀, 적포도주 
작년 1월, <타임>지에서 선정한 건강에 좋은 10대 음식 중의 하나인 적포도주. 의학자들은 육류와 지방 섭취율 40%의 고지방 식사를 하는 프랑스인의 심장병 발생률이 미국의 3분의 1에 불과한 것이 적포도주를 즐겨 마시는 식습관 때문이라고 보고 있다. 이런 역설적인 상황을 일컬어 세계의 의학자들이 붙인 신조어가 바로 ‘프렌치 패러독스’.

왜 적포도주인가?
포도즙, 포도주스, 백포도주도 아니고 왜 유독 적포도주일까? 포도주는 알코올과 항산화제를 모두 가지고 있는 독특한 음료인데, 이것이 바로 적포도주가 건강에 좋은 이유다. 알코올은 간에서 분해되면서 ‘NADH’란 물질을 만드는데, 이 물질은 상대를 환원시키는 작용이 있기 때문에 한번 사용된 항산화제가 다시 그 기능을 회복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자신은 다시 알코올 분해에 관여할 수 있는 형태로 변하게 된다. 때문에 항산화제가 많으면서 알코올이 없는 포도주스나 녹차 같은 식품보다 적포도주가 더 건강에 좋다고 말할 수 있는 것이다. 프랑스산 적포도주만 좋은 건가?국산도 관계는 없지만 폴리페놀 함량이 외국산에 비해 ½수준이라 그 효과가 다소 떨어지는 게 사실. 그래도 지속적으로 마신다면 건강에 좋은 건 마찬가지다.


비쌀수록 효능이 좋은 건 아니다 
대개 값비싼 포도주란 유명한 포도밭에서 나온 포도를 자기들만이 가지고 있는 독특한 방법으로 만든 포도주로서 포도주 감정가들이 맛이 좋다고 인정하는 것들이다. 따라서 부드러운 풍미나 고급스러운 맛 등의 차이일 뿐 효능과는 큰 상관이 없다.


녹차 Green Tea 

세계인이 주목한 노화 방지 식품, 녹차 
<타임>지가 선정한 노화 방지 식품 10가지 가운데 하나인 녹차는 폐암, 대장암, 간암 예방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하루 10잔 이상 마시는 남성은 3잔 이하 마시는 사람보다 84세까지 장수하는 비율이 12%나 높은 것으로 학계에 보고돼 있다. 생후 6개월 때부터 물 대신 질 좋은 녹차를 마시는 일본의 ‘나카가와네’ 마을 사람들의 암 발생률이 일본 내에서 가장 낮다는 것도 이런 보고를 뒷받침해주는 근거.

 
마시지 말고 먹어라 
녹차잎을 물에 우려 마실 경우 비타민 E와 단백질이 녹지 않기 때문에 섭취할 수 있는 녹차의 영양소는 30% 정도에 불과하다. 따라서 녹차의 영양소 섭취를 높이기 위해서는 요리에 이용해 잎까지 먹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

 
노화를 막는 ‘카테킨’ 성분 
노화를 일으키는 활성산소를 줄이는 항산화물질 중 대표적인 것이 비타민 C. 그런데 이 비타민 C보다 항암·항균작용이 40∼100배 강력한 성분이 바로 카테킨이다. 실제로 일본 시즈오카현의 초등학교는 녹차를 식수로 제공해 집단 식중독 사건을 한번도 겪지 않았다고 한다. 이밖에도 녹차는 동맥경화나 심장질환 예방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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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혈압 낮추는 방법 



많은 분들이 혈압 하면 싱겁게 먹는 것을 제일 먼저 떠올립니다.

하지만 혈압이 높으면서 체중이 많이 나가는 분은 혈압을 낮추기 위해 무엇보다 체중감량을 최우선으로 해야 합니다.

고혈압 환자들은 보통 날씬한 분 보다는 체중이 과다한 분들이 많습니다.

이럴 경우 싱겁게 먹는 것만으로는 혈압 조절을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지금부터 고혈압 낮추는 음식 섭취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고혈압 낮추는 방법 - 짠음식 피하기!


지나치게 짠 음식의 섭취를 피해야합니다. 대표적인 짠 음식으로는 마늘장아찌나 명란젓, 오징어젓 같은 젓갈류와 일반 생선구이가 아닌 자반고등어를 들 수 있습니다.


고혈압 낮추는 방법 - 찍어먹는 습관 줄이기!


고혈압 환자들은 식사하면서 습관적으로 소금을 추가로 넣어 먹거나 쌈장이나 된장 등을 추가로 찍어먹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습관을 고칠 필요가 있습니다.



고혈압 낮추는 방법 - 국을 먹을 땐 건더기 위주로!



한국 사람이 거의 매일 먹게 되는 국은 짜게 간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국물은 조금씩 먹고 국의 콩나물, 시금치, 미역, 배추 등의 건더기를 많이 먹으면 염분 섭취를 줄이며 채소섭취량도 늘릴 수 있습니다.


고혈압 낮추는 음식 섭취 방법 - 찌개보단 국물먹기!



혈압이 높은 분들은 국보다는 간간한 찌개를 더 좋아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보통 찌개가 국보다 진한 국물이기 때문에 염분 함량이 더 높습니다. 따라서 찌개보다는 국을 먹는 것이 염분을 좀 덜 먹게 되는 요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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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냄새 진단 구취 입냄새 제거법



입냄새 정말 신경쓰이죠.

 
특히 자신의 입냄새는 본인이 모르는 경우가 많다는 것도 큰 문제가 되어요.

 
이러한 구취는 대인관계를 어렵게 하고 자신에게 구취가 있다는 것을 알게되면

사회생활에도 상당한 영향을 미치게 되어요.

 
하지만 우선 자신에게 구취가 있는지 먼저 입냄새 진단을 해보는 것이 먼저겠죠.

 
입냄새 진단은 그리 어렵지 않답니다.

 
사람에게 가장 구취가 심한 때가 언제일까요?

 
아마 밤새 자고 일어난 다음일텐데요.

 
이때 특히 구취가 심한이유로는 수면중 입이 마르고
 

입안에 남은 찌꺼기들로 박테리아나 황화물이 생성되기 때문이라고 해요.

 
수면후 가장 쉬운 입냄새 진단법은 일어난후 깨끗한 종이컵이나 빈 유리컵에

 

가볍게 숨을 내뱉어본후 냄새를 많아보는 것으로 쉽게 알수 있답니다.

 
이외에도 자신에 손등을 살짝 핥은후 약 10초정도 기다린후 냄새를 맡아보는 것으로도 입냄새 진단이 가능하답니다.

 
그리고 보통 샤워후 귀에 들어간 물을 닦기위해 사용하는 면봉으로도 입냄새 진단이 가능하답니다.

 
이때는 면봉으로 가볍게 혀의 뒷부분을 문지른후 노란것이 뭍어나오거나 직접 냄새를 맡아보아 구취여부를 확인할수 있답니다.
 

이렇게 자신의 입에서 구취가 난다면 사람들과의 대화시에도 신경이 쓰이게 되고

 
점점 대인관계에 자신이 없어지며 위축되게 될수 있답니다.

 
무엇보다 구취를 제거하기 위해서는 입안의 치아와 혀, 잇몸을 청결하게 유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답니다.

 

하지만 최근들어 약 10%정도는 입과는 전혀 관계없이 구취가 발생하는 경우도 있다고 해요.

 
혹시나 구취에서 암모니아 냄새가 나는 경우에는 요독증을 의심해보아야 하며

 
아세톤과 비슷한 냄새가 나는 경우 당뇨병을 의심해보아야한다고 해요.

 
또한 생선냄새가 나는 경우에는 간 질환이 의심될수 있기 때문에 간검진을 실시해 보는 것이 좋다고 해요.

 
하지만 입냄새의 대부분은 잘못된 구강관리나 치주염, 구강염 등으로 발생하는 경우가 많답니다.

 
우선 입냄새가 질병이 원인인 경우로는 축농증과 위장병, 구강염이 있다고 해요.

 
물론 위에서 이미 말한 당뇨병과 요독증, 간질환을 제외하고 말씀드리는 것이에요.


이러한 경우에는 먼저 질환의 치료가 우선이 되어야 입냄새를 제거할수 있답니다.

 
이러한 질병을 제외하고 구취를 제거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입안을 청결히 유지해야 하는데요.

 
보통 치아는 깨끗이 닦지만 잇몸을 닦지 않거나 혀를 닦지 않아 구취가 발생하는 경우가 많답니다.

 
특히 입냄새가 나는 분들의 상당수가 혀의 뒷면을 닦지 않는다고 하네요.
 

혀에 설태가 끼는 경우에는 특히 구취가 심하게 나게 된답니다.

 
이외에도 식습관과도 상당한 영향이 있다고 해요.


음주나 흡연을 자주하는 사람, 밀가루음식이나 기름진 음식을

 
자주 섭취하는 경우 특히 입냄새가 많이 날수 있답니다.
 

또한 입안이 마르는 사람도 구취가 많이 발생하는데요.

 
이는 침에는 박테리아를 제거하는 살균력이 높기 때문이라고 해요.


우리나라 사람들은 식사후 커피를 마시거나 껌을 씹는 경우가 많아요.

 
하지만 커피에 들어있는 설탕과 커피크림, 껌에 함유되어 있는 설탕도 입냄새를 유발하게 된답니다.


입냄새 없애는법
 

1. 가장 먼저 입안을 청결히 하여야 해요.

 
2. 치아를 비롯하여 잇몸과 특히 혀의 윗면과 아래면을 꼬박꼬박 닭아주세요.

 
3. 입안이 자주 마르는 경우 물을 자주마시고 특히 자일리톨이나 카테킨이 함유되어 있는 녹차 등을 마시는 것도 좋답니다.

 
4. 음주와 흡연을 줄이고 기름진 음식을 적게 섭취하며 과일과 야채의 섭취를 늘려주세요.
 

5. 공복시에는 입냄새가 더 많이 발생하기 때문에 아침을 거르지 마세요.

 
6. 양치는 빼먹지 말고 하루에 한번 치실을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수 있답니다.

 
7. 혀에 설태가 많이 쌓인다면 설태제거기 등을 사용하여 제거해 주어요.
 

아무리 좋은 관계라도 입냄새가 난다면 상대에게 불편감을 주게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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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관절 병원에서 알려 주는 통증 원인




우리가 의식 없이 쉽게 걷고 있을 수 있는 이유, 두 다리라고만 생각하시나요? 

두 다리만 건강하면 어디든 갈 수 있다는 말이 사실이긴 하지만 그보다 좀 더 중요한 곳은 바로 고관절입니다. 

일상에서 쉽게 접하기 힘든 단어이지만 고관절 통증 때문에 걷고 서고 뛰는 일이 힘들어 본 사람이라면 이곳이 얼마나 중요하고 건강해야 하는지 몸소 느끼실 거예요.

공과 소켓 모양의 고관절이 잘 돌아가야 한다.

고관절은 상체와 하체를 잇는 곳으로 상체의 무게를 하체로 전달하고 분산시킵니다. 생김새를 보면 소켓 모양의 골반뼈 안에 공처럼 둥글게 생긴 대퇴골의 골두가 들어가 있어서 이 둘 사이의 연골이 부드러운 쿠션 역할을 하여 잘 미끄러지게 만듭니다. 즉, 관절 운동을 가능하게끔 하는 것이죠. 


이 관절 운동이 오래가려면 연골 소실이 느려야 하지만 나이가 들수록 신체 곳곳에 노화가 찾아오듯 연골도 점점 없어지고 고관절끼리 마찰이 생겨 통증을 일으키며 고관절염이 오게 됩니다. 

산소와 영양소 공급이 안 되는 대퇴골두무혈성괴사

술을 좋아하고 30-50 세대에게 흔히 보이는 대퇴골두무혈성괴사는 고관절 병원을 찾는 원인이 큽니다. 기본적으로 뼈를 생각하면 딱딱하기만 해서 어디 부러지지 않는 이상 오래도록 건강할 것 같지만 골밀도 생성 주기 및 산소와 영양공급이 충분히 되고 있는지에 따라 건강의 척도가 달라집니다. 

그렇다면 산소와 영양공급은 어떻게 이뤄질까요? 바로 혈액입니다. 혈액 공급이 원활하게 이뤄져야 건강한데 혈액순환이 잘되지 않으면 대퇴 골두에 닿아야 하는 산소와 영양이 결핍되면서 뼈조직이 죽는 대퇴골두무혈성괴사가 일어나게 되는 것입니다. 

고관절과 사타구니 쪽에 나타나는 통증 

언제부턴가 자신의 고관절과 사타구니 쪽에 묵직한 느낌이 들며, 걸을 때마다 통증이 느껴진다면 고관절 병원을 찾아야 합니다. 

방치할수록 고관절이 움직이는 범위가 서서히 줄고, 그렇게 되면 걸음걸이가 절뚝이게 되면서 보행 장애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죠. 특히 다리를 옆으로 벌리거나 안쪽으로 넣는 동작이 어려워지고, 상태가 심한 사람은 양쪽 다리길이가 달라지기도 합니다. 

연골 노화에 따른 퇴행성 고관절염

할머니, 할아버지들을 보면 고관절염으로 걸음걸이가 늦거나 오히려 빠른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연골이 닳으면서 고관절이 단단하게 받쳐주지 못해 본인의 힘보다는 중력에 의해 빨라지기도, 느려지기도 하는데요. 

초기에는 고관절의 국소 부위에만 나타나는 통증이 움직일 때마다 마찰음이 나기도 하며, 기온에 따라 급격히 더 나빠지기도 합니다. 퇴행성 고관절염은 노화에 따른 질환이기 때문에 완전히 치료할 수 있는 분야는 아니지만 통증 없는 생활, 조금이라도 본인의 연골과 관절로 지내기 위한 목적을 가지고 고관절 병원에서 그에 맞는 치료법을 시작해야 합니다. 

고관절 통증, 병원에서 어떤 치료를 할까?

① 대퇴골두무혈성괴사

일단 대퇴골두무혈성괴사가 진행되면 보존적 치료를 먼저 시도해보지만 어느 정도 심각한 상황에 이르면 수술이 보다 빠른 치료 효과 기대에 부응할 수 있습니다. 대퇴 골두가 함몰되지 않은 상태에서는 대퇴 골두를 그대로 유지하고 수술하게 되며, 여기에 구멍을 뚫어 혈액순환이 가능케 하는 수술 방법입니다. 물론 이 치료 단계는 괴사 범위가 작고 초기일 경우에 해당됩니다.  ​

상당수 진행 범위가 크고 대퇴 골두의 손상이 많이 되었다면 인공관절치환술이 적절할 수 있습니다. 손상된 관절뼈를 제거하고 특수 금속과 플라스틱 재질로 된 인공관절을 삽입하여 관절 기능을 잃은 고관절을 회복할 수 있습니다. 

​ ② 퇴행성 고관절염

퇴행성 고관절염의 치료 목적은 고관절의 기능을 유지시키며 통증 없는 생활을 지속하는 데 있습니다. 처음에는 휴식, 물리치료, 약물치료, 운동치료 등의 보존적 치료를 실시하면서 증상이 나아지는지 살펴보고, 이 치료에도 별다른 경과를 보이지 않는다면 전문의의 판단에 따라 수술을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 마찬가지로 손상 범위에 따라 대퇴 골두의 끝을 잘라 그 위치를 옮겨 비교적 건강한 연골과 맞물리도록 면적을 넓히는 수술과 이 방법조차 쓸 수 없을 정도 손상 범위가 심한 상황이면 인공관절치환술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 할 수 있는 것으로 고관절 통증 예방하기 

무엇보다 고관절에 대해 잘 아는 전문의를 만나 질환과 치료에 대한 자세한 상담 후 결정하는 것이 진료의 올바른 방법일 것입니다. 통증으로 인한 고관절 병원 내원 시 너무 부담 갖지 마시고 평소 고관절의 혈액순환을 좋게 하는 스트레칭 및 운동을 꾸준히 해주셔서 질환을 예방해 주세요.
​① 비타민D
고관절을 튼튼하게 하기 위해서는 뼈 건강에 주력해야 합니다. 비타민D를 얻기 위해서는 적어도 하루에 한 번 외출하여 햇볕을 쬐고 우유, 멸치 등의 생선류를 섭취하는 노력이 필요하겠습니다. 

② 꾸준히 끊기지 않는 운동이 더욱 좋습니다. 하루에 한 시간씩 무리하게 할 필요 없이 본인이 할 수 있는 만큼 적정선에서 매일매일 조금씩 실천하여 쌓이는 축적의 힘이 큰 것이지요. 무릎이나 다른 관절이 무리하지 않도록 수영, 30분 정도의 걷기 운동만으로도 고관절 통증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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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머리가 날때 가려운 이유◈

흰머리가 날때 가려운 이유는 흰머리의 원인인
스트레스나 노화로 인해 자연적으로 떨어져나가야할
노화된 두피세포가 탈락되지 못하고
또 두피가 건조해짐으로써 가려운것입니다.

** 흰머리 생성원인 **

★ 머리털이 희게 되는 이유는 머리털 조성에 관여하는
멜라닌 색소포가 능력을 발휘하지 못하기 때문인데,
이 멜라닌 색소포 생성기능은 호르몬과 깊은 관계가 있습니다.
머리털은 약간 붉은색을 띠는데 여기에 청흑색 색소가 가미됩니다
그런 작용에 문제가 생긴 것입니다.

★ 한방에서는 황제내경 소문편 상고천진론에서
여자는 42세 전후, 남자는 48세 전후에 양기쇠
하면서 머리털이 희게 된다고 언급하고 있습니다.

이것 또한 호르몬의 변동에 의한 몸 각 부분의 변화를
말해 주는 대목중에 있습니다.
동의보감 모발편에서는 혈이 쇠하면 희게 된다고 하여
혈액의 자양작용과의 연관성을 이야기 합니다.

예를 들자면 임신중이나 출산후나 나이가 들어
혈관이 나빠져서 공급해야 할 부분이 적어지면서 탈모되거나
흰머리가 나는 경우입니다.

★ 정상적으로는 여성은 폐경보다 5-7년 전, 더 자세히 말하면
35세-42세 전후, 남자는 45세 전후로 변하는 것이 자연스럽죠.
치아나 모발이나 성시스템이나 비슷한 경우입니다.

★ 요즈음은 stress가 많은 영향을 미치는 것 같습니다.
정신노동을 많이 하는 사람은 머리가
일찍 희어진다는 보고도 있습니다.
작가, 사업, 연구 직종에 종사하는 분들이 머리가 빨리 희어
지는 것은 過思傷脾로 耗血이 되어 일어나는 증상이지요.

스트레스가 많아지면 아드레나린 분비가 많아지고
심장과 신경에 영향을 주어 혈관을 압박하
게 되고 여러가지 공급원이 막히고 산소가 공급되지 않으면서
머리털은 하얗게 되거나 빠지게 됩니다.

★ 어떤 분은 재판 중에 머리가 누렇게 변하다가 하얗게 된 분도 있습니다.
이런 분은 재판이 끝나고 마음이 안정되어야 검은 머리가 됩니다.
심리적 불안정이 머리털 생리에 깊은 영향을 주지
요. 6.25 전쟁 때나 월남전에 자식을
참전시킨 부모들이 금방 백발이 되었다고 합니다
.
★ 최근 사춘기가 되면서 새치가 생기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는 호르몬이 변화하는 시기
이고, 또한 학교수업이나 입시압박이 있는 시기이므로
새치가 날수 있는 것입니다. 걱정하지 말
고 즐겁게 생활하면 없어지지요.

★ 가족 중에 새치머리가 많은 집은 아이들도
새치머리가 많은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는
유전성이겠지요. 호르몬이상 유전인지,
멜라닌 색소포 공장이상 유전인지는 확인해보아야겠지요.

흰 상태 구분
★ 흰머리는 머리털에 따라 1/3정도 흰 상태, 1/2정도 흰 상태,
완전히 흰 상태, 머리털의 강도
에 따라 검은머리와 같은 강도,
검은 머리보다 강한 경우, 검은머리보다 약한 경우가 있고
성장시기에 따라 흰머리가 검은 머리로,
검은머리가 흰머리로 된 경우가 있습니다.

★ 굵은 흰머리도 있습니다.
그런 경우는 유전성이거나 병치료 후에 많이 나타납니다.
그렇지만 보통은 검은머리와 굵기가 같습니다.
이상과 같은 것은 생리적인 현상을 말하는 것이고

★ 병리적으로 흰머리는 원형탈모증, 두부백선증, 백반증, 내과질환이나
약물복용 이상 등을 들 수 있는데 이런 경우는 병회복과 함께 검어집니다.
광견병의 경우는 가마 가운데 백모가 하나 있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 출산 후, 출혈 후, 강한 stress후 탈모된 다음
흰머리만 나오는 경우가 있는데 이 때는 치료 받으면 다시 검어집니다.

★ 흰머리는 뽑을 필요가 없습니다.
이상의 방법으로 검게 변화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너무 심하면 염색을 할지언정 뽑지 마십시요.

★ "한약 먹으면 머리가 희어진다!?".
-이것은 잘못된 속설로 밝혀지고 있습니다
흔히들 숙지황과 무우를 함께 먹으면 희어진다고 합니다.
그런데 기록된 蕪菁은 무우잎이 아니라, 강화도에서
난다는 순무입니다. 잘못 알려진 것이지요.


흰머리 예방법

★ 가정에서 검은깨를 볶아서 가루내어 환으로 만들어
참기름을 많이 먹거나, 콩으로 만든 두유, 두부 등을 많이 먹고,
몸이 허약해진 분은 우유, 멸치 등을 먹는 것이 좋습니다.

** 식품 **
① 들깨, 참깨 강정을 만들어 수시로 먹는다.
② 콩을 볶아서 하루 한주먹씩 먹는다.
③ 두유와 매실즙을 섞어서 마신다.
④ 생지황즙에 쌀을 담구어 생지황물이 쌀에 다 스며들면 말려서
하루 한컵 죽을 쑤어 먹는다.
⑤ 하수오 丸을 만들어 하루 70환 정도씩 먹는다.

★ 제일 중요한 것은 즐겁게 사는 겁니다.
노래를 부르고, 유머, 가벼운 스포츠를 즐기면 좋습니다.
★ 구기자차, 녹차, 하수오차, 복분자차 등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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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에게좋은음식/  

한방에서는 요실금 치료에 방광을 따뜻하게 하면서 보해주고, 하초의 기운을 북돋우는 마ㆍ인삼ㆍ 육계ㆍ익지인ㆍ산수유 등의 약재가 들어 있는 처방을 많이 쓴다. 이들은 하나씩 끓여 마셔도 좋다.

특히 익지인과 산수유는 대추와 함께 각 10g씩 물1ℓ에 넣고 20분 정도 끓인 다음 수시로 마시면 증세가 호전되는 것을 알 수 있다. 은행을 구워서 하루 7~8알씩 먹으면 효과가 좋은데, 은행에는 약간의 독성이 있어 너무 많이 먹는 것은 좋지 않다. 그 외에 잣ㆍ곶감ㆍ홍시 가 있다.


(1) 당귀 : 자궁의 혈액순환을 좋게 하고 자궁근육의 긴장도를 해소하는 작용이 있어 생리통과 빈혈 치료 등에 효과적이다. 15~20g을 물에 달여 하루 3회 나눠 식후에 먹거나 가루로 내서 한 번에 3~4g(1작은술)씩 하루에 3회 먹어도 좋다.

(2) 쑥 :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고 진통을 완화하는 효과가 있다. 한 번에 30g씩 달여 찌꺼기를 짜버린 다음 달걀흰자와 잘 섞어 하루 3회 식전에 먹는다. 또는 마른 쑥 500g 정도를 솥에 넣고 센불로 볶은 다음 천 주머니에 담아 아랫배에 대고 30분 정도씩 찜질하면 좋다.

(3) 생강차 :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효과가 있으며 직접 달여 먹어도 좋고 시중에서 파는 생강차를 따뜻한 물에 타서 수시로 먹는 것도 좋다.

(4) 익모초 : 자궁 수축 작용, 지혈 작용, 혈압 저하 작용, 항암 작용, 생리불순 등 모든 부인병에 탁월한 효과를 가지고 있다. 익모초를 푹 끓여서 건더기를 건져내고 다시 걸쭉하게 될 대까지 졸이면 익모초 조청이 되는데, 이것을 하루에 3회 한두 작은술씩 따뜻한 물에 타서 마신다. 익모초 15~20g을 달인 물을 하루 3회 나누어 마셔도 좋다.

(5) 금기 음식 : 생리통이 심한 사람은 평소에 찬 음료, 커피, 맥주, 돼지고기, 떡, 라면, 튀김 요리, 매운 음식, 기름기 많은 고기류 등을 먹지 않는 것이 좋다.

손발이 차면서 분비물이 많고 월경 불순일 때는 말린 익모초 5g 을 가루내어 식사 전에 물에 타서 먹으면 효과가 있다. 또 향나무 500g을 잘게 썰어 물 2ℓ를 넣고 약 30분 동안 달여 즙만 받아 그 물로 음부와 질을 하루에 한 번씩 1주일 정도 씻으면 염증이 가라앉는다고.

수족냉증은 여성들에게 흔히 나타나는 질병으로 손발뿐 아니라 무릎 허리 배 팔다리가 차갑기도 하고 전신이 쑤시고 더러는 바람이 나오는 것 같은 증상을 호소하기도 한다. 증상은 계절에 관계없이 나타나지만 대부분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심해진다.

계피차는 계피의 따뜻한 성분으로 인해 추위를 많이 타는 사람들이 마시면 좋다. 계피는 몸과 손발의 차가운 기운을 풀어주는 약리 작용을 하기 때문에 손발이 유난히 차갑거나 기운이 쇠약하거나 소화기능이 약해 찬것을 먹으면 배가 아픈 사람들에게도 효능이 있다. 계피차를 만들기 위해선 통계피를 물에 씻어 물기를 뺀 다음 껍질을 벗긴 깨끗한 생강과 함께 얇게 썰어 물에 함께 넣어 적당한 온도로 끓이면 된다. 차가 끓기 시작하면 불을 낮춰 20분 정도 더 달이면 계피차를 맛볼 수 있다.

손쉽게 건망증을 예방?치료하는 방법으로는 신장 기능을 강화하고 몸의 평형 기능을 도와주는 구기자차를 마시거나, 산약을 차로 달여 먹거나 밥 지을 때 함께 앉혀 먹는 방법이 있다. 또한 된장, 두부, 청국장, 배추, 시금치, 부추, 상추, 옥수수, 달걀 노른자, 소간, 현미, 맥아 등을 먹으면 건망증 치료에 좋다고 한다.

비만의 정도가 심한 경우에는 식욕을 감소시키는 숙지황이나 감초가 좋고, 비만으로 인해 약한 관절에 무리가 가는 경우에는 우슬, 속단, 녹각 등이 좋다. 그 밖에 산후 비만에는 옥수수 수염차를 만들어 시원하게 차처럼 마시거나 늙은 호박탕을 먹으면 좋다. 옥수수 수염차는 물 3대접에 옥수수 수염 100g의 비율로 넣고 두 시간 가량 다려 만들고, 호박탕은 늙은 호박 속을 파내고 껍질을 벗겨낸 후 밥 한 그릇을 넣고 물을 넉넉히 부어 센불에 중탕하여 만든다.

질 분비물이 많을 때는 차조기씨를 달인 물을 먹으면 좋다. 여러 가지 약효가 있는 차조기는 방부제로서도 높은 효과를 지녀 천연 방부제라고도 불린다. 차조기의 이런 성분은 질 분비물이 많아 염증이 생겼을 때 효과를 낸다. 무궁화 봉오리 달인 물도 냉?대하로 인한 냄새와 통증 등의 증세를 가라앉힌다. 하얀색 꽃봉오리가 맺혔을 때 채집해 그늘에서 말린 후 물을 붓고 달여 하루 3회로 나누어 마신다. 하루 양으로 무궁화 꽃봉오리 말린 것 10g에 3컵의 물을 붓고 달인다.

또한 냉이 많을 때 쑥 달인 물을 먹으면 좋다. 쑥은 속을 덥게 하고 냉을 쫓으며, 점액의 양이 늘어나 축축하게 되었을 때 달여서 마시거나 뒷물로 사용하면 좋다. 쑥 20g과 말린 생강잎 10g을 함께 그릇에 담고 물 5컵을 붓고 그 양이 반으로 줄어들 때까지 달여 하루 3회 나누어 마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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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걸음이 건강을 만든다
  


    
바쁜 현대인에게 하루 한 번 헬스 클럽에서의 한두 시간 운동은 적잖이 부담되는 일이다. 하지만 굳이 시간 내서 운동하지 않고 올바로 걷기만 해도 운동 효과가 크다는데…. 워킹은 전신 운동으로 우리 몸의 신진 대사를 원활하게 하고 체지방을 감소시키며, 관절의 유연성을 증가시켜 관절염을 예방할 뿐 아니라 뇌세포에 산소를 충분히 공급하여 대뇌 작용을 활발하게 하기 때문. 어떻게 걸으면 좋을까?  
 
◇굽이 놓은 구두를 신고 걸을 때
파워 워킹_ 뒷굽이 있는 구두를 즐겨 신는다면 5㎝가 적당하며, 뒷축이 높아 발목을 지탱할 수 있는 것을 신는다. 걸을 때는 오른쪽 발을 앞으로 쭉 내뻗어 발뒤꿈치부터 땅에 내리는데, 이때 발목이 흔들리지 않도록 힘을 주고 내딛는다. 또한 몸이 앞으로 기울어지지 않도록 복부와 허리 주변에 힘을 준다. 되도록 천천히 걷고 보폭을 작게 하는 것이 좋다. 

 

◇운동화를 신고 걸을 때
파워 워킹_ 건강한 워킹을 위해서는 요즘 많이 나오는 패션 운동화보다 가벼운 러닝화가 좋다. 농구화는 발목까지 감싸 불편하므로 자신에게 편안하고 쿠션이 좋은 러닝화를 선택하면 발이 편안해 운동의 효과를 최대한 높일 수 있다. 운동화 끈은 조금 여유있게 묶고, 약간 빠른 속도로 걷는 것이 운동 효과가 있다. 

◇손에 짐을 들었을 때
파워 워킹_ 손에 짐을 들면 몸의 무게 중심도 변한다. 우선 짐이 여러 개면 둘로 나눠 양손에 들어 무게 중심이 한쪽으로 쏠리는 것을 막는다. 무게 중심을 잡지 못하면 척추가 한쪽으로 쏠리고 어깨뼈의 좌우 대칭이 비뚤어진다. 

◇마트에서 카트기를 밀 때
파워 워킹_ 처음 카트기를 빼면 그때부터 카트기에 몸을 의지하게 된다. 포인트는 아랫배에 힘을 주고 허리를 곧게 펴서 걷는 것. 한 걸음 한 걸음을 걸을 때마다 아랫배, 윗배, 허리에 힘을 주면서 반듯하게 걷는다. 

◇집안에서 걸어다닐 때
파워 워킹_ 이 방 저 방 옮길 때마다 동선 거리를 최대한 이용하여 걷는다. 집 안에서 걸을 때는 슬리퍼를 끌지 않도록 주의하고, 되도록 워킹에 적합한 신발을 신도록 한다. 

◇계단을 오르내릴 때 
파워 워킹_ 윗배와 아랫배에 힘을 주고 발끝으로 한 계단씩 올라가면서 뒤쪽 다리를 밀어 차는 느낌으로 올라간다. 허벅지 군살과 엉덩이 처짐을 방지하는데 도움을 준다. 

◇오르막길을 오르내릴 때
파워 워킹_ 몸을 약간 뒤로 젖히고 발끝으로 내려간다. 턱은 약간 끌어내리고 아랫배에 힘을 주면서 내려간다. 배 주변 근육이 강화된다. 

◇핸드백을 들었을 때
파워 워킹_ 핸드백이 큰 경우와 작은 경우 모두 드는 팔이나 어깨에 힘을 주어 든다. 몸이 기울어지지 않게 반듯하게 하고 핸드백의 무게에 팔과 어께가 처지지 않게 하는 것이 포인트! 팔과 어깨로 백을 들고 있다는 듯한 느낌을 느끼면서 걸으면 팔뚝 주변에 덜렁거리는 군살이 빠진다. 

◇무거운 짐이나 쇼핑백을 들었을 때
파워 워킹_ 배와 허리 주변에 힘을 주고 팔을 번갈아가며 짐을 든다. 만일 짐이나 쇼핑백을 들었을 때 몸이 한쪽으로 기울어져 있다면 들고 있는 무게에 어깨가 빼앗긴 것이므로 자칫 목 주변이나 어깨의 인대에 무리를 주어 통증을 유발하게 된다. 짐은 양손에 같은 무게로 나누어 들며, 평소에 가벼운 덤벨 운동을 하게 되면 짐의 무게를 이겨낼 수 있는 튼튼한 어깨를 만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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