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건강을 생각하는 여러가지 생강의 효능(The efficacy of ginger)

 

 


생강의 효능 18가지

요즘 들어 몸이 허하고 기력이 없다면 보약을 짓기 위해 한의원에 가는 대신 마트로 향해라.
여자 몸에 보약보다 더 좋은 생강이 기다리고 있을 테니.
심지어 그 효능이 무려 18가지나 된다니 만병통치약이 따로 없다.

◆ 몸을 따뜻하게 해 여성 질환을 예방한다

각종 여성 질병은 몸에 냉기가 흐를 때 발생한다.
생리통과 같은 여성 질환에서 벗어나고 싶다면 생강을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좋다.
생강은 '부신수질'이라는 호르몬을 자극해 아드레날린의 분비를 촉진하고 혈관을 확장시켜 혈액순환을 도와 몸을 따뜻하게 한다.
체온이 높아지니 여성 질병은 사라지고 혈액순환이 원활해 피부까지 좋아지니 1석 2조다.

 

 

◆ 면역력을 강화시켜 잔병치레를 막는다

체온이 1℃ 내려가면 면역력은 30% 이상 떨어져 각종 질병에 걸리기 쉽다.
때문에 감기에 걸렸을 때 생강차를 마시게 해 체온을 높이는 것이다.
하지만 단순히 체온을 높이기 위해 생강을 먹는 것은 아니다.
생강에 들어 있는 성분은 우리 몸속의 백혈구 수를 늘리고 혈액의 활동을 촉진하며 면역력을 강화시킨다.
요즘같이 추운 날씨에 내 몸을 건강하게 지키고 싶다면 생강은 필수다.

◆ 수분 조절로 부기를 제거한다

우리 몸은 60% 이상이 수분이다.
인체의 수분 조절이 제대로 되지 않아 몸 안에 물이 쌓이이면 '수독' 현상이 온다.
하체가 자주 붓고 상체보다 하체에 살이 더 많은 것은 모두 수분 때문이다.
생강은 몸 안의 각종 기관을 자극해 땀을 내고 소변을 잘 보게 해 부기를 빼는 효과가 있다.

 

 

◆ 가래·기침을 없애는 데 효과적이다

생강의 매운맛을 내는 성분은 '진저롤'과 '쇼가올'이다.
이 두 성분은 몸의 찬 기운을 밖으로 내보내 감기를 예방하는 역할을 한다.
또한 생강은 가래를 없애고 뇌에서 기침을 유발하는 중추신경에 작용해 기침을 멈출 수 있게 돕는다.
단, 이미 감기가 많이 진행된 상황에서 기침으로 인해 편도선이 부었을 경우 따뜻한 성분의 생강은 피하는 것이 좋다.

◆ 좋은 열은 올리고 나쁜 열은 낮춘다

몸을 따뜻하게 만드는 음식이긴 하지만 무작정 열을 올리는 음식은 아니다. 생강에는 아스피린의 80% 정도
해열 효과가 있다.
감기에 걸렸을 때 열을 발생하는 '프로스타글란딘'의 생성을 억제하는 기능이 있어 해열 작용을 하는 것이다.
몸이 차가울 때는 따뜻하게 하고 몸에 열이 많이 날 때는 그 열을 낮추는 자연 온도 조절계라고 할 수 있다.

◆ 살균 기능으로 몸속 세균을 내쫓는다

생강은 감기 바이러스나 폐렴을 일으키는 세균류뿐만 아니라 무좀의 원인인 진균에 대한 항균 능력도 뛰어나다.
원형탈모증이 있는 머리나 무좀이 발생하는 발에 생강즙을 바르면 효과를 톡톡히 볼 수 있으며, 몸속 회충이나 사상충 같은 기생충에도 효과적이다.

◆ 혈중 콜레스테롤을 없앤다

여성들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기 위해 먹는 것 하나하나도 꼼꼼하게 선택한다.
그러나 콜레스테롤 수치가 낮은 음식을 먹는 것도 좋지만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것이 먼저다.
생강의 '진저롤'은 담즙 분비를 촉진해 피 속의 콜레스테롤을 없애는 효능이 있다.
새해부터 다이어트를 결심했다면 생강을 빠뜨리지 않는 것이 좋다.

 

 

◆ 여자들의 꿈, 노화 방지 효과가 있다

동안은 모든 여성의 로망이다.
수많은 안티에이징 화장품을 바르는 것도 좋지만 양념 중 최고의 안티에이징 제품인 생강을 꾸준히 섭취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인체에 활성산소가 발생하면서 노화가 오는데, 생강은 항산화 작용이 뛰어나 노화를 예방한다.
활성산소가 억제돼 노화 예방은 물론 잔병치레도 적어지니 중년 여성들에게 필수다.

◆ 진통제보다 생강이 낫다

머리가 아프거나 약간의 통증을 느낄 때 우리는 진통제를 찾는다.
특히 여성의 경우 매달 겪는 생리통 때문에 한 달에 한 번은 꼭 진통제를 먹게 된다.
하지만 이런 화학약제의 경우 위염이나 위궤양을 일으킬 수 있다.
생강은 아스피린이나 인도메타신 등의 소염·진통제와 거의 비슷한 효과를 내는데, 화학약제와 달리 위벽을 보호한다.
진통제를 먹기 전에 생강을 먹는 것이 몸을 지키는 방법이다.

◆ 혈액 응고를 억제한다

나이가 들수록 혈관과 관련된 질병이 자주 발생한다.
때문에 중년 여성의 경우 뇌경색과 심근경색, 고혈압은 반드시 정기적으로 체크해야 한다.
혈관을 건강하게 유지하는 데도 생강이 효과적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생강이 혈소판의 응집을 억제해 혈전을 막아 뇌경색과 심근경색, 고혈압을 예방 및 개선한다는 것.

◆ 생강을 먹으면 2개의 심장 부럽지 않다

건강한 심장의 필수 조건은 일정한 혈압을 유지하는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생강은 심장을 강하게 만드는 대표적인 음식이다.
심근을 자극해 수축력을 높이지만 맥박을 천천히 떨어뜨려서 혈압을 10~15mmHg 정도로 낮춰 일정하게 유지시키기 때문이다.
대표적인 강심제인 '지키타리스'와 비슷한 효과가 있다고 하니 심장에 이보다 더 좋은 친구도 없다.

◆ 소화 흡수 능력을 강화한다

소화불량은 여성들의 대표 질환 중 하나다.
1년 3백65일 착용하는 브래지어로 인해 소화불량이 올 수도 있고, 스트레스와 냉증 등 원인은 다양하다.
오랫동안 소화가 잘 안 될 때 생강을 먹으면 도움이 된다.
생강은 위장 내벽의 혈액순환을 도와 위장 활동을 촉진, 소화 흡수력을 높인다.

◆ 식중독을 미리 예방할 수 있다

조금만 잘못 먹으면 쉽게 식중독에 걸리고 위궤양으로 고생하는 사람이 많다.
생강에는 항궤양 성분이 있어 속앓이를 하는 이들에게 보약과 다름없다.
위궤양의 원인균인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을 비롯해 대장균과 살모넬라균, 황색포도상구균 등의 식중독균을 모두 없애 생강만 있다면 식중독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

◆ 입덧, 생강만 있으면 해결된다

임신부의 가장 큰 골칫덩이는 바로 '입덧'이다.
시도 때도 없이 매스꺼움이 올라오니 제대로 된 식사를 할 수도 없다.
생강의 매운맛 성분인 '진저롤'은 매스꺼움을 억제하는 효능이 있어 임신부에게도 좋다.
유럽의 산부인과 학회지에 따르면, 입덧이 심한 30명의 임신부에게 매일 1g의 생강 분말을 먹게 했더니 매스꺼움이 사라졌다고 한다.
속이 안 좋거나 멀미, 입덧을 할 경우 생강을 잊지 말자.

 

 

◆ '여자' 그리고 '엄마'를 건강하게 만든다

생식기능을 높이고 싶다면 생강이 특효다.
남자의 경우 정자를 조금 더 빨리 움직이게 하며, 여자의 경우 생리불순을 치료하고 임신 가능성을 높이는 등 특히 여자의 생식 기능에 좋다.
또한 임신 중에 꼭 필요한 영양소인 오메가 3와 칼슘, 엽산, 마그네슘 등이 과일보다 많이 들어 있어 엄마가 되고 싶다면 생강을 꼭 먹어야 한다.

◆ 어지러움과 현기증을 예방한다

여성 대다수가 한 번쯤은 빈혈이나 현기증을 겪어본 경험이 있다.
이는 귀 속의 혈액순환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아 어지러움을 느끼는 경우일 확률이 높다.
생강은 귀 속의 혈액순환을 촉진해 현기증과 귀 울림을 예방하므로 어지러움이 느껴질 때마다 생강차를 마시는 것이 좋다.

◆ 우울증을 치료한다

우울증은 누구에게나 올 수 있지만 중년 여성들에게서 더 많이 나타나는 것은 바로 '갱년기' 때문이다.
갱년기 우울증으로 고생하고 있다면 생강이 약이다.
생강에는 기를 열고 우울한 기분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어 한방에서는 '반하후박탕'에 생강을 넣어 우울증 치료에 사용하고 있다.

◆ 몸 안을 깨끗하게 정화한다

갓 태어난 아기처럼 몸 안을 깨끗하게 할 수는 없지만, 꾸준히 몸속 독소를 배출해 정화시키는 것이 건강에 좋다.
하지만 오염된 피, 음식물 독과 체액으로 인한 독소를 배출시키는 것인 쉬운 일은 아니다.
이럴 때 생강을 이용하면 혈액을 순환시켜 발한, 배뇨, 배변을 촉진, 독소를 몰아내 몸 안을 깨끗하게 정화시킬 수 있다.

◇ 생강을 맛있게 먹는 방법
1.생강초꿀 음료는 아이들도 좋아할 수 있는 메뉴 중 하나다.
사과를 무려 12개나 갈아 넣어 달콤한 맛이 일품이다.
과실주용 용기에 껍질을 벗기고 얇게 썬 생강 1쪽과 식초 1컵, 꿀 2큰술을 넣고 2~3시간 숙성시킨 뒤 사과 12개를 믹서에 갈아 만든 사과주스에 섞어 먹으면 된다.
피로회복에도 좋고 식욕 부진, 위장 기능 저하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다.

2.생강을 손쉽게 먹고 싶다면 생강편강을 만드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생강의 껍질을 벗겨 편으로 썬 다음 넓은 냄비에 설탕과 함께 넣고 약 20분간 끓인다.
불을 끈 후 주걱으로 잘 저어 그늘에 말리면 완성이다.
생강의 매운맛은 사라지고 달콤함만 남아 과자처럼 수시로 먹을 수 있다.

3.집에 손님이 왔을 때는 따뜻한 생강홍차를 대접하는 것도 좋다.
그냥 홍차보다 이뇨 작용과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줄 뿐만 아니라 초기 감기나 목의 통증, 기침을 가라앉히는 데도 효과적이다.
생강 ½쪽을 강판에 갈아서 즙을 내 홍차에 1~2작은술 넣으면 끝.
꿀을 넣어 마셔도 된다.
비록 생강이 그 첫맛은 맵고 쌉싸래하지만 변형시키는 방법에 따라 맛좋은 음식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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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두면 좋은 커피상식 커피의 효능과와 커피의 부작용 

 

 

커피의 효능

 

커피 (Coffee) 란?


커피 또는 커피차는

커피나무의 씨를 볶아 가루로 낸 것을
따뜻한 물이나 증기로 우려내어

마시는 쓴맛과 신맛이 나는 음료의 종류.

커피콩은

주로 적도지방 라틴아메리카,

동남아시아, 남아시아 그리고
아프리카의 70여개국에서 재배되는

커피나무에서 얻을 수 있습니다.


커피는

 세계에서 가장 소비가 많이 되는

 음료 중 하나로 1년에 전 세계적으로
약 6천억잔이 소비되고 있습니다.

 

커피의 효능-1. 위암 예방 효과


커피에 포함되어있는

 항산화물질이
암세포 발생을 억제한다.

커피의 효능-2. 간암 예방 효과


커피를 종종 마시는 사람은

마시지 않는 사람보다 30%
매일 마시는 사람은

60%나 사망률이 낮다.


​커피의 효능-3. 혈압 강화 효과 


커피를 즐겨 마시는 사람은 .
최대혈압 0.6mmHg,

최소혈압 0.4mmHg 내려간다.


​커피의 효능-4. 계산력 향상 효과


한두잔 정도의

 커피를 마시면
대뇌피질 전반에 작용,

사고력을 높이고 의식을 맑게 해준다.

커피의 효능-5. 다이어트 효과 ​


커피는 대사를 항진시켜

 체중감량을 도와준다
카페인이 신체의

에너지소비량을 10% 올리고
글리코겐보다 먼저 피하지방을

에너지로 변환하는 작용을 한다.


커피의 효능-6.음주 후 숙취방지와 해소


카페인이 간기능을 활발하게 해

아세트알데히드 분해를 빠르게 하고
신장의 움직임을

활발하게 하여 배설을 촉진시킨다.


커피의 효능-7.입냄새의 예방

커피에 함유되어 있는

Furan류가

특히 마늘의 냄새를

없애는 효과가 높다.
 


 
커피의 부작용

 
커피에는

좋고 나쁜 다양한 효능이 있는 반면

하루에 2잔 이상의 커피를
마시게 될 경우 뼈에

무리를 줄 수 있다는 연구결과도 나왔습니다.
카페인이 체내의 칼슘흡수를 방해하면서

뼈건강에 악영향을 주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그렇다면 우리는

하루 어느정의 커피가 적당한 것일까요?

- 성인의 경우 : 하루 권장 카페인섭취량은 40mg

커피전문점의 아메리카노 1잔에는

 100~285mg 카페인이 들어있으니
하루에 3잔 이상의 커피를 마실 경우

몸에 안 좋은 영향을 미치게 되겠죠?
또, 커피를 마실 때 프림이나 설탕에는

포화지방이 많아서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일 수 있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프림과 설탕을 넣지 않은
순수 아메리카노 커피가 무난합니다.

그리고 커피로 인하여 손실되는
칼슘을 보충하기 위해서는

 우유, 치즈, 두부 등 칼슘흡수를 높이는
식품을 자주 먹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하네요!!


커피의 부작용-1. 숙면방해


카페인이

중추신경을 자극하는데
카페인의 혈중농도가 절반으로

줄어드는 반감기는 대개 4시간이다.


​커피의 부작용-2.피로 증가


피로가 쌓인경우

피로를 더욱 가중시킨다.

 
커피의 부작용-3.위장 장애 유발


위산분비를 촉진하여

위산이 식도에 역류,

속쓰림을 악화시킬 수 있다.


커피의 부작용-4.심근 경색 유발

하루 5잔 이상의

커피를 마시면

심근경색 발생률이

 2,3배 증가한다 .

​커피의 부작용-5.콜레스테롤 수치 증가


심장이 예민한 사람에게서

 부정맥을 유발하여

혈압과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일 수 있다.


커피의 부작용-6.탈수 현상


콩팥에 작용,

소변량을 늘려

탈수현상을 초래하고
목소리를 잠기게하고,
불안, 흥분과 같은 부작용을 유발한다

 
​커피의 부작용-7.불임,조산 유발


하루에 커피 3잔 이상 마시면

 여성은 임신이 잘 안될 수 있고
임신한 여성은 조산의 위험이 높아진다.

 
커피 상식
 

1. [카페인] 때문에 목숨을 잃을 수도 있다

카페인 과다 복용으로 사망에 이를 수도 있다.

 하지만 이 정도 되려면 커피를

80에서 100 컵 정도 급히 연달아 마셔야 한다.

이런 실험일랑은 하지 않는 게 좋겠다.

2. 커피는 적당히 마시면 몸에 좋다

커피는 미국인들이 섭취하는 항산화 물질 가운데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한다. 항산화 물질은 당뇨를 막아준다.

 몸에 좋은 커피 섭취량은 하루 한 두 잔 정도다.

설탕이나 프림을 넣지 않고 블랙으로 마시는 게 좋다.

커피를 싫어한다면 홍차를 마셔보라.

 여기에도 항산화 물질이 많이 들어있다.

커피를 마시면 알츠하이머, 대장암, 구강암, 당뇨병,

 통풍, 심장병, 담석, 신장결석의 발병률이

 낮아진다는 연구보고도 나와 있다.

기억력 향상에도 도움이 된다.


3. 카페인은 여성의 성욕을 증진시킨다

생쥐 실험 결과 밝혀진 사실이다.

하지만 평소 커피를 즐겨 마시는 사람들에겐

별 효과가 없고 거의 마시지 않거나 가끔 마시는 사람들에게

성욕 증진의 효과가 있다는 게 학계의 의견이다.


4. 카페인은 통증을 완화시킨다

커피 두 잔에 해당하는

카페인 양은 통증을 완화시켜준다.

운동을 하기 전에 커피를 마시면

근육통을 덜 느끼게 해주기 때문에 평소보다

더 오래 운동을 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있다.

물론 카페인의 진통 효과도

평소 커피를 즐겨 마시지 않는 사람에게서 더 높게 나타난다.

5. 카페인은 잠을 달아나게 만든다

커피를 마시면 잠이 안 온다는 사람들이 있다.

사실이다. 취침 시간 6시간 전 이후에는

커피를 마시지 않는 게 좋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한다.

가령 밤 11시에 잠을 자고 싶다면

오후 5시 이후에는 커피를 마시면 안 된다.

물론 평소 커피를 한 잔도 마시지 않는 사람의 경우엔

 이보다 일찍 마셔도 카페인으로 인한 각성효과는

 오래 지속될 수 있다.

인체가 카페인을 흡수하기 위해서는 적어도 30분이 걸린다.

그래서 곧바로 각성 효과가 나타나지는 않는다.

 

6. 디카페인 커피에도 카페인이 들어있다

디카페인 커피란 글자 그대로

 커피에서 카페인을 제거한 음료다.

커피를 좋아하지만 카페인에

 유난히 민감한 사람들이 디카페인 커피를 즐겨 마신다.

하지만 디카페인 커피라고 해서

마치 물 마시듯 마셔서는 안된다.

디카페인 커피를 5~10잔 마시면

보통 커피 1~2잔에 포함된 카페인 양을

섭취하는 효과를 나타낸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있다.

커피 원두를 증기로 찌면 카페인이

 분해되어 껍질 쪽으로 나온다.

이때 염화메틸렌이라는 유기 용해제를 사용해

 카페인을 제거하기 때문에 인체 유해 논란이 일기도 한다.


7. 쓴맛의 주범은 카페인이 아니다

커피에 들어있는 성분 가운데 카페인이

쓴맛을 내는 주범은 아니다.

 커피에 포함된 몸에 이로운 물질,

즉 항산화 성분이 주로 쓴맛을 낸다.


8. 커피의 맛은 볶고 끓이는 과정에서 결정된다

커피 원두에 섭씨 400도 이상의 고온을 가하면

커피콩 안에 있는 지방 성분이 바깥으로 나온다.

이 지방이 많이 나올수록 맛은 더 강해진다.

로스팅한 원두를 갈고 빻은 다음 뜨거운 물과 만나게 해

커피를 만드는데 이때 물과 만나는 시간이

길수록 카페인 농도는 높아진다.

물론 원두를 오래 볶을수록 카페인 양도 많아진다.

카푸치노, 에스프레소보다 레귤러 커피가

 훨씬 카페인 양이 많다.

짧은 시간에 고압 수증기를 통과시켜 뽑아내는

 에스프레소가 맛은 진하지만

카페인 함유량은 오히려 낮기 때문이다.


9. 커피에도 품종이 있다

가장 대표적인 것이

코페아 카네포라(로부스타 커피)와 코페아 아라비카다.

이 밖에도 리베리카, 엑셀사, 모리티아나 등의 품종이 있다.

아라비카 품종으로 만든 커피는 맛이

 부드럽고 카페인 함유량도 낮다.

이에 반해 로부스타 커피는

맛이 거칠고 카페인 함유량이 높은 편이다.

가격은 로부스타 품종이 비싸다.

대부분의 커피 메이커에서는

이 두 품종을 적당한 비율로 섞어 쓴다.


10. 세계 최대 커피 소비국은 핀란드다

핀란드는 세계 최고의 커피 소비국이다.

1인당 연간 13㎏(하루 평균 6잔)의 원두커피를 섭취한다.

 헬싱키 시내에는 스타벅스 등 글로벌 커피 체인점도 있긴 하지만

 직접 원두를 볶아서 커피를 내는 카페들이 즐비하다.

커피 맛도 세계적 수준이다. 주로 에스프레소를 즐긴다.

핀란드에 이어 아이슬란드, 노르웨이, 덴마크,

스웨덴 등 북유럽 국가에서 커피를 많이 마시는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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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저체온증과  겨울철 동상 예방법

 

 

 


본격적으로 추위가 시작되었습니다. 특히 이번 연도엔 지구온난화로 인한 강력한 기습적 한파가 들이닥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따라서 올겨울엔 저체온증, 동상 등 한랭 질환과 만성질환 관리에 특히 주의해야 합니다. 이번 시간엔 기습적 한파 대비를 위한 저체온증 및 동상 예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저체온증 예방법

 

저체온증을 막으려면 체온 유지는 필수입니다. 얇은 옷을 여러 겹 입고 바지는 밑단으로 갈수록 통이 좁아지는 것을 입는 것이 좋습니다. 두꺼운 양말을 신으며 발이 너무 조이지 않도록 여유 있는 신발을 신도록 하며, 실내에서 준비운동으로 몸을 약간 덥힌 후 외출합니다.

 


가벼운 동상에 걸렸다면?

 


가벼운 동상에 걸렸다면 즉시 38∼42도의 물에 홍조가 생길 때까지 20∼40분간 담가야 합니다. 하지만 동상 부위에 직접 불을 쪼이는 것은 금물입니다. 피부조직이 손상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동상이 심한 경우 동상이 걸린 부위를 움직이지 않게 한 상태에서 바로 병원에 방문해야합니다.


그밖에 한랭 질환 예방 생활법

 


01. 체온 유지를 위해 통이 좁은 바지 얇은 옷을 여러 벌 겹쳐 입습니다.

02. 운동 전에는 따뜻한 식사를 하되 과식은 피합니다.

03. 운동 전 실내에서 충분한 준비운동으로 몸을 덥힌 후 외출합니다.

04. 동상에 걸리면 해당 부위에 불을 쪼이거나 과도한 마찰, 마사지는 피합니다.

05. 아침 신문을 가지러 갈 때 등 짧은 거리를 나갈 때에도 꼭 겉옷을 꼭 입고 나갑니다.

06. 추위 속에서 갑자기 가슴 답답함, 통증, 호흡 곤란 증상이 나타난다면 즉시 병원을 찾습니다.

 

평소 기습 한파에 대비하는 한랭 질환 예방법을 숙지하셔서

올 겨울 건강하게 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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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 많이 먹는 음식   감의 효능을 알아보았습니다

 

감은 가을철에도 많이 먹지만 겨울에도 생감으로 아니면 곶감으로 먹을 수 있는 음식이죠

오늘은 그 감의 효능에 관하여 알아 보았으니 많이 드시고 건강하세요

 

 

 

 

 

 

 


감의 유래
 
우리나라 감의 재배 역사는 매우 길 것으로 여겨지지만

언제부터 재배되었는지 정확한 기록은 어렵다고 합니다.

중국은 약 3000년 전부터 감 재배기 이루어진 것으로 추정된다고 합니다.

일본에서도 본초화명(918년)에 감의 원산지로 가기라는 말이 나오며,

또 연회식(927년)에는 제례 때 숙시 및 곶감을 이용했다는 것이 기록되어 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감에 대한 조사는 1920년대에 최초로 시작되었으며,

고유 단감은 지리산 남부에 산재하나 품질이 불량하다고 기록되어 있다고 하는데요.

현재 재배되고 있는 단감은 대부분이 1900년대에 이르러

일본으로부터 도입되어 번식된 것이라고 합니다.

 


 
감나무의 종류

감나무에 속하는 나무는 여러 종류가 있지만

식용 가치가 있는 종류는 많이 않다고 합니다.


고욤나무

고욤나무는 떪은 감 대목으로 이용되고 있으며 식용 가치는 거의 없다고 합니다.


유시

중국의 유시는 식용으로도 이용되지만, 대목 또는 도료 추출용으로 재배된다고 합니다.


미국감나무

미국감나무는 대목 또는 탄닌 추출용 등으로 이용된다고 합니다.
 

식용으로 재배되는 감나무의 원산지는 한국, 중국, 일본이며

단감의 경우는 일본에서 우량품종들이 많이 선발되어

오늘 우리나라에 재배가 되고 있다고 하는데요.


우리나라에서 재배되는 감도 단감과, 땡감으로 나눌 수 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의 중부 이북 지역은 거의 떫은감이고,

단감은 대부분 연평균 기온 12℃ 등온선 이하 지역에 분포하며,

주산지는 평균기온 13℃ 등온선 이하 지역에 형성되어 있다고 하네요.

 


출처 : 옥답 자료실 오픈백과 <단감>

 
감은 단감, 연시, 홍시, 곶감, 땡감, 반건시 등등

불리는 이름이 다양한데요.

감은 크게 두 가지로 분류가 된다고 합니다.

그건 바로 아삭하고 맛이 좋은 단감과,

맛이 떫고 금방 물러지는 땡감!

보통 우리나라 토종 감은 대부분 떫은 맛이 나는 땡감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연시 와, 홍시, 반건시, 곶감은 모두 땡감이라는 사실!!

이름은 달라도 땡감을 어떻게 가공하느냐에 따라

연시·홍시가 되고, 곶감·반건시 가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재미있는 감의 진실!

연시와 홍시는 같은 감이라고 합니다.

연시는 연한 감이라는 한자어고, 홍시는 붉은 감이라는 한자어라고 합니다.

따라서 연시와 홍시는 같은 감이라고 하네요.

 
그럼 곶감은 땡감의 껍질을 벗기고 말린 것을 말하는데.

이때 완전히 말리지 않고 반만 말린 것이 반 건시라고 하네요.

 


단감, 홍시, 연시, 땡감, 곶감, 반건시

이제는 감을 어떻게 부르는지 감이 잡히시죠~?

그리고 하나 더~!

같은 감이지만 감의 가공방법에 따라

 칼로리가 달라진다는 사실!!

가공하지 않은 단감과 땡감의 경우 100g당 44kcal,

연시는 100g당 66kcal 라고 하는데요.

여기까지는 칼로리도 낮고 다이어트 식품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땡감을 말린 곶감은 100g당 칼로리가 무려 237kcal로 거의 밥 한 공기 수준이라고 합니다.

 
먹는 방법에 따라 다양한 맛을 느낄 수 있는 감은 영양가도 높다고 합니다.

감의 영양성분을 보면

단백질, 당질, 베타카로틴, 비타민A, 비타민B, 비타민C, 비타민E, 식이섬유,

엽산, 인, 철분, 칼륨, 칼슘 등의 다양한 영양성분이 있으며,

특히 비타민A, 비타민C, 베타카로틴, 엽산 등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감잎에도 많은 영양성분이 있다고 하는데요.

특히 비타민이 감잎 100g 중 100mg으로 굉장히 많은 양의 비타민이 함유되어 있으며

감잎의 비타민C는 열에 강해 잘 파괴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래서 감잎을 말려 차로 마셔도 좋다고 하네요.

 
타닌이 풍부한 감!

감의 떫은 맛이 나는 것은 타닌이라는 성분 때문인데요.

감에 함유되어 있는 타닌은 많은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해독작용_ 타닌은 알카로이드, 중금속, 니코틴 등의

유독 성분을 몸 밖으로 배출시켜 해독 작용을 한다고 합니다.

살균작용_ 타닌은 균체에 침투하여 단백질과 결합,

 응고시켜 병원균을 죽게 한다고 합니다.
지혈작용_ 타닌의 수렴작용으로 상처를 빨리 아물게 하여 지혈시켜주며,

장과 위의 점막을 보호해 준다고 합니다.

 


비타민C가 풍부한 감!

감은 100g당 비타민C가 50mg으로

매우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고 합니다.

감의 비타민C는 오렌지나 귤보다 더 많이 들어 있다고 하네요.

비타민C는

노화 방지, 피로회복, 피부미용, 면역력 증진, 항산화 작용 등을 한다고 합니다.

또한 비타민C는 철분 흡수를 도와주고,

체중감량에도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있다고 하네요.

 
비타민A도 풍부한 감!

감은 비타민C도 풍부하지만 비타민A도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고 합니다.

비타민A는

시력 유지와, 신체의 저항력을 강화시켜준다고 합니다.

비타민A는 지용성 비타민으로

 지방이나 기름과 결합했을 때에만 체내로 흡수된다고 하네요.
 
항산화 물질이 풍부한 감!

감에는 비타민C·베타카로틴·크립토크산틴 등등의

항산화 물질이 풍부하다고 합니다.

이러한 항산화 물질은 ?

우리 몸의 유해산소를 제거하고 항암작용을 한다고 합니다.

암 예방에 탁월한 감은 현대인에게 정말 좋은 과일 같아요.

 
감나무 잎도 영양이 풍부!

감나무에서 열리는 열매인 감도 많은 영양분이 있지만

감나무 잎에도 많은 영양성분이 있다고 합니다.

감잎차는

성인병과 당뇨병에 좋으며, 신장염과 부종 예방에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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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여성에게좋은음식 (여성에게 좋은 차) good tea for woman
 
 

  
 

한방에서는 요실금 치료에 방광을 따뜻하게 하면서 보해주고, 하초의 기운을 북돋우는 마ㆍ인삼ㆍ 육계ㆍ익지인ㆍ산수유 등의 약재가 들어 있는 처방을 많이 쓴다. 이들은 하나씩 끓여 마셔도 좋다.

특히 익지인과 산수유는 대추와 함께 각 10g씩 물1ℓ에 넣고 20분 정도 끓인 다음 수시로 마시면 증세가 호전되는 것을 알 수 있다. 은행을 구워서 하루 7~8알씩 먹으면 효과가 좋은데, 은행에는 약간의 독성이 있어 너무 많이 먹는 것은 좋지 않다. 그 외에 잣ㆍ곶감ㆍ홍시 가 있다.
 

(1) 당귀 : 자궁의 혈액순환을 좋게 하고 자궁근육의 긴장도를 해소하는 작용이 있어 생리통과 빈혈 치료 등에 효과적이다. 15~20g을 물에 달여 하루 3회 나눠 식후에 먹거나 가루로 내서 한 번에 3~4g(1작은술)씩 하루에 3회 먹어도 좋다.

(2) 쑥 :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고 진통을 완화하는 효과가 있다. 한 번에 30g씩 달여 찌꺼기를 짜버린 다음 달걀흰자와 잘 섞어 하루 3회 식전에 먹는다. 또는 마른 쑥 500g 정도를 솥에 넣고 센불로 볶은 다음 천 주머니에 담아 아랫배에 대고 30분 정도씩 찜질하면 좋다.

 

 

 

 

(3) 생강차 :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효과가 있으며 직접 달여 먹어도 좋고 시중에서 파는 생강차를 따뜻한 물에 타서 수시로 먹는 것도 좋다.

(4) 익모초 : 자궁 수축 작용, 지혈 작용, 혈압 저하 작용, 항암 작용, 생리불순 등 모든 부인병에 탁월한 효과를 가지고 있다. 익모초를 푹 끓여서 건더기를 건져내고 다시 걸쭉하게 될 대까지 졸이면 익모초 조청이 되는데, 이것을 하루에 3회 한두 작은술씩 따뜻한 물에 타서 마신다. 익모초 15~20g을 달인 물을 하루 3회 나누어 마셔도 좋다.

(5) 금기 음식 : 생리통이 심한 사람은 평소에 찬 음료, 커피, 맥주, 돼지고기, 떡, 라면, 튀김 요리, 매운 음식, 기름기 많은 고기류 등을 먹지 않는 것이 좋다. 
 
손발이 차면서 분비물이 많고 월경 불순일 때는 말린 익모초 5g 을 가루내어 식사 전에 물에 타서 먹으면 효과가 있다. 또 향나무 500g을 잘게 썰어 물 2ℓ를 넣고 약 30분 동안 달여 즙만 받아 그 물로 음부와 질을 하루에 한 번씩 1주일 정도 씻으면 염증이 가라앉는다고. 
 

수족냉증은 여성들에게 흔히 나타나는 질병으로 손발뿐 아니라 무릎 허리 배 팔다리가 차갑기도 하고 전신이 쑤시고 더러는 바람이 나오는 것 같은 증상을 호소하기도 한다. 증상은 계절에 관계없이 나타나지만 대부분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심해진다.

계피차는 계피의 따뜻한 성분으로 인해 추위를 많이 타는 사람들이 마시면 좋다. 계피는 몸과 손발의 차가운 기운을 풀어주는 약리 작용을 하기 때문에 손발이 유난히 차갑거나 기운이 쇠약하거나 소화기능이 약해 찬것을 먹으면 배가 아픈 사람들에게도 효능이 있다. 계피차를 만들기 위해선 통계피를 물에 씻어 물기를 뺀 다음 껍질을 벗긴 깨끗한 생강과 함께 얇게 썰어 물에 함께 넣어 적당한 온도로 끓이면 된다. 차가 끓기 시작하면 불을 낮춰 20분 정도 더 달이면 계피차를 맛볼 수 있다.
 
손쉽게 건망증을 예방?치료하는 방법으로는 신장 기능을 강화하고 몸의 평형 기능을 도와주는 구기자차를 마시거나, 산약을 차로 달여 먹거나 밥 지을 때 함께 앉혀 먹는 방법이 있다. 또한 된장, 두부, 청국장, 배추, 시금치, 부추, 상추, 옥수수, 달걀 노른자, 소간, 현미, 맥아 등을 먹으면 건망증 치료에 좋다고 한다. 
 

비만의 정도가 심한 경우에는 식욕을 감소시키는 숙지황이나 감초가 좋고, 비만으로 인해 약한 관절에 무리가 가는 경우에는 우슬, 속단, 녹각 등이 좋다. 그 밖에 산후 비만에는 옥수수 수염차를 만들어 시원하게 차처럼 마시거나 늙은 호박탕을 먹으면 좋다. 옥수수 수염차는 물 3대접에 옥수수 수염 100g의 비율로 넣고 두 시간 가량 다려 만들고, 호박탕은 늙은 호박 속을 파내고 껍질을 벗겨낸 후 밥 한 그릇을 넣고 물을 넉넉히 부어 센불에 중탕하여 만든다. 
 

질 분비물이 많을 때는 차조기씨를 달인 물을 먹으면 좋다. 여러 가지 약효가 있는 차조기는 방부제로서도 높은 효과를 지녀 천연 방부제라고도 불린다. 차조기의 이런 성분은 질 분비물이 많아 염증이 생겼을 때 효과를 낸다. 무궁화 봉오리 달인 물도 냉?대하로 인한 냄새와 통증 등의 증세를 가라앉힌다. 하얀색 꽃봉오리가 맺혔을 때 채집해 그늘에서 말린 후 물을 붓고 달여 하루 3회로 나누어 마신다. 하루 양으로 무궁화 꽃봉오리 말린 것 10g에 3컵의 물을 붓고 달인다.

또한 냉이 많을 때 쑥 달인 물을 먹으면 좋다. 쑥은 속을 덥게 하고 냉을 쫓으며, 점액의 양이 늘어나 축축하게 되었을 때 달여서 마시거나 뒷물로 사용하면 좋다. 쑥 20g과 말린 생강잎 10g을 함께 그릇에 담고 물 5컵을 붓고 그 양이 반으로 줄어들 때까지 달여 하루 3회 나누어 마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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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 마시면 좋은 차

 

(우엉차)

 

 

1. 상시 복용하는 일반차

* 가슴이 답답할 때 "보리차"


속이 답답할 때 냉수 한사발이 생각난다. 보리차는 우리가 일상적으로 마시는 물같은 차. 그래서 딱히 무슨 효능이 있을까 싶겠지만 보리는 소화촉진, 갈증해소, 가슴이 답답한 증상의 해소에 효과적이라고 한다. 이제 가슴이 답답할 땐 보리차를 마시자!

* 남성정력 피부미용에 좋은 "둥굴레차"

 

늘 손님접대용으로 각광 받던 커피도 녹차의 시대도 갔다. 언젠가부터 둥굴레차를 찾는 사람들이 부쩍 늘었다. 그 이유는...? 둥굴레차가 남성정력에 월등한 효능이 있기 때문이라는데.. "신선초"라고 불리는 둥굴레는 구수한 맛과 향이 일품. 피부미용, 노화방지, 변비에 탁월한 효과가 있으며 간기능 장애에도 효능이 뛰어나다고 한다.

* 변비와 눈에 좋은 "결명자차"


결명자차는 보리차등과 일상적으로 널리 사용되고 음료. 보리차와 비슷하나 맛이 더 은은하고 구수하며 불그스름한 빛을 낸다. 이름 그대로 시력을 증진시키는 효능이 있으며, 코피를 멈추게 할 때도 쓰인다고 한다. 혈압을 내려주고 만성변비, 노인성 변비에 효과적이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장시간 책이나 모니터를 보는 수험생, 네티즌에게 좋은 차.

 

 

2. 겨울감기에 좋은 한방차 

* 감기인가 봐요... 몸이 으슬으슬 추워요. "유자차"
 

소화불량, 감기, 오한, 발열, 해소, 피부미용에 좋다. 그러나 허약하고 설사를 자주 하는 사람에게는 맞지 않는다. 

* 목이 칼칼한게 목감기!"레몬차"
 

레몬 특유의 신맛은 진액을 생성하고 갈증을 없애준다. 기 순환을 도와 감기 예방에 좋다.

* 열이 펄펄 끓는 몸살감기에 걸렸어요."흰파뿌리 생강차"
 

감기엔 땀을 빼는게 최고! 그러나 소화기능이 약하고 몸이 찬 사람은 감기에 걸려도 열은 나지만 오싹하기만 할뿐 땀은 잘 나지 않는다. 이때 생강과 흰파뿌리를 달여 먹으면 땀과 함꼐 나쁜 기운이 빠져나가 감기가 낫게 된다.

* 콜록콜록 마른기침이 자꾸나 기침감기"맥문동차" 

맥문동을 폐를 윤기있게 하고 진액을 생기게 하며 기침을 멎게 하는 대표적인 한방 차. 폐가 안좋아 마른기침을 자주 하는 사람에게 좋다. 

* 감기에 걸리면 가래가 심해요. 가래기침에 좋은 "생강차" 

감기엔 생강차라는 말은 다 이유가 있다. 기침을 멈추게 해주고 가래를 삭혀주기 때문. 생강은 비타민C와 단백질이 풍부해 위장을 보호하고 장을 튼튼하게 해 준다. 또한 혈액순환, 식욕증진, 숙취에도 효과적.

* 겨울철 감기예방, 기억력감퇴에 효과적인 "오미자차" 

방금 쓰던 볼펜이 어디갔지? 아~~ 요즘 부쩍 건망증이 심해진거 같다면 오미자차를 마시자. 신맛, 쓴맛, 단맛, 매운맛, 짠맛의 다섯가지 맛을 낸다고 해서 오미자라고 부른다고 한다. 오미자는 과로로 인한 기억력 감퇴, 시력감퇴 간염, 천식을 진정 시키는데 효과적. 특히 겨울철 감기에도 효과가 뛰어나다.

* 내복을 입어도 추위요. 몸이 찬 사람에게 좋은 "계피차" 

유난히 손,발이 찬사람은 계피차를 마시자. 계피의 따뜻한 성분은 몸이 차고 기운이 약한 사람, 소화기능이 약해 찬 것을 먹으면 배가 아픈 사람에게 좋다. 몸 속에 뭉쳐 있는 냉기를 풀어주고 아랫배, 손발의 냉증을 풀어준다. 손발이 냉하고 허약한 체질, 허리와 무릎이 냉하고 아픈 사람, 여드름으로 고민하는 사람에게 좋다. 화와 열이 많은 사람에게는 좋지 않다.

 

3. 다이어트에 좋은 한방차 

 


* 마음대로 먹고 살도 빼고 "우롱차"
 

살이 빠지는 다이어트 차라고해서 한때 여성들에게 인기절정의 황금기르 누렸던 차. 우롱차는 카페인, 타닌 등 피로회복과 소화를 촉진시켜준다. 특히 기름진 요리를 먹은 뒤 좋다. 맘껏 먹어도 몸무게 걱정을 안하고 싶은 사람, 물만 먹어도 살이 찐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우롱차를 권한다.

* 땀이 많은 사람, 비만인 사람에게 좋은 "황기차"
 

한방차 다이어트의 대표주자는 뭐니뭐니해도 황기차다. 황기는 땀의 양을 조절하며, 이뇨작용을 하여 당뇨병의 치료제로 쓰이는 등 비만인 사람에게 좋은 약재다. 전신이 땀이 나며 어지럽고 탈진이 되는 것은 기가 허하고 쇠약해졌다는 증거. 이런 증상 외에는 권태, 무기력증에도 효과가 있다. 황기는 땀을 나게 안 나게 하고 피부를 튼튼히 하며 농을 배출하고 붓기를 가라않히며 새살이 돋게 하는 면세어 인삼보다 좋다. 또 만성피로를 풀어주며 불면증, 허약 체질의 개선에도 효과적.

* 변비 혹은 물만 먹어도 살이 찌는 사람에게 좋은 차"율무차"
 

항간에 정력이 감소한다는 낭설 때문에 인기가 없는 율무차. 뮬무차를 마시면 일단 밥맛을 떨어진다. 하지만 붓기를 가라앉히고 설사를 멈추게 하는 효능도 가지고 있다. 무릎이나 관절의 부종에 좋고 특히 변비가 있거나 불면증 인 사람에게 좋다.율무는 비타민B와 니아신, 칼슘, 철 성분 뿐만 아니라 단백질 탄수 화물, 회분이 고루 들어있어 피부 미용과 사마귀 제거, 기미와 주근깨, 비만증뻣璨? 효과적. 각종 영양소가 풍부해 체력을 튼튼하게 하고 머리를 좋게 한다.

* 다이어트, 피로회복에 좋은 "귤차"
 

겨울엔 유난히 귤을 많이 먹는다. 귤은 비타민 C가 풍부하고 구연산과 정유 레몬이 들어있어 피로를 풀어주는데 그만이라고 한다. 또한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서 칼로리 소모를 높여주므로 다이어트에 좋습니다.
 

4. 스트레스에 좋은 한방차.

 


* 혈압이 낮은 사람에게 좋은 "녹차"
 

나른한 아침.. 녹차 한잔을 마시면 세상 근심이 사라지는 것 같다. 그저 커피보다는 몸에 좋다는 생각에 마시는 녹차. 과연 녹차는 어떤 효능이 있을까? 녹차는 호흡기에 효과적이며, 만성적인 심장질환에 효과적이라고 한다. 특히 피로를 회복 시켜 주어 수험생이나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사람, 당뇨병과 노화방지, 술을 마셔 술독이 생겼을 때, 혈압이 낮은 사람에게 특히 좋다.

* 혈압이 높은 사람에게 좋은 "다시마차"
한해 두해 나이가 들수록 고혈압은 건강에 적신호! 이런땐 조금은 생소한 다시마차를 마시자. 다시마는 주로 우동국물을 끓일때 애용하는 해초류. 하지만 다시마를 차로 마시면 고혈압 예방에 효과적이라고 한다. 심한 스트레스로 뒷머리가 뻣뻣한 사람은 다시마를 우린 차를 권한다.

* 비만, 어깨걸림 고혈압에 좋은 "칡차"
 

뒷목이 뻣뻣하고 어깨도 묵직하고 결려온다. 이런증상들은 스트레스가 주범! 이럴 땐 칡차는 마시자. 칡차는 비타민, 단백질, 당질, 칼슘과 전분이 풍부한 칡은 기침, 감기, 두통, 고혈압에 효과적. 특히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서 칼로리 소모를 높여주기 때문에 비만인 사람에게 좋다. 또 설사, 갈증 완화 그리고 중년 이후의 어깨결림에 좋다

 

5. 피로회복에 좋은 한방차  


* 피로방지에 효과적인 "인삼차"
 

인삼은 몸에 맞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이 있으니 반드시 가려서 마셔야 한다. 손 발이 차다는 외형적인 판단은 금물!! 인삼차를 먹었을 때 가슴과 머리쪽이 화끈 거리는 사람은 몸속에 열이 많은 체질이니 인삼차를 마시지 않는 것이 좋다. 반대로 몸이 따스해지는 느낌은 받는 사람은 속이 냉한 사람이므로 인삼차를 권한다. 인삼차는 단백질, 당질, 무기질, 비타민B등이 풍부한 인삼은 빈혈, 저혈압, 냉증, 감기, 위장병, 당뇨병 예방과 아침에 잘 일어나지 못하는 사람에게 특히 효과적이다. 참 한가지 더!! 감기초기나 음식을 먹고 체했을때는 절대 마셔서는 안된다. 

* 급성 위장병 , 체력을 보충해 주는 "모과차"


칼슘, 칼륨, 무기질이 풍부한 모과는 소화가 잘 안 되거나 원기가 없고 피곤할 때 좋다. 특히 손발 저림, 저혈압, 당뇨병 환자에 좋으며, 기침, 가래와 변비 해소, 설사에도 효과적. 그밖에 신경통, 요통, 근육경련에 뛰어난 효과가 있으며, 힘줄과 뼈를 튼튼하게 하는 효능도 있다.

* 피로회복에 좋은 "구기자차"
야근이다. 술자리다.. 몸이 예전 같지 않다고 느낄 때는 구기자차가 최고다. 불로장생 약초로 불리는 어린 구기자의 잎은 동맥경화를 예방하는 비타민C와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하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다. 구기자는 단백질이 비교 많아 눈을 맑게하며 자양강장에 좋고 피로한 몸을 회복 시켜준다. 그 밖에도 힘줄과 뼈가 튼튼해져 추위를 타지 않게 되며, 마른 체형, 급한 성격, 쉽게 피로를 느끼는 사람들에게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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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머리 예방법 (흰머리가 날때 가려운 이유)

 

 

 


◈흰머리가 날때 가려운 이유◈


흰머리가 날때 가려운 이유는 흰머리의 원인인
스트레스나 노화로 인해 자연적으로 떨어져나가야할
노화된 두피세포가 탈락되지 못하고
또 두피가 건조해짐으로써 가려운것입니다.

** 흰머리 생성원인 **

★ 머리털이 희게 되는 이유는 머리털 조성에 관여하는
멜라닌 색소포가 능력을 발휘하지 못하기 때문인데,
이 멜라닌 색소포 생성기능은 호르몬과 깊은 관계가 있습니다.
머리털은 약간 붉은색을 띠는데 여기에 청흑색 색소가 가미됩니다
그런 작용에 문제가 생긴 것입니다.

★ 한방에서는 황제내경 소문편 상고천진론에서
여자는 42세 전후, 남자는 48세 전후에 양기쇠
하면서 머리털이 희게 된다고 언급하고 있습니다.

이것 또한 호르몬의 변동에 의한 몸 각 부분의 변화를
말해 주는 대목중에 있습니다.
동의보감 모발편에서는 혈이 쇠하면 희게 된다고 하여
혈액의 자양작용과의 연관성을 이야기 합니다.

예를 들자면 임신중이나 출산후나 나이가 들어
혈관이 나빠져서 공급해야 할 부분이 적어지면서 탈모되거나
흰머리가 나는 경우입니다.

★ 정상적으로는 여성은 폐경보다 5-7년 전, 더 자세히 말하면
35세-42세 전후, 남자는 45세 전후로 변하는 것이 자연스럽죠.
치아나 모발이나 성시스템이나 비슷한 경우입니다.

★ 요즈음은 stress가 많은 영향을 미치는 것 같습니다.
정신노동을 많이 하는 사람은 머리가
일찍 희어진다는 보고도 있습니다.
작가, 사업, 연구 직종에 종사하는 분들이 머리가 빨리 희어
지는 것은 過思傷脾로 耗血이 되어 일어나는 증상이지요.

스트레스가 많아지면 아드레나린 분비가 많아지고
심장과 신경에 영향을 주어 혈관을 압박하
게 되고 여러가지 공급원이 막히고 산소가 공급되지 않으면서
머리털은 하얗게 되거나 빠지게 됩니다.

★ 어떤 분은 재판 중에 머리가 누렇게 변하다가 하얗게 된 분도 있습니다.
이런 분은 재판이 끝나고 마음이 안정되어야 검은 머리가 됩니다.
심리적 불안정이 머리털 생리에 깊은 영향을 주지
요. 6.25 전쟁 때나 월남전에 자식을
참전시킨 부모들이 금방 백발이 되었다고 합니다
.
★ 최근 사춘기가 되면서 새치가 생기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는 호르몬이 변화하는 시기
이고, 또한 학교수업이나 입시압박이 있는 시기이므로
새치가 날수 있는 것입니다. 걱정하지 말
고 즐겁게 생활하면 없어지지요.

★ 가족 중에 새치머리가 많은 집은 아이들도
새치머리가 많은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는
유전성이겠지요. 호르몬이상 유전인지,
멜라닌 색소포 공장이상 유전인지는 확인해보아야겠지요.

흰 상태 구분
★ 흰머리는 머리털에 따라 1/3정도 흰 상태, 1/2정도 흰 상태,
완전히 흰 상태, 머리털의 강도
에 따라 검은머리와 같은 강도,
검은 머리보다 강한 경우, 검은머리보다 약한 경우가 있고
성장시기에 따라 흰머리가 검은 머리로,
검은머리가 흰머리로 된 경우가 있습니다.

★ 굵은 흰머리도 있습니다.
그런 경우는 유전성이거나 병치료 후에 많이 나타납니다.
그렇지만 보통은 검은머리와 굵기가 같습니다.
이상과 같은 것은 생리적인 현상을 말하는 것이고

★ 병리적으로 흰머리는 원형탈모증, 두부백선증, 백반증, 내과질환이나
약물복용 이상 등을 들 수 있는데 이런 경우는 병회복과 함께 검어집니다.
광견병의 경우는 가마 가운데 백모가 하나 있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 출산 후, 출혈 후, 강한 stress후 탈모된 다음
흰머리만 나오는 경우가 있는데 이 때는 치료 받으면 다시 검어집니다.

★ 흰머리는 뽑을 필요가 없습니다.
이상의 방법으로 검게 변화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너무 심하면 염색을 할지언정 뽑지 마십시요.

★ "한약 먹으면 머리가 희어진다!?".
-이것은 잘못된 속설로 밝혀지고 있습니다
흔히들 숙지황과 무우를 함께 먹으면 희어진다고 합니다.
그런데 기록된 蕪菁은 무우잎이 아니라, 강화도에서
난다는 순무입니다. 잘못 알려진 것이지요.


흰머리 예방법

★ 가정에서 검은깨를 볶아서 가루내어 환으로 만들어
참기름을 많이 먹거나, 콩으로 만든 두유, 두부 등을 많이 먹고,
몸이 허약해진 분은 우유, 멸치 등을 먹는 것이 좋습니다.

** 식품 **
① 들깨, 참깨 강정을 만들어 수시로 먹는다.
② 콩을 볶아서 하루 한주먹씩 먹는다.
③ 두유와 매실즙을 섞어서 마신다.
④ 생지황즙에 쌀을 담구어 생지황물이 쌀에 다 스며들면 말려서
하루 한컵 죽을 쑤어 먹는다.
⑤ 하수오 丸을 만들어 하루 70환 정도씩 먹는다.

★ 제일 중요한 것은 즐겁게 사는 겁니다.
노래를 부르고, 유머, 가벼운 스포츠를 즐기면 좋습니다.
★ 구기자차, 녹차, 하수오차, 복분자차 등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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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로운 설교,기도,찬양이 있는 곳 (선교사를 교육하고 후원하는 선교사 언어 교육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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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두드러기 증상과 예방법

 

 

 

겨울철 두드러기로 고생하시는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몸에 발생하는 두드러기라고 해서 원인이 다 같은 건 아닙니다.


그래서 오늘은 겨울철 발생할 수 있는 두드러기에는 어떤 것들이 있고
원인과 함께 치료, 관리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1. 한랭 두드러기

찬물이나 찬공기에 피부가 노출 시 발생하는 두드러기입니다.
겨울철과 같은 추운 계절에만 특히
두드러기가 발생한다면 한랭두드러기의 가능성이 높습니다.


차가운 공기에 노출 후 다시
피부가 따뜻해질 때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여름철 에어컨 바람이나 선풍기 등 차가운 바람이나
찬물에 샤워 또는 씻을 때도 한랭두드러기는 발생할 수 있지요.


주로 체간보다는 손이나 얼굴, 상하지 부위 등에 호발하는 특징이 있으며,
심하면 호흡곤란, 빈맥, 두통 등의 증상을 호소하기도 합니다.


진단은 피부에 얼음조각을 올려놓고 5분정도 올려놓은 뒤
10분 이내에 팽진 현상이 일어난다면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한랭두드러기의 가장 큰 원인은

체온조절력 저하 + 피부 및 말초 순환력 저하 이며,
치료도 이 관점에서 접근하게 됩니다.


2. 콜린성 두드러기

콜린성 두드러기는 요즘같은 추운 날 외출하지 않고
더운 곳에 오랫동안 머물러 있을 때나
뜨거운 물에 오랫동안 샤워를 할 때,
너무 맵거나 뜨거운 음식을 먹었을 때,
극심한 스트레스 등으로
심부 체온이 1도 이상 상승하면서 발생하는 두드러기로
열성 두드러기라고도 부릅니다.

 


일반 두드러기와는 다르게 가려움 뿐만 아니라
따끔거림 등의 증상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콜린성 두드러기의 가장 큰 원인은
열의 과잉이며, 열진정 치료가 가장 우선 시 되어야 합니다.


3. 열성 아토피 동반 두드러기

열성 아토피의 가장 큰 원인은 체내 체온 조절력이 저하되면서
상체, 피부로 열이 몰리고, 하체, 내부는 상대적으로 찬 열의 불균형 때문에
발생하게 되는데요.


이러한 아토피 환자분은 체온면역력이 불안정하다 보니
온도에 따른 두드러기 증상을 자주 보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오돌토돌하게 증상이 올라오거나
팽진처럼 올라왔다가 가라앉는 양상을 보이죠.


4. 호흡기질환 동반 두드러기

알레르기성 천식 증상이 있는 환자분들에게 발생하는 두드러기입니다.
알레르기성 체질이신 분들의 경우에 특히 발생하는 경우가 많으며

원인은 호흡기 알레르기 과민 체질 + 장 기능 저하로 인한 음식 민감성이 많으며
치료는 알레르기 체질 개선 및 장면역력, 심폐면역력 개선에 중점을 두고 접근합니다.


5. 음식반응 및 원인 불명 두드러기

가장 흔한 두드러기 양상입니다.
음식에 반응하여 두드러기가 발생하기도 하지만
특별한 음식이 아니더라도 수시로
온도변화에 관련없이 일어나는 두드러기일때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원인은 장면역력 저하 + 림프순환력 저하로 인한
외부 독소물질의 유입 및 생성으로
인한 두드러기로 치료는 독소배출, 장면역력 및 림프순환력 개선에
초점을 맞춰 진행하게 됩니다.

 

 


6. 독소형 아토피 동반 두드러기

비전형적인 아토피 양상
(국소적으로 경계가 명확한 염증 양상을 띠고
접힌부위보다는 펴지는 부위에 호발하는 아토피)의
환자에게서 동반되는 두드러기 증상으로

원인은 장면역력 저하 + 간 해독력 저하 + 림프순환력 저하가 메인이며,
이를 회복하는 방향으로 치료를 진행하면서 아토피 + 두드러기 증상을 잡아갑니다.

본인의 두드러기 양상이 어느 것과 비슷한지를 판단해보고
증상이 6주이상 만성으로 진행 시에는
반드시 의료진과 협의하에 치료가 늦지 않도록 해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양방치료든, 한방치료든 각각의 장단점이 있기에
필요에 따라서 병행하거나 질병양상에 따라 치료 방법이 달라질 수 있기에
의료진의 도움을 구하도록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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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식에 좋은 음식과  천식에 좋은 생활습관

 

 

 


보통 천식은 가을 겨울 추운 날씨에 보다 심해지는 게
일반적이지만 일교차가 심하거나
미세먼지 농도 나쁨이 지속되는 요즘에도
천식 증상 악화로 힘들어하는 환자분들이 많아 지고 있다고합니다.

 

천식이 있는 분들은 아래 열거한 천식에 좋은음식을 꾸준히 드셔서 치료를 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천식에 좋은 음식

 

브로콜리 : 브로콜리에 함유된 비타민 C는 기도를 건강하게 해주고 소독 작용도 탁월하여 기관지 염증 완화에도 좋고 활성 산소 제거에도 좋은 음식이다

 


양파        : 양파는 기관지를 보호하는 채소로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물질을 제거하는 효과가 있으며
양파를 갈아서 즙으로 먹게 되면 더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


은행         :  폐를 따뜻하게 해주고 비타민과 카로틴이 다량 함유되어 천연 천식 치료제로 불린다.
하지만 독성이 있어서 너무 많이 복용하지 않도록 주의하며 꼭 익혀서 먹도록 한다.


파뿌리        : 한약의 약재로도 사용되는 파뿌리는 재료 자체가 쥐고 있는 좋은 성분들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쉽게 먹기 힘든 음식이므로 파뿌리를 달인 물에 꿀을 더해서 복용한다. 파의 흰부분을 짓이겨 헝겊에 싸고 코에 대고 있으면 호흡을 편안하게 한다.


사과           : 천식의 염증을 억제하는 플라보노이드, 이소플라보노이드, 페놀산이 다량 함유되어
있으므로 주스나 농축액으로 먹는 것이 더욱 효과적이다. 

바나나        : 점액 다당류가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목안을 촉촉하게 유지시켜 주고 비타민 B6으로
알려져 있는 바나나의 피리독살 성분은 기관지 근육을 부드럽게 풀어주므로 통증을 개선하고 기침을
진정시키는 효과를 더한다.

생강           : 생강 특유의 맛을 내는 소염성분은 천식 증상 완화에 탁월한 효과를 나타내며, 가래를
묽게 하는 사포닌 성분이 풍부한 도라지와 함께 차를 만들어 먹기도 한다. 배와 생강을 달여서 마시면
열을 내리고 가래를 삭히는데  도움이 된다.

죽염           : 치약 대신 죽염으로 양치를 하거나 가글을 하면 세균번식을 막고 입냄새와 충치 억제의 효과를 더한다

무               : 무는 비타민c가 풍부하여 기침을 멈추게 하는 효과와 더불어 해열작용, 체내 독소 제거에 효과적이다.  기를 위로 상승시켜서 머리를 맑게 해주고 두통, 현기증, 입안의 염증을 줄이는 역할을
한다. 생으로 먹는 것이 더욱 효과적이다.

 로즈마리    : 소염 성분과 산화방지 성분 덕분을 포함하는 로즈마리는 천식에 아주 좋은 음식이다.
로즈마리를 먹으면 호흡기가 건강해지고, 기도가 깨끗해진다.


 살구씨        : 아미그달린이라고 하는 성분이 기침 중추신경을 완화하는 역할을 한다.  물에 2~30분
담궜다가 껍질을 벗겨 찧어서 하루 2~3회 기침이 심할 때 차처럼 복용한다.


해바라기씨 : 천식에 좋다고 알려진 비타민 E, 칼륨, 마그네슘이 다량 함유되었으나 견과류 알러지가 있는 경우 주의를 요한다. 견과류 알러지가 있는 경우 활성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 글루타티온
성분이 들어있는 아보카도를 추천한다.


오메가-3    : 오메가-3 지방산이 다량 함유된 연어, 고등어, 정어리, 송어 등을 먹게 되면 면역체계가 강화되고 동물 털이나 꽃가루 같은 천식 유발 요인에 과도하게 반응하는 것을 막아준다. 생선에 든
비타민A와 D 역시 천식 증상 완화에 좋다.

 

 


천식에 좋은 생활습관


 겨울철 걸리기 쉬운 감기는 천식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독감예방주사를 맞을 것을 권장합니다.
아울러 평소 손씻기 등의 개인 위생 관리를 철저히 하고 몸을 따뜻하게 유지하여 호흡기 감염에
걸리지 않도록 주의하도록 합니다.

 갑자기 찬 공기에 노출되면 천식의 증상이 심해질 수 있어, 외출 시 마스크와 목도리 등을 착용하여
신체가 찬 공기에 노출되지 않도록 적정 실내 온도를 유지합니다.
봄, 가을철의 적정 온도는 19~23℃, 습도는 50%이며, 여름철의 적정 온도는 24~27℃,
습도는 60%,  겨울철의 적정 온도는 18~21℃, 습도는 40% 입니다.


미세먼지와 황사가 심한 날은 외출을 삼가고 외출시 마스크를 착용합니다.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날은 가급적 외출을 삼가도록 합니다.


찬 공기와 담배연기에 노출되지 않도록 조심하며 실내 환기를 자주 합니다.


집먼지 진드기의 번식을 막기 위한 노력으로  침구류는 자주 세탁해서 햇볕에 말려 사용하고 세탁이
용이하지 않은 카펫, 커튼 등의 사용을 자제합니다.
※침구류 세탁시 55℃ 이상의 물을 이용하여야만 집먼지 진드기 분진 농도를 줄일 수 있습니다.


이중 여과 장치가 된 고성능 필터가 장착된 청소기를 이용합니다. 이중 여과 장치는 청소 중 빨아들인 집먼지 진드기 등의 실내 알레르기 물질이 다시 청소기 밖으로 나오지 못하도록 합니다.


 가습기와 에어컨은 곰팡이의 온상이므로, 에어컨을 켤 때는 1~2주일에 한 번씩, 가습기는 1~2일에
한번씩 반드시 청소하는 것이 좋다.

 

천식환자는 조금만 움직여도 숨이 차는 증상을 경험하기 때문에 심폐기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운동으로 등산, 사이클, 조깅 등을 우선적으로 떠올리게 됩니다.
천식으로 숨이 가빠지는 급성 악화기가 아니라면 폐활량은 정상적으로 돌아오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따라서  무리한 운동보다는 가벼운 활동이나 산책으로 시작할 것을 당부합니다.
천식에 좋은 대표적인 운동으로 수영을 꼽을 수가 있는데  물에서 하는 운동은 기도를 촉촉하게
유지시켜주기 때문에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수영을 하고 나서 체온이 급격히 떨어지게 되면 찬 공기가 기관지를 더욱 자극해 오히려 증상을 악화시킬 수도 있음을 기억해야 합니다.
이른 새벽시간을 피한 가벼운 걷기는 최고의 유산소 운동입니다. 날씨와 미세먼지 농도를 체크하고
마스크를 준비할 것을 추천하며, 본인에게 맞는 운동 목표를 설정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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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도선염 증상과 관리그리고 편도선염과 합병증들


 

 

 

오늘은 편도선염 증상과 관리그리고 편도선염과 합병증들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요즈음 환절기에 목이 아프다고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은데요. 이제 곧  겨울이시작된다고 하니 호흡기 관리

더욱 철저히 하셔야 할 것입니다. 
인간의 몸 밖은 병원균, 바이러스, 균류 및 기생충으로 가득합니다.

그래서 항상 병원체의 공격을 받으며 살고 있으나 다행스럽게도 우리 몸에는

그 공격에 대항할 만한 방어망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방어망의 제일선에

있는 편도선은 구강 안쪽에 위치하여 입을 통해 들어온 음식이

넘어가는 관문이자 외부로부터 좋지 않은 기운이 몸으로

들어오는 것을 막아주는 수비대 역할을 합니다.


폐에 열이 쌓여 있어 면역력이 약해진 데다 병원체의 공격을 받으면

편도선은 구강, 목구멍, 부비동 등이 감염되지 않도록 제일선에서

열심히 싸웁니다. 따라서 편도선이 부어서 불편한 것은

우리 몸의 이상을 알리는 적신호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편도선염의 증상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편도선염은 주로 환절기나 겨울철에 아이들, 시험 스트레스를 받는 수험생,

사회생활에 시달리는 젊은 사람들에게 많이 발생합니다. 편도선염을 목 부위의

통증이라고 해서 가벼이 여겨서는 안 됩니다. 편도선염을 치료하지 않고

방치할 경우 편도선과는 전혀 상관없는 기관에 영향을 미쳐

생각지도 못한 병에 걸릴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편도선염은 처음에는 침을 삼킬 때 목이 따끔거리는 정도지만

편도선이 심하게 부었을때에는 음식을 삼키기 곤란하고 호흡이 힘들어지기도 합니다.

그렇게 되면 잠잘때 코를 골지 않던 사람이 코를 고는 경우도 있습니다.

더구나 39~40도 정도까지 열이 오르고 몸이 춥고 떨리며

머리도 아프고 뼈마디가 쑤시면서

귀의 통증을 동반합니다.
 

전신에 피로감을 느기고 호흡 곤란 등의 증상을 보이기도 하는데,

입 안을 들여다보면 혓바닥에 흰색이나 회색,

황갈색 이끼 모양의 물질이 끼어 있고

편도선이 빨갛게 부어 있습니다.
 

편도선염의 합병증은 다음과 같습니다.

편도선염이 반복되어 만성이 되면 목에 뭔가 걸려 있는 듯한

이물감과 함께 가래를 뱉으면 악취가 나는 노랗고 좁쌀만한 덩어리가 나옵니다.

별다른 이유 없이 입에서 냄새가 나기도 합니다. 마른기침, 식욕부진,

두근거림, 어깨 결림 등의 증상도 함께 찾아옵니다.
 

후두염, 기관지염, 중이염, 비염, 축농증 등으로

확대되기도 하고, 세균성 심내막염, 류머티스 관절염, 신장염

등의 합병증을 불러옵니다. 그만큼 편도선염은

방치해서는 안되는 질환입니다.

 

편도선염으로 고생하고 있는

6살 지혜의 이야기를 들려드리겠습니다.

지혜는 간혹 밤에 잠을 자다가 코를 곱니다.

처음에 지혜 부모님은 어린아이가 코를 곤다며 웃어넘겼지만

아이가 감기에 걸릴 때마다 열과 구토가 심해지자

예삿일이 아니다 싶어 아이를 데리고

부랴부랴 병원을 찾아갔습니다.

 
지혜의 경우처럼 편도선이 미성숙한 아이들은

편도가 비대해져 코가 막히면 입을 벌리고 숨을 쉬게 되고

잠잘 때 코를 심하게 골며 숨이 막히는 무호흡증이 동반됩니다.

숙면을 취하지 못하므로 성장 호르몬의 분비가 줄어들어

발육이 늦어질 수도 있습니다.
 

편도선염이 반복될 경우 고열로 인한 식욕 부진과 전신 피로로

성격 형성에 문제가 되기도 합니다. 9세 이하의 아이들에게 편도선염이

많은 이유는 어린아이들의 편도선이 안정적이지 않을 뿐만 아니라

병원균의 침입에 대응하는 힘이 약하기 때문입니다.
 

편도선염은 급성 편도선염과 만성 편도선염으로 나뉩니다.

급성 편도선염은 목의 통증, 오한, 발열, 두통, 떨림, 관절통 등의 증상이 나타나고,

열이 39~40도에 이르는 수가 있습니다. 음식을 삼킬 때 목의 통증이

극심하고, 편도선염이 더욱 심해지면 전혀 삼킬 수 없게 됩니다.

입안을 들여다보면 혀에 이끼가 끼고 편도선이

빨갛게 부어 있습니다.

 

만성 편도선염은 급성 편도선염의 반복에 의해서 발생합니다.

만성 편도선염의 증상은 목의 통증과 이물감, 마른기침, 식욕부진,

두근거림, 어깨결림, 턱 밑의 임파절이 붓는 증상이 나타납니다.

체질은 자주 피곤하고, 감기에 잘 걸리며 이 때문에

금방 만성 편도선염 증상이 나타납니다.

 

편도선염에 좋은 한약재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편도선 치료를 위해 사용할 수 있는 좋은 한약재는 길경과 감초 등이 있습니다.

 

편도선염에 좋은 한약재로는 '감초'가 있습니다.

감초는 소염과 진통에 효과가 있습니다. 감초 달인 물은

염증이나 통증에 효과가 빨리 나타납니다. 편도선염으로 갑자기

목에 심한 통증이 있을 때에 효과가 좋습니다. 감초 6g을

물 400ml로 달여서 반이 되면 그 물을 양치하듯이

천천히 마십니다. 말린 석류를 물에 넣고 끓여

그 물로 양치해도 좋습니다.

 

다음으로 편도선염에 좋은 한약재는 '길경'입니다.

길경은 화농과 소염에 효과가 있습니다. 식용과 약용으로 쓰이는

도라지를 한방에서는 길경이라 합니다. 뿌리에 약효가 있고, 소염과 담 제거,

배농 작용이 있습니다. 약효가 강해 마시면 구역질이 날 수 있으므로

감초와 함께 달이면 마시기 편합니다. 길경과 감초를 물에

넣고 달이다 반이 되면 목을 축이듯이 마시면

편도선염에 좋습니다.

 

세번째로 편도선염에 좋은 한약재는 '생강'입니다.

생강은 해열과 소염에 효과가 있습니다. 예로부터 생강은 식용과

약용과 외용으로 사용되어 왔습니다. 생강은 발한과 해열, 보온 작용,

소염작용, 담 제거 작용도 있습니다. 생강과 겨자, 설탕 약간을 물에 넣고 달여서

반이 되면 1일 3회 복용합니다. 진피와 함께 달이면 더 효과적입니다.

생강탕 온습포를 1일 2~3회 20분간 하면 편도선염에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편도선염에 좋은 한약재는 '인진쑥'입니다.

인진쑥은 경맥을 통하게 하고 기혈조화에 효과적입니다.

편도선염의 진행을 막는 약재이며, 생 인진쑥을

2, 3 포기 정도 찧어서 목에 붙이기도 하고,

쑥즙을 만들어 반 컵씩 마셔도

편도선염에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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